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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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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중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월 29일 (금) 10시30분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2021년주요업무보고
  3. 2. 의사일정변경의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1년주요업무보고
  3. 2. 의사일정변경의건

(10시30분 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신축년 새해애도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고 뜻하신 바 모두 이뤄지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리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21년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안선영  의사일정 제1항 2021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기획공보실과 감사실 소관 사항에 대해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소관 실장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기획공보실장님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입니다.
  존경하는 안선영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획공보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기획공보실


○위원장 안선영  최상훈 기획공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공보실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경 위원    조은경 위원입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최상훈 실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분들 업무보고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구정소식지에 대한 업무보고 내용이 있는데요 1월 이번 올해 신년호죠, 1월호 구정소식지 잘 받아봤어요.
  근데 올해 신년호 구정소식지에 의정소식코너 내용이 전년도 1월호보다 내용이 좀 많이 부실하단 생각이 들던데 실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 위원님들이 뭐 그렇게 느꼈다고 그러면은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의회사무국에서는 이번 2021년 1월호에 실을 내용으로 8개 타이틀을 보낸 걸로 알고 있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근데 소식지에는 4개의 내용이 실려 있더라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의장의 활동내용이라든가 의원들의 5분 발언이라든가 구정질문에 대한 내용이 누락됐던데 이건 왜 그런 거죠?
  면수가 부족했던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의정소식코너에 굳이 사랑의 열매 광고배너가 실려 있고 한 거 보면.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 사랑의 광고는 연말 이제 그런 사회적인 분위기이기 때문에,
조은경 위원    아, 그건 아는데,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동참하는 사항이고.
조은경 위원    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거기 어차피 이제 그 소식지에 들어가는 그 기사내용이 이제 여러 가지 그 포함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저희가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편집실장님하고 한 번 제가 이제 얘기를 나눴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그랬더니 뭐 쟁점이 되는 구정에 어떠한 쟁점이 되는 그런 내용이라 빠뜨렸다 라는 그런 말씀을 하시던데,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마 실무차원에서 얘기한 것 같고 이제 위원님들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 있으니까 저희도,
조은경 위원    실장님도 이 구정소식지 편집과정에 결재권자이시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 이제 편집위원의 한 명입니다, 거기 이제 그 편집 지금 그 통화했다는 분은 상임편집위원이고 우리는 이제 그 공무원으로서 이제 당연직 위원으로 같이 참여해 가지고 하는데 실제 뭐 위원님들도 인정했다시피 그 사람, 그 분도 또 전문직을 또 전문직 아니에요 또 기자들 출신이고.
  그래서 어느 정도 그 분의 그 의견을 많이 들어서 하고 있는데 의원님들 의견이 이러이런 것이니까 좀 반영될 수 있도록 좀 해 달라고 같이 편집위원들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런 이야기가 오늘 처음 나온 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게 이제 지금 각 실·과별로도 이제 그 기사 그 요구하면은 이제 얘기가 나와 가지고 이제 실어달라고 그러는데 그게 모두 이제 100% 충족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좀 이제 의회 것은 특별히 의원님들이 관심이 많은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좀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뭐 의원들의 개인적인 뭐 바깥에서 개인적인 사적인, 뭐 사적이라고 볼 순 없겠죠.
  다 공적인 활동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의원들의 어떤 개인적인 의정활동을 구정소식지에 담아달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하지만 정례회라든가 임시회 회기 기간에 했던 5분 발언 내용이라든가 구정질문에 대한 내용은 구정소식지에 담아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제,
조은경 위원    의원들 5분 발언이나 구정질문 같은 것도 꼭 구민들을, 구민들의 어떻게 보면 구민들의 생각을 대신 전달하는 거라고 보거든요?
  그런 것들도 구민들의 알권리를 의원들이 충족시켜 준다고 생각이 들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뭐 저도 거기 위원님 말씀에는 이제 동감하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이제 그 판단하시는 분들이 물론 기사내용이 전부다 뭐 100% 다 저기 100% 주민들이 다 맞다고 이렇게 하는 건 아니지만은 뭐 어느 저 정당이냐에 따라 또 어떤 또 그 자기의 가치관이라든가 이런 거에 따라 이제 그 구분이 될 수 있는 사항이지만은 그 어떠한 사실관계를 놓고 이제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그 첨예하게 대립되는 관계, 사실관계가 있어요.
  어떤 그게,
조은경 위원    그것을 대립이라고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되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비판하는 내용도 있지만 어떠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도 있단 말이에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렇죠, 이제.
조은경 위원    5분 발언이라든가 구정질문 내용에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근데 그게 사실관계가 그 명확하게 우리가 그게 집행부에서도 인정했느냐 한 거 하고 집행부에서 사실관계가 그렇지 않다고 하는 거하고는 하게 되면은 예를 들으면은 이제 의회에선 이렇게 얘기했는데 집행부는 이렇게 얘기했다, 그러면은 그 두 가지가 같이 나가야 되는 사항이거든요.
조은경 위원    그럼 앞으로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이제 그런 거기 때문에 좀 편집 저도 이제 그 말씀을 듣고 저기 우리 상임 그 편집위원한테 사실 이렇게 그런 사항을 얘기했더니 자기도 이제 그런 사항을 얘기하더라고요.
  이제 그런 첨예 그렇게 한 사항이 있으면은 같이 또 하다 보면은 의회 얘기하고 또 집행부 얘기를 하다 보면은 그 소식지가 주민들한테 따뜻한 미담이, 얘기가 돼야 되는데 서로 그렇지 않아도 지금 저 사회적으로 어려워 가지고 좀 피곤하고 힘든데 또 구에까지, 구에서도 이런 소식을 받아봐야 되느냐 이런 사실이 관계가 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염려스러워서 그랬다고 그러는데 최대한 의원님,
조은경 위원    구정소식지가 구청에 구청 전반에 대한 찬양소식지는 아니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렇죠.
조은경 위원    우리 청장님도 보면 어제도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이 5분 발언하고 있는데 구정에 대해서 좀 비판하는 얘길 하면은 비웃고 말이에요.
  본회의장에 무슨 방청객으로 앉아 계신 것도 아니고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청장님 잘 모시세요, 부탁드려요.
  서구청과 유성구청에서도 매달 구정소식에 대한 책자를 발행하고 있던데 보면 의정소식코너에 의원들 조례 발의한 내용이라든가 5분 발언이나 구정질문의 내용 싣고 있어요, 참고하시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례발의 조례 뭐 이거 개정하고 하는 사항은 저희가 싣도록 하고요.
조은경 위원    예, 올해는 꼭 좀 참고하셔서 업무에 좀 반영 좀 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노력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리고 우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내실화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요.
  작년 10월에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선출이 됐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이번에 새로 개편된 중구청 홈페이지에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코너가 잘 되어 있더라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예, 지난번 행감 때도 언급했었는데 이런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다양한 연령대 주민들의 의견들을 좀 여러 의견들이 좀 적극 반영이 돼서 좀 이 주민참여예산제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좀 각별히 좀 올해는 더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노력하겠습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은경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조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최상훈 실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코로나19 비상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료준비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감사합니다.
김옥향 위원    예, 질의에 앞서서,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건의 좀 할까 합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주요업무보고서는 책자를 어디서 발행하고 있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 이 주요업무보고서는 우리가 지금 이 책자가 나오는 과정을 제가 설명드릴게요.
김옥향 위원    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제 의회에서나 이제 그 업무보고를 이제 그 일정이 나오면은 기간을 주고서 언제까지 우리 기획실로 각 실·과별로 업무보고를 이제 며칠까지 제출하라고 그래요.
김옥향 위원    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럼 각 실·과 부서 과장님들하고 이제 국장님들하고 상의를 해서 이게 이제 나오면은 우리한테 기획실로 와요.
김옥향 위원    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러면 우리가 기획실에서 이제 이걸 편집을 하는 거죠, 사실상.
김옥향 위원    편집하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최종적으로 이제 우리가 편집을 해서 인쇄를 해서 의회로 전달하는 그런 형태로 돼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근데 실장님.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지금 이 주요업무보고마다 이거 뭐죠, 책자 표기 책자의 모든 내용들이 다 틀리고 있어요. 
  너무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책자,
김옥향 위원    이것은 맞네, 이거 이거 보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책자 표지 어떤,
김옥향 위원    여기는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덜렁 해 놓고 여기는 2000, 이게 지금 틀리잖아요.
  일관성 있게 통일성 있게 좀 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 이것은 의회업무보고기 때문에 의원님들이 요구하는 대로 우리가 그 표지는 맞, 저기 일관성 있게,
김옥향 위원    실장님, 의원들이 요구하는 게 아니라 이것은 집행부에서 알아서 해 줘야 되는 거지 어떻게 의원들이 이런 것까지 저기 지적을 하고 합니까.
  이건 알아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제가 저기 그 해명을 하면요 지금 이건 2021년이라고 돼 있기 때문에 2021년을 될 수 있으면 안 넣어서 똑같, 뭐 2021년도에 보고하는데 주요업무보고를 2021년을 또 넣느냐,
김옥향 위원    그것은 실장님 생각이고 저희들이 볼 때 책이 그냥 이렇게 보는 게 아니라 꽂아 있잖아요, 책꽂이에.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그러면 이 면을 봤을 때 이게 몇 년도 뭐 몇 회 임시회다 하는데 이런 내용들이 없어요, 한 번 보세요.
  이렇게 뽑을 수, 이렇게 책을 뺄 수가 있나.
  다 일일이 빼 봐야지 이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여기다 날짜하고 몇 회 임시회 뭐 주요업무보고라든지 이거 저기 연도표시하고 월 표시를 좀 해 주시기를,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 여기에다가,
김옥향 위원    당연하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여기 앞에는 표시돼 있는데,
김옥향 위원    아이 여기도 일관성 있게 해 주세요 이거 책자마다 지금 제가 3권만 가져왔는데 책자마다 다 틀려요, 이 타이틀이.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것은 예, 뭐 저기 다음부터는 그 연도를 저기 앞에다가 몇 년도 주요업무보고 넣고,
김옥향 위원    통일성 있게 꼭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리고 그 표지에다가 이렇게 해서 할 수 있게끔,
김옥향 위원    이 추상적인 이 그림은 어떤 의미인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건 없습니다, 특별한 의미는 없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김옥향 위원    좀 세련되게 좀 해 주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기 다음 만들 때 좀,
김옥향 위원    아예 넣지 말든지 이게 뭡니까, 맨날 해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죄송합니다.
김옥향 위원    꼭 부탁드립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3쪽에 일반현황에 봐 주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우리 실장님 많이 진전되셨네, 죄송하다 소리도 하시고.
  2021년도에는 같이 협심해서 같이 잘 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 인구를 살펴 보면은 지금 인구가 23만 5,550명이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맞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2018년도에는 24만 4,000명, 2019년도에는 24만 명, 2020년도에는 23만 5,000명해서 지금 매년 4,000명, 5,000명씩 감소되고 있어요.
  알고 계시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거에 대책을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사실상 인구 이거 뭐 정부에서도 걱정을 하고 우리 이제 말단의 뭐 기초자치단체까지 지금 고민을 하고 국정의 최우선 과제이자 이제 우리 구정의 최우선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그 우리가 전체적으로다가 인구 관련 또 조례를 또 의원님들께서 이렇게 같이 또 이제 만들어 주셨고 거기에 따라 또 장기 5개년 계획도 만들고 지금 1년 단위 이제 실행계획도 만들고 거기서 또 이제 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연도별로 또 이제 우리 추진사항을 또 이제 점검할 수 있게끔 체계적으로 또 이렇게 정비를 해서 하고 있고요.
  그 이제 세부추진계획은 지금 어떠한 출생률을 높이기 위한 것만 해서는 안 되고 모든 구정이 인구하고 관련되지 않은 업무가 없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쉽게 말하면은 어린이서부터 노인들까지 그 분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야지만이 지역이 살 수 있는 거기 때문에 편의시설도 모든 게 포함돼 있고 이제 그런 구정 전반적인 것을 갖춰야 되지만, 되야지만이 그 구가 좀 삶의 질이 향상되는 도시이고 그러면 이제 지역 주민들이 찾아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이제 구정을 인구하고 관련해서 이렇게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실장님 점검만 하는 게 아니라 지금 제가 지난번 대전일보에 난 기사를 보니까 지금 전체적으로 그 인구 유출이라든지 저출산 때문에 지금 심각한 상황이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그래서 여기 보니까 시와 대덕구는 인구유출 방지를 위해 저출산 고령화 대응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세워 올 상반기에 관련 용역 저기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돼 있거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저희 구는 이렇게 손 놓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 그거 지금 말씀했지만은 5개년 계획까지 다 만들어 놓고요 연도별로 실행계획도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5개년 계획을 만들어 놓으셨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어떻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 해 가지고 작년에 우리가 만들어서 저기 의회도 보고한 걸로 지금 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중장기계획을 만들어서 추진하고 있고요.
  단지 이제 그 계획이 뭐 그 계획으로 끝나지 않게끔 우리가 하기 위해서 모든 구정을 같이 인구하고 저기 연관돼서 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인 게 우리가 이제 다른 데보다 좀 하는 게 뭐냐 할 때에 이제 하지만 출산장려금이나 주민등록증 발급 뭐 이렇게 출산용품 지원 뭐 이런 사항을 좀 하고 있고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도 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그 각종 보조금도 지원해 주고 있는 사항이지만은 그러나 지금 그 언론에서 할 때도 그런 게 너무 미비하다 주려면은 뭐 집을 한 채 정도 사줘야지 애들을 낳지 않느냐 뭐 이 정도까지 나오는 사항입니다.
  저기 그런데 그 재정여건상 도저히 할 수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가 가능한 사항은 이 인구를 중구에 들어오게끔 해야 되는 게 가장 큰 목적이잖아요?
  그래서 저희 가장 돈 안 들이고 가장 그 할 수 있는 여건이 중구가 좋은 인프라가 갖춰져 있기 때문에 지금 우선 역세권 주변에 재개발, 재건축이 좀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거기에 이제 입주 아파트나 이런 게 입주하면은 재정도 풍부해지고 저기 사람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그 여건이 큰 돈이 안 들이고서도 우리 좋은 중구의 인프라로 인해 가지고 중구에 인구 유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뭐 뻔한 얘기지만은 가장 그래도 그 실현성 있는 얘기라고 생각하고 그쪽에 우리가 집중적으로 지금 하고 그쪽에 또 인력도 이번에 의회에서 뭐 아직도 그렇지만은 우리 자체적으로 인력 조정을 해서 도시과하고 건축과에 인력을 다른 인력을 빼서 그쪽으로 이번에 또 자체조정도 했습니다, 그만큼.
  그렇게 우리가 노력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노력만 하시고 실적까지 연결될 수 있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러니까 그쪽으로 해서 가장 가시적인 효과적인 그,
김옥향 위원    가시 있게 해 주시기를,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실효성을 보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여기 그 인구에 보시면 그 출생아 수에서 72명, 2020년도 누계가 935명으로 돼 있어요.
  이게 72명은 뭐를 의미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거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도 이거 작성해 놓고서 이제 직원 분들이 나도 좀 72명이 뭐냐고 이렇게 얘길 했는데 이게 지금 12월 31일 기준으로 작성하다 보니까 한 달치 그 출생아 수를 적었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누계를 적어라 이렇게 해 가지고 했는데 이게,
김옥향 위원    한 달 하든 매 월을 하든지.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글쎄요 그래서 이것은 그래서 지금 다음부터는 이제 몇 년도 2020년 누계면 누계 몇 명 이렇게 적어야지 여기는 총 인구현황으로 나오고 여기에 저기 72명 하면은,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72명은 뭐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제가 사전에 이렇게 잘 봐 가지고 위원님들이 이렇게 좀 걱정 안 끼쳐드려야 되는데 이렇게 걱정 끼쳐 드려 가지고 죄송합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2020년도에 1년 동안은 935명이 신생아가 태어난 거예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저기 첫째아든 둘째아든 셋째아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다 출생,
김옥향 위원    전체적으로?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신생아도 2019년도에 비해서 지금 한 200명 정도 아이가 줄은 것 기억하시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2019년도에는 1,154명이었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근데 이렇게 인구가 계속 줄고 있는데 지금 이제 집행부에서는 공무원 수를 지속적으로 증가한다고 하고 있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인구는 4,000~5,000명씩 줄고 있는데 공무원 수는 늘리는지 실장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뭐 위원님도 아실 거예요.
  지금 옛날 행정은 그냥 우리가 규제행정이라든가 아니면 주민들을 뭐 통제하기 위한 행정이었다면은 지금은 그 지역 주민들의 맞춤형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든가 보건, 위생, 지금 먹고 사는 게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삶의 질 향상까지 지금 공무원들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방공무원들은 무한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국가공무원들은 이제 정부부처는 그 자기 부처의 업무만 하지만은 지방자치단체는 의원님들도 그,
김옥향 위원    실장님,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그렇게 일을 해서 저기 공무원 수를 늘리는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엉뚱한 일을 하니까는 지금 공무원 수가 부족하다고 하는 거 아니에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공무원들,
김옥향 위원    구민들이 원하지 않은 행사 같은 걸 하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행사 거의 못 하고요.
  저기 위원님, 지금 우리가 800명 공무원이 있는데 공무원들 지금 요새 너무 고생합니다.
  그리고,
김옥향 위원    아이 고생하는 거 알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 밤낮없이 저기 토요일, 일요일도 저기 이 추위에 밤에 가서 단속하고 너무 고생하고 있는데 인력이 없어 가지고 너무 힘들어 하기 때문에 지금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인력이 없어서 저희들이 지금 증원 저희들이 저번에도, 어제도 5분 발언하고 제가 구정질문 했지만 그거에 대한 왜 대안은 없습니까, 답도 없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러니까 의원님들이,
김옥향 위원    지금 어떻게 진전되는지 한 번 말씀해 주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의원님들이 결정을 해 주세요 그것을, 결정을 해 주시면,
김옥향 위원    결정 했잖아요.
  어떻게 지금 회의를 하신 내용을 한 번 말씀해 줘 보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희는 지금 현재 또 행안부에서 지금 감염병 예방하고 아동학대 그쪽에 인력 해 가지고 지금 일곱 명 우리가,
김옥향 위원    아니 그것은 말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그쪽에,
김옥향 위원    제가 5분 발언하고 구정질문 했던 내용에 대해서 지금 뭐 회의를 하셨을 거 아니에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래,
김옥향 위원    그 회의내용이 어느 정도까지 진전이 됐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 그것은 저희가 저기 의장님 만나서 말씀드렸고 부구청장님도 저기 의장님께 말씀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요.
김옥향 위원    아, 의장님한테 말씀드린 건 의장님한테 말씀 드린 거고 한 번 말씀해 보세요 어떻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전체적으로다가 우리 김옥향 위원님이 우리 중구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고 이렇게 인력이 감소되는 것에서 우리가 중구가 이러한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조직을 바꿔야 된다고 행정기구설치조례를 우리가 저기 조례안으로다가 개편안을 냈던 겁니다, 그런 차원에서.
  그래서 그런 분야에 좀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위해서 그 도시환경국을 우리가 신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요 우리가 그냥 인력을 충원했을 때는 그 직원들이 지금 분담한 업무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는 되지만은,
김옥향 위원    실장님, 3개 과 신설해 준다고 했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러니까,
김옥향 위원    그거에 대한 왜 답은 없냐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당연히 그건 저기 고맙게 생각하죠.
김옥향 위원    고맙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해 준다고 하는데도 안 하면서 청장님은 기고문에 뭐 의회와 이렇게 어려운 건 처음이다, 그 기고문에 그 언론사에 보낸 기고문은 청장님이 직접 쓰신 건가요, 아니면 기획실에서 그 내용을 보낸 건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우리가 행정기구하고 정원조례는 지금 위원님들한테 그 전년도부터 계속 설명했듯이 이제 그런 그 중구 전체적인 장기 발전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해 가지고 말씀드렸던 사항이고요.
  그 중에서 이제 일부 과하고 이제 말씀하신 것은 충분히,
김옥향 위원    실장님, 최선이 아니면은 차선이라도 생각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최선이 아닐 때는 차선이라도 생각해서,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어렵고 위원님들도 지금 어렵다고 하시고 중구가 발전되길 모습을 바라고 있다면은 좀 그렇게 좀 직원들한테 지원을 해 주시고 그렇게 해서 잘하나 못하나 관리감독을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전혀 지금 안 해 주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지금 얘기했잖아요, 3개 과 신설하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다른 구하고 우리가 너무 저기 서구 같은 데는 지금,
김옥향 위원    그럼 그리로 가세요, 그 서구로 가셔요 실장님.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러니까 우리 직원들이 다른 구하고 비해 가지고 다른 인력을,
김옥향 위원    자꾸 이렇게 의회하고 의회 비난하고 그렇게 하지 마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직원들을 바라보고 좀 이렇게 큰, 그 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직원들 고생하는 건 다 알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희가 이제 설명을 부족하게 해서 그,
김옥향 위원    직원들 고생하는 것도 알고 그 불공정한 인사에 지금 속상해 하는 직원들도 많아요.
  실장님 그리고 그 5쪽에 보시면 비전에 대해서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 중구라고 했는데 어떤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인지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우리가 이제 꿈과, 그 미래도시는 지금 삶의 질이 향상돼서 저기 대한민국 주민 누구든지 대전 중구에 와서 살으면은 내가 행복하다, 이런 주민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 중구를 만들고자 하는 겁니다.
김옥향 위원    삶의 질이 어떻게 향상이 되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 지금 우리가 의식주는 이제 기본적인 거고 앞으로의 미래에는 그 교통이나 그 환경이나 위생 거기다가 문화까지 갖춰지고 레저까지 갖춰져 가지고 사람들이 그 여유 있는 삶을 살고 그리고 휴식도 할 수 있고 힐링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게 이제 우리 중구의 그 바람입니다.
김옥향 위원    휴식공간하고 어디다 어떻게 하신다고 구체적으로,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우리 이제 보문산도 있고요 우리 이제 가장 큰 게 보문산을 어떻게 해서,
김옥향 위원    중구로 이사 와야지 보문산을 이용하나요?
  그렇지 않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유 내 집 옆에 있는 사람이 주인이거든요.
  그러면 우리 중구 주민이 그 보문산 주인입니다.
김옥향 위원    어쨌든 비전으로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도시 중구라고 아주 이렇게 문구를 아주 가슴에 와 닿게 한 만큼 여러 가지 시책들을 또 펼쳐서 정말 발전되는 중구가 되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님께서 적극 좀 많이 도와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아유 저희들 도와드리는데도 안 하고 있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거기 이제 구정목표에 보면 올바른 인성의 주민이 함께 화합하며  발전해 나가는 도시라고 했잖아요.
  주민의 대표가 누구예요?  실장님.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주민의 대표는 우리 의원님들이십니다.
김옥향 위원    의원님들인데 왜 이렇게 의원님들하고 각을 세우고 이렇게 비난하고 이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 예, 죄송합니다.
김옥향 위원    목표만 세우지 말고 제발 2021년도에는 소통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곡히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희도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그리고 그 소관위원회 보면 민간투자사업심의 13쪽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지금 위원장이 공석으로 이렇게 있거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이유가 왜 그런지 말씀해 주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것은 운영 그 있을 때 그때 저기 위촉하게 되기 때문에 지금 이제 그 상시 운영하는 게 아니고 이제 그런 사항이 생겼을 때 운영하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그럼 위원장이 지금 공석인 거예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지금 현재는 이제 공석이고 그 사안 발생할 때 그 호선해서 선출하는 걸로 이렇게 예정입니다, 그렇게 운영하려고.
김옥향 위원    이게 지금 언제 그 위원회가 개최된 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2011년도,
김옥향 위원    2011년도?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그럼 지금 계속 그 위원장이 공석인 거예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제가 저기 뭐 정확한 얘기는, 말씀은 제가 기억하기는 아마 민간위원 중에 위원장이 있었는데 그 분이 저기 끝나 가지고서 그 다음부터 위촉을 안 한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 자세한 것은 그 저기 서면으로다가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왜요, 무슨 이유가 있나요?  서면으로 하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글쎄 그거 지금 제가 기억하는 범위는 이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럼 이게 언제부터 공석이었어요?
  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19쪽에 지금 계속 말씀을 드린 건데 후반기 맨 아랫부분에 중구의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구정발전 도모라고 이번에는 중구의회와 협치한다는 이런 내용들이 많이 있는 만큼 꼭 소통하시기를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소통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직원들한테도 사기진작 차원에서 위원님들이 많이 칭찬도 해 주고 힘도 되어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칭찬 많이 해 드리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아까 조은경 위원께서 질의하신 그 중구소식지에,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대해서 본위원이 당부했던 것 혹시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어요.
  구민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중구청장에 대한 쓴소리, 기억하시죠?
  그때 분명히 참고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게 쓴소리는 필요합니다.
  쓴소리 필요하고 거기에서 또 우리가 누구든지,
김옥향 위원    구민들이 그런 것을 바라고 있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누구든지 그걸 또 이제 본인들이 또 반성할 기회도 있고 또 발전할 기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저도 쓴소리 들어야 되고 누구든지 다 공직자라면 다 들어야 될 사항인데 그게 이제 지면으로 나와 가지고 이렇게 됐을 때 사실관계나 이런 게 있기 때문에 모든 면을 봤을 때 위원님들이 한 번 다시 한 번 이렇게 같이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잖아요.
김옥향 위원    실장님,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구정질문이나 5분 발언은 아주 구민들이 정말 바라는 거고 구민을 대변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런 기사를 안 실어주고 뭐를 실어줍니까?
  보니까요 중구소식지에 청장님 사진이 보통 그냥 4~5개씩 다 나가고 있는데 청장님 개인소식지예요?
  그거 아니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협력하고 소통은 저기 물론 하지만은 그게 서로,
김옥향 위원    청장님 이제 다 알고 있어요, 24만 구민들이.
  사진 안 내셔도 돼요.
  하지만 구민들은 올해 예산이 얼마고 뭐가 삭감됐고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되고 이거가 더 궁금한 거예요.
  이런 내용을 저기 소식지에 게재를 해 줬어야지,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산 삭감 같은 것은 그 예산, 
김옥향 위원    무슨 사진만 나가면 다냐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 예산 삭감 같은 것은 저기,
김옥향 위원    저희 어제 5분 발언한 거 2월호에 꼭 저기 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편집, 아니 편집위원회에서 협의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리고 편집위원회에서 저희들이 아까도 8꼭지 보냈는데 뭐 반도 안 나오는 꼭지를 실었어요.
  실리기 전에 의회에 또 상의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됐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것은 이제 그 편집 권한이 있기 때문에 또 하여튼간 반영해서 넣는 걸로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편집권한은 누가 권한이에요?
  권한이 누구예요, 최종 책임자가?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최종 책임자는 어차피 그거 최종결재자가 이제 부구청장이지만은 편집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사항입니다, 그것은.
김옥향 위원    그게 소통하는 겁니까?
  아니 저기 소식지에 의정활동 한 것을 내는데 당연히 마지막 점검도 의회에서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희가,
김옥향 위원    엉뚱한 것 갖다가 이렇게 내놓고 진작 구민이 바라는 것은 실어주지도 않고 이번에 5분 발언한 것 꼭 2월 달에 꼭 저기 실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우리 저기 보건소 직원들 그 노력하고 그러는 것도 같이 힘 좀 실어 주세요.
김옥향 위원    아, 보건소 직원들은 일반,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거기 그날 새벽 3시 반까지 현장 가서 격리하고 그러는 그런,
김옥향 위원    실장님 제가 묻는 말에만 답변하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애처로운 게 있었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번에 2월호 그 게재하기 전에 마지막 그 의회에도 상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여기 그 행정감사결과, 처리결과에 보면 지금 진행 중이라고 해 가지고 지금 기획공보실이 11건인가, 몇 건 이번에 처리결과 통보 받으셨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우리 이제 기획실로 돼 있는 게 11건으로 돼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11건?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11건에 이제 뭐 완료된 것도 있지만 진행 중인 게 지금 많이 있거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그 동안에 이 책자 하나 덜렁 보내면 이걸로 끝났어요, 맞죠?
  맞죠?  실장님.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 계속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관리는 하지만 일단 보고는 그렇게 했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진행 중이라는 것도 저기 완료되면 꼭 보고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 예.
김옥향 위원    또 여기 이제 지적사항에 보면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산하기관 이전 관련 대안은 어떤 결과였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뭐,
김옥향 위원    어떻게 하기로 했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중소벤처기업부가 이제 지금 아시다시피,
김옥향 위원    예, 이전하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1월 15일 날 행안부 이제 공고가 돼 가지고 8월까지 이제 세종으로 가는 걸로 결정돼 있어 가지고 언론의 관심도 많고 하는데 거기가 한 500명 정도 지금 떠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 이와 관련해 가지고 거의 다 산하기관이라든가 아니면 그쪽 분야들 장기적으로 간다해 가지고 했는데 저희가 뭐 내부적으로 알아본 것까지는 지금 우리 대림빌딩에 이제 소상공인진흥공단 300명 정도가 지금 상주하고 있거든요?
김옥향 위원    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 분들에 대해서 시에서는 이제 대전에 잔류를 하게끔 하기 위해서 그러면 이제 대전 여기 잔류하느냐 아니면 유성 복합터미널 거기도 또 시에서 이렇게 추진했던 것 같고 그리고 이제 이 사람들도 세종 이전설도 얘기도 나왔었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여기 위치가 그 다른 데보다도 가장 적합한 위치라는 거예요.
  소상공인진흥공단의 그 역할을 수행하는데 여기가 이제 교육이라든가 소상공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이제 그 교육을 시키고 그 분들하고 만나서 이제 그 소통의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대전역이 그 역할을 하는 매개체가 되기 때문에,
김옥향 위원    아니 지금 소상공인진흥공단도 이전설이 있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러기 때문에 그 분들에 지금 현재 여건은 그런 우리 그 여건이 세종으로 갔을 때 거기가 편리성이 있어야 되는데 당위성이 그렇게 없다는 얘기죠.
김옥향 위원    아, 그래서 이전 안 하는 걸로 확답을 받으셨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래 지금 현재까지는 계획에 없다 이렇게 저기,
김옥향 위원    아, 만나셨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렇게 전해 들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만났냐고요 실장님?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하여튼 그 분들하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 얘기를 어디서 했어요, 그것을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 주셔야지.
  어디서 누가 어떻게 만났는지 말씀해 주세요 언제.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것은 이제 다음에 말씀드릴게요.
김옥향 위원    오늘 중으로,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건 개인,
김옥향 위원    언제 누가 어떻게 만났는지,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렇게 얘기한 거기 때문에 일단은 그 그측 입장은,
김옥향 위원    지금 노력 안 하고 계시잖아요, 이거 저 다 보면 알아요.
  지금 만나지 않고 진행 중이라고 한 것은 아직 만나지 않은 거잖아요.
  제가 알아봤더니 연락도 안 왔다고 하던데 무슨 여기에 이렇게 해 놓고 그럽니까?
  노력을 해야지 노력을.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같이 힘써 주십시오.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안 만나신 거 맞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만났습니다, 다 통화,
김옥향 위원    실장님 만나신 거예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 제가 만난 게 아니고, 예.
김옥향 위원    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제가 만난 건 아니고요.
김옥향 위원    누가 만나셨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이거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딨습니까.
  어쨌든 2021년도에는 의회하고 소통해서 24만 구민을 위해서 열심히 하도록 같이 노력합시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예, 김옥향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서명석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명석 위원    기획공보실장님 수고하십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이에요.
  그 업무보고서 3페이지 보면 금년도 우리 중구 재정운용 규모는 본예산 기준으로 하니까 약 5,185억원이 소요가 되네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그 재정자립도가 11.13%, 재정자주도가 29.05%네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아무래도 금년말 가면은 6,000억 가까이 소요가 되겠네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추측하건대 그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명석 위원    예, 그리고 5페이지 구정방향을 보시면은 존중과 배려의 따뜻한 자치실현 두 번째가 역점방향 얘기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안전하고 편안한 복지환경 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재생, 마지막으로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이렇게 돼 있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그래서 좀 본위원이 지금 현재 중구가 처해 있는 이런 현실하고 잘은 했습니다만 조금 좀 동떨어진 구정방향 아닌가 이런 걸 좀 지적하고 싶어요.
  지금 당면한 게 지금 제일 중요한 게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서 모든 지금 국민들이 생활패턴이 바꾸어졌어요, 그렇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렇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그렇다면 정말 우리가 중구에서 구에서 역점 그 추진해야 될 구정에 대한 방향을 이런 데 좀 맞도록 이렇게 설정을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네 가지 역점방향을 검토해 볼 때 약간 좀 당면한 현실성에 좀 떨어진다, 본위원은 좀 이걸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또 두 번째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지금 현재 소상공인들, 영세사업자들 정말 오늘 벌어서 오늘 자시는 그런 생활도 안 되고 있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정말 딱한 이런 실정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구에서도 구정역점방향을 이런 데에 좀 신경을 써서 방향설정을 해서 좀 사업을 추진해 주면 좋지 않나 이런 생각도 좀 들어갑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 예.
서명석 위원    또 이제 고질적으로 죽 이제 계속 해 온 겁니다만 아까 김옥향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했어요.
  중구가 지금 1~2년이 아니고 인구가 계속 매년 4,000명 이상씩 감소가 돼 있어요, 지금 10년 동안 죽 통계를 뽑아 보니까.
  여기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사업을 또 구정의 방향을 정해서 추진을 했어야 돼요.
  근데 구체적인 사업이 안 나오더라 이런 얘깁니다.
  뭐 조그만 한 사업들을 해서 어떤 사람들이 중구를 찾겠습니까.
  이 문제도 우리가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구정의 역점 방향인데 좀 빠져 있고 또 한 가지 본위원은 그걸 생각하고 있어요.
  어쨌든 주민들이 건강해야 돼요.
  근데 타 구에 비해서 중구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거의 전무합니다.
  국민체육센터 이거 저 지금 국민체육센터 이거 하나뿐이에요 중구는.
  타 구하고 비해서 정말 주민들이 마음 놓고 체력단련을 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이 거의 전무하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2021년도 금년도에 좀 보완을 해서 구에서 좀 추진하면 어떤가.
  지금 제가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지금 잘 하고 있는데 역점방향을 네 가지 항목을 선택해서 잘 하고 계시는데 여기에다가 본위원이 지금 약간 좀 빠진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도 좀 참고해서 앞으로 좀 사업을 추진해 나가시면 상당히 주민들이 좋아할 것 같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립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제가 잠깐 말씀,
서명석 위원    지금 예, 뭐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하셔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말씀하신 것 너무 좋으신 말씀 하셨고요.
  저희가 이제 큰 틀에서 이렇게 했지만은 이제 세부적인 내용, 업무보고 내용에는 이제 그게 지금 말씀하신 게 저 중간 중간 들어갔는데 그 앞에 말씀하신 것 저희가 좋은 조언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개괄적인 부분적으로는 나와 있지만 정말 구에서 당면한 이건 시급한 거니까 이 점에 대해서는 정말 세부적인 걸 세워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어떠냐 하는 것이 본위원의,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하나의 의견입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감사합니다.
서명석 위원    예, 판단을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업무보고서 19페이지 제8대 중구의회 운영지원 해 가지고 후반기 중구의회와 지속적 협력을 통한 구정발전을 도모하겠다는데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 서로 협조 문제, 소통 문제를 지금 많이 지적을 하셨어요.
  이 문제도 본위원이 기획공보실장님한테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고 말씀드리기 전에 실장님께서 알고 계실 거예요.
  형식적인 것보다는 서로가 따뜻한 말 한 마디 또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어려움이 있을 거예요, 저도 알고 있습니다.
  없는 살림에 구민들이 요구하는 건 많고 구정은 살펴야 되겠고 힘드실 거예요.
  그 실정도 의원들이 알고 있습니다.
  또 그 대신 의원들의 어려움도 집행부에서 알아 주셔야 돼요.
  이것이 서로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얘기하시다 보면 지금까지 지내온 것처럼 서로 협력과 소통은 어려울 거예요.
  이 문제도 지금 답변은 뭐 안 하셔도 됩니다.
  본위원이 너무나 잘 아니까 기획공보실장의 역할이 우리 의회 또 담당하는 실무 책임자입니다, 실장님은, 그렇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이런 문제를 충분히 고려해서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어느 한 쪽이 앞서도 뒤서도 안 됩니다.
  같이 서로 소통하며 서로 어려운 사항, 서로 생각해 주고 하며 논의하면서 중구 주민들이 원하는 행정과 의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좀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 겁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아까 22페이지 또 김옥향 위원님께서 인구문제 말씀하셨어요.
  근데 이건 말로만 끝날 문제가 아니에요.
  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이, 재건축이나 재개발 할 때 정말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시설들을 많이 유치를 해서 인기 있는 그런 그 아파트가 되고 또 주민들이 많이 오고 싶어 하는 살고 싶어 하는 중구를 만들어야만이 인구가 절대 감소하지 않습니다.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잖아요.
  문화시설, 체육시설 정말 교육시설 애들 가르치는데 키우는데 조금이라도 타 구에 뒤떨어지지 않아야만이 주민들이 떠나지 않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서명석 위원    너무나 잘 알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이런 것을 알면서 적극적인 행정을 않는다는 것은 잘못된 거예요.
  본위원은 이걸 지적하니까 구체적인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노력하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예, 이 문제도 좀 신경을 써서 좀 행정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그 저희들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몇 가지 사항들이에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지금 기획공보실 소관이 11건이에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그리고 완료가 1건이고 진행 중이 10건인데 제가 11건을 면밀히 검토를 좀 해 봤어요.
  집행부의 실정은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조치결과를 성의 없게 의회에다 보고하는 것은 조금 본위원은 조금 좀 의아심이 가요.
  완전히 편의적입니다.
  정말 성실하고 적극성이 없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걸 의회에서 요구를 하고 지적을 했으면 집행부에서는 거기에 맞으면 어떻게 하겠다고 분명하게 이렇게 나와야 되잖아요.
  근데 구렁이 담 넘어가는 식으로 그냥 전부 이렇게 해 놨어요.
  저도 행정을 해 봤습니다.
  앞으로 지금 저 본위원이 어떤 얘기를 하는 거 실장님 알으시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서명석 위원    예, 좀 해서 구체적으로,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어떤 점에서는 할 수 있다, 해야 한다, 하겠다 또는 이것은 안 되니까 못 하겠다 이런 식으로 해야지 이거 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해 놓고 이거 가지고 어떡하라는 거예요, 의회에서.
  그렇다고 이 문제 가지고 자꾸 논의할 수도 없잖아요?
  어느 정도는 성의 있게 조치결과를 작성해 주고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열한 가지 중에 한 가지만 제가 좀 물어볼게요.
  사실 의회 우리 의사국 직원들이 상당히 사기가 지금 떨어져 있어요.
  아마 우리 기획공보실장님께서도 익히 알고 계실 거예요.
  그래서 본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공정한 근무성적평정이 될 수 있도록 좀 개선을 좀 해 주십시오 하고 요청을 드렸어요.
  어쨌든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리 의회 의사국 직원들이 집행부 직원들에 비해 똑같이 볼 때 약간 좀 소홀히 좀 집행부에서 하는 것 같다 이런 인상이 들어갔습니다.
  그래 잘 했는지 못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위원이 볼 때는 확실해요.
  그래서 사실 의원들이 의사국 직원들 대할 때도 오히려 미안한 생각이 들어가요.
  똑같은 중구청 공무원인데 여러 가지 근무여건이나 인사상 불이익 처분을 받고 있다는 걸 본인들이 알아요.
  그래서 이 문제를 가급적 문제점으로 지적을 하기 전에 집행부와 의회가 적절하게 소통하고 협의해서 정말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는데 어쨌든 앞으로 좀 많이 협조 좀 해 주시고 의사국 직원도 기획공보실장님 다 동료직원 아닙니까?
  본 위원 얘기 뜻을 알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알고 있습니다.
서명석 위원    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만 좀 해 주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제 그 우리 기획실로 이제,
서명석 위원    서로가 어려운 걸 알아야 돼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의도는 말씀드린 건 알고요 그 단지 이제 근무평정 관련은 총무과기 때문에 이제 총무과에서 답변 쓴 걸로 알고 있고요.
  뭐 같이 공감합니다, 공감하고 이제 어느 부서에 근무한 게, 해서 뭐 이득을 보고 불이익을 받는 그런 일은 뭐 없어야 되겠죠.
  이제 그래 가지고 자기 열심히 하는 직원들이 인정받는 그런 평가가 돼야 되고요 그 방향으로 갈 거라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서명석 위원    저는 뭐 저 무슨 그 근무평정에 뭐 점수를 더 달라 이런 얘기가 아니고 본청과 똑같은 그런 수준에서 똑같이 해 달라는 얘기죠.
  본청도 과장님들이 근무평정하고 국장님들이 확인자가 되니까 여기서도 우리도 아, 과장들 두 분이나 계시잖아요, 사무관.
  그리고 국장 있잖아요?
  근데 의회는 평정자가 국장이고 확인자가 부구청장이에요.
  우리 저 총무과를 생각하면 총무과는 총무과장님이 평정자고 확인자는 총무국장이잖아요.
  그래서 이걸 맞춰달라는 거예요.
  그리고 근무성적평정 순위결정위원회가 있어요.
  위원회에도 본청 국장님, 보건소장까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의사국장은 빠져 있어요, 거기 넣어달라는 거예요.
  어쨌든 행정을 제가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게 불합리하니까 아, 승진을 시키고 안 시키고 하는 것은 인사권자 마음이죠, 거기까지는 의회에서 침범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의사국 직원들이 어느 정도 그 소외된 이런 상황에서 룰에 안 맞으니까 거기에 맞춰달라는 것뿐이에요.
  그리고 맞추는데 법을 개정할 사항도 아니에요.
  집행부의 규정 바꾸면 돼요, 의회하고 상의할 사항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런 것부터 서로 소통이 안 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닙니까.
  참 의원들이 본위원도 마찬가지고 우리 의원님들이 주민을 생각해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의사국 직원들을 생각하는 이런 꼴이 됐습니다만 이런 심정도 좀 알아주셔야 돼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님의 직접적인 뭐 이런 것은 어차피 총무국 소관도 또 있어요.
  그러겠지만 집행부에서 잘 논의해서 형평성에 맞도록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서명석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실장님 이번에 국토부가 추진했던 그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 선정에서 1차는 탈락이 됐잖아요, 알고 계시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1차 발표한 데서는 이제 제외가 됐죠.
김옥향 위원    제외가 됐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대구하고 광주가 됐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근데 지금 언론에 그 2차 2021년 6월쯤에 2차가 심사가 있다고 하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준비하고 있습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어떻게 잘 될 것 같은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게 지금 뭐 대전시에서 이제 주관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김옥향 위원    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 대전시하고 이제 그 우리 중구가 대전시에 대표로 가서 좋은 채택이 될 수 있도록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대전시에서 저기 중구하고, 중구 단독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는 건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지금 당초 이제 두 군데였다가,
김옥향 위원    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최종적으로 이제 뭐,
김옥향 위원    중구만 선정이 된 건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확정적인 건 아니지만은 하여튼간 그렇게 좀 가능성이 높게 이렇게 해서 가능성이 좀 높지 않나 이렇게 해서 저희가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잘 선정됐으면 좋겠네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같이 노력하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김옥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김옥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위원이 몇 가지 좀 여쭤보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우선은 이번에 또 행안부에서 정보공개 관련해서 종합평가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 수상을 하셨죠?  우리 중구가?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금 더 지금 현재까지 2년 연속으로 정보공개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최우수상을 받은 바 올해에는 지난해 의회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 정보공개 부분 조금 더 이제 주민분들께서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그런 안내나 이런 부분 조금 더 홈페이지나 아니면 기타 다른 SNS를 통해서라도 조금 더 홍보를 해 주셔서 좀 더 나은 점수를 받아서 2021년도에도 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하고요.
  여기 해당 이제 실무부서는 이제 민원봉사과인데 민원봉사과할 때 칭찬 좀 해 주십시오. 
○위원장 안선영  예, 알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우선은 지금 이 주요업무보고를 하는 게 저희가 1년에 이제 돌아갈 그런 시정, 구정 그 안에 방향성을 보는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맞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래서 지금 이 자료 준비해 주시느라 너무 고생을 하셨는데 좀 몇 가지 이 올려주신 자료만으로는 내용파악이 좀 어렵거나 이런 부분들만 좀 여쭤볼게요.
  지금 저희가 이제 구정방향을 지금 다 잡고 계세요, 저희 기획공보실이 전체 운영방향에 어떤 목표라든가 어떤 기획이나 이런 부분을 좀 담당을 하고 계신 건데 우선은 지금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던 내용 중에 한 가지 좀 보완을 부탁드릴게요.
  아까 조은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구정소식지 부분 있지 않습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이거 관련해서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의정챕터가 딱 페이지가 정해져 있죠?
  면이, 면수가?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것은 뭐 정해진 건 없습니다.
  사실상 이제 지금 우리가 8면이면 8면, 이제 12면 중에 그 들어 오면은 그 자료 이제 분량이 들어 오면은 구성은 의정소식도 이제 돼 있지만은 의정소식지로 몇 면을 한다, 딱 정해진 건 없고 최소한 1면 이상은 해야 되겠죠, 제 생각에는.
○위원장 안선영  지금 저희가 총 몇 면이죠?
  타블로이드판 지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현재 12면으로 나갔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12면이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12면 중에 지금 1면이 지금 나가는 거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집행부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1면 나가는데 거기에 사랑의 열매라든가 이런 광고까지 올라가요.
  그러면 의회 입장에서는 기분이 어떨까요?
  그걸 말씀드리는 거였어요, 아까 말씀드린 것은 어떤 이제 여러 가지 자료나 이런 부분들도 많이 올려드려서 구민들께 알려드리는 거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의회라는 조직은 집행부와 더불어 병행하는 삼박자예요.
  제가 지난 회기 때 한 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집행부와 노조 그리고 의회가 바로 서지 않으면 구정에 방향이 서로 견제와 감시 그리고 리드해 가는 그 방향성이 맞을 수가 없어요.
  이것은 저희 실장님께서도 너무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현재 16면이라고 하셨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12면.
○위원장 안선영  12면?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12면에서 본 위원 생각으로는 1페이지 1면을 담당하고 있는 것도 전 사실 굉장히 적다고 생각을 해요.
  국장님 생각, 아니 실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뭐 저번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은 그 내용하고 다른 실·과에 저기 소식하고 그런 것 봐서 하는데 뭐 다른 내용하고 의회가 많이 실어야 될 사항이 있다면 뭐 2면까지도 실을 수 있고요 그게 뭐 적다고 그러면 이제 1면도 실을 수 있는 건데,
○위원장 안선영  기준을 좀 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슨 말씀이냐면 아까 말씀하셨던 것 이제 여러 가지를 다 들어봤지만 우선은 현재 지금 우리가 그 소식지가 나온 게 몇 년째 됐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중구소식지는 이제 전임 그 구청장들 있을 때부터 하기, 대들보라는 것으로 시작한 것 같은데 한 90년도부터 지금,
○위원장 안선영  그럼 지금 몇 년입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90년부터 했으면은 90년대 몇 저 초반인가 모르겠는데 한 20년에서 30년 사이 됐는데 정확한 것은 제가 모르,
○위원장 안선영  예, 20년은 넘을 거고 30년은 조금 부족할 겁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런데 지금까지도 지면에 대한 규칙 하나가 정해져 있지 않아요.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면 일반 타블로이드판이든 아니면 인터넷 신문이든 어떤 지면에 대한 분할이 있어요.
  그게 편집계획이죠.
  지금 편집에 대해, 편집 관련해서 지금 위원회 들어가 계시지 않습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근데 어떤 이런 가장 기본적인 기준점도 없이 어떻게 위원회 운영이 되고 있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이제 그 12면 중에 이제 그 다양하게 이제 구성돼 있지만은 그 내용에 따라 어느 때는 이제 미담이 많을 수 있고 또 생활정보라든가 아니면 이런 게 많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걸,
○위원장 안선영  실장님!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제가 편집 일을 했어요, 제가 신문사에 있었습니다.
  아시죠?  제가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엔 지면 계획을 세워요.
  그걸 기반으로 그 지면이 구성이 됩니다.
  사회면 기사가 아무리 넘쳐나고 미담기사가 아무리 넘쳐나도요, 사회면이 2면으로 정해져 있으면 그 안에서 순위를 매겨서 올립니다.
  왜, 다른 정보들도 넣어야 되니까, 그게 기본이에요.
  가장 기본입니다.
  지금 저희 편집 전문으로 보고 계신 분 계시지 않습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전문가 분께서,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한 기준도 안 세우고 지금까지 대들보든 아니면 소식지든 만들어 왔다 라는 게 저는, 저로서는 더 신기해요.
  편집의 기준이 뭔가요, 지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이제 그 의회 면이나 이제 우리 이제 하는 사항은 타 구하고 사례 그리고 또 전년도 전에 그러면 그 전임 구청이나 구청장님 있을 때는 어떻게 했는가를 한 번 더 분석해서 하여튼간 지금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것은 최대한 그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우선 편집 쪽 선배로서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첫 번째, 분할 분명이 돼 있어야 됩니다.
  의회가 2면이면 2면, 1면이면 1면 절대 거기를 침범해서는 안 돼요.
  미담이면 미담, 미담코너를 벗어나서도 안 되는 거고요, 그게 편집의 기본입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어차피 이제 그 편집은 거기 집행부에서 편집하는 거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그거 권한이라고 하시잖아요, 권한에는 책임이 따르시는 거고 책임에 대해서는 감당을 하셔야 돼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취재를 하는 취재 겸 이제 상임 그 편집위원이 있기 때문에 그 분이 이제 취재해 가지고 들어온 거에 대해서 물론 자기가 취재한 것도 있고 아니면 외부에서 받은 것도 있겠죠.
○위원장 안선영  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제 그 받은 것을 종합적으로 이제 해서,
○위원장 안선영  실장님!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제가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편집의 기준이 있어야 된다 라는 게 틀린 말인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금 말씀하시는 건 엿가락이에요.
  필요한 부분에 따라서 이만큼 늘릴 수 있으면 늘리고 줄일 수 있으면 줄이고.
  편집의 기조라는 게 있는데 어떻게 우리 소식지가 지금 30년 가까이 나오는데 기조가 하나 없습니까?
  그것을 지적하시는 거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뭐 이런 걸 보완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계획을 세워서 의회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의회도 그 분할된 할애된 지면이 있기 때문에 알아야 돼요.
  그리고 기사부분도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들이 회기 동안만 의원활동을 하나요?
  의회활동을 하나요?
  아니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예, 근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형식적인 것들밖에 지금 안 담고 있어요.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사무국에 말씀을 드려서 의원들이 봉사를 하거나 아니면 어떤 지역에서 좀 괄목할만한 아니면 꼭 알려야 될 아까 말씀하신 미담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의회사무국에서도 적극적으로 자료 제출을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저희 의회에서 보완을 할 거예요.
  그러나 우선은 집행부의 의지가 중요하죠.
  그 편집권한을 갖고 있는 의지가, 이 부분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 나오지 않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1년에 한 번은 지금 나오고 있어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같은 답변을 하고 있다 라는 건 저는 이해가 어렵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계획을 세워주시고 원칙을 정해 주세요, 원칙.
  편집에 원칙이 있지 않습니까?
  그 원칙을 반드시 세워서 의회에도 알려주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그래야 합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의회 면수 가뜩이나 12면에서 달랑 1면이에요.
  광고 다른 데다 실으세요.
  광고 다른 곳에다 실으시고 그리고 지금 전문 편집인 되시는 분께 말씀을 좀 해 주셔서 최소한 의회소식은 2면은 나가야 됩니다.
  나머지 10면에서 그냥 나머지 나가셔도 돼요.
  그거 가지고 뭐라고 안 하지 않습니까.
  의원님들이 한 달 내내 노시는 게 아니잖아요.
  그럼 그 안에 기사거리가 2면도 못 채우겠습니까?
  이것은 의지의 문제예요.
  그리고 절대 침범하지 마십시오, 의회 지면 나오는 것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실장님!  부탁드려도 될까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거 지적한 것은 저희가 한 번 저기 검토해서 저기 사전 조율해서 타 시·도 사례라든가 우리 그 구에 한 번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위원장 안선영  뭔 면수 할애하는데 여건이 필요합니까?
  의지가 필요한 거지, 안 그렇습니까?
  12면이에요, 그 중에 2면입니다.
  그게 뭐가 그렇게 어려운 거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님들 의견이 그렇게 하는 거니까 최대한 고려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리고 광고 싣지 마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광고, 그것은 광고가 아니고 그 캠페인입니다, 캠페인.
○위원장 안선영  그리고 저기 사랑의 열매 이런 것은 거의가 보면 1면에 나오더라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러니까 캠페인을,
○위원장 안선영  왜 1면에 캠페인을 안 하시고 2면에 하십니까?
  아니 왜 뒷면에다가 하세요, 후면에다가.
  사랑의 열매는 많이 알려야 되는 거 아닙니까?
  많은 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힘든 분들을 돕자고 하는 좋은 취지의 일이잖아요, 근데 그게 왜 후면에 들어가죠?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제가 보기에는 우리 중구소식지면은 중구의 소식이 가장 그 소식 내는 의도가 있기 때문에 그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중구소식에 대한 관련돼 있는 게 가장 앞에 나와 있는 게 맞는 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 국가적인 시책이나 그 홍보사업이기 때문에 그것도 중요하지만은 중구소식지라는 이미지에 사랑의, 만약에 그거 국가시책이나 아니면 그 어려운 것 돕자는 것 나왔을 때 사람들이 이게 소식지인지 아니면 다른 기관에서 나온 건지 좀 그런 관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실장님, 지금 제가 그 소식지를 가지고 와서 각 광고별로 여기에 메꿔진 이유를 제가 하나씩 여쭤 봐도 될까요?
  그거에 다 답변하실 건가요 혹시?
  그게 아니시면 적정한 방향성을 갖고 가겠다 라고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안선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 전체적인 소식지 배치라든가 기준 이런 걸 마련해서 현명하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리고 아까 실장님께서 한 가지 좀 조심스러운 얘기를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하신 게 있어요.
  그 의회소식이라든가 5분 발언, 아니면 의정활동 이 부분에 대해서 보시는 분들이 정당이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보실 수 있다 라고 얘기를 하셨어요.
  근데 실장님 이 얘기는 진짜로 어디 가서 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
  이거 정치공무원들이 하는 얘기예요.
  왜 정치에서 반드시 중립의무를 지켜야 되는 공무원들이 이런 정치적인 발언을 하십니까?
  이것은 시정하셔야 돼요.
  이것은 절대로 어디 가서 얘기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
  아까 말실수를 너무 크게 하셨어요.
  이 부분은 절대 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확인된 것처럼 말씀하지 마세요.
  그리고 정당정치가 이 나라에 지금 정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이상 누구나 정치적인 소견은, 소신은 가질 수 있어요.
  그것을 왜 집행부에서 재단을 하십니까, 그건 알아서들 할 문제예요.
  이 부분에 대해선 정리를 좀 해 주시고 그러시고 실장님, 지금 저희 중구가 이번에 또 인구가 많이 감소가 됐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지금 이게 보니까 전체적으로, 전체적으로 지금 이번에 대전시가 인구가 얼마가 빠져나갔는지 확인하셨나요?
  기사도 됐던데.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작년에 한 1만 명 정도.
○위원장 안선영  예, 맞습니다.
  1만 명 정도가 빠져나갔습니다.
  어디로 빠져나갔나요?
  세종으로 나와 있죠, 세종으로.
  세종 인구가 그만큼 올라갔습니다.
  지금 현재 보면 나와 있는 게 세종으로 가장 많이 옮겨 갔어요, 3.8%가 올라갔습니다.
  전체 인구 그러니까 세종시 인구가 그만큼 올라갔어요.
  근데 그 인구 이동수를 보니 대전에서 빠져나간 인구수랑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면 지금 유성하고 동구 쪽에서 인구증가를 위해서 하고 있는 사업이 어떤 게 있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제가 보기에는 뭐 유성하고 동구 쪽에 그 사례 보더라도 그 특별한 사항은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특별한 사항이 없습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 계십니까, 혹시?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우리하고 대동소이한 걸로 알고 있어요.
○위원장 안선영  지금 거기는 대학생들 상대로 주소지 이전 운동을 하고 있죠?
  그렇죠?  거기 학교 기준으로 해서,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것은 대전시, 거기 차원이 아니라 거기는 대전시 차원에서 5개 구 다 같이 하는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대전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근데 동구하고 유성구는 예전부터 했던 사업이에요.
  시에서 하는 사업이었지만 그 구에서도 직접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을 해요.
  근데 그 말씀을 드리려는 게 아니에요.
  그러면 우리 중구는 지금 아까 말씀하셨던 저희 실장님께서 인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정책을 얘기하셨어요.
  뭐 뭐가 있으셨죠, 아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희가 지금 하는 것은 이제 출산장려금 지원 이제 그 30만원씩 지원해 주는 것하고요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출산용품 또 5,000만원 해 가지고 지원해 주는 거 있고 그 또 애들 위해서 효도서 체험관 운영하고 아기출생 축하문 또 구정소식지 게재하고 느린 우체통 또 운영, 편지 써 가지고 운영하는 것 하는 거고 이제 기본적으로다가 작지만은 좀 그래도 좀 그렇게 하는 것 있고 이제 지금 큰 틀에서는 지금 말씀했듯이 우리가 이제 그 낙후지역 내 각종 정주여건을 개선해서 중구가 이제 찾아오는 도시 그리고 우리 서명석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저 우리 이제 문화체육 이런 시설을 우리 확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자, 그러면 어떤 문제가 발생했으면 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그 문제에 대해서 정확하게 분석을 하고 있어야겠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런 분석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조직 행정기구개편도 우리가 요구했던 사항이고 인력충원도 요청했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거기다 갖다 붙이지 마시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니 말씀하시니까 얘기한 거죠.
○위원장 안선영  실장님, 그것은 굉장히 지엽적인 거잖아요 그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런,
○위원장 안선영  공무원 증원해서,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런 기반이 있어야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아니 한 가지 여쭤볼게요, 공무원 지금 원하는 대로 해 드리면 1년 내에 빠져나가는 구민들 다 제자리에 앉히실 수 있으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것은 저기,
○위원장 안선영  책임 못지실 말씀은 하지 마세요, 오늘 업무보고지 않습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러니까 지금 전체적으로 어떠한 그 정책을 추진하고 있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셨잖아요, 지금.
○위원장 안선영  반대로 여쭤볼게요.
  대전 중구에 인구 증가를 위해서 공무원 증원이 필요하다 그러면 우리 중구에 있는 공무원 분들은 다 주소지가 중구로 되어 계십니까?
  관계 없잖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우리 그런 저희는 제 생각은 주소 갖기 운동이 장기적으로 봐 가지고는 효과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적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예, 맞습니다.
  적어요, 그러면 출산장려는 득이 됩니까?
  적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러니까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 적은 시책을 그 저기 하는 하지만은 그러니까 모든 시책을 큰 시책만 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러면 각 과에 또,
○위원장 안선영  그래서 큰 시책이 뭐냐고요.
  문제를,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정주여건을 개선해 가지고,
○위원장 안선영  제가 한 가지 여쭤볼게요.
  지금 업무에서 우리 지금 중구에서 제일 큰 문제는 인구가 빠져나가는 문제가 제일 큰 문제예요.
  공실화가 되면 상권도 무너집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러면 연쇄적이에요 도미노 현상으로 인구가 빠져나가면 상권 무너지고요.
  상권 무너지면 학교도 빠집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유지가 힘들어요, 지금 현재도 청란여고나 아니면 여러 고등학교, 중학교 아이들 학생수 줄어들고 있어요.
  연쇄적인 겁니다.
  그러면 근본적인 문제가 뭡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 중구가 아까도 얘기했지만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어야 됩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러니까 뭘로 하면 찾아올까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래서 저희가 하는 게 문화 그 관광 이쪽을 우리가 집중적으로 지금 육성을 하겠다는 얘기예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더 투자를 해서,
○위원장 안선영  삶의 질의 향상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지금 실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뭐냐면 머무는 도시 그냥 머물다 가는 도시의 계획이에요.
  무슨 말이냐 관광인프라 늘리고 환경조성 잘하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정주여건을 좋게,
○위원장 안선영  그 얘기를 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 편리, 편의 정주여건 조성해 가지고 중구에 사는 사람들의 편익을 도모하고 문화까지 향유할 수 있다면은 그 도시가 가장 자족기능이 충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살 수 있는 분위기가.
○위원장 안선영  그게 지금 문제 체크하신 겁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희 나름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반대로 여쭤볼게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그거에 대한 답을 갖고 있네요.
  세종에 그러면 문화 인프라가 좋고 환경이 좋아서 그리로들 이사를 가는 건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거기 문화 인프라 없다 라는 것은 세종에 아직 그 기반이 안 만들어져 있다 라는 건 다들 알고 있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놀랄 정도로 지금 충족하고,
○위원장 안선영  발전하고 있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발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왜 사람들이 모이니까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미래가 보이니까 그 발전되는 모습이 보이니까 사람들이 들어오는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 미래가 환경입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러니까 모든 여건이 하나만 가지고 되진 않습니다.
  그런 여건이 맞춰지면,
○위원장 안선영  말씀 드릴게요 지금 세종으로 이사 가는 건 거기에 먹거리가 있기 때문이에요.
  무슨 말이냐면 거기 가면 먹고 사는 조건들이 편하게 돼 있습니다.
  거기에 관공서든 관공서가 들어오면 사람이 들어오고 사람 들어오면 거기 상권이 형성되고 상권 형성이 되면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그럼 거기에 아파트 만들어져서 사람들이 거기서 주거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환경이 만들어지면 그 곳에 있는 아이들이 학교를 다녀야 되기 때문에 또 학교가 만들어져요.
  학교 만들어지면 그 근처에 또 학원가가 형성이 됩니다.
  또 상권이 형성이 돼요.
  그러면 또 뭐 생깁니까?
  병원 생겨요, 왜, 사람들이 모이니까.
  그럼 여기서 핵심이 뭡니까, 먹거리예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먹거리는 중구도,
○위원장 안선영  언제까지 관광얘기만 할 겁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먹거리는 중구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뭐가 있습니까?  저희가?
  저희 지금 세금 제일 많이 나는 업체가 어딥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먹거리는 중구가 그 좀 특성이 있고 예부터,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먹는 종류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먹고 살 문제가 어떤 부분에서 해결이 되냐고요.
  저희가 세금 제일 많이 내는 데가 어디죠?
  중구에서 세금 제일 많이 내는 업체,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방세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위원장 안선영  예, 예.
  지방세든 세금이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지방세 가장 높은 데는 우리가 하는 것은 이제 재산세가 재산세 내는 데가 가장 많이 내는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아니요 실장님 그 문제가 아니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내가 이곳에 살면서 회사를 다녀야 해요.
  그러면 어디가 제일 지금 제일 다니기 쉬운 곳이냐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 지금 말씀하시는 것 보면 이제 그 종합소득세를 말씀하시는 건데요.
  그러려면 이제 큰 조직이나 직장이 있어야지 이제 그런 소득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회사 가까운 우리 대전 같은 경우는요 30분 넘어서면 출·퇴근 30분 넘어서면 굉장히 길게 느껴요.
  그러면 30분 내에 내가 먹고 살 곳이 있어야 돼요, 그래야 내가 또 그 주변에서 소비를 합니다.
  그러면 멀게 다니기 싫으니 이 근처에다 집을 얻어요.
  그럼 내 아이들이 여기서 큽니다, 굉장히 자연스러운 흐름이에요.
  근데 우리 중구는 문제가 뭐냐, 계속 관광에 꽂혀 있다 라는 거예요.
  근데 문제는 뭐냐, 주요업무보고에도 그 방향성을 갖고 가고 있어요.
  아파트만 지으면 사람들이 들어옵니까?
  아니요, 먹고 살 거리가 있어야 돼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중구는 아파트 지금 그 분양해 가지고 그 그게 저기 그렇게 부정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저기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어떤 부분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파트 입주하는데 그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많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지역 주민들은 땅값하고 연관되니까 관심이 많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리고 또 중구 지역에 또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 있고요.
○위원장 안선영  많아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실제적으로 눈에 보이는 데이터는 아닌데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 아파트 분양하면은 경쟁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저희 중구 지역에 특히.
○위원장 안선영  어떻게 하면 이런 부분들이 좀 개선이 될까요?
  공무원 분들의 이런 나이브한 생각들이 언제쯤이면 좀 개선이 될까요?
  정말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좀 개선이 될까요?
  아파트는 중구만 짓습니까?
  서구는 안 짓습니까?
  유성은 또 안 짓나요?
  거기 지금 짱짱히 올라가고 있어요 아파트들.
  그러면 중구는 세상없는 아파트를 중구에다만 짓습니까?
  뭐가 틀리죠?  다른 데랑 만들어지는 아파트랑 우리 중구 아파트가 뭐가 다르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 유성구가 왜 인구가 늘어난다고 생각합니까, 위원님은.
○위원장 안선영  유성구도 지금 빠지고 있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유성구는 아직 빠지진 않죠, 유성구는 늘어나, 5개 구 중에 오직 늘어나는 데가 유성구로,
○위원장 안선영  유일하게, 유일하게 서구에서 유성으로 또 넘어가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중구에서 또 유성으로 넘어가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게 아파트 분양을 계속 하기 때문에 그 인기가 있으니까 계속 입주민이 생기는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저는 저희 기획공보실장님 비롯해서 기획을 하시는 분들이 책들을 좀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매해마다 같은 말을 반복을 하시는데 아파트가 사람을 모이게는 하지만 그게 해결책이 되지는 않아요.
  그게 그걸로 끝이 나는 게 아닙니다.
  더군다나 지금 5개 구에서 지금 아파트들을 지어대는 바람에 3년 뒤에 분양도 저는 사실 좀 걱정돼요.
  그리고 먹거리가 없는 곳에 아파트 짓는다고 사람들이 들어옵니까?
  군산에 아파트 없습니까?  그래도 빠져요.
  거기 해안가도 있고 해서 먹고 살거리 그래도 대전보다는 자발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거리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빠지고 있어요.
  분석을 하셔야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중구가,
○위원장 안선영  그거에 대한 데이터들 엄청 나오는데 그거 안 보십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우리 저기 중앙에서도 지금 신도시 개발을 하는 거하고 원도심 개발을 하는 거하고 그 차이가 뭐냐 할 때 정주여건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는 기존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도시가 앞으로 더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아파트도 그 신도시에다가 개발하는 것보다 이쪽 원도심 쪽에 물론 지역 주민의 그 아파트 짓기가 어렵죠.
  기존에 있는 주식을 또 저기 주택을 다시 또 재개발해서 또 해야 되는 그런 절차가 남았기 때문에 어렵지만은 만약에 재개발이 된다고 그러면은 다른 데보다 분양이 잘 되고 지역주민들이 또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아질 겁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럼 우리 공무원 분들도 서구에 계시고 동구에 계시고 유성에 계신 분들 세종에 계신 분들도 다 이제 중구로 오시는 건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중구가 계속 개발하면은 그쪽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죠.
  그런 기회가 된다면.
○위원장 안선영  놀랍습니다, 이런 답을 주신다는 게.
  지금 질의가 좀 길어지니까요 우선 중식시간 관계로 잠시 정회한 후에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 시간에 이어서 지금 인구문제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자료 하나를 좀 보여드리고 말씀을 좀 이어가겠습니다.
  (PPT자료 설명)
  여기 지금 보시면 이게 기사예요.  이번에 제가 그 인구관련해서는 이 기사가 이번에 제일 잘 나왔더라고요.  탈출구 안 보이는 대전인구 지난해 1만 명 짐 쌌다.
  좀 자극적인 헤드라인이긴 하나 여기 내용을 보시면 저는 이제 데이터 부분에서 굉장히 우리가 참고해야 될 게 많다라고 생각이 드는 게 여기에 보시면 전국에 대해서 이동률 하고 이동자수 이런 것들을 좀 데이터를 뺐어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순 이동률이라고 그래서 그동안에 그냥 액면 상으로 주민등록상 뭐 옮겨지고 옮기고 했던 거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이제 그냥 정말로 그 지역의 인프라나 아니면 이런 부분 때문에 옮겨간 것들을 이렇게 데이터로 뽑아낸 거예요.
  그런데 이거를 보면 지금 아파트에 우리 중구청 집행부에서 많이 노력을 해서 많은 준비를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거에 대한 기대도 당연히 높아질 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본 위원이 우려되는 건 뭐냐면 이게 정말 아파트만의 문제일까라는 생각은 한 번 더 생각을 해봐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게 보면 구에서 구로 옮겨지는 거에 대해서는 뭐 말씀하신 것처럼 간단하게 뭐 주거환경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변동이라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지만 이거는 시에서 시로 옮겨가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대단위로 이동을 한다라는 거는 먹거리 문제밖에 없어요.
  이게 물론 지난해 2020년도에 집행부에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고심을 하시고 그리고 아까 이제 늘 고생하시는 저희 실장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공무원을 증원을 해서 업무를 재편성 해가지고 구민들에 대한 그런 원활한 업무처리를 해서 구민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중구에 머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셨어요 계획을 많이 하셨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존중합니다.
  그런데 그 계획을 하고 있는 공무원들조차도 대전 중구에 거주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런데 그게 이게 행정편의만의 문제냐 너무 근시안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냐 지금 데이터들은 다른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중구청만 계속 반복적인 얘기를 하고 계신 거예요.
  제가 현재 의원 되고 지금 3년입니다 3년 동안 인구문제에 대해서는 계속 나오는 답변이 한결 같아요.  물론 아파트가 지어지면 좀 더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실장님께서 더 정확하게 알고 계실 거예요 지금 5개 구 아파트 대단지 계획 없는 곳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다 있어요 다 비슷한 시기입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봐주시고 그리고 여기 보면 하단에 이 기사는 다 가지고 계실 거예요 서치를 하시니까.
  여기 보시면 저희가 떨어지기만 했던 건 아니더라고요 이 데이터를 보니까 오른 적도 있어요 2020년도에, 2020년도에 잠깐 올랐어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변경된 게 뭔지도 한 번 분석을 해보셔서 인구가 우리 중구 구민이 늘어난 부분이 원인이 뭔지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답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까 저는 좀 분석적으로 정리를 해서 업무계획을 좀 세우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 인구이동이 많은 문제 이거는 저희가 간과할 문제는 절대 아니에요.  분명히 이거는 깊게 고려하셔야 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문제제기된 게 상당히 오래되었지 않습니까 바로 답은 못 찾더라도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이 좀 우회적으로 인구증감을 위한 노력이었다면 이젠 좀 직접적으로 행정에서 할 일이 뭔가를 좀 고민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 이 시점이 지나면 좀 힘들어질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러니 기획공보실에서 굉장히 중요한 업무들을 보시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데이터를 내셔서 정확하게 뭐 추상적으로 얘기하진 마시고 막연한 계획 말고 구체적인 계획들을 좀 준비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늦지 않게.  부탁을 드리고요.
  이 기사는 가지고 계시죠, 실장님?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이거 이외에도 통계청 들어가니까 우리 중구에 관해서 통계에 나와 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어요 그 소비분포도 하고 그리고 그 통계청 이번에 자료 나온 거 보니까 그 여가활용시간 이런 것까지 다 데이터를 내놨더라고요.
  그러니까 한 번 체크를 해보셔서 그런 통계에 맞는 정책들을 좀 입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 번 꼭 시간이 좀 안 되시더라도 한 번 같이들 보셔서 우리가 통계청을 좀 잘 활용할 수 있게 준비를 좀 해주십시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업무보고를 어차피 지금 주요업무보고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늘어나는 계획이나 이런 것들은 또 업데이트가 되지 않습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한 번 다 참고를 좀 해봐주시고요.
  그리고 아, 19페이지에 중구의회 운영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앞서서 위원님들께서도 이제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다른 말씀을 길게 드리진 않겠습니다.
  그런데 그거 하나가 늘 걸림돌인 거 같아요 의회는 집행부를 발목 잡으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물론 집행부에서 계획하고 계신 게 있기 때문에 그 계획에 따라주지 못하는 의회가 답답하실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의회도 설득 못하면 구민들은 어떻게 설득을 하시겠어요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그리고 충분한 자료를 근거로 의회를 설득하는 거에 대해서 번거로워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추가적으로 좀 부탁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20페이지에 주민이 공감하는 전략적인 구정홍보 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거를 완료로 보지 마시고, 여기 올려주신 내용을 완료로 보진 마시고 추가적으로 좀 더 노력을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난 계획안에도 이 부분들이 들어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늘 고생하셔도 늘 부족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언론 활용한 뭐 전략적 구정홍보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선 사실 의회하고 부딪히는 듯한 그런 보도자료나 이런 거는 사실 집행부에 더 마이너스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한 번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금 이번 기사인데요 재정부담 대 인상해야, 참전유공자 수당인상 놓고 대전구청장들 엇박자, 이 부분에 대해서 내용은 알고 계시죠, 실장님?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예, 이 부분이 결과적으로는 또 의회랑 부딪힐 수 있는 일이에요.
  무슨 말이냐면 지금 제가 이게 이 기사가 좀 이상해서 제가 5개 구청에다가 확인을 좀 해봤습니다 내용확인을 해봤더니 원래는 그 동구청장님 말씀하셨던 명예수당 이 부분 신설되는 부분에 대해서만 합의를 봤던 부분이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이날 회의하면서 저희 중구 박용갑 구청장님이 갑자기 2만원 인상, 2만원인가요 3만원인가요, 인상분을 갑자기 들고 나오신 거라고 제가 확인을 했어요.
  그런데 이런 거랑 같은 거거든요 자체 내에서 합의되었던 부분에 대해서 합의를 끝까지 가져가지 않고 이걸 갑자기 틀어요 그런데 의회하고도 지금 계속 같은 상황이거든요.
  이 기사를 제가 다 직접적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확인을 했기 때문에 이런 태도로 구청들간에 협의내용도 틀어버리면, 예, 뒤에서 자료 주셨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이제 저 기사 난 거에 대해서 저기 이제, 그날 뭐 일부 언론에도 났겠지만은 우리 구청장님 참여도 안 했던 사항이에요 거기에 청장님이.
○위원장 안선영  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청장님 그 회의에 참석을 안 했다고요.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정확하게 말씀해 주세요.  인상안에 대해서 구청장님이 제안을 안 하셨다는 거죠?  정확하게 답변해 주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거에 대해서는 아마 그 해당부서장이나.
○위원장 안선영  아니, 해당부서가 구청장을 위에 세울 수 있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제가, 아 그러니까 그 해당부서 의견을 한 번.
○위원장 안선영  그러니까 정확하게 답해 주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받아봐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위원장 안선영  아니, 정확하게 답을 해주세요.  지금 뒤에서 쪽지를 주셨으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아니, 안선영 위원님께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했으니까 청장님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청장님 그날 회의를 참석 안 했다 이제 그것만 저희가 말씀드리는 거고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해당부서가 있기 때문에 제가 그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장 안선영  그럼 이 인상안에 대해서 그럼 정리하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위원장 안선영  이 인상안에 대해서 박용갑 구청장님은 전혀 모르는 사실이신 거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날 회의에 참석 안했다는 말로다 갈음 하겠습니다 저는.
○위원장 안선영  그럼 뭐예요 그 말씀은 왜 하시는 거예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런데 아까 박용갑 청장님이 이렇게 했다고 말씀하시니까 그날 회의에 참석 안했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위원장 안선영  회의 참석만 안 하신 겁니까 아니면 이 인상분에 대해서 모르신다는 겁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거는 해당 부서장이나 국장님이 잘 아실 거예요 그때 어차피 업무보고가 있으니까 그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러면 이 신성룡 기자님에 대해서 고소하시겠네요 이거 지금 오보 올린 거잖아요 지금 우리 박용갑 구청장님은 참석도 안 했는데 4개 구청장은 합의를 봤고 황인호 구청장님만 지금 합의를 안 본 것처럼 나왔으니까, 그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거는 좀 저희가.
○위원장 안선영  합리적인 추론 맞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제가 확인해서 한 번 별도로 안선영 위원장님한테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그쪽 부서의 부서장한테 한 번 확인해봐 가지고 어떤 내용인가.
○위원장 안선영  지금 뒤에서 쪽지를 주실려면 잘 주셔야 돼요 참석만 안 하신 건지 아니면 정말로 모르시는 건지.  이 기사에서는 지금 4개 구청장이 합의 본 것처럼 얘기가 나오고요 황인호 구청장님만 모르시고 계셨던 것처럼 나와요.
  그런데 실상을 알아보니 우리 중구청에서 요청한 거더라고요.
  그런데 그거를 지금 우리 구청장님께서는 모르고 계셨다는 걸로 얘기하셨어요, 맞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제가 참석을 안 했다고 말씀드렸던 거고 그 구체적인 내용은 해당 부서장이 잘 안다고 얘기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제가 실장님께 참석여부를 여쭤봤나요?  아니죠?
  참석여부를 제가 여쭤봤나요?  아닌데요, 저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렇게 알겠습니다.  하여튼 저는.
○위원장 안선영  그럼 참석여부를 얘기하실 건 아니었잖아요, 그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는 그 지금 구청장 모임에 청장님 참석 안 했는데 그 내용은 제가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위원님들 설명은 제가 알아서 설명 드리든지 아니면 그 부서장이 설명하든지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사전협의가 없어요 의회하고도 사전협의가 없고요.  보고된 내용도 없고 뭐 예산에 대해서 승인권한을 의회에서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협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매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서운함을 느끼시는 거예요 당연한 거잖습니까?
  그런데 집행부에서는 발목 잡는다고 그래요.
  그러면서 언론을 이용을 합니다.  매번 지적되는 문제인데 매번 반복되고 있어요.
  어디가 잘못된 겁니까?  
  그런데 이게 지금 5개 구 구청장 모임에서도 지금 또 똑같은 일이 벌어졌거든요 이건 제가 다 직접 확인했어요.
  이런 게 반복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안에 있는 내용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별로 무게를 못 느끼시는 거예요.  의회에서 발목을 잡는 게 아니라 집행부에서 인사권을 갖고 있어서 그 인사권에 의회에서 관여 안하는 것처럼 집행부에서도 예산에 대해서 의회를 상대로 월권하셔서는 안 돼요 그건 의회 권한이지 않습니까?
  그럼 이건 다 예산 들어가는 거예요 그럼 무슨 협의가 있든가 내용 전달이 있었어야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어차피 예산 관련한 것은 사업부서에서.  
○위원장 안선영  사업부서에서 세우시고 의회에서 승인을 내야 되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세우시고, 예, 그렇죠.  그런 절차가 만약에.
○위원장 안선영  그러니까 이 승인 권한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제 그런 절차가 있겠죠.
○위원장 안선영  그러니까 이런 거 자꾸 넘어오지 마세요, 의회권한을.
  인사권 의회에서 안 건드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자꾸 집행부에서는 의회에다가 예산권을 가지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우리가 예산을 올리면은 의회 위원님들한테 사전에 협의하고 그리고 또 질의하면은 거기 답변 드리고 하는 사항을 절차가 있지 우리가 일방적으로.   
○위원장 안선영  그 절차를 제대로 밟아주시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그 절차에 대해서 의회에서 불승인을 했을 땐 그만한 사유가 있다고 생각하시고 넘어가셔야 되는 거예요 계속 목을 조르실 게 아니라.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두 가지를 해결하겠습니다.
  19페이지, 8대 중구의회 운영지원 여기에 보면 뭐 구정발전 도모를 위해서 의회랑 소통한다라는 얘기고요 그리고 20페이지 구민이 공감하는 전략적인 구정홍보 이 부분에 대해서도 보면 의회랑 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같이 정리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의회권한 넘어오지 마세요 이번 올해만이라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시고 지금 이번에 22페이지에 보면 아까 뭐 인구문제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리고 올해는 그러면 지금 이번에 주요업무실적 검토를 통한 실효성 있는 평가추진 해서 구청장님 공약사항에 대한 점검 및 관리가 있어요 지금 저희가 제일 큰 게 두 가지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저희는 이제 전체적으로 우리가 29개 공약사항이 있어요 29개 공약사항인데 그 중에 뭐 이제 추진, 대부분 추진되고 있지만은 조금 어렵게 추진되는 것도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그 부분에 대해서도 빨리 평가를 끝내셔서 안 되는 건에 대해선 빨리 그 에너지를 다른 곳으로 뭐 구민들 증가시키는 부분, 이 부분에다가 총력을 기울이시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저는 여기까지 좀 질문을 드리고요.
  전반적으로 올해는 굉장히 중요한 해입니다.
  인구의 문제에 있어서도 올해는 굉장히 중요한 고비에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위원님들이 여태까지 요구했던 사항들에 대해서도 올해 얼마나 집행부와 의회가 소통이 되는지 이번이 검토되는 시기라고 봅니다.  
  그러니 업무보고 준비해 주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이 업무보고 내용 안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던 사항들 참고 좀 하셔서 좀 더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는 1년 동안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실장님, 우리 그 구민리포터 담당업무도 기획공보실에서 하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런가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공보담당 업무에 들어가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렇습니다.
조은경 위원    우리 중구청 홈페이지 구정소식에 들어가면 구민리포터 소식 코너가 있더라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구민리포터로 활동하는 분이 현재 몇 분이죠?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지금 우리가 한 그분들을 많이 위촉을 했었는데 사실상 우리가 관리를 안 했든가 좀 신경을 덜 써가지고 하는데 지금 적극적으로 하시는 분이 한 분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보니까 3년 넘게 지금 뭐 실명 얘기해도 되겠죠?  어차피 다 뜨니까 홈페이지 안에도 장창호님이라는 분 한 분이 혼자 계속 구민리포터 소식을 올리고 계시더라고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몇 년 전만해도 본 위원이 봤을 때도 몇 분이 이렇게 다양한 소식을 올리는 걸 봤었는데 왜 이분 혼자서 이렇게 계속 활동을 하고 계시는 건지.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다른 분들도 이제 활동을 하다가 저희가 그 전에는 가끔 이제 분기별로 만나서 뭐 이렇게 원도심 투어도 하고 이렇게 하다가 조금 우리가 좀 신경을 덜 썼던 것 같아요 실제적으로 여러 가지 이유로 하고 또 코로나 정국 작년부터 또 그렇게 되고.
조은경 위원    코로나 터지기 한참 전부터 이 분 혼자 활동을 하시고 계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러니까 이제 그 전부터 그렇게 좀 우리가 등한시 한 면이 있었습니다.
조은경 위원    그거는 이제 이유거리가 안 되는 것 같고 혹시 이 뭐 어떤 소정의 활동비 같은 것도 지급이 되나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이제 그 옛날에는 우리가 이렇게 좀 적극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예산상이나 모든 게 우리가 노력을 덜 했겠죠 이제 그렇게 해서 그 분들도 참여하면은 참여하는 거에 대한 우리가 보람이라든가 이런 게 커야 되는데 가면 갈수록 그 분들도 그렇게 참여해 가지고 좀 그렇게 오는 게 별로 보람이라든가 이런 게 덜하지 않나 해가지고 그러다보니까 저희도 좀 등한시 하고 그러다보니까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지고 지금까지 왔는데. 
조은경 위원    소관부서에서 어떤 관리소홀로 이렇게 된 상황이네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그렇게 그 인정합니다.
조은경 위원    예, 이 부분 올해부터라도 좀 어떻게 없애든지.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없애는 거는.
조은경 위원    이분 혼자 이렇게 외롭게 활동하게 하실 거면 안 하는 게 더 낫지 않겠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또 주민참여 하는 거를 또 그걸 없앤다는 거는 좀 지금 참여하는 분이 있기 때문에 또 그것도 그렇고 저희가 그러지 않아도 이제 그것 때문에 지금 내부적으로다가 검토를 해서 어떻게 활성화 방안이라든가 그 위원님들 좋은 의견 있으면은 같이 들어가지고 우리가 추진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다시 이제 뭐 어떻게 구축을 새로 하시든지.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활성화하든지 그런데 지금 우리가 한 분밖에 없어가지고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걸 또 없애면은 지금 몇 년 동안 있었던 분한테 대한 또 그 예의가 아닌 거 같고 그리고 일단 구민의견을 한 사람이라도 반영해서 올린다는 게 그렇게 나쁜 취지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노력해 주시고요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민리포터 소식에 대해서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조은경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예, 조은경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 지금 잠깐 장창호님 그 기사를 죽 보니까 전부다 노인기사밖에 없어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어르신이거든요.  그 분이 그쪽에 활동을 하시다 보니까 올라오는 것도 그렇더라고요.
○위원장 안선영  이 부분에 대해선 추후에 그 담당부서에서 의회 방문하시면 아마 많은 그 저기 같이 일해 보실만한 분들에 대한 리스트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문의하러 한 번 오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지역 탐방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 지금 저희가 이런 시국이기 때문에 어떤 뭘 새로 구성한다는 자체가 상당히 좀 조심스럽고요.
  그래서 조금 저희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 문제점은 지금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적극적으로 나서진 못하는데 하여튼 내부적으로라도 지금 자체.
○위원장 안선영  지금 코로나 시국이라서 이런 부분들을 더 활성화시키셔야 될 거예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러기 위해서는 또 모임을 갖고 또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위원장 안선영  무슨 모임을 가져요 혼자 다니시는데 그 활동리포터 분들 보시면 우리 저기 뭐야 문화, 문화 쪽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헬스 그 운동하는 쪽으로 해서 계속 운동 개발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래요.  저기 위원장님 의견도 듣고 해서 저기 좋은 방향으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부족하면 추경에 예산 또 올려서 또 지원도 하는 방향도 찾고.
○위원장 안선영  예산은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예산은 저희가 올려서 위원님들.
○위원장 안선영  올리시고 승인 하고 안 하고는 저희가 알아서 할테니.
○기획공보실장 최상훈  그런데 위원장님이 너무 그렇게 예산을 위해서 다 한다고 그렇게 하면 저희가 할 일이 없잖아요 그러면.
○위원장 안선영  여하튼 예산 부분에 대해선 저희가 알아서 할테니까 거기까진 넘어오지 마시고 여하튼 이 부분에 대해선 의견 한 번 교환해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공보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공보실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모든 업무는 보고한 내용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아울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였거나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한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한 후에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3분 회의중지)

(14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선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실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감사실장입니다.
  구민들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열정을 다하시고 감사실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계신 행정자치위원회 안선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실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감사실


○위원장 안선영  오왕연 감사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감사실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향 위원    김옥향 위원입니다.
  오왕연 실장님을 비롯해서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서 자료를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페이지 35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35쪽에 보시면은요.  
○감사실장 오왕연  예, 말씀하십시오.
김옥향 위원    3번에 3번 여기 엄격한 공직윤리제도 운영에서 공직자 재산등록사항 엄정심사 및 공개 및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요건심사 이게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그 일정한 공직재산등록 대상자가 저희 구청은 현재 5급 이하 8개 부서 7급 이상 대상자 하고 대상자에 대해서 재산등록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저희들이 재산등록에 대해서 심사를 하고 또 그 결과에 따라서 최종적으로는 윤리위원회를 통해서 심사의결 하는 그런 제도고 또 취업제한은 퇴직공직자가 일정한 기간이나 일정한 기관에 대해서 취업을 못하도록 되어 있는 게 있습니다. 
  취업을 하는 경우에 저희들이 심사를 해서 취업대상이 되는지를 심사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김옥향 위원    혹시 그 심사에 위반한 적 있나요?  
○감사실장 오왕연  저희들로서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지금 연금 받는 분이 지금 여기 중구에도 어떤 센터, 모 센터라든지 체육회에 지금 어쨌든 채용해서 근무하고 있잖아요.
○감사실장 오왕연  예.
김옥향 위원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실장 오왕연  그건 아마 취업심사 제한대상이 아닌 걸로 알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들이 뭐 이렇게 이 자리에서 제가 뭐 법에 위반되었다 이런 말씀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들은 취업제한이 되는지 아닌지만 심사.
김옥향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한이 되지 않는다는 거죠?
○감사실장 오왕연  보고만 하는 거지, 예.
김옥향 위원    그러면 취업제한이라는 거는 지금 중구의 산하기관이잖아요 산하기관이 없잖아요.
○감사실장 오왕연  어디 말씀하시는지. 
김옥향 위원    여기 지금 퇴직공무원들이 연금을 받으면서 취업제한 요건 심사를 하는데 취업제한이 그 뭐라고 그러죠 어떤 부서 업체를 말하는 건가요?
○감사실장 오왕연  그거는 중앙에서부터 취업제한에 대한 리스트가 내려옵니다.  거기에.
김옥향 위원    아, 리스트에 따라서 점검을 하시는 건가요?  
○감사실장 오왕연  예, 거기 리스트 그거에 보고서 취업제한 대상인지를 심사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왜냐면 지금 어쨌든 퇴직한 공무원들은 연금을 몇 백씩 받고 계시는데 지금 저희 구에도 뭐 취업제한 대상에서는 제외되지만 엄격히 따지면 지금 취업난에 젊은이들이 구민이나 얼마나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몇 백 만원씩 연금 받는 분들이 센터장에 온다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이 부분도 좀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감사실장 오왕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실 업무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김옥향 위원    소관이 아니더라도 감사실장님도 어쨌든 24만 구민을 위해서 있는 것 아닙니까, 그죠?  의견을 좀 한 번 말씀해달라고요.
○감사실장 오왕연  글쎄요 그거를 제가 이 자리에서 어떻게 말씀드리기도 어렵습니다 사실은.  그거는 그 업무를 하시는 데에서 말씀을 받아야지 감사실장이 그렇게 나쁘다 좋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이 자리에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어쨌든 이런 부분에도 지양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서를 봤거든요 그런데 지금 감사실 같은 경우는 4건.
○감사실장 오왕연  4건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4건이죠.  그런데 그동안에 이 감사처리 결과보고서만 제출을 해주셨지 진행하는 건에 대해서는 결과보고는 지금 한 번도 하신 적이 없죠.
○감사실장 오왕연  감사는 그 결과에 대해만 보고를 할 뿐이지 진행과정은 저희들이 공개하진 않습니다.
김옥향 위원    아니, 진행과정이 지금 저희가 이제 지적한 사항들이 지금 감사실은 4건이잖아요.
○감사실장 오왕연  예.  
김옥향 위원    4건의 지적사항 하고 지금 완료된 건이 있잖아요.
○감사실장 오왕연  예.
김옥향 위원    진행 중인 사항은 어느 시점에서 끝나면 보고를 해주셔야 되는 게 원칙 아닌가요?  
○감사실장 오왕연  그거는 결과가 끝나면.  
김옥향 위원    그러니까.
○감사실장 오왕연  그때 저희들이 보고를 완료로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계속 매년 하고 있나요?
○감사실장 오왕연  예.
김옥향 위원    전 과가 그렇게 하고 있어요?
○감사실장 오왕연  글쎄 그거는 제가 모르겠고 저희들 저희 감사실 부서는 그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가 진행 중이 결과가 되었으면 완료보고는 아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그 동안에 한 2, 3년 동안 진행 중인데 결과가 완료되지 않은 건도 있나요?
○감사실장 오왕연  감사실은 아마 없습니다.  
김옥향 위원    없나요?
○감사실장 오왕연  예.
김옥향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난 번 위원님들께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그 지적했던 사항들을 토대로 해서 2021년도에는 감사를 또 신중하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예, 저희들이 감사하면서 위원님들이 한 사항을 착안사항으로 발굴해서 아마 감사하는데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주요업무보고서에 추진계획을 이렇게 나열해 주셨는데 2021년도에는 내실 있는 감사와 예방감사,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하는데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김옥향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은경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은경 위원    예, 조은경 위원입니다.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예.
조은경 위원    감사실에서는 올해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본청에 대한 감사계획을 지금 수립하고 계시잖아요?
○감사실장 오왕연  예, 맞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이 감사를 할 때 민원업무나 민원처리에 대한 감사도 실시를 하시죠?
○감사실장 오왕연  예, 그것도 하나의 감사 착안사항입니다.
조은경 위원    그렇죠.  어떻게 보면은 이게 가장 중요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감사실장 오왕연  예.  
조은경 위원    이번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그 대흥동 소재 선교회 시설에 대해서 주민들이 혹시, 주민들 민원이 혹시 동으로 접수가 되었었는지 혹시 또 민원제기가 있었다면 그에 따른 후속조치는 동에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소극적으로 행정절차를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부분도 철저히 감사를 좀 해주시고요.
  예?
○감사실장 오왕연  예, 참고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종교시설의 방역점검 업무 소관하는 부서에 대해서는 이 선교회 시설의 상황에 대해 주민의 민원제기로 미리 인지를 하고 있었음에도 교육시설이 있다 해서 교육청에 방역점검에 대한 공문을 보낸 후에 또 집단감염이 발생하기 전까지 어떤 대처를 했었는지에 대해서도 좀 철저히 감사를 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또 이 시설이 지금 무등록 무인가 시설이라고 하는데 그동안 무허가로 식당과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던 것에 대해서 이 업무를 담당하는 소관 부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대처를 했었는지에 대한 감사도 좀 철저히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그 아마 종교시설은 문체과 업무 같은데 올해는 그 문체과와 총무국 소관이 감사가 지금 없기 때문에.
조은경 위원    지금 이 부분은 특정한 사안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감사실장 오왕연  그 현재 제가 언론기사 상으로는 물론 코로나 사업 업무의 대처이지만 그거에 대해서 감사는 위법한 사항이 있나 여부만 감사를 하는 것이지 위법사항이 법에 없으면 저희들이 감사로 지적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조은경 위원    민원처리에 대해서 민원인이 민원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행정을 대처한 부분도 감사대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감사실장 오왕연  그런데 저도 그 내용은 언론에서 봤는데 아마 여기에서 뭐 교육청으로 뭐 이렇게 문서를 보냈다 뭐 이렇게 했기 때문에 그게 어떻게 된지는 모르지만 그게 과연 위법한 지는 그 부분에 대해서만 저희들이 감사를 하는 거지 그 행정 자체를 전체를 감사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감사.
조은경 위원    식당 무허가로 식당 같은 그 시설에 보니까는 식당에 칸막이도 없이 몇 십 명의 아이들, 백 명이 넘는 아이들이 마스크도 안 쓰고 식사를 하고 그랬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위생과 소관이라고도 볼 수 있거든요.
○감사실장 오왕연  그거는 아마 위생과 할 때 한 번 저희들이 물어보겠습니다, 그게 과연 위생과 업무소관인지 아닌지는.
조은경 위원    위생과 소관이죠.  숙박시설도 위생과 소관으로 알고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행정처리를 한 게 없는지 민원처리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잘못한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 철저히 감사를 해달라는 겁니다.
○감사실장 오왕연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조은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선영  조은경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실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모든 업무는 보고한 내용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아울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셨거나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한 내용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감사실장님 이하 공무원분들께서는 퇴장하여 주십시오.

2. 의사일정변경의건 

(14시56분)

○위원장 안선영  위원 여러분!
  간담회에서 위원 여러분들께서 협의해주신 대로 제3차 회의 보건소 업무보고를 유인물로 갈음하고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로 인한 회의니까 참여의견 제시해 주십시오.
  상정된 건은 당위원회 의사일정 중 코로나19 장기화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제3차 회의 보건소 업무보고를 유인물로 갈음하고 제4차 회의 효문화마을관리원 업무보고를 제3차 회의로 변경코자 상정된 것입니다.
 본 건에 대해서는 사전에 위원 여러분들께서 협조해주신 바와 같이 당초 제3차 회의 2월 2일 보건소 주요업무보고를 유인물로 갈음하고 당초 제4차 회의 2월 3일 효문화마을관리원 업무보고를 제3차 회의로 일정을 변경 실시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업무보고 심사가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여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2차 회의는 2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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