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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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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중구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8년 08월 06일 (목) 11시

장   소  :  내무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구정업무보고

  1.    심사된안건
  2. 1. 구정업무보고

(11시02분 개의)

○위원장 한윤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8회 중구의회 임시회 내무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시고 심도있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매우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구정업무보고 

(계속)

○위원장 한윤희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공보실과 회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문화공보실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문화공보실장 강순철입니다.
  먼저 우리 문화공보실 계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보계장 유춘수 계장 소개합니다. 다음은 문화계장 노성창 계장을 소개합니다.
  다음은 체육계 김석태 계장인데 휴가중이라 차석인 행정 7급 고병갑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한윤희 내무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정을 위하여 애써 주시는데 대해서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평소에도 저희 문화공보실 업무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과 성원을 주셨지만 앞으로도 계속 아껴 주시고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문화공보실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공보실의 직제를 우선 유인물에는 없습니다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은 방금 계장들을 소개했습니다마는 공보계, 문화계, 체육계 3개 계가 있습니다.
  공보계에서는 공보와 홍보 그리고 과소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문화계에서는 문화재관리 등 문화업무를 그리고 체육계에서는 체육에 관한 제반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그리고 98년도 업무추진현황 유인물을 별도로 드렸습니다마는 당면사항 이런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입니다. 저희 문화공보실의 정·현원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원은 14명, 현원은 15명입니다. 15명은, 1명은 사진사가 원래 기능직이었었는데 별정직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그렇고 상용이 3명, 일용이 1명이 있습니다.
  언론사는 저희 관내에는 신문이 둘, 방송이 하나, 유선방송이 둘, 케이블 TV 이래서 총 여섯개가 있고 대전시 전역에서는 18개소가 있습니다.
  신문이 다섯, 방송이 셋, 그리고 유선방송 여덟, 케이블 TV가 두개가 있습니다.
  문화재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물 등으로 해서 20점이 있습니다.
  보물이 하나, 유형문화재가 넷, 기념물이 일곱, 문화재 자료가 여섯, 무형문화재가 두점이 있습니다.
  종교단체는 기독교 238을 비롯한 321개 교당이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공연장입니다.
  시민회관 등 대공연장이 네개가 있고 소공연장은 중구문화원 등 2개소가 있습니다.
  야외공연장은 서대전 야외공연장하고 보문산 야외음악당이 있습니다.
  영화관은 일곱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시실 등 화랑이 13개소 해서 총공연장이 28개소가 있습니다.
  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이 한밭도서관과 대전시립도서관, 학생도서관 등 3개소가 있고 학교 도서관으로써 초·중·고에 13개소, 대학에 2개소가 있어서 총 18개소가 있습니다.
  출판사는 73개소가 있고 인쇄소는 55개소가 있습니다.
  음반·비디오물 유통관련업 현황입니다. 음반판매업이 55개소 등 295개소가 음반에 관한 유통관련업이 있습니다.
  다음 5페이지입니다. 체육시설업 현황입니다.
  수영장이 2개소 그 다음에 당구장이 219개 등 총 311개소의 체육시설업이 있습니다. 체육 시설물로써는 한마음 생활체육관과 산성동 대들보체육관 등 체육관이 2개가 있고 동네체육시설은 15개소, 자전거 연습장이 1개소 등 18개소가 있습니다.
  다음은 생활체육교실입니다. 생활체조가 13개소, 게이트볼이 2개소, 탁구가 1개 해서 16개소의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직장운동 경기부 육성입니다. 저희 중구에서 복싱과 배드민턴 2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원은 선수, 코치 포함해서 각각 5명씩있습니다.
  원래는 배드민턴은 여섯명이 원래 둘이팀을 받아 놨는데 한 사람이 지금 군대를 갔기 때문에 결원이 돼 있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현황을 보고 드리고요 다음은 98년도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구정종합소식지인 대들보지 발간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시·구정 및 의정소식을 신속하게 제공해서 구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구민과의 대화 통로역할을 통한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투명한 공개행정의 모델을 제시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간개요를 말씀드리면은 96년도 1월20일날 창간했습니다.
  현재 발간하는 규모는 8면에 신문크기입니다.
  발행횟수는 매주 1회씩 49회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발간주기 및 부수는 주 1회 4만부를 발행합니다.
  나오는 날은 금요일이 되겠습니다. 게재내용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습니다. 배부는 일반 주민과 공공기관, 단체 및 다중집합 장소에 배부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추진실적, 금년도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은 7월31일 현재 총 28회를 발간했습니다.
  본대들보지 예산은 4억9,959만1,000원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집행액은 2억9,311만1,000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유료광고를 하단에 게재하고 있는데 162건에 1,816만7,000원을 부과를 했습니다.
  다음은 앞으로 계획입니다. IMF 등 구재정 여건이 어려워서 발간계획을 전면 축소조정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별도로 별첨 배부해 드린 것으로 다시 자세한 내용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구정역점 시책홍보입니다.
  민선자치 2기 출범과 관련해서 구정분야별 새로운 시책을 홍보하고 그리고 성숙한 시민의식이 바탕이 된 그러한 주민자율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 우리가 구정시책 홍보를 합니다.
  방침으로써는 일반적인 관 홍보를 지양하고서 민생에 관련된 단위시책을 위주로 해서 홍보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주민과 함께 하는 시책의 주요성과를 토대로 해서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코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써는 구민과 약속한 사항 및 중요역점 시책 그리고 연계성 있는 계속 사업의 추진과정과 성과 등을 홍보코자 합니다.
  대상은 신문이나, 방송, 월간지 등으로 언론매체를 통해서 홍보코자 합니다.
  보도자료는 그때그때 수집합니다마는 최소한도 월1회 이상 단위시책을 유료광고를 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대효과는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정착된 자치행정의 신뢰도를 확보하는데 있으며 실질적인 주민위주의 홍보로써 주민자치행정을 실현하는데 큰 기대효과가 있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제39회 전국 민속예술 경연대회 참가입니다.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인 각 지방의 전래민속예술을 발굴하고 이를 보존·전승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자긍심과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코자 합니다.
  그리고 한마당 민속축제를 통해서 국민들의 향토애, 협동심, 진취성을 드높이고 전통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있다고 보겠습니다.
  행사개요를 말씀드리면은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에 걸쳐서 경상남도 밀양시 공설운동장에서 전국 시·도대항으로 열리게 됩니다.
  우리구 참가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구가 참가하는 것은 지난해에 시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기 때문에 대전시 대표로써 버드내 보쌈놀이가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구성인원은 200명입니다. 유천 1동, 2동 주민들이 대상이 되겠습니다.
  추진위원회를 이미 22명으로 구성을 해서 위원장을 한용동씨로 선출을 해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연습기간은 두 달간 8월부터 9월까지 유천동 고수부지에서 연습을 시키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주관은 문화원에서 주관을 해 가지고 실시하고 있습니다마는 당초 예산은 1억5,000만원, 구비가 1억, 시비가 5,000만원으로해서 1억5,000만원이었습니다마는 우리 실행계획으로써 어려운 여건이 있어서 1억을 가지고 실행예산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제16회 한밭문화제 참가입니다.
  시민의 화합과 지방문화 창달을 주도하는 계기를 조성하고 대전의 문화적 특성이 부각된 주체적인 축제로써 승화, 발전시키고 전통문화와 현대문화 및 미래지향적인 과학문화가 조화되는 그러한 독창적인 대전문화를 창조하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행사개요는 한밭문화제 추진위원회에서 주최로 해서 9월18일부터 9월20일까지 3일간에 걸쳐서 중앙로, 그리고 엑스포 과학공원, 갑천고수부지 등에서 대전사랑 길놀이, 과학축제, 한밭민속예술축제 등이 개최됩니다.
  우리구 참가계획을 보고 드리면 저희는 대전사랑 길놀이에 참석합니다.
  9월18일 10시부터 12시 사이에 대전역에서 출발해서 중앙네거리를 거쳐서 대흥 네거리까지 가는 그런 대전사랑 길놀이가 되겠습니다.
  저희 참가계획은 700명으로써 사업비는 약 1,000만원 정도가 들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작년도의 경우는 2,000만원을 가지고 실시했습니다.
  다음은 한밭민속예술축제 시연입니다. 9월19일날 토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갑천 고수부지에서 열리는 한밭민속예술축제에 우리가 시연으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참가팀은 아까 말씀드린 버드내 보쌈놀이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입니다. 제8회 중구문화상 시상입니다.
  우리구의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개발 및 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구민을 찾아서 시상함으로 해서 진정한 자치시대의 주인인 구민의 구정참여 확대는 물론이고 사회 각 분야에 대한 참여의식 제고로 잘사는 새중구를 열자는데 큰 뜻이 있습니다.
  시상시기는 9월1일 구민의 날 시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시상부문은 문화예술 진흥부문과 지역사회 개발부문, 사회봉사부문이 있습니다.
  지난 7월31일까지 접수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2건이 접수됐습니다.
  접수된 것을 별도 심사위원회를 거쳐서 심사를 한 다음에 시상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상내용은 상패 및 상금인데 상금은 1인당 100만원이 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은 97년도에는 시상금 900만원으로써 7명에 대해서 단체 하나, 인원 6명해서 7명에 대해서 시상한 바있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입니다. 공공근로 사업추진입니다.
  IMF 여파로 발생한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문화재 환경 조성 및 철저한 보존계기를 마련하고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고취하기 위해서 공공근로자를 저희 문화재 유적지에 투입을 했습니다.
  공공근로 대상은 문화유적지 정비사업입니다.
  저희 문화재는 아까 보고 드린 대로 20개소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상황은 5월18일부터 8월14일까지 74일간에 걸쳐서 신채호 생가 등 20개소에 대해서 환경미화, 잡초 및 칡넝쿨제거, 잔디깎기 등을 실시합니다.
  근로인원은 당초 1일 3명이었다가 증가를 해서 5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연인원은 200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써 500만원이 영달되서 저희들이 집행하고 있습니다.
  지급기준은 하루에 2만5,000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입니다. 생활체육교실 운영입니다.
  누구나 손쉽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조성으로써 체육을 생활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운영은 연중으로 하는데 주요 종목은 생활체조, 게이트볼, 탁구 등 3개 종목에 16개소가 있습니다.
  운영장소는 서대전 야외공원외 16개소입니다.
  학교에서 여섯, 고수부지에서 넷, 공원및 광장에서 셋, 기타 3개소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예산이 5,178만3,000원입니다. 국비가 1,112만5,000원, 그리고 구비가 4,065만8,000원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추진실적은 지도강사를 위촉해서 배치했습니다.
  자격은 생활체육지도자 3급이상이 돼야 됩니다.
  지도강사에 대한 수당지급입니다. 한사람당 월 30만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운영교실에 대한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처리한 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생활체조 앰프지원 1점을 했고 게이트볼장 시설보수를 2개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탁구장 용품지원을 3종에 60점을 했습니다.
  기타 애로사항 등 수시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생활체육대회를 참가할 계획입니다.
  시장기 대회 등이 해마다 있는데 저희가 참여할 계획입니다.
  종목은 게이트볼하고 생활체조입니다. 참여는 중구 생활체육동호인 등이 참여하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입니다. 제10회 시민체육대회 참가입니다.
  10월22일부터 10월24일까지 3일간에 걸쳐서 한밭운동장 등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개회식은 10월22일 오후 6시부터 한시간동안 한밭운동장에서 열립니다.
  경기는 그 다음날인 10월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동안 열립니다.
  참가종목은 총 정식종목 13개, 그리고 시범종목 1개해서 총 14개 종목이 치뤄지게 됩니다.
  저희 예산은 2,100만원이 예산이 돼 있습니다.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종합계획을 8월14일까지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종목별 우수선수를 9월13일까지 선발을 하겠습니다.
  선발은 체육회 종목별 지도위원이 있습니다. 그 지도위원을 중심으로 해서 선발토록 하겠습니다.
  구별 선수등록은 9월15일부터 18일까지 있고 선수단 합동훈련은 9월20일부터 10월21일까지 합동훈련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원협조 사항입니다. 저희 관내에 한밭운동장이 있기 때문에 저희에게서 성화를 채화를 합니다.
  그래서 성화채화는 보문산성 팔각정에서 장대루입니다.
  팔각정에서 10월21일날 저희 주관으로 중구 주관으로 시행합니다.
  개회식 진행입니다. 개회식 바로 전에 가장행렬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의 전통성을 부각시킨 부사 칠석놀이와 유천동 버드내 두레 등 2팀을 주로해 가지고 가장행렬을 준비코자 합니다.
  그리고 시민체전 참가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식전·후 볼거리 행사가 있습니다.
  선수단 응원은 동별로 4~50명씩 나오시게 해서 가능한대로 희망하신 분이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응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2,100만원 범위내에서 최소의 경비를 가지고 추진코자 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97년도는 5,460만원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입니다. 직장운동경기부 육성지원입니다.
  체육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엘리트체육의 지속육성을 위해서 직장운동 경기부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근거는 법적근거는 국민체육진흥법 제10조 동법시행령 제17조 2항에 해당되겠습니다.
  육성종목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총 2개 종목 복싱과 배드민턴인데 원래는 11명입니다. 현재는 5명씩뿐이 없습니다.
  내용은 각종 전국대회 참가해서 성적을 거양하고 우수성적자 거양을 위해서는 필승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억9,768만6,000이 책정이 됐습니다.
  현재까지의 추진성과를 간략히 말씀드리면은 선수단 훈련 극대화입니다.
  전지훈련 실시를 상반기에 종목별로 1회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훈련장비 및 용품지급을 1,188만4,000원에 대한 장비를 지급한 바 있습니다. 대회참가 성적을 말씀드리면은 복싱에 있어서는 제28회 시·도대항에서 대통령배 복싱대회입니다.
  이것이 6월달에 있었는데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탄 바 있습니다.
  그리고 98년도 방콕 아시안게임 파견 2차선발대회에서 은메달 1개를 받은 바 있습니다.
  배드민턴은 큰 성과는 없었습니다. 대회입상한 사람에 대한 장려금 지급입니다.
  그 동안 4명에 대해서 110만원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전국대회 참가를 위해서 연습을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입니다. 생활체육 활동공간 확충입니다.
  시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활동공간 확충과 체육을 통하여 건강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서 확충코자 합니다.
  금년도 확충계획은 2개소입니다. 추진실적은 한마음 생활체육관에 탁구장 및 체력단련장을 4월달에 했습니다.
  위치는 한마음 생활체육관입니다. 그리고 활용면적은 187평 정도가 됩니다.
  내역은 유인물로 말씀드리고요, 사업비는 2,600만원이 되겠습니다.
  구비라고 표시돼 있는데 국비가 1,300만원, 구비 1,300만원 해서 50 대 50입니다.
  앞으로 계획은 1개소가 남아 가지고 우리 금년도에 2개소 중에 설치됐고 한개소는 유천2동에 동네체육시설을 설치코자 합니다.
  장소는 서대전 육교 밑 공간이 되겠습니다. 약 830㎡ 정도가 되는데요, 시설은 간이체육시설인 게이트볼장 2면과 그 다음에 배드민턴장 1면 부대시설을 설치코자 합니다.
  다음은 별도로 드린 당면현황 자료라고 돼 있습니다만 그것 가지고 설명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구정종합소식지인 대들보지 발간 실태에 관해서 주민의견을 조사한 결과를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배경은 IMF체제의 어려운 구 재정상태 속에서 매주 4만부씩 발간되고 있는 대들보의 배부, 그 다음에 구독실태 등의 제반사항에 대하여 구독자인 주민과 그리고 시·구 의원님,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해서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의견을 정확하게 파악함으로 해서 대들보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해서 향후 구정 소식지 발간에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불요불급한 예산의 소모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조사는 지난 7월14일부터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기준일은 7월11일을 조사기준일로 잡았습니다.
  조사인원은 저희 공직자 82명을 동원했습니다.
  조사내용은 구독의 예보, 발행필요성 등 8개항목입니다.
  조사대상 및 방법등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조사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1항은 조사개황인데 이것은 일반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생략을 하고 다만 조사대상 나눈 것은 공무원, 일반주민, 그 다음에 일반주민 중에서 동대표 40명 그 다음에 언론인, 시·구 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주가 공직자와 일반주민이 되겠습니다.
  조사유형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 우리가 1,440명에 대해서 조사표를 배부를 했는데 조사에 응하신 분이 1,320분이 응하여서 91.6%를 회수를 했습니다.
  응답자가 1,320명에 대해서 인지도를 물었더니 89.1%가 알고 있다, 그 다음에 배부는 81.7%가 받아 보고 있다, 구독률은 일부만 읽어본다, 전부 읽어본다 더해서 77.2%가 됐습니다.
  그러면 발행의 필요성에 대해서 저희들이 물었습니다.
  중단해야 좋으냐, 축소해야 옳으냐, 현행대로 하는게 좋으냐 물었더니 40.8%가 중단해야 좋겠다 어려운 시기에 더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그 다음에 33.5%는 축소해야 되겠다, 그 다음에 현행대로 했으면 좋겠다하는 것이 17.7%가 나왔습니다.
  주 내용은 공직자가 좀 많이 일반 주민보다는 중단내지 축소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 공직자가 많았고 일반 주민들은 24%가 중단, 축소도 24%, 현행도 비슷비슷하게 이렇게 나왔습니다.
  다만 언론인들은 중단보다는 축소내지 현행이 거의 같은 비율로 나왔다고 보겠습니다.
  의원님들은 현행대로 하는 분이 한 분도 없었고 다만 축소쪽으로 70.6%가 나왔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주요항목별 조사결과입니다.
  아까 말씀드린바와 마찬가지로 좀 세부적인 사항이 되겠습니다마는 대들보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 또는 들어본 적이 있느냐 하는 것을 조사해 봤더니 있다는 것이 89%, 전혀 모른다는 것이 10.7%, 대답을 하지 않은 분이 0.2% 3명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아까 대충 말씀드렸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종합분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배부관계는 아까 말씀드렸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고요, 구독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독률은 전부 읽어본다가 29.3%, 일부만 읽어본다가 49.9%, 그리고 안 읽어본다가 11.8%가 나왔습니다.
  그러고 보면은 읽어는 보는 것이 많은 대다수가 읽어보긴 한다 그런 뜻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일반인들한테 낸 것은 우리가 구독 대상자만 한 것이 아니라 동별로 무작위로 한 반을 차출해 가지고 전체 배부대상자든 아니든 간에 전부 조사를 해 본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발행에 대한 필요성 그 다음에 발전방향 이런 것이 있는데 이것도 아까 대략적으로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라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뒷장은 이어지는 페이지가 되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각 항목별로 대상자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유인물로 만들은 겁니다.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들보에 관련된 사항을 보고를 마치고요, 다음은 체육시설물 유지관리에서 저희들이 좀 보고 사항에서 빠진 것을 추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 체육시설은 실내체육관 두 개 있고 동네체육시설이 15개소, 자전거 연습장 하나 있다고 아까 현황에서 보고드렸습니다.
  체육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서 수시로 점검하고 있고 그래서 점검내용은 간이운동시설, 체력단련 기구 그 다음에 부대편의시설 등에 대한 노후나 수선이 필요한가 이런 것을 수시로 조사를 하고 점검을 해서 시정을 하고 고치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검조치 결과는 4개소에 시설보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동장으로 하여금 수시로 점검을 해서 고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설점검을 해서 노후시설은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지난 8월3일날 집중호우로 해서 체육시설이 피해를 많이 봤습니다.
  주 우리 체육시설이 양 하천변에 있어서 고수부지에 있기 때문에 이번 수해로 많은 피해를 봤습니다.
  그래서 총 6개소에 유등천변 2개소, 대전천변 4개소해서 6개소가 있는데 피해액은 근 1억여원이 되지 않느냐 이렇게 우리가 간이판단을 해 봤습니다.
  표는 유등천변에 태평2동과 산성동, 그 다음에 대전천이 중촌동, 문창동, 문창 1·2동, 옥계동에 산재해 있는데 그것이 피해를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재해대책본부에 즉시 우리가 일제조사를 해 가지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다른 것보다도 먼저 복구를 해서 체육시설물을 이용하는데,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는 동네체육시설 현황입니다. 표를 붙이지 못했기 때문에 추가로 보고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저희 문화공보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내용이 좀 부실하더라도 많은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윤희  강순철 문화공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공보실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문화공보실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재신 위원    위원장!
○위원장 한윤희  심재신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재신 위원    질의에 앞서 IMF이다 구조조정이다 하여 공직생활에 수고를 많이 하시는 공직자 여러분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조금 전에 우리가 받았지마는 전체적인 질의라기 보다는 16페이지에 보면은 생활체육공간 확충이라는 것이 있는데 거기에는 한마음 체육관 및 체력단련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아마 제가 알기로는 금년도 4월달에 준공을 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사업내역을 볼 것 같으면은 구비와 국비로 본건물을 완공하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현재 있는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이 있는데 그것을 주로 어떤 분들이 사용을 하고 있는지 본위원이 알고 싶어서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아 본 결과에 의하면은 문제점은 첫번째로 중구에 계신 분들이 그 시설물을 이용을 못하고 있다, 못하고 있다는 것보다도 아주 적게 이용을 하고 있다. 두번째로는 우리 구민이 낸 세금으로 한마음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것이 예를 들면은 전기세 및 관리비, 또 그러한 것에 해당되는 세금 이러한 것들이 과연 어디에서 어떻게 산출되서 사용하고 있는지 이런 것을 알고 싶고 또 거기에 대한 방법이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마는 우선 제가 생각할 적에는 중구 구민이 사용하는 것이 좋겠고 그렇지 않는다면은 사용자 부담원칙에 따라서 입장료를 받는다든지 또 운영권을 다른 곳에 넘긴다든지 하는 이러한 적절한 운영의 묘를 살렸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음 체육관에 대해서는 여기 이 정도 얘기를 하고 또 한가지 그 밑에를 보면은 유천동에 있는 계룡육교 밑에 체육시설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 곳 다리밑은 육교 자체가 붕괴한다, 또한 위험하다 해서 몇년 전에 거기에 상가가 있었고 또 주거하는 분도 있었고 이런 분들이 있었는데 철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위치에다가 지금 현재 체육시설을 한다고 하니 그 다리가 정말 튼튼한지 안전검사를 해 봤는지 좀 궁금합니다.
  어쨌든 위험하다고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데 돈 쳐들이고 내 쫓고 언제는, 지금은 다시 지금에 와서는 그 곳에 체육시설을 하겠다는 그 발상자체가 정말 어떠한 것인지 한쪽으로 생각해 보면 한심한 마음이 들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이런 생각들이 잘 돼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게 말씀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마음 체육관에 대해서 아까 말씀 주셨는데요, 구민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이 있다 그러셨는데 저도 동감을 합니다.
  그런데 체육시설을 이용을 하다 보면은 사실은 어느 분이 어디 구 어디 사는지 사실은 잘 어려워요, 구분하기가.
  그래서 한번 조사를 해 봤습니다. 조사를 해 봤더니 역시 저희 구에는 한3~400명 정도가 하루에 이용을 합니다.
  아침 저녁이 더 많고 낮에는 많지를 않은데 새벽부터 해서 밤 10시까지 저희들이 직원을 상주시켜 가지고 조사를 해 봤습니다.
  그래서 나왔는데 저희 구는 거기에 한 120~30명 정도가 저희 구 분이었고 나머지는 서구라든지 타구, 동구라든지 이런 분이 이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로 아침, 저녁 하는 분들은 배드민턴을 했고 또 낮에는 배트민턴이 적고 탁구 같은 이런 것을 많이 이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도 그것을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이것을 앞으로는 아까 심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유료화를 하든지 아니면은 민간한테 위탁을 줘 가지고 하든지 해야 된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해서 저희들이 동태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 공공요금은 저희들이 지난 번까지는 밤 10시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공요금이 한 68만원 정도가 나왔어요, 한달에.
  그래서 한 시간을 땡겼습니다, 9시까지.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일몰전까지만 이용할려고 생각을 하고 추진을 해 봤는데 직장인들 이런 분들이 거의 많이 이용을 하시는데 그 분들이 직장 갔다와서 할 시간이 없다, 그래서 엊그저께 가보니까 막 건의를 하는 거예요.
  돈 받아도 좋으니 밤늦게까지 돈 받아서 하면 될 것 아니냐, 우리가 물어내면 될 것 아니냐 그런데 저희들은 이것을 조례를 만들어야만이 부담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9월중에 조례를 만들어서 유료화를 하든지 아니면은 민간한테 위탁을 한다든지 이런 방법으로 추진할려고 지금 계획잡고 있고 완전히 정리되기 전까지는 위원님들한테 다시 상의말씀 드려서 거의 좋은 의견으로 따르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체육시설 서대전 육교 밑에 있는 체육시설을 말씀하셨는데요, 이것은 동네체육시설이라고 해 가지고 국고를 50% 부담하고 지방비를 50% 부담해서 약2,600만원 가지고 실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초는 사실 신청이 이제 문화동에서 신청해 가지고 한밭도서관 옆에 조그만 공지가 있습니다.
  거기다 한가운데 설치할려고 있었는데 너무 장소가 좁고 이래서 또 서대전 육교 밑에 공간이 있는데 거기다 재해대책에 필요한 장비를 또 일부를 보관하게 된대요.
  시도 그렇고 우리 구에서도. 그런데 거기가 공간이 많이 있는데 인근지역 주민들이 거기다 그런 배드민턴장이라든지 아니면은 아까 말씀드린 게이트볼장을 해 달라고 해서 굉장히 요청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건설과 하고 같이 가 봤고 또 시에다가도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에도 공문으로 회신을 받았습니다. 거기 해도 좋다 하는 것을 받아 가지고 관계부서와 협의하면서 설계를 했는데 안전도를 걱정하셨습니다.
  많이 저도 동감을 하는데 아주 철로 있는 데가 판판한 데가 아니고 내려가는 데이기 때문에 큰 안전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저희들이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다는 간이, 왜 간이라고 붙였냐면 게이트볼장 면이 좀 커야 되는데 좁습니다.
  그래서 연습장으로 이렇게 간이적으로 만들려고 그럽니다.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심재신 위원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첨부하자면은 그 안전도에 대해서 전번에 그 밑에 장사하시는 분들이 있었고 주거하는 분들이 살고 있었는데 그때 대전시에서 그 곳이 미관상도 좋지 않고 더더군다나 안전에 문제가 있다 만약의 경우에 다리가 지금 붕괴되면은 어떻할거냐 그런 차원에서 철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시 그런 철거한데다 다시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거기에서 운집하고 있다는 것은 그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니냐 그래서 안전도 검사를 한번 해봤는지 그것을 알고 싶은데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안전도는 이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심재신 위원    아니 이상 없다는 것 하고 검사를 해 봤는지.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안전도 검사는 저희들이 하는 것은 아닌데 그것은 수시로가 아니라 정기적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량에 대해서.
  그래서 저희들이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에다가 건의를 했더니 내라고 했으니까 그것은 안전도 이상이, 검사결과 안전도 이상이 있다면은 해도 좋다는 의견을 받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심재신 위원    그러면 그 문제는 그 정도하고 한마음 체육관에 대해서 조금 더 본위원이 알아 본 대로 한번 소상하게 밝혀보겠습니다.
  한마음 체육관은 하루에 사용하는 인원이 약 450명 정도 사용을 하고 있고 거기에는 대부분이 동호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동호인들이 대전시 전체적으로 한 10개쯤 정도 와 갖고 사용하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주로 오시는 분들이 어디 분들이 많이 오냐하면은 서구쪽에 있는 분들이 약전체의 한 30% 정도 사용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다면은 우리가 낸 세금을 가지고서 한달에 그 전기요금 및 관리 이것이 전체적으로 봐서 약 한 70만원 정도 들어가지 않나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우리가 낸 세금을 갖고 관리비 및 운영비를 내고 있는 상태에서 그냥 대전시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와 갖고 사용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더더군다나 좀 자세히 알아 보니까는 거기에 뭐가 있냐면은 대전시 말고도 예를 들어서 공주라든지 충청남도 쪽에서도 배드민턴을 좋아하시고 하는 분들이 거기를 많이 사용하는 걸로 돼 있어요.
  그러면 그렇다면은 우리가 낸 세금을 갖고서 진짜 우리가 그러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좋겠죠.
  그러나 우리가 낸 세금 자체가 지금 적자생활을 하는 이 판에 그러한 일을 해야 되겠느냐 이것은 심사숙고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덧붙여 한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거기에 가 보면은 가게가, 조그마한 가게가 하나 있어요.
  그런데 그 가게는 구에서 운영을 하는 것인지 개인이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인지 거기에 대한 얘기를 한번 해 주시고 그게 개인이 운영하고 있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어째서 그러는지 구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면 거기에 대한 그 이익금이 발생할텐데 이익금은 어디다 대고 사용을 하고 있는지 상세하게 좀 밝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알겠습니다. 먼저 서두에 말씀하신 운영관계는 아까 제가 보고 드린 대로 우리가 유료를 한다든지 민간에 위탁한다는 것은 단시일 내에 만들어 가지고 결정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후자에 말씀하신 거기 가게 조그마한 점포 하나가 있는 것 이것 사실 점포는 아닙니다마는 공간이 있어서 거기다 했는데 그것은 그 사람들이 하루에 이득금이 아니 한달 이득금이 6~70만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순이익, 인건비 빼고 자기들 이익금이. 그런데 그대신 반대급부로 청소하고 관리하라 청소·관리, 그래서 거기 청소 한사람 또 둬 가지고 그 사람들이 그 돈으로 돈을 줘 가면서 청소시키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그렇게 계약을 해 가지고 했는데 그것도 재검토를 해서 이번에 체육관 운영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민간에 전체를 위탁할 것이냐 아니면 유료화 할 것이냐에 따라서 또 조치가 변경될 것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때 가서 다시 또 보고 드리고 상의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재신 위원    그럼 다시 얘기하면은 60만원에서 70만원 나오는 이익금을 가지고서는 개인이 운영을 하면서 그것을 갖다가 청소도 하고 관리도 한다 그 말씀 아니겠어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심재신 위원    그렇다면은 지금 현재 우리 중구청 입장으로 볼 적에 구조조정이다 해 가지고 지금 인원이 감축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구에서 운영하는 이러한 돈을 지금 막대한 돈을 거기다 투자한 것 아닙니까?
  투자해 가지고서 제삼자가 이런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뭔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그건 그렇습니다마는,
심재신 위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볼 적에는 개인에게 이익을 줘서는 되지 않지 않겠느냐 뭔가가 우리 구에서 그것 조금 70만원이라고만 말하자면은 우리가 직원을 하나 두고서 하면 봉급도 나올 수 있고 거기서 또 운영비 말하자면은 한달에 70만원씩 나가는 것도 그렇게 때울 수가 있는 이런 입장인데 그런 것을 갖다가 그런 식 아니고 지금 개인에게 이득을 준다는 것은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 여기에 대한 것을 아마 심사숙고하게 한번 생각을 해 봐야 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검토해서 좋은 방법으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이헌주 위원    보충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예. 이헌주 위원님 이에 대한 보충질의 해 주세요.
이헌주 위원    방금 심재신 위원께서 말씀하신 서대전 육교 뭐 새마을 체육관인가 한다는 것, 그것이 몇년 전만 하더라도아까 말씀들 하신 바와 같이 거기 주택이라든가 상가가 밀집해 있어서 다리가 붕괴할 우려가 높다 해 가지고 철거 한 것 아닙니까.
  기본목적이 그거였었어요. 거기에 조금 더 곁들인다면은 미관상 얘기가 들어갑니다마는 미관상 보다는 거기에 여러 사람들이 거기서 생활하고 있는데 다리가 노후되고 그래서 육교가 무너지게 되면은 인명피해가 생길까봐 막대한 돈을 들여서 참 어거지로 내쫓다시피해서 철거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후에 보수한다는 것이 아마 여러 위원님들도 그 지역을 많이 통행하며 봤을 겁니다.
  겨우 조금씩 갈라진 데 땜방하고 또 도색하고 또 포장했습니다.
  그것으로써 안전도가 완전히 복구됐다고 봅니까?
  그것으로써 안전도가 완전히 복구됐다면은 많은 예산을 거기다 쳐들여서 사람들 내보내지 말았어야죠.
  이것 시민들 보기에 사실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어제 그저께 일이예요. 그래 놓고 이제는 안전도 이상없다, 어떻게 여기서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습니까?
  얼마전만 하더라도 이거 다리 무너지면 사람 상한다고 말이죠, 우리 중구청이 돈쓰는 연습하는 겁니까? 지금?
  얼마나 많은 돈을 말이죠, 짜고짜고, 짜서 거기다 투자 했습니까.
  거기서 배드민턴장이나 체육시설 하겠다고 그렇게 많은 돈을 쏟아부었다 하면은 이거 정말 삼척동자도 웃을 일입니다.
  아무리 할 자리가 없다 하더라도 시민의 눈이 무서워도 거기는 철조망 쳐놓고 그냥 방치해 둬야 합니다.
  왜, 우리가 지금 한 얘기가 있고 우리가 한 행위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작년만 하더라도 그렇게 거기가 난리가 되는 듯이 당장무너질 것 같이 소란을 떨고 많은 돈을 퍼붰는데 지금 중구의 재정이 바닥이 났다는건 대전 시민이 다 알고 있어요.
  이 따위짓 하니까 바닥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 할 겁니다, 지금.
  어째 어제그저께 한 얘기하고 지금 한 얘기하고 말 그때그때 바꿔가면서 거기다 체육시설 한다는 얘기는 정말 참 분개합니다.
  안됩니다, 이래서는.안전도가 이상이 없다는 얘기는 정말 지금 듣기가 불편해요.
  얼마전만 해도 절대 안된다고 그랬어요, 이거.
  빚을 내서라도 없는 돈을 짜서라도 이 사람들 내보내야 된다, 와장창 무너지면 얼마나 참 큰일입니까?
  아, 그러다 이틀 뒤에 전문가들이 거기 안전도 위험하니까 내보내야 된다, 전문성을 띈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 될 것 아니예요?
  타당성 조사도 해 보고 이렇구나, 아 그러면 안되지.
  아무리 우리가 돈이 모자라더라도 여기에 투자해서 내보내야 되겠다 해서 안나갈려고 하는 사람들, 보상 적다고 하는 사람들 그냥 얼마를 날짜를 끌어가면서 그 사람을 다 내보냈습니까?
  그 후에 그럼 안전하게 차가 다닐 수 있도록, 지금도 그대로 차는 통행하고 있습니다.
  전자 얘기한 바와 같이 특별한 보수를 한것 아니에요.
  원뼈대는 틀림없다 이 말이예요, 튼튼하다 이 얘기요.
  그러면 그때 당시에 안전도 검사한 사람들 뭡니까?
  뺑끼칠만 하고 위에 포장만 하면 그게 안전합니까?
  그러면 그걸로 해서 그냥 그 사람을 살게했어야지.
  그러면 돈 그만큼 안 내보내고 그 돈은 다른 데 썼어야지.
  이게 뭡니까? 돈은 돈대로 내보내고 뺑끼칠하고 포장 좀 해 놓고서 이제는 안전하다, 거기다 다른 걸로 쓴다.
  이거 돈 쓰는 연습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구청 행정이 이래서는 안된다 이것이 바로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는 부분들입니다.
  이제 와서 거기가 안전하다 소리는 절대 이건 정말 듣기에 거북한 얘기예요.
  거기에 대한 충분한 답변 좀 해 주세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안전도 관계는 다시 한번 관계부서에 해서 안전도 관계를 묻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직접 사시는, 제가 답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거기서 거주한다는 것은 좀 정말로 어려운 사항이 아니냐 그렇지만 이 체육, 우리 지역뿐만 아니고 거기에 다리 밑에다 전부 체육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이헌주 위원    그걸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리가 붕괴할 염려가 있다면은 거기서 생활하다 무너져서 다치나 운동하고 사람들이 운집해서 거기서 참 운동하다가 다치나 사람 다치는 것은 말이예요, 위험한 지역이라면은 살지도 말아야 하고 운동도 하지 말아야 되고 거기서 사람들 운집시키지 말아야죠, 철조망 쳐놓고.
  그것을 얘기하는 것이지, 얼마전만 하더라도 거기 사람들 거주할 곳이 못된다고 곧 무너질 것 같이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여기 집행부 공무원들 다 똑같이 아마 기억이 생생할 것입니다.
  이것 시민들 눈이 부끄럽고 귀가 부끄러워요.
  절대 안됩니다, 이거.
○위원장 한윤희  강순철 공보실장님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좀 연구를 더 하시고 상부에 보고도 하시고 해서 그 결과를 좀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위원장 한윤희  김병규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병규 위원    보충질의입니다마는 지금 한마음 체육관에 관리요원이 몇분이나 계세요? 우리 공무원이 파견이 돼 있나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없습니다.
김병규 위원    하나도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파견되지는 않았습니다.
김병규 위원    아까 뭐 심재신 위원님께서 소상하게 말씀계셔서 지금 항간에 주민들한테 들리는 소문을 들어보면 대들보체육관 관리가 엉망이라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문화공보실장님 거기 자주 들려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자주 가봅니다.
김병규 위원    가 봅니까?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자주라는 뜻은.... 그렇습니다.
김병규 위원    그러면 엄청난 재원을 갖고 해 가지고 공사를 했는데 관리를 구청에서 않는다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예요?
  그냥 방치해 놓고 동호인들이 와서 체육만 하고 가는 그런 장소가 돼 있단 말이예요.
  아까 말씀드린 간이매점 하나 있다면서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김병규 위원    그 매점도 좀 뭔가 구비 어차피 돈을 수십억을 투자해서 시설을 갖췄으면 매점도 좀 멋지게 민간위탁을 하든 뭐 뿌리공원 같이 매점을 직접 공무원이 관리를 하든 많은 사람이 드나들고 있다는 소릴 들었어요.
  내가 아까도 했지만 서구 사람이 70%를 차지한다, 중구 사람들이 들어갈려고 보니까 서구 사람들이 먼저 와서 점령하고 있기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다 하는 얘기가 지금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 돈 재원은 다 중구재원으로 했고 서구사람들이 기득권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것도 한번 파악해 볼 문제예요.
  재원은 다 중구에서 조달하는 것이고. 그런 것을 하심에 있어서 지어 놓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
  지금 아까 체육시설, 서대전 육교 밑에 작년에 지하화시킨다 지상화를 시킨다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중촌동 가보면 중촌동 체육시설을 3,500만원 재작년인가 이렇게 들여서 공사를 한게 있어요.
  그것 비 한 100㎜만 오면 다 쓸어가고, 또 고치고 그런 식이예요.
  이런 식으로 그냥 순간순간 전시행정으로만 다 일관하고 있단 말이예요.
  완전무결하게 그런 것을 봐 가지고 공사를 해야죠.
  예를 들어 철봉 밑에다 기초를 단단하게 해 줘야 되고 판이 얇아진 데, 이것은 뭐 비가 와 가지고 금방 무너져 버려요.
  동네 부랑인들 뭐 이런 사람들 거기 그 사람들 앉아 가지고 그냥 움직움직 해 가지고 다 망가뜨리고 이런 시설에 불과합니다.
  순간순간 전시행정밖에 안됐다는 얘기죠. 그러한 문제를 좀 앞으로 정밀하게 점검을 해 가지고 시설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관리가 문제지 시설 그거야 돈 쳐들여서 해놓기만 하고 그 때 진짜 잠깐만 면했지 며칠만 지나면 이제 발생이 된다구요.
  제도적으로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셔야지 순간순간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되겠는가.
  대들보 체육관을 지으면서 그 전에 그만두신 전청장님 계실 때지만 이 대들보 체육관이야말로 대전에서 진짜 다목적 체육관으로 기가 막히게 해 놓는다고 그랬어요.
  지어놓기는 멋지게 지어 놓고 테이프 컷팅 잘 하고 와 가지고 그 후부터 관리를 않는 거예요.
  그러면 빨리 문화공보실의 담당실장이라도 참 의회에 협조를 해서라도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조례제정을 하든 민간위탁을 하든 유료화를 시키든, 거기 아마 내가 볼 때는 민간유료화를 시켜도 매점하나 제대로 해 놓고 한다면은 들어가서 짭짤하게 재미보고 관리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체육관이 된단 말이예요.
  돈이 수십억이 투자된 것 아닙니까? 그 많은 재원 투자하고서 아무것도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면 문제가 있는 거죠.
  중구 사람들 들어가지도 못하게 서구 사람들이 판을 치고 있다 이런 목소리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담당 주무과장으로서 조치를 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죄송합니다. 관리를 해서 아까 보고 드린대로 빠른 시일내에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병규 위원    백날해야 소용 없어요. 비 한번만 오면 싹 쓸어가 버리고 싹 쓸어가 버리는데.
  근본적으로 제도적으로 확실하게 좀 일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김병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윤희  유웅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유웅재 위원    유웅재입니다. 여기 보면은 문화재가 있죠?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유웅재 위원    3페이지에 딴 것은 뭐 그런대로다가 그래도 문화재만이라도 구체적으로 좀 여기 보물이 몇 개 있다고 했는데 보물은 뭐뭐인가 그리고 또 기념물 유형 이렇게 해 가지고 나왔습니다마는 이러한 부분들을 보물이 있다면은 어느 동네에 있고 어떠한 것이 보물인가 보물이 뭔가가 몇 개가 어디에 있는지 다소 어쨌든 문화재니까 문화공보실에서는 다른 것 여기에서 교회가 몇 개다 뭐 내역을 알아도 좋지만 이것만이라도 구체적으로다가 하나 해 주셨으면,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별도로 해 올리겠습니다.
유웅재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이제 전부 하나씩 드려야 되니까.
  그리고 보싸움놀이가 있죠?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유웅재 위원    그것이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지난번 전청장님이 우리 중구의 보싸움놀이가 지금 대전시에서 1등을 했죠?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유웅재 위원    그래서 이번에 10월달에대전시 주최로 하는 전국 민속대회에 우리 중구가 출전한다 이 말입니다.
  거기에 1억5,000 예산을 세웠노라 하고 우리 동네에 와서 자랑을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이제 제가 아는 것은 1억은 중구에서 보조를 하고 시가 5,000을 대서 1억5,000으로다가 예산을 치른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은 1억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묻고 싶은 것은 이 행사가 중구의 행사냐 시의 행사냐 이것은 제가 보기에는 시행사에 중구가 출전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유웅재 위원    그러면 주관자는 시인데 우리 중구에서는 5,000을 지금 이제 삭감을 해 가지고 5,000을 해 놓고 시가 5,000을 했는데 이 내용을 말씀을 해 주셨지마는 깎인 원인을 말씀해 주셨지마는 다만 시가 1억을 내고 우리 구가 5,000을 낸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이해가 가나 구가 1억을 내고 시가 5,000을 내겠다 해서 1억5,000을 잡아놓고 지금에는 1억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내막을 우선 어떡해서 1억이 돼 있는가 하는 것을 좀 설명을 해 주세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재작년부터 저희 대표로 나가는 팀에는 1억5,000 정도가 됐었습니다.
  표는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은 각 시·도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충남도 우리 대전시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현황을 조사한 바 있습니다.
  96년도부터 서울특별시는 1억이고 부산광역시는 2,500만원, 인천광역시가 4,000만원 대구광역시가 2,500만원, 광주광역시가 3,000만원, 충청남도가 공주, 부여, 연기가 해마다 이렇게 96, 97, 98년도 나갔고, 나가는데 8,000만원, 유독 대전시만 96년도에 대덕구에서 1억5,000, 97년도에 유성구에서 1억8,000, 금년도 우리가 1억5,000 그래서 이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저희도 할 수 없다 1억5,000을 사실 했었습니다.
  또 작년도만 하더라도 저희들이 경제가 이렇게 나쁠 줄 사실 예측을 못했었습니다.
  뿐만 아니고 그래도 당초에 우리도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광주광역시까지 아까 말씀드린 충남도와 대전시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시나 도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충남도하고 대전시만 하는데 그 중에서도 충남도는 시·군비 50%, 도비50%를 해서 8,000만원 했습니다.
  그런데 대전시는 시비가 항상 5,000만원 구비를 1억원 이렇게 부담을 그 동안 해 왔었습니다, 3년간에 걸쳐서.
  그래서 올해도 저희들도 또 기왕에 우리가 대전시의 대표로 나갔으니까 대전시에서 부담을 해 달라고 수차 했습니다마는 역부족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1억5,000만원을 우리 구비를 1억을 들이기로 했는데 우리가 재정이 이렇게 어렵다 보니까 물론 다른 시·도가 1억내지 2,500을 한다고 그래서 우리도 너무 많으니까 깎자하는 그런 큰 뜻은 없습니다.
  다른 데가 적다 하더라도 우리가 더 많이 들여서 잘하면 좋겠죠.
  그러나 우리 재정여건이 워낙 어렵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실행예산으로써 구비 5,000만원, 시비 5,000만원 해서 1억 가지고 한번 해보자 이렇게 얘기가 된 것입니다. 가능하면은 좀 거기 참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어려우실 줄 압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이런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같이 손잡고 같은 생각으로 나가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유웅재 위원    하여튼 뭐 그것은 저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만 이제 문제는 출연자와 출전자가 있어요.
  그러면 이 출전자가 유천 1·2동 사람이예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작년에 하루를 하기 위해서 한달 동안을 고생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전국대회라고 해 가지고 8월서부터 9월 두달간을 연습을 어제부터 들어갔는데 그러면 그 출연자 동원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가 따를 때마다 실제 우리 이 자리에 있는 구의원들은 이건 뭐 상당히 지탄의 대상이 되요.
  여러가지 어렵다 보면은, 예산없는 일을 하려다가 보면은.
  그런데 작년에 우리가 하루를 하는 데에도 6,000만원인가 이렇게 들어갔어요.
  그러면 지금 2박3일로 해 가지고 외지에 가가지고 하는 이런 건데 과연 1억을 가지고 해 보자 했으면은 1억을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가 구체적인 내용이 있었는지 이러한 것이 마련되야 되지 않느냐 무조건 야, 돈이 없으니까 너희들 1억 가지고 해 봐 이렇게 지시를 한 것인지 계획을 세워서 아주 세밀하게 파악을 했는지 그것 좀 한번 말씀해 주세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1억 가지고 한 것은 저희들이 직접 하는 것이 아니고 문화원에서 문화원 사업으로 해 가지고 문화원에서 집행해서 세부내역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발대식 날이 워낙 더워서 자세한 말씀은 그때 없었는데 그 전에 추진위원회 때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1억원 가지고 출전하는 날 당일은 얼마가 들어가고 소품비는 얼마가 들어가고 연습비는 얼마가 들어간다는 내용을 그날 자세하게 유인물을 해서 드린 바는 있습니다.
유웅재 위원    어쨌든 지금 이 문제는 여기 김홍천 위원이 계십니다마는 김홍천 위원과 내가 지금 이 보싸움놀이 때문에 문제 생긴 것이 왜 당초에 1억5,000을 세운 예산을 1억으로다가 만들었느냐 이것은 너희들이 시원찮아서 그런 것이 아니냐 하는 질타도 받고 또 이게 만약에 이 정도 됐다면은 너희들 둘이 가 가지고 어떻게든지 이 문제를 해결해 놔라 하는 이런 요청이 아주 강력합니다.
  그러니까 도저히 이 1억 가지고는 어떻게 할런지 모르겠지마는 1억 가지고 되지 않아요, 이게 어렵다구요.
  그러니까 그러한 점을 재고를 해 보시고 어떤 방법으로 하시든지 아마 여기 더 1억5,000이 지금 예산상으로 그냥 살아있어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유웅재 위원    그러면 다 주든지 그렇지 않으면 정 어려우면은 이게 뭔가 구체적으로다가 파악을 해서 이것 깎는 것도 한이 있는 것이지 일을 하게끔 해 줘야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차라리 자, 이게 시기가 어려우니까 금년도 우리 대전시에서 이 출전을 하지 말자, 아주 포기를 해 버리든지 그렇지 않으면은 중구에서는 말이예요, 우리 중구 예산이 없어 가지고 도저히 안되니 당신네들 주관이니까 왜 큰집 잔치에 작은 집 돼지가 죽어야될 까닭 있습니까?
  당신네들이 돈 대시오, 해서 안 되면 보이콧 시키세요.
  우리 못하겠다고, 참석 못하겠다고.이게 지금 주민들을 동원하는 우리 입장은 참 말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그러한 점을 유념하셔 가지고 이 예산을 어떤 방법에서든지 더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또 하나는 여기 이제 보면은 우리 구 참가 계획 해 가지고 한밭민속예술제 시연있죠?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유웅재 위원    그런데 그 위에 보면은 대전사랑 길놀이 해 가지고 1,000만원의 예산 있네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한밭문화제 말씀하시는 거죠?
유웅재 위원    예. 그런데 이게 한밭민속예술축제 시연에 이것은 더군다나 아침서부터 5시까지 하는데 이게 하필이면 갑천고수부지에서 우리 동네 사람인 보싸움놀이패가 거기 가서 한다고 할 적에 이것도 예산 한푼도 없이 이 문제는 200명을 데리고 가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면 위원들이 둘이 해결해야 되는 것인가 동민들이 해결해야 되는 것인가 뭔가 여기도 1,000만원이면 1,000만원, 500만원이면 500만원 예산이 있어야 될 것이 아니냐 해서 묻는 것이고 이런 것은 예산이 안 서지는 것입니까?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예산이 없습니다, 금년도에.
유웅재 위원    이것은 뭐 없어도 되는 거예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아니, 예산이 없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경연대회 참가연습이라든지 이 비용에 여기서 어차피 10월달에 나가니까 총연습식으로다가 한번 전체적으로 거기서 시연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유웅재 위원    시연을 하면 그 사람들 어쨌든 거기 나가야 될 거 아니예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유웅재 위원    그 사람들 동원해 가지고 동에다가 떠맡기고 마는 거죠, 그러니까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어차피 그 참여하실 분들이,
유웅재 위원    그러면 동에 들어가는데 그러면 여기에도 다소 예산을 세워 줬어야 될 것이 아니냐 하는 얘기고 그것 한번 잘 연구 좀 해 보세요.
  그리고 이제 여기 아까 육교 밑에 문제를 가지고 두분이 말씀하셨는데 이 육교 밑에 애당초 저는 유천동에 오래 살고 주민들과 함께 해 왔기 때문에 이 육교의 내막을 잘압니다.
  이게 사실은 처음에 이 육교가 어떻게 한사람, 두 사람 와서 일본말로다가는 하꼬방식으로다가 져서 살다가 이게 어떻게 해 가지고 개인 등기가 나 버렸어요.
  이게 어떻게 다리 밑에다가 짓고 사는 집을 등기를 내 줬더라는 이 말이예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재산권 권리를 해요. 그런데 이 주변에 사실은 붕괴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져 놓고 탄을 때다가 보니까 이 탄 사고가, 가스사고가 상당히 많았다구요.
  그렇게 하고 그 주변 너절한 것은 얘기할 것도 없고 다만 이제 안전도 문제는 실제가 육교 그것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맘놓고 만약에 염려하기로 한다면은 그 육교 뿐만 아니라 대전 시내 어느 다리도 아마 마음은 못놓을 거예요.
  다만 이제 지난번에 얘기가 그것이 안전도 때문에가 아니라 지하 또는 확장하는 것으로다가 해서 그분들 내보낸 것입니다.
  그러다가 서대전 호남철도가 이게 얼마 안 가서 2000년대에 가서는 없어질 가능성이 있다 해 가지고 지하나 폭을 넓히는 것은 이게 많은 예산을 들이고 그때 호남철도가 없어진다 하면은 이것은 무용지물이 되니까 있는 상태를 보완해 가지고 사용하는 것으로 하자 하는 것이 아마 주가 돼 가지고 보완한 것으로다가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육교 공간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입니다.
  지금 어쨌든 유효공간을 우리가 최대한도로 활용하자 그래서 시에 가 가지고 주민들이 그 건의사항을 제가 직접 타협을 한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나 사실 중구에 왔습니다, 그랬더니 중구 얘기는 이것을 시가 관리하는 것이지 중구하고는 관계가 없다 해서 시를 갔더니 육교 밑에는 아무것도 시설을 못한다 거기는 시설을 할 수 없다 이 말이예요.
  그러면은 시설을 안하는 범위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연구를 해 보시오 해서 게이트볼장 이 바닥만 깔면 되요.
  그렇게 하고 배드민턴장, 이동식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노인양반들이 더우니까 경로당에서도 들어가서 쉬지를 안해요.
  그래서 다리밑에 시원하고 저기 가면은, 유등천 다리밑에도 이 노인양반들 상당히 많이 이용을 하고 그러는데 어쨌든 지금 여기 비용이 다소 들어가더라도 그 좋은 공간은 우리가 최대한으로다 이용을 해야 된다. 그리고 또 주민들 모두가 하여튼 그 유효공간을 어떻게든지 활용하게끔 해 주십사 하는 이것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입니다.
  그렇게 하고 또 저도 실제가 지난번 구의원 나오면서 그러그러한 것들을 해 드리겠습니다 하는 공약을 한 사실이 있습니다.
  어쨌든 이러한 것은 지금 두분들이 충분히 이해를 해 주시고 또 이 주민들이 모두가 다 원하는 사항이니까 그것은 지금 이대로 진행하게끔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리고 다만 지금 제일 급한 것은 우선 날이 음침하면은 육교밑이 어두워요.
  그렇게 하고 해가 넘어가면 깜깜하다구요 거기가 지금 우범화 될 염려가 있고 잡상인들이 서서히 오기 시작해요.
  그러면 이왕 계획이 선 것 같으면은 빨리해줘라, 그렇게 하고 당장이라도 전기를 달아줘야 되겠어요.
  그래서 그것 좀 시정해 주십사 하는 권고말씀을 드리고 이만 그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문화재 내역은 오늘중으로 만들어 가지고 전위원님들한테 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전에 드렸어야 되는데 그다음에 유천동 버드내 두레 예산에 대해서는시한테 다시 한번 요청을 최선을 다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한밭문화제 시연참가비가 없다고 그러는데 사실은 그것도 버드내 두레 연습하는 비용에 같이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다음에 서대전 육교 밑에 있는 체육시설 관계는 어차피 시설하더라도 안전점검이 우선이 되니까 안전점검을 다시 한 다음에 검토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김영관 위원님 질의해주세요.
김영관 위원    김영관 위원입니다. 질의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위원장님께 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진행을 하는데 있어서 중복된 발언이 계속 한가지 가지고 똑같은 얘기를 계속 지금 반복되는 얘기를 우리가 질의를 하는데 이 문제는 사전에 조율이 좀 됐으면 좋겠다하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 싶습니다.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강순철 문화공보실장은 원칙에 대한 문제를 답변만 해 주면 되는 것을 똑같은 말만 반복될 수 있게끔 자꾸 진행이 됩니다.
  왜냐하면 한마음 생활체육관 같은 관리운영 문제는 운영 조례 만들어서 유료화 하든지 민간위탁 하면 끝나는 것 아니겠어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아까 보고 드렸죠.
김영관 위원    그렇죠. 그렇게 하면 조례에 의해서 조례가 제정이 되면 조례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당연히 유료화 시켜야죠 뭐하러, 돈 얼마나 들어갔는지 아시잖아요. 이 체육관 짓는데 12억 들어갔어요.
  거기에 시비 7,000만원 밖에 없어요. 전부 구비입니다, 11억3,000이.
  당연히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 써야죠. 구민들한테는 혜택 주고 한 50% 할인해주고 나머지 타구에서 오는 것이라든지 다른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한테 100% 받든지하는 그런 조례 만들면 될 거 아닙니까, 유료화 시키더라도.
  그것도 관리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민간위탁 시켜 가지고 하면 되는 거죠.
  그렇죠?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김영관 위원    그리고 전통문화보존 전승한다고 해 놓은 것 지금 버드내 보싸움놀이나 부사칠석놀이 같은 것도 원칙선에서 얘기하면 되는 거죠.
  부사칠석놀이나 버드내 보싸움놀이 같은 것은 중구 구민이 동원이 됩니다만 당연히 시대표로 나가는 것 아닙니까.
  그럼 시비지원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우리 구끼리 대항을 벌여서 대전시 대표로 나가는 거잖아요, 대전광역시 대표로.
  그렇죠?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그렇습니다
김영관 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시비지원을 받도록 노력해 주면 되거든요.
  이 문제는 당연히 그런 방향으로 우리가 시대표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예산에 대한 부분은 시비지원을 많이 받도록 노력해야 된다라고 하는 답변이 되면 되는 것이고 여기에 대해서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 보존전승하는 문제는 부사동 칠석놀이 같은 것을 좋은 소재를 가지고 대통령상까지 받은 것을 지금 과연 잘 보존하고 있느냐라고 하는 문제도 검토해 봐야 되요.
  자꾸 문제만 만들어 가지고 뭡니까, 전국의 수상실적 위주로 지향한다는 것은 재고되어야 됩니다.
  지금 좋은 문화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한 보존에 대한 문제는 실제 노력하지 않고 자꾸 다른 것을 발굴해 가지고 뭔가 자꾸 시합만 시키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라고 하는 문제를 지적을 해 드리고 싶고 그 문제를 앞으로 짚고 넘어가야 되는데 할 말이 많은데 시간이 없어 가지고, 또 한가지는 지금 업무보고한 내용에 보면은 중구문화상 시상을 9월1일날한다고 그랬습니다.
  이것이 지난번에 7명을 종합상 하나, 그 다음에 개인별 각 부분에 2명씩 해 가지고 상을 준 것을 알고 있어요? 그렇죠?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김영관 위원    그런데 이번에는 종합부분을 제외하고 3개 부분만 준다라고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어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종합부분도 우리가 당초 계획을 예산도 사실은 많이 없고 900만원 있는데 사실 예산이 지금 400만원뿐이 없어서 도저히 종합부분을 검토할 수가 없었습니다.
김영관 위원    아, 그래요? 그런 이유라고 그러면은 좀 타당성이 있습니다마는 문제가 맹점이 있어요.
  무슨 맹점이 있냐면 이 문화상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1년 사이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상당히 오랜 역사성을 갖고 있습니다.
  보문향토상부터 시작을 해서, 그런데 지난 번에 1996년도 7월30일날 우리가 문화상조례를 제정하면서 4개 부분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종합부분, 하나는 문화예술 진흥, 그 다음에 지역사회개발, 사회봉사 부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도 종합부분은 빼고 3개 부분 한다, 예산이 없어서 그렇다라고 하는데 이 상을 주는데 있어서 예산이 부족하다고 그래서 역사성을 상실하면 안되죠.
  그리고 지금 이제 지난번에 96년도에 상을 줬을 때에 명칭이 뭐로 줬는지 아십니까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96년도요?
김영관 위원    아니, 97년도요. 이 문화상을 줄 때 명칭.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원래 명칭은 문화상입니다.
김영관 위원    문화상인데 각 부분에 대한 상의 명칭을 뭐라고 했냐구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문화예술 진흥부분, 지역사회 부분이라고 하고 괄호 하고서 대들보, 한마음, 한가족 이렇게 했습니다.
김영관 위원    지금 문화상 조례 시행규칙에 보면 종합부분은 우리가 대들보상이라고 명칭을 합니다, 가칭.
  또 가칭이 아니죠, 여기 조례시행 규칙에 아주 정확하게 나와 있으니까.
  종합부분은 대들보상이라 한다, 문화예술진흥부분은 한뿌리상이라고 한다, 지역사회개발부분은 한마음상이라고 한다, 사회봉사부분은 한가족상이라고 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종합부분에 대한 대들보상은 단체라고 해서 예산이 없다고 뺐다라고 하는 문제는 이 규칙에 대한 아니면 문화상 조례에 대한 우리 역사성과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절대 위배되는 사항 아닙니까?
  인원을 2명씩 주던 것을 한명으로 하더라도 이 상은 존치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거죠.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저는 반대의견을 갖고 있는 사항은 아니구요, 가능하면은 이런 상같은 것은 역사성도 있고 또 계속 이어져 나가야 된다고 하는 의견은 저도 동감합니다.
  그러나 거기는 꼭 이 상을 줘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줄 수 있다입니다.
김영관 위원    그렇죠.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그래서 필요에 따라서 주는데 그렇다고 예산 없는데 상만 줄 수 있는 사항은 사실 어렵고 그래서 전체 예산이 선결조건이 되야 되는데 제가 뭐 부족해서 예산이 많이....
김영관 위원    아니, 예산은 지금 2명인가 접수했다면서요.
  예산은 본위원이 볼 때는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없다고 보는데 단 본위원이 보는 시각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어요.
  지난번의 청장과 새로 바뀐 청장이 갖고 있는 근본적인 시각의 차이가 있지 않느냐라고 하는데 문제가 있어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그것은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김영관 위원    모르겠어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김영관 위원    그렇다면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상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내용이 됐든간에 청장이 바뀌면서 자꾸 상의 명칭이 바뀌면 안 됩니다.
  한번 대들보상으로 조례에 정해서 시행규칙을 정했으면은 이 시행규칙 그대로 있습니다.
  위원님들 나중에 한번 참고로 보세요. 조례와 시행규칙을 집행부에서 정해 가지고 이 문제에 대한 상의 명칭까지도 다 여기다가 명기를 했다면 이 조례나 시행규칙은 법입니다.
  법에 의한 집행을 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거죠.
  그러면 당장 9월1일날 집행을 할 때 명칭을 거기에 기록을 못하고 바뀐다면은 이 조례부터 바뀌어야 됩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그렇습니다.
김영관 위원    그렇죠?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영관 위원    그러면 오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받은 사람들은 대들보상이고 올해받은 사람들은 그 구분이 없어졌다 오해의 소지도 있고 왜 새로운 청장이 왔는데 그때 당시에는 그런 상을 줬는데 지금은 없느냐라고 하는 문제에 역사성이 단절되는 그러한 사항이 발생이 됩니다.
  그 점 참고로 하셔서 명쾌한 답이 나오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대들보 얘기 좀 한번 해 봅시다, 대들보.
  지금 여기 전반적인 평가가 대들보에 대한 평가가 나왔어요.
  나왔는데 뭡니까, 약 한 1,320명 조사를 했는데 대체적으로 성별이라든지 연령이라든지 학력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대들보를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상당히 긍정적이예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또 받아본 적이 있느냐라고 하는 부분도 약 한 82.7%굉장히 좋아요.
  대들보를 거의 알고 있다는 얘기죠?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김영관 위원    그러면 읽어보느냐라고 하는 부분도 전부 읽어본다, 일부만 읽어본다의 내용도 한 77%, 이것도 상당히 좋은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대들보 신문 발행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했을 때에 가니까 중단을 해야 된다가 40.8%, 발행수량을 줄여야 한다가 33.5%예요.
  이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구정소식지니까 검토할 필요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마는 본위원이 생각할 때에 대들보지라고 하는것은 지난번 2대 민선청장이 상당히 관심을 갖고 했던 사업입니다.
  또 그만큼에 대한 획기적으로 주민들한테 좋은 공감대도 형성되는듯 했었어요.
  또 문화공보실에서는 거의 업무가 대들보업무에 주력하다시피 할 정도로 이 업무에 아주 매달리다시피 굉장히 전국에서도 제일 유수한 우리 소식지다라고 해서 상당히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김영관 위원    그런데 이것이 불과, 청장이 바뀌면서 오는 시간대에 이러한 설문조사가 나왔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설문조사에 응하신 분의 정확한 의견입니다.
  저희들은 여기다 아주 저는 처음부터,
김영관 위원    아니, 그러니까 여기에 대한 조사결과를 보고 그전에 있던 문화공보실장으로서의 실장과 이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한 비교를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하는거죠.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저는 이게 아주 폐간한다든가 중단한다는 쪽은 전체 아까 말씀하신대로 알고 있고 일부는 폐간하고 축소해야 된다고 하는 게 있는데 그 전체를 보면은 그렇다면은 축소하는 쪽이 나은게 아니냐 물론 경제가 좋고 하다면은 우리 광고수입도 더 올릴 수 있고 또 이런 계획을 할 수 있습니다마는 이런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계속, 작년도만 같았어도 얘기는 조금 달라지겠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더 해야 된다고 나오지 않았느냐 이렇게 보는데 어려운 시기에 그것을 꼭 나와야 되는 쪽으로 많이 시민들이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김영관 위원    이런 생각은 안 해 보셨어요?
  청장이 교체되지 않았다고 한다면 이 사업은 계속 진행할 수 밖에 없었지 않느냐라고 하는 생각은 안 해 봤어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여론조사는 하도 여러 사람이 얘기를 하니까 저희들이 그럼 여론조사를 해 보자 정확하게, 여기 계수가 우리가 이치로 생각할 때 틀리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정확하게 그 분이 한 의사 그대로 써 넣어라, 그렇게 통계를 뽑았습니다.
  하나 저기 없이 했습니다.
김영관 위원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지역주민한테 정확한 전달이 필요했었다라고 하는 문제입니다.
  왜 그러냐하면 우리가 중간에 2대 의회를 운영하면서 대들보에 대한 문제를 중간중간에 우리가 지적해 준 사항이 의회에서도 있었어요.
  이랬을 때에 과연 그러한 부분을 그때그때의 현실에 맞게끔 발빠른 행보를 보여 주지 못했다, 단 주위에서 있는 사람들은 대단히 자기들이 잘 하는 업종으로 생각을 했고 이것이 주민들한테 대단히 좋은 홍보효과를 노리고 있는 줄 알았었지만 실제는 그 상황을 벗어나고 있었다라는 거죠.
  그것은 어디에서 뜻하느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문화공보실장은 잘 이해를 못하시는 모양인데,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제 의견하고 좀 달라서 그렇습니다.
김영관 위원    그래요, 나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구정에 대해서 동정자문위원회를 연다든지 모든 사람들이 열었을 때에 이 대들보에 대한 문제점의 필요사항을 계속 문화공보실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예산을 다루면서마다 전달방법에 의해서 전달을 할려고 노력을 했었어요, 의회에서.
  얘기를 많이 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자체조사를 해 보면 대단히 호응이 좋다라고 하는 반응이 계속 나왔어요.
  그런데 불과 얼마한 사이에 지금 이러한 결과가 나왔는데 특히 주목되야 될 사항이 있어요.
  뭐냐, 구청직원과 사업소를 포함해서 설문조사를 벌였는데 그 공무원들 입에서 지금 뭐라고 나왔냐면 대들보 신문발행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러니까 발행을 중단해야 된다고 무려 41.3%가 나왔어요.
  거의 과반수에 들어갑니다. 또 발행수량을 줄여야 된다라고 하는 퍼센트가 39.5%가 나왔어요.
  본위원이 판단할 때에 발행을 중단해야된다와 발행수량을 줄여야 된다라고 하는 문제를 거의 접근시켜 보면 결국은 약 한80% 이상이 대들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라고 하는 데에 대해서는 그럼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솔직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내부 공무원들도 있고 또 동에 있는 직원들하고 같이 했는데 가만히 앉아서 대들보를 갖다 주는 사람이 읽어볼 때 하고 내가 그 대들보를 전달해 준다라는 것 하고 조금 부담이 생깁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부정적인 것이 좀 많지 않았나 또 하나는 그 동안에 익히 알고 계시겠습니다마는 우리가 일간지처럼 좀 그것하고는 이상하다는 식으로 많이 의원님들한테 그동안에 질책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공무원들이 잘못하는 내용도 기탄없이 기재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나한테 싫은 소리 하는 것 좋은 사람 없겠죠.
  그런 쪽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저는 솔직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영관 위원    그렇게 보는 사람이 전달을 하면 좋은데 문제는 청장이 대단히 깊은 뜻을 가지고 한 사업에 대해서 결과적으로 공무원들이 배달하는 문제만 가지고 피해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라고 이것이 잘못됐다라고 하는 설문조사가 나왔다고 한다면 결과적으로는 명령이 거기까지 먹혀 들어가지 않는 결과가 된 것이고 또 한 가지는 복지부동이 됐다라고 하는 얘기하고도 연관된다 하는 문제예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글쎄 그것은 뭐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김영관 위원    그렇죠? 왜 주민들한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구청에서 이러한 대들보지를 만들어서 4만부를 발행해서 돈을 1년이면 한 6억 정도 들여서 만들어 준 이것을 주민들한테 전달하는게 싫어 가지고 지금 발행을 중단해야 된다라고 하는 쪽으로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면 그런 공무원들은 큰일 날 공무원들이예요. 그렇죠?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김영관 위원    내용이 시원찮아가지고 하는 문제라고 한다면 다행스럽습니다마는 그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공무원들 자세부터 고쳐야 한다라고 하는 문제를 지적하고 시간이 없어서 그만 해야 되는데....
  그리고 대들보 유료광고 같은 것 이런 것 잘 좀 정확하게 징수를 부과하고 징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안되는 것 같으면 포기해 버리세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영관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괜히 이거 가지고 뭐 돈 받아 가지고 할 필요 없어요.
  주민들 불편하게 해 줄 필요없고 그냥 4면 발행해서 그대로 한다면 유료광고를 폐지시켜 버리세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그렇게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너 가지 가지고서 지금 검토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것은 추가로 또 위원님들한테 상의를 드리겠습니다.
김영관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여러 가지 문제가 지적이 됐습니다마는 그런 문제를 원칙적인 선에서 보면은 결과적으로 답은 다 나오지 않느냐라고 하는 문제입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알겠습니다.
김영관 위원    다음 행정이 지난번에 2대와 3대가 이어지는 관계에서 오해가 없도록 또 연계시킬 것은 연계시켜 가지고 정확한 행정의 누수현상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윤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홍천 위원!
김홍천 위원    김홍천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공보실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저희들 업무보고 하느라고 고생이 많은 것에 대해서 노고를 치하합니다.
  다들 좋으신 말씀들을 많이 해 주셨기 때문에 간략히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부언질의로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마는 대들보 발간에 관계되는 것을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들보 발간의 목적은 사업의 수익성을 떠나 가지고 정말 주민의 알권리 또는 구정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이러한 편집의 목적, 근본을 무시한 채 다분이 종전에 우리 업무보고시에 말씀하셨던 불요불급한 예산의 소모방지라는 하나의 단순 이유로 발간계획 전면취소를 위한 하나의 교두보를 만들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작성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의혹감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어떤 설문조사의 목적은 외면한채 다른 곳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그런 것이 조사내용에 잠깐 밝히고 있습니다.
  문화공보실장께서는 설문조사의 목적이 정말 어디에 있었는지 정확하게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고 또한 설문조사의 목적은 업무의 어떤 효율성을 사용하기 위해서 설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비밀이 보장되지 못하고 사전에 누출이 돼 가지고 관계 공무원 내지는 주위에 계시는 분들의 불화감을 조성하는 데에 또한 그것이 사용이 됐다는 데에서 심히 정말 언짢은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우리 공보실장께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사실은 전 얘기를 보고 드릴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그 동안에 대들보 발행과 배부관계로 해서 위원님들한테 수차에 질책을 받고 많이 했습니다.
  그것은 보다 더 발전적인 대들보지를 위해서 위원님들이 질책해 주시는 것으로 달게 받고 그 방향으로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후에 계속해서 대들보지를 줄여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 더 좋다 이런 얘기가 계속 돌아서 그러면은 한번 정확한 우리 주민들의 의견이 또 공직자들의 의견이 어떤가 한 번 해 보자 해 가지고 그 발간비가 얼마나 들어가고 어떻게 어떻게 하고 있다 하는 내용을 안내를 하면서 그 분들이 우리 조사자의 의견이 가미되지 않도록 교육도 시켜가면서 했고 받은 것도 정확히 받아 봤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대들보를 줄여야 되느냐, 정말 하지 말아야 되느냐 지금 현재 좋으냐하는 것을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가 정확하게 판단이 되야만이 저희들의 친한 사람이나 대들보를 위해서 얘기하는 사람 얘기만 들어갖고는 안되겠다 그래서 정말로 호응도가 어떤지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서 정확하게 조사를 해 봤습니다.
  원인은 어떡하면은 대들보를 더 좀 발전시킬까 하는 목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를 보니까 그래도 많이 인지도 하고 또 읽어보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듣던 것 보다는 폐간이 아니라 오히려 축소하는 쪽이 많은 것으로 생각을 해서 저희들은 그 방향으로 지금 검토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답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김홍천 위원    지금 일반적으로 발간에 관계되는 존·폐 여부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마는 사실상 들리는 이야기를 보면은 공보실에서 해야 할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공보실에서 한 이런 일을 한 것처럼 이런 이야기가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기구축소에 관계되는 거라든가 또 공무원퇴출에 관계되는 일은 결코 우리 문화공보실에서 해야 될 일은 아니라고 저는 보고있습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저희들은 상관없습니다.
김홍천 위원    그런데 일간에서는 편집부에 계시는 몇몇 분들의 퇴출문제를 가지고 거론한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이 결국은 지금 우리 김영관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본래의 목적을 벗어나고 설문지의 목적을 벗어나서 다른 쪽으로 그 용도가 사용되고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의구심을 갖게 됐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편집부 위원님도 하나의 공무원입니다.
  기구축소 또는 공무원 퇴출에 관계되는 IMF로 인하여 가지고 전부다 모두다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그러한 부분들입니다마는 아직 결정된 사항도 아니고 또 결정하고 있는 그런 정말 어려운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일간에서는 사전에 이런 것을 조사를 해 가지고 개인의 신상에 관계되는 그런 발언까지한 것이 퇴출을 요청했다는 보따리를 쌌다 풀렀다 했다는 그런 결과까지 초래했다는얘기는 있을 수 없는 일을 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어차피 저희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들보 설문조사 내역을 그 분들한테 공개를 드렸습니다.
  위원님들한테, 편집위원이라고 합니다마는... 편집위원한테 설명드리고 또 어차피 이것이 축소를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 설문조사를 가지고 그래서 축소한다면은 만일에 그렇다면은 편집위원들이 근무는 숫자적으로 조절이 돼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있다가 갑작스레 축소함과 동시에 그분들한테 나오지 않게 이렇게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미리 알려줘야 아, 이 정도 되는구나 그렇다고 누가누가 어떻게 된다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들보지를 현재까지는 4만부에 매주 우선은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달에 2번 발행할 계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 기간까지는 하고 어느 정도 결정이 되면은 확정이 되면은 방향이 설정이 되서 확정이 되면은 그때는 그분들도 편집위원들도 필요 없으니까요 어차피 숫자를 줄여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 관할, 우리하고 관계돼 있는 편집실이니까 문화공보실 소속입니다.
  그러니까 얘기는 안할 수는 없었고 그래서 설문조사 내역과 거기에 들어가는 것은 어느 정도가 앞으로 남아야 될 것이다 하는 얘기를 미리 말씀을 드린 거죠.
  까딱하면은 갑작스레 나오게 되면은 오히려 그분들한테 심적 여러 가지 문제가 사실 있습니다.
김홍천 위원    지금 우리 실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계획이 이렇게 수립이 돼있으니까 거기에 따를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좀 해 달라는 그런 의도로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 그런 내용이 아니고 결정된 사항을 통보를 해 가지고 그 결원했던 결과로 나와 있습니다.
  결국 그것이 번복이 된 것으로 나와 있는데 지금 말씀하시는게 시간이 늦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이 축소를 하시고 대들보에 관계되는 것을 편집위원을 줄이겠다는 그런 얘기는 예산에 관계되는 직결되는 일아닙니까?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대들보 예산에 관계되는 것은 98년도 예산에서 4억4,900이결코 감축이 되지 않았습니다.
  예산감축이 안 돼 있습니다. 예산감축이 안됐다는 얘기는 결국은 금년도에 어떤 집행부 운영에 관계되서 전혀 문제가 없다는 그러한 결론인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면 축소를 하고 발간부수도 축소하고 매수도 축소를 한다는 얘기는 뭔가 다른 의도가 있었지 않느냐 하는 것이 또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개인의 신상에 관계되는 그런 부분들인데 어떻게 쉽게 공보실에서 결정하지 않은 사항을 결정된 것처럼 처리를 하시느냐 하는게 더 큰 문제라는 거죠.
  비단 공보실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앞으로IMF로 인해 가지고 닥쳐야 될 우리 공무원들의 신상의 문제들이 이 편집부만 그런 현상이 일어나겠습니까?
  다 일어날텐데 그 하나의 너무 앞서가시는 우리 실장님의 업무자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보면은 아까 읍소형도 얘기가 나오고 그런 말씀도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미리 아부성 어떤 업무를 시행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의구심을 갖게 되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을 해 주시고 앞으로는 어떤 결정되지 않는 사항, 또 자기 업무 소관 부서의 업무가 아닌 다른 부서의 업무까지도 참견을 해서 처리하는 결과가 그런 결과가 초래 안됐으면 하는 그런 바램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김성열 위원    지금 김홍천 위원님이 질의하신데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강실장께서는 말이죠, 편집위원에게 언제까지, 언제까지 해 갖고 보따리 싸라 하는 이런 얘기를 한 사실이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그 말씀 올리겠습니다.
  원래 편집위원들 시기가 계약직입니다.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을 해서 7월31일까지가 한분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분들은 기간이 만료됐습니다.
  7월31일이. 그러면은 8월달은 어떻게 할것이냐 다시 계약을 해야 되는데 그러면 한번 계약하면 원래 조례에 2년으로 한다 당초 그랬습니다.
  연장할 수 있다로 조례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7월31일까지 끝을 맞으면은 8월부터는 연장하지 않는 서류가 되지 않으면은 안됩니다.
  그래서 8월달부터 우선 1단계, 2단계 해서 우선 2개월을 연장을 했습니다.
  2개월을. 그리고 언제까지 된다는 얘기를 그분들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7월31일, 그 분들도 알고 계시니까 7월31일까지 계약기간이 됐기 때문에 8월1일부터는 다시 우리가 연장을 해야 되니까 그럼 2개월로 우선 하겠습니다.
  설문조사는 이렇게 됐지마는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몇명을 언제, 누구를 이렇게 하겠다는 얘기는 못하고 우선 이 연장을 하고 어차피 현재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두명 정도가 필요하고 나머지는 아마 어려울 것 같다 하는 얘기를 했죠.
  그러니까 그것이 이제 와전이 돼 가지고 직접 저희들한테 물었으면 되는데 와전이 돼 가지고 이상하게 돌아간 것 같은데 그렇게 되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서는 정중히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김성열 위원    그리고 2달을 연장한다는 이유가 뭐예요? 그러면.
  2년이면 2년 연장을 하든가 조례상에 돼있으면은 조례대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조례상은 처음할 때 2년이지 그 다음부터는 연장인 관계니까 연장할 수 있다고 된 것이지 계속해서 할 때마다 2년으로 된 것은 아니고 또 하나는 우리가 이제 결정되서 대들보지의 발간을 축소한다면은 그러면 현 인원을 그대로 둘 수 있는 사항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약 2개월 그 기간을 보고서 우리가 2개월로 우선은 했습니다.
김성열 위원    그래서 항간에서는 대들보가 폐간된다 하는 여론이 자자하게 떠돌아 있습니다.
  왜냐, 김성기 청장이 대들보를 이것을 없앤다 이러한 말이 있기 때문에 항간에서는 그러한 말이 떠돌아 있고 지금 그렇기 때문에 김홍천 위원님이 주위에 여론조사한 사항을 갖다가 이것이 진실적으로써 여론조사가 된 것이 아니지 않느냐 하는 이유가 바로 김위원은 이러한 질의를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 가는데 거기에 대해서 강실장 답변을 해 보세요.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여론조사는 물론 직원들이 나가서 조사는 시켰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교육도 아까 말씀드린대로 철저히 시켰고 또 여론조사 온 것을 아주 사리에 안 맞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대로, 그대로 표시를 했습니다.
  그래야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나온다, 그래서 그렇게 조사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폐간할 목적으로 했다든지 축소할 목적으로 해서 한 것은 아닙니다.
  제 나름대로 조사할 때는 정말로 의견이 분분한데 그것이 정말 어떠냐 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 배부대상이었든 아니었든 또 여러 전 시·구의원님들 또 공직자들 배부대상 아니신 민간인 주민들한테 이렇게 해서 1,400여명에 대해서 조사를 한 것입니다.
  저희들은 자신하고 조사하는 데는 집계내는 데는 아주 명확하게 했습니다.
  결과에 따라서 주민들의 반응이 이렇게 나타났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우리는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차원에서 축소할 것으로 업무를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성열 위원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가지 더 말씀드리겠는데 공보실에서는 대들보가 구민에게 구정을 홍보하는 홍보지여야 되죠?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김성열 위원    또 공보실 주 업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본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홍보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면은 이 대들보 4만부가 8만2,000 가구에게 돌아가는데 2분의 1밖에 안 돌아갑니다.
  그러나 이 4만부의 이 부수마저도 제대로 배포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보실장은 거기에 대해서 이 배포과정이 어찌 됐다든가 한 번이라도 조사 연구해 본 바 있나 그것도 답변해 주시고 앞으로 이 대들보를 어떻게 해서 어떻게 처리할 방안인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예. 첫번째 말씀하신 배부과정을 말씀하셨는데요, 정말로 배부를 어떻게 하면은, 아무리 하더라도 실제 나가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틀립니다.
  그것은 우리가 세번인가 네번인가 조사도 해보고 표본조사도 해보고 그래서 또 촉구도 여러번 하고 그래서 가능하면은 좀 어렵더라도 좀 해 주십사 하는 것을 당부를 드렸었고 부탁을 드렸었습니다.
  나름대로 아까 설문조사표에서도 나왔습니다마는 그 정도면은 배부는 원만하게 됐다고 저는 저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홍보지를 주는데 꼭 시켜주고 내가 한 가족중에서도 한 사람은 보고 나머지 사람은 안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사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틀리는 거고 그래서 그 정도는 우리가 배부는 이상 없는 것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뭐 앞으로 발전방향을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여러 가지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 다중집합장소라든지 기관까지 나갈려고 하니까 한 8만3,000부 정도를 발간을 해서 그것을 한달에 한번 정도를 해서 전세대로 주는 방법과 또 그것을 한달에 두번정도 해서 하는 방법과 또 그런 여러 가지 일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검토가 되면은 안을 만들어 가지고 한번 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홍천 위원    우리 실장님께서는 정말 순간순간적으로 넘어가는 위기를 넘기시는 위트와 유모어가 상당히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우리 김성열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는 것에 대해서 업무보고상에 특별히 주민 의견조사 결과 보고서라든가 이런 것 주신 그 내용에 보면은 전혀 지금 실장께서 말씀하시는 내용들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순간적으로 지금 답변하시는데 8만2,000 부수를 발행을 해가지고 돌린다느니 그런 계획을 지금 수립을 할 계획이다라는 말씀을 하신다는 말씀은 뭔가 잘못된 얘기입니다.
  지금 위기를 순간적으로 넘기고자 하는 그러한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대들보라는 것은 대전광역시 중구 구보등에 관한 조례에 보면은 제1조 목적은 나와 있습니다.
  구민의 알권리에 관계된 것, 참여의 제공에 관계되는 것, 또는 제2조 발행에 보면은 보는 월1회 이상 발행한다, 공보 또 수시편찬한다, 발행한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결국은 대전 중구를 알리는 주민들한테 참여시키는 방향 또는 알려 주는 것 구에서 하는 일, 또 구의회에서 하는 일 이런 것들을 홍보 해 주고 하는 그런 역할들을 해 주는 것이 바로 구보고 공보고 구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구보 월 4회 정도 발행하는 구보에 관계되는 것이 지금 구청장이 바뀜으로써 생겨나는 보복적인 행위가 이런 대들보 편찬으로 인해 가지고 생겨나고 있지 않느냐라고 하는 그런 일부 의원들 또는 공무원들의 의구심을 갖고 있다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런 것들은 바로 공보실에서 하나의 업무적인 부분에 좀 안 좋은 업무시행의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느냐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앞으로 좀 안해 주셨으면 좋겠다, 즉 다시 말해서 신구청장의 바뀜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보복적 인사조치라든가 이런 것은 안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도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알겠습니다.
김홍천 위원    예.
○위원장 한윤희  본위원이 여기에 대한 몇가지 질의가 아니고 그냥 한번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공무원들이 중단을 해야 된다는 40% 이상의 비율이 나왔는데 제가 동서기를 했기 때문에 그 동의 입장에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들보지가 나와 가지고 이것을 처음에 돌릴 때 통장들을 이용해서 이것을 돌렸습니다.
  그때 통장들이 돌릴 때 동직원들이 참 반발적인 통장들의 의견을 많이 접수하고 이것을 해소시키느냐고 무던히도 애썼습니다.
  그 당시에 이게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구청에서 직원들을 동원을 해 가지고 배부현황을 전부 조사를 하고 이것에 대해서 잘 안되는 것은 공무원들한테 구두적으로나마 조치하는 소리를 했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그때부터 이게 반발이 생겼다 하는 저는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고 이것은 공보실장님이 공무원이기 때문에 말씀을 안하시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 지금에 와서 자원봉사자들이 돌리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자원봉사자들까지 배부를 해 주고 또 중요인사에 대해서 주는데 공무원들이 그것을 가지고 일일이 배부를 하고 또 통장들 자원봉사자들이 돌리다가 안되니까 통장들을 통해서 또 돌리라니까 거기에 반발심이 생기고 하니까 공무원들이 이게 지금 반대여론이 많은 것으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그 배부하는 과정이 다시 연구가 되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러한 생각이고 또 이 대들보지의 내용중에서 앞으로 국민교육을 시키는데 이 대들보지가 맡아서 해야 될 일이 중요한 사항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그전 같으면은 새마을운동이니 뭐니해 가지고서 국민들 교육을 많이 시켰습니다만 지금 그러한 것에 국민들이 따라 주질 않기 때문에 안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은 국민교육은 매스미디어를 이용해 가지고서 우리가 해야 되는데 일간 신문이나 텔레비젼에서는 안되고 있는 것 또 잘못된 것만 지적하고 향락적인 요소를 이렇게 되고 있고 못된 것만 기사화 해서 그 인기를 영합하고 있는 이러한 계재에 대들보지가 지금 공보실장님 말씀대로 축소되든지 어떻게 되는 것은 차후 문제입니다마는 이 국민의, 우리 주민의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것 많지 않습니까.
  사회복지사의 성공사례라든가 또는 지역내의 좋은 미담사례라든가 하는 것 등 또 청소년들의 선도사항이라고 하는 것을 기재해서 주민들이 좀 가깝게 친근감을 가지고 하고 우리 주민의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 또 한가지는 아까 문화재 관계가 나왔습니다마는 민속놀이에 있어서 이번에 버드내 보싸움놀이가 유천1·2동 주민들이 나가서 하는데 상당히 수고가 많을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전국대회에 나가서 우승을 하기를 기원을 드리면서 이 나가는 자체보다는 아까 김영관 위원님도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사후 관리가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 갔다와서 1등을 하든 몇 등을 하든간에 그 사후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주민들로부터 또 실망감을 우리가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 부사칠석놀이가 전국대회 가서 1등을 했습니다마는 그 사후관리가 사실 미약하다 또 문창동 엿장수 놀이가 전국대회까지 출전을 했는지는 모릅니다마는 여러 번 해 가지고서 했다 아마 버드내 보싸움놀이도 이게 1~2년 연습을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시대항까지 나가고 시대항에서 1등을 하여 전국대회에 나갈 수 있는 이러한 여건이라면은 벌써 3~4년씩 주민들의 동원이 많은 인원이 동원이 됐다고 할 것 같으면은 그 사람들 노고에 보답하더라도 이러한 것을 어떻게 사후관리를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연구를 좀 해서 사후관리가 철저히 되도록 이렇게 좀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김영관 위원님이 이번에 질의에 대해서 반복된 질의를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먼저 우리 위원님들이 간담회시에 이번에는 감사나 구정질문 이런 차원보다는 모르는 사항을 알아보는 이러한 견지에서 전부 발언을 하기로 간담회 때 결의를 봤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또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하니까 좀 알아 보시는 것이라도 중복된 질의는 차후에 알아보시고 더 자세한 질의는 차후에 알아보실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을 연구를 해서 지루하지 않은 의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공보실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공보실장 강순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윤희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선포합니다.

(12시53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윤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공래  회계과장 이공래입니다.
  그간 저희 과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많이 해 주신 한윤희 내무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지도편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과에는 경리계, 관재계 2개 계가 있습니다.
  계장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엄현용 경리계장입니다.
  김용문 관재계장입니다. 위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자 하는 것은 3기 의회가 개원되고 처음 개최되는 임시회의이기 때문에 업무기능과 참고자료 등을 추가해서 업무보고를 재작성 배부하여 드렸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98 업무추진 상황, 당면현안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4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과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경리계, 관재계 2개 계로 경리계는 운전원을 포함해서 27명이 근무하고 있고 관재계는 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계별 분장업무는 경리계는 공사·용역, 물품구매 등의 입찰 및 계약업무와 국·시비 일상경비 집행, 직원 봉급 계산, 물품관리 및 관용차량 관리 등이 주요업무가 되겠습니다.
  관재계는 국·공재산의 관리와 구·동청사관리, 영선업무를 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입니다. 과의 정·현원은 일반직, 기능직 포함해서 33명 정원에 3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청사관리 현황으로 대지는 본청, 동, 사업소 포함해서 48필지에 13만여㎡, 약 4만평이며 건물은 24동에 연면적 2만8,000여㎡ 약 8,600평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예산현황은 저희과의 예산은 일반회계 구예산 643억원의 17.4%인 113억2,256만원으로 그중에 회계관리에는 직원인건비가 통합 운영관리 계상되고 동청사 신축비가 재산관리에 계상됐기 때문에 전년도 보다 약 97억원 정도가 증액된 내용입니다.
  다음은 6페이지 관용차량 관리현황입니다.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관용차량은 정수가 77대이며 현보유 76대로 차량견인 렉카차량 1대 부족입니다.
  기관별로는 구본청이 총 45대로 그 내용은 승용 6대, 승합이 4대, 화물 19대, 특수차 16대로 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의회, 사업소, 동에서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공유재산 관리 현황입니다. 토지는 총 3,399필지에 179만7,888㎡ 약 54만평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구유재산이 2,096필지에 106만1,000㎡ 32만평이고 시유재산이 45필지 1만5,944㎡, 국유재산 1,258필지에 71만7,545㎡가 되겠습니다.
  건물은 총 72동에 연면적 3만2,814㎡ 약1만평이며 구유행정재산이 67동에 3만1,867㎡, 잡종재산이 5동에 947㎡입니다.
  다음은 7페이지 98 업무추진 상황입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97회계 세입세출 결산추진과 계약업무의 효율적 추진,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98 공유재산 실태조사 결과후속 추진, 국유재산 전산화 추진, 청내 에너지 절약추진과 동청사 신축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8페이지 97회계 세입세출 결산추진으로 이는 지방자치법 제125조의 규정에 따라 당해 회계년도의 세입세출을 총결산함으로써 재정운영 진단을 통한 건전성 제고와 업무의 개선방향 제시로 향후 건전재정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며 그 추진실적으로는 97회계년도 폐쇄기일인 지난 2월28일을 작성기준일로 해서 3월2일부터 5월말까지 3개월간 결산서를 작성하였으며 그 내용은 세입결산액이 916억9,472만3,000원이고 세출결산액은 795억5,695만3,000원이고 차액 121억3,777만원이 이월되어 그 내역이 명시 사고 계속비 이월액이 44억6,372만6,000원이고 보조금 사용잔액이 5억, 순세계잉여금이 7억원입니다.
  앞으로의 추진하는 계획은 지금 현재 김영관 위원님을 대표위원님으로 해서 공인회계사 2명으로 구성된 세분의 결산검사 위원으로부터 지난 7월22일부터 현재까지 결산검사중에 있습니다.
  결산검사가 끝나면 검사위원의 의견서를 첨부해서 8월중에 의회에 결산승인을 신청토록 하겠습니다.
  의회에서 결산승인을 받은 후에 5일 이내에 결산결과를 고시해서 97회계 결산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계약업무의 효율적 추진입니다.
  경쟁계약을 원칙으로 하여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업무의 효율성과 극대화를 기하고 수의 계약시 관내업체에 우선적으로 참여기회를 부여 상권회복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상반기 중에 추진한 실적으로는 공사·용역이 49건 27억원을 집행하였으며 그 중 경쟁계약이 6건에 11억8,000만원이고 수의계약이 43건에 15억2,000만원입니다.
  물품구매는 691건에 1억5,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참고로 수의계약이 많은 것은 공사용역물품등의 수의계약 상한금액이 상향조정 되었고 구에서 발주하는 것은 대부분이 소액인 관계로 수의계약이 많습니다.
  또한 지난 2월17일부터 2월21일까지 5일간에 걸쳐서 일반건설 및 전문건설 업체 등 310개 업체에 대해서 입찰참가 일제등록 신청을 받아서 등록증을 교부해 주고 수의계약시나 입찰시 구비서류를 8종에서 1종으로 간소해 줘서 업체의 편의를 도모해 주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계약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 예정가격 공개라든지 입찰현황 비디오촬영, 입찰관계 서류열람 등으로 경쟁계약은 공개행정으로 투명성을 확보하고 수의계약시 관내업체에 우선적으로 수주토록 해서 상권회복에 기여토록 하겠으며 관내업체간 공평한 기회부여로 업체간 형평성을 유지토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국·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지적 전산자료 대사확인과 재산실태를 정확히 조사해서 재산관리 손실을 방지하고 무단점유재산을 색출해서 변상금 및 대부료 부과 등 구 세외수입 증대와 재산관리효율화를 기하려는 것으로 상반기에 추진한 실적은 국·공유재산 대부가 306건에 2억813만원이고 그 중에 구수입이 1억2,000만원입니다.
  국·공유재산 매각은 10건에 2억6,373만6,000원으로 그 중 구수입이 7,000여만원입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8월중에 재경부 소관 국유 잡종재산 1,258필지 27만7,000평에 대해서 사용실태 및 관리현황을 전수조사해서 활용방안 강구 및 대부계약 체결, 변상금부과 등 유휴 무단점유 재산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98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결과 후속추진입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공유재산 2,141필지에 대하여 재산의 관리실태라든지 사용현황을 전수조사한 바 적법 사용하는것이 1,952필지이고 유휴재산이 61필지, 무단점유재산이 128필지로 조사됐습니다.
  앞으로 조사된 결과에 따라서 유휴재산에 대해서는 행정목적에 적합하도록 우선 사용하고 무단점유재산은 변상금 부과 및 대부계약 체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로 인해서 예상되는 수입은 약한 3,700만원 정도로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국유재산 전산화 사업추진입니다.
  국유재산의 종합적인 관리를 위한 정보체계 확립과 재산관리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 전산화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써 우리 구가 재경부에서 재산관리 전산화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그간의 추진한 실적은 재경부 소관 국유재산 1,258필지에 대하여 지적전산 자료대사 및 실태조사표 작성을 실시했고 각 동에 재산실태를 조사토록 지시를 했습니다.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8월중에 재산의 사용실태 점유사용자 등을 정확히 조사 완료를 해서 재경부에서 일괄 보급예정인 전산관리, 전산프로그램에 입력조치해서 재산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CD롬이라든지 모뎀설치 등 전산장비도 아울러 보강을 해야 될 것입니다.
  다음은 13페이지 청내 에너지 절약 추진입니다.
  IMF한파 등으로 국가경제가 지극히 어려운 현실로 관에서 주민보다 우선해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자 우리 구에서는 전기, 난방, 차량연료에 대해서 작년도보다 20%이상 절감목표를 책정하여 추진한 결과 금년 상반기에 절약한 실적은, 금액으로는 1,887만1,000원을 절약했습니다.
  절감계산별 내용은 유인물 도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산기계실 등 불가피한 부서를 제외하고는 전 실·과 사무실 에어콘을 지금 중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무실내에도 이중난방 금지라든지 차량의 경우에는 4㎞ 이내 거리는 차량배치를 지양해서 에너지 절약에 최선을 다하도록 그렇게 힘써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동청사 신축입니다. 지난해 과소동 통·폐합으로 선화동, 대흥동에 통합청사를 신축하기 위해서 통합된 동의 현청사를 매각해서 부지를 우선 마련하고 부지매입비 15억9,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랬고 산성동은 현청사가 노후해서 청사를 매각해서 산성동 한밭가든 옆 구유지 400평에 신청사를 신축하려고 신축비 6억4,000만원을 계상 했습니다.
  건물의 규모 및 소요는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의 추진을 위해서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 기존 동청사 매각을 2회에 걸쳐 공개매각을 했으나 IMF 한파 및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응찰자가 전무해서 사업추진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청사매각이 지난하고 정부의 동사무소 폐지 또는 축소시책을 지켜보면서 지속적으로 매각도 추진해 보고 앞으로 정부 시책을 면밀히 검토해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당면현안 사항이 되겠습니다.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유천2동사무소 증축입니다. 2층 증축공사를 123.36평 규모 대회의실, 중대본부, 서고 등 용도로 증축하기 위해서 증축공사비 3억원의 예산을 금년도 당초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추진한 실적은 지난해 7월13일부터 12월23일까지 4억3,000여만원을 투자해서 연면적 567.61㎡ 지하1층, 지상1층 신축공사를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2층 증축공사를 하기 위해서 실시설계를 금년도 1월20일부터 3월2일까지 설계를 완료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예산도 3억원을 확보를 했었습니다마는 IMF한파로 인해서 세수가 급격히 감소되고 금년도에는 신규사업의 발주로 불가피한 실정으로써 증축공사를 지금 시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원이 확보되면은 금년도에 불가능하면 내년도로 바로 증축공사를 시행하도록 그렇게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참고사항으로 1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희 과에서 주로 하는 업무중에서 좀 중요한 사항을 몇가지 간추려 봤습니다.
  수의계약 범위가 되겠는데 공사의 경우에서는 일반공사가 이것이 이제 5,000만원이 수의계약으로 돼 있었는데 1억원으로 상향조정이 됐습니다.
  전문공사는 마찬가지로 5,000만원 그대로이고 물품제조 구매 용역 이런 것은 종전에는 2,000만원까지가 수의계약인데 3,000만원으로 상향조정 됐습니다.
  예산 집행의 흐름을 좀 말씀드리면은 각과에서 품의요구서를 작성해서 소관 실·과 전결규정에 의해서 품의를 맡은 다음에 회계과에 집행요구를 하면 업체와 계약을 하고 공사 같으면은 계약기간내 납품짓는 공사나 물품을 준공을 하면은 물품의 경우는 물품검수를 하고 공사는 준공검사를 해서 업체에 청구서를 받아서 청구서 제출일 14일 내에 댓가를 지급하고 그런 순으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구유재산 매각처리 흐름도인데 이것은 매수신청이 이제 서류를 받아서 타당성을 검토해서 관리계획을 작성을 하고 구조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그 금액이 종전에는 5억이상이고 면적이 3,000㎡ 이상인 것만 의회의 승인을 받도록 됐는데 이것이 이제 금년 7월16일자로다가 법이 개정이 되서 금액으로는 1억이상이고 면적 1,000㎡ 이상 약 300평 정도 이러면 의회의 승인을 구 중요재산의 취득·처분은 받도록 되서 그것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 절차를 거쳐서 감정을 해서 매각결의를 하고 매매계약서를 작성한 다음에 해당 납세자한테 고지서를 발부를 해서 대금이 납부되면은 위임장을 발부를 해서 그렇게 완결을 짓는 것입니다.
  국유재산 매각관계도 구유재산과 대등소이한데 관리계획 승인은 구의회나 이런 데 받는 것이 아니고 국가 땅이기 때문에 시, 재경부에 승인을 받는 그런 절차만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유인물을 좀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공유재산 대부계약 관계인데 이것은 대부신청을 받으면은 타당성을 검토해서 현지 확인조사도 하고 해서 대부계약을 체결을 하고 그래서 대부료를 부과를 하는데 대부율은 주거용에 대해서는 1000분의 25, 기타는 1000분의 50입니다.
  그래서 대부료를 산출해서 고지서와 계약통보를 하도록 그렇게 완결을 짓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저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윤희  이공래 회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회계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홍천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홍천 위원    김홍천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과장님 이하 우리 관계 공무원들 고생 많으십니다.
  노고에 치하합니다. 우리 회계과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가 물론 계별 분장업무에 대해서 몇가지 나눴습니다마는 예산집행 및 자금배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집행 및 자금배정에 대한 업무자료는 전혀 없는데 어떻게 된 건지 좀 알고 싶고요, 98년도 예산대비해서 지금까지 예산집행한 것과 자금배정한 그 내역에 관계되는 것 말씀하실 수 있는지 자료로 말씀해 주시든지 구두로 말씀해 주시든지 알고 싶은 그러한 사항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회계과장 이공래  지금 현재 정확한 자료는 제가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일반회계가 643억인데 현재 상반기 중에 집행한 것이 구본청에서 집행한 것이 200억 정도 사업소 및 동에서 한 것이 120억 약 320억 정도를 집행을 했습니다.
김홍천 위원    저희들이 지금 구예산이 상당히 없다고 다들 말씀을 하시고 금고가 비어 있다고 말씀을 하시고 타구에서 또는 시에서 보조를 받아야 된다고 꿔 와야 된다 뭐 대출을 받아야 된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하고 계십니다마는 그런 어떤 자금의 배정에 있어서도 예산의 배부에서 적절하게 하고 계신지 그 관계 좀 한번 말씀해 주시기바랍니다.
○회계과장 이공래  예산의 배부라든지 자금의 배정은 저희과에서는, 예산배부는 기획실에서 하고 자금배정은 징수과에서 이렇게 이제 이원화 되서 그렇게 처리를 하고 있고 저희과에서는 자금배정된 범위안에서 집행을 하고 그런 지출을 하고 그렇게 업무를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홍천 위원    제가 알기로는 회계과 경리계 업무중에 하나가 예산의 집행 및 자금배정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하고 조금 다릅니다.
○회계과장 이공래  예산집행은 저희가 하는데 자금배정은 징수과에서, 거기 이제 사무분장이 조금 정리가 안 된것 같은데 그렇게 지금 자금배정은 징수과에서 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
김홍천 위원    그렇습니까?
○회계과장 이공래  예.
김홍천 위원    또 하나 지금 현재 주요업무 처리중에 하나가 수의계약 범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이것이 상향조정 됐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일반공사하고 전문공사에서 수의계약 하는 것이 1억 한 5,000만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일반공사는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전문공사는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구분해서.
○회계과장 이공래  일반공사라고 하면은 종합건설업을 가지고서 면허를 하는 그러한 공사가 일반 공사입니다.
  종합건설업이. 그리고 전문공사는 옛날 쉽게 말하면 단종면허 무슨 전문공사 단종면허를 가지고 하는 목공이라든지, 토목 이러한 것이 단종면허를 가지고 하는 것이 전문공사이고 그렇게 해서 전문공사는 좀 규모가 작은 것이고 일반공사는 전문공사를복합해서 공정을 가지고서 하는 그런 공사가 되겠습니다.
김홍천 위원    차후에 지금 현재까지 일반공사하고 전문공사의 수의계약에 계약간에 관계되서 계약했던 그런 업체의 관계되는 것을 공개는 하실 수 있습니까?
○회계과장 이공래  예. 해 드릴 수 있습니다.
김홍천 위원    나중에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공래  저희가 발주한 공사의 업체, 도급받은 그 내역을,
김홍천 위원    수의계약.
○회계과장 이공래  수의계약, 예 그렇게 추후에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김홍천 위원    예.
○위원장 한윤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웅재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유웅재 위원    유웅재 위원입니다.
  저는 동청사 신축에 관해서 제가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이제 동청사를 3동을 짓겠다고 하는 이런 보고가 있었잖아요?
○회계과장 이공래  예.
유웅재 위원    그러면은 이 3동을 왜 짓는가 목적이 있어야 될 거예요.
  왜 그런고 하니 동이 통·폐합을 하다 보니까 거리 관계상 치우쳐서 중심지역으로다가 옮기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동사무소가 협소해서 통·폐합을 하다 보니까 협소해서 옮기는 것인지 만약에 협소하다면은 지금 현재 그 인원보다는 통·폐합 했기 때문에 사무실 직원수가 늘기 때문에 협소한 것인지 그래서 제가 묻고 싶고 또 여기에 보면은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동사무소를 팔지 않고는 지을 수가 없는 것인가 애당초 그 계획은 이 동사무소를 팔아 가지고 그 매입대금이 확보됨으로써 동사무소 신축공사를 착수하는 것인가 이것 좀 말씀을 해 주세요.
○회계과장 이공래  예. 동사무소 신축에서 선화동사무소, 대흥동사무소, 산성동사무소 세개의 보고 드린 사항을 질의하신것 같은데 선화동하고 대흥동은 지난해 과소동 통·폐합 될 당시에 대흥동은 대흥1·2·3동, 선화동은 선화 1·2·3이 통합되서 대흥동, 선화동이 됐는데 그 통합 당시에 주민들하고 약속하기를 중심지에 통합된 청사를 져서 통합동청사를 확보해 주기로 약속을 하고서 과소동을 통·폐합을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추진하게 된 배경이고 산성동은 동사무소가 노후되서 구유지가 있기 때문에 청사를 팔아서 그러한 팔게 되면은 짓는 그런 계획아래 추진을 한 것인데 그래서 통합 동의 청사를 그렇게 해서 예산계상한 현청사를 팔아서 재원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팔아 가지고서 부지를 확보하고 신축은 구재정이 나아지면은 건축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해서 추진을 했는데 정부시책에 동사무소 축소 내지 폐지한다고 한다면은 굳이 앞으로 검토를 해 봐야 될 사항이지만 통합동사무소, 청사를 부지 확보를 할 필요가 없어도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취지에서 금년도에 예산을 그렇게 통합청사에 예산을 확보를 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제 정부 시책을 봐 가면서 동사무소를 폐지를 한다고 하면은 구태여 통합 동사무소를 신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유웅재 위원    그러면은 그것은 제가 충분히 이해가 되겠고 다만 이제 추진중에 있는 유천2동사무소는 지금 현재 1층까지 지어져 있어요.
  아직 준공은 못했는데 거기 한번 가 보신적 있습니까?
○회계과장 이공래  현지도 가 보고 의원님하고도 현지를 먼저 가 본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유천2동사무소 증축관계는 추진을 해야 되는데 현재 금년도 재정이 아주 열악해서 경상비, 인건비 정도의 집행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신규사업 발주는 도저히 현상황에서 어렵기 때문에 유보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지 앞으로 1층만 짓고 2층을 안지을 수는 없고 그것은 마무리를 할 계획인데 금년도에는 하반기에 재정이 좀 나아진다면 짓고 안된다면 내년도로 천상 미뤄지는 그러한 실정입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웅재 위원    그런데 제가 묻고 싶은 것은 말이예요, 지금 가보시면 알 거예요.
  지금 지하에 물이 고이고 있어요. 그리고 또 이제 한가지 적어도 신축을 한다고 하는 것 같으나 동민의 편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러면 동민중에는 장애자들도 있어요.
  그러면 장애자들이 편히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전혀 안 돼 있다, 그리고 또 적어도 새로이 신축을 한다고 할 것 같으면은 그 부지 어딘가는 차 몇대라도 설 수 있는 여건이 갖춰줘야 되는데 충분히 몇대 정도는 설 수 있는 장소가 마련돼 있음에도 지금 턱을 높게 해 가지고 차가 못들어간다 하는 사실이 이제 지어 놓고 보니까 지금 발견됐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점들은 적어도 뭔가 앞으로 동사무소를 짓는데도 상당히 신경을 써야 되겠지마는 그런 점에서 뭔가 좀 다시 개선할 바가 있으면 개선해 주시고 이제 지금 새롭게 신축공사 세동 이것 보다 먼저 지금 진행중에 있는 것이 우선되지 않는 것인가,
○회계과장 이공래  예. 그렇습니다.
유웅재 위원    그래서 이것은 어떠한 방법이 됐든지 빨리 서둘러서, 다만 재원확보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살고 있는 동사무소를 팔아 가지고 그것으로다가 짓는다고 할 것 같으면은 그 동사무소 지금 사무를 하고 있는 중에 매각은 잘 안 될 겁니다.
  일단은 준공을 마치고 빈 자리라면 모르지만 그것은 어쨌든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고 또 한가지 이과장님 여기 몇년도에 오셨어요?
○회계과장 이공래  금년 1월1일자로다가 부임했습니다.
유웅재 위원    금년 1월1일자로 오셨어요?
○회계과장 이공래  예.
유웅재 위원    그러면은 우리 유천2동 특화사업, 각 동 특화사업 있죠?
○회계과장 이공래  예.
유웅재 위원    그럼 특화사업 중에서 우리 유천2동은 버드내거리제가 특화사업으로다가 지정돼 있습니다.
  거기에 버드내거리제 유래비를 하는 것으로다가 이제 5월달에 과장님하고 직접 청장님실에서 말씀드려 가지고 아마 보령석재에서 견적까지도 본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 동사무소 준공날 함께 하는 것으로다가 얘기를 들었어요.
  그러면은 지금 이 특화사업은 동사무소가 이런 상태로다가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할 적에 이 특화사업인 유래비만은 먼저 할 수없는 것인가,
○회계과장 이공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하의 방수관계는 하자보수를 지금 공사중에 있어요.
  조속히 해서 하자관계는 지하에 물이 안새도록 조치를 하겠구요, 그 유래비 관계는 저도 나가서 현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증축공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증축공사의 설계 당시에 유래비를 같이 포함하는 것으로다가 설계를 했습니다.
  그래서 증축공사가 시행이 되서 준공이 되면은 같이 그것은 아마 시행이 되는 것으로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유웅재 위원    잘 알았습니다.
○회계과장 이공래  금년도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좀 기다려야 되실 것입니다.
유웅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윤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심재신 위원님 질의하세요.
심재신 위원    심재신 위원입니다.
  회계업무하고는 좀 별개가 아닌가 합니다마는 제 나름대로 평소에 느끼고 생각했던 것을 장수마을에 대해서 좀 물어볼까 합니다.
  아는대로 좀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페이지에 보면은 청사관리 현황이라는 대목이 있는데 그것에 보면은 장수마을 관리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앞부분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뒷부분에는 그러한 설명들이 전연 언급되지 않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장수마을 및 뿌리공원 운영 및 관리상태를 알았으면 하구요, 현재까지 장수마을, 뿌리공원을 이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며 운영 및 관리에 대해서 우리 구청에서 무리없이 운영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그런 것을 중점적으로 좀 알고 싶구요, 또한 우리 구민만이 이용하는지 타지역 사람들이 이용하는지 본위원이 알기로는 많은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구민의 세금으로 장수마을을 운영하는데 한계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알고 싶구요, 운영상 문제가 있다면은 개선책이 있는지 개선책이 없다면은 감당하지 못할 방만한 사업을 벌여놓고 우리 구가 빚더미 위에 놓여 있는 지금 현재 상태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거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줬으면 좋겠구요, 개선책이라고 하면은 말하자면은 상급기관이나 민간인한테 운영권을 넘길 수 있는지요.
  그런 것도 좀 생각을 해 봤는가 덧붙여 물어 보고 싶습니다.
  제가 그전 한 예만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장수마을 이용권이라는 것을 각 동에다가 대고 강매를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 동에서는 그것을 위원회에서 10매 이상씩 그것을 저희들이 사 가지고 실질적으로 이용을 못하고 있었는데 그러한 피해를 구민들에게 줘 가면서까지 그런 것을 우리가 꼭 우리 구에서 장수마을을 이용하고 또 우리가 그것을 끝까지 장수마을을 보호하여야 하는지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로 궁금합니다.
  아시는 대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회계과장 이공래  장수마을, 뿌리공원관련.... 청사는 종합적으로 저희가 재산관리부서이니까 현황만 가지고 있구요, 장수마을과 뿌리공원의 재산이라든지 운영관계는 사업소에서 잘 알고 있고 사업소를 지도 감독하는 각 과에서 좀 알고 있지 제 소관 사항이 아니라서 거기에 대해서는 좀 답변을 드릴 수가 없겠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장수마을이나 뿌리공원은 회계과장님이 청사관리는 되도 딴 것은 안하는 것으로 답변이 되고 있는데 이 사항에 대해서는 내일 실무자가 와서 다시 한 번 설명을 해 줄 수 있는지 총무국장님,사회건설 소관이라도 여기에 지금 묻고 있는 것은 그 전부터 하시는 분들은 다 그 내용을 잘 알테지마는 저희들 처음 나온 의원들은 잘 모르고 지금 있는 상태거든요.
  그러니까 회의석상이 아니라도 시간을 약속해 준다면 내무위원회 사무실에서 이것을 경청하실 수 있는 위원이 경청을 할 수 있도록 배려가 되겠습니까?
김영관 위원    위원장! 잠깐요. 지금 58회 중구의회 임시회의는 각 소관업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자리입니다.
  지금 이제 심재신 위원님께서는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우리 내무위원회에서도 그것을 들을 수가 있는 것이냐라고 하는 문제인데 이것을 내무위원회와 사회건설위원회로 나누어진 이유는 바로 소관업무를 업무분장에 대한 문제를 엄격히 구분하자고 나눈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이 업무에 회계과 하고 관한한 업무는 전혀 지금 별개입니다.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심재신 위원님께서 담당부서가 장수마을관리원이나 뿌리공원사업소가 있으니까 그쪽에다가 자료요청을 좀 하셔 가지고 받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는가 지금 저는 그렇게 하는 것이 의사진행에 대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한윤희  그래서 저도 이 자리에서 답변을 듣기는 어렵다지마는 그것에 대해서 또 알고자 하는 위원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이 장소 말고 내무위원회 사무실이라든가 해 가지고서 몇몇 사람이 그 시간만 약속이 되면은 가서 경청을 할 수가 있도록 이렇게 좀 조치를 해 줄 수 있는지 그것을 묻고 있습니다.
김영관 위원    그것은 별도로 지금 위원장님께서 담당부서에,
○위원장 한윤희  그러면 지금 여기 답변을 하실 분이 없으면은 별도로 저희들이 요청을 하겠습니다.
김영관 위원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하셔야죠.
○위원장 한윤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유웅재 위원님.
유웅재 위원    죄송합니다. 딴게 아니고 수의계약 관계가 있잖아요?
  5,000만원 미만. 나는 이제 사실은 구의원 된지 잉크물도 안 말랐습니다마는 지난번 구의원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애로를 느끼는 것이 있더라구요.
  동정자문위원장이라고 동네일을 보다 보니까 내 동네에서 이루어지는 적은 단위의 사업을 내 동네 사람이 하지 않고 타 동네사람이 와서 왜 하게 하느냐 하는 이런 문제가 있는데 실제 이제 내가 구의원이 되다보니까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은 상당히 거북하지 않겠는가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인데 웬만하시면 기천만원짜리 이런 것 같은 것은 말이예요, 가급적이면은 여기 구의원님들하고 상의를 하든지 동장하고 상의를 하든지 동네 사람들이 일할 수 있게끔 그 동네 사람들이.
  그것을 한번 유념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회계과장 이공래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도 일리가 있고 그런데 전문건설업자는 수없이 수백명 되고 하다 보니까 이게 여러 가지 어려운 게 있고 그런 실정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도 앞으로 참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제가 한가지만 좀 묻겠습니다.
  지금 국·공유지 실태조사 중에서 보면은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국·공유지가 상당히 많죠?
○회계과장 이공래  예.
○위원장 한윤희  거기에 주민들이 불편사항이라고 할까 또 저희들이 투자사항이라고 할까 해서 한번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주민들이 국·공유지를 점유하고 있는 게 상당히 대지성으로 가지고 있는 게 상당히 적은 땅이고 또는 효용가치가 공익상의 효용가치가 없는 것으로다가 있는 것도 상당수가 되는데 조사하시는 길에 이러한 것을 일제히 조사를 해서 이러한 것은 우리 구유재산일 것 같으면은 과감히 매각을 해 가지고 어떠한 돈을 갖다가 딴데 쓰지 말고 투자성이 있는 이러한 토지를 한 번 구해 봤으면 어떨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계과장 이공래  그래서 지난 3월달에 공유재산 실태조사, 대부계에서 매각 그런 관계도 추진하고 있고 국유재산도 지금 8월중에 일제조사를 해서 점유한 데서 점유자가 매각을 원하면은 매각토록 해서 대체 활용토지도 활용하도록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한윤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계과장 이공래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윤희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문화공보실과 회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의 제4차 회의는 내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2분 산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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