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회 중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10월 17일 (월) 11시
장 소 : 본회의장
-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 1. 회기결정의건
- 2. 휴회의건
(11시05분 개의)
○의장 이정수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 박종국 의사담당 박종국입니다.
먼저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제200회 중구의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김귀태 의원 외 세 분 의원으로부터 집회요구가 있어 같은 법 제45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지난 10월 7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출석하신 의원님은 지방자치법 제63조 및 제64조의 규정에 의한 의사 및 의결정족수에 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안건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집행기관 접수안건입니다.
지난 10월 7일 중구청장으로부터 대전광역시 중구 보건소 수가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먼저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제200회 중구의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김귀태 의원 외 세 분 의원으로부터 집회요구가 있어 같은 법 제45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지난 10월 7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출석하신 의원님은 지방자치법 제63조 및 제64조의 규정에 의한 의사 및 의결정족수에 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안건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집행기관 접수안건입니다.
지난 10월 7일 중구청장으로부터 대전광역시 중구 보건소 수가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장대리 류수열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류수열 의원입니다.
제200회 중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임시회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건 및 대전광역시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당면한 현안사항을 처리하기 위하여 2016년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3일간 운영하기로 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하였습니다.
의원 여러분!
금번 회기에 처리할 현안들을 보다 알차고 내실 있게 심의할 수 있도록 당위원회에서 협의한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제200회 중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임시회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건 및 대전광역시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당면한 현안사항을 처리하기 위하여 2016년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3일간 운영하기로 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하였습니다.
의원 여러분!
금번 회기에 처리할 현안들을 보다 알차고 내실 있게 심의할 수 있도록 당위원회에서 협의한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의회운영위원회)
○의장 이정수 류수열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설명을 들으신 바와 같이 금번 제200회 중구의회 임시회 회기를 2016년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3일간으로 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200회 중구의회 임시회 회기는 2016년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3일간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설명을 들으신 바와 같이 금번 제200회 중구의회 임시회 회기를 2016년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3일간으로 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200회 중구의회 임시회 회기는 2016년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3일간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정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건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일반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2016년 10월 18일 1일간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6년 10월 18일 1일간 휴회키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0. 5분자유발언(김연수의원)
본건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일반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2016년 10월 18일 1일간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6년 10월 18일 1일간 휴회키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0. 5분자유발언(김연수의원)
○의장 이정수 다음은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32조의 2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김연수 의원님의 발언이 있겠습니다.
5분 자유발언은 1인이 5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5분 자유발언에 대하여 의견이나 답변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
그럼 김연수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5분 자유발언은 1인이 5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5분 자유발언에 대하여 의견이나 답변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
그럼 김연수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의원 존경하는 26만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자치위원회 김연수 의원입니다.
먼저 발언시간을 허락해주신 이정수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자리하신 박용갑 구청장님과 묵묵히 근무하시는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중구의회 본회의장은 이정수 의장님과 중구의원, 그리고 박용갑 구청장과 공무원만 있는 폐쇄된 공간이 아닙니다.
이 자리는 주민 앞에 공개된 민의의 전당이며 의원은 하나의 기관의 지위에서 주민에 해악이 되지 않는 그 무슨 발언이라도 의장의 허가를 받아 발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의원은 2016년 9월 1일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였습니다만 발언내용에 녹아 있는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고 집행기관을 향해 동료의원과 같은 입장을 견지하기 보다는 단지 발언시간 초과만을 문제 삼는 일부 의원들의 사고는 의원의 본분을 생각할 때 선뜻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원으로서 정작 전하고자 하는 바는 보지 않고 가리키는 손가락만 쳐다보는 것과 같은 이 안타까움을 주민 앞에 하소연할 수밖에 없음이 갑갑할 따름입니다.
주민만 바라보고 최선을 다해 일해 달라는 주민들의 격려가 또다시 이 자리에서 소신 발언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내게 합니다.
이는 의원의 본분을 놓지 않는 책임감이기도 합니다.
박용갑 구청장께 말씀드립니다.
의원의 계속된 대화요구에도 소통과 경청은커녕 냉소적 반응으로 일관하시고 외면하시는 구청장께 주민과 더불어 큰 실망감을 전합니다.
최근 대전시장께서는 대전시 공무원들에게 시의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경청을 주문한 것과는 대조적이기도 합니다.
항상 주민을 섬기겠다는 초심을 잃으신 것은 아닌지요.
소통이 되지 않고는 섬김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중구청은 대한민국 국민으로부터 징수된 혈세로 운영되는 주민을 위한 위민행정서비스 기관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업무보고를 하고 예산심사를 받고 행정사무감사를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구청장 및 공직자는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와 의원을 존중해 주어야할 분명한 의무가 있고 명심해야할 덕목입니다만 불행하게도 지난 9월 7일 199회 임시회에서 의회를 경시하고 무시한 사태에 대하여 우려스럽고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진위와 사실관계를 주민 앞에 고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중구청 공무원들이 자주 패용하고 있는 볼로타이의 효문양은 2012년 10월 4일 168회 임시회에서 중구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으로 의회에 제출되었으나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이유로 부결되었고 중구청 심벌마크로 사용할 수 없는 도안인 것입니다.
중구청 심벌마크로 개정안이 부결된 효문양을 의회의 공식석상에 패용하고 입장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본의원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마치 대결이라도 해보자는 듯 구정업무보고 석상에 버젓이 패용하고 입장했습니다.
그런 공무원들을 보면서 애처로움과 함께 과연 주민의 공복인지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를 존중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으며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나아가 의회에 제출되는 공문서마저도 문제가 된 상징물로 채워져 있고 정작 중구청의 심벌마크는 찾아보기 힘든 현 상황은 의회를 무시하는 행동으로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엄중한 주민의 대표기관에 구정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 의원들의 의견과 심기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은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의 슬로건과도 배치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박용갑 구청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진정 의회를 존중하고 주민을 섬긴다는 말이 헛구호가 아니라면 더 이상 우를 범하는 일이 없도록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효월드를 상징하고 홍보하는 B·I라고 설명합니다만 그렇다면 효월드에 국한하여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합니다.
본의원의 발언을 경청하시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캔 블랜차드의 책을 보면 1%의 법칙이 나옵니다. 1%만 개선하고 변화시켜 나가도 우리의 삶은 커다란 성과를 이룰 수 있고 한 번에 한 가지씩만 잘해 나간다면 어떤 것이든지 나아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한강이나 낙동강의 발원지를 가보면 시작은 작은 연못이요 샘물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가 모여서 10%도 되고 20%도 됩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입니다.
1%의 전진이나 1%의 개선 없이 100%를 먼저 생각하기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작은 일부터 시작합시다. 의회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새로운 무엇인가를 찾기보다는 1%씩 소통해 나가고 다가서길 희망합니다.
본의원의 발언을 변곡점으로 의회와 함께 행복한 중구 건설을 이루어 나가길 간절히 기대하면서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정자치위원회 김연수 의원입니다.
먼저 발언시간을 허락해주신 이정수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자리하신 박용갑 구청장님과 묵묵히 근무하시는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중구의회 본회의장은 이정수 의장님과 중구의원, 그리고 박용갑 구청장과 공무원만 있는 폐쇄된 공간이 아닙니다.
이 자리는 주민 앞에 공개된 민의의 전당이며 의원은 하나의 기관의 지위에서 주민에 해악이 되지 않는 그 무슨 발언이라도 의장의 허가를 받아 발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의원은 2016년 9월 1일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였습니다만 발언내용에 녹아 있는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고 집행기관을 향해 동료의원과 같은 입장을 견지하기 보다는 단지 발언시간 초과만을 문제 삼는 일부 의원들의 사고는 의원의 본분을 생각할 때 선뜻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원으로서 정작 전하고자 하는 바는 보지 않고 가리키는 손가락만 쳐다보는 것과 같은 이 안타까움을 주민 앞에 하소연할 수밖에 없음이 갑갑할 따름입니다.
주민만 바라보고 최선을 다해 일해 달라는 주민들의 격려가 또다시 이 자리에서 소신 발언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내게 합니다.
이는 의원의 본분을 놓지 않는 책임감이기도 합니다.
박용갑 구청장께 말씀드립니다.
의원의 계속된 대화요구에도 소통과 경청은커녕 냉소적 반응으로 일관하시고 외면하시는 구청장께 주민과 더불어 큰 실망감을 전합니다.
최근 대전시장께서는 대전시 공무원들에게 시의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경청을 주문한 것과는 대조적이기도 합니다.
항상 주민을 섬기겠다는 초심을 잃으신 것은 아닌지요.
소통이 되지 않고는 섬김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중구청은 대한민국 국민으로부터 징수된 혈세로 운영되는 주민을 위한 위민행정서비스 기관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업무보고를 하고 예산심사를 받고 행정사무감사를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구청장 및 공직자는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와 의원을 존중해 주어야할 분명한 의무가 있고 명심해야할 덕목입니다만 불행하게도 지난 9월 7일 199회 임시회에서 의회를 경시하고 무시한 사태에 대하여 우려스럽고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진위와 사실관계를 주민 앞에 고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중구청 공무원들이 자주 패용하고 있는 볼로타이의 효문양은 2012년 10월 4일 168회 임시회에서 중구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으로 의회에 제출되었으나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이유로 부결되었고 중구청 심벌마크로 사용할 수 없는 도안인 것입니다.
중구청 심벌마크로 개정안이 부결된 효문양을 의회의 공식석상에 패용하고 입장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본의원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마치 대결이라도 해보자는 듯 구정업무보고 석상에 버젓이 패용하고 입장했습니다.
그런 공무원들을 보면서 애처로움과 함께 과연 주민의 공복인지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를 존중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으며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나아가 의회에 제출되는 공문서마저도 문제가 된 상징물로 채워져 있고 정작 중구청의 심벌마크는 찾아보기 힘든 현 상황은 의회를 무시하는 행동으로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엄중한 주민의 대표기관에 구정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 의원들의 의견과 심기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은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의 슬로건과도 배치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박용갑 구청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진정 의회를 존중하고 주민을 섬긴다는 말이 헛구호가 아니라면 더 이상 우를 범하는 일이 없도록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효월드를 상징하고 홍보하는 B·I라고 설명합니다만 그렇다면 효월드에 국한하여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합니다.
본의원의 발언을 경청하시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캔 블랜차드의 책을 보면 1%의 법칙이 나옵니다. 1%만 개선하고 변화시켜 나가도 우리의 삶은 커다란 성과를 이룰 수 있고 한 번에 한 가지씩만 잘해 나간다면 어떤 것이든지 나아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한강이나 낙동강의 발원지를 가보면 시작은 작은 연못이요 샘물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가 모여서 10%도 되고 20%도 됩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입니다.
1%의 전진이나 1%의 개선 없이 100%를 먼저 생각하기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작은 일부터 시작합시다. 의회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새로운 무엇인가를 찾기보다는 1%씩 소통해 나가고 다가서길 희망합니다.
본의원의 발언을 변곡점으로 의회와 함께 행복한 중구 건설을 이루어 나가길 간절히 기대하면서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정수 김연수 의원님 수고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제2차 본회의는 10월 19일 오전 11시에 개의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제2차 본회의는 10월 19일 오전 11시에 개의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