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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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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중구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4년 02월 18일 (수) 10시30분

장  소 : 내무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구정업무보고

  1.    심사된안건
  2. 1. 구정업무보고

(10시34분 개의)

○위원장 최두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3회 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구정업무보고 
○위원장 최두지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보건소장 서명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최두지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내무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30만 구민의 건강 증진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저희 보건소 업무에 그동안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보건소에 2월17일자 인사 이동으로 해서 새로온 직원들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에서 행정7급 전용주 담당이 저희 보건소로 2월14일자 왔습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에서 행정8급 김정희 담당이 저희 보건소로 2월14일자에 전입했습니다.
  다음은 중구 위생과에서 위생업무를 담당하던 보건주사보 류상우 담당께서 2월14일자에 저희 보건소로 전입이 됐습니다.
  전입된 직원들하고 저희들 재밌게 열심히 주민들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많은 지도, 격려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2004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서 2003년도 저희 보건소에서 추진한 그런 사업의 성과를 간단하게 보고드리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작년 한해는 사스와 퓨전의 위와 같은 신종 전염병 발생과 조류독감과 광우병 파동으로 그 어느 해보다도 수준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가 요구되고 주민에게 한층 더 다가서는 신보건의료행정이 절실히 요구되었던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보건소 전 직원 일동은 늘 긴장하고 준비하는 자세로서 보건소 예방기능에 최선을 다한 결과 다음과 같은 주요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작년 8월29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가족보건사업평가대회에서 저희 중구보건소가 모자보건과 인구정책사업부분에서 전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함에 따라서 중구보건소가 선도 보건소로서의 소명을 다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그리고 9월1일날 중구 구민의 날 행사에서는 보건소 전담 자원봉사팀이 구민 건강 증진 함양과 주민에 대한 보건의료 서비스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제13회 중구문화상 사회봉사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정신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더없는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보건소 자원봉사팀은 지난 한해 동안 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과 격려를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2003년도 인플루엔자 노인 무료접종사업의 성공적 추진입니다.
  중구 관내 65세 이상 노인 1만9,535명 전원에 대해서 접종 개시 15일 전에 접종에 따른 사전예고 안내문을 제작, 배부함으로서 접종 마감 결과 1만7,247명에 대한 노인 무료접종을 실시해서 목표 대비 96%를 달성함으로써 어렵고 소외된 노인에 대한 독감 예방접종과 노인 건강 증진 함양에 크게 이바지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지난 해 주요업무 성과보고를 간단하게 마치고 금년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 - 보건소

○위원장 최두지  예, 서명석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진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요.
정진국 위원    정진국 위원입니다.
  73쪽, 찾아가는 방문간호서비스 제공에 저소득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중에 만성질환자 및 환자 가정은 사실 의료비 과다 지출 및 환자 간호로 인한 노동력 상실에서 오는 빈곤의 악순환이 연속된다고 본위원은 봅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그럼으로 인해 가지고 이런 부분을 찾아서 덜어주고 또 사업의 1순위로 놓은 보건소 행정과 사업은 참으로 앞서 간다, 이렇게 보면서 현재 지금 대상자가 594명인데 이 부분이 지금 증가추세입니까, 아니면 어때요, 감소추세입니까?
  전년에 비해서?
○보건소장 서명석  저희들이 사업물량이 인구 비례해 가지고 시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시의 책정에 의해서.
정진국 위원    아, 시에 책정해서?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그러면 우리 중구에서 책정을 한다손 치면 거기에 갭은 어떻게 봅니까?
  더.
○보건소장 서명석  왜냐하면 이 사업비는 지금 전액 구비가 아니기 때문에.
정진국 위원    아, 시비에서?
○보건소장 서명석  예,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그러면 지금 뭐 이 부분이 자원봉사자로 일부 충원도 하지만 우리 직원들 업무가 더 이렇게 하나 첨가되는 거네?
  그렇다고 봅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지금 사실 직원 혼자 보조인력 둘 데리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정진국 위원    예, 이번에 그러면 증원이 되면 좀.
○보건소장 서명석  증원되어도 여기에다가는 직원을 투입을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아, 그래요?
○보건소장 서명석  그래서 직원이 지금 상당히 지금 모자라고 있는, 단계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구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금년, 작년 해서 5명이나 늘려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그리고 77쪽에 저소득층 조기 암 검진사업을 어떤 대대적으로 이렇게 6,919명이나 대상으로 하는, 이 6,919명은 우리 구 자체에서 이 수혜자들을 선정한.
○보건소장 서명석  예, 선정한.
정진국 위원    그 명수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그 암 발견 검사장비 확보 상태는 이상 없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암 검진사업 이 사업의 이분들의 암 검진은 저희 보건소에서 하는 게 아니고요, 주로 이제 암 검진을 할 수 있는 장비와 의료진이 있는 주로 종합병원이나 내과에서 저희들이 이분들한테 전부 서신을 보내서 하고 있습니다.
  계속 전화하고요.
  국비 사업입니다.
정진국 위원    그리고 80쪽에 구민 건강생활실천센터 설치운영에 지금 추진계획을 보면 만성질환자 및 일반주민에 대해서 운동부하검사로 인해서 처방을 한다고 하는데 의사가 배치돼야 되는 게 아닙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여기는 운동처방센터를 저희들이 건강생활실천센터를 설치하는 것은 지금 현재 저희 계획은 그렇습니다.
  구하고도 1차 협의가 된 상태인데요.
  운동처방사라는 게 있습니다.
  대학에서 최소한 석사과정, 박사 이분들입니다.
  운동처방사가 있는데 이분들이 이것을 책임지고 운영을 해줘야 돼요.
  그래서 운동처방사 석사 이상의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 이분 한 분은 필수적으로 계셔야 되고 또 오시는 분들 기초검사를 또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정규직 간호사 8급을 한 분을 두려고 합니다, 여기에다가.
  그리고 운동처방사가 혹시 유고시에 볼일이 있다든지 출근을 못할 때는 보조인력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운동처방에 대한 보조인력 플러스 행정요원,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이렇게 세사람을 지금 배치하려고 1차적으로는 구하고 협의가 됐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아무튼 이 사업은 우리 보건소 소장님이 아주 역점을 두고 추진하시는 것 같은데 이 기대효과에 청사 내 운동처방 및 운동장소 제공으로 인해서 자칫 잘못하면 우리 구청 직원들로 인한 헬스장화 돼 가는 그런 부분에 염두 좀 두고 시행을 했으면 좋겠어요.
○보건소장 서명석  철저하게 선별을 해서 주민들 위주로 하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그리고요, 82쪽에 방역장비 89대 중에 차량연막 그 차량이 3대가 있는 모양 같은데 그렇습니까?
  차량 3대, 연막?
○보건소장 서명석  2대인데요.
정진국 위원    아, 그런데 차량연막이 3대로 되어 있네?
○보건소장 서명석  차량이 방역차가 저희들이 2대거든요.
정진국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2대인데 연막기가 하나 더 있다는 얘기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차 2대에 연막기가 하나씩 달려 있는데 그것이 고장이 날 때는 하나를 예비로 두었다가 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정진국 위원    이 차량연막, 연막차량 구입년도하고 주행거리, 최근 2~3년 가동일수, 현재 성능, 또 수리금액 등 이것 좀 자료를 뽑아서 본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알았습니다.
정진국 위원    그리고 현재 휴대용 분무기하고 휴대용 연막 46 그 장비는 그 수리점검은 어떻게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3월 중에 완벽하게 하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3월 중에?
○보건소장 서명석  3월 중에, 아까 보고드렸었잖아요.
정진국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차질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84쪽에 결핵관리사업에 지금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결핵관리사업입니까, 아니면 우리 전 구민을 상대로 한?
○보건소장 서명석  전.
정진국 위원    전 구민을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지금 그러면 관내에 몇 명이나 지금 파악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등록된 환자 수가요?
정진국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67명이랍니다.
정진국 위원    67명?
○보건소장 서명석  작년도 말 현재요.
정진국 위원    작년도 말?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이분들은 사실상 단타성 관리를 떠나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보건소장 서명석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
정진국 위원    그 관리는 어떻게 지금?
○보건소장 서명석  관리는 저희들이 그분들 한분 한분 오시면 다음에 올 날짜까지 다 기록을 해주고 또 주로 이제 체스트, 가슴 사진인데 폐 사진을 찍어서 결핵협회에서 저희들 1주일에 한번씩 의사가 옵니다, 전문의사가.
정진국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그래서 그분이 진단을 하고 처방을 하고 거기에 의해서 투약까지 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그리고 하나만 더.
  86쪽에 경로당 및 노인시설 순회 건강교실에 지금 이게 상당히 참 본위원이 볼 때는 대단히 긍정적인 사업이라고 봅니다.
  생노병사 및 생사필병과 죽음에 대한 인식 재고 등 경로당에서 이런 부분에 어떤 계기를 우리 보건소에서 건강 관리와 더불어서 만들어 준다는 자체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보는데 지금 117개 경로당 및 노인대학을 상대로 해서 매월 월요일하고 금요일 주 2회 순회교육을 시키겠다고 하는데 이게 지금 월요일하고 금요일 오후만 순회 교육할 때 보통 몇 군데 예상을 합니까?
  하루에?
○보건소장 서명석  하루에 두 군데 정도 밖에 안되요.
정진국 위원    그렇죠?
  그러면 네 군데 정도인데.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정진국 위원    이게 1주일에 네 군데에 1년에 이렇게 월 계산을 하니까 월 16회 그래서 1년에 한 번 정도 순회 밖에 안될 것 같은데, 이것 효과가 있겠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그런데요, 이 문제도 제가 분석을 안한 게 아닙니다.
  이제 그동안에 어떻게 지적사항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몇 분 안되시는 데는 못간 데도 있어요, 못간 데도 있고.
  태평동 이런 데에 이제 많으신 분들 있잖아요, 큰 데 이런 데는 한달에 2~3번도 갑니다.
  주로 이제 인원수 비례해 가지고 갔는데 문제는 무슨 문제가 있냐 하면 이 경로당 노인시설 순회 건강교실 운영하는데 직원, 우리 직원이 하나 밖에 간호사가 없어요.
  그리고 이 사람 가지고 전문지식 가지고 부족하니까 강사를 저희들이 수당 주면서 채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두 분이 이 업무를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보건소 간호사 인력 가지고는 확대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제가 와 가지고 특수시책으로 계속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여건, 인원 확보에 따라서 이 사업은 좀 제가 계속 더 중점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인력이나 모든 것을 봐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이런 얘기예요.
  사업 자체는 제가.
정진국 위원    예, 좋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본위원이 하나 덧붙여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게 지금 현재 경로당하고 노인정에 치매에 걸리신 분들이 속출하는 것 같아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간혹 있으시다고 보고받았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그런데 그것을 우리 보건소 직원들이 미리 조기에 발견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노인정 같은 데에다가 지금 보건소 활동사항이라든가 스티커 안내 이런 것을 보내는 것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그런데 이제 그 보고를 제가 직원들한테 받았는데요, 자칫 잘못하면 또 이게 거기에 따른 문제가 좀 나옵니다.
  왜냐하면 치매 걸린 사람들은 본인들은 몰라요, 할아버지하고 할머니들이.
  그런데 거기다가 이렇게 당신은 뭐 이렇게가 아니고 우리가 이제 교육시키다 대답하다가 상담하다보면 약간 이게 아니다 이게 나오잖아요?
  그건 음성적, 내용적으로 저희들이 이제 우리가 관리만 하고 있습니다만 그 경로당이나 그 노인대학에다가 그 분은 누가 좀 이상합니다, 이 얘기를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 문제는 기술이 좀 필요합니다.
  저희들이 관리하고 참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아무쪼록 방대한 사업에 빈틈없이 2004년도 사업 추진을 기대하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두지  정진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윤진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 소장님 앉아서 답변하시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조금 전에 정위원이 얘기했던 것 보충질의 좀 하려고 하는데요, 궁금해서.
  77페이지에 보면 저소득층 조기 암 검진사업이라고 했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그럼 저소득층은 어떤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 수급자를 얘기하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수급자를 그 윗단계 그것을 얘기해요?
  저소득층 그것을 얘기하죠?
○보건소장 서명석  그 저소득.
윤진근 위원    영세민이 아닌 그 윗단계, 그렇죠?
○보건소장 서명석  기초수급대상자 플러스 동에서 동장이 인정하는 저소득층이 있습니다.
  그 명단이 다 되어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은, 동장이 인정하는 그 사람들은 의료 혜택을 충분히 봅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치료비나 모든 것을 감면받느냐 이거예요, 전체 금액을?
○보건소장 서명석  이것은 무료로 지금, 국가사업이니까 무료로.
윤진근 위원    아, 무료로?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무료로, 그러면은 지금 국가사업으로 무료로 하면은 무료로 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게 있단 말이예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그렇죠.
윤진근 위원    그러면 주로 이제 우리가 봤을 때에 암 검진이라든가 모든 것을 암이라면, 즉 말하면 종양을 얘기하는 것이지요, 그렇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예, 뜻하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은 그것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X-ray나 무슨 장비를 투입해야 되겠지요?
  그렇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그 장비가 몇 가지 있습니까, 대개 보면은 거기에 보면은?
○보건소장 서명석  그러니까 저희들이요, 이제 여기 보면은 7가지 암을 대상으로 하고 있잖아요, 검진종목이?
윤진근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시중에 이제 의료보험공단에서 정해진 의료기관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내과라고 해서 이게 7개, 7가지 암을 다 검사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이 있는 병·의원이 다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주 책자로 나와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면 아니 그게 아니라 제가 묻는 것은 의료보험공단에서 하는 것은 그게 정확하지 못하잖아요.
  왜냐하면 그 의료시설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으면 모를까.
○보건소장 서명석  정확합니다.
윤진근 위원    정확합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저희하고 공단하고 업무 교환을 다 해서 확인해 가지고 합니다.
윤진근 위원    제가 이제 물어볼게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지금 X-ray 찍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MRI 찍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그 외에 잘못되면 초음파검사를 하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그것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MRI나 초음파검사나 모든 게 의료혜택이 되느냐?
  나는 그렇게 봅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아.
윤진근 위원    그래서 잠깐 들어보세요.
  그 다음에 그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치료를 해야 되겠지요?
  치료를 하면은 치료라고, 암이라고 했을 때는 감마나이프나 사이버나이프 얘기 들어봤나 모르겠어요?
  감마나 사이버나이프?
○보건소장 서명석  예, 말씀하세요.
윤진근 위원    예, 그런 치료제가 있단 말이예요, 방사선에서도.
  그렇게 됐을 때에 그 사람들이 많은 치료가 요할 때는 고단가란 말이예요, 그게.
  그러면 과연 그게 혜택이 돌아가느냐?
  예?
  이 거시적인 암의 조기 발견보다 정확하게 들어가서 진단을 해서 더 발생하기 전에 빨리 발견해서 첨단기계를 동원해서 발견해서 할 수 있는 방법, 그러면 즉 말하자면 여기서 안되면 우리 어떤 소견서나 어떤 것을 해가지고 그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
  한번 묻고 싶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답변드릴게요.
윤진근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여기서 기초수급대상자 플러스 저소득층의 암 검진사업은 1차적으로 저희들이 암 검진 대상기관을 다 이분들한테 책자로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사람은 며칠자 날짜까지 정해서 다 전화해 드리고 충분히 이제 알고 계세요.
  그런데 문제는 1차 이제 암 검진해 가지고 암 환자라고 의심스럽다 할 경우에는 아까 말씀한대로 CT촬영도 하고 MRI도 하고 다 합니다, 해서 그런 돈이 그분들한테 부담이 안되겠지만.
윤진근 위원    아, 그분들한테 부담이 안된다?
○보건소장 서명석  아니 암 환자라고 판명이 됐을 때는 정확한 검사를 할 것 아닙니까?
윤진근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그럴 경우에는 돈이 안들어가요.
  그런데 일반인을 CT촬영을 한다, MRI를 한다, 이것은 안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람이 그것을 하려면 자기 돈 주고 해야 한다, 이런 얘기예요.
윤진근 위원    아니 글쎄.
○보건소장 서명석  이게 보험 항목이 안들어가 있어요, 그것이.
  그러니까 본인이 원하면 본인 돈 주고 해야지요.
윤진근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1차 암 검진해 가지고 유소견자로 암이 의심스럽다든지 암 환자라고 판명이 되면 정밀검사가 들어가요, 2, 3차에.
윤진근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그런 것은 일체 돈이 안들어갑니다.
윤진근 위원    아, 무료라?
○보건소장 서명석  예, 이 기초수급대상자하고 저소득층이기 때문에, 그리고 치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환자는 우리가 또 다른 게 있어요.
  보험환자 중에 일반환자가 있습니다.
  일반환자는 암 환자로 발견이 되더라도 발견까지는 무료로 해주지만 치료는 대책이 없다 이런 얘기예요, 지금 국가에서.
  그래서 저희들이 보건소장 세미나 때도 이왕 환자 발견했으면 그것도 좀 혜택을 주도록 해라, 그것을 건의하고 있는 중이고 여기에 있는 기초수급대상자하고 저소득층은 이 사람들을 발견하면.
윤진근 위원    아, 발견하면은 무조건적으로?
○보건소장 서명석  가능하지요.
  지금 현재 기초수급대상자들 그냥 무료로 다 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윤진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얘기를 들어봐요.
  기초, 저소득자 동장이 인정하는 저소득자는 병이 발견이 됐을 경우에 모든 첨단기계를 해도 무료고?
○보건소장 서명석  그것은 이제,
윤진근 위원    거기다, 잠깐 들어봐요.
○보건소장 서명석  모든 첨단기계라는 것은,
윤진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말을 들어봐요.
  지금 현재.
○보건소장 서명석  의사가 판단할 사항이지,
윤진근 위원    아니 판단하는 것은, 아니 그러니까 제가 본위원은, 제가 왜 그것을 물어보냐 하면은 MRI나 CT촬영을 했을 때 초음파촬영을 할 때 다 무료 검진을 해주냐?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또 거기에 대해서 치료방법이, 이것은 찾는 관계이고 병을 발견하는 관계고 사이버나 감마는 그것을 갖다가 무료로 해주냐?
○보건소장 서명석  아, 그러니까 지금 1차 암 환자 발견하기 위해서 검진을 하는 것은 무료로 지금 해주지 않습니까, 거기서?
윤진근 위원    아니.
○보건소장 서명석  아니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거기서 유소견이 나왔을 경우에 2차 검진, 3차 검진 아까 그런 장비를 고가의 장비를 동원해서 의사가 할 사항이지, 그것은 무료로 해준다니까요.
윤진근 위원    아, 그것도 무료다?
○보건소장 서명석  그런데 지금 정상적인 사람을 좋은 장비를 들여가지고 막 이러지는 않는다 이거예요.
윤진근 위원    아니 발견됐을 때, 발견됐을 때는?
○보건소장 서명석  발견됐을 때는 가능합니다.
윤진근 위원    가능하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윤진근 위원    모든 본위원 얘기한 것이 가능하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니까 가능한 겁니다. 지금.
윤진근 위원    예, 지금 현재 보면 치료방법이 사이버나 감마나이프가 치료가 고단가거든요?
  예?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그래서 거기에 보면은 3월1일부로 아마 고시되어서 복지부에서 고시되어서 아마 그 의료보험 혜택을 준 것 같아요, 고시 날짜로부터.
  그 다음에 지금 현재로 MRI나 초음파촬영 같은 것은 지금 보험혜택이 안된단 말이예요.
  그렇죠, 일반은?
  그렇죠?
○보건소장 서명석  그러니까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지요.
  왜냐하면.
윤진근 위원    아, 저소득을 떠나서.
○보건소장 서명석  일반인들은 안되지요.
  자기 돈 주고 해야지요.
윤진근 위원    아니 글쎄 그러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보험 혜택에서 제외된 장비들입니다, 그것은.
윤진근 위원    그래서 이제 MRI나 초음파는 보험에서 제외됐잖아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지금 사이버나 감마는 3월1일부로 보험을 준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그때 가봐야 알겠지요, 지금 확정된 것은 아니니까.
윤진근 위원    아니 글쎄 그것은 충분하니까 내가 아니까 그러는 거예요, 지금이요.
  그랬을 때에 고단가의 사이버 같은 데는 한번 치료하려면 돈이 한 환자가 한 번, 두 번 정도치료하려면 1,000만원 이상 들어갑니다, 감마하고.
  고단가가, 예?
○보건소장 서명석  그러니까 그런 문제는,
윤진근 위원    그런데 제 말 들어보세요.
  그런 시기에 있는 것은 일반인도 이제 의료보험 혜택을 주니까 우리가 스스로 MRI나 초음파도 의료보험의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건의할 수 있느냐?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알아들어요.
  지금 그런 고가의 장비나 치료를 요하는 사항을 국가에서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위원님 지금 말씀 아닙니까?
  그 말씀이죠?
윤진근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그런데 그런 것들이 보건소장 입장에서는 판단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렵고.
윤진근 위원    아니 그러니까 건의해 달라는 거예요, 건의.
○보건소장 서명석  아, 건의야 수차에 걸쳐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윤진근 위원    아, MRI하고 하는 것?
○보건소장 서명석  아, 그러면요.
  저희들 보건소장 세미나때도 과제가 된 게 그 문제예요.
  환자만 발견하면 뭐 하느냐 낫게 해줘야지.
  오히려 암 환자가 발견되면 그 사람에게 사형선고만 해놓고 수명 연장을 해야 되는데 그 책임은 국가에서 해줘야 될 것이 아니냐, 그런 건의를 많이 했습니다.
윤진근 위원    예, 좋습니다.
  소장님께서 그 문제는 우리가 이제 치료방법도 있지마는 발견하는 관계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는 한번 적극적으로 뭐 시간날 때마다 건의한다니까 건의해서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끔 하고 또 아까 금방도 저소득층은 전체의 치료나 발견됐을 때는 무료라니까 이것은 하여튼 뭐 좋은 의료 치료법인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예, 박일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요.
박일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일순 위원입니다.
  우선 지금 86페이지, 아까 정진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순회 건강교실 운영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나 하고 두 가지를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경로당에 결연사업을 지금 하고 순회 교육을 하신다는 말씀이 계셨는데 우선 1년에 뭐 한번 정도 가는 데도 있고 아니면은 뭐.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달에 2, 3번 가는 데도 있고.
박일순 위원    못가는 데도 있고 그런 부분이 계시다고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우선 그 예로서 지금 충남대학교 병원 간호사회에서 경로당과 결연을 맺어가지고.
○보건소장 서명석  알고 있습니다.
박일순 위원    그런 사업을 좀더 확충해서 이것을 많이 전개한다면은.
○보건소장 서명석  예.
박일순 위원    거기가 좀더 낫지 않을까?
  그 부분은 어떻게 좀 생각이 어떠신지?
○보건소장 서명석  글쎄 그 부분은 보건소에서 저희들이 추진해야 할 사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박일순 위원    아, 그래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박일순 위원    그래서 이제 그런 것을 좀 병원측이라든지 그런 것.
○보건소장 서명석  그 권장은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박일순 위원    예, 글쎄 그런.
○보건소장 서명석  권장은.
박일순 위원    만일 이게 상당히 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그 분들하고 결연을 맺다보니까 자주 오게 되고 또 어떤 생일상, 아까도 무슨 행사가 있을 때 떡도 해다 주고 그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충대병원 뿐이 아니고요.
박일순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교회에서도 많은 곳에서 그런 좋은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일순 위원    그리고 그것 때문에 그 전개가 가능하다면은.
○보건소장 서명석  권장을 앞으로 하겠습니다.
박일순 위원    예, 그렇고, 그 다음에 81페이지 예방접종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박일순 위원    예, 그 부분에 보면은 지금 우리 보건소에서 중점적으로 저소득층, 그 다음에 노인 이 부분에 대해서 중점 관리를 많이 하고 계시는데 특히 영·유아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커나가고 앞으로 모든 게 가장 기초적인 영·유아를 잘 보살피고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우선 B형 간염은 상당히 치료가 조기에 안해놓으면은.
○보건소장 서명석  거의 불치의 병입니다.
박일순 위원    예, 상당히 오래 가고 이게 돈도 많이 들면서도 보험 혜택도 안되고 여러 가지 이상한 병 같이 되고 나이가 먹어도 이것으로 해서 상당히 힘들어 하는 그런 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이 B형 간염은 영·유아때 접종을 하면은 괜찮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그렇지요.
  영구면역 가능합니다.
박일순 위원    그런데 1회 접종하고 또 2회 접종 뭐 이렇게 한번에 끝나는 것은 아니고?
○보건소장 서명석  접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박일순 위원    아, 있죠?
○보건소장 서명석  한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한번 하고 또 1개월 뒤에 또 추가접종하고 또 몇 년 뒤에 한번 씩 맞고 이렇게 하면.
박일순 위원    그런데 그 사후관리가 지금 제대로 안된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영·유아 저희 예방접종관계는 잘 되고 있어요.
  지금 부모님들께서 아주 관심이 높고, 저희들이 또 서신으로 다 보냅니다.
  또 애기들 수첩을 만들어서 언제 뭐를 맞아야 한다.
  예를 들어서 DPT를 맞아야 한다, 폴리오를 맞아야 한다, B형 간염을 맞아야 한다, 뭐 B.C.G를 맞아야 한다, MMR을 맞아야 한다고 해서 그 수첩에다가 애기 이름 쓰고 오실 날짜 보건소에, 다 해서 이렇게 개별로 다 드리고 있습니다.
박일순 위원    예, 그래서 B형 간염이 지금 현재 보면 사회적으로 아직도 치료를 받는 성인도 많이 있습니다.
  또 한 병원을 정해 놓고 1년에 두번씩 계속해서 검진을 받고 상태를 체크하고 이런 부분을 봤을 때는 영·유아때 B형 간염 예방을 철저히 해 나왔다면은 괜찮을 것으로 보는데 지금도 B형 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거든요.
  그러면 철저를 기하지 못했다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좀더 신경을 써가지고 어떤 대책이라든지 아니면은 리스트를 작성해서 계속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면 좋겠고 또 이것은 저소득층 뭐 이런 부분은 아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맞습니다.
박일순 위원    이게 출생하면은 그래서 그 통계라든지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자라나는 영·유아들이 과연 무럭무럭 잘 성장해서 인구가 자꾸 주는데 한사람이라도 더 그런 질병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더욱더 좀 차질없이 진행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 점에 대해서 체크를 한다든지 리스트를 관리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저희들이 주로 영·유아 하면은 0세부터 6세까지의 아이를 영·유아라고 합니다.
박일순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서명석  그런데 그 사람들이 지금 2만1,394명이 우리 중구에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2만1,394명을.
박일순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그렇게 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 같은 세대때는 B형 간염 용어 자체도 사실 그 나이때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방비 상태에서 서로 전파가 되고 감염이 되고 B형 간염에 많이 이렇게 감염이 되가지고, 지금 많잖아요, 환자들이?
  그러나 지금 영·유아 부모님들은 저희들 클 때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박일순 위원    그런데 그, 하여튼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제 그렇게만.
○보건소장 서명석  아주 지금 관리 잘 되고 있습니다.
박일순 위원    잘 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박일순 위원    앞으로도 좀 더 영·유아에 대한 신경을 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보건소장 서명석  서신도 보내고, 개인별 수첩을 또 드리고.
박일순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신혼, 결혼하면 결혼한 때부터 신혼엽서가 갑니다, 저희 보건소에서.
박일순 위원    예, 잘 되는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좀더 신경을 써서 많은 영·유아들이 그런 데에 좀 예방이 잘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76페이지, 자원봉사팀에 대해서.
○보건소장 서명석  예.
박일순 위원    거기에 지금 자원봉사팀이 40명 정도 이렇게 해서 정원과 또 일반 수시 이렇게 나누어 있는데 이분들에게 보면은 작년도에 선진지 견학을 몇 번이나 갔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한 번 갔습니다.
박일순 위원    한 번 갔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박일순 위원    그게 금년도에도 보니까 그.
○보건소장 서명석  여러 번 갈 돈이 없어요.
박일순 위원    선진지 견학과 보험 가입은 어떻게 다 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박일순 위원    보험 가입?
  자원봉사자.
○보건소장 서명석  아, 예, 보건소에서 저희들이 방역소독 인부들은 교통사고도 날 수 있고 또 살균제, 살충제를 이렇게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사고도 또 날 수 있고 또 우리 자원봉사님들도 건강한 사람을 안내하고 도와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항상 불의의 안전사고가 날 수가 있기 때문에 지금 보험 다 가입해 놨습니다.
박일순 위원    아, 보험 가입했어요?
○보건소장 서명석  산재보험까지 다 했습니다.
박일순 위원    그러면 선진지 견학도 사기 진작과 또 앞으로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또 단합, 이 선진지 견학 같은 것을 보면서 단합된 힘도 발휘할 수 있고.
○보건소장 서명석  감사합니다.
박일순 위원    피곤함도 잊고 한데.
○보건소장 서명석  감사합니다.
박일순 위원    어려우시더라도 이 선진지 견학은 꼭 관광이라는 그런 개념보다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이다, 이렇게 본위원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는 우리 자원봉사팀들은 좀더 신경을 써서 많은 회원들이 거기에 봉사할 수 있고 또 신경을 쓸 수 있는 그러한 하여튼 획기적인 방법이 있다면 더욱 좋겠고 앞으로도 선진지 견학 같은 것은 좀더 철저하게 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감사합니다.
박일순 위원    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박일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규진 위원님.
이규진 위원    이규진 위원입니다.
  제가 간단하게 한가지만.
  제가 서론은 다 빼고 사업계획에 보면은 보건 분소에 대해서 언급이 한마디도 없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보건소장 서명석  예, 사실은 중구 같은 경우 지금 대전광역시에서 5개 구에서 보건지소가 없는 곳은 중구뿐입니다.
  제가 여러 차례에 걸쳐서 우리 집행부 간부들한테도 구두로 또 서면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우리 중구보건소가 어떤 의미에서는 서남부권 외곽지역에 이렇게 위치하다 보니까 주로 이쪽에 계시는 주민들께서는 보건소 접근하는데 상당히 불편을 느끼십니다.
  오기도 멀거니와 교통도 그렇고 상당히 좀 불편을 느껴서, 사실은 제가 보건소 간 지가 거의 지금 3년이 돼 가지 않습니까.
  3년 동안 열심히 지금 보이지 않게 이 문제를 시와 복지부까지 지금 계속 건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시적인 효과가 금년 하반기 때나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빠른 시일 내에 보건지소가 적어도 두 군데는 좀 생겨야 된다고 봐야 돼요.
  한 군데는 저쪽 석교·부사지구, 하나는 중촌·목동 이쪽 지역 해서 보건지소가 2개 정도는 생겨야 되는데 보건지소 설치문제는, 유치문제는 뭐 중구청에서 우리가 한다고 될 사항도 아니고 인력과 막대한 예산이 또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와 중앙하고 충분히 의견 교환을 해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주민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유치작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규진 위원    금년에 보건지소 한 군데라도 어떻게 좀 설치하도록 최대로 노력 발휘해 주세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이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차인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인철 위원    차인철 위원입니다.
  우리 보건소 2004년도 사업계획을 보면 30가지를 가지고, 주요업무 계획을 30가지를 가지고 중점적으로 추진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본위원이 생각하기에 지금 시에서 사업 노력을 하고 있는 만두레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30가지가 전부 만두레사업하고 다 연계되는 것 같아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완전히 봉사활동입니다, 보니까.
  혹시 이런 문제를 보건소에서도 좀 협조를 해준다면 각 동에 만두레 자원봉사사업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 점은 어떻게 생각해 보셨어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저도 지금 사실은 그 얘기를 좀 저 잘 했다고 홍보 좀 하려고 했는데 질문을 안하시니까 말씀을 못드렸습니다.
  지금 복지만두레가 사실상 뭐 저희들이 이웃사랑회 우리 중구에서 하던 것 아닙니까?
  이것을 구체적이고 광범위하게 이제 더 확대시켰다 이렇게 보는데요, 거기에 지금 5개 구 의·약인들 참가해서 들어온 사람들 한번 현황을 한번 보십시요.
  저희들 의사, 약사가 63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4개 의·약단체의 협의회를 구성해서 매월 한 번씩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중구는.
  그래서.
차인철 위원    아니, 예.
○보건소장 서명석  그래서 의·약인들이 지금 분회까지 연락이 돼 가지고 다 동에 지금 조직을 하고 있거든요.
차인철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이 다음에 동에서 못하는 사업은 구에서 또 해야 됩니다.
  구 복지만두레가 구성이 되잖아요?
  여기에 주축이 의·약협회가 됩니다.
  보건소도 저희들도 당연히 들어가서, 그래서 그 문제는 차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신 보건사업 30가지는 사실 다 그 문제하고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우리가 할 일이다 생각하고 관련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예, 그러니까 보건소에서도 이렇게 서포트를 해준다면 이 사업이 잘 이루어질 것 같다.
○보건소장 서명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차인철 위원    그래서 질의를 한번 해본 겁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잠깐만 한 가지만 더 할게요.
  73쪽에 찾아가는 방문간호서비스 제공에 대해서 여기 가정방문간호에 대해서 제가 몇 번 또 다른 때에도 질의를 많이 했었는데.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여기 마침 보면 가정 방문을 통한 질환 상담, 건강기초검사, 보건교육 실시해서 구청, 동사무소, 소방서 연계해서 한다고 했단 말이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다른 기관은 모르겠지만 동사무소에서는 진짜 연계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됐습니다.
  사회복지사들도 있고.
차인철 위원    예, 그런데 올해는 동사무소하고 연계를 해서 한다 이런 말씀인가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그렇죠.
차인철 위원    작년에는 안되고.
○보건소장 서명석  전혀 안된 것은 아니예요.
차인철 위원    위탁을 줘 가지고 시에서 지정을 해주어서 그 예산을 가지고 움직이다 보니까 명단이 잘 안나온 것 같다 그랬는데 그런데 지금 동사무소도 있고 그러니까 본위원이 올해는 명단도 각 동사무소에 가도 있을 수 있나?
○보건소장 서명석  동장한테 받고.
차인철 위원    이게 더 효율적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그렇게.
차인철 위원    그렇게 하실 겁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방역문제 82쪽에요, 종합, 전염병 예방을 위한 종합방역대책 이렇게 하셨는데 해빙기에 여기 추진계획을 보면 해빙기에 3월, 하절기에 4월~10월, 동절기에 11월~2월 전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해빙기 3월에도 잔류소독을 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차인철 위원    하고 있어요?
○보건소장 서명석  겨울에도 했습니다.
차인철 위원    아, 그러세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그런데 공중화장실에 대상을 보면 관내학교, 경로당, 공중화장실 등 이렇게 했단 말이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그런데 공중화장실은 우리 구에서 이렇게 보니까 위탁을 준 게 있더라고요, 공중화장실에.
○보건소장 서명석  환경보호과에서 한 것 같은데요, 그것은.
차인철 위원    예, 위탁준 게 있다 이 말입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이런 데에는 겹쳐서 할 필요가 없잖아요?
○보건소장 서명석  저희들 공중화장실은 그런 개념이 아니고요, 지금 좀 어려운 지역에 지금도 공중화장실이 있어요.
  예, 그 화장실하고 지금 서대전광장, 또 유등천, 대전천변에 이동식 화장실이 또 있어요, 이런 곳.
차인철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주로 이제 시민들이 자주 가시는 곳, 이런 데를 우리가 이제 관리를 좀 소독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인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 문제도 지금 환경보호과에서 위탁을 줘 가지고 하는 사업, 그 유등천변이고 전부 환경보호과에서 위탁을 줘서 합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될 수 있으면은 겹치기가 되지 않고 다른 취약된 쪽으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부탁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차위원님 다른 구보다는 저희들이 소독 열심히 하잖아요?
차인철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칭찬도 좀 해주시죠.
차인철 위원    칭찬은 다음 행정사무감사때 할게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알았습니다.
차인철 위원    91쪽에 보면, 마지막 91쪽에 이제 구강보건사업인데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추진계획을 보면 대상이 기초생활수급 및 중식 지원 초등학생,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노인 이렇게 했단 말이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그런데 여기 대상에다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상·하층이 있지 않습니까?
  요즘에 사회복지사들 보면은 상·하로 해가지고 혜택을 준다 이런 이야기인데.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저소득층에도 좀 잘 발굴을 해가지고 그 분들한테도 혜택을 줄 수 있는 뭐 그런 것은 안됩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여기 보면 의치보철 58명, 치아 홈메우기 508명 이렇게 했단 말이지요?
  그런데 홈메우기 같은 경우에는 아마 초등학생들이나 이런 학생들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보건소장 서명석  홈메우기 사업이 작년부터 한 사업인데요, 사실상 보건소에서는 그게 사업을 해달라고 해본 적이 없어요, 전국 보건소에서.
차인철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홈메우기 사업이 뭐냐하면 어금니가 안에 좀 파진 것 있잖아요?
차인철 위원    그러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어디가 뭐 이상이 있는 게 아니고.
차인철 위원    충치 같은 것 있어가지고 그러는 것이 아닐까?
○보건소장 서명석  그것을 놔두고 음식찌꺼기가 거기에 채이고 그러면 썩는다 이거예요.
  이제 그것을 그러지 않도록 메워주면, 떼우는 게 아니라 메우는 게 있어요.
  그래 놓으면 그런 데에 음식찌꺼기가 안에서 이가 상하지 않을 것 아니냐, 이렇게 해가지고 하는 사업인데 이것 문제가 좀 있어요, 홈메우기 사업이.
차인철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이게 무슨 뭐 한 사람 하는데 돈 4,000원인가 가지고 하래요.
  그러면 의사들이 동참을 해줘야죠, 문제가.
차인철 위원    그래서요?
○보건소장 서명석  그리고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들은 오면은 국비로 우리가 해주는데 일반인들은 3만원, 그러면 3만원을 그 사람들이 받지 돈 4,000원 받고서 시간 뺏기고 그래서 지금 내용적으로 보면 정부에서 하는 사업인데 이 문제도 조금 개선을 요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관심 갖고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예, 그래서 중식 지원하는 것을 보니까 우리가 중식 지원한다면은 저소득층 보면은 이것 중식 지원도 이게 예산이 나가는 겁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2,500원인가 2,000원씩 중식 지원을 하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맞습니다.
차인철 위원    그 학생들을 조사를 해서 중점적으로 한다 이런 이야기 같은데.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차인철 위원    꼭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것과 같이 문제가 있더라도 혜택을 볼 수 있는 문제를 찾아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참고하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그리고 의치보철 58명은 어떤 분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의치보철 58명이 있어요, 인원?
○보건소장 서명석  아, 대상자가?
차인철 위원    예, 구강보건?
○보건소장 서명석  의치하는 것?
차인철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그것은 저희들이 국비사업인데요, 주로 이제 기초수급대상자를 위주로 해서 생활이 어려운 사람, 이분들 전부의치하고 부분의치가 있는데 국비사업으로 거기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우리가 29명, 작년에 했습니다.
차인철 위원    예.
○보건소장 서명석  금년에도 그런 정도 수준.
차인철 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이것.
○보건소장 서명석  꼭 필요하면요, 치과의사회의 협조를 받아가지고 무료로 해줄 수 있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그러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작년에도 해드렸어요, 8명이나.
차인철 위원    그게 지금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그게 꼭 물론 기초생활수급자인데.
○보건소장 서명석  공식적으로 여기서 거론할 사항은 아니고 그런 것은 별도로 정말 도와줘야 할 사람이 있으면 제가 단체에다가 정식으로 좀 도와달라고 요청을 해서 그분들한테 혜택이 가도록 좀 하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수급자고 장애인이고 이런 분들이 연령에 걸려 가지고 안되는 분들이 있더라 이겁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그런 분들은 있으면 한번 전화주시면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아니 전화보다 좀 찾아가지고 찾아가는 간호방문이라고 했으니까 찾아가셔서 열심히 좀 해주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알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예, 한윤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지요.
한윤희 위원    한윤희 위원입니다.
  소장님 장시간 고생하시는데 아까 업무보고시에 건강센터 설립하는데 그 신축건물에다가 보건소 건강생활센터가 좀 들어가도록 이렇게 노력을 의원들도 해달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아직 구청하고 협의가 안됐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사실상 구두 협의는 됐고, 또 1층, 대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도면상 설계 이런 것은 저희들한테 달라고 해서 우리가 다 해서 줬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잠정적으로 공문으로 받은 것은 없지만 지금 별관 우리 중구청사 별관 1층 100평은 건강생활실천센터가 들어가는 것으로는 되어 있지만.
한윤희 위원    그 건물이.
○보건소장 서명석  저희들이 하다보면 또 변수도 생길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한윤희 위원    그 건물을 당초에 준비하고 이렇게 할 때에 저희들 의원들은 다른 건물보다는 거기에 보건소가 왔으면.
○보건소장 서명석  예, 맞습니다.
한윤희 위원    하는 의견을 많이 개진이 되어 가지고 있는데.
○보건소장 서명석  감사합니다.
한윤희 위원    보건소장님 아까 보고내용 중에 아주 간절하게 말씀을 하는데 그게 보건소도 안이루어 지고 건강센터 좀 들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는 데에 대해서 제가 좀 몇 가지 생각이 나서 여쭤봤습니다.
  그 문제는 그렇게 하고, 86페이지에 경로당 건강교실 운영하는 것 있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지금 인력과 재원 같은 것을 들여가지고 이것을 경로당이나 노인대학에다가 건강교실 운영을 하겠다, 노인들 건강에 대해서 상당히 치중을 하고 계시고 하는데.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지금 경로당 실정을 좀 잘 알고 계십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실정을 나름대로는 알고는 있습니다, 저희들이.
한윤희 위원    예, 아니 그런데 본위원이 보는 견지에서는 경로당에 지금 가시는 연령들이 상당히 높습니다.
  지금 경로당에 대충 볼 것 같으면은 뭐 경로당별로 틀릴테지만은 65세가 넘어야 경로당에 회원으로 가입을 할 수가 있고 또 65세가 넘어서 가입을 한다고 해도 65세 막 된 사람들은 들어가야 지금 경로당별로 다 식사도 하고 하니까 국수 심부름이나 하고 하니까 가지 않는 실정이에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최저 연령이 아마 차이는 있겠지만 대충 70세 이상이 돼야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경로당 노인들이 자기 건강에 대해서 관심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이것보다는 그 자손들에게 건강교육을 시키는 게, 행정력을 동원을 하는데 건강교육을 시키는 게 그 노인들 건강을 보살펴 드리는 길이 아니냐 하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좀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글쎄요, 이제 제일 중요한 것은 환자 당사자, 일단 이제 경로당 할아버지·할머니만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떠한 건강을 필요로 한 그런 환자를 일단 본다면 환자 본인의 자세도 중요하지만 제일중요한 것은 옆에 사람들이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참 효과적인데, 지금 아까도 또 이제 인력 타령입니다만 보건소 지금 인력 가지고 글쎄요, 그분들 필요로 하는 사업은 사업인데 어느 장소에 어느 시간을 내가지고 가족들을 모아가지고 부모님들을 위해서 어른들을 위해서 당신들 이렇게 해야 한다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어렵다고 판단이 되네요, 제가.
한윤희 위원    예, 그래서 저희들이 업무보고시에 이런 것을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들은 주민들 실정을 좀 알고 하기 때문에 서로 보건소에서 이러한 사업을 하겠다 하는 데에 그것은 참 좋은 사업이다, 그런데 그것보다는 조금 이러한 방법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의견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여기에 볼 것 같으면 일상생활 건강요법, 질환 예방 등을 위해서 VTR도 제작을 하고 전단지 등도 활용을 해가지고 홍보를 한다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이것을 VTR 제작보다는 건강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을 디스켓에다 담아서 학교에 배포를 좀 해주고 민방위교육을 할 때 그것을 좀 보여주고, 또 각 동에 볼 것 같으면 자치 그 활동을 하기 위해서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단체모임, 각종 모임단체에다가 이런 것을 배포를 해줘가지고 건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하는 게 좋겠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윤희 위원    그리고 여기 내용 같은 것도 잡다하게 이렇게 늘어놓는 것보다 요새 병·의원을 가볼 것 같으면 주로 우리 주민들이 무엇 때문에 좀 어려움에 시달리느냐 하는데 저는 뭐 세밀하게 파악은 안됐습니다마는 관내 이런 병원 같은 데를 들려서 환자들하고 인사도 해보고 할 것 같으면 첫째 나이 먹으신 분들이 관절염에 대해서 상당히 고생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당뇨나 또 고혈압이나 또 심장질환 같은 게 이게 전부 운동 부족에서 오는 그런 것인데 이러한 것을 중점적으로 해가지고서 홍보가 돼 가지고 그 노인양반들에 대해서 건강교육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마는 그 자손들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그 자손들한테 교육을 시킨다고 할 것 같으면은 예방차원에서 더 좋지 않겠는가?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이미 70세 이상 될 것 같으면 올 것은 다 왔다 이거예요.
  거기서는 예방이 별로 필요가 없고 치료단계란 말이죠.
○보건소장 서명석  그렇죠.
한윤희 위원    그것보다는 우리 보건소의 중점업무가 예방 아닙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한윤희 위원    그러면은 그것보다는 이렇게 해주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보건소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지금 이 사업 30개 사업 외에도 사실은 사업이 이만큼은 더 있습니다, 지금.
  보고드려야 할 사업만 30개를 고른 것인데 지금 저희들 당뇨교실, 관절질환자교실, 또 당뇨질환자들에 대한 수중운동, 고혈압 관계 뭐 여러 가지 지금 다 교실 운영해서 매주 지금 교수들 또 선생들 불러다가 전담 강의도 하고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럴 때 가족들도 정신질환자만 지금 가족들 불러서 우리가 또 별도로 건강강좌도 하고 교육도 시키고 그럽니다만 그 문제도 기회되는대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지금 보고한 것은 30가지만 제가 했는데 기타 지금 성인병에 대한 것,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해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한윤희 위원    예, 그래서 뭐 그 교실을 운영을 하는 것을 제가 몰라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이것을 일부의 그 인원보다는 확대된 인원이 좀 알아가지고서 건강에 대해서 예방을 좀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뜻을 가지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한윤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차원 높은 위원님들의 질의내용을 참작하시어 선진 보건행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두지  위원 여러분!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회의중지)

(11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두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안녕하십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두지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내무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평소 중구 지역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장수마을의 활성화를 위하여 각별하신 애정으로 보살펴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 이번 인사 이동으로 자리를 바꾼 장수마을 직원에 대해서 인사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먼저 의원님들의 보살핌 속에서 관리담당주사를 해온 김관수씨가 시청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후임에 김승태 담당주사가 전임돼 왔습니다.
  그리고 운영담당주사는 송하영입니다.
  이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 - 장수마을관리원

○위원장 최두지  윤치원 장수마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장수마을관리원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진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요.
정진국 위원    정진국 위원입니다.
  114쪽에 자원봉사 활성화, 이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이 정기팀 24분하고 수시팀 20분이면 이분들 46명이 연간 계속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이라고 봐도 되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정진국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지금 주로 자원봉사 활동하시는 게 객실 관리하고 식당 보조에서도 하십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그렇습니다.
정진국 위원    본위원 생각은 이분들 지금 그 자원봉사라는 구분하시는 그 부분이 명찰 패용 그것으로만 끝나시나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명찰 패용하고 조끼를 입고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조끼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정진국 위원    그래서 본위원 생각은 이 노인들이 계신 우리 장수마을에서 객실하고 식당에서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사실상 조끼 하나 가지고 구분한다는 그 자체가 조금 생각을 우리가 한번 달리 좀 했으면 해요.
  왜 그러냐 하면 이 객실하고 식당 보조해서 하시는 분들 언뜻 이렇게 보면 정말 먹고 살 것이 없어 가지고 오셔서 하는 그런 부분으로 착각할 정도의 그런 부분의 인상이 깊을 것 같아서 본위원은 이분들만큼은 유니폼도 확실하게 조끼가 아닌 우리 장수마을 특유의 그런 유니폼을 개발해서 어느 노인들이 봐도 이분들은 정말 자원봉사자다, 그리고 또 노인들이니까 노인들만 있는 곳이니까 좀 유니폼도 화려하게 해서 조끼부분은 상당히 평범화된 그런 자원봉사 유니폼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한번 좀 이렇게 특화를 시켜 가지고 보시는 노인들도 자원봉사자들에게 어떤 경의와 존경심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그것을 유니폼을 입으신 분들은 정말 자긍심에 고취되어서 당당하게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한번 제안 좀 드리고 싶은데, 어때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좋은 점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당초에 장수마을 자원봉사자들은 한복을 입고 근무를 했었습니다.
  한복을 입고 자원봉사를 한다는 것은 주로 안내하고 부축하고 하는 그런 제한된 봉사만 하기 때문에 식당 같은 데에서 음식물을 나른다든지 하는 것은 한복이 오히려 거추장스럽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은 통일해서 하자 해가지고 조끼를 입혔던 것인데 위원님이 좋은 점을 말씀해 주셨는데 연구해 가지고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그래서 한번 그것도 생각해서 반영 좀 한번 해보시는 것으로 그렇게 하시고.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정진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윤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윤희 위원    한윤희 위원입니다.
  116페이지, 장수마을 활성화를 위해서 홍보를 강화하신다고 했는데 이 홍보를 할 수 있는 게 여기에 보면은 홍보 팜플렛을 제작을 해서 배부를 하고 버스를 또 이용을 한다 이렇게 됐는데 이것 구체적으로 한번 설명 좀 해주실까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우선 중구에 거주하는 노인분들이 전부 이용하실 수 있도록 중구 관내에 소재한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가지고 홍보를 하고요, 다음에는 타구 경로당을 대상으로는 장수마을에 오는 버스 노선이 2개 노선이 있습니다.
  310번 노선, 315번 노선이 있는데 그 노선 주변에 위치한 경로당을 순방해 가지고 장수마을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홍보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이제 팜플렛도 드리고 저희들이 준비한 타올도 배부해 드릴 계획입니다.
한윤희 위원    그런데 그 경로당에 지금 현재 나가고 경로당을 대상으로 해서 중점 홍보를 한다고 했는데 경로당에 나가고 있는 어른들이 장수마을에서 홍보를 했다고 해가지고 거기에 경비를 들여가면서 직접적으로 올 수가 있는 노인들이 과연 몇 %나 되느냐?
  한번 분석해 보셨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의원님들이 협조해 주신다면은 버스를 교체해서 새로 구입을 해가지고 셔틀버스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한윤희 위원    아니 셔틀버스도 좋지마는 홍보를 할 수 있는 대상을 좀 바꿔 보실 생각이 없는지요?
  왜 그러냐 하면은 지금 원장님께서는 경로당을 순회해 가면서까지도 홍보를 하겠다 하는 것은 뭐 당연한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사람들이 올 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하는 것도 당연한데 이 사람들이 와 가지고 하루 저녁이라도 자고 또 거기에 경비를 들여가지고 와서 식사도 하고 이렇게 하고 가야 되는데 지금 현재 우리 중구 관내에만 보더라도 경로당에 나가고 계신 분들이 집단적으로 경로당 자체 모임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이 과연 몇 %나 되는지 한번 분석을 해보셨는지?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지금 장수마을을 이용하는 분들 중에서 숙박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중구 노인분들은 극히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운 데에 자택을 두고서 숙박을 하시는 분은 없고 저희들이 홍보하는 대상은 하루 놀고 게이트볼도 좀 치고 또 바둑도 두고 프로그램 참여도 하고 댄스도 하고 이렇게 놀다가 가실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지 그분들이 와서 돈 내고 숙박하고 뭐 이렇게 하라는, 하기 위한 손님을 끌기 위한 홍보는 아닙니다.
한윤희 위원    거기에 차이점이 생기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려면은 이 홍보 대상을 노인들한테 두지 말고 그 자손들한테 둬야 됩니다.
  일례를 들어서 동에 연락을 할 것 같으면 그 노인들 생일 같은 것을 알 수 있다고, 그러면은 지금 홍보하는데 타올을 준다고 했잖아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한윤희 위원    그 자손들한테 서신이라도 띄워 가지고 생일될 때에 노인들이 여기 와서 이렇게 지냈으면 상당히 좋다 하는 것을 홍보를 하고 경비는 얼마가 들어간다 하는 그런 내용 같은 것, 그리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게 뭐뭐가 된다 그러니까 한번 보내 주십시요 하는 그러한 매개체를 가지고서 이게 홍보를 직접적인 홍보가 적극적으로 들어가야지 경로당 다니면서 장수마을에 이런 게 있습니다 하니까 놀러 좀 오시요 팜플렛을 주면 절대 노인들 안갑니다.
  왜 그러느냐?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직도 내성적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홍보를 하려면 적극적으로 하고 이제 대상을 노인들 대상을 두지 말고 그 자손들한테 대상을 두어서, 이번에 구청에서도 동영상 홈페이지 또 만든다고 1,300만원 들여서, 그러면 그런 데에라도 장수마을에서 필요한 사항이 거기에 들어갈 것이 뭔가 하는 것을 파악을 해가지고 넣어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리고 중구소식지도 한 달이면은 4만부씩 나가잖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장수마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그런 데를 이용을 해서 하려고 생각을 해야지 장수마을에서 홍보 팜플렛 제작해 가지고 그것만 가지고 경로당 다니면서 돌려주고 가서 애걸복걸해야 노인양반들 안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알겠습니다.
한윤희 위원    그리고 또 홍보매체를 이 중구 관내에도 이렇게 볼 것 같으면은 공직자라든가 사회단체라든가 또는 개인 기업체에서 퇴직한 사람들이 많단 말이지요.
  이 사람들이 지금 소일거리가 없어 가지고 애쓰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러면 그러한 사람을 동을 통해서 파악을 해서 그런 사람들한테 홍보를 직접적으로 하셔야 된다 이거예요.
  우편으로 하든지 전화로 하든지 뭐 직접 찾아다니면서 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까?
  우편으로 하든지 이렇게 해서 장수마을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을 홍보를 해줘야지 장수마을이 되는 것이고 이용을 할 수가 있는 것이지 지금 그런 사람들은 장수마을에 대해서 모르고 있어요.
  저도 같이 퇴직한 사람들, 우리 중구청 직원이 아니고 타부서라든가 이런 데에서 퇴직한 사람들 가끔 만나서 대화를 해보면서 장수마을에 대해서 얘기를 합니다만 모르고 있더라 이거예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행정동우회에도 그렇고.
한윤희 위원    아니 행정동우회에는 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 산하에 있는 것은 다 알고 있어.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경우회에도 그렇고 또 교직원 퇴직한 일삼회도 그렇고 삼락회 전부 다 행사를 장수마을에서 했기 때문에 다 알고 있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그런 사람들도 뭐 중요한 것이지만 여하튼 퇴직을 해가지고 지금 소일거리가 없어 가지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그 파악을 잘 해서 동으로 연락하면 파악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뭐 교직원들 단체로다가 해서 한번 왔다갔다는 사람들도 얘기는 저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퇴직한 학교장 출신이라든가 하는 사람들 얘기는 듣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개인들의 자세가 지금 되어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으로다가 이렇게 홍보를 해주셔야 되고 하는 것이지.
  그리고 여기 구 수입 증대에 기여를 한다고 이렇게 보고가 됐는데 여기 우리 구의원들이나 주민들이 장수마을에서 수입을 많이 올려서 구 재정에 보탬이 돼 달라 소리는 이제껏 한마디 해보지를 않았을 겁니다.
  왜 그러느냐?
  거기가 지금 처음에 저희들 장수마을이 생기고 했을 때는 한달에 1년이면 한 8억원씩 이렇게 적자가 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수입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상당히 서로 연구도 하고 했습니다마는 지금에 와서 장수마을 적자났다고 해서 그 수입 증대 가지고서 얘기하는 사람 없잖아요.
  그러면은 이 방향이 벌써 틀리게 잡혀가고 있는 추세다 할 것 같으면은 이 업무보고 같은 데에는 수입 증대 같은 얘기는 지금은 이제 하실 필요가 없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희는 우선 복지시설이기 때문에 수입 증대라고 하는 차원은 구비 부담을 한 푼이라도 줄여보자는 의지에서 그런 용어를 썼습니다마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구보 게재를 지속해서 활용해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그러시고 숙박시설 중에 아직도 지금 잘못된 게 많지요?
  숙박시설이 그 방이 잘못됐잖아요, 지금?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한윤희 위원    그것을 어떻게 대대적으로 한번 손보실 생각 없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전문가를, 설계한 사람도 먼저 안전진단할 때 설계했던 사람도 왔었습니다.
  와 가지고 리모델링을 하는 쪽으로 한번 의견을 넣어봤더니 그것 쉽게 될 것 같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기간이 지나면은 대대적으로 용역을 줘 가지고 리모델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한윤희 위원    그럼 일정기간이 지나면은 그 건물 용도가 지나면은 다시 헐고서 다시 짓겠다는 그런 얘기가 됩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헐고서 짓는 것보다도 안전성이 확보된다면은 리모델링 해도 되는 거니까.
한윤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안전성이라는 게 결국 건물이 낡으면 낡을수록 더 나빠지지 더 좋아질리는 없잖아요?
  그런데 그때 가서 지금은 리모델링이 안되고 더 나빠진 상태에서 리모델링이 된다는 것은 이상한 얘기네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저희가 안전진단할 때 B급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건물이라는 게 갈수록 노후되는 것은 사실이지만은 기본골격이 이제 제자리를 잡으면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 것이니까 리모델링 할 예산이 확보되면은 그 시기쯤 되면은 안전진단을 다시 해가지고.
한윤희 위원    예, 저도 건축에 대해서는 문외한입니다, 모르고 했는데 지금 일반 시중에서 상점 같은 것을 고치고 이렇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은 IBB나 이런 것을 사용해서 많이 고치고 있더라고, 그래서 장수마을에서 먼저도 그런 얘기가 있고 해가지고 관심있게 좀 봤습니다마는 장수마을도 그런 방법으로 리모델링을 하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갖고서 지금 물어보는 것이거든요.
  이게 구청장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까, 장수마을에 대해서?
  그것 뭐 대답하기 곤란하시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그렇지는 않고요, 이제 보수하기 위해서 또 방수하기 위해서 예산을 확보해 놓고서 또 리모델링을 한다고 하는 얘기는 좀 너무 빠른 얘기고요.
한윤희 위원    아니 보수는 당연히 하는 것이고 이 시설이 잘못돼 가지고서 이용객이 떨어지거나 할 것 같으면은 있으나 마나 한 것 아니예요?
  그러면 이것을 시급하게 고쳐서라도 어떻게 이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야지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구청장님이 장수마을에 대해서 관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안해주는 게 아니냐?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한윤희 위원    그렇지는 않은 거예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객실이 좀 잘못됐다고 지적하신 사항도 사실 숙박하기에는 좀 방이 커요.
  그렇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그래서 하려고 하는 것이지.
한윤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불편해서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리모델링을 해가지고 방 수를 늘여서 더 많은 이용자를 수용하기 위해서 하려고 하는데.
한윤희 위원    그리고 아까 제가 생일날이 되어서 이렇게 초청을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거기를 얘기를 들으니까 내외간에 가서는 상당히 이용을 하기가 어렵다, 그런 문제점을 안고 있더라고.
  그렇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내외간이 와도 방 하나를 주고.
한윤희 위원    아니 방을 하나를 주더라도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큰 방을 가서 또 이렇게 쓰기가 상당히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그 점에 리모델링을 하려고 합니다.
한윤희 위원    예, 그러니까 그 리모델링을 원장님은 하려고 하는데 구청에서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안해주는 것 아니냐 하는 그런, 이 업무보고라는 것은 이게 문제점이 도출될 것 같으면 서로 상의해서 그것을 해결해 나가려고 하는 게 업무보고의 성격이란 말이예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그 기술자한테 자문을 받고 있는 과정인데요, 이게 당초부터 복도를 가운데로 내고 객실을 여러 개 낼 수 있도록 설계가 됐어야 되는데 설계 자체부터가 입원실처럼 되어 있어 가지고 방을 나누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리모델링을 하려면 전부 뜯고 난 다음에 배관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돼요.
한윤희 위원    예.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그렇기 때문에.
한윤희 위원    원장님이 잘 좀 구상을 하셔 가지고 계획을 잘 세우세요.
  그래서 어떠한 방법으로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가지고서 심도있게 구청장하고 상의를 하고 할 것 같으면은.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알겠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더 질의하실?
  예, 정진국 위원님.
정진국 위원    이 업무계획에 작년 대비 올해 몇 분을 더 오시게끔 하겠다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지금 누락이 됐는데 작년에 몇 분이 이용을 하셨고 올해는 몇 분을 오실 수 있도록 이렇게 해보겠다는 전혀 의지 이런 부분이 지금 표명이 안됐는데.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아.
정진국 위원    예, 원장님 작년에는 몇 명이 이용을 했고, 올해는 몇 명 계획을 하고 계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작년 행정사무감사때 다 보고드린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2004년도 업무계획 위주로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위원장 최두지  원장님 불편하신데 앉아서 보셔 가면서 답변해 주시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작년에 이용한 인원이 총 14만8,000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이제 객실이 2만명.
  그런데 객실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방 수가 한정되어 있고.
정진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총 인원?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14만8,000명.
정진국 위원    그러면 재작년 대비 인원이 감소됐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한 5% 감소됐습니다.
정진국 위원    5% 감소됐지요?
  오히려 더 신장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점점 이제 줄어든다는 그런 시점이라고 보지요?
  그래서, 예, 좋습니다.
  뭐 업무계획이고 업무, 2004년도는 업무해 보겠다고 하시는 의지니까 본위원은 이용이 향상될 수 있는 그런 업무 추진을 해달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장수마을은 어떤 획기적인 전환 발상이 되지 않고서는 상당히 퇴보돼 가는 그런 부분이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이 염려스러워서 그런데 조금 전 말씀하시는 것도 35인승 차량도 신차를 구입하겠다 하는데 본위원 생각은 이렇습니다.
  35인승 차량을 관리할 때도 기사가 1명 들어가고 또 그 차량 구입단가도 거의 45인승하고 더블 차이는 나지만은 그 45인승 아주 좋은 차를 구입해 가지고 장수마을의 이미지를 개선시킬 수 있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임해 달라 그 얘기입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알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45인승 아주 최신형 버스를 구입해 가지고 거기에 오신 분들 외부에서 외지에서 오신 분들 장기투숙자로 하여금 우리 이쪽 주위에 보문산공원, 대둔산 이런 데로 저렴한 비용을 받고 관광화 시켜 가지고 어떤 콘도역할에 따른 그런 부분으로 좀 해가지고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이벤트성 그런 부분을 자꾸 홍보를 강화시켜야 지금 줄어드는 추세를 극복하지 않을까,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아주 획기적인 발상 전환을 직원들 전체가 가져 가지고 여기서 움츠려들고 다시 보합되는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점프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갖추어 줬으면 합니다.
  그래서 차량 구입도 정말 소장님 말씀에 따라 그것 교체해야 됩니다.
  장수마을 하면 노인들 상대한다고 해서 그러나 그냥 다 고물 자동차, 이런 부분의 이미지 이제는 아니라 이 얘기예요.
  그래서 정말 45인승 최신형으로 구입이 됐을 때 한번 타보고 싶고 가보고 싶다, 이런 부분의 인식 전환을 할 수 있게끔 한번 획기적인 전환 발상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주시길 바랍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알겠습니다.
정진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규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요.
이규진 위원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이규진 위원입니다.
  홍보문제에서 버스문제가 310번하고 315번이 나오는데.
  시 교통과에 건의해 가지고 장수마을에 좀 버스가 경유를 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하세요, 안되면 의원 힘을 빌리든가.
  지금 315번 같은 경우는 유성까지 못가고 둔산동 밖에 안가는데 유성 분이 오고 싶어도 어떤 버스 노선이 없습니다, 310번도 마찬가지이고.
  이제 동물원 가는 것도 장수마을을 어떻게 경유해서 간다든가 해서 이것을 좀 적극적으로 교통문제를 해결해야 이용을 많이 합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이규진 위원    그리고 두번째는 장수마을의 이용 능력을 100으로 볼 때 연간 이용하는 인원이 있습니까?
  그것이 몇 % 되는지 한번 사업분석을 하셔 가지고 언제 다음에 행정감사를 할 때도 한번 그때 보고를 해주시든가 그렇게 좀 해주십시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알겠습니다.
이규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이규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버스 노선 문제는 노선, 긴 노선을 줄이고 버스환승체제로 유지하기 때문에 유성에서부터 장수마을까지 오는 연장 노선은 곤란합니다.
  그리고 짤막짤막하게 이 지역에 가서 다시 갈아탈 수 있도록 환승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버스 노선 확보는 어려울 것으로 이렇게.
이규진 위원    아니 물론 환승체제 하는 것 제가 아는데 현재 315번도 가는 게 시청 밖에 안갑니다.
  그것을 좀 이쪽 유성 분하고 저쪽에 이쪽 둔산동에 사는 분들도 그게 유성까지 연장을 해야 그래 봐야 뭐 시간 몇 분 안걸리니까 그렇게 한번 건의를 해보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위원장 최두지  다음 차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인철 위원    예, 차인철 위원입니다.
  112쪽에 노인 여가복지 사업의 추진계획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해볼게요.
  추진계획에 보면 식당 운영 개선을 통한 이용객 확보 해가지고 식당 메뉴 및 환경 개선한다고 했습니다.
  112쪽?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식당 메뉴 및 환경을 개선한다고 했다 이 말이예요.
  아니 112쪽에 추진계획에 보면.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환경을 개선한다고 했는데 무슨 어디 뭐 조리하는 데를 개선할 겁니까, 뭐 어디를 개선한다는 거예요, 환경을?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식당 환경 개선인데요.
차인철 위원    예.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여기는 이제 주로 꽃도 화분도 갖다놓고 식탁도 좀 손도 보고.
차인철 위원    조리하는 장소가 아니고, 바깥에 식사 드시는데?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그것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그리고 그 밑에 주요이용시설 무료 이용에 각종 프로그램 참여하고 물리치료 등 이렇게 했단 말이지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그럼 물리치료 하는 데에 지금 물리치료사가 있어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여기 보건소에서 파견나온 직원입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있습니다.
차인철 위원    그러면 몇 명이나 돼요?
  그 물리치료실에서 종사하시는 분이?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물리치료사가 1명이에요.
차인철 위원    물리치료사 1명, 이 한분이서 다 커버합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그리고 가운을 입고 있던 여직원들도 있는 것 같은데 그분들은 자원봉사입니까, 자원봉사자예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간호과 학생들이요, 와서.
차인철 위원    자원봉사로?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자원봉사하는 거예요, 그 인건비가 나가는 겁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자원봉사입니다.
  혜천간호대학하고 충남간호대, 을지간호대 학생들이 실습와서 자원봉사 해주는 겁니다.
차인철 위원    그러면 이제 물리치료사 한 분에 대해서 보조역할을 해주는 거구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물론 실습나오고 학생들이라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물리치료사가 근무한지가 얼마나 됐어요, 거기 물리치료사?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지금 2년 됐어요.
차인철 위원    그 한 분이?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물리치료라고 하면 심신도 좀 편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 가지로?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차인철 위원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잘 하고 있지만 좀 신경을 쓰셔 가지고 서비스문제, 말씀 많이 하면 노인분들한테 이야기 대화라도 할 때라도 좀 공손하고 노인이 좀 편하게 누워서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진행을 해주시면 좋겠는데 그런 생각은 해보신 적 있나 모르겠어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잘 하도록 교육도 많이 하고 제가 또 물리치료실에 순방을 자주 합니다.
  노인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차인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두지  차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장수마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마을 원장님께서는요, 사실 장수마을 자체가 이제 점차적으로 노후화 돼 가기 때문에 사실 전체적으로 시설을 개·보수해야 할 단계에 온 것 같아요.
  사실 구조상으로 또 본래의 그 건물 자체의 골격으로 봤을 때 아까 리모델링 얘기도 나왔습니다마는 사실 기술적으로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뭐 사실 한위원님이나 정진국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의 골격은 전체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방안, 그로 인해서 이미지 제고, 이용객 증대를 위한 어떠한 획기적인 목표를 두고 당장 한두달 내에 그게 실시되고 이루어질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아요.
  장기적인 안목으로 봐서는 반드시 그렇게 개선되어야 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전문적인 기술진의 자문을 받아서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가지고 구청장님하고 협의를 통해서 또 의원님들한테 어떤 고견을 좀 받아가면서 체계화 있게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두지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업무보고를 마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의 제4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30분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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