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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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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회 중구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 01월 31일 (월) 10시30분

장  소 : 내무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구정업무보고
  3. 2. 대전광역시중구통·반설치조례일부개정조례안

  1.    심사된안건
  2. 1. 구정업무보고
  3. 2. 대전광역시중구통·반설치조례일부개정조례안

(10시32분 개의)

○위원장 박일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므로 제112회 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구정업무보고 
○위원장 박일순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장수마을관리원,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보건소장 서명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박일순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저희 보건소 업무에 그동안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금년도 보건소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보건소


○위원장 박일순  서명석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진국 위원님!
정진국 위원    예, 정진국 위원입니다.
  69쪽에 방문간호사업에 지금 대상이 작년에는 594명에서 720명으로 약 한 20%가 이렇게 갑자기 증가가 됐는데 그동안에 우리가 실태 파악을 제대로 못해서 이렇게 대상이 늘어났습니까, 아니면 이렇게 20%가 증가한 원인이 주로 뭔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저희들이 지난 해에 594명의 대상자를, 주로 이제 대상자가 기초수급자하고 저소득층입니다.
  동에서 전부 추천을 받아가지고 현지 확인해서 이제 대상자 선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이제 720명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좀 확대해서 하는 것은 중앙정부에서 대도시 방문간호사업에 7,000만원이 저희 구에 추가로 예산이 국비가 왔습니다.
  그래서 대상자를 720명으로 확대해서 지금 현재 동장한테 공문이 나가서 지금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좀 7,000만원 예산이 증가가 됐기 때문에 대상자도 늘리고 더 노력해서 확대를 좀 했습니다.
  착오없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그러면은 이 7,000만원 예산이 국가에서 확대를 하라고 해서 내려보낸 겁니까, 아니면 우리가 이만한 사업을 확대를 하고자 예산을 증액 요청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저희들이 증액 요청한 것도 있지만은 우선 그런 것들이 시나 중앙에서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7,000만원을 보조내시 받아 가지고 정식으로 사업을 확대했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좋습니다.
  아울러 지금 전체, 우리 중구 전체에 지금 예산만 확보된다면 이 720명이 아니라 몇 명까지가 지금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그건 파악해 보셨어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지금 저희들이 이제 공문이 나가서 각 동에서 저희들이 대상자가 올라와 봐야 확실한 숫자가 나오겠습니다.
  저희들이 2월10일까지 지금 보고를 하도록 동장한테 공문을 보냈는데 저희들이 지금 예산만 준다고 해서 이 사업을 할 수는 없습니다, 무한정으로.
정진국 위원    그렇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보건소에서 하는 사업이 방문간호사업만 하는 게 아니니까요, 인력이 따라야 되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단계적으로 앞으로 세부적인 대안을 세워 가지고 추진할 것으로 이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정진국 위원    예, 본위원도 동의를 하는데 본위원 질의하는 취지가 앞으로 우리 국가 복지정책도 재가 복지사업쪽으로 치중하는 걸로 본위원이 알고 있는데 그러기에는 대상자는 정확하게 우리가 우리 구 자체는 파악을 해 놓고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그래서 그 총 인원이 몇 명 정도 되는 건가는 대략 파악을 해 줘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연도별로 확대해 가는 그런 부분으로 가줬으면 하는 뜻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좋습니다.
  이어서 71쪽에 역시 이것도 만성질환자 중점관리사업에 의욕을 가지시고 전 직원이 임해 주시는데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아울러 지금 작년에도 800명이 40세 이상 주민 중 고혈압, 당뇨질환자 800명을 대상으로 했는데 이번에 960명이면 이것도 한 20여% 증가를 했는데.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이것도 앞에 질의한 것과 같은 그런 현상 때문에 그랬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이것은 조금 다릅니다.
정진국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이것은 예산이 이제 증가가 된 게 아니고 저희들이 해 보니까 만성질환자 그 중에서도 고혈압, 당뇨환자가 지금 심각합니다.
  그래서 대상자를 약간 늘려서 고생스럽더라도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자 물량을 조금 늘렸습니다.
정진국 위원    그러면 우리 보건소.
○보건소장 서명석  자체.
정진국 위원    자체 역량에 따라서?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그러면 풀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몇 명이나 됩니까?
  예상?
  그냥 대충 말씀하세요.
○보건소장 서명석  거기까지는 파악을 제가 못해 봤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좋습니다.
  그리고 72쪽에 저소득층 조기 암·건강검진 사업에 역시 이것도 작년에 6,919명을 했는데 이번에는 1만3,000명 정도가 배로 이렇게 증가가 됐는데 이게 지금 만 4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저소득층인데 결과적으로는 작년에 반 밖에 사업을 안했다는 결론에 이르는데 여기에 대한 소장님?
○보건소장 서명석  예, 지금 저소득층 조기 암검진사업은, 암검진사업 자체가 약간 지침에 의해서 예산 주면서 확대가 됐습니다, 복지부 지침이.
  그래서 예산액이 작년에는 시비와 구비로 저희들이 2,500만원을 가지고 했는데 2005년도 금년에는 1억300만,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1억362만원으로 증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 암검진사업 이 돈은 기금사업 보조가 있고 또 시비가 있고 구비가 있습니다.
  전체 1억362만원 중에 기금사업 다시 말하면 담배세에서, 흡연에서 우리가 이제 들어오는 기금 이 기금으로 해서 50%, 한 5,150만원 정도 되겠지요.
  그 다음에 시비가 25%, 구비가 25%입니다.
  그래서 거의 이게 지금 시비하고 기금으로 국비로 지금 운영되는 사업인데 이 지침에 의해서 저희들이 1만510명이 지금 책정을 해서 우리가 환산을 한 겁니다.
  그래서 의료급여 대상자가 2,015명, 건강보험 하위 30% 이하자가 건강보험공단에서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7,037명, 그 다음에 어렵기는 하지만은 혜택을 못보는 사람 그 사람들 1,458명 합해서 1만510명을 지금 확정을 했습니다.
  이것은 자료에 의해서 지침에 의해서 정확하게 한 겁니다.
정진국 위원    예, 이게.
○보건소장 서명석  관리하는데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이런 큰 금액으로 1만3,000명 정도라는 큰 숫자를 관리하기에는 상당히 잡음도 많고 또 어떤 말썽도 많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국민 저소득층 조기 암·건강검진에 우리 소장님 이하 전 직원들 올 1년간 아주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본위원 마지막 질의에 82쪽에 건전한 청소년 육성사업에 성교육이 왜 계속 매년 되는 학교만 그렇게 지정을 하십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아, 저희가.
정진국 위원    작년에도 대신초등학교, 보성초등학교, 신일여중, 신일여고를 했는데.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우리 중구에는 이 4개 학교만 있는 게 아닌데 여기를 계속 매년 하는 무슨 원인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그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저희들 학교가 관내에 31개 유치원하고 여러 각급 학교가 전체가 72개 소에 지금 각급 학교가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들이 동부교육청하고 각급 학교에다가 저희들이 공문을 다 보내요.
  보내면 거기에서 이제 귀 학교를 정말 아이들의 건강한 그런 성교육 대상으로 협력학교로 지정하고 싶은데 교장선생님이나 선생님들 의견은 어떻습니까 하고 보건소장이 공문을 보냅니다.
  보내면 거기서 이제 협력학교로 지정해 달라 이렇게 하는 데만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다른 학교는 신청을 못받아서 못했고, 문제는 그렇다고 해서 72개 학교 중에 대신초등학교, 보성초등학교, 신일여중, 신일여고만 하느냐 그건 아닙니다.
  협력학교만 여기를 지정해서 특별히 우리가 모델케이스로 지금 하고 있고 나머지 학교는 그때 그때 학교에서 신청이 옵니다, 저희들도 수시로 공문을 보내고.
  이러 이런 애들 모이는 때가 있는데 우리 전담 성교육 강사를 보내서 좀 교육을 시켜달라 이렇게 요청이 오면 또 공문에 의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 군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 협력학교, 그 중에 협력학교 4개 소에서 적극적으로 학교에서 교장들이 해 달라고 하기 때문에 그 중에 4개 소를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이것 작년에 72개 학교에 성교육한 그 부분에 요점 정리 좀 해서 본위원한테 서류 좀.
○보건소장 서명석  서면으로.
정진국 위원    예, 서면으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정진국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예, 정종태 위원님!
정종태 위원    정종태 위원입니다.
  75쪽에 철저한 전염병 예방대책에 보면 연막소독을 6월부터 10월까지 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네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종태 위원    89대 차량 뭐 휴대용 연막기, 각 동에 연막소독을 하는 걸 저희가 관찰을 했는데요, 연막소독 하는데 그 일용인부를 보건소에서 활용합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현재까지는 보건소에서 했습니다.
정종태 위원    동으로 넘겨주지 않고요?
○보건소장 서명석  아, 그래서 지금 현재 청장님 방침을 받았습니다.
  일전에 위원님들께서 그래도 동의 방역소독 대상지역이나 필요한 곳은 그래도 동장들이 더 잘 알텐데 동장들이 관리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이런 위원님들의 방침을 주셨기 때문에 그 문제를 가지고 제가 관련부서하고 업무보고를 해서 결심을 이미 받았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방역소독은 인부관리부터 유류지급, 약품은 보건소에서 대줍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각 동에서 동장들이 책임제로 실시하도록 지금 방침 결정은 받아놨습니다.
  단, 보건소장이 해야 할 권한사항인데 동장들이 함으로 해서 일부 동장들이 그것 보건소에서 하지 뭘 그걸 동장들한테 그걸 떠맡기려고 하느냐 이런 문제가 있어서 내부적으로 절차상의 문제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그 절차도 저희들이 깨끗하게 다 정리해서 금년에 연막소독만큼은, 그렇다고 보건소에서 연막소독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하는 것은 하고 동에서 하시는 것은 동장들 책임 하에 어차피 동에서 인력 관리 동장이 하는데 동장이 추천해서 그 사람 쓰고 관리하고 지도·감독하고.
  또 그동안까지는 유류도 보건소에서 일일이 동에다 넣어주고 다녔습니다.
  이게 할 짓입니까, 이게?
  도저히 뭐 감독이 안돼요.
  그래서 유류도 예산 주어서 동장들이 구입해서 동에 있는 주유소들 있을테니까 관리하도록 그런 체계로 지금 방침을 받았습니다.
  걱정하시지 않아도 이 문제는 다 해결하겠습니다.
정종태 위원    예, 지금 소장님 그동안 보건소에서 관리를 하던 게 이제 동 관리로 이렇게 넘어온다고 하니까 좀 다행스러운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거의 민원인들이 동으로 민원 제기를 하지 보건소로는 안할 것입니다.
  그리고 동에서는 보건소로 떠넘기는 그런 식으로 계속적으로 하다보니까 이네들이 교육을 안시켜서 그런 건지, 거의 약을 아주 그냥 미세하게 이렇게 뿌리고 다니고 좀 시원스럽게 안뿌리다보니까 예산 낭비라는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종태 위원    그래서 그런 것도 좀 보건소장님이 우리 동장님들한테 할 때 철저하게 그것도 좀 사전에상의를 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감사합니다.
정종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정종태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윤진근 위원님!
윤진근 위원    87쪽 한번 봅시다.
  인플루엔자.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작년에 우리가 실시를 이렇게 죽 해 보니까 상당히 질서정연하게 해서 상당히 모든 사람이 기다림을 적게 해서 시간이 단축되어서 상당히 좋은 호응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이게 이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다보니까 예방접종하고 나면은 약 효과가 1개월 후에 나타나잖아요?
  그렇죠?
○보건소장 서명석  맞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예방접종을 9월에서 12월까지 한다고 하셨는데.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그게 이제 즉, 말하자면 이제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9월에 이제 8월달에 좀 구입했다가 9월달분 해서 시간이 단축될 수 있게끔 하는 게 어떻겠냐?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왜냐하면 12월까지 놓는 것은 그 안에 못 맞은 사람은 와서 놓고, 보건소 찾아와서 놓고 될 수 있는대로 9월달 안으로 좀 이렇게 예방접종을 하면은 10월달부터 노인양반들이니까 아무래도 약한 노인양반들이니까 감기에도 충분히 예방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본위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사실 고민거리, 저희가 고민거리인데 우리 윤진근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금년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평상시 예년 기준에서 한 40일이 늦어져 버렸습니다.
  그것은 전국 보건소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이.
  늦어지게 된 동기가 인플루엔자를 100% 조달 구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달 구입을 하다보니까 조달청하고 백신 생산업체하고 이게 단가가 맞지를 않아 가지고 입찰에 응을 안해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주민들이 사실 큰 손해를 봤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제가 공문으로 정식으로 시에다가 복지부까지 건의를 드렸습니다.
  조달금액으로 수의계약해서 저희들이 약을 확보하면 되는 것이지, 주민들한테 적기에 예방접종을 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내년도에는 수의계약을 좀 할 수 있도록 제도화를 시켜달라.
  또 두 번째 이제 저희들이 가족복지협회에다가 용역을 줘 가지고 동에 순회하면서 예방접종을 했습니다만 제가 좀 하다보니까 욕심이 좀 생겼어요.
  우리 직원이 직접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왜냐하면 보건소 직원이 좀 다소 어렵지만 의사 있고 간호사 있으니까 일용인부임 써 가지고 직접 17개 동을 순회하면서 저희들이 직접 금년에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두 가지 걱정하시는 문제는 제가 책임지고 해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진근 위원    참 우리 올해 2005년도 계획안은 참 좋은 계획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직접 우리 공무원들이 주민하고 접하면은 상당한 서비스라든가.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또 나아가서 주민을 접할 때는 애로점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부착이 될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이제 타에다가 위탁을 하면은 자기들 일만 끝나면 가.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그런 문제가 있어요.
  자기들 빨리 빨리 해야 되니까 그런 문제가 있으니까 참 올해 뭐 직접 현장에 투입해 가지고 한다는 것 참 좋은 계획인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왜냐하면요, 용역을 주게 되면 1인 백신 한 사람 놓는데 그 마진을 저희들이 수가조달액을 500원을 해 놨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그렇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그런데 그 500원 가지면 우리가 간호사들 인건비 주고 충분히 할 수가 있어요, 계산해 보니까.
윤진근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직원이 직접 하면 아마 신뢰도도 그렇고 주민들이 좋아하실 겁니다.
  5개 구에서 저희들이 지금 처음 시도합니다.
윤진근 위원    그래요, 거기에 마진 줄 것을 우리가 이제 직접 마진을.
○보건소장 서명석  그 마진 가지고 사람 써서.
윤진근 위원    그 마진 가지고 사람 써서 하겠다?
○보건소장 서명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직접 지휘하고서?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예, 그래요.
  하여튼 뭐 지금 현재 노인양반들이 그걸 맞고 나서 감기가 와도 살짝 왔다 간다는 거예요.
○보건소장 서명석  맞습니다.
윤진근 위원    상당히 칭찬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제 아무튼 소장님께서 참 빨리 구입을 해서 수의계약을 해서라도 빨리 구입해서 주민들한테 빨리 보급될 수 있게끔 건강을 찾으시게끔 이렇게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감사합니다.
윤진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윤진근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차인철 위원님!
차인철 위원    예, 차인철 위원입니다.
  83쪽에 구강보건사업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그 추진계획을 치아 홈메우기 508명하고 의치보철이 47명, 그래서 555명이라고 했어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이게 꼭 70세 이상자만 합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대상자가요?
차인철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저희들이 대상자는 치아 홈메우기는 이제 나와 있고요, 노인 의치보철사업은 70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중에 지금 인원을 47명을 했습니다, 의료수급자 중에.
차인철 위원    그 명단이 있어요?
○보건소장 서명석  명단보다도 이 자료는 있는데 대상자는 이제 우리가 다음에 동장들이나 신청하면 우리가 확인해서 해야 되겠죠.
차인철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어떤 사람이 될 지는 모릅니다.
  이 대상자 중에 저희들이 70세 이상 의료수급자 47명을 그 중에 선정한다는 겁니다.
차인철 위원    그러니까 지금 뭐 그 인원에 대한 현황은 없고?
  현황은 없고?
○보건소장 서명석  그렇죠.
차인철 위원    지금 답하신 것 같이.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추후에 명단 해 가지고 한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그때 그때 하는 거예요?
○보건소장 서명석  그때 그때 대상자가 나오면 조사해서 여기에 지침에 해당이 되는지 여부 파악해 가지고 저희들이 부분의치나 전부의치를 해 드리는 겁니다.
차인철 위원    그런데 꼭 70세 이상이어야 됩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그건 뭐 지침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차인철 위원    지침이, 어디에서 지침이?
○보건소장 서명석  복지부 지침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차인철 위원    그 70세.
○보건소장 서명석  대상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렇고요.
차인철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이게 전부의치 같은 경우는 200만원 이상이 들어갑니다, 한 분당 그렇기 때문에.
  시중에서 하는 가격이 우리가 주는 가격은 그렇게 안됩니다만 시중에서 하기 때문에 또 치과의사협회의 협조를 받아야 저희들이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앞으로 구비라도 좀 많이 세워 가지고 주민들 대상자한테 많이 혜택을 주면 좋겠습니다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본위원이 이 문제 질의하는 것에 대해서 혹시 우리 소장님 왜 그러는 뜻인가는 혹시 알고 계시나 모르겠네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대충.
차인철 위원    이해가 가십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이런 것은 꼭 지침도 좋지만 우리가 편의에 의해서 꼭 필요하게 도와주실 분이 있으면 좀 하는 것이 어떠냐 이런 취지에서 한번 질의를 드려본 겁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좀 아쉬운 게 뭐냐하면 508명은 치아 홈이니까 그렇다고 했는데 의치보철에 대해서 47명만 되어 있고 명단이 없어 가지고 좀 아쉬운 점은 있네요.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명단은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파악할 수가 없죠.
차인철 위원    예, 47명이면 즉, 예를 들어서 100여명 정도 해 놨다가 1순위, 2순위 해서 47명 한다니까 47명만 꼭 할 게 아니고 나는 이런 문제가 있어서 질의 한번 해 보는 거예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혹시 구비라도 더 확보하도록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꼭 70세가 아니더라도 혜택 볼 수 있으면.
○보건소장 서명석  예, 알았습니다.
차인철 위원    좀 연구하셔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는 게 어떤가 싶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86쪽에 보면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사랑의 이동목욕 이렇게 하셨는데 여기도 보면 좀 전에 구강에 대해서 질의한 내용과 좀 비슷해 가지고, 이동목욕차량 및 보건소 자원봉사팀을 활용을 해 가지고.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4개 팀을 이제 구성, 운영하신다고 했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여기도 연 960명이라고 했는데 여기에 대한 현황도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현황 다 있습니다.
  자료도 있고 명단도 있고.
차인철 위원    예, 그러면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죽 보면 뭐 저소득층 거동불능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들 죽 하신다고 했는데 여기에도 보면 다니시다가 보면 독거노인, 꼭 독거노인이 아니시더라도 보면 자식들이 있는데도 관리를 안하는 분들이 있더라고 차상위계층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그 분들도 좀 할 수 있는 뭐 있나 한번 말씀 좀?
○보건소장 서명석  예, 사실 봉사하는 것도 해 보니까 이게 상당히 어려운 겁니다.
  왜냐하면 이론상이나 생각 가지고는 이게 할 수 없는 것이 이 사업입니다.
  다시 말해서 저희들 공무원들로서는 도저히 엄두도 못내요, 현지에 나가보니까.
  이 100명 대상자가 정말 오줌, 똥 싸고 누워 있는 사람들입니다.
  자식이 있어도 돌보지 않는 사람들이에요.
  가정에서 이렇게 소외받고 팽개치는 분들입니다.
  이 분들을 똥을 치우고 이불을 빨아주고 생일상 차려주고 이렇게 한다는 것이 이론상으로는 쉬운 것 같지만 저희 직원들 50명 있습니다만 도저히 저희 직원은 못합니다.
  그래서 고안한 것이 정말 희생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나이 드신 아주머니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판단되어서 저희 보건소의 자원봉사자들이 전부 50세가 넘었습니다.
  어려우신 분들이에요.
  이 분들이 현장에 나가서 하고 계시는데 더 늘리면 좋지요.
  그런데 사실 전국 어느 보건소에서도 이 사업은 못합니다.
  생각도 못하고 있어요.
  이걸 5년째 제가 가서 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저희 40분의 자원봉사자들 정말 박수쳐 주고 싶어요.
  이 문제는 대상자도 늘리고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비예산사업으로 이 분들 봉사하면서 하시는데, 단, 이제 돌아가시면 그 인원만 추가로 100명을 채워넣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조금 더이상 확대는 조금 어렵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예, 그래서 여기 보면 뭐 이동목욕봉사팀, 가사지원봉사팀 죽 있습니다, 있는데 가사지원봉사팀 해 가지고 이동목욕시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고 생일상 차리기도 한다고 그러셨는데.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즉, 보면 지금 각 동에 만두레라는 팀이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봉사팀이 있는데 그 분들도 보면 진짜 아주 봉사정신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혹시 여기 지금 100명이라고 했는데 100명에 더이상은 좀 어렵다 이렇게 하셨는데 여기 보면 자원봉사자들을 보면 주로 각 동에서 몇 분씩 오셔서 하시는 분들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보건소장 서명석  주로 이제 보건소 주변에.
차인철 위원    주변에?
○보건소장 서명석  문화1·2동, 유천1·2동, 산성동 분입니다.
차인철 위원    그러세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거기에 계시는 분입니다.
차인철 위원    부녀회장직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보건소장 서명석  부녀회장은 일부 있을테고요, 일부 한 두 사람 있을 겁니다.
  나머지는.
차인철 위원    예, 좋습니다.
  예, 그래서 본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지금 만두레도 활용을 하고 각 동에 자원봉사도 많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 시설이 좀 부족하다 보니까.
  보건소에서는 이동차량도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그 분들하고 연계해서 해도 이왕에 봉사하는데 할 수 있다라고 본위원이 생각해서 질의 한번 드리는 거예요.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실질적으로 이제 차량이 있기 때문에 목욕물 데워 가지고 가서 쉬울 거라고 판단을 저도 했거든요.
  현지 가보니까요, 쪽방에 있는 분들 목욕시키는 그것 있지요.
  거기다가 물을 우리가 보건소에서 데워 가지고 갑니다.
  들고 들어갈 수가 없어요, 차가 못들어가니까.
  그럼 그걸 사람이 들고 들어가야 됩니다.
  지금 실질적으로 여기서 우리가 이론적으로는 간단한데 골목길 이런 데 다 사시는 분들이에요, 차가 못들어가는 이런 데.
  그렇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사실 무지하게 많고 동의 복지만두레 봉사자하고 연계해서 하면 어떠냐, 좋은 아이디어인데 사실 체계적으로 그 분들 못하십니다, 이것.
  이 문제는 한번 저한테 좀 맡겨 주시고요, 계속해서 한번 하면서 더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그래요, 연구 좀 하시고.
○보건소장 서명석  예, 왜냐하면 봉사자들도 서로 언발란스가 되면 안되거든요, 하시는 분들이 해야지, 자기들끼리.
  이해를 좀 해 주십시오.
차인철 위원    그러니까 100명이면은 즉, 그 틀 안에서 계속 한다는 이야기인데 본위원이 질의한 내용하고는 좀 상반돼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이해가 가십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갑니다, 예.
  여러 사람 협조 받아 가지고 하면 좋은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차인철 위원    그래요, 좋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차인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일순  잠시 10분간 정회한 후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1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일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입니다.
  존경하는 박일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중구 지역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장수마을 활성화를 위하여 각별하신 애정으로 보살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장수마을관리원


○위원장 박일순  윤치원 장수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장수마을관리원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진국 위원님!
정진국 위원    예, 정진국 위원입니다.
  아무튼 장수마을의 의욕에 찬 1년의 업무 내용을 보고 받으니까 올해는 뭔가 장수마을이 획기적인 변화가 오리라고 기대합니다.
  아울러 유감스러운 것은 지금 98쪽에 노인여가복지사업 사업추진계획의 일환으로 홍보책자 제작 발송 등 다양한 계층 집중 홍보라 이렇게 해서 간단하게 이렇게 추진계획을 넣은 이 부분에 대해서 본위원이 질의코자 하는 것은 지금 이렇게 알찬 프로그램에 의한 사업과 또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새 단장을 했고 또 올해는 뿌리공원과 같이 또 연계한 사업이 이렇게 계획되고 있는 이 마당에 있어서 본위원이 볼 때는 작년에는 장수마을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강화다, 이 부분으로 한 사업을 책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그 부분을 제외를 시켰고 그러다보니까 결국은 장수마을은 이런 좋은 시설, 좋은 사업 프로그램을 가지고 전국 내지 우리 대전을 중심으로 한 인근 도시나 도나 이런 데까지 널리 홍보해서 우리 중구를 널리 알리고 또 반면에 우리 중구가 노인재가복지, 여가복지에 이렇게 앞장 서고 있다는 그런 그 부분을 알릴 필요성이 아주 점점 매년 더 확대돼 가야 되는 이런 판에 홍보사업을 어떤 조그만한 추진계획 이런 부분으로만 이렇게 사업을 설정해 놨다는 자체는 본위원이 볼 때는 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한 원장님 견해 좀 있으시면 밝히시고 또 거기에 원장님이 좀 뭐 하시면 사무장님 구상한 홍보활동, 아무리 우리가 좋은 프로그램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잘 해도 결국은 외부에 나타나기 위한 건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홍보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본위원은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 두 분들이 연이어 답변 좀 해 주셔도 좋고 원장님 혼자 하시기가 뭐 하시면.
  예, 말씀 좀 해 주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장수마을의 운영 상태를 걱정하셔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정진국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장수마을이 운영되면서 계속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기 때문에 지금은 1일 평균 370여 명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홍보를 널리 했기 때문에 지금 외부기관에 서울구청이라든지 경상도 뭐 시청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저희 장수마을을 찾아옵니다.
  위원님이 걱정하신대로 홍보활동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지속해서 하겠지만 지금 장수마을 현재 시설로 하루에 400명 육박하게 이용을 하고 있는 사항은 이제 거의 포화상태에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정기숙박이라든지 이런 여기서 장수마을에서 돈을 쓸 수 있는, 쓰고 갈 수 있는 노인분들을 유치하는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아주 좋으신 답변을 해 주셨는데 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구슬입니다.
  그래서 지금 객실 20실 가동율을 볼 것 같으면 풀로 차질 않죠, 1년 연중에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비수기때는 좀 공실이 있고요.
정진국 위원    예.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정기 이용하는 객실은 연중 꽉 차고 있지만 수시로 이용하는 공실율은 비수기때는 조금 빕니다.
정진국 위원    예, 그래서 지금 조금 전에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거기에서 돈을 쓰고 가고 또 거기서 심신을 단련해서 가시는 그런 노인들이 얼마나 삶의 의욕을 갖겠습니까?
  그래서 본위원이 볼 때에는 그런, 우리가 지금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새단장도 했고 또 여기 여러 가지 이런 사업한 것을 좀 더 많은 분들한테 많이 좀 알려야 오셔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 우리 중구가, 중구 구민들이 이런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노인을 위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하는 것을 좀 각계각층에 더 알려 주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알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그리고 100쪽에 자원봉사 활성화, 지금 여기 46명은 1년 연중 거의 우리 장수마을에 오셔서 연중 하시는 분들이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정진국 위원    이 분들은 정말 자원봉사 1년 하시면서 또 계속 연결되시는 분들입니까, 아니면 1년마다 한번씩 교체를 합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장수마을 팀입니다.
  팀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지고 매일 매일 교대 교대로 나와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매일 매일이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정진국 위원    그래서 전번에 한번 모위원님이 유니폼도 좀 거기에서 근무할 수 있을 때에 어떤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고급으로, 또 자원봉사 그 부분에 장수마을에 있는 자원봉사는 다르다 하는 그런 부분으로 좀 여러 부분에 걸쳐서 최고의 대우 좀 했으면 하는 게 우리 위원들 그런 의견이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진행된 건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그 말씀대로 자원봉사자들 하고 협의를 해서 별다른 유니폼을 만들 수는 없는 것이고 개량한복을 하기로 결정을 했었습니다마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우리 재정 형편이 어렵기 때문에 추경으로 확보하든지 좀 나아지면은 그 때 하기로 하고 이번에 제외시켰습니다.
  불원간 위원님들의 의견대로 이제 추진이 될 겁니다.
정진국 위원    그래요, 좀 상세하게 세부계획 좀 완벽하게 세워 주시고, 또 두번째는 본위원이 뭐 개량한복으로 하는 것을 말씀을 하셔서 덧붙이는데 개량한복은 근무복이고 또 근무복 외에 어떤 출·퇴근할 때 입고 다닐 수 있는 그런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서 기왕이면 정말 봉사의 참뜻을 심고 계시는 그 분들한테 어떤 우리 중구 구민들 전체가 감사한 마음으로 고맙다는 어떤 징표로 정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그런 부분에 생각을 가지시고 좀 한번 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사기 진작의 선진지 견학인데 이 선진지 견학은 국내여행을 말하는 거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정진국 위원    국내 견학만 떠나 가지고 지금 보통 우리 여기 장수마을에서 봉사하시는 분들 최고 몇 년까지 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저쪽 우리?
○복지담당 이경숙  6년째 되고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6년째?
○복지담당 이경숙  예.
정진국 위원    6년을 하루같이 한결같이 나와서 해 주시는 분?
  예?
○복지담당 이경숙  예.
정진국 위원    그런 분들은 과감한 발상 좀 가져 가지고 해외여행도 시키시고 그런 부분에서 자원봉사에 어떤 긍지를 정말 고취시킬 수 있는 그런 획기적인 발상 좀 한번 가지셔 가지고 업무 좀 추진하셨으면 그런 마음으로 질의를 했습니다.
  그런 용의 있으시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좋으신 말씀입니다.
정진국 위원    예.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정진국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일순  다음은 뿌리공원관리사무소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김철구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김철구입니다.
  존경하는 박일순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구정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데도 뿌리공원관리사무소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5년도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주요업무를 유인물에 의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위원장 박일순  예, 김철구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진국 위원님!
정진국 위원    예, 정진국 위원입니다.
  지금 업무보고를 죽 보니까 지금 뭐 꽃단지를 결국은 뭐 부각시키는 그런 업무보고만 지금 중점적으로 되어 계시는데, 좋습니다.
  지금 이 코스모스, 영산홍, 계절별 꽃 식재 이 업무를 추진을 하겠다고 하시니까 기왕에 하시는 길에 몇 가지 좀 질의코자 하는 것은 지금 우리가 좋든 싫든 뿌리공원이 보문산 동물원하고 보문산 공원하고 연계되는 관광벨트화 되는 그런 부분을 지금 우리가 구상을 하고 있는 거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김철구  예.
정진국 위원    예, 그렇다고 보면 지금 동물원 옆에 3만여 평에 걸쳐 가지고 플라워랜드가 조성된다는 것이 지금 신문지상이나 대전시 계획에도 나오는데 알고 계시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김철구  예.
정진국 위원    그러면 거기하고 연계됐을 때 우리가 지금 기초작업에 꽃을 식재하고 선정하고 이런 부분을 그쪽하고 상당히 차별화 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본위원은 생각을 갖는데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김철구  위원님 말씀대로 그것이 차별화 되는 게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김철구  앞으로 계획을 그런 방향으로 세워 나가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글쎄 그래서 코스모스, 영산홍 이런 부분 가지고는 우리가 괜히 예산만 낭비하지 않겠느냐?
  거기하고 연계를 해서 그쪽에서 전혀 터치않는 그런 꽃을 우리가 뭐 이렇게 보면 야생화단지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해서 특화를 한번 시켜보는 그런 부분을 한번 생각 좀 해 줬으면 해서.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김철구  예, 저희가 이제 계획에는 안들어갔지만 저희도 야생화단지가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있는데 지금 뭐 좀.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김철구  예, 조금 미약하긴 미약합니다.
정진국 위원    예, 미약하니까 차라리 그쪽에서 플라워랜드를 해서 만국의 꽃을 갖다가 그렇게 한 3만여 평에다가 그렇게 한다면 아주 한국의 전통미를 살리는 미가 있는 야생화단지를 우리 이쪽 뿌리공원에서는 아주 만들어 버리든지 이렇게 해서 차별화 시키는 그런 부분으로 좀 가줬으면 합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김철구  예, 생각하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동의하시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김철구  예.
정진국 위원    그리고 116쪽에 성씨별 조형물 및 공원 시설물 관리, 성씨별 조형물에 대해서 제가 의원이 돼 가지고 한 3년째 올해까지 계속 관리비건, 주차장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마스터플랜을 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장님들 한 2년만 계시면 다시 바뀌고 오면 다시 원 제로 제로 이렇게 됐는데 여기에 대한 지금 현 소장님으로 계신 소장님께서 성씨별 조각에 대한 그 부분하고 또 주차장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마스터플랜을 이렇게 좀 세워 가지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김철구  예.
정진국 위원    서면보고 좀 한번 해 주세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김철구  예, 알았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정진국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2. 대전광역시중구통·반설치조례일부개정조례안 
  (중구의회의장 회부)

(12시22분)

○위원장 박일순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중구 통·반 설치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이홍열 위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홍열 위원    존경하는 박일순 위원장님 그리고 동료 위원 여러분!
  항상 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께 같은 위원으로서 경의와 존경을 표하면서 본위원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이 함께 공동으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통·반 설치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제4조 제6항의 규정에 의거 운영 중인 동조례 중 통·반장의 임기에 관한 사항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한다는 것으로 통·반장의 나이 및 임기를 제한하여 원만과 세력화, 고령화 되어 가는 역기능을 해소하고 다변화 되어 있는 행정기능을 원활하게 뒷받침 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과 세대교체라는 순기능을 강화하고자 본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게 된 것입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나누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대전광역시중구통·반설치조례일부개정조례안


○위원장 박일순  예, 이홍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정승직  내무위원회 전문위원 정승직입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통·반 설치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검토보고입니다.

[부록] 대전광역시중구통·반설치조례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위원장 박일순  예, 정승직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정된 안건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위원장 박일순  예, 질의?
  한윤희 위원님!
한윤희 위원    통·반장 설치조례를 보면은 현재 지금 되는 걸 2년에 한하여 연임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된 사항은 계속해서 연령 제한없이 지금 연임을 할 수 있는 이러한 조항으로서 이것에 대한 1회로 한하여 연임을 해 가지고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이러한 것을 시행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죠?
이홍열 위원    예.
한윤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종결을 마치겠습니다.
이홍열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일순  다음은 토론을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윤희 위원    예.
○위원장 박일순  예, 한윤희 위원님!
한윤희 위원    예, 지금 현행은 계속해서 연령 제한없이 통장을 할 수 있는 이러한 사항을 1회로 한하여 연임을 하는 안건으로서 연령에 대한 제한을 또 두고 하는 겁니다.
  연령의 제한을 두는 것은 좋으나 1회로 한하여 하는 것을 2회로 이렇게 수정하는 것을 제안을 하는 바입니다.
○위원장 박일순  예, 방금 토론 중에 한윤희 위원으로부터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수정의결하자는 토론이 있었습니다.
  더 다른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다른 토론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한윤희 위원께서 토론하신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부분은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대전광역시 중구 통·반 설치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부분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으로 금번 임시회 중 당위원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회기 중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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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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