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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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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중구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9년 02월 01일 (월) 11시

장   소  :  내무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구정업무보고

  1.    심사된안건
  2. 1. 구정업무보고

(11시00분 개의)

○위원장 한윤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3회 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피로하심에도 불구하시고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하시느라 수고가 매우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구정업무보고 
○위원장 한윤희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겠으며 오늘은 문화공보실과 총무과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문화공보실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문화공보실장 조규상입니다.
  존경하는 한윤희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지난해와 같이 금년도에도 우리 문화공보실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아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99년도 문화공보실 소관업무를 유인물에 의거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9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99년도 주요업무 계획, 특수시책, 그리고 9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7쪽 일반현황입니다. 일반현황은 37쪽부터 39쪽까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세부적인 현황은 62쪽 부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0쪽 9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공보분야입니다. 지난 96년1월에창간된 구보는 지난해까지 140호가 발간되었으며 10월부터는 격주로 발간해서 알차고 내실있게 구정홍보를 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구정단위 시책홍보는 대전일보사등 6개 신문사와 지방방송사를 통해서 15회에 걸쳐서 주요 구정추진 상황을 홍보했습니다.
  다음은 41쪽 문화예술 분야입니다. 지난해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경남 밀양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 민속예술대회에서 유천동 버드내 보싸움 놀이가 시대표로 출전해서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문화의 거리 이벤트행사 개최 관련보고입니다.
  젊음의 거리 으능정이 거리에서 각종 이벤트 행사를 총 19회 개최 유치하여 주민들에게 문화향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를 했습니다.
  다음은 42쪽 체육진흥 분야입니다.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생활체조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해서 지도강사 16명을 배치하여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생활체육대회 운영에 있어서는 시장기 테니스대회 등 8회에 걸쳐 각종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서 기량을 겨루면서 화합을 다졌습니다.
  또한 국민체육 진흥기금으로 출연하는 동네 체육시설 확충사업은 태평동 한마음 체육관에 탁구대, 헬스기구 등을 설치하였고 서대전 육교밑에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게이트볼장 및 배드민턴장을 설치하여 생활체육활동 공간을 확충을 했습니다.
  다음은 43쪽 99년도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보고 드릴 주요 내용은 구보 발간운영 개선, 두번째 구정홍보 창구 단일화 추진, 세번째 구정 역점시책 적극 홍보, 네번째로 여성합창단 지원 육성, 다섯번째 제9회 중구문화상 수상, 여섯번째 향토문화예술 육성 지원, 일곱번째 지역문화 예술행사 개최 여덟번째 생활체육 활동공간 확충, 아홉번째 생활체육교실 운영, 마지막으로 구민화합 및 체육동호인 지속육성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4쪽 구보발간 운영 개선입니다.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한 구정수행을 도모하고자 발간해 오던 구보를 구정의 참소식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제호를 구민 누구나 공감하고 부르기 쉬운 중구소식으로 바꾸고 월2회 매회당 2만부를 지난 1월25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위원님들께 한부씩 배부를 해 드렸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그동안 비판적인 기사를 겸했던 과거와는 달리 구정과 의정홍보에 주력하고 구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사를 지속적으로 게재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누구나 기다리는 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구보발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5쪽 구정홍보 창구 단일화 추진입니다.
  그동안 부서별 또는 산발적으로 제공되었던 구정의 홍보를 문화공보실에서 전담함으로써 구정홍보의 창구를 단일화 하여 중구의 모습이 한 목소리가 될 수 있도록 구에서추진하는 모든 사업이나 주민생활의 밀접한생활행정을 신속하게 체계적으로 홍보할 수있는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구정방향 및 의지에 맞는 홍보활동으로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6쪽 구정 역점시책 적극 홍보입니다. 구정의 주요 역점시책 및 주민 약속사항을 단계적으로 홍보하여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도록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7쪽 여성 합창단 지원육성입니다. 자치구로서 위상정립과 구민의 정서함양 및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서 지난 91년5월 창단된 중구 여성합창단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에는 제30회 난파 음악제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금년에는 시·구뿐 아니라 동단위 행사에도 참여시켜 구민속에서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8쪽 제9회 중구문화상 시상입니다. 중구문화상은 매년 9월1일 구민의 날에 문화예술 진흥부문 등 3개 부문에 대하여 유공 구민에게 시상하는 제도로써 지난해는 유감스럽게도 적임자가 없어서 시상을 하지 못했습니다마는 금년에는 널리 홍보하여 7월부터 접수를 받아 가지고 시상자를 선정해서 구민의 날 행사에 시상토록 함으로써 문화예술 진흥 및 지역사회 봉사분위기 조성 및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49쪽 향토문화예술 육성지원입니다. 우리 지역의 향토문화를 육성해서 구민의 정통성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합니다.
  유천동 산신제, 창계 숭절사 제향에 사업비 일부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선조들의 애환이 서려 있는 충청 웃다리 농악의 계승을 위해서 대신 초등학교와 신평초등학교에 시비 보조를 받아서 예산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0쪽 지역 문화예술 행사 개최입니다. 독창적인 지역 문화예술을 창달하고 구민의 문화예술 향수기회를 제공코자 각종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해 나가겠습니다.
  보문미술 대제전은 우리구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써 지역작가의 작품 전시, 초중·고교생 사생대회, 회화감상법 강의등 수준높은 행사로 개최를 하겠습니다.
  으능정이 문화거리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유치해서 젊은이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법원, 검찰청 등이 둔산으로 이전하여 침체된 선화동에서 청소년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서 젊은이들에게 제2의 문화거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금년은 건축 문화의 해로 기념문화행사를 개최코자 합니다.
  관내 아파트 단지에서 문화예술 한마당을 개최하여 구민들이 보다 가까이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구민화합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1쪽 생활체육 활동공간 확충입니다. 구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을 마련하고 통합 동사무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 구 문창1동사무소와 유천2동사무소에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구민 건강센타로 활용코자 합니다.
  그리고 기존 체육시설이 설치된 곳에 유휴공간을 이용하여 농구대 3개소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2쪽 생활체육 교실 운영입니다.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누구나 쉽게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선정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금년은 예산이 대폭 감소되어 참여인원이 저조한 곳은 인근으로 통합하거나 자율적운영을 유도하고 활성화된 교실은 지속적으로 지원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3쪽 구민화합 및 체육동호인 지속육성입니다.
  체육을 통하여 구민화합과 건전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구민화합 체육대회는 구민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할 계획이나 현 경제여건이 호전되지 않으면은 규모를 축소하거나 알차고 내실있는 화합행사로 전환해서 개최될 수 있도록 연구 검토 하겠습니다.
  또한 생활체육 자원봉사단 구성운영을 위하여 생활체육 지도자, 협의회 위원, 클럽회장단 등으로 봉사단을 구성해서 각종 체육대회에 참여토록 하여 생활체육 활성화 및 화합 분위기를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직장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관내 250인이상 기관을 선정해서 구청장기 체육대회를개최코자 합니다.
  다음은 54쪽 특수시책입니다. 55쪽 청내 음악방송 실시입니다.
  직장 분위기를 밝게 해서 직원들의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 방문객에게 편안함을 느끼도록 청내에 음악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민원인과 직원들이 서로 부담이 없는 시간대를 이용해서 건전가곡을 방송하겠습니다.
  방송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중식시간 12시부터 1시까지, 오후에는 오후 4시30분부터 5시까지 방송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6쪽 한마음 생활체육관 활용도제고입니다.
  한마음 생활체육관은 사용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99년1월1일부터 체육시설 이용을 유료화 하고 중구 생활체육협의회에서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경기력 향상 및 시설이용에 보탬이 되도록 우리 구에서 육성하는 배드민턴 선수단 및 탁구 지도강사를 배치해서 회원들에게 기초자세 교정 등 강습을 실시함으로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중구 생활체육협의회와 협의해서 에어로빅 교실 개설 등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으며 수시 지도점검을 통해서 이용회원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도 주위에 많은 홍보를 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이 기회에 참고로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작년에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한마음 생활체육관 운영조례를 제정을 해서 금년 1월1일부터 우리 중구 생활체육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염려하셨던 바와는 다르게 1월4일부터 유료화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아주 이용도가 상당히 높고 호응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57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일련번호 순으로 조치결과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성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구보명칭 변경은 지난해 8월 구민, 시·구 의원 및 공무원들에게 공모하여 다수의 의견이 집약된 구민 누구나 부르기 쉽고 공감하는 중구소식으로 명칭을 변경을 했습니다.
  두번째로 김영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구보 무료광고 게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재래시장, 특화거리, 중소기업 제품등 상권회복 차원의 홍보기사를 게재를 하겠습니다.
  세번째 김병규 위원님과 김홍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버드내 보싸움 놀이와 부사칠석놀이의 문화재 지정과 행사를 위해서 사용한 자재 관리, 그리고 타시·도와 비교검토하여 발전방안에 대한 노력을 당부한 사항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재 지정은 지정권자가 시장으로 돼있으므로 지난해 10월 시에 건의해서 금년도 문화체육국 업무계획에 이미 포함되어 현재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재위원회가 개최되는 대로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또한 행사에 사용한 자재는 구 문화2동사무소와 부사동사무소에 각각 보관중에 있으며 앞으로 훼손이 최소화 되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버드내 보싸움 놀이와 부사칠석놀이의 보존 및 발전을 위하여 타시·도 모범사례를 수집 비교 검토해서 더욱 발전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네번째 유웅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버드내 보싸움 놀이 연습도중 부상자에 대한 책임소재에 대해서는 구 고문변호사에게 자문한 결과 결론적으로 본인에게 책임이 있음이 판정되서 문화원과 협의한 결과 도의적차원에서 병원비 및 위로금을 지급토록 조치를 했습니다.
  다섯번째 김홍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버드내 보싸움 놀이 세부 집행내역 제출사항은 지난해 12월30일 중구문화원장으로부터 자료를 받아서 제출한 바 있습니다.
  여섯번째 이헌주 위원님께서 문화재 보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신 사항을 말씀드리면은 문화재 재해예방을 위해서 건축과와 합동으로 매년 1회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또 자체적으로 분기마다 점검을 실시해왔습니다.
  특히 금년 동절기에는 화재예방을 위해서 매일 구·동이 합동으로 1회씩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곱번째 김영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중구 관내 문화유적 복원사업 계획이 전면 보류되었다는 언론보도에 대한 대책방안 강구와 문화재 관리 전문요원 필요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생동 도예마을 조성의 경우 소요 예산이 48억에 달하고 사람의 접근이 어려우며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시에서 유보시킨사항이 있습니다.
  단재관 건립은 당초 단재 신채호 생가 주변 정리를 위하여 확보한 예산으로써 단재관 건립을 추진키로 하였으나 지난해 수해로 주변 소하천이 유실되어 본예산을 소하천 정비에 투입할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어현재 유보상태에 있으며 건립계획이 조속히 재추진되도록 시와 협의를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금년 우리 지역 문화유적 정비계획은 석교동에 소재한 이색 영정보호각 건립에 2억8,500만원, 보문사지 발굴조사에 1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문화재 관리 전문요원에 관한 사항은 문화재 관리의 책임이 근본적으로 시장에게 있으며 현재 시에는 문화재 관리업무를 전담하는 학예연구사 한명과 건축직 한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각 구에는 단순 관리업무만 위임받아 처리함으로 구에는 지금현재 당장은 필요하지 않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여덟번째, 감사자료 중 일반현황 자료 내역이 부실하다고 지적하신 사항은 앞으로 부록을 이용해서 세부적인 현황을 제공드릴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아홉번째, 뿌리공원 조형물 및 족보관련사업의 중단없는 지속적 추진을 당부한 사항은 97년 직제개정으로 뿌리공원 관리사무소로 업무가 이관되서 관련 사항을 뿌리공원 관리사무소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족보수집은 현재 문화공보실에서 26개 문중으로부터 28질 104권을 수집 보관하고 있으며 계속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열번째, 중구문화원이 문화창달과 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책 및 시설유지비를 지원하는 방안 마련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중구문화원이 지역문화 창달과 시설 유지를 위해서 98년도에 향토 사료조사수집비 1,200만원, 문화행사 사업비 4,000만원, 시설유지 및 관리비 1,461만6,000원으로 총 6,661만6,000원을 지급해서 향토문화행사, 정초 민속놀이, 향토 사료관 운영,문화교양 강좌 등 각종 문화사업을 대체토록 하였으며 금년에도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사업활동비 3,800만원 등 총 6,424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 문화공보실 소관 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금년에는 저희 문화공보실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와 편달을 당부드리면서 또한 위원님들의 건강하심과 가정에 늘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윤희  조규상 문화공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구정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문화공보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성열 위원님!
김성열 위원    조규상 문화공보실장님, 문화공보실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몇가지 의문나는 점이 있어서 물어 보겠습니다.
  구보발간에 있어서 발간규모가 2만부로반으로 축소돼 있는데 지금 배포관계는 어떠한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배포는 주로 우리 구민을 상대로 해서 배포를 하구요, 다만 일부는 우리 유관기관에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구민이 되겠습니다, 대상이.
김성열 위원    구민에게.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김성열 위원    그간에 전에 대들보 때에는 각 언론계나 또는 박물관 같은 데 이런 홍보관 같은 데 배포했었죠?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김성열 위원    그러한 데는 안하시고, 그것 나갑니까?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아닙니다. 유관단체 말씀드린 것이 거기 포함된 것입니다.
김성열 위원    포함된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보니까 이것이 색깔로서 해 가지고 칼라로 했는데 흑백으로 하는 것과 이렇게색깔 넣어서 하는 것과의 차이가 어떻게 납니까?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우선 저희들은 이번 처음 중구소식 나왔기 때문에 4면을전체 칼라로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계획은1면과 4면만 칼라로 하기로 이렇게 방침을 굳혔습니다.
  칼라로 한 동기는 지금 타구도 마찬가지가 되겠습니다마는 구민들이 쉽게 시각적으로 좀 느낄 수 있는 그런 사항을 우리가 고려를 해 가지고 주요 큰 타이틀이라든지 꼭구민이 알아야 될 사항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좀 색을 넣어 가지고 시각적으로 보기좋게 하기 위해서 만든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성열 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볼 때에 이 칼라로 한다면 지면의 질이, 종이 질이 이것이 좀 좋지 않다 이거예요.
  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칼라로 해도 어떠한 효과성이 적지 않은가 이런 판단도 느끼고 있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지금 저희들도 당초에는 신문용지 가지고 칼라가 가능하겠는가 염려를 했습니다마는 전문가들이 보는견지는 지금 배부해 드린 우리 중구소식이 신문용지 그대로입니다.
  일반 신문용지와 같은 것인데요, 이 정도용지 재질을 가지고는 충분히 칼라로 가능하다 이런 자문을 받아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보시기에 조금 확 트이지 않고 그런 차원에서 염려스러워서 우리 김성열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나름대로 예산적인 측면이라든지 이 정도만 나와도 그런대로 효과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성열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 칼라로 하는 것과 흑백으로 하는 것에 있어서 부당 가격차이 이것을 생각 한번 해 보셨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물론 차이가 많이 있죠, 칼라로 하면은.
김성열 위원    차이가 얼마 정도 납니까?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정확한 산출은자료를 제가....
  그 자료를 제가 준비를 못했는데요, 별도로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성열 위원    좋습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왜 그것을 묻느냐 하면은 2만부라 하면 이 부수가 상당히 적습니다, 이게.
  우리 중구 관내에 세대가 지금 몇만입니까 6만 세대죠?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김성열 위원    그런데 이 3분의 1도 안되는 이 세대수로다가 나가고 거기다가 공공기관 나가고 그런다 하면은 우리 구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부수가 너무 적어요.
  그래서 본위원은 칼라로 않고 거기에 더들어가는 비용을 흑백으로 해서라도 한부라도 더 만들어서 우리 구민에게 우리구의 모든 소식을 전해 주고 하는 것이 더 효과를 거둘 것이 아닌가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중구소식지 발간은 몇분이 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둘이 있습니다. 편집위원이 둘이 있습니다.
김성열 위원    편집위원이 지금 둘이하고 있어요?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김성열 위원    편집위원 두분이 지금하는데 업무에 어떠한 차질이 생기지 않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글쎄요, 저희 계획은 격주간으로 돼 있기 때문에 월 2회발행입니다.
  그런데 1월달은 준비관계 때문에 1월25일 제1회 발행을 했습니다.
  했는데 둘이 격주로 하면은 뭐 4면이기때문에, 그전 같으면 또 8면이라 그런데 해나가지 않겠는가 이렇게 지금 판단이 됩니다.
김성열 위원    그런데 이 기사내용을 볼 것 같으면은요, 기사내용에 있어서 구민들이 의심나는 기사가 많이 있어요.
  그러면은 이런 것을 기자들이 가 가지고 취재를 해 가지고 정확하게 여기 책임성을가지고 기사를 써야 되는데 아, 팩스 같은 걸로다 받아 가지고 그런 것을 그냥 딱 하니 여기 나오고 이렇게 이것은,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지금 편집위원들 활동이요, 그냥 앉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현장취재를 합니다.
김성열 위원    현장취재를 하는데 이게 정확성 있게 가서 대화 좀 나누고 실제 그것이 타당성 있는 자료냐 아니냐 이것을 확인을 해 가지고 여기에 기사화 해야 하는데 그런 계획 없이 그냥 일방적으로 뭐 얘기만 한다든지 전화를 한다든지 팩스로 자료를 준다든지 그러면 그것을 그냥 믿고서 기사를 내요.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그러한 분야는 앞으로 제가 좀 챙겨서 하겠습니다.
김성열 위원    믿을 수 있는 기사가 될수 있게끔 해서 우리 구민들이 우리 중구소식지를 많이 애독할 수 있고 또 2주마다 한번씩이라도 중구소식지 오기를 기다릴 수있는 이러한 차원에서 해 줬으면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잘 알겠습니다.
김성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윤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헌주 위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예. 이헌주 위원 질의하세요.
이헌주 위원    중구소식지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좋은 말씀들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지금 면수도 줄고 또 어려운 때이니까 줄인줄 알고 있습니다마는 칼라를 넣지 말고 1면만 그냥 넣는다거나 겉면만 넣어 가지고서 최소한도로 줄이고 또 면수가 줄었으니까 이것을 전과 같이 지금 2만부 해서는 택없이 부족할 것 같은데 부수는 전과 같이 4만부를 그냥 한다면은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지금 예산 관계는요, 칼라를 빼고 흑백으로 할 경우에 4만부는 겨우 가능도 한데 조금 부족됩니다.
  저희들이 산출해 본 결과는. 그래서 부수 문제를 당초에 저희들 계획도 4면 흑백으로 4만부 이렇게 계획을 했었죠.
  했었는데 그것을 칼라로 했을 경우를 따져 보니까 금년 예산 가지고는 부족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그것은 저희들도 계속 연구를 해 가지고 좀 추진할 계획입니다마는 제가 참고적으로 지금 이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것도 한번 연구를 해서 부수를 늘리는 것이 좋다는 위원님들의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연구를 하겠습니다.
이헌주 위원    그리고 내용면에 대해서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내용면에 대한 것은 기술적으로 내용이 충실하게 해서 구민들이 접할 적에 정말 참 구정소식지가 상당히 가치가 있구나 하는 그 가치성을 느낄수 있게끔 이렇게 하는 것이 얼마나 좋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이헌주 위원    그래서 배부하는 과정에서도 과거에 얘기가 많았습니다마는 될 수있는 한 좀 어렵더라도 골고루 배정이 돼가지고 모두가 다 접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좋겠고 또 어떤 분들은 여기에 대해서상당히 등한시 하고 그냥 휴지화 해 내버리는 이런 데도 더러 있을텐데 그런 것은 통반을 통해서 배부하는 사람들이 그런 가정은 그 다음에 주지 않도록 실제 필요로 하는, 보고 싶어 하는 구민들은 못보고 그냥 필요없는 사람들 집에 이것이 던져진다면 안되니까 그런 것도 잘 손질해서 하는 것이운영의 묘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아까 보고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 금년도에 면수도 줄고 부수도 줄다 보니까 그야말로 배부관계는 좀 알차게 여러 구민들이 받아 볼수 있도록 거기에 좀 신경을 써 가지고 운영을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중구소식지에 대해서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중구소식지에 대해서 제가 좀 한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청장님께서 업무보고시에 옛날에 광고난에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지고 활용을 하겠다 하는 그러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25일자를 보니까 저희 문창시장이 이렇게 크게 잘 나오고 했었는데 이런 것도 좋지마는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중구에 민속이라든가 전통 같은 전례되는 전통 같은 것, 예를 들면 사정동에 가면 그장승이 있죠, 지하 여장군 뭐 하는 그것을 세워 놓은 게 있는데 그것을 KBS에서 한번 방영한 게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일부러 거기를 찾아가 봤더니 그 주위가 아주 그냥 관리도 안되고 이러한 상태지마는 그러한 것도 이렇게 사진과 같이 좀 실려 준다든가 또 호동, 석교동에 있는 호동 범골이라는 데를 갈 것 같으면은 그 동네가 형성되는 과정서부터 그 동네 호동이라는 명칭이 붙은 유례가 있습니다.
  그러한 것도 좀 실어 줬으면 하는 그러한 생각이고 부사동 같으면은 선바위에 대한 전설이, 아주 애틋한 전설이 있는데 그러한 것이라든가 또 이러한 것도 실어 주시고 또 요새 여자들이 백일장 같은 것을 하면은 상당히 많이 모여 가지고서 하는 것을 운동장옆에 살기 때문에 자주 봅니다마는 그런 데에 관심이 있는 우리 지역내 주부들이 많은데 그 주부들이 하는 시라든가 산문 같은 것도 좀 원고를 받아 가지고 넣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하는 그런 생각이 있고 또 일반 기사보다 우리 주위에서 어렵게 살면서 성공한 사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즉 사회복지사들이 발굴해 가지고 책자로낸 것도 있고 이렇게 하는데 그러한 것을 좀 기재를 해 가지고 실제 주민들이 좀 읽어 보고서 주민의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이러한 신문이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위원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도 이런 분야에, 의회에도 다른 또 좋은 자료라든지 이런 것이 있으면 각 위원님들께서 저희들한테 수시로 이렇게 알려 주시면은 저희들도 기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장님 말씀 참고해서 운영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관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영관 위원    김영관 위원입니다. 문화공보실장으로 취임하신지가 지금 얼마 됐죠?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한 4개월 됐습니다.
김영관 위원    먼저 기간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나름대로 업무보고 내지 자료 제출한 것을 보니까 지난번에 지적 받았던 그 현황에 대해서 상세하게 자료에다가 올려준데 대해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것을 하나라도 이렇게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이 바로 마음의 자세인데 그러한 자세가 공보실장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지속되도록 바랍니다.
  본위원은 항상 강조를 해도, 아무리 강조를 해도 그러한 강조한 만큼에 대한 기대는 없지만 그래도 계속 강조해야 될 부분이 바로 문화예술 분야입니다.
  중구는 문화예술 분야를 많이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나름대로 살리지를 못하고 있어요.
  지금 방금 우리 한위원장께서 사정동에 지하여장군이라든지 호동에 범골유례라든지 부사동에 선바위 전설 같은 것 이런 얘기를좋게 해 주셨는데 지금 우리 50페이지에 보면은 지역문화예술 행사 개최의 목적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그 중에 관광상품화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이런 문구가 있어요.
  상당히 좋은 얘기죠. 좋은 얘기면서도 광범위하단 말이죠.
  그런데 지금 뭐 여러 가지 행사 물론 좋습니다.
  뭐 보문미술 대제전을 하고 문화거리 행사를 하고 청소년 이벤트 행사를 하는데 이게 계획으로써 끝나면 안되고 그것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처음의 계획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가 보통 보면은 뭐 저도 구청장을 두번 이렇게 민선자치단체장이 바뀌는것을 봤습니다마는 그럴 때마다 그 나름대로의 역사성을 무시하고 구청장이 바뀌면서 그러한 행사 자체가 없어져 버리는 그래서 당연히 역사성이 상실돼 버리는 그러한 것을 눈으로 목격을 했습니다.
  바로 그러한 것이 지금 보문미술 대제전이라든지 그 다음에 바라공원이 어린이 공원이 이제 청소년 광장으로 되면 이런 데서 이루어지는 그러한 문화축제가 결국은 또 3년 내지 4년 하고 마는 그러한 행사가 되서는 안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행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보면 그행사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 후에 남는 캐릭터 사업 같은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 것이 바로 중구에 가면 우리는 무엇을 볼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을 항상 심어줄 필요가 있다, 청소년, 대학생들, 어린이들한테도 우리가 중구 어느 어느 곳을 가면 우리는 이런 것을 접할 수 있다라고 하는 볼거리를 분명히 제공해 줘야 된다 하는 얘기죠.
  그래서 그런 것을 보기 위해서 또 거기에 맞는 캐릭터 상품이 진열됨으로써 또 인근에 그러한 상권 형성이 됨으로써 그 사람들이 그 자리를 계속 찾아올 수 있는 그러한 역사성을 우리가 줘야 된다 하는 것이 바로 문화 예술인데 지금 이러한 것이 그동안에는 항상 관주도 위주에서 행사를 하고 또 문화원에다가 맡긴 것 자체도 통제를 하다 보니까 그러한 좀 독창적인 문화적인 가치가 많이 상실돼 있다 이런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이 좀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서 좀 자율적으로 좀더 구민과 접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설정됐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지적해 드리고 그 다음에 간단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 한위원장 얘기하신 것 저도 내용적으로 일부는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러한 지역에 하다 못해 우리가 뭡니까, 안내간판같은 것이라도 또 역사, 유례에 전설 같은것이라도 이렇게 만들어서 간판으로 만들어 준다면 또 우리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다시 한번 찾아가 볼 수 있는 또 어른들이 어린이들 손을 붙잡고 그 지역을 방문해서 이러한 역사적인 유례가 있었다 전설이 있었다하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어떤 관광상품화가 될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봐지거든요?
  우리가 일본 같은 데나 이런 데 보면 가보면 아무것도 아닌데도 요만한 물구덩이 하나에다 놓고서 여기에서 옛날에 무슨 뭐 용왕이 놀았다는 둥 아주 기가 막히게 해놨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거기를 방문하게 만듭니다. 경주 같은 데도 가 보면 그런 게 많이 있어요.
  실제 그것이 존재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어떤 전설을 갖다가 가미시켜 가지고 인근에 그런 캐릭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줬다는 거죠.
  그런 것이 우리가 바로 할 수 있는 별로 큰돈 안들이고도 찾아오게 할 수 있는 그러한 어떤 경제적인 가치가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라고 하는 문제입니다.
  사실 그거 돈 별로 안 들겠죠?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김영관 위원    그래서 그러한 문제에 대한 것을 99년도에는 한번 좀 우리가 재정적인 것이 열악하다 하더라도 이런 정도는 우리가 지원해서 좀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봐집니다.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잘 알겠습니다.
김영관 위원    많은 연구 검토를 해 주셔서 지역문화 예술이 모름지기 우리 문화공보실장으로 인해서 바로 태어날 수 있도록 역사성 있는 문화예술이 될 수 있도록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김영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윤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웅재 위원 질의해 주세요.
유웅재 위원    제가 이 보고 내용 중에서 전반적인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실제 지금 김영관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실제 보고 내용이 지난번 행정감사에서 지적된 부분이 피부로 느낄 수있을 정도로 이게 변화가 온 점, 또 그 내용이 참 성실했다고 하는 점에서 제가 이제 찬양을 하고 여기에 그간 대들보가 사실은 여기에서 중구소식으로다가 변했고 또 그 내용면에서 주로 구정과 의정을 홍보하는데 주력을 주겠다고 하는 좋은 말씀이 또여기에 기재가 돼 있는데 제가 이 기회에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문화공보실이 주로 해야 할 일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그 문화와 관계된 사항에 조화될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은 문화의 거리에 따른 이벤트 행사 같은 것도 주로 있고 또우리가 이제 주변에서 무형, 유형의 문화재보관 또는 발굴 계승을 하는데 상당히 주력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 우리 중구가 옛날부터 내려 오는 평화롭고 온화하고 인심 좋은 문화가 어느 특정의 거리 때문에 그 문화에 저해 요인이 있다면은 그 거리는 어떻게 할것인가 제가 이제 구체적으로다가 어디라고는 얘기는 안하겠습니다마는 우리 대전시내또는 대한민국에서도 드문 그 거리가 우리중구를 해하는 거리가 된다고 하는 것 같으면은 그 문화발전에 유해가 되고 우리 중구명예에 손상이 되는 거리가 있다면은 이러한 것들을 우리 문화공보실에서는 상당히 신경을 써야 될 것이 아닌가 해서 지금 그러한 것들이 단지 이 보고 내용에는 하나도 없기 때문에 좀 아쉬운 감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하여튼 제가 구체적인 말씀을 안드려도 아마 대략 짐작은 가리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그러한 점까지도 세심한 주의력을 가지시고 앞으로 여기 보고 내용대로다가 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위원장 한윤희  더 질의하실 위원, 김병규 위원님!
김병규 위원    우리 문화공보실장을 김영관 위원, 유웅재 위원님이 칭찬해 주셔서저는 그 칭찬보다는 ....
  한마음 생활체육관을 지금 우리 중구체육회에다가 위탁시켰죠?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그렇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게 지금 위탁하고 나서 옛날에 지정할 때 하고 위탁하는 과정하고 간단하게 지금 장점과 단점을 한번 얘기좀 해 줘 보세요.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이제 위탁운영한 것이 어제로 만 한달입니다.
  1월1일부터 한달이 지났는데 아까도 제가 보고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처음에는 물론 자신있다는 판단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그러나 내면적으로는 또 우리가 예기치 못했던 그런 일도 있지 않겠느냐 하는 오류도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한달 경과된 때의 평가를 보니까 역시 우리가 판단을 좀 잘한 것이다, 또 익히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조례안 통과서부터 위원님들께서 세세하게이렇게 짚어 주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운영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없고, 다만 이제 지금 이용하시는 분들을보니까 의외로 상당히 지금 많이 있습니다.
  지금 방학 때라서 학생들 수요가 있기 때문에 좀 늘은 감도 있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학생들 뿐이 아니고 기왕에 이용했던 동호인들도 예전과 똑같이 유료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지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운영하든 뭐 저희들이 직영하든 이 체육인들이 사용하는 명실공히 체육관 운영에 대해서는 큰 지장이 없이 앞으로 더욱 발전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
  마침 지난 토요일날 우리 중구 생활체육협의회 사무실 개소를 해서 이렇게 행사를 했습니다마는 그 때도 각 대전시 생활체육동호인들은 물론 단체장님들까지 다 오셔가지고서 축하를 해 주고 다행히 우리 중구에서 이렇게 생활체육협의회에다가 위탁을넣어서 운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는데 앞으로 타구에까지 이것을 좀 확산을해야 되겠다, 타구에서 오신 분들도 우리구도 이런 방향으로 한번 운영을 하는 것이좋겠다 하는 말씀들을 하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해서 기왕에 직영이 아니고 생활체육협의회에다가 위탁을 줘서 운영을 한 이상 지금 별다른 큰 문제점은 없고 종전과 같이 이렇게 잘 운영이 되고 있다는 그런 보고 말씀을 드립니다.
김병규 위원    위탁을 하다 보면은 위탁 받는 체육회가 됐든 동호인협회가 됐든 수입이 좀 있어야 될 것 아니겠어요?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김병규 위원    지금 그전에 본위원이 조사를 해 본 바에 의하면은 수입이라는 게 전부가 거기 관리인이 전에 있던 분한테 듣기로는 매점수입이 한달에 한 40만원 정도되는게 전부다 이런 얘기를 했었죠?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김병규 위원    그렇게 알고 있는데 지금 동호인들이라면 다 회원제로다가 돼 있을 것 아니겠어요?
  단체도 있고 개인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회원제로 해 놓고 들어오는 수입 또 매점도 이제 뭐 전문가들로 하여금 위탁경영을 시키다 보니까 아마 다양한 상품도 좀 진열이 됐을테고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그 매점 수입과 동호인들이 월회비 내는 그 수익금이 대충 얼마나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지금 현재 우선 사용료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달 운영해 본 결과 근 지금 한 500 정도 들어와 있습니다.
김병규 위원    수입이?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그래서 월회원권을 끊어서 이용하시는 분도 있고 그때그때 수시로 와서 또 하루 사용료만 내고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있는데 의외로 월회원권을 끊어서 이용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많이 있고 또 종전과 다른 것은 수시로 누구나 와도 체육관 사정만 허용된다고 그러면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에는 이제 동호인들 클럽 단위로 와 가지고 한 사례가 있었습니다마는 해서 이용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이런 추세에 있습니다.
  해서 거기 물론 거기에 사용료를 받아서 운영하는 데에는 별 문제가 없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병규 위원    그렇다면 구에서 이제 재정부담이라고 할까 그런 뭐 부담은 전연없죠?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우리가 안하고 있죠.
김병규 위원    500 정도 한달에 수입이된다면.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상당히 잘한 것입니다.
  잘됐죠, 그게 우리 문화공보실장도 부담도 없고 자체수입으로 그 큰 체육관을 운영관리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참 좋은 일입니다.
  사람이, 돈이 어떤 체육회가 됐든 무슨 동호인협회가 됐든 위탁을 받은 데가 돈이 게재가 된단 말이예요.
  수입이 500만원 정도 한달에 된다, 또 다음에 자꾸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보면 돈이 이제 더 많이 수입이 될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참, 묘한 운영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혹시 뭐 돈에 욕심이 조금 있을 수도 있단 말이예요?
  그러다 보면은 예기치 않았던 뭐 직원도하나 놓고 무슨 부서도 하나 만들고 무슨 감투도 만들고 이러다 보면 이게 잘못되지 않느냐 이런 노파심을 본위원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철저하게 지도감독하고 지금 구청에서 직원이 무슨 파견되고 그러지는 않았죠?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그렇죠.
김병규 위원    전부 체육회에서 지금 직원이 파견이 돼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생활체육회에서 모든 운영을 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지금 여자 한명, 남자 한명 두명을 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은 거기가 지금 16시간을 운영하고 있어요.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그러다 보니까 사람 하나 둬 가지고는 안되서 두명을 두고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8시간씩 해서 16시간씩.
김병규 위원    두명이 운영해도 충분히하고 대충 청소부 같은 인부임도 있을 것아니예요?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지금은, 이제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이제 운영한지 한달밖에 안됐기 때문에 수입면 따지기 이전에 점차적으로 해 가면서 인원문제라든지 사실 둘 가지고는 조금 어렵습니다.
  어려운 실정인데 처음 지금 한달 해보고나서 사람을 더둔다 이런 것은 좀 빠르기 때문에 해서 좀더 운영해 가면서 개선을 해나가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병규 위원    물론 어쨌든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자꾸 수입이 늘어나고 예산도 많아지고 엉뚱한 생각을 좀 가지다 보면 좋은 일을 하고도 나중에 가서는 거기가 무슨 의혹이 있는 체육관이다 이런 불상사가 조금이라도 없게끔 철저한 지도단속을 좀부탁드립니다.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제가 잠깐 김병규 위원님 말씀에 대해서, 지금 물론 아시는 사항입니다마는 조례나 시행규칙상에 기왕에 제동장치가 돼 있습니다.
  그 수입에 대해서는 운영비, 운영비라는 것은 인건비하고 공공요금이 되겠습니다.
  그 외에는 단한푼도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쓸 수 없도록 이렇게 해 놨습니다.
  해 놔서 나중에 이익금이 생길 때에는 우리 체육발전을 위한 그런 데에 쓰도록 돼있기 때문에 생활체육회에서 임의적으로 사람을 막 써 가지고 이렇게 한다든지 기구를 다시 뭐 만들어 한다든지 이런 것은 아마 없을 것으로 이렇게 예상이 됩니다.
김병규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좀 또 이 보고 사항에 대해서 두가지만 좀 염려되는 점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1페이지 볼 것 같으면은 생활체육 활동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은 여기가 될런지 안될런지 모르지만 구 문창1동사무소하고 유천2동사무소에 예정이 되는게 거기에다 헬스기구를 넣을려고 그러시는 거죠?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헬스기구를 1,050만원어치를 사서 넣는다고 두군데 하면 한 500만원 정도가 될 것입니다.
  헬스기구를 한번 조사를 해 보셨는지 가격조사를 한번 해 보셨는지.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그래서 이 예산가지고 지금 위원장님 말씀은 되겠느냐는 말씀인데요, 우선 헬스기구 자체가 가격이 상당히 높습니다.
  높은데 이 동에다가 기왕에 우리 전문헬스업체들이 하는 것처럼 완벽하게 꾸밀 수는 없습니다.
  해서 좀 여러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간단한 기구 이것 위주로 뭐 다양하지는 못합니다마는, 그래서 우선 해 놓고 활용하시는 분들 추이를 좀 봐 가면서 점차적으로 예산도 투입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장 한윤희  예. 거기에 대해서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헬스기구를 500만원 정도라면 제가 지금 잠깐 계산을 해 보니까 벤치 프레스하고 스코트 하고 거꾸리 같은 것 런닝머신 이 몇종 밖에는 준비가 안될 것으로,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지금 예산에요,위원장님, 2,400이 있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재 그것을 보면은 그렇게 되는데.
  그것을 가지고서는 주민들이 와서 운동을 지금 할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예를 들어 드리면은 지금 현재 동구에 있는 중동사무소에 이 헬스장이 있습니다.
  거기 운영 실태 좀 한번 보시고 거기에 뭐가 준비됐나 이렇게 보시면 아실건데 거기도 지금 해 놓기는 상당히 부풀은 가슴을 가지고 해 놨는데 실패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이고 또 부사동사무소에 가면은 있습니다 또 민방위교육장에 가 봐도 헬스가 있죠.
  그리고 우리 중구청에도 있는 것 알고 계십니까?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
○위원장 한윤희  중구청에도 헬스장이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구청 것은 주민들을 상대로하는 것이 아니고 구청 직원을 상대로 하는데 이게 준비는 됐다고 기본적인 운동을 할수 있는 건 됐다고 그러는데 헬스운동이라는 것은 무산소 운동입니다.
  그래 가지고서 반드시 여기는 지도자가 있어 가지고 당분간이라도 지도를 해 줘야 운동의 효과도 나타나고 위험성을 느끼지 않는 이러한 운동이 되기 때문에 이런 것할 때는 좀 이렇게 하시고 뭐 예산이 1,050만원인줄 알았더니 뭐 2,000만원 가지고 계시다니까 하는데 이것을 할 때 시장조사를 또 할 때 이것을 차려만 놔 가지고는 안됩니다.
  그 인근에 헬스장이 있느냐 없느냐 해 가지고서 봐야 될 것입니다.
  인근에 헬스장이 있으면은 아마 여기 우리 문화공보실서 허가를 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뭐 어디 위임 때문에 그러는데 문창동도 헬스하는 사람이 한사람이 있을 것으로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굉장히 반발을 가지고 해요.
  부사동에 내무부에서 평가해서 시상금을 가지고서 7종인가 헬스기구를 갖다 놓고서 주민들이 오기 시작하니까 대번에 인근 헬스클럽에서 얘기가 들어오고 해서 자기들생존권을 이 공공기관에서 이렇게 할 수가있느냐 하는 이러한 반발을 제가 받아본 경험이 있고 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설치할 때는 그렇게 해주시고 또 설치가 됐다고 하더라도 지도자가 반드시 몇개월이라도 좀 둘 수 있는 그러한 것을 해 주시고 두군데나 세군데나 벌이지 마시고 한군데라도 헬스기구를 좀 기본체력 운동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을 해주시고 또 한가지 덧붙여서 말씀을 드린다면은 이게 구동사무소에다 차려 놓으면은 남자들 운동하는 것은 식전 아니면 밤에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누가 관리를 할 것이냐,직원이 맨날 거기 붙어서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될 수 있으면은 여자들이 할수 있는 운동기구, 그것은 별로 비싸지 않으니까 그런 것으로 해 가지고서 기구를 맞춰줘서 낮시간대에 아주머니들이 또는 주부들이 이렇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 또 지금 이제 생활체육이라고 그랬으니까 생활체육이 지정된 게 몇개가 있죠?
  모든 게 다 생활체육이라고 해서 여기서 지원을 해 주고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그런데 지금 운동장, 한밭종합 운동장을 가 보면은 식전에 뭐가있느냐 할 것 같으면은 요즘은 건강에 대해서 50대 이상 되는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서 상당히 많이 생활체육 쪽으로다 지금 기울어 있거든요?
  그 운동장에 가 보면은 기체조하는 게 있어요. 그런 데에 뭔가는 좀 지원이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한번 파악을 하셔 가지고서 해 보십시오.
  거기가 운동장이 뭐 부사동에 위치해 있으니까 부사동 주민은 물론이고 그 옆으로 문창동, 대흥동, 대사동, 선화동까지 해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중구 지역을 어지간히 반정도를 커버해 가지고 거기 와 가지고 운동을 하고 계시는데 그러면 주민들을 위해서 한다고 그럴 것 같으면 그런 데에 뭔가가 지원이 될 수 없는 것인가 한번 생각을 해 주시기부탁 드리고 그리고 지금 문화예술 육성을 위해 가지고 상당히 보고도 세밀하게 잘 돼있고 저희들이 알기 쉽게 이렇게 돼 있습니다마는 우리 실장님도 잘 아실테죠.
  각 동에 농악기구를 사 준게 있죠?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위원장 한윤희  그게 제가 알기로는약 한 1개동에 60만원 정도가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이게 그 당시에 25개동이면 1,500만원 가량이 그 예산이 투자가 돼 가지고 들어갔는데 처음에 그거 사줬을 때 각 동에 농악연습을 한 데는 몇군데 있습니다.
  있는데 이게 동에서 그 강사료나 이런 것을 줄 수가 없으니까 하지를 못하고서 지금 이게 없어진 것도 많을테고 뭐 창고에 그냥 있는 것으로다가 알고 있는데 이런 것을 사줬으면은 우리 구청에서 예산을 좀 확보를 해 가지고 농악을 배우는데 보니까 한개동에 한두달 정도만 주민들이 자체적으로다가 굿거리 장단만 하고 다른 것은 없는, 농악을 어느 정도 하시는 분께 자기 주머니에서나왔든 협조를 받았든 의뢰해 가지고 하다가 도저히 운영을 못하겠으니까 전부다 두고 놀리는 이런 실정인데 1개동에 한 두달정도만 그냥 이렇게 굿거리 장단 이것을 며칠만이라도 이런 것이 예산이 소요되겠지마는 그러한 가동을 할 수 있는 이러한 것을 확보를 해 가지고 이러한 것을 좀 줄 수있으면 어떨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공보실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전체 동이 다그렇지는 않습니다마는 지금 제가 알기에도 상당히 지역에서는 그냥 방치하는 곳이 상당히 있습니다.
  잘되는 데는 그야말로 지도자가 동네에서 지도자를 세워 가지고 있고 여러분들이 모여서 정기적으로 연습도 하고 그런 데가 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검토해서 파악을 하겠구요, 육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심재신 위원 질의하세요.
심재신 위원    우리 한윤희 위원장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충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49쪽에 보면은 민속예술학교 시범을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나와 있어요.
  거기에 보면은 대신과 신평초등학교를 우리가 농악놀이 지원을 하고 있는데 현재 확인을 하고 계시는지 그렇지 않으면 지원만하는 것인지 직접 가서 연습하는 것을 보고있는지 묻고 싶어요.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그것은 매일 가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선생님한테, 지도 선생님이 계십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자주는 못가 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열심히 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재신 위원    그러면은 대신이나 신평같은 데는 지도교사가 연습한다는 말씀입니까? 그 얘기하고 같죠?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심재신 위원    사업비가 6,000만원 돼있는데 시에서,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600만원.
심재신 위원    예. 600만원. 시에서300, 구에서 300 예를 들어서 신평 초등학교하고 대신 초등학교에 얼마씩 나가고 있어요?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학교당요, 300만원입니다.
심재신 위원    300만원씩요. 300만원 가지고 주로 사업하는데 문제가,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주로 학생들 초등학생들이기 때문에 간식비, 이겁니다.
  300만원이 다 거기에,
심재신 위원    연습할 때만 간식비 이런 정도다. 그러면은 예를 들어서 의상이랄지 예를 들어서 징이나 꽹과리나 연습하다가 깨지고 망가지고 그런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재원은 전연 없다고 봐야 되겠죠?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예. 그렇습니다우리는 육성비로 주기 때문에 학교에서별도로 많은 예산이 필요하면은 교육청을 통해서 한다든지 조치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심재신 위원    그렇다고 보면은 실질적으로 우리가 지원하는 금액이 좀 적지 않느냐, 왜 그러냐면은 이러한 장구 같은 것은 사실 잘 망가지기 때문에 어디다 잘 두고 연습할 적에 학과 시간이 끝나서 한다고 한다든지 어쨌든 연습하는 장소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왜냐하면은 학교이기 때문에 배움의 터인데 소리가 항시 굉장히 요란하지 않습니까?
  그 소리 자체가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많이 지장이 될 것이다.
  우리가 말이지 특별히 전통을 살리고 이런 우리 가락을 전수할 수 있게끔 하셔 가지고 끊임없이 중단없이 육성해 주고 지원해 줘야 될 것인데 이런 정도 갖고서 좀 부족하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해 볼 때 아까도 우리 한윤희 위원장님께서 농악 기구를만들어서 주는데 60만원씩 해 줘 가지고 결론적으로 60만원이라는 돈이 각 동에 하는데는 하겠지마는 그렇지 않는 데는 이런 돈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볼 적에 신평이나 대신이 지정이 됐으니까 뭔가 우리가 고정시키는 말이죠,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전통에 익숙하게 이렇게 할 수 있게끔지원을 중단없이 해 줘야 될 텐데 300만원은 좀 적은 것 같은데 연습이나 그런 것도 특별히 생각하시고 검토하시고 또 어디 뭐 출전하려면 의상도 있어야 될 것입니다.
  의상이랄지 아까도 얘기했지만 장구나 꽹과리, 징 이런 것이 적어도 우리가 뭔가를 지원을 해 줘야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300만원 갖고는 부족한 것이 아니냐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거기에 대해서는.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많이 지원해 줄수록 좋겠죠, 물론.
  그런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어린 학생들이 연습하는데 간식비 정도 이렇게 생각해서 예산을 반영한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거기에 대한 의상이라든지 악기 구입이라든지 이런 문제까지 하면 상당한 예산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 것은 앞으로 예산을 해 보겠습니다.
심재신 위원    많이 신경 써 주세요.
  한가지만 더, 지도교사가 있는데 말하자면 보수 그런 것 이런 것은 얼마나,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우리가 나가는 것은 없습니다.
심재신 위원    나가는 것은 없고 학교나 자체 그렇지 않으면은 어머니 장학회를 통한다든지.
  연습 나가고 하면 그런 것은 어떻게 지출하고 계세요?
○문화공보실장 조규상  자세한, 지도교사에 대한 처우 문제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김영관 위원    교육청 업무 소관이예요
심재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윤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공보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선포합니다.

(12시08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윤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행남  총무과장 김행남입니다.
  한윤희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평소 저희 과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보살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99 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69쪽이 되겠습니다. 저희 과는 일반현황98 업무추진 실적, 99 주요업무 계획, 지난번 98년도 행정사무감사시 지적사항 조치사항 결과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71쪽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총무과는 6개 담당으로써 정원이 64명에 현재 67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정원외 인원은 모두 19명으로써 청경 5명 상용 14명이 되겠습니다.
  저희 구 전체의 정원은 738명이며 현원은 831으로써 93명이 초과현원으로써 구조조정대상입니다.
  다음은 정원외까지 포함한다면 166명이 구조조정 대상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72쪽입니다. 직장민방위대 예비군 현황입니다.
  예비군은 48명과 민방위대 대원은 407명으로 편성이 돼 있습니다.
  통·반장은 518개 통장과 2,323개 반으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새마을 지도자는 남자 342명과 여자 176명이 되겠고 부녀회원은 518명으로써 통단위 1명이 되겠습니다.
  저희 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단체 및 위원회는 11개 단체 3개 위원회에 인원은 1,234명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3쪽입니다. 주요 장비입니다. 차량은 사업소, 의회, 본청 등 71대로써 운전기사는 65명입니다.
  전산장비는 구·동·사업소 포함해서 모두 464대가 있습니다.
  통신장비는 전화기 등 10종류에 930개입니다.
  다음은 98년도 업무추진 실적입니다. 지난해말 보고를 기왕에 드렸기에 74쪽부터 79쪽까지 유인물로 갈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80쪽입니다. 금년도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그 내용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공직자 능력배양, 주민만족 친철봉사 완성,주민참여 행정추진, 동행정 기능 강화, 제2의 건국 체계적 추진, 제2의 새마을 운동추진, 동단위 문고 설치운영, 사랑의 좀도리 운동 전개, 구정종합 전산화 구축, 상설전산 교육장 운영, 사무자동화 구축 실현,컴퓨터 2000년 연도표기 문제 해결 및 시범운영 부분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81쪽이 되겠습니다.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입니다.
  심신수련회 한마당 운영을 관내 문화유적지, 산, 공원등을 통해서 MT교육 등을 실시를 하겠습니다.
  또한 취미클럽 활성화를 위해서 활동비를 지원 하겠습니다.
  어려운 공무원 격려를 위해서 실·과·소동장 추천에 의거 격려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영유아 보육법에 의한 어린이 집도 계속 운영을 하겠습니다.
  다음 82쪽입니다. 공직자 능력 배양입니다. 전문 행정인 육성을 위해서 지방교육과 중앙교육으로 구분 실시를 하고 영어 등외국어 교육 2개 과정을 통해서 시대조류에 부응토록 하겠습니다.
  제안제도를 활성화 해서 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특별승급 또는 희망부서에 전보해서 사기진작과 연구 노력하는 공무원상을 정립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3쪽입니다. 주민만족 친절봉사완성입니다.
  그동안 공직사회의 불친절했던 사례를 분석을 해서 청사내에 도우미를 배치하고 환경정비 등 편리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장애인 거동 불능자 민원 직배제 현장민원 접수처리제 등 제도를 발굴해 나가도록하겠습니다.
  아울러 공직내부를 혁신하기 위해서 각실·과·동·사업소에서 일과 개시 10분전씩 자율적으로 친절봉사 교육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친절이 체질화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민친절 평가단을 운영을 하겠습니다.
  자생조직이나 단체에서 선발해서 분기 1회 평가와 전화 수시체크를 해서 미흡할 때는 즉시 보완토록 하고 불친절한 공무원에게는 상응한 조치를 취하고 매 분기 1명씩 친절공무원을 선발해서 표창을 하는 등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과 확인으로써 올해는 친절봉사 완성의 해로 정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84쪽입니다. 구민참여 행정추진입니다. 구민이 주인이 되는 구정참여 기회의 확대로 발전과 주민화합을 도모코자 다양한 구정설명회,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를 하고 주민 자율모임의 구정참여 기회를 확대를 하고 구민의 소리 엽서제도 운영을 하고 찾아가서 함께 하는 현장대화 운영을 실시를 하겠습니다.
  특히 사랑방 도우미 운영을 2월달이나 3월중에 약 100명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우리 구에 거주하는 소위 생활설계사를 적극활용을 해서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제보를 받는 등 도우미 운영을 지속적으로 실시를 하겠습니다.
  다음 85쪽입니다. 동행정 기능강화입니다. 2000년도에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타 전환에 대비해서 청사 사용실태를 일제히 조사를 그 동안에 했습니다.
  이용계획을 수립중에 현재 있으며 폐지된 동장실과 회의실 등은 주민에게 개방을 해서 취미교실 운영과 청소년 독서실 등 취미모임 또는 동호인 등의 모임 장소로 제공토록 하고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서 동직원 견문보고제를 강화해서 주민불편 사항을 처리하겠습니다.
  또 구정과 조화되는 동행정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 종전의 서류 평가에서 현장 확인평가를 주로 실시를 하고 불합리한 행정구역 조정을 위해서 올 상반기에 최선을 다해서 조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86쪽입니다. 제2의 건국을 최대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1월14일 38명을 제2의 건국추진위원으로 위촉을 했습니다.
  아울러서 창립총회도 개최를 했습니다. 전담반 2명을 배치를 하고 본격적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소위 7대 국정과제에 대한 세부실천 계획을 수립을 해서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사항입니다. 2월3일 내일모레는 제2의 건국추진위원회 전국대회가 잠실 체육관에서 개최가 됩니다.
  의회에서 참석할 위원들께서는 의장님,부의장님, 각 상임위원장이 고문관 의원으로써 참석예정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7쪽입니다. 제2의 새마을 운동 추진입니다. 변화와 재도약을 위한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적극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역점시책으로서는 나라살리기, 경제회생운동, 생활의식 개혁운동, 화합과 이웃사랑운동, 환경보전 운동 등을 역점으로 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88쪽이 되겠습니다. 동단위 문고설치운영입니다.
  새마을 이동도서관 운영조례가 지난 7월달에 폐지가 됨에 따라서 현재 1만5,528권의 도서가 지금 사장되고 있습니다.
  동단위로 문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주민복지센타 기능을 제고하고 독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종전의 동장실이라든가 문고를 설치를 해서 동별로 한 1,000권씩 확보를 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칭 새마을 문고 후원회를 구성을 해서 신간 도서를 수시로 지원하고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해서 정서함양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89쪽입니다. 금년에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적극 전개 하겠습니다.
  새마을 금고 특유의 상부상조 및 공동체정신을 살려서 더불어 잘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코자 새마을 금고 조직망을 통해서 현물 및 현금을 지급해서 봉사활동을 전개토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지난 98년도에는, 추진성과는 성금이 1,247만3,000원, 쌀이 7,259㎏를 접수를 해서 총 562명에게 지원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90쪽이 되겠습니다. 구정통합 전산화 구축입니다.
  구정 통합 정보화 추진으로 행정능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주전산기 성능을 보강하고 근거리 통신망 구축과 세외수입 전산화 추진, 행정종합 정보은행 구축, 불법주정차 디지털화 및 이륜자동차 전산화 추진 등 총예산 1억6,793만원을 들여서 조기완료토록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91쪽이 되겠습니다. 상설 전산교육장 운영입니다.
  저희 직원과 구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실을 연중 운영을 해서 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코자 공무원 전산교육을 4개 과정으로 나눠서 525명, 주부 및 실직자, 청소년 과정 250명, 직원 정보화 능력 평가등을 실시해서 컴퓨터 능력을 배양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92쪽입니다. 사무자동화 조기실현입니다.
  저희구는 타구에 비해서 컴퓨터 구입이 저조한 실정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업무용 컴퓨터는 296대로써 주로 386 기종이 주종으로 행정에 비능률적입니다.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서 연차별 보급계획에 의해서 금년도에도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세워 주신 94대를 조기 확보중에 있습니다.
  다음 93쪽입니다. 컴퓨터 2000년 연도표기문제 추진입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부분의 컴퓨터 시스템은 연도 표기를 네자리 중 마지막 두자리만 표기할 수 있어서 2000년대에는 1900년대와 구분이 불가능해서 각종 혼란이 예상됩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아마 위원님들, 신문에 많이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소위 Y2K라고 해 가지고 언론에 계속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세계적인 문제로서 저희 구에서도 상당히 신경을 써야 될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기왕에 확보된 예산은 총예산은 1,400만원인데 실제 확보된 예산은 650만원밖에 확보를 못했습니다.
  차후에 750만원을 계상토록 하겠습니다. 그때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94쪽입니다. 현장민원실 시범운영입니다. 현재 민원봉사센타에서 주민등록 등·초본 및 팩스민원 등을 발급처리하는 등 유지비가 연간 1개소에 약 5,000만원이 소요가되고 있습니다.
  사실상은 비효율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민원봉사센타와 인접한 금융기관을 이용해서 소위 은행 민원봉사센타의 경우 현재는 공공요금이 월 45만1,000원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은 마을금고로 활용한다든가 인근에 어떤 금고를 이용할 경우 많은 예산이 절약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앞으로 금고와 상의해서 정리추경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금년에는 민원봉사센타가 저희가 8개소가 있습니다.
  2개소를 우선 시범운영을 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확대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99년도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96페이지 지난해 행정감사 때 지적사항에 대해서 처리사항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96쪽 행정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가 되겠습니다.
  이헌주 위원님, 김영관 위원님께서 불합리한 행정구역을 조정하겠다고 하고서 그 성과가 미흡한데 시정하고, 특히 주민의 불편이 많은 지역부터 적극 추진하기 바라며 주민의 이해관계가 대립되고 있는 곳은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로 이해 시킬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불합리한 행정구역조정에 있어서는 행정위주 보다는 주민 의견의 반영과 생활공동체 영역등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또한 불이익이 없도록 현재 준비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보고 드립니다.
  두번째, 김성열 위원님과 이헌주 위원님께서 행정기관에서 새마을 금고에 대한 육성발전을 위해 행정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동안 구정시책으로 추진사항이 미흡하고 소홀한 감을 갖고 있는데 개선할 방안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동안 지원사항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적극 지원했고 다음은 작년도에 실적은 새마을 문고 합병인가 2건, 새마을 금고 정관변경 21건, 담당 공무원 직무교육을 1회 실시했고 앞으로 신규신용 사업부분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예정으로써 예를 들어서 지방자치단체 금고 대행 및 수입인지, 복권, 상품 판매 대행 등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서 추진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번째로 김병규 위원님과 김영관 위원님, 이헌주 위원님께서 최근 중구에서 반상회를 부활하려 한다라는 신문보도가 있는데 과거 반상회를 전국에서 최초로 폐지해서 논란이 많았다, 반상회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고 판단되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비교 연구 검토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면서도 일관성 있는 방향으로 대책을 강구하기 바란다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반상회 부활시 타구와 같이 획일적 운영으로 주민의 시간적, 공간적 구속으로 주민참여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구 소식지를 월2회로 4만부를 발행하고 언제 어디서나 구정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시는 주민자율에 의해서 통·반 자치회의를 개최토록 하는 등으로 유도를 하는 것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네번째로 김영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이 되겠습니다.
  계제에서 담당제로의 전환에 따른 발전방안을 지적을 하셨습니다.
  이에 따른 대책으로서는 담당제 실태는 직원교육을 지난 11월17일날 3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서 강사를 초빙을 해서 교육을 실시를 했습니다.
  담당제가 정착되도록 아울러서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병행토록 추진을 하겠습니다다. 섯번째로 김영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동사무소와 구청의 남녀 직원 비율을 맞추고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순환보직을 적극 추진하라는 지적에 대해서는구·동 남녀 비율을 보면은 현재 여성 공무원은 전체 공무원의 약 28%가 여성입니다.
  그래서 지난번 인사시에도 여성 공무원을 우대를 했습니다.
  장기 근속자 순환 전보 인사도 지난 1월21일 7급이하 현 부서 5년 이상 근속자는 74명을 전보 인사를 실시를 했습니다.
  다음은 여섯번째로 김영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이 되겠습니다.
  부조리 예방 차원에서 기술직, 전문직의 장기근속자 인사관리에 대해서 철저히 이행토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니냐 하는 지적에 대해서 현재 기술직 업무의 특성을 고려해서 타 시·구와 연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1월16일자로 소위 얘기하는 보건계열과 임업직 인사단행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 때 저희 구와 시와 각 타구와 교류된 인원 36명이 인사이동을 했습니다.
  보건계열은 예를 들어서 3년이라든가 별정직, 위생직 2년이라든가 해서 전보를 했고 향후 기타 기술직렬도 앞으로 전보가 예상되는 것으로 지금 시에서도 검토를 하고있습니다.
  다음 일곱번째로 김영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이 되겠습니다.
  관용차량 중 다섯대는 특별히 수선비가 과다지출 되어서 낭비 및 과소비적으로 판단되는 사항이므로 이 동 통·폐합에 따른 잉여차량으로 대체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기 바란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시정처리 조치한 내용에 대해서는 내용연수가 도래하고 중대형차량이 현재 동에서 사용하는 차량과는 전용되는 용도의 차량으로써 예산 확보와 차량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현재 검토를 해서 조치한 내용은 각 동도 저희가 지난번에 20개 동에서 17개동으로 통·폐합이 되었기 때문에 한개동,한차량, 한운전기사로 해서 다시 인사조치를 했고 차량도 조치를 했습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더 검토를 해서 효율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심재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이 되겠습니다.
  관용차량을 민간 렌트카로 활용할 경우 예산절감 효과가 있는지 검토하여 예산절감효과가 있다면 긍정적으로 추진방안을 강구하기 바란다는 지적이 됐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안전운전 자구책 마련과 대형 면허를 취득해서 운전자로서 손색이 없는 자질향상을 위해서 교육을 수시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예산절감 효과는 사실 그렇게 한다면 기대가 되지만 제설작업이라든가 뭐 특수업무에 장애가 발생될 우려가 크다고 사료됨으로써 이것은 더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아홉번째 김영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이 되겠습니다.
  문창동의 통·폐합이 행정의 일관성 없는 추진으로 문제점을 안고 있는 바 부하직원이 상사의 부당한 지시는 NO를 제시할 수있는 공직분위기가 되도록 하기 바란다는지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통·폐합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인식해서 지적하신 내용을 조치를 했습니다.
  앞으로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추진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업무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저와 저희 직원들, 저희 총무과는 오로지 권위부서가 아니고 구행정의 지원부서로써 저희들은 한치 자세를 낮추어서 소관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윤희  김행남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구정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님 앉아서 좀 답변을 해 주시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위원장 한윤희  예. 김성열 위원 질의해 주시죠.
김성열 위원    김행남 총무과장님,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몇가지만 좀 여쭤볼려고 그러는데요, 지금 우리 각 동사무소에 컴퓨터가 설치돼 있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성열 위원    기종이 얼마짜리입니까, 386 짜리예요, 486 짜리예요?
○총무과장 김행남  지금 거의가 486입니다.
김성열 위원    486이요?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성열 위원    현재 일선에서는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동행정에서 직원들이.
  그런데 금년도에 예산에서 교체하기로 많이 서 있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성열 위원    아직까지 구입을 안 했나요?
○총무과장 김행남  예. 지금 구입중에 있습니다.
김성열 위원    제가 동사무소 한번 들렸는데 그 애로점이 뭐냐 하니까 그런 것을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러한 것을 빨리 예산이 잡혀 있고 하니까 빠른 시일내에 해서 그런 것이 행정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요, 지금 현재 동사무소에 경비관계 말이요, 일직, 숙직 없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성열 위원    숙직은 없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없습니다.
김성열 위원    일직은 있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일직은 합니다.
김성열 위원    일직은 하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성열 위원    일직은 몇시부터 몇시까지 합니까?
○총무과장 김행남  저희가 아홉시부터 근무시간 중으로 이렇게.
김성열 위원    몇명이 합니까? 대개?
○총무과장 김행남  대부분 한사람씩 하고 있습니다.
김성열 위원    한사람씩?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성열 위원    그런데 그 한사람이 해가지고서 위험성이 없어요?
  큰 사무실에서 말이죠, 여직원 혼자 앉아가지고 어떠한 참 요새 불량배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들어와서 뭐 가져갈 것은 없다 하더라도 어떤 행패를 부린다든가 또는 집기같은 것이라도 가져 갈려면 도난 당할려면 당할 수 있는 일 아니겠어요?
  그런데 한사람이 어떤 위험성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총무과장 김행남  예. 지금 말씀을 지적하신대로 기왕에 무인경비 시스템이 각동별로 설치가 돼 있기 때문에 야간은 그나름대로 보안조치를 한다든가 화재라든가 여러 가지 사항을 계획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다만 평상시 일요일날, 또 공휴일 일직은 지금 지적하신 바와 같이 보강토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성열 위원    그것을 한번 검토하셔서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윤희  더 질의하실 위원. 예김영관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영관 위원    김영관 위원입니다.구정 전반적인 것이 업무의 보고 사항으로 우리 총무과의 업무가 대단히 방대하고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죠?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영관 위원    뭐 일일이 시어머니처럼 손 안대는 데가 없을 정도로 그렇게 업무가 방대한데 어떻습니까?
  98년도의 업무를 마감하고 99년도에 들어서면서 여러 가지 업무의 내용을 지금 의회에 대의회를 상대로 지금 보고를 하셨는데 여기 이제 본위원은 지금 방금 우리 김성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무자동화의 조기실현 문제 상당히 중요한데 이게 지금 Y2K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486 기종 이하만 해당이 되고 586 기종은 해당이 안되는 것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총무과장 김행남  그것은 모든 컴퓨터는 다 해당이 되는 것으로.
김영관 위원    다 해당이 되요?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영관 위원    그런데 2000년도에 연도표기를 잘못함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 이게 뭐 486 기종을 586으로 어떻습니까? 업그레이드를 해도 별 효력이 없는 겁니까?
  다시 내부장착에 대한 문제를.
○총무과장 김행남  연도표기 관계는 지금 네자리 숫자, 두자리 숫자, 숫자가 상당하게 중요한 것인데 하여튼 컴퓨터와 관련되는 모든 사항은 2000년도 연도표기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다 해야 된다고 하는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영관 위원    그래요?
○총무과장 김행남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상당히 깁니다. 그 사항은.
김영관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사무자동화에 대해서, 본위원이 요즘 컴퓨터를 배우느라고 시간을 많이 할애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 배워 보니까 상당히 쉽더라구요.
  상당히 쉬운데 시간을 조금씩만 내면은 전직원 사무전산화가 자치단체장의 노력이나 우리 담당과장님들이 노력을 해서 조금만 시간을 내 주면 좀 빨리 완성될 것 같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영관 위원    그래서 전직원들을 사무전산화 하는 데서는 좀 일부 시간을 내더라도 적극적으로 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구요, 내내 한가지 동단위 문고설치의 운영에 대해서 좀 얘기 한번 해 봅시다 88페이지인데.
  이게 지난 2대 의회 때에 중구 새마을 이동도서관 운영에 대한 조례를 폐지시켰어요 이유는 별로 이제 효율성이 없다 그런 얘기였단 말이예요.
  그랬는데 지금 여기에서 남은 차량이 한1만5,000권 하다 보니까 이것을 어디다 놔둘 데가 없으니까 각 동으로 분산 배치하겠다 그런 내용인 것 같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김행남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김영관 위원    그럼요?
○총무과장 김행남  기왕에 이동도서관을 운영하는데 지난 번에 실효성이 없다라고 하는 것은 아니구요, 이동도서관을 운영할려고 보니까 연간 한 1억 이상의 예산이든다고 합니다.
김영관 위원    그렇죠, 들죠.
○총무과장 김행남  그래서 도서관 기능목적대로 기왕에 예산절감도 하고 또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소위 얘기하는 동별로 문고를 설치를 해 가지고 그 작으나 크나 시민들이 동사무소를 친근감있게 접촉도 하고 아울러서 정서함양을 할 수 있는보다 바람직한 시책이 아닌가 예상이 되기 때문에 기왕에 사장되는 문고 1만5,000 권도 활용을 하고 거기다가 플러스 알파로 해서 문고도 설치를 해 두고 새로운 신간책도보급도 해서 원래가 동사무소 사용하는 목적은 주민 자치센타기 때문에 그분들로 하여금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방법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방법이 아닌가 예상이 되기 때문에.
김영관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것부터 좀 짚고 넘어가 봅시다.
  새마을 이동도서관이 폐지된 내용에는 그동안에 여러 가지로 다년간에 걸쳐서 우리가 중구 새마을지회에다가 이것을 위탁을 해 가지고 처음에 본위원이 의회에 들어오니까 1억을 예산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을 다시 좀 정산해서 갖고 와봐라 그러니까 어떻게 된게 사용되는 것이 인건비하고 책 조금 구입하는 것 하고 버스사용하는 것 외에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에 개선책을 갖고 와라 해서 7,000만원으로 줄였더니 그 다음에 개선책이 내내 없어요.
  그래서 다시 5,000만원으로 줄였더니 그래도 개선책이 없어요.
  그래서 조례를 폐지시키고 예산을 삭감을 했는데 이게 그 때 당시에도 그 위탁을 받은 단체에서 개선책이라도 있었고 자체부담이라도 해 가지고 좀 적극성을 띠었으면 이런 좋은 사업이 지속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구에서 돈만 받아 가지고 그냥 어떻게 적절히 운영하고 말려고 하는 그러한 나태성 때문에 이것이 폐지가 됐는데 지금 동의 행정이라고 하는 것이 말이죠, 막상 도서관을 갖다가 동신사랑방, 뭐 종전에 동장실을 해서 만들어 놓는다 하더라도 과장님께서는 이 지금 아홉시부터 20시까지 근무시간대라고 그랬는데 과연 거기에 독서실이라든지 이 도서를 대여해 주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김행남  운영하는 방법은요, 속된 말로 표현된다면 기록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물 파 놓으면 가재가 생긴다고 그러면 거기다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놓으면요, 한사람이 와도 그 가치적으로 계산한다면 상당히 좋은 가치가 되지 않을까.
  예를 들자면은 우선 독서실 설치해 놓고 책도 갖다 꽂아 놓고 그 책은 계속 거기다있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1만5,000권이 우리 17개 동이니까 1,000권씩 릴레이식으로 계속 하면은 윤독할 수 있는 활용가치도 나올 것이고 또 여러 가지 책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든지 참 솔직히 말씀드려서 책을 선물 준다면 상당히 기분 좋은 것 아닙니까?
  그런 어떤 정서적인 측면, 또 아울러서 신간책 같은 것도 지금 많이 거기다가 행여관심을 둘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으로 제가 볼 때는 좋은 일이라고 한다면,
김영관 위원    좋은 일이예요. 이게 좋고 잘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동도서관에서 쓰던 책 자체가 약 3분의 1은 폐기되야 되요.
  폐기되야 되는 책이고 이게 권수만 몇권있다 그랬지 사실은 거의 폐기되야 될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 책으로 해서 그 동장실에다가 책꽂이를 만들어 가지고 둔다 하더라도 과연 동장실이라고 하는 곳이 그렇게 주민하고 그동안에 가까웠느냐, 접근하기가 쉬웠느냐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지금 주민들은 즉 서민들은 동사무소에 문열고 들어오는 조차도 문턱이 높아요.
  그것을 아시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영관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2층까지 올라가서 내가 책 한권 빌려보겠다고 들어오는 과연, 그런 동민이 몇명이나 되겠느냐 라고 하는 회의적인 시각이 있어요.
  그렇다고 문 활짝 열어 놓고 동장이 띠두르고서 우리 책 빌려줍니다 하고 다닐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영관 위원    그러니까 현실성 있는 사업을 해야 된다 이겁니다.
  지금 이 자리에도 마을금고에 관계되서 계셨던 분들이 계신데 마을금고라고 하는데도 아마 입구에 들어가면은 옆에 옆에 어느 쪽에 있든지간에 아마 지금 그 마을문고라고 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책이 수백권에서 수천권까지 지금 확보되고 있어요.
  그런데 어느 누구 한사람 물론 일부계층은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선뜻 책을 가지고 가서 책을 갖다가 꽂아 놓는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어요.
  못했는데 지금 이제 우리 구에서 문고를 설치하고 이런 열람대를 만들어서 한다라고하는 것은 대단히 내용은 정신적으로 좋습니다마는 바로 그러한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은 연구과제에요, 연구과제.
  그래서 마음놓고 동민이 2층이고 3층이고 다니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줘야만이 됩니다.
  아까 이전 시간에 문화공보실에서는 노는 유휴공간에다가 체력단련실을 만든다고 그랬는데 체력단련실도 마찬가지예요.
  동사무소 밑에 층을 통해서 2층까지 올라가서 운동하고 나올만한 강심장들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그런 점을 좀 철저하게 간파해 가지고 일을 하실 수 있도록 하시고 또 한가지 지적해 드리고 싶은 것은 맨마지막에 마을문고 후원회라고 해 가지고 이 봉사자들을 활용한다 그런 뜻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게 기존에도 있었어요, 기존에도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명칭만 바꾸는 청장이 바뀜으로 인해서 명칭만 바뀌는 역할밖에 못한다는 거죠.
  아까 이전번에 어디 보니까 구정모니터를 무슨 사랑방 모니터로 운영한다고 그랬는데 실제 또 구정 모니터도 있었어요.
  지난 자치단체장 시절에, 그것이 또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또 다 해체하고 지금 사랑방 모니터를 운영한다고 여기 또 정책으로 내 놨단 말이예요.
  이것 사실 별로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이런 것을 자꾸 만들어서 교체시킴으로써 오는 구민들의 화합이라고 하는 것을 스스로 지금 깨고 있거든요, 행정이.
  스스로들이 자율적으로 만들어져서 나오는 그러한 사랑방 모니터가 되고 마을금고후원회가 된다고 그러면 상당히 좋은데 그렇지 않고 새로운 구청장이 와서 이것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 그러니까 이런 문제는 이런 방향으로 하겠다라고 하는 것도 우리 진짜 공무원들이 청장한테 이런 내용적인 문제를 잘 내놓으셔야 됩니다.
  정책적인 문제를. 잘못하면 이런 문제로 인해서 지난번에 구정 모니터와 사랑방모니터, 또 지금 마을금고 후원회와 기존에 있던 무슨 문고회원 그런 게 있어요.
  그런 것끼리의 갈등, 우리가 자원봉사회운영해 봤습니다마는 동에서도 자원봉사회가 구시대와 신시대로 나뉘어 가지고 얼마나 싸웠습니까.
  선거만 끝나고 하면 하여튼 서로 네편 내편 갈려 가지고 했는데 그러한 것을 우리행정이 스스로 만들면 안된다.
  있는 것도 화합을 해 줘야 되는데 스스로 만들어 줘서는 안된다 하는 문제를 지적해 드리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김행남  두가지 지적하신내용, 특히 컴퓨터 현대화 장비 관계는 기왕에 586 컴퓨터로 94대가 예산에 계상이됐기 때문에 최대한 조기 구입을 해서 빨리행정에 능률적으로 이용토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마을문고는 저희가 마을문고라고 하지 않고 그냥 문고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은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주민들이 친근감 있게 해 줘야 되는 것이지 사실은 하나의 정책대안을 놓고서 한다고 하는 자체는 지적사항을,
김영관 위원    바로 그 얘기죠.
○총무과장 김행남  맞습니다. 그래서이 내용도 뭐냐면 기왕에 2000년도까지는앞으로 구조조정에 의해서 동 자치센타는상당히, 주민들이 지금 상당히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대한 주민들의 문턱이 높다고하는 것이 일반 평가입니다.
  그 자세를 낮추기 위해서 아까 제가 보고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주민들에게 자세를 낮추고 하여튼 진짜 하나의 머슴으로써 역할을 다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사고방식을 트고 마음적으로 또한 청사도 그렇게 개방을 해서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계속 풀어나가면은 바로 시정이 될 겁니다.
  그런 방법으로 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관 위원    좋은 행정적인 정책을내 놨으면은 바로 그러한 주민들과 직접 생활하는 공무원, 주민들과 직접 행동으로 옮겨지는 그러한 공무원상이 남을 수 있도록 이러한 것을 주민의 입장에 서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김행남  예.
○위원장 한윤희  예. 이헌주 위원 질의해 주세요.
이헌주 위원    이헌주 위원입니다. 81페이지에 취미생활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군요? 등산이니 낚시니 바둑이니 취미생활에 따라서 클럽활동을 각 동별로 하게끔 권장한다는 얘기겠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이헌주 위원    그래서 연2회에 걸쳐서거기 활동비도 뭐 지원해 주겠다, 지금 12개 클럽이라는데 12개 클럽이 선정돼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행남  예. 기왕에 선정이 돼 있습니다.
이헌주 위원    어떤 식으로 선정되나 한번 설명 좀 해 봐 주세요.
○총무과장 김행남  저희가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서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취미클럽을 나름대로 이렇게, 나는 예를 들어서 등산을 좋아한다 하면 누구는 등산을 좋아한다 해서 이렇게 클럽이 조성이 돼 있습니다.
이헌주 위원    그럼 여기 등산은 몇개반이 지금 정해져 있습니까?
  낚시는 몇개반, 바둑은 몇개반.
○총무과장 김행남  그것은 제가 별도로갖다 드려야 되요.
  여기서 제가 총괄적으로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요, 등산, 낚시, 바둑 각자 직원들 취향에 맞도록,
이헌주 위원    그러니까 다 합해서 합계는 12개 클럽이라고 하지마는 개별적으로 몇개인지 숫자는 모르겠다 그런 얘기이시죠
○총무과장 김행남  지금 현재 12개 클럽이 있습니다.
이헌주 위원    12개 클럽인데 아니, 낚시가 11개이고 바둑이 1개인지,
○위원장 한윤희  그것은 그 클럽별로다가 하나씩이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위원장 한윤희  12개 클럽별로 하나씩 반별로 쪼개진 게 아니고.
이헌주 위원    여기에 기록된 것은 등산, 낚시, 바둑 뿐인데 그것 말고 또 있다그런 얘기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이헌주 위원    그런데 그 클럽이 12개클럽이다?
○총무과장 김행남  예.
이헌주 위원    그러면 한개 클럽에 얼만큼씩이나 지원이 되요?
○총무과장 김행남  그것은 사람들 숫자있죠, 예를 들어서 사람 숫자의 비율에 따라 가지고 공평하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헌주 위원    그런데 내 얘기는, 이렇게 됐는데 각 지역별로 동별로 자, 우리도 이런 등산반을, 낚시반을 우리가 한 몇십명이라도 조직이 되서 하겠다 했을 적에 계속지원해 줄 수가 있겠어요?
○총무과장 김행남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린대로요, 그 지원이라는 한계는 상당히 무궁무진한 것 아닙니까?
이헌주 위원    그러니까 얘기예요. 그러니까 해 놨을 적에 자, 저쪽 클럽은저렇게 지원해 주고 저기는 15명인데 우리는 35명인데 어째 여기서 10원도 지원 안해주냐 하는 것을 민원의 소지가 있지 않겠냐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총무과장 김행남  예. 맞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집행을 할 때는 지원을 해줄 때는 저희가 연간 예산이 720만원이 계상이 돼 있습니다.
  금년도에, 이 예산 범위내에서 각 클럽별로 활동을 한다고 신청이 옵니다.
  각 클럽에서. 그러면 각 클럽에서 신청형평성에 맞도록 저희가,
이헌주 위원    아니 기 조직된 12개 클럽은 좋았는데 신생 클럽이 생겼을 적에 어렵지 않겠느냐 그 얘기예요.
○위원장 한윤희  총무과장님, 말이예요 우리 이헌주 위원님은 주민들도 참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총무과장님은 공무원들만 가지고,
이헌주 위원    공무원들만입니까?
○총무과장 김행남  예.
이헌주 위원    예. 주민들하고 관계없이 공무원들한테만?
○총무과장 김행남  예.
이헌주 위원    그러면 이 중구청 산하에 있는 공무원들한테만?
○총무과장 김행남  예.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해서.
이헌주 위원    공무원들의 체력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해서 공무원들한테만 그렇게된다.
○총무과장 김행남  예. 주민은 아닙니다.
이헌주 위원    그러면 우리 중구청의 공무원들이 이러한 취미활동을 12개 클럽을하고 있는 것을 그동안에 몰랐었네요?
○총무과장 김행남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바둑대회도 하고.
이헌주 위원    그리고 또 한가지, 94페이지에 보면은 민원실 시범운영에 대해서 민원봉사센타를 지금 운영하고 있죠?
○총무과장 김행남  시범을 해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구요, 앞으로 민원봉사센타가 이렇게 있습니다.
이헌주 위원    아니 지금 현재 과소동을 통·폐합하고 남는 동사무소를 지금 민원봉사센타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김행남  예. 8개소요.
이헌주 위원    그 말씀이예요. 이것이 지금 과거에도 그런 얘기가 나왔었습니다마는 지금 대흥 1, 2, 3동이나 또 선화 1, 2,3동에 은행동까지 포함하고 또 문창동이라든가 산서동이라든가 이런 데 과소동 통·폐합을 한 데도 있고 또 과거 통·폐합 하지 않았던 동도 구동사무소가 협소하다거나 노후되서 새로운 동사무소를 신축한 데도 있거든요?
○총무과장 김행남  예.
이헌주 위원    그러면 요새 이 어려운처지에 내가 얘기하는 골자는 이것을 민원봉사센타로 해 가지고서 뭐 크게 사용하는데 효율성이 나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위원의 생각으로는 이것을 빨리 지금 우리 재정도 열악하고 그러니 하나하나라도 지금 매각처분해서 활용을 해야 할텐데 하는 주골자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도 이런 얘기를 여러번 했습니다마는 지금 본위원이 보기에는 이것을 하나라도 팔아서 얼른 매각해서 사용해야겠다 하는 이런 의지가 보이지를 않는 것 같아요.
  요즘 물론 부동산 가격이 하락되고 또 매기가 상당히 약합니다마는 그래도 팔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좀 서둘면은 좀 팔릴 것도 같은데 지금 몇개 매각한 것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행남  없습니다.
이헌주 위원    하나도 없어요?
○총무과장 김행남  예. 팔리지도 않아요, 그리고 지금.
이헌주 위원    너무 비싸게 달라니까 그렇겠지.
○총무과장 김행남  지금 말씀을 드린대로요,
이헌주 위원    그러면은 한가지만 더묻고 대답하세요.
  지금 한동에 동사무소 하나면 되는데 아까 내가 얘기한 바와 같이 사용하는 동사무소 말고 과거에 동사무소가 있음에도 협소하고 노후되서 새로 동사무소를 지었거나 해서 남는 동사무소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번에 과소동 통·폐합 해서 생긴 동사무소 하고 전부 합해서 지금 남는 동사무소가 건물이 몇동이나 됩니까?
○총무과장 김행남  8개 동이 있습니다.
이헌주 위원    8개 동?
○총무과장 김행남  예.
이헌주 위원    어째 8개 동만 될까.
○총무과장 김행남  저희가 25개 동사무소에서 17개 동사무소가 현재 있지 않습니가? 그리고 8개 동을 과소동 통·폐합을해서 8개 동을 했기 때문에 그 8개 동에 대해서 지금 유인물에 있는 것처럼,
이헌주 위원    아니 이번에 말이죠, 이번에 과소동 통·폐합 하면서도 8개 동이되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이헌주 위원    그것 말고 예를 들어서대흥 3동 같은 데도 옛날 파출소 뒤에 동사무소 하나 있었잖아요.
  그러면 넘지요.
○총무과장 김행남  8개 동사무소가,
이헌주 위원    거기도 2개 가지고 있었는데.
○총무과장 김행남  예. 8개 동사무소가현재 민원봉사센타로써 활용하고 있는 데가 8개 동이 있습니다.
이헌주 위원    아니 그런데,
○총무과장 김행남  저기 이헌주 위원님 지금 무슨 말씀이신지,
이헌주 위원    동 하나에 동사무소 하나면 되는데 뭘로 쓰든간에 동사무소를 하나로 쓰는 외에 우리 중구청 재산으로 가지고 있는 건물이 몇개나 있느냐는 얘기예요.
  그게 왜 8개만 됩니까? 더 되지.
○총무과장 김행남  8개가 있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저기 총무과장님, 통·폐합 되기 전에 대흥3동사무소가 신축으로해서 이사할 때 구 3동사무소가 남아 있고 또 용두동도 그런 경우가 있고 여기 해 가지고서 아마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헌주 위원    용두 1, 2동 하면은 동은 2개 합했지만, 동사무소가 4개입니다,4개.
○총무과장 김행남  제가 그 내용을 알겠습니다.
이헌주 위원    그러면 동사무소 하나사용하면서 지금 세개나 남아 있어요, 거기도.
○총무과장 김행남  제가 지금 이헌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보고를 드린대로요, 빈청사 소위 얘기하는빈청사 예를 들어서 8개 동사무소 통·폐합에 따른 청사도 있고 또 예를 들어서 지금지적하신대로 말씀을 주신대로 과거에 용두2동사무소 신진시장 옆에 있는 데,
이헌주 위원    그렇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과거에 용두2동사무소 또 대흥동 파출소 옆에 있는 동사무소, 또 각종 별도 시설이 있어요, 옛날에무슨 설해대책 창고로 활용했던 이런 청사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작년 연말부터 지금 현재까지 아직 확정은 안됐습니다마는 그 빈청사를 민원봉사센타로 활용하는 데가 8개소가 있고 또 기타 등등으로 활용하는 데가 몇개소가 있습니다.
  이 사항은 종합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 활용대책을 지금 강구중에 있습니다.
이헌주 위원    그러니까 내 얘기는 거기에 대한 확실한 숫자를 모르시면 모르신다고 그러지, 8개는 넘지.
  중구청 산하에 지금 동사무소로 사용하는 동행정을 보는 동사무소 외에 민원센타로쓰거나 다른 뭐 동네 금고로 쓰거나 창고로 쓰거나 이것은 다 지금 사실상 동사무소 외에 남는 건물을 그런 것으로 활용하는 것 밖에는 안되거든.
  그렇다면 내가 얘기하는 골자는 어쨌든간에 이거 사실상 그렇게 많은 재산을 투입해놓은 건물을 그냥 이렇게 이러한 별것 아닌 내가 보기에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 것으로 그냥 사용합네 하고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이것 조금 덜 받더라도 매각 처분해서 우리가 이 어려운 재정을 조금이라도 꺼 나가는 데 활용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 얘기를 여러 차례 했는데 조금도 팔고 싶어하는 의지가 없지 않느냐,
○총무과장 김행남  예. 그것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이라든가 관계법으로 검토해서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발표를 하겠습니다.
이헌주 위원    하여튼 좀 덜 받더라도 빨리 팔아 치워 가지고 활용을 해야 합니다괜히 이거 덩그런히 여기 저기 돈만 수천만원씩 쳐박아 놓고 센타로 쓰네, 뭐 도서관으로 쓰네 이거 소용없는 거예요.
○총무과장 김행남  이헌주 위원님, 제가 말씀을 드린대로 문제점으로 제가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개 민원봉사센타를 하려면 연간 예산이 5,000만원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용두2동사무소를 민원봉사센타로 활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한개 동사무소에 직원이 둘이 가있죠. 공과금이 한달에 한 45만1,000원이듭니다.
  직원 두사람 봉급 얼마입니까, 한 2,000만원 되죠?
  그러면 그게 연간 거의 한 5,000만원 예산이 거기 쓰여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다 도출을 해 가지고 또 기왕에 각종 관변단체 등등해서 현재 제가 아까 8개동이라고 한 것은 민원봉사센타 얘기를 했고 기타 등등 모든 청사를 소위 얘기하는 빈청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이되도록 종합적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그 사항은 아마 이 사항은 공유재산관리법이라든가 관계 절차에 의해서 추진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의회에서 승인해 줘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별도 보고를 드리는 겁니다.
이헌주 위원    그러니까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은 좋은데 효율적으로 운영이라는 얘기는 별로 타당하지 않는 얘기예요.
  어쨌든 매각해야 합니다.
○총무과장 김행남  매각하는 것은 매각하고 또 예를 들어서 지금 말씀을, 기왕에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이 선화3동 옛날에 그것은 공원부지기 때문에 매각이 불가능합니다.
  지금 그동안에 분석을 해 본 내용으로는 대흥1동사무소도 공원부지기 때문에 매각이 불가능하고 산서동 사무소도 매각이 불가능하고 등등 그런 내용을 저희들이 다 검토를해 가지고 관계법령에 의해서 조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헌주 위원    예를 들자면은 막상 매각이 불가능한 지역이 있고 그 동네에도 매각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이런 얘기예요.
  조금 위치가 정위치가 아니더라도 매각이 불가능한 자리를 동사무소로 써요.
  그것은 못 팔아먹는 자리니까, 그리고 조금 아깝더라도 매각할 수 있는 자리를 매각하는 거예요.
  아, 그래야지 돈을 뽑아서 우리가 살림을해야 될 것 아니예요, 이 어려운 때에.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총무과장 김행남  이것 한번 그냥 뭐말씀을 드리면은 그동안에 저희들이 분석한 내용을 보니까 한 20억 정도 매각 가능한동사무소가 한 20억 정도가 구수입이 되지 않나 예상이 됩니다.
  이런 사항에 대해서 정확히 지적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요, 이것도 상당히 그게 재산을 정리한다는 것은 상당히 심각하게 다루어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그동안에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지금 공식적으로 발표할 단계는 아니지만 별도로 보고를 해서 더불어 추진토록 지금 검토중에 있습니다.
이헌주 위원    총무과장님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야 되겠어요.
  이상입니다.
○총무과장 김행남  예.
○위원장 한윤희  다 하셨습니까?예. 김영관 위원님!
김영관 위원  이게 염려스러워 가지고 꼭 한말씀을 더 드리고 가야 될게 있어요.
  81페이지에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이라고 해서 큰타이틀로 해서 제일 서두에 99년도에 주요 업무계획으로 내 놓으셨는데 이번에 구와 동간, 동과 동간에 오래 동에 나가서 있던 직원들을 인사이동을 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영관 위원    그래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판단하실지 모르겠는데 본위원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판단을 했고 또 잘한 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도 또 우대를 해서 구로 발탁을 했고 또 동에 있던 오래된 직원은 분위기를 바꿔주는 차원에서 다른 동으로 이동을 시켰는데 상당히 좋은 인사정책 아니었었느냐 이렇게 보는데 이 공무원들이 어떤 문제보다도 가장 활기찬 직장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인사문제라고 본위원이 판단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김행남  말씀하세요.
김영관 위원    이번에 인사 같은 그러한 정책을 이번에 한번으로써 그치는 것이 아니고 이후에 인사요인이 발생할 때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정례화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주무과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김행남  맞습니다. 사실 직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이 인사입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도 위원님들께서 맨날 말로만 활기차고 뭐 사기진작이고 할 것이 없이 동사무소에서 구청 맛도 못보고 죽는 그런 공무원도 있다고 하는 지적을 하셨는데 이번에 참, 가장 오래된 직원 남녀 불문하고 또 거기다 7급 공채면 공채자 직원, 또 기타 각 직급별로 안배를 하고 또 사회복지사 같은 경우도 다 동간 교류를 해야 자기업무를 제대로 활성화 시킬 수 있지 않나이렇게 감안해서 인사를 했더니 지금 김영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전반적인 평가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원래 인사라고 하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있지만 객관성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좋은 평가가 될런지는 몰라도 별말이 없으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희가 활기찬 직장분위기라는 그 얘기는 인사가 주종되겠습니다마는 사무실이 됐든지 우리 구청 내부에 그러한 여건하에서 직장이 경직되고 딱딱하고 그야말로, 가장 공무원들이 요새 무슨 구조조정 맨날 이런 얘기만 하니까 솔직히 얘기해서 직원들이요,아주 머리가 찌들었어요 분위기가.
  그래서 이런 분위기를 좀 다만 있는 날까지 명랑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저희가 하나의 금년도에 실시를 할려고 활기찬직장 분위기로 한번 봄에, 1년에 한 두번씩같이 다같이 하나로 가는 길로 해서 저희 관내 무슨 좋은 명승지라든가 같이 직원들이 걸어가면서 애향도 고취하고 뭔가 소속감도 주고 MT 교육도 한번 실시를 해 보고 그런 차원에서 한번 한다고 제가 여기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는 내용입니다.
김영관 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주무과장한테 인사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은인사는 물론 하다 보면은 일부의 저항이나 또 일부의 서운한 사람도 물론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아,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그 정도면은 무리 없이 했다라고 보면 잘 한거죠. 그렇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영관 위원    그래서 이러한 어떤 여러 가지 사기진작과 더불어서 해야 될 부분이 어떤 인사의 승진 내지는 이동 문제인데 그러한 문제를 이번에 했듯이 지금 이제 5년차가, 6년차가 그대로 정년이 오래된 연수로 따져 가지고 한 7년이 됐는데 아, 내년되면 또 8년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이러한 인사문제는 사기진작을 위해서 매년 좀 정례화 할필요가 있는 것 같다라고 하는 것이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총무과장 김행남  그렇게 앞으로 계속지금 말씀하신대로 공무원들 사기문제가 활기찬 직장 분위기 문제의 가장 기본이 되는사항은 인사가 주종입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지난번에 실시한 그 내용, 또 앞으로도 그렇게 하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 아니냐,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영관 위원    예.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김행남  예.
○위원장 한윤희  더 질의하실 위원, 김병규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병규 위원    89페이지에 보면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전개에 대해서 나왔는데 추진계획으로는 새마을 금고 조직망을 통한지속적 추진, 새마을 금고 지도자 등 시민단체 적극 동참 유도, 새마을 금고 이미지 제고 및 인식 전환 이렇게 해 놓으셨네요,그렇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병규 위원    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 파급효과가 지금 구청의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행정사무감사에 지난번에 이헌주 위원님하고 김성열 위원님 지적한대로 여기에 보면 앞으로 계획이 뭐 수입인지,복권, 상품권 판매를 대행해 주시겠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것을 전문가들로 하여금이나 우리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검토한 의견입니까, 이렇게 업무보고 자료에 나와있는데.
○총무과장 김행남  이 내용은 지난번에 김성열 위원님께서 새마을 금고에 대해서 구청에서 업무를 지원이라든가 뭐 지도감독이라면 약간 어패가 있는 얘기겠지만 그런차원에서 지적하신 내용이 되겠습니다.
  새마을 금고가 그동안에 새마을 금고 특유, 소위 특유라고 하면 상부상조 아닙니까 그런 차원에서 이런 사업을 펼쳐 나갈 수있도록 구청에서 같이 참여를 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는 그런 차원에서 새마을 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불우한 이웃에게 많은 지원과 혜택을 베풀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사항이 되겠고 또 아울러서 저희 직원들도 같이 여기에 동참을 해서 같이 새마을 금고에서 추진한 내용에 동참을 해서 같이 참여하는 것이 더욱더 좋은 것이 아니냐 그래서 앞으로 금년에도 그러한 차원에서 실시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내용은 뭐 충분히 인지하고요, 앞으로 계획이 수입인지니 복권이니, 상품권 이런 것에 대해서.
○총무과장 김행남  그래서 새마을 금고도 수입인지라든가 복권이라든가 새마을 금고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이런 것도저희가 그동안에 검토를 해 보니까 가능한 것으로 판단이 되겠습니다.
  다만 이제 예를 들어서 수입인지를 판다든가 저희가 지금 구청 우리 직장 상조회에서 수입인지라든가 무슨 기차표라든가 이런 것으로 주민 편리를 도와 주고 또 아울러서 수입을 가지고 자체 운영을 하는 것아닙니까?
  이런 차원에서 같이 해서 주민들이 새마을 금고를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이런 것도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니냐 다방면으로 생각을 해 봤습니다.
김병규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우리 총무과장께 부탁드리냐면 어차피 새마을금고 이미지를 제고해 주겠다, 새마을 금고망을 앞으로 적극 활용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어차피 그럴 바에는 맨날 좀도리 운동해서 쌀자루나 들어다 놓고 맨날 어수선만 필게 아니라 이미지 제공을 어차피 한다고 했으면 앞으로 계획을 검토를 충분히 하셨다고 하니까 가능성 있는 일들이라고 보면 앞으로 계획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지를 제고할려면 상품권도 팔고 수입인지도 팔고 복권도 판다면 상당히 이미지가 좋아질 것입니다, 새마을 금고에.
  행정기관에서 그것을 이관 했다고 보면 그런 차원이라면 저는 참 100% 찬성을 하고 상당히 좋은 발상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가서 이것을 총무과에서는 적극 좀 어차피 검토한 것이라면 새마을 금고를 도와주겠다는 생각이라면 그것을 100% 좀 관철을 조기에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총무과장 김행남  예. 알았습니다.
김병규 위원    적극 좀 앞으로 조기에 하는 방향으로 노력해 주세요.
○위원장 한윤희  예. 김성열 위원 질의해 주세요.
김성열 위원    우리 김병규 위원님께서 새마을 금고에 대해서 지금 말씀하시고 물어보시고 하셨는데 여기 87쪽을 볼 것 같으면은 제2 새마을 운동 추진이라고 있죠?
  여기에 대해서 우리 김과장님께서는 이러한 문제를 여기에 제시할 적에는 어떠한 뜻을 가지시고서 제2의 새마을 운동 추진 그러고서 그 밑에 볼 것 같으면은 더불어 살아 가는 국민운동 그리고 더불어 함께 잘사는 지역 공동체 운동으로 변화와 재도약을 향한 제2 새마을 운동 적극 전개 그 다음에는 제2 건국 범국민 운동 점화 이러한 타이틀을 다 두셨는데 주로 이 새마을 운동은 현재에 각 통장들 또는 부녀회원들 또 우리 새마을 운동하는 마을금고 이사장들, 임원님들 이런 분들이 지금 새마을 운동에 참여하여서 한 30여년간 이 새마을을 해 오다가 지금에 와서 이 시점에 와서 제2의 새마을운동 추진이라는 이러한 지금 타이틀이 나왔는데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지원해 주시고 어떻게 이것을 또 추진하시고 또실천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여기에 계획은다 서 있는데 이대로 적극 밀고 나가시며 추진하실 이러한 욕망과 포부를 가지고서 추진하시기 위해서 이런 것을 내 놓으신 것입니까?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세요.
○총무과장 김행남  제2의 새마을 운동추진이라고 하는 것은 그동안에 새마을 운동은 잘 살기 운동 아닙니까?
김성열 위원    그렇죠. 잘살기 운동이죠, 잘 살아 보자는.
○총무과장 김행남  근면, 자주, 협동,이 3대 원리를 가지고 그동안에 잘 해 왔죠 앞으로 더 잘하자는 뜻으로 하는 사항입니다.
  앞으로 더 잘 하자는 차원. 그 지원이라는 것은 새마을 운동을 민간단체로 해서 지원이라는 그 한계는 저희 구에서 우리 구 모든 새마을 단체에 지원하는 규모는 지원할 수 있는 소위 얘기하는 정액보조 단체이고 지원할 수 있는 예산 지원, 행정 지원, 기타 참여 등 이런 부분을 가지고 저희 구청에서 이런 정신을 가지고 참여를 한다는 그런 뜻으로 표어를 했구요, 그럼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지원을 할 것이냐 하는 것을물으신다고 한다면 각종 봉사단체, 소위 얘기해서 새마을 조직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든 활동사항이라든가 거기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같이 동참을 해 주면은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될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원래 이 새마을 단체도 민간단체기 때문에 관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항이 아니고 다만 그분들이 하는 내용에 대해서 행정적인 지원이라든가 그때그때 나름대로 또 같이 앞장서서 참여해 준다든가 이런 방법으로.
  무엇을 어떻게 지원해 준다고 말씀을 한다고 하면 제가 좀 그것은 답변할 게 아닙니다.
김성열 위원    지금 말이죠, 각 동에 있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 여기서 정액보조 지원을 해 주고 있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성열 위원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그 지원금을 잘 관리하고 있는지 안되고 있는지 김과장님 한번 알아 본 일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행남  글쎄 새마을 단체지원하는 것은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은 한개동에 10만원이랍니다, 10만원요.
김성열 위원    월?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성열 위원    그러면 1년이면 120만원이네요?
○총무과장 김행남  예. 월 10만원을 가지고 어디다 썼느냐고 그것을 가져 오라고한다면 조금 그것이....
  다만 그 새마을 단체에서는 문자 그대로 하나의 봉사단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구판사업을 한다든가 고철 모으기를 한다든가 새마을 정신에 입각을 해서, 이런 방법으로써 어떠한 사업비를 조달하고 순수한 봉사기 때문에.
  지금 보조단체로써 저희가 지금 현재 1개동에 월 10만원씩을 지원해 주고 정액단체로 이렇게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저희가 가서 너 돈을 해서 어디다 썼느냐 이렇게 얘기를 한다고 하는 것은 조금 좀 그렇습니다.
김성열 위원    그런데 그것을 그런 관계로 인해서 그 자체에서도 너 얼마를 받았네, 안 받았네, 너 어떻게 썼네, 안 썼네,이런 것을 가지고 옥신각신해서 파벌이 조성되서 싸우고 있다는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총무과장 김행남  제가 행정지도로써 왜 싸우느냐고 분석을 해 보라고 한다면 조금 어패가 있는 얘기지만서도요, 새마을 운동을 하신 새마을 지도자들이 그것을 그렇게 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네요.
  나는 그런 것은 처음 들었네요.
김성열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셨느냐 이거예요.
○총무과장 김행남  아니 새마을 지도자들끼리 이거 콩이네, 팥이네 왜 이랬니 어쩌고 한다는 것도 소위 자율적으로 하는 봉사단체가 그것을 가지고 얘기를 한다고 하면은 문제가 있네요.
  앞으로 알았습니다, 그것은.
김성열 위원    알았습니다가 아니라 그런 것을 한번 알아 보셔 가지고 그런 일이 안생기겠거니 일을 잘 하셔야 될 겁니다 아마.
○총무과장 김행남  알았습니다.
김성열 위원    이렇게 타이틀만 떡 하니 내 놓고서 이렇게 한다 형식적으로 이걸 형식적으로다가요, 그런 것을 알아 보시라구요.
○총무과장 김행남  이 새마을 운동에 대한 추진계획을 내 놓은 것은 그것을 할려고 내 놓은 것은 아닙니다.
김성열 위원    아니 그것을 할려고 내놓은 것이 아니라,
김영관 위원    총무과장님, 제2의 건국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서 지금 제2의 새마을 운동을 같이 추진하겠다 그 뜻 아니예요
○총무과장 김행남  예. 그런 차원에서.
김영관 위원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제도의식, 생활개혁을 위주로 하다 보니까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적극 전개를 해 가지고 건국위원회 같은 의식개혁에 또 생활개혁에 동참하겠다 그런 뜻 아닙니까, 지금 그렇죠?
○총무과장 김행남  예.
김영관 위원    그러면 제2의 건국위원회나 제2의 새마을 운동이나 지금까지는 민간단체한테 넘기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실제로 중앙정부에서나 시키는대로 하면 되는것 아니예요.
  이제까지 자율적으로 해 본 적이 없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제2의 건국이든 제2의 새마을운동이든간에, 제3의 새마을 운동이든간에 지금 현재에 우리가 지방자치단체에 기초단체에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여건이 돼있지 않잖아요.
  거의다 중앙정부에서 어떻게 하자 또 이렇게 합시다, 또 조례안도 표준안까지 내려보내 가지고 하고 있는 그런 실정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제 위에서 시키는대로 우리는따라 가면서 잘해 보자 그런 뜻 아니겠어요 그렇죠?
○총무과장 김행남  ....
김성열 위원    우리 김영관 위원이 지금 얘기하는 것이 그런 취지에서 이게 일어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무과장 김행남  알았습니다.
  우리 김위원님, 제2의 새마을 운동 추진이라고 했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새마을 운동을 하지 않느냐 하는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과거에 새마을 운동 잘 해왔지만 앞으로 더더욱 새마을 운동을 활성화 하자는 뜻으로 표기화 한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요,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겠습니다.
김성열 위원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좀 한가지만, 적기는 저도 질의를 많이 할려고 잔뜩 적어 놨는데 두가지만 한번 묻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 비오는 날 동사무소를 갈려고 이렇게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골목길에 보도블럭이 삐딱삐딱 해가지고 그것을 밟았더니 물이 나와서 바지를 다 버려서 동사무소까지 갔는데 동사무소 문을 열으니까 거기 안내 도우미가 있어가지고 어서 오십시요, 뭐를 도와 드릴까요하면은 그 사람이 기분이 좋겠습니까, 나쁘겠습니까?
○총무과장 김행남  무슨 말씀이신지...
○위원장 한윤희  그것을 친절하게 받아들일 수는 없죠.
  그러면은 금년도로 해서 총무과 의지가 주민이 만족하는 친절봉사를 아주 완전히 하겠다고 의지를 밝히셨는데 이게 사무실내에서 안내원을 붙여서 도와 주고 다 좋습니다.
  그런 것 보다는 우리가 실제로 나가 가지고 주민들이 바라는 게 뭐냐 하는데 주민들은 지금 국가에서 하는 사업, 시에서 하는 사업, 우리 중구에서 하는 사업, 동에서 하는 사업을 다 알고 있습니다.
  이제 주민들 의식이 높아졌으니까.그러면 우리 구나 동에서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구민들한테 생활민원을 어떻게 빨리빨리 처리해 주느냐 하는게 주가 안될까 이러한 생각이 들어서 그러한 점을 좀 착안을하셔 가지고 지금 여기 공무원들은 뭐 견문보고제도 있고 또 생활설계사에 의한 모니터도 운영을 하신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 생활설계사가 보험회사 아주머니들이죠?
  그런 분들을 이용해서 이 구정을 올바르게 펼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의견인데 이러한 작은 것부터 해 줘야지 될것 아닙니까?
  동에 지금 방범등 고장 나 가지고서 깜깜하다는 민원이 아마 동의 민원중에서 70%를 아마 차지할 것입니다.
  제가 현직에 있을 때도 그것을 느꼈는데,그러면 그러한 것이 신고를 했을 때 즉시즉시 처리가 안 되고서 그게 한달이 간다든가 며칠 갈 것 같으면은 주민들 하고 벌써부터 사무실에 와서 아무리 친절해도 벌써 이미지가 틀려지는 것이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또 외국어 교육을 지금 한다고 그러는데 주무담당님이 나와 계십니다마는 저랑 같이호주를 갔었죠.
  호주를 가 가지고서 들어갈 때 입국신고서를 쓰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저도 잘못 써 가지고서 가이드 손을 빌려서 이렇게못 쓰는 것을 지원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구나 해 가지고서 거기서 입국신고서를 제가 가지고 와서 동사무소 직원들한테 한번 쓰게했습니다.
  그 직원들은 외국어에 대해서 우리 구청에서 실시하는 외국어 교육도 받은 사람도 있고 또 공무원 교육원에서 받은 사람이 있는데 거기에 뭐가 있느냐면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2,000 달러의 빚을 진 적이 있느냐 하는 물음이었는데 특히 내가 교육을 받은 사람한테 하니까 그 사람이 쓰는 게 틀려 가지고 너 이거 무슨 뜻으로 했느냐 그러니까 그 돈이 입국하는데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2,000 달러를 보유하고 있느냐 하는그 물음이 아닙니까, 하는데 정반대적인 현상이죠.
  그래서 자기가 2,000 달러를 넣고 있어서 Yes에다가 동그라미를 쳤다면 그 사람은 입국도 못하고서 그냥 쫓겨날 판이죠.
  오스트레일리아 과거에 2,000 달러의 빚을 졌기 때문에 입국권이 불허가 되는 거거든요.
  그러한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했더니 좀 저거 했다는 사람도 외국어에 대해서 그러한 차이를 나타나는데 그 한 차이가 상당히 큰 오차를 나타낼 수가 있었는데 이러한 실질적인 것을 공무원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1시간, 1시간, 하지말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하는 생각에서 이렇게 한번 당부를 드립니다.
○총무과장 김행남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친절봉사 관계에 대해서는 저도 어서 오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 그 말이 입이 안 벌어지더구만 그래요.
  그래서 현재 저희가 우선 정신적으로 우리는 금년에 친절봉사를 공무원들이 해야되겠다.
  행동도 허리도 안 구부러져요. 그래서 저희들이 반복하고 있고 또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환경적, 환경도 청사가 됐든지 동이 됐든지 뭔가 주민들이 와서 과연 우리 주민을 접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잘 조성이 됐구나 주어진 여건 하에서 이런 방법하고 특히 지금 지적하신대로 제 소관은 아닙니다마는 특히 생활민원 같은 것 참남의 집 안방까지도 가서 해 줄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가지고 250 국에 5550번으로 전화를 걸면은 한시라도 나가서 즉시 조치하고 있습니다.
  또 아울러서 현장민원 같은 것도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위생과에서 위생업소 허가를 내야 되겠는데 옛날 솔직히 전세계약서 만들어 가지고 주면은 바꾸당해 가지고 여러 사람 절단나는 것 많이 봤거든요?
  사전에 이런 일이 없도록 위생업소가 허가를 받아야 되겠는데 사전에 저런 방법을 딱 와 가지고 다 해결해 주는, 이상없이 해주는 방법, 이런 방법을 해서 금년에는 저희가 각 부서별로다 하겠지만서도 총무과에서는 전체 각 실·과·사업소를 소위 얘기하는 지원하는 부서기 때문에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을 하겠습니다.
  외국어 지금 말씀하신 것을 저도 똑같이 당했습니다.
  저도 영어를 몰라 가지고 모처럼 캐나다 한번 갔다 오다가 삐삐 소리가 나 가지고 걸려 가지고서 싸인을 했는데 어디다 싸인하는 자체도 몰라 가지고 참 무지하게 고생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항 등해서 여러 가지 등등 지적하신 내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가지고 이 사항을 실제 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예.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장 김행남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문화공보실과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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