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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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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회 중구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9월 8일 (수) 10시

장  소 : 사회도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 1. 2021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1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서명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중구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9월 2일부터 제236회 임시회가 개회되어 추가경정 예산안 등 각종 안건심사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동안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보다 심도 있는 예산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중구의회의장 회부)
○위원장 서명석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진행 순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관련해서 부구청장의 인사말씀을 듣고 기획공보실장으로부터 예산안에 대한 총괄적인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고 난 후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부구청장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구청장 조성배  예, 부구청장 조성배입니다.
  존경하는 서명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회복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생활 증진 및 기반시설 정비를 통한 주민안전 강화에 중점을 두어 편성하였습니다.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에 대해서는 적극 수용토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우리 구의 건전재정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서명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으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구 소상공인 지원 및 주민숙원 사업 등을 중점 반영한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명석  조성배 부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총괄적인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은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기획공보실장 김태수입니다.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명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중구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은 추경예산안 규모, 위원회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순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13쪽 추경예산안 규모입니다.  
  예산안 총규모는 6,146억 2,678만원으로 기정예산액보다 540억 1,595만원이 증가되었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기정예산액보다 537억 3,751만원이 증가된 6,077억 5,229만원이고 특별회계는 기정예산액보다 2억 7,844만원이 증가된 68억 7,449만원입니다.
  다음은 위원회별 일반회계 예산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137쪽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세출예산안입니다.
  기정예산액보다 1,955만원이 증가된 23억 3,933만원으로 영상중계시스템 등 자산취득비로 1,95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43쪽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외수입은 공공예금 이자수입 및 불용물품 매각수입 등을 포함하여 5억 1,090만원을 편성하였고 지방교부세는 중촌동 행정복지센터 시설개선 등 특별교부세로 3억 2,4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조정교부금 등은 시 보통세 세수증가에 따른 일반조정교부금 210억 5,98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비 및 인건비 등 9억 4,710만원을 편성하였고 보존수입 등과 내부거래는 2020년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 잉여금 미반영분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입금 등 122억 6,317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53쪽 세출예산안입니다.
  기정예산액보다 47억 354만원이 증가된 1,355억 9,944만원으로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 토지매입비 115억 8,000만원, 재해재난 목적예비비 30억 원, 중촌동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공사비용 3억 원, 보건소 이전에 따른 이사비용 1억 4,593만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3쪽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외수입은 자체보조금 반환수입 및 부당이득 환수금 등 1억 5,660만원을 편성하였고 지방교부세는 도시계획 도로개설 사업 및 중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특별교부세 9억 1,3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조정교부금 등은 선돌경로당 신축 등 특별조정교부금 17억 3,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은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등 국·시비 보조금 변경내시에 따라 118억 8,100만원을 편성하였고 보존수입 등과 내부거래는 2020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국·시비 보조금 사용잔액, 이월금 등으로 39억 5,19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1쪽 세출예산안입니다.
  기정예산액보다 490억 1,442만원이 증가된 4,698억 1,352만원으로 코로나19 극복 영세소상공인 지원 193억 7,000만원, 경로당 신축 13개소에 46억 원,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사전사용분 33억 2,400만원, 충무네거리 일원 침수 대응사업 8억 원, 소로3-대사37호선 도로개설 공사 7억 원, 문화주공아파트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 5억 원, 공중위생업소 방역물품지원 2억 2,580만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39쪽 특별회계 예산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특별회계 예산액 총규모는 기정예산액보다 2억 7,844만원이 증가된 68억 7,449만원입니다.
  349쪽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는 기정예산액보다 2억 7,844만원이 증가된 11억 2,313만 원으로 2020년 의료급여기금 운영 사용잔액 반환금으로 2억 7,84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명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으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구 소상공인 지원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지역현안 및 주민 숙원사업 등을 적극 발굴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2021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부록] 2021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의회운영위원회

[부록] 2021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행정자치위원회

[부록] 2021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 서명석  김태수 기획공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총괄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은 나오셔서 검토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안희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안희중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2021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위원장 서명석  안희중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며 이 시간 이후 심사 시에는 부구청장님은 업무에 복귀하도록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부구청장은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고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3분 회의중지)

(10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명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앞서서 위원 여러분께 한 가지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기획공보실장으로부터 총괄적인 제안 설명을 들으셨기 때문에 해당 실·국·사업소 예산안 제안 설명을 생략하고 질의와 답변을 실시하면서 심사를 하도록 하겠으니 위원님들께서는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에 의거 의회사무국 예산안부터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 국장님?  대전시에서 저희 중구의회 의사국으로 부임하여 오신 지가 3개월 된 거 맞죠?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대전시 선진행정을 토대로 의사국을 잘 이끌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화합과 업무 효율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 당부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추경예산안보다는요  업무보고서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서 8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에서 추진실적란에 보면은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해서 방문자 4명, 의장, 상임위원장 1명, 의원 2 그렇게 하셨죠?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예.
김옥향 위원    또 거기 바로 아래 보시면 노인요양시설 위문 방문해서 이거 일자가 틀리는데 여기는 방문자가 왜 없나요?  여기 누가 가신 거죠?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죄송합니다.
  이것은 작성하는 과정에서.
김옥향 위원    누락이 된 거죠?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예, 누락된 것 같습니다.
김옥향 위원    심도 있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또 여기 9쪽 상단 부분에 보면 육군 제1070부대 5대대 방문예비군 현역장병 격려 이 난에도 지금 참석자가 없습니다,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해주시고요.  거기 바로 아래 보시면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중구의회 방문 간담회 개최 그런데 여기 참석자는 의장 여기 실명을 거론한 거는 어떻게 된 거죠?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예, 이 업무보고에서 실명을 기재한 부분은 이것은 가급적 하지 않아야 되는데 이 부분은 제가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이건 바로잡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국장님 이 부분에 저기 그 포스트잇 그거 붙여주세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예.
김옥향 위원    또 그 아래 보시면 중구의회 유공구민 표창수여에도 본회의장 외 다섯, 본회의장 이거 무슨 뜻이죠 본회의장 외 다섯?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그 중구의회 30주년 기념 표창을 하면서 표창수여를 본회의장에서 주로 했는데 또 이제 여건에 따라서 그날 참석하지, 그 당시 참석하지 못했던 분들은 또 이제 의장님실에서 한다든지 장소를 옮겨가면서 했기 때문에 여러 군데가 표기된 것 같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이 문제도 좀 약간 좀 틀린 것 같습니다.  맞죠?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예.
김옥향 위원    예, 이거 다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표기는 좀 일관성 있게 부기해 주시기 당부 드리고 이렇게 실명 거론하는 거는 좀 이거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명을 좋아하는 의원이라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어떻게 여기 의원만 이렇게 실명을 갖다 거론해준 거는 이거는 잘못된 부분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발급된 모든 책자에 포스트잇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예, 죄송합니다. 
  이 업무보고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좀 유의해서 세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국장님 잘 하시는데 이 부분은 좀 놓치신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예.
김옥향 위원    어쨌든 잘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석  김옥향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그 의사국장께서는 이 자료를 위원님들한테나 또 예결위에 이렇게 제출 하려면은 자료 작성할 때 검토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예, 죄송합니다.
  제가 세심하게 챙기지 못했던 부분 사과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면밀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명석  우리 의회에서 솔선수범 해야지 의회에서 이런 식으로 업무보고를 하면 되겠어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예, 앞으로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명석  이런 일 없도록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주희  예.
○위원장 서명석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중구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회사무국 예결위 심사가 끝났으므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3분 회의중지)

(10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명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기획공보실 소관 예산안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공보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공보실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정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위원    이정수 위원입니다.
  2회 추경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좀 볼게요 사업명세서 157쪽 기정예산액이 30억으로 되어 있어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렇죠.  이번에 30억이 더 추경에 올라와서 60억인데 현재까지 소진된 예산은 얼마인가요 현재?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이정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재해재난 목적예비비가요 7월 말 현재로 2억 4,200만원을 저희들이 집행을 했습니다.
  예방접종센터 하고 지난번에 75세 이상 어르신들 버스임차료 그 다음에 코로나19 역학조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채용 그렇게 해서 2억 4,200만원을 지금 집행을 했습니다.
이정수 위원    이제 8월이 지났어요 뭐 그 외에는 별 쓴 게 없죠?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지금 현재는.
이정수 위원    현재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이정수 위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본 위원도 그렇고 우리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거기를 많이 찾아가서 자원봉사도 하고 그랬어요 저도 그 위원님들을 보고 그랬는데 거기 버스임차료가 3,000만원이에요 맞나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렇죠?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이정수 위원    총 몇 대가 투입되었습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저희들 240대 투입한 걸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시비 2,000만원 하고 특교 2,200 저희들 구비 3,000 그렇게 해서 좀 그때 예산투입이 되었습니다.
이정수 위원    구비 임차료가 구비 3,000만원.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이정수 위원    그러면은 저기 또 특교세 하고.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특교세 하고 시비 하고.
이정수 위원    이건 별도로?  이건 별도로 나간 예산이죠?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이 예산 저희들이 이제 시비 하고 특교 가지고 4,200 가지고 하다가 모자라서 저희들이 이제 구비 예비비로 3,000만원을 저희들이 투입한 겁니다.
이정수 위원    버스임차료만 나간 그 예산.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아, 그거는 30만원씩 해가지고 240대 해서 한 7,200만원을 저희들이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러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총 예산이 그때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7,200만원.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7,200만원이 저희들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비 2,000 특교 2,200.
이정수 위원    버스대여비만 총 들어간 예산이?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그렇죠.  240대로 해가지고 총 하루에 30만원 그래서 산출기초는 그렇게 나왔는데 정확한 집행내역은 해당 부서에서.
이정수 위원    본 위원이 이제 버스 왔다 갔다 하는 걸 한 번 체크를 한 번 해봤어요.
  어떤 버스는 뭐 한 열 분 남짓 타신 분들이 계시고 또 많이 타신 데는 많이 타시고 그랬는데 이렇게 물론 거리두기도 하지만은 이 버스투입을 너무 많이 한 것 아닌가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글쎄요 거기 그 당시 때 뭐 한여름이었었고요 75세 이상 어르신들 고령자들이 이제 진료센터 오기가 상당히 힘들어서 동에서 이제 추진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뭐 그 당시 투입했다는 차량이 많다 적다고 제가 지금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곤란하고요 그때에 탑승인원이 뭐 한 대에 탑승인원이 얼마 있었는지 제가 그거까지는 파악을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수 위원    물론 우리 중구가 효를 상징으로 하는 우리 중구예요 어르신들이 오시는 거 참 좋아요 그런데 버스에 수송되어 있는 인원을 보면은 이렇게 많은 버스가 투입을 까지 필요로 할까 왜 그러냐면은 시간차별로 버스가 왔다갔다 했어요 했는데 어떤 버스는 뭐 거의 한 열 분 이렇게 타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예산의 효율성을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제 버스비에만 특교세 뭐 시비 다 포함해서 한 7,200만원이 들어갔어요 7,200만원이.
  그리고 이제 이번에 추경에 3,000만원을 이제 더 올렸어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30억입니다.
이정수 위원    참 아니, 저기 뭐야 30억을.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이정수 위원    30억을 올렸는데 지금 75세 어르신 예방접종 대상자 수송버스 임차료를 보면은 우리 구비가 순수한 구비가 3,000만원이라 이거죠?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이정수 위원    그럼 이 임차료 여기다 다 이제까지 들어간 비용을 특교세 뭘 다 해서 올렸어야지 맞지 않나 이렇게 보면은 누가 보면은 3,000만원밖에 안 들어갔구나 더 추가될 게 이렇게 보면은 7,200만원 이 지금 우리가 지금 질의해서 7,200만원 들어갔는지 알지 아무도 모른단 말예요.
  지금 우리 실장님 말씀대로 들으면은 그렇지 않습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지금 현재 시비 하고 특교는 1회 추경 때 저희들이 반영을 했고요.
이정수 위원    예.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그거에 대한 저희들이 내역을 말씀드리다 보니까 거기 예비비에서 지출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정수 위원    그런 내용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이정수 위원    그런데 경제가 이렇게 중구가 물론 코로나가 심각해서 어르신들 모시고 하는 것은 참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 직원들도 거기 가 계시고 또 구청장도 하루도 빠짐없이 거기 하루 종일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자상함을 좀 보여주고 그랬는데 물론 효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 중구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당시에 지금도 마찬가지지만은 우리 중구 관내에 영업하시고 어려우신 분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철저하게 해서 이렇게 해서 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우리 구청장님이 워낙 마음이 착하시니까 그런지는 몰라도 온통 거기에 매진되셔 가지고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거기 간호사들도 계시고 그런데 많은 인력이 그쪽으로 투입이 되어서 이렇게 해서 일을 하는 걸 보고서 이렇게까지 누구야 우리 구청장이 우리 중구 관내의 모든 일을 아주 거기서만 매진하면 되실까 이런 좀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뭐 이런 질의를 하면은 우리 실장님 입장이 곤란하실 건데 아, 됐습니다.  이것으로 기획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명석  이정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육상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위원    예, 육상래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존경하는 이정수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이 30억을 추가로 계상을 했지 않습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그렇습니다.
육상래 위원    재해재난 목적으로 현재 지금 8월, 9월 달 아니겠어요 9월 달인데 10월 달, 11월 달, 12월 달 한 3개월쯤 남았죠 회계연도가 3개월 정도 남았는데 이 30억을 지출할 수 있는 뭐 계획이 있습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뭐 잘 아시다시피 재해재난 목적은 예측할 수 없는 예산에 저희들이 지출을 위해서 대비로 세워놓는 건데요 기존에 지금 30억 중에서 지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2억 4,200만원을 저희들이 집행을 했고요 그래서 한 26억 내지 한 7억 정도가 남았는데 이 27억이 이번에 저희들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구비부담이 저희들이 28억이 있어요 그 28억에 시하고 저희들이 지방비가 7:3으로 부담을 하는데 그 30% 부담이 저희들이 소요액이 거의 한 28억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현재 있는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를 다 쓸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지금 육상래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9, 10, 11, 12 가을 태풍도 올 수도 있고 또 향후 연말까지 어떤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지출이 파악이 안 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예비비 목적으로 재해재난 목적 30억을 추가로 확보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육상래 위원    그런데 이제 지난 8월 달까지 예비비 30억 중에서 우리가 27억, 2억.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2억 4,200.
육상래 위원    2억 4,200 정도 밖에 지출 안했지 않습니까 한 8개월 동안?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그렇습니다.
육상래 위원    8개월 동안 2억 4,200 정도밖에 지출 안하고 27억 정도, 27억 한 5,000 정도가 남았잖습니까 지금?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그런데 앞으로 우리가 회계연도가 3개월뿐이 안 남았는데 물론 28억은 재난지원금으로 지출할 계획이니까 지출되겠지만은 앞으로 한 3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29억 정도를 가지고 있다가 지출을 할 계획인 거 같은데 예비비로 가지고 있을 것 아니겠어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그러면 과연 지금 우리가 이번에 재난지원금으로 27억이 지출을 안 했다고 하면은 한 27억 5,000 정도가 남아 있는 건데.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이거는 저희들이 국민상생지원금으로 지금 현재 엊그제 6일부터 각 동에서 접수를 받고 있는데 이 돈으로 저희들이 구비부담으로 다 나가야 됩니다.
육상래 위원    그러니까 아니, 그러니까 만약에 28억이 이번에 구비지원금으로 안 나갔다고 하면은 이대로 그냥 남아 있을 거 아니겠어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그러면은 추가로 확보할 필요가 없죠 저희들이.
육상래 위원    그런데, 그런데 앞으로 우리 회계연도가 3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29억을 과연 예비비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는지.
  재난재해 목적이라면은 우리가 지금 다른 기금도 있지 않습니까 기금도?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지금 재난관리기금 저 쪽에 재해대책 저 쪽에 안총과에 있는 예산도 거의 많이 소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렇다고 하더라도 과연 우리가 구 재정이 지금 어려운 상황에 예비비로 과연 재난재해 예비비로 이렇게 29억씩을 과연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는지 이걸 고려를 해보자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앞으로 회계연도가 3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만약에 재난지원금이 이번에 28억이 안 나갔다고 치면은 이 돈이 그냥 묶여 있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그렇죠 저기 뭐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이번에 국민상생지원금 코로나 상생지원금을 저희들이 이번에 28억을 지출을 안 하면은 사실은.
육상래 위원    아니, 그걸 이해를 못하는 게 아니고 필요가 없는데 만약에 이제 앞으로 또 29억을 확보를 해놨다가 또 재난지원금 또 나갈 일이 있다면 필요하면 지출을 해야겠죠 하지만은 앞으로 회계연도가 3개월뿐이 안 남았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가.
  이번에 추경하고 나면은 이제 앞으로 정리추경 밖에 안 남는데 그렇잖아요 12월 달에 정리추경밖에 남지 않지 않습니까 이제 한 번 3개월 동안에.
  그런데 과연 이렇게 예비비를 물론 여유가 우리 재정이 여유가 있다면은 예비비를 많이 쌓아놓고서 재난에 대비를 하면 좋은데 지금 구 재정 자금의 형편상 그렇게 여유가 많지는 않지 않습니까 어려운 상황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렇게 예비비를 많이 편성할 필요가 있는가 그걸 묻고 있는 거죠.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는데요 저희들 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라는 게 지금 가을에 태풍이 또 가을 태풍이 있을 수도 있고요 어떤 게 저희들이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국민상생지원금 100% 다 나가면은 지금 재해재난 목적예비비가 제로거든요 제로 상태에서 9월, 10월, 11월까지 재해재난 관련 태풍이나 이런 것 올 수도 있고 저희들이 소상공인 지원금을 이번에 192억에 지금 예산편성을 해서 뭐 예결위 올라온 상태인데 여기서도 지금 1만 4,400개소가 저희들이 잠정업소수를 책정을 했는데요 이것도 지금 추가로 더 늘어날지도 저희들 모른다고 생각을 하면은 이 재해재난 목적예비비에서 또 추가지출 소요가 생기거든요.
  그런 것을 감안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런데 우리는 예산서 147쪽을 봐도 지금 세입부분에서도 순세계 잉여금이 이게 지금 집행 잔액 때문에 순세계 잉여금도 많이 늘어나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이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그렇다고 보면은 이거 이런 것도 재난기금도 30억을 편성을 해놨다가 3개월 안에 소진할 수 있는 목적이 생기지 않으면은 괜히 지금 아무래도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 돈을 그냥 묶어 놓는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이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이게 뭐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걸 저희들이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닌데요 만약에 또한 이게 예비비 목적에 재해재난 예비비 하나도 없을 때 문제는 소요가 발생이 되면은 저희들 상당한 답답한 입장에 처하거든요.
육상래 위원    물론 그런 그거를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닌데 앞으로 이제 지금 아까 실장님께서 태풍도 얘기를 하셨지만은 어차피 9월 달 지나면은 태풍은 사실 9월 달까지가 태풍이지 10월부터는 태풍이 발생을 하지 않지 않습니까 우리가 연례적으로 보면은 과연 이렇게 예비비를 많이 회계연도가 다 되어 가는데 필요가 있나 이런 우려에서 일단 한 번 짚어본 거고요.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앞으로 예산편성할 때 그런 거를 좀 참고해서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참고를 좀 해서 하시면 좋겠고 그리고 아까 우리 이정수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은 우리 코로나 예방접종센터가 봄부터 설치가 되어서 운영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거기에 많은 인력이 투입이 되어서 사실 올 여름에 상당히 무더웠잖습니까 유례없이 무더운 그런 상황이었는데 참 여러분이 공직자 여러분들이 참 고생이 많았어요.
  우리 위원님들도 가서 봉사도 아까 말씀을 하셨지만 봉사도 하고 현장을 가서 이렇게 직접 눈으로 보고 했는데 여러분들이 구청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그 무더운 날씨에 바깥에서 안에서 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좀 덜 했는데 바깥에서 교통봉사라든가 버스를 태워주고 또 안내를 해주고 휠체어를 밀어주고 접수에서부터 마지막 바깥에서 버스 승차를 하고 승용차 승차할 때까지도 단 한 사람의 불상사도 없이 안전하게 안내를 해주고 하느라고 여러분들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그 분들이 하고 하실 때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우리가 참 어디 가서 이런 대접을 받겠느냐 참 고맙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고 가셨거든요 우리 아이들이 우리 자식들이라도 이렇게까지는 안 해준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걸 여러 번 들었는데 어쨌든 우리 박용갑 구청장님을 비롯한 여러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다만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은 우리 중구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들 분하고 또 적십자에 활동하시는 분들 또 통·반장님들 이 분들이 오셔서 자원봉사를 많이 해주셨어요.
  그런데 그분들의 역할은 거의 다 바깥에서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들어가는 발열체크에서부터 이런 허드렛일을 대부분이 많이들 해주셨는데 그분들한테 1만원씩 지급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본위원이 1만원씩을.
  그런데 그 분들이 사실 이렇게 오전반 오후 이렇게 4시간씩, 4시간씩 자원봉사를 해주고 했는데 식사라도 제공을 했어야지 되는 거 아닌가 오전반 끝나고 가는 분들을 점심이라도 좀 이렇게 식사제공을 해서 식권이라도 발행을 해서 이렇게 식사라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는 것이 옳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본 위원이.
  그런데 그분들한데 이렇게 의견을 들어보니까 그런 게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또 봉사도 거진 해주는 분들만 이렇게 교대로 와서 하지 매일매일 바뀌는 건 아니고 대부분이 자원은 우리 중구 관내의 자원봉사 회원님들 그리고 또 적십자 대전, 세종 적십자 회원님들 이런 분들이 자생단체 회원님들이 많이 와서 해줬거든요.
  그래서 그 분들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이런 아쉬운 생각을 좀 하고 있었거든요 어차피 그 쪽에 예산이 투입되는 예산이 어차피 있었으니까 그분들 위해서 뭔가 좀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어차피 지금이야 이제 날씨가 시원해졌으니까 덜 고생을 하고 있지만은 그래도 거기 와서 접종을 하시는 분들이 보면 또 그분들한테 갑질을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막 와서 소리도 지르고 잘못 되었다고 하고 불평도 하고 이런 걸 볼 때 저분들이 사실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이 젊은 분들은 없어요 대다수 연세가 60이요 50, 60, 70대도 있어요 가보면은 봉사를 받아야 될 분들이 오히려 봉사를 하고 있는 그런 현상이더라고 그런데 그 분들은 갑질을 당하고 그래서 야 이것 참 이건 아닌데 싶은데 그리고 또 식사 한 끼라도 제대로 대접을 해서 가게 해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럴 때 아, 이건 좀 뭔가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특히 예산이 없는 것도 아니고 예산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걸 고려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는 그렇게 하는 게 좀 어떻겠습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위원님께서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세밀한 것까지 이렇게 염려해주셨는데요 저희들이 아마 1만원에 거기가 수당이라고 하는 게 상당히 금전적으로 따지면 상당히 적죠 그런데 1만원이라 하는 게 거기에 식대하고 교통비가 아마 최소한의 실비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하여튼 저희들이 예산이 허락하면은 또 저희들이 지급할 수 있는 거기 여러 가지 여건이 된다면은 해당 부서에서.
육상래 위원    아니, 예산을 지금 말씀하시는데 실장님.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30억이라는 예산이 애당초 편성이 되어 있었지 않습니까?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육상래 위원    그런데도 2억 4,200밖에 안 썼잖습니까, 사실 상반기에?
  예산을 얘기를 하시면 안 되는 거고.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 분들이 1만원을 주는 게 아니라 10만원 주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희들이 지급할 수 있는 근거라든지 이런 게 있으면은 저희들이 향후에 그런 거를 한 번 해당부서를 통해서 검토할 수 있는 거지.
육상래 위원    최소한의 돈을 떠나서 식권이라도 하나씩 발행을 해서 식사라도 하실 수 있도록 그 충무체육관 안에 구내식당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니어클럽에다 위탁을 해준 그 식당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라도 식사라도 하실 수 있게 식권이라도 발행해서 최소한의 예우는 해주는 것이 봉사자들에 대한 예우 아닌가 이런 권고를 좀 하고 싶은 거죠.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일단 그런 거 전반적으로요 해당 부서하고 저희들이 한 번 검토 한 번 해보겠습니다 기회 있으면.
육상래 위원    자원봉사는 지금 말 그대로 말은 쉽지만은 사실 현장에 가서 해보면 쉽지는 않거든요 그 뜨거운 여름에 또 비가 쏟아지는데도 비 맞으면서 비옷을 입으면은 한 여름에 얼마나 덥습니까 비닐 비옷 입으면은 안에서 땀이 막 질질 흘러내리고 이런 분들의 어려움을 좀 이해를 해서 우리가 제대로 좀 대우를 해줄 필요가 있을 거라고 어쨌든 재난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를 편성을 했었으니까 지출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어쨌든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하지 말고 꼭 필요한 데로 적재적소에 예산을 배정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김태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명석  육상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공보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0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명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총무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과별 직제 순서에 따라서 총무과와 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정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위원    예, 이정수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163쪽 좀 볼게요.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가정친화장려금.
○총무국장 한광희  예.
이정수 위원    이 예산이 우리 구비예요 2억 2,600만원 맞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이정수 위원    우리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이 행자 것을 잘 접할 수가 없었는데 이번 예결위 들어와서 보니까 이 예산이 지금 올라와 있어요.
  20만원씩 1,130명에 대한 예산인가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이정수 위원    우리 중구청 공무원이 몇 분이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현재 공무원분들 하고 뭐 청경분들 그리고 공무직 그리고 복직예정자라든가 그렇게 하고 신규예정자 그리고 시간선택제, 임기제 이런 분들 포함을 해서 우리 직원들이 한 1,127명, 8명 뭐 이렇게.
이정수 위원    아니, 우리 전 공무원 수만 공무직 빼고.
○총무국장 한광희  공무원 수만 따지면은 808명 정도 됩니다.
이정수 위원    800.
○총무국장 한광희  8명이 되었고 이제 8월 4일 우리들이 계획서 작성할 때 기준입니다. 
이정수 위원    800 몇 명이요?
○총무국장 한광희  808명.
이정수 위원    808명.
○총무국장 한광희  예.
이정수 위원    나머지 분들은 전부다 이제 공무직 쪽에 계시고 그러신 분들이죠?
○총무국장 한광희  신규 임용예정자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예.  이 예산 속에 언론에 잠깐 나온 거 보니까 우리 구의원도 끼어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저도 언론자료는 봤는데 우리가 저희들이 의원님들한테도 추경예산안 설명자료에도 보시면 대상은 이제 전 직원으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뭐 저희들이 처음 검토할 때는 어쨌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검토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정수 위원    이거 저 중구의회 의원들은 여기서는 아니고.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이제 뭐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어쨌든 예산을 편성해 주셔야 저희들이 거기에 맞춰서 예산 범위 내에서 이렇게 산정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총 검토 8월 달에 검토할 때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수치에 의해서 설명 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만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검토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정수 위원    그런데 이렇게 언론을 이렇게 한 번 죽 보니까 우리 중구의회 의원들도 같이 거기에 포함되어 있다고 그래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저도 그거는 봤는데 어디서 말이 나왔는지 저는.
이정수 위원    글쎄 어디서 나온 얘깁니까 그게?
○총무국장 한광희  그래서 저도 이제 우리 관련 과하고 이렇게 물어봤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누가 기자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얘기한 적 있느냐 했더니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한 적이 없다 그런 얘기를 들었거든요.
이정수 위원    언론사에서 자의대로 이제.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그것까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언론에서 어떠한 걸로 해서 쓰셨는지 그건 모르겠지만 어떻든 우리 과에서 해당 과 우리 관련자들 하고 이렇게 상의를 해봤는데 그런 내용에 대해서 이렇게 기자분들한테 말씀드린 건 없다고 이렇게 얘기들었습니다.
이정수 위원    우리 의회에서는 뭐 아예 모르는 사실이에요 그 우리 의원들이 들어갔다는 얘기는 우리가 우리 중구의회 의원도 포함된다 이렇게 언론에 접했는데 물론 이 어려운 상황 때 소상공업체 가정친화형 이런 거 하는 거 좋습니다 좋아요 좋은데 이것을 직접적으로 그분들한테 이제 하는 게 아니고 간접적으로 해서 이렇게 조금 비용을 예산을 짠 거 같아요 1인 20만원씩 우리 중구 관내에서만 쓸 수 있도록.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렇게 예산을 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지금 뭐 위원님께서 말씀 질의를 해주셔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뭐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현재 이제 코로나19로 인해서 임시 민원 대회의실에 임시 민원실을 만들어놨잖아요 실·과 방문을 자제하고 그래서 이제 민원인들이 오면 직원들이 직접 가요 거기로 가고 그래서 계속 왔다갔다 해야 되는 상황에 있고 또 당직근무할 때는 또 민원신고가 지금 수시로 들어와요 많을 때는 뭐 10건 넘을 때도 있고 이런데 그러면은 반드시 현장을 출동을 해야 돼요 현장을 출동해서 계속 잠도 쉬지 못하고 이런 상황이 또 지속되고 있고 그리고 예방접종센터 뭐 아시겠지만 거기 파견이라든가 또 뭐 교통질서 유지하고 있고 또 관련 실·과에서는 유흥업소라든가 뭐 체육시설이라든가 뭐 음식점 이런 데 방역수칙 점검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고 하고 있고 또 보건소는 뭐 너무너무 잘 아시겠지만 선별진료소라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보건소 전체에는 아주 피로감이 상당히 누적된 상태고 그리고 재난지원금이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5차에 걸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또 직원들이 파견 나가서 그걸 계속 운영을 하면서 동에서도 접수를 받아서 그러니까 전 동 직원들도 같은 이러한 반복되는 업무에 의해서 기존 업무 플러스 추가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그리고 또 자가격리팀 효문화관리원 같은 경우는 자가격리팀을 또 운영을 해서 그분들이 제대로 이렇게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지 그런 것도 파악을 하고 있고 또 생활진료센터도 저희들이 계속 파견을 나가고 있고 그러다보니까 직원들이 상당히 피로도가 높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그러한 직원들에 대한 조금이라도 좀 격려를 해주고 그리고 또 우리 소상공인들한테 우리 중구 관내에서만 그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소상공인들한테도 혜택을 드리고 우리 직원들한테도 조금이라도 격려를 해주고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예, 물론 우리 집행부에서 이렇게 예산을 짤 때는 어련히 알아서 또 이분들에 소상공인 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소비를 하게끔 예산을 짠 걸로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지금 전 국민이 다 누구 하나 뭐 빠짐없이 다 어렵지 않습니까.
  뭐 공무원이 되었든 뭐야 상인들이 되었든 다 어려워요 지금.
  그런데 지금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우신 분들은 영세 소상공인 분들이에요 어떻게 하면 그분들한테 좀 넓게 이렇게 좀 지원을 좀 해드릴까 하는 아마 국가에서도 고민하고 있고 이번 우리 중구청에서도 이 예산을 소상공인을 위한 예산을 지금 짜서 올렸어요 올렸는데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다 어려우세요 어려우신데 그래도 우리 국가에서 내려주는 이 봉급을 받고 있는 분들은 우리가 좀 더 어려움을 더 감내하자 다른 분들을 위해서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 예산이 2억 2,600만원이 올라왔을 때 여기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그래서 물론 이렇게 해서 그분들을 위한다는 것이 공무원들이 좀 뭐야 소비를 해서 한다는 건 좋은데 좀 더 좀 깊이 생각해야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석  이정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육상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위원    예, 육상래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육상래 위원    이게 사실 코로나19라는 예기치 않았던 재난 때문에 뭐 전 국민에서부터 전 공직자 여러분들 사실 어렵지 않은 사람은 없죠 다 어렵습니다.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가정친화장려금 이제 본 위원은 오늘 아침에 이제 신문을 봤어요 아침에 보니까 구 의원들까지 지원을 한다 이렇게 나와 있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예산서를 보긴 했지만은 우리 여기 계신 공직자 여러분들 사실 보건소는 뭐 보건소 공직자 여러분들은 말할 것도 없고 여기 계신 분들도 코로나 접종센터에서부터 야간에 또 방역도 제대로 거리두기 하고 있는지 영업시간을 지키는지 뭐 이렇게 조를 편성해서 계속 밤 10시 이후에도 12시까지도 고생을 다니고 했지 않습니까 더 여기 계신 위원님들 다 공감을 하고 여러분들도 다 같이 힘들고 고생했다는 거 다 알고 있죠 물론 말로 뭐 수고했다 고생했다 하는 것보다는 사실 뭔가는 보상을 해주는 것이 옳다라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구 의원도 포함이 되었다라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그 신문을 보고서 또 누가 또 문자를 보냈더라고요 본 위원한테 이건 아니다 미친 거 아니냐 물론 이런 발언 해서는 회의장에서 해서는 안 되는 거지만 미친 거 아니냐 이런 발언까지 해서 문자를 보냈더라고요.
  구 의원들도 포함이 되었다 이건 아니다 이렇게 그것도 뭐 가서 먹을 걸 먹으라고 돈을 주는 거냐 그런 건 아니다 이렇게 또 문자를 보내고 했는데 사실 이거는 이제 이건 할 때 제목을 할 때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가정친화장려금 이것보다는 좀 이것보다 더 듣기 좋고 보기 좋은 목을 좀 붙였으면 좋지 않나 본 위원 생각입니다 이거는.
  그래서 이게 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가정친화장려금 이게 조금 우리가 보기에는 조금 애매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게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격무부서 사실 보건소 같은 데는 여기 문자를 본 위원한테 보내신 분도 보건소는 어떻게 대응을 해줘도 이해를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문자에다가.
  그래서 이게 지금 전체를 이렇게 1,130명 물론 다 똑같이 고생들 하셨지만은 그래도 특히 더 고생을 한 격무부서 이쪽만 좀 했다면은 이런 비난을 받지 않았을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한 편으로는 다들 똑같이 고생을 하셨지만.
  그래서 이게 격무부서만 별도로 할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까 조례나 이런 데?
○총무국장 한광희  예, 뭐 근거 같은 거는 사실 그거는 같은 지금 육상래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셨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뭐 좀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런데 제가 아까 좀 말씀드린 대로 업무가 지금 현재 거의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플러스 기존에 업무에다가 새롭게 업무를 해야 되고 또 이제 그런 인력으로 파견이라든가 선발되어서 별도로 재난지원금이라든가 선별진료센터라든가 이런 데 가면은 또 공백을 또 메꿔야 되는 거거든요.
육상래 위원    예, 그렇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게 따지다 보면은 또 전체 대다수에게 거의 전체 직원들이 느끼는 당직도 다 하는 거니까 또 그런 영향에 있어서 저희들이 전체 직원을 생각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육상래 위원    그렇습니까.
  이게 이제 언론에 영향도 상당히 커요 언론의 영향이 무서운 거죠 왜냐면은 보건소나 방역 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무자들은 방호복을 입고 더운데 힘들 게 하는 이게 언론에 자꾸 비춰지니까 그쪽만 그 분들만 많은 일을 하는 걸로 이렇게 비춰질 수는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쪽에 대한 지원이라든가 뭘 그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반대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런데 보이지 않는 데서 조용히 일하는 그런 분들한테는 사실 모르니까 비난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 좀 뭔가 좀 차별화해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어떤가 차라리 금액을 조금 차등을 뒀다든가 아니면 일부 격무부서만 했다든가 이랬으면은 언론에서도 이렇게 나쁘게는 쓰지 않았을 것 같은데 일괄적으로 다 지급을 한다 이렇게 하니까 거기다 구 의원들까지 포함해서 지급을 한다니까 아마 그런 언론에서 보도를 한 것 같은데 어쨌든 그 언론사에다가 정정보도를 요구를 하든지 아니면 뭐 다른 조치를 취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보실에다 얘기를 하셔 가지고 정정을 좀 요구를 하든지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앞으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특히 더 어려운 격무부서에 근무하는 분들은 여기에 대한 상응하는 대우를 좀 한다든가 이런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육상래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명석  육상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옥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진 위원    예, 정옥진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12쪽 보면 구내식당 환경개선에 있어서 구내식당에 식탁과 의자 교체가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옥진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내용연수가 8년인데 지금 현재 23년 이상이 경과가 되었다고 그렇게 나와 있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정옥진 위원    지금 예산이 삭감이 되어 있더라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옥진 위원    여기 연수를 보면은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 실제적으로 가보니까 쓸만 하더라 이렇게 아까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떠한지.
○총무국장 한광희  글쎄 뭐.
정옥진 위원    교체하려고 하는 그런.
○총무국장 한광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1990년 3월 달에 했거든요 뭐 연수로 따지면 30년이 이제 경과가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높낮이라든가 그리고 뭐 녹슨다든가 군데군데 사용을 한다는 그거 기준은 사실 뭐 어떻게 정하긴 사실 쉽지는 않지만 지금 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30년이 지났는데 뭐 그 물건이 제대로 되어 있지는 않을 거라고 이렇게 생각이 들고. 
정옥진 위원    철재로 되어 있는 나무로 되어 있는 거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옥진 위원    식탁, 의자.
○총무국장 한광희  철로도 되어 있고요 이렇게 같이 뭐 혼합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높낮이도 맞지도 않는 것도 있고 의자가 또 하나는 뭐 다리 중에서 하나가 좀 안 맞아서 삐딱거리는 것도 있고 대부분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정옥진 위원    위생상의 문제 그런 건 없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아무래도 이제 기간이 오래되다 보면 거기에서 이제 세균이 번식할 수도 있겠고 아무래도 뭐 새 것보다는 위생상 좋지는 않겠죠.
정옥진 위원    잘 알겠습니다.
  16쪽에 보면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이 있어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옥진 위원    대학교에 다니는 재학생 중에서 1인당 연간 최대 200만원 지원이 되는 거거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옥진 위원    이게 작년 집행실적은 어떻게 되었나요?
○총무국장 한광희  이게 이번에 100만원이었었거든요 100만원에서 시·구비 50:50 매칭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에서 이게 뭐 해서 일괄적으로 200만원씩 올려서.
정옥진 위원    아니, 100만원이 인상이 된 거예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맞습니다.
정옥진 위원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작년에 100만원이라도 지원 받은 대상자가 있을 것 아니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있죠.  
정옥진 위원    몇 명이나 작년에는 혜택이.
○총무국장 한광희  한 5명 정도 이렇게 작년에는 지원을 받았습니다.
정옥진 위원    그렇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옥진 위원    그러면 올해는 상당히 많이 예상을 하고 있는 건가요 11명 정도?
○총무국장 한광희  예, 11명이 확정이 되어 있어서요 우리 파악해 본 결과 11명.
정옥진 위원    인원이 제한은 없어요 신청하면 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 인원수를 파악을 해서 미리 예산편성을 합니다.
정옥진 위원    아, 예산편성을.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래서 이번에도 좀 올라간 금액에 맞게.
정옥진 위원    예산이 정해진 건 아니고 인원수에 따라서 예산을 하는 겁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어느 정도 이제 맞춰서 이렇게 주고 있습니다.
  너무 워낙 많으면 또 그때 조정을 할 수 있겠지만 어느 정도.
정옥진 위원    많지가 않기 때문에.
○총무국장 한광희  안배가 되면은 거기에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정옥진 위원    상당히 좋은 제도인 것 같고 생활지도자의 사기도 진작시키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가 더 많이 어렵잖아요 그래서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책 진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정옥진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명석  정옥진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원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원옥 위원    예, 윤원옥 위원입니다.
  계속 연일되는 회기에 답변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감사합니다.
윤원옥 위원    그 아까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해주셨는데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가정친화 장려금 하고 구내식당 환경개선 예산을 보면서 지금 우리 현재 그 상황하고는 너무 동떨어진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물론 그 예상치 않은 코로나 재난 상황으로 인해서 업무가 저기 과중된 거는 맞습니다 그건 맞지만 그래도 지금은 영업손실로 인해서 지금 못살겠다고 아우성들인데 그래도 월급쟁이들은 봉급은 깎이지 않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부분을 지원해 준다는 거에 대해서는 비판 받아서 좀 마땅하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 구내식당 환경도 물론 내구연수가 오래 되어서 바꿔야 되는 시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상황하고는 너무 동 떨어진 행정을 하고 계신 게 아닌가 그런 지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더 어려운 소상공인들이나 자영업자들을 생각하는 그런 마음을 공공기관에서 좀 갖고 계셔야 되는데 이렇게 되다 보면 결과적으로 나 먼저 챙기고 보겠다는 그런 의도로뿐이 비춰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격무부서에 대해서 다른 방법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방법 예를 들어서 초과근무수당이 지금 시간이 제한이 있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초과근무수당을 조금 더 일하시는 분들한테 더 준다든지 이런 부분으로 검토가 되어야 되는 거지 이렇게 일률적으로 지금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예산편성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도 행정을 하면서 주민들이 진짜 주민을 생각하고 있구나 이런 마음이 좀 들도록 좀 사업을 추진하는데 좀 심혈을 기울여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좀 부적절한 예산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이번에 저희들이 뭐 위원님들께서 아시겠지만 195억 정도 이렇게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에 대한 금액을 뭐 자치구,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아마 이러한 사례는 없을 거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그 정도 예산을 저희들이 편성을 해서 소상공인들한테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또 식품진흥기금에서도 일부 소상공인에 대한 어려움에 대한 그러한 지원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위원님 말씀에 뭐 일리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공무원들이 제 밥 그릇 챙기기 위해서 이렇게 한 건 아니고 사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렇게 좀 어렵고 하니까 그리고 그 쓰는 것도 또 소상공인 분들한테 쓰는 거잖아요 저희들이 뭐 개인적으로 놀려고 쓰는 것도 아니고 뭐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같이 상생하고 그런 측면에서 소상공인들한테 한 195억을 지원해드리고 이런 측면에서 같이 검토했다는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원옥 위원    본 위원의 생각은 부적절한 예산이다 이렇게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석  윤원옥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동 소관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만 좀 기다려 주세요.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육상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위원    예, 육상래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207쪽을 좀 한 번 봐주시겠어요?
  야외운동기구 설치해서 2,000만원을 지금 증액을 요구를 했는데요 석교동 동명중학교 쪽에 석교동 산 10-4번지에다가 설치를 한다고 했거든요 석교동 산 10-4번지를 본 위원이 지도를 한 번 보니까 동명중학교 뒤에 산이더라고요 야산.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육상래 위원    그런데 동명중학교 뒤에 거기가 운동기구 설치할 데가 있습니까, 거기가?
○총무국장 한광희  지금 거기 운동기구가 한 두 점인가 세 점 정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산 속에요?  
○총무국장 한광희  동명중학교 바로 뒤 언덕입니다.  그리고 거기를 저희들이 거기가 이제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등산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침에.
육상래 위원    등산로 쪽에 거기 설치를 하는 겁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러다 보니까.
육상래 위원    지금 거기 설치가 되어, 거기는 본 위원이 알기론 뭐냐 운동기구가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뒤에?
○총무국장 한광희  아니,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학교 바로 뒤에 능선에?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육상래 위원    거기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등산로.
육상래 위원    본 위원이 한 번씩 거기를 보는 데인데 운동기구 있는 지를 못 봤거든요 그래서 지도를 보니까 학교 바로 뒤에인데 여기가 운동기구가 있을 데가 아닌데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질의하는 거거든요 있습니까?  맞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예, 있고요 추가적으로 요구해서.
육상래 위원    아, 그렇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요구가 많이 있어 가지고요 주민들이.
육상래 위원    아, 그래요 그래서 교체를 한다.
○총무국장 한광희  추가설치입니다.
육상래 위원    이게 지금 뭐냐 아, 추가설치.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육상래 위원    한 대에 400만원씩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5대.
○총무국장 한광희  기초공사까지 해서 하거든요.
육상래 위원    이 기구를 설치를 할 때 이거 설치하는 건 물론 좋습니다만은 설치해놓고서 사용 안하는 데가 많아요 보면은 설치했는데도 야외운동기구가 예를 들어서 겨울, 한 여름에 땡볕이라든가 겨울에 추울 때 봄, 가을에는 이렇게 올라다니면서 한 두 번씩 이렇게 하시는데 집단으로 되어 있는 데 예를 들어서 한밭체육관 우리 코로나 예방접종센터 같은 데 있죠 그 앞에 설치해 놓은 거 이런 데는 이용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그런데 산 속에 들어가 있는 거는 거진 이용자가 많지는 않아요 물론 가끔은 있겠죠.
  그래서 가면 위치선정을 할 때 좀 잘 좀 선정을 하고 또 기구를 이게 선택을 할 때 이게 보면 이게 사용연한이 길지가 않더라고 물론 이제 바깥에 야외설치가 되는 거다 보니까 햇볕이라든가 비라든가 이게 눈에 약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산성에.
  그러다 보니까 이게 대부분이 기구가 안에 고무파킹 같은 게 많이 들어가 있다 보니까 고무파킹 이게 삭고 하는 게 굉장히 빨라요 이게 2, 3년이면 벌써 삭아서 이게 기구가 소리가 나고 삐그덕 거리고 떨어져 나가고 그러는데 기구를 선정을 할 때 가능하면은 좀 가격 차이가 나더라도 품질이 좀 좋은 걸로 단단한 걸로 이렇게 선택을 했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면은 야외 아까도 얘기했지만 햇볕이나 비, 눈에는 상당히 약할 수밖에 없거든요 이것이 특히 고무파킹 같은 거 약한 데 뭐냐 스프링 같은 거는 2, 3년이면 삭아서 못 쓰게 되어 버려요 그러면은 설치해 놓고도 관리도 어렵고 또 사용하는 분들도 불편하고 또 대전천에 그게 설치가 많이 되어 있는데 하상도로에 제일 민원 많은 것이 운동기구입니다 제일 민원 많고 그건 또 우리구 관리도 아니고 대전천 하천관리사업소 소관이다 보니까 직접 연락을 해도 민원도 접수가 잘 안 돼요.
  그래서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은데 우리 뒤에 계신 문화체육과 담당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대전천이나 유등천 이 쪽에 관리 좀 대전 하천관리사업소 하고 이렇게 서로 협력을 해가지고 그쪽으로 관리 좀 집중적으로 해주시고 앞으로 설치를 할 때는 가능하면은 가격이 좀 높더라도 좀 단단하고 오래 쓸 수 있는 거 이렇게 좀 선정을 좀 부탁을 드릴게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렇게 하고 이 예산하고는 별개 문제, 별개 질의인데 우리 대흥동에 있는 뾰족집 있죠 뾰족집.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육상래 위원    그 관리 주체는 어디입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재개발조합.
육상래 위원    재개발조합에서 관리를 합니까 거기가?
○총무국장 한광희  예, 그게 이제 이전을 했지 않습니까?
육상래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다 보니까 그쪽 사업구역에 들어가 있어가지고 현재 이제 그분들의 소유로 되어 있어요.
육상래 위원    그럼 보수 같은 거는 우리가 구에서 관리를 하고요 보수 같은 거는?
○총무국장 한광희  뭐 등록문화재로 가 지정이 되어 있거든요.
육상래 위원    예.
○총무국장 한광희  그러니까 그분들이 봤을 때에 만약에 이제 저희들이 예산을 집행할 때는 문화재 같은 경우는 전문가들이 또 확인을 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면은 이제 시·구비를 매칭으로 이렇게 되거든요 문화재 보수라든가 이런 거는 이렇게 해서 그런 절차에 의해서 이제 예산이 성립됩니다.  
육상래 위원    그럼 관리 현재 관리주체는 대흥동 재개발조합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총무국장 한광희  예, 소유권이 거기로 되어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소유권은 그 쪽으로 되어 있고 관리 현재 그냥 문단속이라든가 이 관리 자체도 그쪽에서 하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한광희  그렇죠, 예.
육상래 위원    거기가 그 주변에 민원이 들어와서 본 위원이 가봤는데 그 안에 들어가면 막 고스톱 치고 그러더라고요 주변 사람들이 들어가서. 
  대흥동 분들이 그 주변 분들인지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문을 따고 들어가서 문 걸어 잠가놓고 안에서 고스톱 치고 여름에 그러고 있습니다 그게.
  관리주체를 확인 해가지고 어쨌든 문화재로 가등록 되어 있으면은 어차피 나중에 문제가 되면 보수는 우리 구비나 시비로 해야 될 것 아니겠어요 세금으로.
○총무국장 한광희  보수가 필요하면은 매칭으로.
육상래 위원    예, 그렇기 때문에 관리하는 것도 우리가 관심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으니까 그 문단속이라든가 개방을 우리가 관리를 안 하면은 구에서 관리를 안 하면은 재개발조합 측에서 한다면은 키도 그쪽에서 가지고 있을 거란 말입니다 열쇠도.
  그런데 그 안에서는 고스톱을 치고 있더라고요 민원이 들어와서 본 위원이 가봤습니다 거기를.
  그러니까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은데 한 번 더 그것도 문화체육과에서 한 번 점검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명석  육상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한 가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07페이지 보면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 있죠?
○총무국장 한광희  예.
○위원장 서명석  이번에 추경에 115억 8,000만원을 요구했네요.
○총무국장 한광희  맞습니다.
○위원장 서명석  본 위원을 포함해서 모든 위원들이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기본계획 처음부터 사업계획 지금까지 진행상황을 면밀하게 자세하게 작성해서 좀 제출 좀 해주세요.
○총무국장 한광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명석  아마 심사할 때 본 위원을 포함해서 위원님들이 좀 참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명석  왜냐하면 지금 115억 8,000만원은 적은 예산이 아니에요 사항 자체로 봐서는 필요하다고 본 위원도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사업에 지금 진행과정이 어떻게 지금 하고 있는 건지 앞으로 이 예산 가지고 확실하게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건지 본 위원이 판단하기는 앞으로도 예산을 의회에서 세워준다 하더라도 추가로 더 필요할 걸로 예상이 됩니다.
  지가상승이나 여러 가지 제반 여건을 비교해볼 때 이런 것들이 총체적으로 지금 뭐가 좀 나와야 돼요 집행부에서.
  당초에 어떤 생각으로 어떤 규모로 이렇게 사업을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까 이러 이런 사유로 해서 예산이 더 많이 필요했다 또 지역이 확대가 되었으면 어떤 사유로 해서 이 지역이 확대가 되었다 이런 것들이 정확하게 좀 검토해서 의회에 제출을 해주셔야 우리 예결위원님들이 판단을 하고 심사할 것 아닙니까.
  좀 보탬이 되도록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한광희  그때그때 자료는 드렸는데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좀 세부적으로 상세하게 해서 다시 한 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명석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자리 정돈될 때까지 잠시만 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회계정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정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봉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적과 소관 심사를 끝으로 총무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3차 회의는 9월 9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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