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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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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회 중구의회(제1차정례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09월 07일 (토) 10시

장  소 : 내무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01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에관한건

  1.    심사된안건
  2. 1. 2001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에관한건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이정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3회 중구의회 정례회 내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01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에관한건 
  (예비심사)
  (중구의회의장 회부)
○위원장 이정보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에 관한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어제의 기획감사실, 총무국 소관에 이어 보건소, 장수마을, 뿌리공원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1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에 관한 건을 총괄적인 제안설명은 어제 총무국장으로부터 들었으며 오늘은 보건소, 장수마을, 뿌리공원에 대한 질의를 하는 순서가 되겠습니다마는 질의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보건소와 장수마을, 그리고 뿌리공원은 업무의 특성 및 편의상 2001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에 관한 건에 대한 질의를 사업소별로 사업소장이나 원장이 답변토록 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께서는 이 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양해가 계신다면 총무국장께서는 업무로 가서 계시다가 우리 위원들이 혹시 다른 질의사항이 있으면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어떠세요?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석하세요.
  먼저 보건소 소관 사항부터 심사토록 하겠으니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91페이지. 질의하실 위원.
  정진국 위원님.
정진국 위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중구 구민을 위한 보건행정에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는 우리 소장님 이하 전직원들께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92페이지 보건소 운영 불용액에 대해서 예산에 비해 꼭 거의 10% 정도가 불용액으로 남았는데 이것은 절감차원으로 불용액을 남겼는지 아니면 미집행에 따른 예산활용이 결국은 예산에 비해서 불용액이 많다 보니까 각 항목별 그런 집행에서 조금 떨어지지 않나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해서 여기에 대한 소장님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서명석  보건소장 서명석입니다.
  보건소 운영 세출 총예산은 32억3,911만2,000원입니다.
  그 중에서 29억1,326만4,360원을 집행을 하고 3억2,584만7,640원은 잔액으로 남았습니다.
  내역을 구체적으로 보고드리면 보건소 직원들 인건비에서 11억749만원이 예산 중에서 10억8,667만1,470원을 집행하고 2,081만8,350원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주로 경상적 경비에서 10억2,760만원의 예산 중에서 9억7,358만3,370원을 집행하고 나머지 잔액이 3억2,584만7,640원입니다.
  그래서 지금 잔액 남은 3억2,584만7,640원은 아까 보고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인건비에서 쓰고 남은 잔액과 그리고 주로 경상적 경비에서 쓰고 남은 잔액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업비 잔액은 별로 없습니다.
정진국 위원    그리고 의료 및 구료비, 94페이지, 이것도 역시 불용액이 2억4,100만원 정도가 남았는데 불용액이 예산에 비해서 약 한 34% 정도로 예산에 비해서 꽤 많이 남아 있어서 이것은 불용액 내역과 원인이 어디에 있나를 밝혀 주십시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우리 집행잔액 예산절감과 불용액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94페이지에 의료비, 구료비 잔액은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가 사용잔액입니다.
  희귀난치성 질환은 주로 국비사업인데 희귀난치성 질환의 종류는 만성 심부전증 투석환자 그리고 혈우병, 그 다음에 근육병, 고셔병, 베체트병, 크론병 이 여섯가지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인데 이 환자들의 진료비는 국비에서 지급하도록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 관내에 충분한 국비가 지원이 되어 가지고 지금 환자가 적기 때문에 지원하고 남은 금액입니다. 저희는 반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비라. 그래서 사용잔액이 되겠습니다.
최두지 위원    그러면 만성 심부전증 환자 같은 경우는 100% 무료로 합니까?
○위원장 이정보  최두지 위원님, 정진국 위원님 발언.....
정진국 위원    아니, 보조발언 하십시오.
최두지 위원    그것을 무료로 하는 거예요?
○보건소장 서명석  무료로 하는데 모든 사람이 되는게 아니고 기초생활 보호대상자나 일정 금액에 수입이 없는 사람, 이 사람들이 대상이 되어서 동장이 확인을 해서 저희들한테 서류를 제출하면 저희들이 심사해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나 하는건 아닙니다.
  주로 대상이 기초생활 수급대상자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보  정진국 위원님, 질의하실거 있으면 계속 하시죠.
정진국 위원    이어서 업무보고에도 잠시 언급하신 것 같은데 우리 중구 보건 부분을 다루시면서 기자재 구입 같은 그런 부분에 대한 불용액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자재 자산, 기자재 구입이 원만하게 올해는 되었다고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보건소에 가서 제가 제일 중요한 것은 저희 직원들 열과 성을 다한 주민의 봉사정신 이런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마는 저희 보건소에 의료장비라든지 검사장비라든지 또한 방역장비라든지 이런 장비가 사실은 현대화 되는 것도 급선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저희 중구의 재정적인 여건이 그리 좋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부터는 단계적으로 모든 장비들을 충분히는 확보 못하나 예산 허용범위 내에서는 단계적으로 현대화를 시킬 계획입니다.
  앞으로 좀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진국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보  한윤희 위원.
한윤희 위원    거기에 대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92페이지 경상적 경비로 5,400만원이 지금 불용액으로 처리가 되었는데 206에 재료비를 볼 것 같으면 90만원 돈이 불용액 처리가 되었단 말이에요. 92페이지.
  예산 심의할 때나 또는 업무보고 당시에 인건비성을 가지고 상당히 얘기를 많이 하고 요구들을 많이 하는데 그 위에 또 206에 재료비 속에도 인건비가 들어갔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한윤희 위원    그런데 거기에 900만원하고 800만원 이게 상당한 금액이 인건비로 남아있는데 이게 왜 이렇게, 이것은 상당히 많이들 하는데 왜 이게 남는지요.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현재 저희들 예산절감액 부분만 삭감한 것 같습니다.
한윤희 위원    예산절감액 부분만?
○보건소장 서명석  예, 절감액, 인건비 저희들이 인부임이 많기 때문에 전체 10% 절감을 해 가지고 절감액만 들어갔습니다.
한윤희 위원    그런데 이게 절감액이 10% 절감 아니에요? 그러면 1억9,100만원이 재료비 중에서 10%면 얼마입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죄송합니다. 답변이 늦어가지고요.
  거기에 재료비 인건비가 방역인부임을 우리가 세웠는데 방역인부임을 우리가 공공근로자를 예산을 아낄려고 써가지고 남은 잔액입니다. 죄송합니다. 좀 늦었습니다.
한윤희 위원    여하튼 충분하게 사업을 이룩하고 돈을 남겼다는 것은 재정의 효율적인 면을 따져봐도 상당히 좋은 일인데 2001년도 같은 경우 추경예산이 10월달에 한번 있었고 그 다음에 정리추경예산을 또 12월달에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방역예산 정도로 하면 판단이 이 경상사업비 부분에서는 10월달이면 어지간히 쓰고 남을 것이다 하는게 있는데 그 때에 본청에다가 반납을 하든지 그 때 정리가 되었으면 이 예산이 10월경에만 정리가 되었더라도 구청에서 못하고 있는 사업을 또 할 수도 있는.....
  중구청에 순세계 잉여금이 넘어가는 것을 대부분 보면 그렇게 해서라도 자꾸 효율적으로 쓸 수가 있는데 그냥 이렇게 사장을 시킨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느냐 재정운영 관리면에서 잘못되는게 아니냐 하는 그러한 것을 저희들이 관찰을 할 수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소장 서명석  금년부터는 명심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윤희 위원    여하튼 10월달에 추경이 있을런지 연말에 추경이 있을런지 모르지만은 보건소에서 판단을 해서 아, 이것은 금년도에 도저히 쓸 수가 없는 돈이다, 국비나 시비보조 내려온 것은 어차피 반납이 되는 것이니까 할 수 없는 것이지만 이게 우리 구비가 충당이 되어가지고 하는 것은 빨리 빨리 정리를 해 가지고 판단을 해서 반납이 되어서 효율적으로 다른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연말에도 볼 것 같으면 예산투쟁들을 하더라고.
  자기 예산을 세워달라고 상당히 애들을 쓰고 이렇게 하는데 돈을 이렇게 남겨놓고서 다른 재원을 가지고 할려고 하니까 연출은 안되고 그러니까 우리 중구청이 효율적인 재정운영이 안되고 있는 점을 미루어서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라도 챙겨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윤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진근 위원님.
윤진근 위원    93쪽 보면 일반운영비 아래쪽 보면 202 항목 여비부분, 지금 보건소는 보면 예산을 지출해서 명시이월되고 사고이월된 것은 하나도 없고 불용액만 죽 있는데 주로 보면 불요불급하게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10% 절감하는 차원에서 그것은 다 있는거니까 그런데 여비가 90만원을 잡아가지고 지출이 한 22만9,000원하고 67만1,000원이 지금 불용액으로 처리되었거든요. 그렇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그런데 특히 대개 보면 실·과나 모든것을 보면 여비를 상당히 중요시 하거든요.
  중요시 여기는데 이게 어떻게 해서 23만원 돈만, 예를 들어서 23만원 돈만 지출되고 67만원 돈이 불용액으로 되었는지 이게 내가 생각할 때에는 조금 활동성이 적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본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하는 것도 좋지만 적절하게 투입하는 것도 좋다, 효과적이다, 예산만 무조건대고 위에서 깎아서 절감하는 것도 다 좋은 일은 아니고 될 수 있는대로 예산은 세워졌으면 최대한도로 활용을 해서 다 쓸 수 있는 방안도 좋은데 거기에 대해서 67만원이나 불용액 처리되었나....
○보건소장 서명석  보건소 우리 직원들 수준향상 교육은 우리 구에서나 시에서도 시키는게 있습니다만 보건소는 복지부 주관으로 시키는 국비 여비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보조사업에 여비 67만1,000원 삭감 불용액으로 남은 것은 정신간호 세미나가 복지부 주관으로 보건원에서 교육이 있다가 당초에 그게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쓸 수가 없어요. 목이 정해진 그런 여비이기 때문에 그래서 복지부 주관 여비로 세웠다가 취소되는 바람에 그 여비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윤진근 위원    그러면 22만9,000원 어떤 면에서 지출되었습니까?
  이게 90만원이라는 것을 세웠을 때는 복지부 세미나라든가 그런게 있었겠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교육이 한번 있었습니다.
윤진근 위원    아, 한번 있었다고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그런데 여러번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세웠는데 그게 안되었다? 그러면 그 안된 그 시점으로 봐서 추경예산에 아까 한윤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10월달에 추경에 세웠을 때 정리추경 보다도 10월달에 세워서 예산을 반납해서 추경에라도 세울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겠느냐.....
○보건소장 서명석  그런데 국비 보조사업은요...
윤진근 위원    이게 전액 국비입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국비보조사업이라 국비 변경내시가 없기 전에는 예산을 우리가 추경에 다시 얻을 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윤진근 위원    국비 보조사업이에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그 사업 자체가 보조사업 예산편성 되어 있잖아요.
윤진근 위원    구비가 포함 안되어 있고?
○보건소장 서명석  구비 같은 경우는 여비가 지금 모자라서 저희들 못쓰죠. 직원들...
윤진근 위원    여비가 국비 보조입니까, 이게?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윤진근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으면 본위원이 몇가지 묻겠습니다.
  우리 아까 정진국 위원이 질의하신 내용의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
  의료장비가 아까 보건소장께서는 현대화되고 앞으로 발전된 의료기기가 도입이 되어야 되겠다 하면 많은 예산이 수반될줄 알고 있어요.
  지금 본위원이 보건소를 방문한 바에 의하면 일반적이고 구색적인 의료기기만 있더라고요.
  그러면 현대인들이 요구하는 의료장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혜택을 주민들이 받기 위해서는 어떤 방안이 있습니까?
  어떻게 대책을 세워나갈 거예요?
○보건소장 서명석  우선 저희 보건소를 이용하는 환자분들을 이렇게 분석해 보면 주로 노약자들입니다.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고 저도 보건소 가서 근무하면서 그 분들을 어떻게 하면 도와주고 말년에 건강을 책임을 지어질 수 있나 이런 문제 가지고 상당히 고심도 해봤습니다마는 역시 저희들이 인력은 구조조정 때문에 많이 줄었습니다만 사람 탓을 할게 아니라 마음과 몸으로 최선을 다해서 오시는 분들을 모시는 것이 우선 급선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반면에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의료장비 현대화 문제는 지금 시중 병의원에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확보하는 방안은 특별한 방법이 없어요. 예산 세워가지고 전문인들의 의견 들어서 정말 노약자들한테 필요한 이런 장비를 구입하는 수 밖에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앞으로 이런점에서 정말 의원님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또 많은 이용자들한테 설문을 통해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가지고 저 역시 책임을 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보  덧붙여서 참고로 제가 소장한테 질의할게요. 지금 우리 보건지소가 보건복지부에 요구를 했죠?
○보건소장 서명석  예, 지금 건의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보  건의 중입니까, 요구를 한겁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요구 했습니다.
○위원장 이정보  요구? 그러면 그 실현 가능성이 어떻고 앞으로의 방향이 어떤가요?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현재 확정은 안되어 있습니다만 적극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위원장 이정보  그러면 그것은 실현 가능성이 있는 거죠? 보건지소 설립 가능성이 희박합니까, 아니면 거의 된다고 봐줘야 됩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현재 된다, 안된다 이 자리에서 제가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어쨌든 복지부에 설치의지가 있어서 공문이 와서 저희 청장님이 결재해서 올렸으니까 일단은 긍정적으로 검토가 된다고 봐야 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결론이 나봐야 알지만....
○위원장 이정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보건소장 서명석  예.
○위원장 이정보  잘 알았어요.
  지금 보건소에는 우리 위원님들도 다 숙지하고 있고 공무원들도 다 알겠습니다마는 이게 보건행정이 봉사행정이라고 보면 경상예산이나 인건비적인 경상적 경비가 있는데 이것들이 다 유효적절하게 잘 고루고루 분배해서 쓸 수 있도록만 하면 일은 잘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한 내용들을 심사숙고하고 또 검토하여서 발전된 보건행정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2001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에 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장수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위별 내역서 197페이지입니다.
  위원님들, 이것은 내무위원회 소관인데 장수마을 특별회계입니다. 197페이지를 보시고 장수마을원장께서는 나오시고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두지 위원님.
최두지 위원    최두지 위원입니다.
  계수를 묻기 전에 장수마을이 사실 우리 중구에 상당한 관심사 거리로 되어 있다고 하는 것은 만인이 다 인정합니다.
  첫째 원인이 장수마을을 이용하는 사람은 대전 중구 구민만이 아니고 대전시 전체가 이용하고 있는데 모든 시설부터 관리까지를 우리 중구에서 하다보니까 상당히 큰 부담을 안고 있지 않겠느냐 하는데 촛점이 맞아지는데 어제인가 들은 얘기입니다마는 장수마을이 앞으로는 시에서 도와주든가 아니면 인수할 의사를 비쳤다고 그래요. 시장님께서.
  그렇다면 앞으로의 지금 원장이 생각하는 장수마을의 방향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전에 시장님이 뿌리공원을 연계한 관광벨트화 사업 현지확인을 오신김에 장수마을을 들렸습니다. 장수마을을 들려가지고 업무보고시에 운영사항을 보고를 드렸고 또 중구로서 재정적 어려운 면을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내무위원장님께서도 상경하셔 가지고 보건복지부도 들리시고, 요지는 대전시 전체가 이용하고 중구 구민이 한 30% 정도 이용하는 시설인데 관리운영비를 중구에서 7억이나 8억을 부담하고 있다는 것은 형평에 어긋나는 일이다, 그 이유만으로도 시에서 보조를 해 주는게 타당하다, 시장님이 여기에서 말씀을 하셔가지고 검토를 지시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사항이 언론보도에 시에서 가져가느니 아니면 보조금을 주느니 이런 보도가 났는데 어떤 형태로든간에 중구에서 벅차게 운영하고 있는 시설을 보조금 형식으로라도 지원을 해주든지 무슨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두지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무적으로 생각을 하고 원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더 노력을 하셔서 우리가 부담하는 부담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좀더 열심히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위원장 이정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진 위원님.
이규진 위원    이규진 위원입니다.
  200페이지 500장 예산액이 약 1억700 정도 예산액을 세워놨는데 보면 불용액이 한 1억400 됩니다. 거의 사용을 안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저희 장수마을 회계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특별회계입니다.
  총 예산은 13억1,000 정도 되는데 이 중에서 집행을 하고 남은 불용액이 나머지 금액이 1억7,821만7,740원이 불용액이 되었는데 이 내역은 예비비로 계상했던 1억279만4,000원은 전액 사용이 안되어 가지고 불용액 처리된 것이고 나머지 예산절감액이 6,269만4,300원, 그리고 예산집행한 잔액이 1,272만9,440원이 됩니다.
  총액이 1억7,821만원인데 여기는 총 예산에 10%에 미달되는 금액이므로 정상적으로 예산운영이 되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규진 위원    거기에 802 목에 보면 반환금 및 기타하고 그 다음에 802-03에 보면 과·오납금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그 밑에 목에 802 항목 200페이지 제일 밑에.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죄송합니다.
  이 과·오납금등은 저희들이 객실 사용하는데 1개월분씩 받아서 여입을 시키는데 사정이 생겨가지고 그 분들이 1개월을 채우지 않고 퇴실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과·오납금으로 처리되어 가지고 반환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불용액은 반환해 주고 남은 금액이 되겠습니다.
이규진 위원    그 위에 목에 보면 405가 있습니다. 자산취득비, 이 자산취득비는 뭘 얘기하는 겁니까, 재산 취득하는데? 405.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자산취득비라고 하면 에어컨이라든지 컴퓨터라든지 이런걸 취득한 내용인데 저희들이 작년에 에어컨 3대를 구입을 했습니다.
이규진 위원    기존 에어컨이 안놔져 있었습니까? 에어컨 시설이 다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저희가 중앙난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여름에 그것을 돌리려면 돈이 굉장히 소모가 되요.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행사가 없을 때에는 에어컨으로 대체를 하고 행사가 있을 때는 중앙난방식 보일러실을 가동해 가지고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이규진 위원    그러면 이거 설치한 것은 어디, 사무실, 강당에 놓은겁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강당에는 중앙식으로 하고 사무실이나 매점 이런 데....
이규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보  정진국 위원님 질의하세요.
정진국 위원    199쪽에 202항에 여비, 업무추진비, 기타 업무추진비, 이 세 항목을 보면 상당히 많은 예산에 비해서 불용액도 있고 또 업무추진비도 많이 활용을 하셨는데 지금 세입결산 맨 앞에 197쪽을 보면 결국은 자체수입 구에서 보조한 금액 외에 국비나 시비, 또 보사부 같은 그런 보조비는 전혀 항목이 없는데 원장께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번 회기 동안 어떤 역할을 하셨나 그 점에 대해서 밝혀주십시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위원님께서 잘 알고 계시겠지만 장수마을은 외부로부터 지원금액이 전혀 없습니다.
  없고 구에서 부담하는 7억5,000 이외에는 자체수입, 그러니까 식당에서 밥을 판다든지 매점에서 과자 같은 것을 판다든지 아니면 객실 이용료를 받는다든지 그런 수입으로 충당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에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위원장님께서도 국비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없나 해가지고 백방으로 노력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아니, 우리 상임위원장님께서 국비 그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고 계시다고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원장님하고 같이 보조를 맞춰서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위원장님 단독으로 추진을 하시는 겁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자료는 저희가 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아, 원장님 하고 같이?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정진국 위원    그런데 거기에 보면 국비로 받을 지금까지는 전혀 장수마을에서는 받지를 않았는데 받을 어떤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여기서 뭐라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이게 시행령, 법이 개정되어야 될 사항이 선행적으로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당장 지원받는 길은 어렵게 되었습니다.
  시일을 두고 지원받는 방안을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진국 위원    그래서 상임위원장님하고 같이 그렇게 노력하고 계시다 그 얘기입니까?
  원장님이 추진하시고?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저는 자료만 빼드리고 위원장님이 앞장 서서 하시는 겁니다.
정진국 위원    원장께서는 그렇게 하고 계시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정진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으면 본위원이 몇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충질의가 되겠어요, 정진국 위원님의.
  지금 정진국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은 국·시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그 동안 집행부에서 노력을 했느냐 안했느냐 하는 거고 또 두번째는 하고 있느냐 안하고 있느냐 이런 내용인 것 같아요.
  9월5일자 대전시장이 장수마을 인근을 방문해서 관광벨트화 시책사업으로 연계해서 대전시에서 적극적인 개입과 수용의사를 밝혔습니다.
  그것은 곧 국·시비 보조금을 주겠다는 것이 아니고 대전시 차원에서 지원금을 주겠다는 것이 아닌가 본위원은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는데...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보  이것은 궁극적으로 오랫동안 본위원이 검토한 바로는 국비를 받아야 되겠다 하는 것이 본위원의 주관입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7월달에 보건복지부하고 예산처를 두차례에 걸쳐서 방문한 바가 있습니다. 갔다 와서 우리 장수마을 원장한테도 내용을 설명해준 바가 있는데 문제는 아까 우리 장수마을 원장께서 얘기한대로 시행령 법규를 조문을 삽입해야 되는 이러한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국비보조금은 예산처나 보건복지부에서 보조금을 국비, 시비를 법으로 모법에는 규정이 되어 있어요. 문제는 시행령에 가서 묶여져 있단 말이에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복지시설은 운영금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해결하라,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단서조항으로 『전국을 상대로 한 복지시설 사업에는 국·시비를 보조로 해서 설립된 복지시설에 대한 전국적인 시설은 국비를 보조할 수도 있다.』이렇게 단서를 붙여야 됩니다.
  제가 두차례에 걸쳐서 복지부에 가서 법제 담당관하고도 협의를 하고 이렇게 했어요.
  그래서 그런 과정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정책적인 사안이기 때문에 정권하고도 관계가 있어서 제가 보류를 하고 왔습니다마는 앞으로 계속적으로 이러한 부분을 장수마을 측에서는 적극적이고 또 노력을 같이 계속 해줘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건복지부에 제가 가 가지고 본위원이 가서 노인복지과장을 만나서, 제가 과장들 네, 다섯분 다 만났어요. 국장들 두분 만나고 그랬는데 재가복지 노인시설에는 연 5,000만원씩 보조금에 대한 지원금을 준다고 그럽니다.
  그것을 필히 내년도에는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릴게요.
  그래서 이 장수마을은 어떻게 보면 애물단지라고 일반적으로 우리 구청에서 말을 합니다마는 실질적으로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다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 장수마을이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윤치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보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장수마을 소관 2001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에 관한 건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뿌리공원 관리소 소관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뿌리공원 관리소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국 위원.
정진국 위원    정진국 위원입니다.
  98쪽 203항 업무추진비에 3,000만원 예산 현액에 2,988만2,250원을 업무추진비를 썼는데 이 내역은 우리 뿌리공원을 관광공사나 아니면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그런 업무추진비가 상당히 차지한 것으로 이렇게 본위원은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소장님, 주로 어떤 부분으로 이 업무추진비를 쓰셨나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경상적 경비 중에서 203 업무추진비는 그 바로 밑에 보시면 99쪽 제일 위에 기타 업무추진비로써 이것은 저희 공무원들에 대한 직책급 업무추진비하고 직급보조비 그 다음에 공무원들한테 주는 대민활동비 그것이 해당이 되는 겁니다.
정진국 위원    그러면 우리 뿌리공원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홍보차원에 그런 비용이라든가 이런건 어디에 되어 있습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그것은 그런 성격의 예산은 저희 뿌리공원에는 전혀 없습니다. 없고 다만 98쪽 하단에서 네번째 보면 일반운영비 7,400만원 중에서 팜플렛 제작비가 저희들 2001년도에 600만원의 예산이 섰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3분의 1은 컬러, 3분의 2는 흑백, 이렇게 해서 컬러는 한장에 400원, 흑백은 한장에 200원 해서 약 3만부 정도 저희들이 제작을 해서 저희 뿌리공원을 찾아오는 일반 시민들에게 이것을 줬고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런 내용의 홍보는 2001년도, 작년에는 저희들이 팜플렛 순수한 우리 국산말, 한국 팜플렛만 있다가 금년에 저희들이 예산을 다소 세워서 영어, 일어, 중국어 이것을 5,000부씩 저희들이 제작을 했습니다.
  작년에는 없었습니다. 금년에는 월드컵도 있고 또 아시안 게임도 있고 해서 금년에 처음으로 3개국어 나라의 팜플렛을 제작해서 홍보를 했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 뿌리공원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은 팜플렛 제작 이거 하나 밖에는 없습니다.
정진국 위원    600만원?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예.
정진국 위원    그러면 어제 그저께 염시장님도 장수마을과 뿌리공원을 연계해서 관광벨트화를 만들겠다 이런 시책을 밝히셨는데 결국은 우리도 거기에 부응하고 우리 뿌리공원도 국내에는 많이 알려졌지만 이 600만원 팜플렛 제작비만 가지고 홍보에는 상당히 금액도 적고 또 그럼으로 인해가지고 결국은 많은 홍보가 되지를 않을 것 같은데 이 기회에 내년 예산에 그런 부분의 계획 같은 것은 가지고 계십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지금 위원님께서 너무나 좋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이 팜플렛을 제외한 일반 홍보는 저희 중구청 인터넷에 들어가면 저희 뿌리공원에 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일반 지식이 있는 분들은 인터넷을 활용해서 저희 뿌리공원에 대해서 내용을 숙지하시는 분들도 있고 기타분들은 제가 뿌리공원에 있어 보니까 거의 대부분이 관광버스 기사에 의해서 기사가 저희 뿌리공원을 찾아옵니다.
  제가 기사한테 물어봤어요. 강원도, 부산이고 이런분들한테, 어떻게 우리 뿌리공원을 알고 오느냐 그랬더니 쉬운말로 입에서 입으로 전달이 되어서 첫째는 뿌리공원이 입장료가 없고 또 주차료를 안받고 그러다 보니까 뿌리공원을 자기들 나름대로 관광코스로 지정을 해서 오는 사례가 있고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대로 금년도 예산에는 월드컵이나 아시안 게임이 있어서 일부 팜플렛을 제작을 했고 내년도에도 저희들이 금년과 같이 일어, 영어, 중국어, 3개 국어에 팜플렛을 종전과 같이 제작을 하고 국내용 팜플렛을 저희들이 더 많이 제작할 그럴 계획입니다.
  왜 그러느냐면 아까 말씀드린대로 저희들이 1년에 순수한 우리말 팜플렛을 약 3만부 제작을 하는데 작년에 저희 뿌리공원을 찾은 인원이 약 130만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팜플렛을 줄 때 예를 들어서 관광버스 1대가 와서 팜플렛을 달라고 할 때에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인솔자에게만 저희들이 2매나 3매 정도 줍니다.
  그러다 보니까 별의별 말이 다 나와요. 비싼 것도 아닌 팜플렛을 하나씩을 다 못주느냐 이런 얘기들도 하는데 저희들은 그런점이 상당히 애로점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뿌리공원을 찾아와서 이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에 가장 알기 쉽고 또 이 사람들이 집에 돌아가서 가족들한테 홍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이 이 팜플렛입니다.
  그런데 예산이 너무 적고 이 팜플렛을 저희들이 컬러로 못하고 대부분 흑백으로 해 가지고 하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뿌리공원을 홍보하는데 상당한 애로점이 있습니다.
정진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보  한윤희 위원님.
한윤희 위원    저는 현재 계수로 나열된 것 보다 이번에 시장님 오셔가지고 구민의 날 오셨죠? 구민의 날 식장에 참석하셨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예.
한윤희 위원    거기에서 염홍철 시장님께서 발표하신 것 중에 중구의 공동화 현상을 방지를 하고 중구의 발전을 위해 가지고 민속박물관 같은 것을 얘기를 하셨단 말이죠.
  그러면 이게 중구에 와서 그런걸 발표를 하셨을 때에는 시장님의 뜻도 중구 쪽에다가 그것을 유치를 할 것이 아니냐 하는 본위원의 뜻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시장님은 와서 그렇게 발표를 했는데 구청 측에서 아직도 시간이 많이 흐른것은 아닙니다마는 거기의 후속조치가 절대 지금 안되고 있는 것 같고 우리 소장님도 거기에 대해서 생각을 아직도 안해 보셨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이것은 위원님께서 내용을 아실 것 같은데 저희들이 도시개발과에서 뿌리공원 광역화 사업계획을 확정을 금년에 졌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에 보면 만성교, 저희들 뿌리공원 넘어오는 만성교를 산서동 가는 길에서 뱃놀이터 쪽으로 120m 그것을 세운다고 그래서 금년에 국비 보조금 8억하고 구비 2억6,000 이래서 현재 10억6,000만원 예산이 서 있고 이번 추경에 안세워졌던 시비 2억6,000만원이 확보가 되면 금년에 설계를 해서 금년 착공, 내년 12월말로 준공 목표로 해당 부서인 도시개발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고 그거와 연계해서 다리 위에 약 2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건립할 그런 광역화 계획이 들어가 있고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민속 족보박물관도 이 광역화 계획사업에 당초에는 저희들이 지하 1층, 지상 2층 이것으로 해서 건의를 했는데 도시개발과에서 확정이 된 것은 지하는 빼고 지상 2층으로 해서 현재 뿌리공원 관리사무소 바로 위측에 민속 족보박물관을 2005년까지 짓는 계획이 뿌리공원 광역화 사업 계획에 현재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순수한 저희 구비로만 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 그래서 관련 부서에서 금년에도 국비를 저희들이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고 시장님께서 엊그제 뿌리공원을 방문하셨을 때 제가 광역화 사업계획에 대한 사항을 1순위로 저희들이 시장님한테 건의를 드렸습니다.
  건의를 드렸더니 다리 놓는거에 대해서 8억을 국가에서 보조금을 줘서 상당히 좋고 다른 사항도 국비를 딸 수 있도록 한번 적극적으로 추진해 봐라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확정된 광역화 사업 계획에 의해서 현재 저희들이 뿌리공원에 실천이 되어 있는 것은......
한윤희 위원    아니, 그렇게 장황하게 설명하실 필요없고 지금 현재 제가 몰라서 묻는게 아닙니다.
  예산도 다뤄봤고 그래서 다소간의 경비가 되고 국비도 지원이 되고 하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시장께서 와 가지고 구민들 앞에서 민속박물관 얘기를 할 때에는 그러한 소규모의 그러한 것 보다는 제 의견은 이런 기회에 시장님한테 건의를 하든지 해 가지고 좀 대단위로다가 할 수 있는 광역화 사업계획에 있는 것을 몰라서 지금 묻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시장님도 알고 계시니까 와서 발표는 했지마는 이런 기회를 타 가지고 시장한테 특별하게 좀 로비를 하든지 해 가지고 더 거창한 이러한 사업을 추진할 100억이 들어가든 200억이 들어가든 한번 구청에서 그러한 것을 생각을 하고서 이것을 해야지 관광벨트가 되고 하지 이번에 우리 뿌리공원에 월드컵 때 외국인들 얼마나 오셨습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약 한 150명 정도 왔습니다.
한윤희 위원    그것 밖에 안왔잖아요?
  그러면 이 뿌리공원만 가지고서는 모자란다. 외국인들이 와서 우리나라 것을 보기 위해서 오는 것이지 여기 와서 빌딩에 가서 밥먹고 어쩌구 그런것을 즐기는게 아니고 우리도 외국 갈 것 같으면 그 나라 고유문화를 찾아보듯이....
  그러니까 이러한 기회에 시장님이 주민들 앞에서 발표 했을 이러한 시기에 뭔가는 찾아가지고 크게 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시 계획을 하고 구청장한테 건의를 해서 이런 기회에 우리 크게 합시다, 해 가지고 다시 시장을 찾아가서 이러한 모델을 가지고 추진을 해야 이게 살 수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명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는 그러한 것을 해야지 그렇지 않고서는 또 한 10억이나 20억 들여가지고 해 놔야 조잡스러운 작품 밖에는 안나올 것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예, 알겠습니다.
  관련부서하고 저희 뿌리공원하고 협의를 해서 시장님 말씀대로 더 좋은 박물관을 저희들이 지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구상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보  사업소장! 한윤희 위원님 지금 말씀 주시는 내용은 뭐냐하면 지금 사업소장님 근무한지 얼마나 되었어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1년 7개월 되었습니다.
○위원장 이정보  1년 7개월이면 그 주변에서부터 환경관리, 모든걸 제일 많이 알고 계시죠, 그렇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예.
○위원장 이정보  그렇다면 아까 관리소장께서 얘기했던 족보 박물관이니 이런것은 전성환 청장시절부터 나왔던 얘기입니다.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지만 족보 박물관이라는 소규모의 전시성 박물관의 형태가 아니고 광역화된 그러한 민속 박물관입니다. 족보 박물관이 아니에요, 지금 한위원님께서 말씀주신 사항은 민속 박물관이라는 말이에요. 대단위 민속 박물관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면 지리적인 여건이나 환경 모든것을 우리 관리소장이 잘 알고 있으니까 물론 구책사업으로써 구청장의 소신과 구청장의 의지가 꼭 필요하겠지만 실질적으로 실무자 소장으로서의 의지가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에는 많은 것을 알고 건의를 하고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세밀한 계획과 그러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 말입니다. 무슨 얘기인지 알겠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예.
○위원장 이정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규진 위원님.
이규진 위원    이규진 위원입니다.
  예산을 보면 이거 대부분 인건비인데 5억9,500만원 정도 되죠. 그래서 뿌리공원 관리소장님께서는 아마 지난번에도 질의 때 나온 얘기인데 자체에서 버스 주차요금하고 두번째는 관광상품을 개발해서 판매하는 문제하고 그 다음에 뿌리공원을 홍보차원에서 홍보계획,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획, 이래서 거기 들어오는 수입을 가지고 이 뿌리공원을 공무원들의 급여를 줄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은 없는가 제가 이것을 묻고 싶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저희가 작년 감사원 감사를 저희들이 뿌리공원에 직접 오셔가지고 받았는데 거기서도 감사원 감사에서도 하는 얘기가 지금에 정부청사 같은 데에도 다 매점을 민간한테 위탁을 해서 뿌리공원은 유독 공무원들이 가지고서 운영을 하느냐 그것을 한번 민간한테 넘기는 방안을 강구해 보고 공원이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주차요금을 받든지 아니면 하다못해 300원이든 500원이든 입장료를 받든지 그런 방안을 한번 강구해 보고 관광상품도 있으면 개발을 해봐라 해서 순서가 바꼈습니다마는 관광상품이 현재 과거에 처음에 뿌리공원을 개장할 때 만든 도록이 있어요, 도록.
  72개 성씨별 조각품을 책으로 만든 도록이 있는데 그것이 그 때 당시에 2만7,000원씩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싸다 보니까 이것을 도록 회사에서 금년에 약 한 1만원 정도씩으로 누구나 가볍게 살 수 있는 그런것을 현재 저희들이 제작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아직 확정은 안되었습니다마는 현재 제작중에 있고 현재 뿌리공원에서는 간이 족보 6,000원씩 하는 간이 족보등을 저희들이 팔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타 열쇠고리라든지 타올이라든지 이런것을 저희들도 연구를 해 봤는데 가격이 맞지를 않고 이제는 들어온다는 업체도 없고 그래서 현재로는 간이 족보하고 도록하고 이것만 저희들이 관광상품으로 판매할 그럴 계획입니다.
  그리고 주차요금은 저희들이 그것을 수익성을 따져봤어요. 따져봤는데 주차요금을 받게 되면 뿌리공원에 들어오는 입구에 차를 세워가지고 요금을 받는 기계라든지 또 관리인이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주차요금을 과연 받았을 때 이 요금이 저희들 설치하는 기계비하고 인건비가 과연 나올 것이냐 이것을 저희들이 대략 뽑아보니까 거의 비슷합니다, 내용이.
  그래서 제가 그 때 당시 청장님한테도 보고드리기를 과연 이랬을 경우에 이것을 우리가 주차요금을 받아야 되느냐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그때 한번 일단 보류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대로 내년에 이쪽 반대쪽으로 다리가 준공이 되게 되면 거기에 한 200대 주차하는 주차장이 건립이 되거든요.
  그러면 양쪽에서 주차료를 받아야 되는 입장이면 사람 하나만 쓴다고 하더라도 1년에 상당한 인건비가 나갑니다.
  그랬을 경우에 과연 인건비하고 시설비를 포함했을 때 주차요금을 받아서 이것이 과연 타당성이 플러스 이익이 될 것이냐 이것을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면 거의가 비슷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시행을 못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이규진 위원    거기에 대해서 주차요금을 받기 위해서 시설을 설치할 것 아닙니까? 시설을 설치하면 1년이나 2년간은 아마 손익분기점이 마이너스 될 겁니다.
  2년, 3년 후에는 흑자가 될텐데 거기까지는 검토 안해보셨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그런데 인건비가 제일 많이 들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한장소에 주차요금 받는 데를 설치한다고 그러면 최소한 인원이 약 2명 정도는 있어야 교대로 근무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면 이 쪽하고 이 쪽하고 두군데를 놓게 되면 벌써 사람이 4명이거든요.
  4명이면 대략 한달에 100만원씩 인건비를 따져도 4명이면 1년에 약 5,000만원 이상의 인건비가......
이규진 위원    차 1대당 얼마 받는 것으로 계산했습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1,000원에서 2,000원 정도로 받거든요. 1시간 주차인 경우에는 1,000원, 1시간이 넘었을 경우에는 2,000원....
이규진 위원    하루에 차가 몇대 들어오는지.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저희들이 지금 들어오는 것은 일반 봄하고 가을에는 토요일, 일요일에는 약 200대 이상이 주차를 하고 지금같은 평일에는 하루에 약 50대 정도 주차를 하는데 대부분이 승용차입니다. 승용차가 주차를 하는데 구체적인 제가 자료를 안가지고 왔습니다마는 인건비를 제외하고 나면 거의 이득이 타산점이 맞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실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규진 위원    그러면 이 문제는 계획을 검토한게 있을 것 아니에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예.
이규진 위원    저한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 그 다음에 홍보 문제는 홍보 계획은 있습니까? 뿌리공원 홍보계획.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저희 홍보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중구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하고 팜플렛을 저희들이 제작을 해서 오시는 분들한테 드리는거 그거 이외에는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현재는 없습니다.
이규진 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조금전에 설명하는데 버스나 이게 들어오면 그 홍보물을 1장 내지 2장 밖에 못준다고 말씀하셨죠?
  그거 어떻게 홍보물을 대량으로 제작을 해서 거기에 오는 사람한테 1부라도 다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어떻게 계획은 없습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그렇게 할려면 저희들이 현재.... 이게 저희들 뿌리공원에서 만든 홍보물 컬러인데 이거 하나가 400원씩입니다.
  그래서 똑같은 이것을 흑백으로 했을 때에는 200원이에요. 면이 앞에 4면하고 뒤에 4면하고 이렇게 했는데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 이 내용을 줄여가지고 2장으로만 이렇게 볼 수 있도록 이렇게도 해 볼려고 했는데 도저히 여기 들어간 내용을 어떻게 더 뺄 것도 없고 해 가지고 예산은 적고 해 가지고 저희들이 오시는 분들 1부씩 다 드리면 좋은데 그것을 못드리고서 그냥 인솔자들한테만 이렇게 2, 3부 정도씩 드리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규진 위원    좋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대전시장님 오셔가지고 동물원, 장수마을, 뿌리공원을 관광벨트를 만든다 그러니까 관광지가 되면 중구 공무원이 나가는거 아닙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예.
이규진 위원    1년 예산이 약 6억 정도가 우리 구에서 구비 가지고 운영하는거 아닙니까, 그렇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예.
이규진 위원    중구 구민만 거기를 이용하는게 아니고 전국 국민이 거기를 이용을 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어떤 사업소득이 나와가지고 사업소득을 가지고 운영을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램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지금 현재로는 저희들 매점 운영하는거 그것이 1억2,000만원 수입을 올렸거든요.
  그거 밖에는 현재 자체수입은 없습니다.
이규진 위원    계획 있으면 저한테 주세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예, 알겠습니다.
이규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보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진국 위원.
정진국 위원    이규진 위원 보충질의입니다.
  소장님은 주차요금에 관해서 상당히 소극적인 생각을 가지시는데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시고 전번 업무보고를 받을 때 본위원이 대형차 시간에 관계없이 1만 5~6,000원 이러면 거기에 한 40명이 타는 것으로 해서 평균 400원입니다, 입장료가.
  그리고 소형차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당 이런 부분으로 해서 어떤 그런 보완을 자꾸 검토계획을 세우셔가지고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규진 위원님 말씀대로 1, 2년간은 당분간 적자를 면치 못할지언정 앞으로 지금 현재 사설병원들도 전부다 주차요금을 받고 이렇게 나가고 있는데 전국민들이 주차요금을 당연히 내야 된다는 인식이 점점 바뀌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는 그렇게 걱정스러운 그런면은 없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장께서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검토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윤진근 위원    거기에 대한 보충질의 할게요.
○위원장 이정보  윤진근 위원님 보충질의 하세요.
윤진근 위원    주차장 주차요금을 할 때에는 일괄적으로 뿌리공원이면 뿌리공원에서 정하는거 아니잖아요? 기준이 있잖습니까? 주차장 요금 받는건?
  왜냐하면 시도 주차요금을 받을 때에는 주차요금을 정할 때에는 표준지가에서 환산해 가지고 주차요금을 계산하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요금도 올라갈 수 있고 내려갈 수 있단 말이에요.
  왜냐하면 지금 현재로 지가가 높은 데는 아무리 하천이라고 해도 거기에 맞춰서 지역교통과 같은 경우는 경쟁입찰을 봐가지고 지가 이상으로의 표준지가를 생각해서 이상으로 받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하는데 거기에 뿌리공원 자체에서 주차장 자체도 버스요금을 주차요금을 받는다고 그러면 어느 기준점을 줘가지고 이렇게 해야지 그게 우리가 받고자 하고 싶은 데에서 무조건 1만원이든 2만원이든 3만원이든 받는게 아니란 말이에요.
  그런걸 참고해 주시고 또 우리가 주차요금을 받았을 때에는 그만큼 손님이 덜 올 확률도 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예, 인원은 다소 줄을 겁니다.
윤진근 위원    그것도 감안하시고 그래서 될 수 있는대로 우리가 세외수입도 좋지만 우리가 많은 주민들한테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학습자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까 위원장님도 박물관 이라고 해서 그 전에 만성관이라고 해 가지고 그것을 족보 박물관 식으로 만들려고 예산도 많이 확보를 할려고 했고 지금 현재로 우리가 봤을 때 뿌리공원으로 되어 있습니까?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냐고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작년까지 체육공원으로 되어 있다가 금년에 면적을 늘려가지고 근린공원으로 금년 2월28일날 시에서 변경을 해줬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면 근린공원으로 변경이 되었으면 국가 보조금도 충분히 받을 수 있잖습니까, 그렇죠?
  체육공원이 안되었기 때문에 국가 보조금도 많이 받을 수 있지 않느냐.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그런데 국가 보조금도 저희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윤진근 위원    왜냐하면 해서 우리가 지금 보조금으로 갔을 때 서구청인가 유성구청인가 받았잖아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그런데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이 쪽에 다리 놓는 것은 국비를 8억을 받았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예를 들어서 일명 예를 들어서 족보 박물관을 짓는다고 할 경우에 그런것에 대한 보조금을 받을 수가 있죠.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운영하는데에서는 장수마을하고 저희하고는 여건이 틀리기 때문에 운영하는데에서는 보조금을 받기가 어렵다 그 얘기이죠.
윤진근 위원    아, 운영면에서는 안되고 우리가 별도 사업을 하다 보면 박물관이라든가 시설을 할 때에는 국비보조 받을 수 있잖아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예.
윤진근 위원    그런 측면으로 하고 우리 위원님들이 봤을 때 주차장 요금 받을 때에는 요금을 받아야만이 어느 정도 적게도 받아야만이 그것을 묘를 잘 살려서 충분히 받아서 행할 수 있는 것을 안된다는 쪽 보다도 된다는 쪽을 찾아봐 가지고 움직여달라, 우리 위원님들 얘기는 그런뜻입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박기남  예, 알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이 뿌리공원은 전국적인 명소로서 관광코스화 되기도 하고 아까 소장께서 보고한대로 연간 한 130만명이 이용하는 명소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주차요금 관계라든가 시설적인 문제라든가 홍보물, 이 홍보물 같은 경우에는 예산 요청을 하세요. 우리가 총괄 지원할테니까.
  그래서 그것이 여러 성씨별 조상들의 비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관리하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되겠다 또한 그 주변에서 녹지공간 및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해서 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뿌리공원 관리소 소관 2001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에 관한 건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01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에 관한 건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과 같이 당위원회 소관 2001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에 관한 건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마는 심사결과에 대해서는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65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해서 의장에게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상과 같이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3차 회의는 9월9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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