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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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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0회 중구의회(임시회)(폐회중)

원도심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11월 17일 (목) 16시

장  소 : 사회도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3차 원도심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
  2. 1. 원도심활성화공사현황보고청취의건

  1. 심사된안건
  2. 1. 원도심활성화공사현황보고청취의건

(16시00분 개의)

○위원장 문제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원도심 활성화대책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원도심활성화공사현황보고청취의건 
○위원장 문제광  의사일정 제1항 원도심 활성화 공사 현황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우리구의 공사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당위원회 활동을 전개하는데 참고하기 위해 상정된 안건입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사에 대하여 안전도시국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듣고 난 후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나오셔서 현황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안녕하십니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입니다.
  항상 중구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임하여 주시고 특히 우리 중구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문제광 원도심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특별위원회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전도시국에서 추진 중에 원도심활성화 공사추진 현황을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총 5개 사업으로 양지근린공원 조성공사, 선화로 확장공사, 호동 범골 진입로 조성공사,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 대흥동 골목재생 2단계 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과 소관으로 양지근린공원 조성공사입니다.
  양지근린공원 조성공사는 선화동 362-97번지 일원 2만 4,125㎡ 면적에 산책로, 기념광장, 잔디광장, 놀이터 및 다목적 운동장 등을 조성하는 근린공원으로 총 3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 2012년 11월에 착공하여 2016년 10월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양지근린공원은 낙후된 지역에 여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조성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는 물론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선화로 확장공사 추진입니다.
  선화로 확장공사는 선화·용두 재정비 촉진사업의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공사로서 총 2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선화동 호수돈여고 앞 도로 503m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로 지난 2015년 12월에 착공하여 2017년 6월 준공 목표로 현재 상·하수도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으로 호동 범골 진입도로 개설공사입니다.  호동 범골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보문산 뉴그린파크 종합개발 계획의 근린공원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연계도로로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총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10m 구간에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 10월에 착공하여 2016년 11월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시활성화과 소관으로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입니다.
  사업위치는 옛 충남도청 주변에 노후한 주거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오랜 역사를 간직한 건축물이 위치한 지역으로서 쇠퇴한 도심의 기반시설을 문화예술특화거리로 조성하여 도심활력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상반기에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8월에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여 현재 용역 중에 있으며 금년 12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017년 12월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옛 충남도청 뒷길에 대하여 새로운 공간창출로 예술과 낭만이 흐르는 특성화된 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흥동 골목재생 2단계 사업입니다.
  대흥동 골목재생 2단계 사업은 노후된 도심환경을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하여 원도심의 상권을 회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 1월 공사 착공하여 9월에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금년 12월 간판정비를 마무리하여 대흥동 골목을 전통과 문화가 흐르는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전도시국에서 추진 중인 원도심 활성화 공사 추진 현황보고를 마치면서 문제광 원도심활성화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원도심활성화공사추진현황-안전도시국


○위원장 문제광  안전도시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현황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 각 현장별로 한 현장, 한 현장 마무리를 하면서 넘어가겠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안전도시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최경식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경식 위원    예, 최경식 위원입니다.
  우리 양지근린공원이 이제 완공을 봤는데요.  거기 지금 교회가 하나 있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있습니다.
최경식 위원    원래 철거계획으로 있었던 거죠 그것이?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당초에는 존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주민들의 어떤 의견과 그 다음에 주변의 아파트가 이렇게 전부 준공이 되어 가면서 이왕이면 없는 것이 더 공원으로서의 기능을 되살릴 수 있겠다 싶어서 저희들이 당초에 존치하는 것을 철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가지고 시에다가 저희들 의견을 상정했던 내용입니다.
최경식 위원    그러면 지금 시에서는 그것을 갖다 보존하는 쪽으로다가 가닥을 잡은 것 같은데 저것을 우리 구에서 강력한 좀 항의를 해가지고 철거를 유도하는 방법도 하나 생각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그래서 저희들도 철거 쪽으로 내부방침을 정하고서 철거가 되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시에서 도시공원위원회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 1차 2월 달에 했고 그 다음에 3월 달에 이제 1차할 때 저희들 의견이 너무 강하다 보니까 도시공원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한 다음에 결정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해가지고 유보되었다가 3월달에 다시 현장을 방문하고 결정했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도 현장에 가서 그 주변의 아파트 주민들의 생각, 저희 구청의 의견, 앞으로 이제 공원화가 되면 저 공원은 어차피 시가 소유하는 그런 공원이지만 저희들이 유지관리는 구에서 해야된단 말예요.
  그래서 저희들이 유지관리 측면에서 우리가 시설을 했고 그 다음에 유지관리도 우리가 하고 여기에 있는 우리 주민들이 활용할 이런 공간으로 탄생이 되기 때문에 우리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달라.
  그래서 저희들도 강하게 도시공원위원들한테 현장에서 어필을 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이것이 행정적인 갑질을 하는 것이 아니냐, 왜냐면 시에서는 강력하게 존치를 주장하고 있어서 저희들은 이것이 시에서 저희들이 부담이 50:25:25 이렇게 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이제, 국비 50에, 시비 50% 이렇게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전적으로 사업비가 국비와 시비로 지원되는 사업비다 보니까 자기들은 어떤 갑질적인 이런 행태를 하려고 그래서 제가 현장에서 강력하게 위원들한테 갑질하면 안 된다 이것이 바로 행정적인 갑질을 하는 것이다 내가 그렇게 강력히 어필을 하고 이렇게 했었는데 그랬어도 그 위원들이 시에 어떤 의견을 존중하는 그렇게 되다보니까 그것이 존치하는 쪽으로 그렇게 가닥이 잡혀서 지금 시에서 리모델링할 계획으로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공간을 문화예술촌 이런 쪽에 문화인들한테 임대를 하느냐 아니면 지역문화 이런 쪽에 활용을 하느냐 여러 가지를 지금 검토하는 것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그것을 양지근린공원이 준공이 되면서 시설물은 관련부서로 전부 이관을 했고 그 다음에 이제 재산관리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재산관리에 대한 문제는 그 시로 전부 우리가 이관을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해서 이 달 중에 마무리가 될 겁니다.  그렇게 하면 그 내부공간 양지근린공원에 대한 내부공간 활용은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내용대로 활용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 그 다음에 시에서 아까도 얘기했지만 국비 50, 시비 50%를 지원하다 보니까 우리가 양지근린공원 조성하고 이 지역이 이제 선도사업으로 세 군데 사업을 했는데 그런 사업비가 일부 조금 남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비 중에 한 10억 정도를 반납을 해달라고 해서 저희들이 반납을 하면 그 돈 가지고 시에서 리모델링해서 용도에 맞게 활용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이 됩니다.  
최경식 위원    정말 말씀 잘 들었는데요.
  막상 양지근린공원을 해놓고 보니까 그 건물이 아주 흉물로 보여요.  흉물로 보이는 상황이고 우리구에서 최종적으로 최대한도로 한 번 더 강력한 건의를 해가지고 그것을 철거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본위원이 한 가지 또 우리 양지공원이 준공이 되었지만은 항상 하자가 문제입니다 하자.
  모든 공사를 하다 보면은 꼭 하자가 발생이 돼요, 이 하자기간이 언제까지입니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하자는 일반적으로 일반시설물은 2년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2년으로 되어 있는데 시설물별로 2년이 되어 있는 것도 있고 3년이 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 대부분 전부 포괄적으로 2년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경식 위원    예, 우리 아름답고 참 많은 예산이 투입된 공원입니다.
  수시로 점검하시고 하자가 없는지 살펴서 추후에 이런 우리 중교로 같은 사업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당부드립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왜냐면 공원이 저것이 한 7,200평 정도, 2만 4,150이니까 한 7,200평 정도 되는데 저런 공원이 하나 발생이 되면 저희들은 유지관리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최소한 3, 4억 정도가 추가로 들어가는데 그런 예산이 뒷받침이 안 되다 보니까 공원관리가 제대로 될지 걱정스럽기는 한데 위원님들이 좀 앞으로 관심을 가져서 공원이 좀 원활하고 또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그때그때 불편사항이 해소가 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에 각별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최경식 위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예, 최경식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홍순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홍순국 위원    제가 우리 국장님한테 질의를 하기 전에 우리 특별위원장님한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실 우리 이 목적은 원도심 활성화 목적은 우리가 부실공사라든가 이제 공사하기 전에 예비타당성이라든가 모든 면에서 미리 실제 방문을 해서 보고 느껴서 잘못된 점에 대해서 앞으로 보완점이라든가 앞으로 할 점에 대해서 우리가 미리 상의를 해야 되는데 오늘 같은 경우는 보니까 거의 준공이 된 이런 공사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오늘 이런 뭐야, 우리가 회의가 있는지는 저도 본인 역시도 몰랐어요.
  그래서 오늘 또 토론인줄 알고 이렇게 준비도 않고 왔는데 이런 경우가 있으면은 사실 현장방문이라도 한 번씩 해서 직접 우리가 가서 눈으로 보고 확인을 해서 뭐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미리 상의를 해서 아, 이런 회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우리 위원장님께 드립니다.
  우리 국장님한테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홍순국 위원    지금 양지근린공원 조성공사가 이렇게 큰 공사인데 조성이 되었지 않습니까.  거기에 그럼 공원 내에 지금 관리소가 있어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지금.
홍순국 위원    뭐 관리하는 관리소 있어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관리소는 별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성산교회 건물이 지금 존치가 되기 때문에 그 1층은 별도로 사용이 용도가 지금 확실하게 결정된 것이 없고 그래서 저희들이 상시 거기서 인원을 두고 관리하는 데는 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부 이제 자재라든가 이런 보관하는 것은 성산교회 1층 그런 부분에다가 필수장비나 뭐 이런 것들은 이렇게 보관해 가면서 그때그때 유지관리 하는데 신속하게 대처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홍순국 위원    그런데 이렇게 큰 공원인데도 불구하고 관리원이 없다고 보면은 앞으로 이것 시설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본위원의 생각이거든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아니, 거기에 사무소를 별도로 두지 않았다는 것이고요. 관리인원은 저희들이 있습니다. 
홍순국 위원    있어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있습니다.  
홍순국 위원    그러면 관리원이 수시로 관리를 합니까, 아니면 거기 주둔을 하고 있어요?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합니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수시로 합니다, 수시로.
홍순국 위원    수시로?  그럼 밤에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상주할 수가 없기 때문에 밤에는 저희들이 못할 수밖에 없습니다. 
홍순국 위원    이것이 사실 낮에 보다도 밤에가 문제가 되잖아요.  사실 학생이라든가 불량학생들, 불량배들이나 술 이런 음주자들이 와서 또 별 짓을 다하지 않습니까.  제일 문제가 저녁에 관리하는 것이 문제인데 어떤 방법으로든 저녁에 위탁을 하든지 어떤 식으로 하든 저녁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을 했으면 좋겠네요 본위원 생각은.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위원님 말씀 고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이제 중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원이 67개소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사실상 그 야간에 저희들이 관리하는 데에는 인력수급이나 뭐 예산상 많은 문제가 뒤따르기 때문에 사실은 참 원활하게 관리는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최소한의 인력을 확보를 해서 주간에 이렇게 관리를 하고 거기 지금 아까도 얘기했지만 양지근린공원 같은 경우는 공원 면적이 크고 그래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CCTV라든가 이런 것을 설치를 해서 우범에 대비하고 청소년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의 어떤 기능적인 시설을 다 해놨기 때문에,
홍순국 위원    아, CCTV가 있어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위원님이 뭐 그렇게 걱정하시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 그 다음에 중간중간에 비상벨 설치도 이렇게 해놨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 또 그때그때 문제가 있으면 저희들이 대처를 하겠습니다 상황 봐서.
홍순국 위원    예, 알았고요.  화장실은 몇 개나 있어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화장실은 현재 하나 있습니다.
홍순국 위원    하나.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거기 성산교회 바로 그 건물에 붙었습니다.  그것도 위치를 이 쪽에 아파트 쪽으로 했었는데 아파트 주민들이 자기들 아파트하고 너무 가깝다 또 주택 쪽으로 하니까 주택 쪽에서 보인다 그래서 저희들이 할 수 없이.   
홍순국 위원    문제점이 많이 있었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래서 저희들이 성산교회 벽에다가 붙여가지고 이렇게 해서 주변을 나무로 전부 나무 수목 고목으로 심어가지고 보이지 않토록 차폐를 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홍순국 위원    아무튼 뭐 철저하게 관리를 하셔서 사고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위원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순국 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예, 수고 하셨습니다.
  먼저 양지공원 조성공사 질의하기에 앞서 전에 간담회 때 그날 홍순국 위원님이 참석을 못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어떻게 한다는 토론을 그날 했는데 오늘은 현장방문에 앞서서 현황파악을 위해서 우선 안전도시국 것 전부다 현장마다 청취를 한 다음 또 내일은 복지국 현장 하나 또 있거든요 그것 청취한 다음에 그 다음 또 우리 토론해서 현장방문 하는 것으로 이렇게 정했거든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국 위원    예.
○위원장 문제광  양지공원 질의하겠습니다.
  양지공원 같은 경우 준공식 때에 제가 현장을 죽 둘러봤는데요.
  잘했습니다.  CCTV도 했고 저녁에 가로등이라든가 잘 했어요.
  그런데 방금 우리 최경식 위원님 질의한 대로 언론에서는 또 리모델링 한다고 예산은 내년도에 예산이 섰다고 또 이렇게 봤어요.  그래서 그것이 약간에 시와 우리구와의 약간 차이점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 잘 융화를 해서 존치냐 철거냐에 대해서 서로 불협화음 안 나고 잘 했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 하자에 대해서 그날 현장을 보니까 법면이 지금 현재 꽃잔디를 심었더라고요.
  거기는 추위에 가을 지나서 복구를 하다 보니까 법면이 꽃잔디가 있는데 저것이 지금 현재는 그냥 내년도에 다시 새싹 나기 전까지는 비가 왔을 경우 흘러내리게 생겼더란 말예요.  거적을 좀 덮었으면 좀 어땠나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그것이 겨울에 만약 겨울비 말고라도 저런 땅은 서릿발 설고 하면은 지금 시내는 지금 별로 없지만 과거에 70, 80년대 보면은 시골 같은 데 서릿발 서면 흙이 일어났다가 가라앉고 할 때 보면 지금 현재 거기는 법면이 상당히 여기가 추운지역이란 말이에요.  충렬탑이 있을 때도 약간 높은 지역인데 그것이 약간 두렵더라고요.  얼었다 풀렸다 하면은 흘려내려 가지고 꽃잔디는 뿌리가 한 불과 1, 2전밖에 안 되거든요 그것이.
  그것에 대해서 좀 염려스럽다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이 현장도 이제 다시 현장방문 해서 그때 가서 또 좋은 점 찾고 또 잘못된 점 찾고 하자기간 안에 뭐가 또 집행부에서 보지 못한 것도 발견할 수도 있고 우리 위원님들이 가서 현장 가서 보면 또 여러 가지 형태가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때 가서 말씀드리기로 하고 또 한 가지는 지금까지 이제 조그만 공사들은 별로 서류상 그거에는 별로 중요시 하게 안 여겼었는데 그 현장 같은 경우는 각종 시험이라든가 실적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을 다 자료대로 했다고 믿겠습니다.  현장방문이라든가 다음 번에 그 서류를 한 번 좀 보겠습니다.
  오늘은 우선 현황파악만 하는 중이라서 혹시라도 국장님이 각 실·과 모든 공사마다 이것이 아마 시 감사, 감사원 감사 때도 아마 서류가 미비 되면 아마 지적사항이 많이 되는 것으로 아는데 미리 우리가 특별위원회에서 혹시라도 그런 것을 하면은 더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위원장 문제광  자, 양지공원에 대해서는,
최경식 위원    예, 한 가지 더.
○위원장 문제광  양지공원에 대해서?
최경식 위원    그냥.
○위원장 문제광  그럼 하세요.
최경식 위원    국장님께 한 가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특별위원회 만들은 취지가 원도심 활성화하는데 특별위원회를 만들었는데 이유는 부실공사를 좀 막자는 뜻입니다.
  지금 우리 공사한 부분에 보면은 우리 막대한 120억 이상을 쓰면서 우리 대흥동 골목재생 사업과 중교로 공사를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하자가 발생이 되었습니까.
  이것을 우리가 사전에 점검을 통해서 미연에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이 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점 충분히 좀 양해해 주시기 바라고 앞으로 많은 이제 우리 활동에 협조를 이 자리를 빌어 당부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예, 수고들 하셨습니다.
  양지공원에 대해서 질의 마치고요.
  선화로 확장공사에 대해서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최경식 위원 질의 하십시오.
최경식 위원    예, 최경식 위원입니다.
  우리 선화로 확장공사는 현행 503m를 공사를 하고 있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렇습니다.
최경식 위원    현행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2차로에서 5차로로.
최경식 위원    5차로입니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최경식 위원    이 공사가 준공이 이제 내년도 한 6월 말경으로 잡혀 있나요, 7월달에?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내년도 6월말까지로.
최경식 위원    지금 실적이 몇 %나 진행되었습니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지금 23%입니다.
최경식 위원    23%, 지금 이번에 우리 가로수 때문에, 가로수 약물 투여 때문에 상당한 말썽이 많았습니다.  추후에도 우리 중구에 어느 공사든간에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철저한 사전 예방을 좀 당부 드립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한 가지 더 첨언해서 말씀을 드리면 그때 이제 가로수 잎이 좀 이렇게 많이 나가지고 일부 공중선 같은 것이 가리니 안보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조금 돈을 들이고 이렇게 해서라도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저희들이 이제 바스타라고 하는 제초제가 있는데 이것은 뭐 크게 약성이 독한 것도 아니고 그 잎만 이렇게 말리는 제초제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통해서 잎을 어느 정도 말라비틀은 다음에 가지를 하나씩 하나씩 제거하고 나중에 몸통을 제거함으로 인해서 2단계 작업으로 이렇게 시행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공중선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방법이 이 방법이다 그렇게 생각을 해가지고 그 방법으로 했던 것인데 앞으로도 저희들이 그것에 대한 것은 관심을 가지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경식 위원    예, 설령 그렇다 하여도 주민은 농약살포라는 그 하나만 가지고도 참 상당한 의문점과 공포심을 느꼈습니다. 그런 것이니까 우리 차라리 앞으로 그런 공사가 다시 재개된다면은 다시 그런 약을 쓸 수 있다면은 충분한 홍보를 해서 주민이 마음에 불안함이 없도록 해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경식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최경식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선화로 확장공사 더 질의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본위원이 질의 하겠습니다.
  이 시설공사 발주하기 전에 설계용역하신 거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검토는 어차피 발주하기 전에 우리 관에서 검토하셨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검토했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설계해왔을 때 검토자가 누구입니까 몇 급입니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이제 검토라고 그러면 설계,
○위원장 문제광  내역서 검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내역서 검토는 사실상 저희들이 담당자는 7급으로 이렇게 했는데 이 검토는 자세한 것은 기술심의를 받기 때문에.
○위원장 문제광  기술심의 어디서 했어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시에서 했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시에서 했어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거기에 종목별로 기술자가 있어서 심의를 했던 사항입니다.  
  그 기술심의 하고 또 계약심사까지 했습니다.  계약심사에 또 기술직이 있어서 내역 하나하나가 맞는지 틀리는지 그 다음에 각종 자재는 제대로 어떤 기능성이나 아니면 내구성 확보된 자재를 쓰는지 안 쓰는지 단가는 맞는지 이런 것들을 꼼꼼히 따져가지고 검토를 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발주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 공사업무 설계하는 감독자라는 것은 설계의 어떤 기준이나 뭐 이런 것들이 제대로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이런 것만 판단을 하지 내역서까지 꼼꼼하게 이렇게 검토하지는 못했을 거라고 이렇게,
○위원장 문제광  시는 몇 급이?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보통 이제 사무관이 있고 그 밑에 6급입니다 대부분.  그 다음에 기술심의 위원들은 박사 아니면 그 용역회사 일정한 이사 이런 수준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실지는 나중에 시설물 발주하고 나면 구에서 우리 공무원 집행부에서 감독을 하는데 설계는 용역회사에서 해서 심의는 또 타 기관이 시에서 해서 기술심의, 계약심의 다 해서 내려왔다 이거예요.
  그러면 설계서가 잘못 되었어도 우리가 한 예를 들면 장기를 둘이 두면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이 훈수 두는 사람이 더 잘 보거든요.
  그런데 내역서를 검토하고 나서도 우리나라 폐단이라는 것이 용역설계를 계속하다 보면 이런 폐단이 나오는 것 같아요.  중교로도 마찬가지고 이 심의 자체를 자기 지역 자기 사람, 자기 본인이 감독할 사람, 과거처럼 우리구에서 설계해서 본인이 감독하니까 미비한 점이 훨씬 적은데 용역을 맡기다 보니까 이 미비한 점이 계속 더 나오는 거예요. 
  모순점이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장 가기 전에, 뭐 현장 가서 다시 묻겠지만 제가 거기를 지금 전부다 그 소음 때문에 방제를 전부다 울타리를 쳐놓고 공사를 하는데 일부러 제가 들어가서 몇 번 현장을 봤어요.  사진도 찍어 놓은 것이 있는데 특히나 거기 하수도 관계, 준공할 때 보면은 CCTV 촬영하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위원장 문제광  그것 할 때 준공하기 전에 CCTV 촬영할 때 우리 특별위원회에서 입회하겠습니다.  이음매라든가 그 하자가 CCTV 촬영할 때 우리가 직접 입회하면 추후에 준공검사 이후에 하자가 훨씬 적을 수 있거든요.
  거기를 가보면 파형강관으로 했더라고요. 지금 어떻게 보면은 그 하수도 관계라는 것이 토피에 따라서 관을 정하겠지만 지금들은 시내는 거의다 흄관을 별로 안 쓰더라고요.
  요즘 한 예로 대전여중 앞에 P 파형강관을 묻는 것을 봤는데 굳이 호수돈여고 같은데 토피도 많고 안전성에 별 문제도 없는 그 비싼 파형강관을 굳이 설계를 할 필요성이 있었는가 하는 것 때문에 추후에 그것에 대해서 시방서 하고 전부다 참고를 해서 담당과장님은 왜 그것을 하수도에 했는지 만약에 잘못 되었다면 그런 설계를 잘못한 그 용역회사 추후에는 그런 데는 징계를 한다든지 이런 것이 있어야 된다 라고 보고요.
  지금 아까 방금 최경식 위원이 질의할 때 5차로면서 현재 진행상황이 23%라고 하셨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그런데 내년 6월이 준공이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위원장 문제광  동절기에 어떻게 연장해줄 거예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뭐, 연장,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날씨에 따라서 유동적인데 연장해주고 겨울철에는 하여튼 영하 콘크리트 타설하기가 어려운 온도가 된다면 공사중지를 하고.
○위원장 문제광  지금 현재 7개월 남았는데.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지금 지하매설물 묻는데 시간이 걸리고 나머지는 전부 포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시간이 많이 안 걸립니다.
○위원장 문제광  어차피 영하보다 떨어지면 어차피 동절기 공사중지 명령은 내리겠지만 그것 감안해서 공기는 잡았겠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아니, 이제 저희들이 당초에 공정은 내년도 6월 27일날까지인가 이렇게 공사기간으로 정했는데 그 공사를 추진하면서 보상하고 서로 연계가 되어서 협의보상이 늦어지다 보니까 다소 공기를 까먹었어요.
○위원장 문제광  실제 착공이 언제요?  실제 착공?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실제 착공은 2014년 10월에 착공을 했습니다.
  했는데 저희들이 이제 그 실질적으로 건물 철거 그것 하고 중복이 되다 보니까 그 시기도 공사기간에 포함 되었던 시기라.
○위원장 문제광  중지 안하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중지 안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일부 공기를 철거로 인해서 지연된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나중에 일수 계산해서 조금은 더 연장이 불가피하지 않는가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위원장 문제광  지금 이 연장뿐 아니라 발주해놓고 민원인들 하고 하다 보면은 옥신각신 하고 뭐 한전, 상수도, 뭐 통신 이런 것 때문에 날짜를 딱 며칟날부로 중지해서 며칟날까지 딱 처리가 안 되다 보니까 공사기간은 자꾸 까먹고 그러다 보면 시공업자는 중지도 안된 상태라 애로가 많단 말이에요.
  이것 참 어떻게 보면 보이지 않는 참 애로인데 그래서 지금 그런 철거문제라든가 모든 현장이 시내는 마찬가지일 거예요.  민원이 있는 경우는 딱 중지를 해가지고 하는 것이 좀 좋지 않나.  지금은 보행자 사고라든가 뭐 이런 관계는 지금 보험들 공개적으로 다 있거든요. 공사중지가 되어도 보행자 사고라든가 현장의 제반사항 사고는 공개적으로 두가지 보험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관계가 없으니까 혹시라도 철거문제, 한전, 통신 뭐 상·하수도 뭐 이런 문제가 있으면 그 즉시즉시 중지를 해서 공사기간을 까먹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 공사 항시 보면 연장해 주면 감사 때 보면 시 감사나 감사원 감사 때 왜 했느냐고 따지잖아요.
  그러한 지적을 받지 않게끔 하는 것이 좋을 것도 같아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이상 선화로 확장공사 질의 마치고요.
  호동 범골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최경식 위원 질의 하십시오.
최경식 위원    예, 최경식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을 비롯한 우리 건설과, 도시과 과장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호동 범골 공사가 그동안 참 예산 때문에 상당한 문제점이 많았는데 그래도 이번에 완공되어 가지고 깔끔하게 아주 잘 맞춰서 참 이 자리를 빌어서 수고 많이 하셨다고 격려의 말씀 드립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고맙습니다.  
최경식 위원    한 가지 본위원이 참 그날 가서 느낀 것이 있는데 우리 지금 구완동에 도로개설 공사가 시작 되었죠, 이제 시작하죠 바로?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렇습니다.
최경식 위원    하면은 우리 범골 도로와 왜 구완동 도로가 연결을 동과 서를 관통하는 터널을 하나 만들면은 참 굉장히 우리 중구의 발전에 좋겠다 하는 그런 관점을 갖고 있거든요.  그 터널이 상당히 좀 길것 같죠?  얼마나 정도 혹시 여기서 계획 잡은 것 있나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지금은 저희들이 어떤 꿈을 꾸고 있는 것인데 그것까지는 저희들이 조사를 해보고 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제 그 구완동에 사시는 분들 그 분들이 앞으로 동구하고 연결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대부분 갖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기회가 된다고 그렇게 하면 어차피 지금 전체적으로 이번에 도시계획 시설결정을 하면서 참고적으로 일부 무수동 앞에 회관 있는 그 주민들 일부는 자기들은 도시계획 시설결정을 안 하고 그대로 내버려뒀으면 어떻겠느냐 해가지고 구청장을 방문한다든가 이런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담당과장하고도 아까 올라오면서 얘기를 했는데 도시계획 시설은 국가에서 어떤 백년대계를 바라보고 해야지 한 두 사람이 하지 말라고 해서 띄우고 하라고 해서 이렇게 하고 하면 안 된다.  도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도로의 기능이 확보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드는 것이 기술사들의 책무고 도시계획 시설결정의 주목적이다 이렇게 판단이 된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런 부분.
  그래서 그런 시설을 도시계획 시설결정을 해야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그것도 당초는 우리가 한 40억 정도 예산을 이렇게 하는 것으로 예측을 했다가 또 주민들의 요구가 동네 안쪽까지 해달라고 보니까 연장이 늘어나서 소요사업비가 한 80억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더블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 사업비 충당하는 데에도 또 한계가 좀 있습니다.
  우선 그런 것을 준비해 가면서 또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까지도 저희들이 챙겨서 이렇게 하면 어떤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고맙습니다.  그것까지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앞으로.  
최경식 위원    예, 본위원은 참 이제 우리 동서가 관통도로가 지금 없어서 그쪽에 계시는 분들이 엄청난 거리를 돌아서 다니지 않습니까.
  관통도로가 되면은 바로 산내와 연결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굉장히 편리한 도로여건이 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한다는 것보다 계획 잡으라는 뜻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계획 잡아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아, 예, 고맙습니다.
최경식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최경식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호동 범골 진입도로 공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홍순국 위원 질의 하십시오.
홍순국 위원    홍순국 위원입니다.
  그 도로개설한 이후에 그 가로수는 어떻게 되어 있죠, 도로에?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도로에 가로수는 지금 식재가 안 되어 있습니다.
홍순국 위원    안 되어 있어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왜냐면 도로폭이 1m 50cm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홍순국 위원    그럼 예정이 없어요 가로수?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없습니다.  왜냐면 주변이 전부 또 어떤 산림으로 이렇게 있는 보문산 근린공원 이런 것이기 때문에 구태여 가로수를 심어야 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홍순국 위원    몇 m 도로죠 거기가?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그것이 19.8m인데 하천폭이 한 5.8m 되고 나머지 도로가 한 4m 이렇게 됩니다.
홍순국 위원    그럼 인도도 없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인도는 있습니다 한 1.5m입니다 양쪽으로.
홍순국 위원    인도가 1.5m예요.  그럼 뭐 가로수는 전혀 양 사이드에 아무 한 개도 못 심어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왜냐면 그 주변에 어차피 농경지로 되어 있는데 나무 심어봐야 농경지 생육에 지장이 있고 그래서 심어 가지고 좋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왜냐면 저희들이 그늘목을 만들기 위해서 나무를 심는데 실질적으로 거기는 주변이 다 산인데 뭐 구태여 자꾸 나무를 심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홍순국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예, 홍순국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본위원장이 말씀 드릴게요.
  지금 현재 특별위원회 뿐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이 뭘 이렇게 권장한다든가 이렇게 좀 좋은 안 같은 것을 말씀해 주시면 반영을 좀 집행부에서 많이 했으면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지금 무수동 구완동 말씀이 나왔는데 무수동 19억 5,000을 주고 마을회관을 지었잖아요.  그 당시 때 공원과에서 했지만 어차피 관리는 이제 어떻게 보면 공원과에서 건축물에 대해서 뭘 알겠습니까.  어차피 써먹게 되면 건설과 쪽, 건축과 쪽에서 이렇게 관리를 거의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보는데 지금도 유지비를 1년에 2,500에서 3,000만원 주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그 정도 될 겁니다.
○위원장 문제광  그 당시 때 본위원이 입찰차액도 남는 것 태양전기를 하라고 엄청나게 권장을 했어요.  그랬으면 지금 같은 경우 얼마나 좋으냐고.
  그래서 지금 아까 양지공원도 입찰차액을 10억 정도 주고 나니까 실제는 시에서 지금 생색내는 것 아니에요.  그것 가지고 또 리모델링 한다고.
  그래서 왠만하면은 이런 입찰차액 가지고 그런 것 태양전기 같은 것 하면은 감사 때도 뭐 설계변경 해서 10% 이상 되면은 꼭 감사 타겟이 되는데 그런 것을 해서 한다고 해서 굳이 감사원 감사라든가 이런 데서 그것 가지고 징계라든가 그런 것은 없을 것 같은데 꼭 필요한 것은 차액이 100% 쓰고 다른 것 갖다 쓰더라도 그것 했으면 좋겠어요 꼭 필요한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어남동 교량 옆에 그 날개가 없으면 돌쌓기를 쌓기를 잘 한다든지 지금 거기에 현재 돌이 좀 있는데 많지는 않아요.  아니면 지금 그 쪽 옆에는 환경블럭이 남는 것 계약된 것이 지금 않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환경블럭을 더 쌓는다든지 아마 그 돈 가지고 좀 모자랄 것 같더라고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 관계는 저희들이 유수소통에 지장이 없고 재해위험이 없도록 하여튼 최대한도로 완벽한 공사가 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전에 호동 육상래 위원님께서 팔각정 문제 그때 해결이 잘 되었어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제가 해결했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어떻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포크레인 갖다가 거기 해가지고 돌쌓고 해서 올라가는 계단을 전부 했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아, 옹벽은 철거 안하고 그냥.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아니, 옹벽을 잘랐습니다.  카터기로 잘라 가지고 거기를 다 파내고서 계단으로 올라가도록 이렇게.
○위원장 문제광  아, 해결이 잘 되었네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깔끔하게 했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아이고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호동에 준공식날 봤을 때 날씨가 너무 춥다보니까 주민분들은 10여 분도 안 왔어요.
  그래서 이런 것이 참 약간 아쉽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우리들 그냥 잔치밖에 안 되었는데 앞으로는 이왕에 무슨 공사할 때 준공하면 주민들한테 알리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이렇게 잘한 것을. 
  그래서 그런 것을 그때그때 봐서 주민이 좀 많이 와서 볼 수 있게끔 한다든지 그것이 안 되면 우리끼리 나가서 준공하는 것은 좀 괜히 집행부 공무원들 출장 일도 바쁜데 왔다갔다 하는 것도 그렇잖아요.  남보기도 그렇고.
  그래서 앞으로 그런 것 좀 지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호동 범골 진입도로 개설공사 질의를 마치고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를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4분 회의중지)

(16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문제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호동 범골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질의를 마치고요.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식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경식 위원    예, 최경식 위원입니다.
  우리 이제 중간에 예술과 낭만의 거리공사가 이제 시작 됩니다.
  시작되는데 참 우리 가장 그 중교로 공사와 대두되는 이런 공사라고 본위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술용역을 실시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 학술용역할 때 그 학술용역비가 얼마 들어갔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6,400만원 들어갔습니다.  
최경식 위원    예, 그렇죠.  이번에 우리 실시용역은 1억 이상 들어갔어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1억 한 100만원.
최경식 위원    예, 그렇습니다.  지금 학술용역을 하면서 본위원이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  그 도로 인도에다가 도서관을 만들겠다.  어떻게 만들 것이냐 방부목으로다 만든다.  그래서 반문합니다.  방부목의 수명이 몇 년 갑니까?  20년 간대요.  방부목은 본위원이 알기로 빨리 썩는 것은 5년도 안 되어서 썩기 시작해서 많이 부식이 됩니다.
  그러한 학술용역을 가지고 우리 구청에서 그런 공사에 그런 것을 제시했습니다.
  앞으로 용역도 좀 뭔가 현실에 맞는 그런 용역이 되어야지 너무나 터무니 없는 용역을 가져와서 길에 무슨 흙 길 바닥에서 불 전등을 켜서 이렇게 환하게 하겠다 발로 툭 차면 깨지면 누가 보상합니까?  내내 우리 구에서 또 해야 됩니다 관리.
  그 터무니 없는 그러한 학술용역을 해가지고 왔습니다.
  앞으로 본위원이 지금 지적하고 싶은 것은 앞으로 모든 공사를 할 적에는 좀 현실성 있는 그런 대안을 제시해야 됩니다.
  지금 6,500만원이라는 돈이 학술용역비로 나갔어요 그런데 반영된 것이 지금 50%가 안 됩니다.  반영된 것이 70% 정도가 그 사람 해온 것이 지금 채 안 되고 60% 정도가 반영이 안 되지 않습니까?
  최소한도 학술용역도 70, 80% 반영이 될 정도로 이러한 자료를 가지고 와야 됩니다.
  엄청난 예산을 이렇게 지금 6,500 그것 책 한 권 해온 것 가지고 6,500만원 돈이 지금 지출이 되었습니다.
  본위원이 바로 그것을 지적하고 싶은 겁니다.  뭔가 공사를 하기에 앞서 용역이라는 것은 그 거리에 맞는 현실에 맞는 이런 대안을 제시해야지 터무니 없는 계획을 일개 위원이 봐도 터무니 없는 그러한 용역을 해가지고 와서 제시합니다.  
  앞으로 여기서 참 우리 안전도시국장님한테 제가 말씀드리지마는 이러한 것은 앞으로 무슨 공사를 하건간에 자제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한 어떤 식으로 대강 얘기를 듣고서 학술용역도 받아야지 6,000만원 예산을 갖다가 6,500만원 들여서 해놓고 지금 그 사람의 용역결과가 갖다가 반영된 것은 몇 개 안 됩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 아니냐 이것을 말씀드리는데 국장님께서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설계까지 설계의 어떤 단계를 거치는데 이와 같이 실시설계 하기 전에 학술용역을 거치고 그 다음에 기본설계를 한 다음에 실시설계를 하고 이런 어떤 기술적인 단계를 저희들이 거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학술용역을 저희들이 대전대학교에 있는 김정연 교수를 책임기술자로 해서 저희들이 학술용역을 했는데 일반적으로 이제 학술용역은 말 그대로 어떤 광역적이고 포괄적이고 상징적이고 또 주민의 어떤 지역의 특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총체적인 어떤 계획이기 때문에 이 학술용역에 담았던 어떤 내용 중에서 실시설계로 옮겨갈 때에는 예산하고 관련 되어서 필요한 것만 이렇게 추려가지고 저희들이 실시설계를 담아가는 그런 과정입니다.
  그래서 이 학술용역에서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한 것을 전부 일일이 실시설계로 담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 이렇게 하는 계획은 이런 장점이 있고 이런 단점이 있고 또 이런 계획은 이 지역의 어떤 특성에 맞고 또 주민한테 어떤 감성이 오고 뭐 이렇게 해서 어떤 콘텐츠 별로 특성과 장·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저희들이 많이 분석을 해보고 한 것 따름이고 저희들이 참고적으로 이렇게 학술용역을 할 때에는 국비 50%, 시비 25%, 구비 25% 해서 70억의 예산이 편성이 되는 것으로 저희들이 용역을 수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제 1차 사업비를 받고 2차 사업비를 받을 무렵에 국비 사업비가 지원금액이 줄었어요.  왜 줄었느냐면 지금 생각해보니까 최순실 때문에 문체부로 예산이 일반 국토부에서 다 거기로 간 것 같아요. 
  그래서 국비가 줄다 보니까 시비도 줄고 구비도 줄고 그래서 상징적으로 저희들이 70억 중에서 21억이 줄어서 70억 예산이 49억 7,000만원으로 이렇게 감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당초 계획했던 것을 저희들이 많이 넣지 못할 형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실시설계를 이렇게 할 때는 주로 이제 보도에 대한 문제, 차도에 대한 문제, 가로수 그 다음에 또 주차장 부지 확보하는 문제 그 다음에 어린이 그 주변에 놀이터를 리모델링 하는 방법, 그 다음에 충남도청에 있는 담장을 헐어서 어떤 옛 정취가 풍길 수 있는 이런 담장으로 조그맣게 만들은 그런 것을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특히 위원님이 많이 질책을 해주신 부분이 뭐냐면 거기가 전부 모든 시설물 자체가 전선 이런 것이 전부 공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중화를 해서 깔끔하게 정비하면 좋겠다 해서 그런 것들에 대한 것도 저희들이 사전에 준비하고 또 관련부서 하고 협의를 거쳐서 지금 그 지중화 사업 들어가는 것이 전체 한 22억 7,000만원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그것도 저희들이 시 하고 그 다음에 한전 하고 협의를 이렇게 요청을 하고 해서 저희들이 구비 25%, 시비 25%, 그 다음에 한전 50% 부담으로 저희가 MOU를 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지중화 사업부터 한 다음에 우리가 실시설계가 금년 말에 마무리 되면 그것하고 병행해서 작업을 할 계획으로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질책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수준에 좀 공사비가 없기 때문에 좀 못미친다 하더라도 일단 환경정비 차원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고 여기다 갑자기 문화와 예술 같은 것을 접목시키기에는 좀 한계가 있습니다 공사비로.
  그래서 그렇게 좀 안타깝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경식 위원    예, 우리 지중화, 전선 지중화 사업은 참 잘하신 겁니다.
  지금 우리 중교로에 전기박스 좀 보십시오.  얼마나 흉물입니까.  그것을 해놓고 그런 중교로 사업이라는 것을 할 때에는 그 지중화 사업으로 다 넣었어야 돼요. 예산이 얼마 들든간에.
  그것이 바로 아름다운 참 우리 중교로를 만드는 척도였었는데 지금 얼마나 그것이 흉물입니까.
  우리 선화 예술 낭만의 거리만큼은 충분히 공사를 하기 전에 전국의 거리를 잘 꾸며놓은 데가 있습니다.  사전답사를 좀 해서 그런 곳을 쫓아서 우리가 좋은 것을 좀 받아 들이고 개선할 점도 고치고 완벽한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길을 좀 다해 주실 것을 참 당부드립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차도를 줄이고 보도폭을 이렇게 확장하면서 그 부분에다가 저희들이 화단 관목류를 이렇게 심는 것으로 많이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도시 악세사리입니다.  악세사리를 많이 해가지고 어떤 주민이 보행하고 쉴 수 있는 장소를 좀 이렇게 없애는 것보다는 어차피 보도를 확장하니까 마음놓고 주민이 걷고 즐기고 이런 공간을 넓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녹지 어떤 점유율 같은 것도 확 줄여버렸습니다.
  줄여서 가급적이면 그런 것 하지 말고 공간을 많이 확보를 해서 악세사리를 적게 배치를 해라 기본 원칙을 그렇게 정해서 하여튼 저희들이 쾌적한 그런 가로환경이 되도록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저희가 집중적으로 그렇게 설계반영을 할 계획입니다.
최경식 위원    저, 이 자리를 빌어 국장님한테 한 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우리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의 위원들은 이번에 실시용역할 적에 우리 위원들한테 연락도 없었습니다.  그렇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제가 늦게서 보고를 받았는데 저도 이제 연가 중이고 그래서.
최경식 위원    아니, 최소한도 우리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한테 아니면 본인한테라도 이런 연락을 해주셨어야 됩니다. 그런데 목포 교육 가가지고 우리 모의원이 얘기하길래 그때 알았는데 어떻게 그런 공사 이런 용역을 공청하면서 연락도 한번 없습니까?
  이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하여튼 챙기겠습니다.
최경식 위원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들은요.
  앞으로 이제 우리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서 하는데 이런 것 있을 때에는 좀 참석을 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좀 해줬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위원님들 같이 학술용역 때부터 설계 착수보고, 중간보고 할 때 위원님들 같이 들었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저희들이 말씀을 드렸던 내용입니다.
  저희들이 빠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저희들이  챙기겠습니다.
최경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예, 최경식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어서 본위원장이 그 선화 예술의 낭만거리 때문에 말씀드리겠는데요.
  그 학술용역비가 원래 우리 1%를 가지고 주게 되어 있어요?
  용역비가 1% 내에서 주게 되어 있냐고요.  6,400만원이 어느 근거에 의해서 나갔느냐 이거지? 6,400만원을 그쪽 용역회사하고 계약할 때에 어떠한 근거로, 보니까 1%인데.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아니요.  용역비를 계산할 때는 그 사업물량에 대한 이런 것을 확정을 한 다음에 그것에 대한 요율을 적용해서 계산했던 겁니다.
○위원장 문제광  그러니까 보편적으로 지금 6,400이면 70억 잡고 1% 내인데 맞습니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금액으로 따지면 전체으로 보면 1% 내인데 통상적으로 금액으로 1% 내에 이렇게 잡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문제광  어찌보면 참 학술용역비 6,400만원이 아니라 640만원도 아까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그래서 이제 특히 이제 학술용역 이런 것을 할 때에는 기초조사 하는데 얼마 정도 필요하고 여건분석 하는데 얼마 필요하고 주변의 어떤 사례라든가 기본 구상하는데 뭐 얼마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 총체적인 어떤 시설배치라든가 운영계획하는데 얼마가 필요할 것이다 이렇게 해가지고 그런 것을 전체적으로 봐가지고 유료에 의해서 저희들이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그 업체 선정할 때 어떻게 해서 선정했어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경쟁입찰방식으로 해서.
○위원장 문제광  경쟁입찰 방식, 조달청 뭐 금액 해서 일반 시설공사처럼 했어요 아니면은,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조달청에 의뢰해 가지고.  
○위원장 문제광  조달청에 의뢰했는데 내용을 보고 우리가 심사를 해서 업체를 정한 겁니까 아니면은 금액 정해서 이렇게 예가 15개 해서 한 거예요.   어떻게 한 거예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금액으로 해서 낙찰률 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액.  입찰봐 가지고.
○위원장 문제광  최계장님 맞아요?  금액으로 해서 내내 우리 시설공사처럼 그랬다고.
  그러니까 이렇게 하다 보니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왜냐하면 이 학술용역은 많은 업체가 참석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고도의 전문기술이 필요하고 하기 때문에 일반 뭐 이렇게 공사는 따가지고 자기가 못하면 하도급 불법으로 주고 이렇게 해서 수행이 되지만 이 학술용역은 기본적으로 자기들의 어떤 아이템이라든가 컨텐츠가 없으면 업무를 수행할 수 없어서.
○위원장 문제광  이것이 그날 보니까 은행선화동사무소 할 때 처음에 참 우리 위원님들 여러 명이 갔는데 A4용지에 그냥 한 10여장 해가지고 이렇게 해가지고 그것도 칼라도 아니고 흑백으로 해가지고 어떻게 보면 6,400만원 정말 아까워요.
  아까 우리 최경식 위원님 말씀대로 그것이 기본틀인데 그것이 좀 잘했었더라면 이번에 실시설계 하면서 반영도 좀 되고 그런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많이 내놔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거의 백지상태에서 다시 실시설계를 했단 말이에요.
  그런 분들 자문을 구하고 또 여러 사람 의견을 청취해 가지고 실시설계할 때 반영하고 이래야 되는데 학술용역 자체가 아무런 아마 집행부에서도 우리 위원님들이랑 똑같은 생각했을 거예요. 이번 같은 경우.  다시는 이런 업체가 선정되지 않도록 좀 어떻게 좀 제대로 한다든가 어떻게 좀 방법을 한번 찾아보세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위원님 질책하신 내용에 대해서 제가 충분하게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당초에 저희들이 계약금액이 예산액이 한 70억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다가 중간에 국비가 잘리는 바람에 한 21억이 줄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학술용역에서 좀 의견이 나왔던 내용들을 저희가 실시설계에 담지 못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문제광  아니,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보니까 학술용역 자체 그 사람들 실력이 어찌보면 주민 통장님들이나 주민들 그날 한 30, 40명 참석했는데 의원님들이나 주민분들이나 똑같은 한결같은 마음이 있었어요.
  그 업체 자체가 좀 아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이것이 최종설계가 언제까지입니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12월 말까지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12월말이요. 12월 13일 며칠 안 남았네.  그러면 최종 보고회를 한 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언제?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다 했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아, 중간평가 뭐 하고 최종설계인데 마무리,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다 해서.
○위원장 문제광  그러면 이것에 관해서 어차피 최종설계는 나왔지만 중간에 좋은 안이 있으면 설계변경 할 수도 있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지금 이제 안을 저희들이 다 받았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안은 받았는데 시설하다 보면 가령 뭐 이렇게 좀 이것보다는 이렇게 좀.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그것은 이제 공사를 하는 중에 그것보다 더 좋고 이렇게 하면 바꿀 수도 있고 뭐 그렇게 됩니다.
○위원장 문제광  그래서 우리 특별위원회에서 아마 다른 현장 어디 좋은 데 찾고 있는데 그때에 국장님이나 실무과장님들 동행을 하셔서 아, 이러이런 것은 좀 거기다 접목시키면 좋겠다는 것을 현장방문을 한 번 할 거예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래서 중교로 같은 데는 조형물을 많이 배치를 했는데 이 선화로 예술과 낭만의 거리는 어떤 조형물을 배치를 하나도 안했습니다. 그것 다 빼놓고 했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잘 하셨어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것은 나중에 또 공사를 하면서 위원님들의 어떤 좋은 안이 있으면 저희들이 받아가지고 또 어떤 품격이 높은 어떤 그 공원 도로로 되도록 이렇게 노력을 같이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예, 선화동 예술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 질의 마치고요.
  대흥동 골목재생 사업에 대해서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경식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경식 위원    예, 최경식 위원입니다.
  우리 대흥동 골목재생 2단계 사업이 이제 9월 20일날 토목공사 준공을 하셨네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렇습니다.
최경식 위원    우리 담당과장님 이하 부서에서 이 2단계 사업한 총 내용과 자료를 좀 제출바랍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경식 위원    그리고 우리들공원에 본위원이 지적했던 나무가 가지가 부러지고 막 고사된 나무가 있었는데 앞으로 교체할 계획이 어떻게 수립되셨나요?  나무가 너무 작아서 너무,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위원님 그것은 이렇게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수고가 높은 나무로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그 주변에 있는 상인들이 상가 간판을 가리고 실효성이 저하된다고 집단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나무를 가급적이면 좀 지장이 없는 간판이나 이런 것 가리지 않는 작은 나무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렇게 나무를 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최경식 위원    예, 그렇게 주민이 원한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인데 거기 가지 부러지고 너무 흉측스러운 나무는 정비 좀 하시기를.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정비 하겠습니다.
최경식 위원    부탁드립니다.
  자, 우리 대흥동 골목재생 사업 본위원이 현장은 나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1차로 한 대흥동 골목재생 사업, 여기 중교로 사업 우리 국장님도 현 상황을 많이 보셔서 알지만은 부실투성이가 막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최경식 위원    우리 조금 전에 예술 낭만의 거리에도 지나간 것이지만 예술낭만의 거리에도 목포 앞에 그 골목에 가면은 아치로 이렇게 골목을 해놨습니다.
  막 이렇게 해놨는데 밤에 거기가 LED 전구를 켜면 굉장히 아름다운 낭만적인 거리로 될 수 있는 소지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꼭 그것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 여러 각도로다 정비 좋은 데가 많습니다.  참고로 하시고 한 번 답사 좀 많이 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우리 대흥동 골목재생 사업이 이제 다 끝났나요 지금?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마무리 단계입니다. 
최경식 위원    다 끝났습니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간판만 몇 개 정리하면 마무리가 됩니다.
최경식 위원    예, 모든 토목공사, 간판, 뭐 전기공사, 토목공사 모든 자료를 준비되는 대로 본위원에게 제출 좀 바랍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최경식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예, 홍순국 위원 질의 하십시오.
홍순국 위원    홍순국 위원입니다.
  본위원이 볼 적에 보니까 여기 토목공사가 2016년 1월 7일부터 2016년 9월 20일날 준공을 봤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그렇습니다.  
홍순국 위원    토목공사라면 어떤 공사를 토목공사라고 했어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뭐냐면 아스팔트를 밀링을 하고 거기다 스텐실 포장이라고 그 포장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으로 포장하는 겁니다.
홍순국 위원    예, 도로포장.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도로포장입니다.
홍순국 위원    그러면은 그 간판정비 사업은 주로 어떤 간판을 정비를 했다는 얘기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이 간판은 지금 크기라든가 이런 것이 불규칙 하고 색상도 이렇게 여러 가지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중교로와 같이 그렇게 간판정비 하듯이 깔끔하게 정비를 하는 그런 상태입니다.
홍순국 위원    일률적으로 이제 규격이 똑같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홍순국 위원    잘 알았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홍순국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최경식 위원님 가로수 관계 말씀드렸는데요.
  지금 대전시에서 각 구마다 이팝나무를 선호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중구에서 중교로 할 때도 본위원이 말씀한 대로 이팝나무가 지금 우리나라에 상당히 품귀현상이에요 없어요.  상당히 비쌉니다.  설계보다도 세 배 가까이 줘야 사요.
  그런데 우리 중구에서도 뭔가 특색있는 나무를 골라서 좀 앞으로는 그 나무로 계속 권장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국장님 생각은 어때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수종을 선택할 때도 가급적이면 성장속도라든가 어떤 수형이라든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선정해야 될 것으로 보고요.
  그리고 지역민의 어떤 특성이라든가 이런 것들 성향이라든가 이런 것을 봐가면서 또 좋아하는 수종으로 이렇게 선택하고 그 다음에 이제 그런 수종을 선택할 때는 20m 이상의 도로는 우리가 임의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의 의견을 집중적으로 받아가지고 이렇게 해야 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같이 좀 논의해 가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지금 한 예로 제일 성공한 데가 영동 같은 데 감나무로 다 되어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내연에 강하고 뭔가 봄에 꽃이 핀다든가 아니면 단풍으로 유명하든가 그런 것으로 수종을 하면 그런 것을 우리 중구에 가로수가 전체가 수종이 한 종류가 되어 가지고 멋지게 된다면 그런 것으로 인해서 중구 축제가 정말로 부가가치도 올릴 수 있고 우리 중구가 발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라고 봐요.  그렇게 좀 앞으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저희들도 대전시에서 유실수를 좀 심어보자 이렇게 해가지고 심은 것이 은행나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은행나무가 옛날에는 참,  
○위원장 문제광  좋았었는데.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유실수로서 좋은 기능을 했었는데 다들 싫어하고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이제 은행나무를 심은 것이 전체 가로수 중에 한 31% 정도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것도 이 암놈은 제거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하는데 하여튼 앞으로는 그런 수종을 좀 선택하더라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문제광  그리고 우리 특위에서는 앞으로 하자라든가 이런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 특위를 했는데 지금 중교로 1년에 보수비가 얼마나 들어갑니까?
  나중에 행정감사 때에 질의하겠지만.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저희들이 중교로는 여태까지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보수를 한 50회 정도 이렇게 했습니다.
  보수하는 것이 그것도 이제 한계가 있어요.  수로원들이 한 5명 정도가 되는데 그 인원으로 다른 데 유지보수 하기도 어려운데 집중적으로 이 부분이 자꾸 망실이 되고 침하되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위원장 문제광  금액으로 따진다면 대략, 그 분들도 어차피.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우리가 금액으로 금년에 한 번 저희들이 했는데 한 1,700만원 정도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제 저희들이 자체보수를 안하고 어떤 별도 예산을 세워서 한다고 그렇게 하면 1년에 한 4,000, 5,000만원 정도 그 정도 예산을 가지고 보수를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위원장 문제광  그런데 이것이 앞으로 가면 갈수록 보수비가 더 들어가면 더 들어갔지 줄어들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그런데 이제 대부분 보면 지금 침하가 되고 하는 부분이 포장 구배가 좀 세다는 부분, 그 다음에 각종 구조물이 접속되는 부분, 그 다음에 교차로 이런 부분 이렇게 망실될 부분이 좀 이렇게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만 유지보수를 하면 나머지 부분은 그렇게 침하가 많이 발생되지 않을거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 그래서 저희들도 이제 고민입니다마는 시설해 놓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걸 다 뜯어가지고 아스팔트로 홀딱 다 씌운다고 하는 것도 또 예산낭비다 주변의 어떤 시선도 있을 것 같고 또 이 어떤 포장구조나 이런 것으로 봐서 공법이 잘못 되었지 포장의 어떤 내구성이나 이런 것들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종합해 볼 때 어떤 블록이나 이런 것들이 내구성이 어느 정도 도달된 다음에 아스팔트 포장으로 바꾸던가 이렇게 방법으로 해야지 우선 여러 군데가 침하되었고 한다고 해서 일시적으로 한지 얼마 안 되는 것을 아스팔트로, 
○위원장 문제광  지금 몇 년 되었죠?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지금 3년째입니다.
○위원장 문제광  3년째.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위원장 문제광  지금 현 지방자치로는 2년이 남았는데 앞으로 본인이 생각할 때는 저것을 다 걷어내고 다시 아스팔트 한다면 약 한 4, 5억 정도 될 것 같은데 한 5, 6년 지나면은 바꾸는 것이 낫다고 보거든요.
  계속 1년에 5, 6,000만원씩 그 후년 2, 3년 지나면 1년에 1억 막, 1억, 2억이 들어간다고 보거든요.  아스팔트는 굳이 그럴 필요성이 없거든요.
  차도블럭은 어차피 구탱이가 자꾸 깨지면은 그 블록으로 또 나온다고 보장도 못하고 저것 쓰는 데가 별로 없어요.
  그것은 나중에 가서 그것을 찍어내지 않는다면은 아스팔트로 어차피 복구해야 되고 이런 것이 나올 것 같아요.  한 번 좀 고민해 주시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쓰는 대로 쓰다가 일단 보수가 불가능할 시기가 되면 전반적으로 다시 걷어서 재포장 한다든가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예,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오늘 특위위원회는 사실상 현황파악을 하고자 해서 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현황파악에 더불어서 여러 가지로 참 의문점이라든가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사항도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많이 있었습니다.
  많이 참고해 주시고 계속 위원회 하실 때 현장방문도 가고 할 때에 좋은 의견 들어서 보다 나은 현장관리라든가 앞으로 하자가 안 나올 수 있도록 좀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김광주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제광  예,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시므로 원도심 활성화공사 현황보고 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안전도시국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청취한 내용을 참고하시어 앞으로 어떻게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로의 힘을 합쳐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내일은 복지경제국 소관 현황보고 청취가 16시, 4시에 이 자리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내일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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