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5회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병신년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고 뜻하신 바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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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정수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구정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기획공보실과 감사실 소관 사항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구정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소관 실·국·소·원장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기획공보실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수  안용호 기획공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공보실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연수 위원님.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안용호 실장님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뒤에 배석하신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도 계속해서 수고 많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2차 정례회 때 말씀 드렸던 그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초원의 아침을 이야기 했었죠 기억 나시나요?

○김연수 위원    여전히 우리 중구가 어려운 실정에 처해 있습니다, 그 어려운 이런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기획실장께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획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상기하고자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아프리카 초원에서는 매일 아침 사슴이 잠에서 깨어납니다.
  사슴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혼신의 힘을 다해서 달립니다.
  또한 매일 아침 사자도 잠에서 깨어납니다.
  사자는 사슴을 사냥하지 못하면 굶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서 달립니다, 중구가 사자든 사슴이든 마찬가지입니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죠?

○김연수 위원    그래서 금번 시와 경청 소통하는 그런 자리를 권선택 시장하고 가진 바 있죠?

○김연수 위원    우리 구정업무보고서 14페이지를 보면 충남도청 부지 활용방안 강구 등이 있는데 그런 업무보고 자리에 우리 중앙로 차 없는 거리, 구민회관 건립 두 가지 안만 제안도 하고 부탁도 하고 그랬습니다.
  타구의 현안들을 보면 구의 어떤 이런 현안들을 많이 이렇게 제안도 하고 부탁도 하는 거였는데, 그런 자리였던데 좀 아쉬웠다 이 업무보고서를 보면서 저도 미처 당시에 생각을 못했습니다만 충남도청 부지 활용방안이 우리한테는 큰 숙제라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또 여전히 우리 구와 시가 생각의 차이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그렇죠?

○김연수 위원    그런 자리에 소중한 자리에 이런 문제도 좀 거론됐었어야 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을 갖습니다.
  또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말씀 하시는데 우리가 인건비를 줄이고자 직원들을 많이 감원, 유지 이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김연수 위원    여기에 따른 뭐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최소한 우리가 효율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조직은 구축되어야 되는데 제가 살펴 보다 보니 공원과 같은 경우는 녹지직 그 계장 담당들이 없는 관계로 민원 그 허가 민원 등이 있을 때 출장나가서 그 허가를 하고 해야 되는데 타부서에서 그 직원을 요청해 가지고 그 현장확인을 나가는 이런 불합리한 조직이 구성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원과에서 처리해야 되는 그 허가민원을 타부서의 계장들을 요청해 가지고 그 분들이 나가서 확인하고 허가를 해 준다는 건 이거야말로 불합리한 것 아니겠습니까.
  봤더니 그 계장이 즉 그러니까 담당이 공원담당, 녹지담당, 산림담당이 있는데 이 세분이 녹지직이 한 분도 안 계세요.
  불합리한 것 아닌가요?

○김연수 위원    파악하고 계셨어요?

○김연수 위원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 말이 됩니까. 우리가 인건비 절감 차원에서 감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이것은 좀 개선해야 될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공감하셨다고 하니까 더 이상 질문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 보면 소관 위원회가 있습니다.
  법령에 따른 다 위원회죠?

○김연수 위원    사무감사자료와 그 인원들이 증감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보조금심의위원회 같은 경우는 사무감사자료에서는 9명으로 보고가 됐었는데 5명이 증원이 됐고 지방재정계획공시심의위원회 같은 경우는 1명이 줄었고 자체평가위원회 같은 경우는 2명이 늘었고 이렇게 그 증감이 되는 사유가 뭐가 있나요?

○김연수 위원    예, 그래요, 효율적으로 조정하시고 효과적으로 조정하시고 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어느 부서보다도 또 우리 의회와 또 관련 부서와 소통을 잘하셔야 되는 자리가 또 우리 기획실장의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의원이 된 이후에 기획실장으로 두 번째 오셨는데 굳이 뭐 그 전임 실장님을 비교하진 않겠습니다만 그 소통을 하실려고 노력하는 걸 충분히 느꼈고 개선된 점 또한 상당하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 소통이라고 하는 것이 단지 내가 이야기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야말로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거기서 나아가서 나의 입장도 표현하고 그래서 상대가 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경청과 소통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점에서 지금까지 일하시면서 부족했다 라고 생각되는 게 있으시면 스스로.

○김연수 위원    예, 우리 뒤에 배석하신 공무원들 많이 계시니까 한 말씀만 드릴게요.
  우리 의회는, 의원은 하나의 기관으로서 비판적 시간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 뭐 우리 공무원들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런 그 입장에 서서 일을 함으로써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수행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굳이 비판적 시각을 의회에서 의원이 갖고 있다고 그래서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또한 없다 그건 곧 본분이기 때문에 그렇다 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해 하시겠나요?

○김연수 위원    예,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고 늘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여러분들한테 감사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어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류수열 위원님.

○류수열 위원    예, 류수열 위원입니다.
  14쪽 구민을 위한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가 있는데요 전년도에는 개최를 하셨던 거죠?

○류수열 위원    이거 몇 회를,

○류수열 위원    그럼 구상보고회를 하는 취지가 어떻게 되죠?

○류수열 위원    그 보고회를 작년에는 1회 개최를 했는데 금년에는 상반기, 하반기 2번 개최를 하시는 걸로 돼 있네요.

○류수열 위원    그러면은 어느 정도 시책보고회에서 성과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떤 성과들이,

○류수열 위원    혹시 기획공보실에 관련돼 갖고는 어떤 새로운 뭐 시책구상이,

○류수열 위원    구상보고회에서 나왔던 그 안 중에 우리가 금년도 업무에 반영을 해 가지고 할만한 내용들은 없었나요?

○류수열 위원    그러면은 한 가지 아쉬운 게 작년에 한 87건 정도가 제안이 됐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은 우리가 업무보고에 그러한 내용들이 반영이 돼서 그 금년도 업무수행할 때 반영을 시켰어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그러한 내용들이 없는 것 같거든요.
  일단 업무보고 자체가 전년도랑 금년도랑 거의 비슷한 상황으로 지금 보고서 작성이 되어 있는데 시책구상보고회를 했었으면은 좋은 의견들 같은 것을 반영을 해서 업무보고에 이러한 업무도 우리가 하겠다라는 게 반영이 됐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류수열 위원    그런데 그런 게 반영이 돼야 계속 좋은 아이디어라든가 의견제시를 할텐데 그게 없는 상태로 지금 업무보고가 작성이 된 것 같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류수열 위원    아무리 좋은 생각과 안이 있더라도 그게 저희가 실질적으로 반영을 해야 이 어떤 효과를 내든지 할텐데 그러니까 의견만 청취하고 마는 그런 것은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리고 15페이지 주민참여예산제요,

○류수열 위원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 주민참여예산제 지금 토론회라든가 설문조사 금년도엔 언제 하실 걸로 계획을 잡고 계십니까?

○류수열 위원    예, 예산편성 전에 8, 9월 이전에 설문조사라든가 토론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리고 지금 저희가 2016년도에는 총선도 있고요 그 다음에 여러 가지 경제적인 상황이나 여건이 좋지 않은 걸로 지금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기획공보실은 중구청을 이끌어 가는 헤드부서로서 중심 잘 잡고 2016년에도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류수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귀태 위원님.

○김귀태 위원    김귀태 위원입니다.
  2016년도가 밝은지가 한 참 지났네요.
  우리 안용호 실장님을 비롯한 우리 기획공보실 직원 여러분 새해 시작을 하고 할 일들이 많은데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기획공보실을 매년 한 5~6년 이렇게 죽 지켜 보니까 우리 안용호 실장님 부임 이후에 상당히 빠른 속도로 깊이감 있게 현실감 있게 행정을 하고 계시다 라고 하는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그만큼 내부적으로는 이제 결속력 또 사안별로는 집중력을 보였던 또한 의회와의 관계에서 또 소통의 노력 흔적들이 곳곳에서 보였고 많은 불편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연말에 아름답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는 것은 우리 책임자인 안실장님의 노고가 컸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요.

○김귀태 위원    우리 기획공보실 그 정원이 26명으로 돼 있는데 지금 현원은 24명으로 2명이 적습니다, 또한 반면에 6급 계장급 공무원분들은 아홉 분으로 정원 대비해서 네 분이 더 많아요.
  그만큼 우리 800여 중구청 공무원분들 중에서 정말 능력과 열정이 뛰어난 분들이 총집결해 있는 핵심부서가 기획공보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적구성요소 이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께서 간단하게 좀 말씀을 해 주시죠.

○김귀태 위원    행정직 이외의 직렬 되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계세요 현원 중에서.

○김귀태 위원    두 분이요?

○김귀태 위원    그렇죠.

○김귀태 위원    6급 진급이 됐어도 이렇게 주사님 호칭을 하던데 그것도 어떤 내부 행정의 개혁 차원에서 호칭을 계장님으로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나요?

○김귀태 위원    알겠고요, 참 그 훈훈한 미담인데 참 마음 속에 울림이 좀 있었어요.
  우리 실장님 공식적인 회의석상에서 발언을 하셨던 그런 부분들을 곱씹어 보게 되면은 말로만 하시는 자료에 의한 이런 보고가 아니라 실제로 현장감 있게 움직여지더라고요.
  우리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이 업무에 몰입하는 집중하시는 계장님들을 참 칭찬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강영환 계장 그 열심을 다하고 계신데 참 그 주민의 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칭찬해 주고 싶고 특히 이 공보분야 이 분야에서 네 일 내 일이 아니라 집중해서 정말 우리 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분들에 대해서 주민대표로서 감사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또 한 가지가 있는데요 14쪽 참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도서부터 의정활동을 죽 한 번 해 보니까 줄기차게 지속적으로 본위원이 주장을 했던 부분들이 주민의 대표 의결기관인 대의기관이 제 역할들을 다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부분들이 충족이 돼야 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 전문위원실 보강과 이 공보 이 부분들이었었어요.
  대전 시민들이 체감을 할 때 가장 살고 싶은 지역이 어디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김귀태 위원    중구라고 생각 안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거예요.
  그게 뭐냐면은 삶에 어떤 질적인 풍요 또 문화, 또 앞으로의 향유될 수 있는 이런 비전 이런 것들이 유성구를 많이 선호를 하고 이번에 또 분구가 또 되고 아, 분구가 아니라 선거구가 이제 하나가 증설이 되지 않습니까,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가만히 들여다 보면은 우리 구정의 방향을 이제 청장이 정하셨는데 찾아가는 현장행정, 구민과 공감하는 소통과 화합의 현장행정을 추진을 하겠습니다 했는데 청장이나 공직자분들이나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해 나가지만 받아들이는 주민의 입장에서 이 부분들이 쌍방향으로 소통이 되고 소통을 넘어서 공감이 되고,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의회의 주민 대표들이 일하고 있는 부분들이 잘 지역 주민들이 알아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 의회 공보부분도 강화가 돼야 되는데 다름 아닌 유성구에 의정소식지가 발간된 이후에 상당히 지역 주민들과 집행 공무원 구청과의 관계가 굉장히 격의 없이 가까워졌어요.
  그건 다시 얘기해서 유성구청의 체력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때문에 계획에는 올라와 있지 않지만 적어도 2016년도에는 이 부분이 첫삽을 좀 떠야 되겠다 그럼 어떤 방법을 가지고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좀 해 주시는 이런 시간이 되기를 정말 바랍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좀 해 주시죠.

○김귀태 위원    대전을 뛰어 넘어서 광역시 전체 한 번 체크를 한 번 해 주시고요 우수한 그런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볼 때 해서 적어도 이 상반기 중에는 이 계획들이 돼 있어서 하반기에는 그 시작을 추경에서라도 시행을 좀 할 수 있도록 우리 실장님이 좀 고민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할게요.
  앞서서 존경하는 류수열 위원께서 주민참여예산제 이 부분을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그것은 약하고 예산낭비신고센터가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건가요?

○김귀태 위원    그 책임자 담당자는 누구로 돼 있어요?

○김귀태 위원    아, 예산계장.

○김귀태 위원    이게 언제부터 시작이 됐죠 이 내용이?

○김귀태 위원    그래요?

○김귀태 위원    신고가 많이 들어옵니까?

○김귀태 위원    한 건이요?

○김귀태 위원    거의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한 그 취지가 무색할 정도네요.

○김귀태 위원    그 한 건 내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김귀태 위원    너무 좀 지엽적인 것 같으네요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운영을 한다 라고 하면은 큰틀에서 좀 진행 좀 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은데 말씀을 지금 들어보니까 설치된 그 취지하고는 좀 무색할 정도로 그런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더 세심하고 세부적인 계획들 하고 진행이 돼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김귀태 위원    역으로 마지막입니다, 역으로 우리 기획공보실장께서 우리 행자위원회 또 중구의 6대 의회에 대해서 그간 느낀 소회나 바라는 부분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 주시죠.

○김귀태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귀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박주화 위원님.

○박주화 위원    박주화 위원입니다.
  우리 기획실장님 비롯해서 뒤에 계시는 공무원 여러분들 구정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정말 애쓰셨고요.
  밖에서는 우리 중구가 원도심이어서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참 많다고 다들 부러워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안에서 원도심이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안 돼, 이래서 안 돼 또 이렇게 하실 수도 있기 때문에 올 한 해는 정말 원도심이어서 우리가 좋은 곳에 있기 때문에 좀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참 많구나 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한 해 동안 모두다 함께 애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수  박주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2016년도 기획공보실과 처음 상임위원회 업무보고 자리네요.
  작년에도 안용호 기획실장 및 우리 직원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의회와 소통하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전년보다 더욱 의회와 소통하여 구정운영의 선도적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공보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공보실 소관 2016년도 모든 업무를 보고한 내용대로 차질없이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기획공보실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5분 회의중지)

(10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실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배석하신 감사실 공무원 여러분들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정민희 실장님 모습을 보니까 열정적이고 반짝이는 눈빛은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부패 제로 목표달성의 의지를 엿볼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서 첫 번째 내실있는 자체감사 실시 및 전략적 감사시스템 구축, 두 번째로 예방감사 시스템으로 재정건전성 도모, 세 번째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부패 없는 청렴 중구 실현을 목표로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그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으로 믿고 본위원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예산에도 늘 해마다 반영을 합니다만 공무원 신분증 제작비를 매년 이렇게 편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공무원 신분증 패용하는 취지와 그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김연수 위원    예, 그 공무원 신분증을 우리가 매년 제작비용을 예산편성을 해 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 행정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또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서 품질보증 이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의회에 이렇게 출입하는 우리 공무원들 보면 공무원증 패용하신 분들 볼 수가 없어요 사실.
  우리 의회에 지대흠 계장님을 보면 의회에 지대흠 계장이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알 수 있는데 그분을 보면 늘 신분증을 우리 의회사무실 들어오는데도 패용을 하고 들어오더란 말씀입니다.
  왠지 그야말로 그 목적대로 굉장히 신뢰감이 이렇게 가더라고요.
  우리 의회 내부에서 지대흠 계장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분 없거든요.
  아마도 그런 그 신뢰를 담보하기 위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점에서 한 번 그 생각 좀 이렇게 하실 필요가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연수 위원    그래요?

○김연수 위원    2016년도 감사실 운영에 있어서 기대하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연수 위원님 좋은 질의를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감사실이 워낙 뛰어나게 모든 걸 잘해주시니까 질의하실 위원분들이 안 계신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사후적발식 감사가 아닌 사전예방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위해 아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부패 없는 청렴 중구를 실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수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실 소관 2016년도 모든 업무를 보고한 내용대로 차질없이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실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2차 회의는 2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