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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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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회 중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8년 1월 23일 (수) 11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구정업무보고

  1.    심사된안건
  2. 1. 구정업무보고

(11시01분 개의)

○위원장 이광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6회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구정업무보고 
○위원장 이광희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구정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장수마을관리원 및 총무국 소관 구정업무보고를 청취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안녕하십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입니다.
  존경하는 이광희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중구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적이고 열성적인 활동과 함께 저희 장수마을관리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잠시 관리과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신임 이병길 관리과장입니다.
  시청 운송주차관리과에서 1월 15일자로 중구 장수마을관리원으로 전입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주요업무를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8 여건 및 과제 그리고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11쪽, 일반현황입니다.
  98년 4월 1일 개원된 장수마을은 원장과 관리과장 그리고 운영, 복지 등 3개 담당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정원 16명에 현원 1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예산은 13억 6,700만원입니다.
  다음은 112쪽, 시설현황입니다.
  대지 5만 6,365㎡이며 건물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총면적 6,796㎡이고 세부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13쪽, 2008 업무여건 및 과제입니다.
  업무여건은 고령화 사회 진입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노인복지 서비스의 욕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노인들의 소외감 해소와 효율적 운영으로 수지개선 및 재정확충이 필요합니다.
  업무여건을 추진하기 위한 중점과제로써 아름답고 쾌적한 시설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객들의 복지서비스 만족도를 제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서 이용객 확보와 이용률 증대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2008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16쪽, 노인여가사업 추진입니다.
  어르신들의 수준 높은 여가활동을 제공하고자 건강, 교양 프로그램 및 취미교실, 문화공연을 1일 2개 이상 실시하고 2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여가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연2회 이상 프로그램 만족도를 조사하여 선호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하겠습니다.
  다음 117쪽, 시청각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노후생활과 웰빙시대에 부응하는 한 차원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건강, 교양관련 시청각 프로그램을 운영 하겠으며 또한 객실 이용객을 대상으로 매일 아침 비디오를 이용한 체조시간을 마련하여 노년의 삶에 윤택함을 제공 하겠습니다.
  다음은 118쪽, 장수마을 어울림 한 마당입니다.
  5월에는 장수마을 노래자랑을 12월에는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여 그동안 배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고 어르신들의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흥겨운 어울마당을 제공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9쪽, 저소득층 복지증진을 위한 주간보호 사업입니다.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 이·미용, 물리치료, 안마, 국악공연 관람, 레크레이션 참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여가선용 기회로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 노인들의 복지향상에 기여 하겠습니다.
  120쪽, 객실 이용객과 마음 나누기입니다.
  가족과 떨어져 있는 정기객실 이용객의 무료함과 외로움을 달래드리기 위하여 직원과의 1대1 결연을 맺어 꼼꼼히 생활의 어려움을 보살펴 드리겠습니다.
  또한 명절에는 직원 자원봉사팀과 떡 만들기 이벤트를 여는 등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내집 같이 편안한 휴양시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1쪽,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입니다.
  노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장수마을 이용객에게 물리치료와 안마봉사를 통하여 아름답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의 기회 제공과 건강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 하겠습니다.
  122쪽,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실천입니다.
  시설이용안내, 식당·주간보호사업 보조, 말벗 등 더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운영을 내실화 하겠으며 또한 노인들이 전문성과 여가시간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실버 자원봉사단을 모집 운영하여 장수마을 운영에 도움은 물론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겠습니다.
  123쪽, 다시 찾고 싶은 장수마을입니다.
  뿌리공원과 함께 대전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편안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여 장수마을 활성화 및 아름다운 중구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관광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24쪽, 장수마을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강화입니다.
  장수마을 최신정보를 홈페이지, 구정소식지, 지역언론 등을 활용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중구 구민은 물론 타지역 이용객이 증가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 전직원은 혼연일체 노력하여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진정한 노인복지를 꽃 피워 전국 최고의 노인종합복지 휴양시설로 거듭날 것을 위원님들께 다짐 드리며 앞으로 이광희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지도편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 장수마을관리원


○위원장 이광희  정승직 장수마을관리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장수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붕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하재붕 위원    하재붕 위원입니다.
  정말 이 장수마을 하면은 우리 중구 노인복지시설의 하나의 대표적인 부분이면서 하나의역할을 하는데 어떻게 보면 대전의 자랑거리이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고생하시는 장수마을 우리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께 격려를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정승직 원장님이나 과장님은 이번에 부임들 하셨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그렇습니다.
하재붕 위원    오신지 얼마 안 되셔 가지고 업무파악은 좀 하셨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나름대로 한다고 준비 했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래요 120쪽 좀 잠깐 볼까요? 여기 객실이용객과 마음 나누기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추진방향 중에 1객실 1직원간 자매결연을 통한 편안함을 제공 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추진 하겠다고 그러는 것인데 이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직원하고 자매결연을 통한 부분이 되는가 한번.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객실이 저희가 정기객실이 지금 10개실로 되어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객실이 10개?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아니, 전체는 20개 객실인데 정기이용 객실만 10개실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세 분씩 침대방이 들어가 있고 침대가 있는데 세 분씩 들어가 계십니다.
  그래서 직원 한 명당 한 호실씩 하면 직원이 10명 해서 한 30명 그렇게 해서 한 호실에 한 명의 직원을 담당을 줘가지고 그렇게 해서 자기 부모같이 모실 수 있도록 그렇게 친절을 베풀도록 그럴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아, 장수마을에 근무하는 우리 중구청의 직원들이 자매결연을 맺는다 이런 얘기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하재붕 위원    그렇게 하겠다. 그래요. 좋은 부분이고 그 다음에 매점이 있습니다, 매점이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하재붕 위원    안에 매점이 있는데 매점이 지금 외부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에서 운영하는 거예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하재붕 위원    지금 매점 운영을 하시는데 거기가 지금 토요일, 일요일 합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지금 저희 직원이 가보니까 자활보호라고 해서 주민과에서 지원 나온 그 저소득층들이 있거든요. 그 분들이 나오고 또 일용인부임이 일부 사용되고 그런데 일용인부임도 금년에 많이 감 되고 그래 가지고 비수기 때 요즘에는 한 사람만 두고 지금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일요일은 담배만 저희 직원이 판매하고 나머지는 토요일, 일요일은 안 하고 있는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러면 지금 토요일, 일요일 뿐만 아니라 공휴일은 근무를 다 안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그렇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런데 이 부분이 잘못된 것 같아요. 어느 위원이 지난번에는 이제 매점에 있는 물건 상품가격을 일반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더 싸게 적게 마진을 보고서 공급하라 해가지고 그것은 보완이 되었어요.
  그래서 더 많은 여러 가지 이용객들한테 많은 호응을 얻어 가지고 지금 그렇게 보완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만 지금 본위원이 거론하는 공휴일날은 거기 문이 닫혀있다 이런 얘기요. 그럼 거기 사용하는 분들은 거기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거든요. 그러면 이것이 하나의 서비스적인 차원에서 잘못된 것 아니냐. 담배는 오히려 지금 금연운동을 적국적으로 펼치고 우리가 앞장서야 될 부분인데 과연 매점을 거기 이용하는 모든 이용객들에게 매점을 공휴일에 닫아서 되겠느냐.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하재붕 위원님이 참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저도 처음에 가서 그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그 부분이 잘못되어 있는 것을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
  제가 장수마을에 가기 전에 사정공원에 롤러스케이트장을 가보니까 공휴일날 쉬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공휴일날 아이들이 거기 와서 놀아야 되는데 직원이 쉰다고 그래서 그것을 쉬면 되냐. 일요일날 운영을 하고 월요일날 쉴지언정 그 예를 들으면서 이것도 뭐가 잘못 되었다 그래서 우리도 고치자고 그렇게 방법을 개선하는 것으로 해서 2월부터 토요일, 일요일은 운영하는 것으로 개선을 했습니다.
하재붕 위원    하여튼 검토하셔 가지고서 거기를 이용하는 분들이 대부분 우리 중구, 대부분 대전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이에요, 거기에 우리 중구가 주를 이루고 그러는데 전국에서도 오고 해서 그런 이용객들에게 어떤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노력을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릴게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예, 하재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경훈 위원님.
김경훈 위원    예, 태평동, 오류동에 김경훈 위원입니다.
  우리 정승직 원장님 축하드리고요.
  업무파악이 뭐 가신지 얼마 안 되어 가지고 다 파악이 안 되었다고 보고 있고 질의를 던지겠습니다.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본위원이 식자재 납품에 대해서 질의를 한 것이 있거든요. 식자재 구입 장소가 한 곳에서만 계속 구매가 이루어져 가지고 이것을 투명성 있게 구매를 해달라고 했는데 조치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 업무파악은 되셨나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그래서 저도 그 내용은 거기로 가기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셨다는 것을 나중에 들은 내용인데 저도 그것이 사실 궁금했었어요. 문창시장에서 계속 거래하는 것에 대해서 가서 업무보고를 받아 보니까 김경훈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난번 업무보고 때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해서 시장조사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한 것에 대해서 저희가 파악을 해보니까 거기 산성시장 하고 태평시장 하고 농수산물 유통센터 하고 우리가 쓰고 있는 30가지에서 36가지 정도가 중복이 되는데 그 품목에 대해서 물가조사 한 것으로 봐서는 대부분이 문창시장에서 주는 가격이 싸고 또 혹여나 다른 종목별로 시장에 따라서는 유통센터가 더 싼 데도 있고 태평시장이 싼 데도 있고 그래요.
  주로 문창시장이 이렇게 시장조사 하고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자기들이 더 낮춰주고 한다고 해가지고 그래서 지금 들어오고 있는 것은 많이 낮아지기도 했고 문창시장이 다른 데에 비해서 주된 종목들이 다 싸게 납품이 되고 있다는 것이 조사가 되었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 지금도 문창시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나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지금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창시장에서 전체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그 종목별로 여러 군데서 들어와요. 지금 현재 들어오는 것이.
  그래서 주된 채소종목만 문창시장에서 들어오고 나머지는 여러 군데서 들어오고 있더라고요.
김경훈 위원    채소종류가 연간 얼마나 쓰고 있나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문창시장에서 들어오는 것이 9,600만원 정도 됩니다.
김경훈 위원    연간이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김경훈 위원    꼭 문창시장, 태평시장, 산성시장, 농수산물시장 이쪽에만 제한을 두지 말고요. 물가동향조사라는 것이 있잖아요. 우리의 농수산물. 그러면 오류동 시장도 있을 수 있고 굳이 지역제한을 둬가지고 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예요. 대전 똑같은 광역화에서 그것을 중구, 동구 구획을 나눌 필요는 없고 물가동향조사를 해가지고 농수산물 시장에 가면 경매하는 물건도 있고 경매물건에 따라 도매되는 물건이 있는데 그것보다도 시장보다 더 쌀 수 있거든요, 싸다고 보고. 저도 조사를 해보니까. 어떤 특정업체에 준다는 그런 의미가 퇴색될 수가 있거든요. 오해의 소지도 있고요. 올해 2008년도부터는 정말 몸이 우리 직원들이 힘들어져야지 더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올해부터는 그렇게 좀 시행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위원이 한번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을 참고해서 최대한 하여튼 그런 방향으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노인여가 복지사업 하고 연관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여기 보면 저소득 복지정책 이것도 참 좋은데요. 또 한 가지는 현장답사를 하면서 장수마을 올라가는데 보니까 방지턱을 하라고 했습니다. 주차장으로 빠져 나가는 데 하고 내리막길이라 내려오는 길 하고 그 주차장에서 나오는 길 하고 올라오는 길 하고 접촉되는 부분에 접촉사고 위험이 많아 가지고 방지턱을 하라 했는데 그 시행은 어떻게?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그래서 우리 교통과 하고 경찰청 하고 건설과에다가 공문을 띄워서 추진, 금년도에 하도록 그렇게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예, 그것도 체크 하겠습니다, 본위원이.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이광희  김경훈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아, 예. 하재붕 위원 질의하십시오.
하재붕 위원    예, 하재붕 위원이에요.
  우리 동료위원 김경훈 위원께서도 그런 부분들을 식자재 관련되서 이야기를 질의를 했는데 본위원은 또 그렇게 생각을 해요. 지금 우리가 중구에 있는 상품을 팔아주자 이렇게 우리 구청에서도 홍보를 하면서 설 때도 우리 문창시장이나 산성시장이나 우리 중구에 있는 시장 공무원들한테 티켓을 주지 않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하재붕 위원    그렇듯이 중구에 있는 당연히 중구에 있는 모든 것을 우리가 해줘야 된다 하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 하나의 어떤 식자재등 모든 자재가 마찬가지겠지마는 하나의 물건의 어떤 질 하고 양 하고 가격하고 이런 것이 또 물론 맞아야 되겠죠. 이런 특히, 장수마을 같은 데는 그런 식자재에 관련된 모든 부분이 잘 해야지. 이것 한번 식중독이라든가 여름 같은 때에 부패한 이런 부분들 잘못 음식이 공급이 되어 가지고 했을 때는 큰 문제가 발생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까지 죽 해왔던 관례가 있으니까 철저히 관리를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하재붕 위원    그 다음에 124쪽에 보면 장수마을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이 있어요. 지금 장수마을 홍보물이 따로 있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어떤 유형으로 있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병풍식으로 접어서 죽 펴는 것으로.
하재붕 위원    몇 면?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6면.
하재붕 위원    6면인데 그것이 면이 하나가 16절지 면이냐 A4용지로 그것을 접어 가지고서 그런 면인가, 면 자체가. 한번 가져온 것 없어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가지고 온 것은 없는데 16절지 그런 면입니다.
하재붕 위원    A4용지 접어 가지고 한 장 아녜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하재붕 위원    글쎄 그래서 본위원이 지금 다른 지역의 것을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그 정도 가지고 홍보물이라고 할 수가 없어요.
  그 정도 면에 깨알같은 글씨 아녜요, 쉽게 얘기하면은. 그 정도 A4용지 큰 면이 4, 5장 될 정도의 어떤 홍보물이어야지. 그것 한 장 달랑 갖다가 앞뒤로 조그맣게 글씨 쓴 것 가지고 그것이 무슨 홍보물이에요.
  지금 한번 분석을 해보면 아시겠지마는 이것은 전국에서 와요, 거기 인원이 분포현황이, 사실.
  그 전국에서 오고 이런 여러 가지 가장 많이 홍보해야 될 그런 부분인데 그 부분이 가장 약해요. 장수마을에서 거기에 투자하는 여러 가지 부분들이. 다시 한번 제고하셔야 되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것 홍보물 한번 보여주세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하재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하재붕 위원님이 여기 홍보물 말씀하셨는데 먼저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기획실 하고 공원과 할 때 지적을 했었습니다, 그 홍보물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기획실에서 중구 관광안내에 관한 홍보물을 지금 만들려고 하고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다가 장수마을도 한 면을 차지해 가지고 만들어야 될 거예요. 그러니까 뿌리공원을 거기다가 넣는데 뿌리공원 넣는 것마냥 장수마을도 거기다가 넣는 것을 기획실 하고 한번 협의를 해보세요. 기획실에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데는 그 아산시 같은 경우를 보면은 아산시 전체의 관광안내도에다가 거기 뭐야 외암마을인가 거기에 그런 것이 들어있다고 있으면서 외암민속촌 것이 또 있단 말예요, 크게.
  그래서 우리 중구도 중구 관광안내도에 지금 뿌리공원을 넣고 또 뿌리공원의 홍보물을 다시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더 좀 좋게, 더 크게 얘기를 했는데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기획감사실장이 말씀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한번 그쪽하고 협의를 하셔 가지고 거기에도 장수마을이 한 쪽을 차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중구홍보물에 같이 들어가고 또 장수마을 별도로 홍보물이 나오도록 그렇게.
○장수마을관리원장 정승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광희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장수마을관리원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업무보고한 바와 같이 모든 업무가 계획한 대로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인 관계로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6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광희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총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현성 총무국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오현성  총무국장 오현성입니다.
  존경하는 이광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진력하시며 특히 저희 총무국 소관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8년도 총무국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8 여건 및 과제, 2008 주요업무 계획순이 되겠습니다만 31쪽 일반현황부터 39쪽 2008 여건 및 과제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42쪽, 총무과 소관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입니다.
  구정발전의 원동력은 직원들의 의욕과 열정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원들의 사기를 앙양시킬 수 있는 시책을 더욱 내실 있게 발굴 추진하고 직원들이 마음 놓고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43쪽, 개인별 직무성향에 따른 안성맞춤 인사행정입니다.
  격무부서 근무자중 업무추진 우수직원과 소양고사 우수직원들을 희망부서에 배치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나가고 신뢰 받는 인사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44쪽, 자기 경영을 통한 명품행정인 육성입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다양하고 복잡한 행정환경은 많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노력과 교육훈련이 필요합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구정을 선도할 전문행정인 육성을 위하여 직무분야별 전문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으며 중구아카데미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주민의식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구정발전에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45쪽, 건전한 동반자적 노사관계 정립입니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반자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다양한 대화채널을 활성화 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6쪽, 자치과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먼저 법정선거업무 완벽 추진입니다.
  4월에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12월에 실시되는 제17대 시교육감 선거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47쪽, 자율협력 도약의 자치행정 구현입니다.
  사소한 불편도 찾아서 해결하는 현장행정 등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48쪽,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 및 기록물 관리입니다.
  구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행정을 펼쳐 나가겠으며 49쪽, 편안하고 친절한 감동의 민원행정 구현입니다.
  구청에서도 6월 2일부터 여권발급 업무가 시작됩니다.
  업무연찬 등 철저한 준비로 차질 없이 발급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으며 선진형 민원서비스를 적극 발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0쪽, 새로운 가족관계등록 민원서비스입니다.
  호적법 폐지에 따른 가족관계등록법이 금년 1월 1일부터 실시합니다.
  모든 증명서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정리내용을 확인토록 하는 등 주민편의를 도모 하겠습니다.
  51쪽, 납세자 권익보호 강화입니다.
  구청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세무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2쪽, 회계정보과 소관 투명하고 건전한 예산집행입니다.
  공사 및 물품구매 등 각종 계약시 전자입찰 및 적극 구매로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고 구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나가겠으며 53쪽, 복식부기 회계제도의 효율적 운영도 복식부기 재무회계처리의 적정한 적용 및 운영에 완벽을 기하여 우리구 재정운영에 대한 투명한 성과분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54쪽, 구민을 위한 고품격 청사 조성입니다.
  먼저 유천1동 주민센터 신축입니다.
  금년 9월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 하겠으며 종합문화복지관 리모델링 4회분 현재 설계용역심사 의뢰 중에 있고 금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5쪽,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전자행정 구현입니다.
  구민의 정보화 욕구충족을 위하여 관학협약 정보화 교육과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학기간 어린이 컴퓨터 교실 등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6쪽, 구민에게 도움주는 정보통신 서비스입니다.
  빠르고 안전한 통신망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57쪽, 행복 중구건설을 위한 시책발굴 추진입니다.
  구민이 꼭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를 모바일 서비스로 제공하고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58쪽, 세무과 소관 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세수증대 노력입니다.
  2008년도 우리구 지방세 목표는 시세를 포함 1,208억원으로 안정적 세무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59쪽, 적극적 세무조사도 자주재원 확보차원에서 공평과세 실현을 위하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안정적 세원재원이 발굴 되도록 하겠습니다.
  60쪽, 체납액 줄이기 강력 추진입니다.
  체납액 발생에서 징수까지 신속하게 대응하여 체납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재정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으며 61쪽, 공정한 개별주택가격 조사의 철저입니다.
  2008년도에 조사할 단독주택과 다가구 주택은 2만 2,220호 정도이며 주택가격 조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행정착오 사전방지 및 신뢰세정 구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61쪽, 지방세 비과세 감면현황 일제조사입니다.
  점차적으로 비과세 감면율을 대폭 축소하여 지방재정 확충에 총력을 다 하겠으며 63쪽, 세입자금 효율적 관리 및 세수증대입니다.
  유휴자금은 고금리 정기예금 상품에 예치하여 지출원 계좌 잔액을 최소화 하고 자주 재원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64쪽, 지적과 소관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조사업무 추진입니다.
  지가결정 전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로 단 한 사람의 소유자도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으며 65쪽, 효율적인 국·공유 재산 관리입니다.
  정밀한 현지 실태조사로 현황측량과 무단 점유 여부를 확인하여 변상금 부과와 함께 대부계약을 체결하여 세원발굴 및 국·공유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66쪽, 도로명 주소 업무추진입니다.
  2008년 4월 4일 이전에 건축 등 소유자와 점유자에게 통·반장을 활용하여 새주소를 고지하고 주민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67쪽, 첨단장비에 의한 지적측량 성과검사입니다.
  지적측량성과 검사를 위하여 지난해 전자평판 및 토탈스테이션을 구입하여 공신력을 제고하였고 민원인의 불편사항도 개선토록 노력 하겠습니다.
  68쪽, 조상땅 찾기 민원대행 추진입니다.
  6.25등 국난 등으로 소실된 부동산에 대하여는 소유권 이전 및 상속 등기절차와 방법 등을 상담 및 민원을 대행해 줌으로써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으며 마지막으로 건물대장 말소 현장 예약방문 처리제 운영입니다.
  현재 건축물 대장 말소신청은 민원인이 구청을 직접 방문 신청하고 있어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있었으나 민원인이 전화로 건물대장 말소신청을 하면 절차안내는 물론 현장방문시간의 예약 담당자가 직접 현지방문 처리토록 하여 민원인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극대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국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광희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쾌적하고 살기 좋은 중구 건설을 위한 헌신적인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총무국 직원 모두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중구, 명품도시 중구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 없는 성원과 아낌 없는 지도편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 총무국


○위원장 이광희  오현성 총무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구정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총무국 소관 업무로 일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재붕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하재붕 위원    하재붕 위원입니다.
  우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데 지원부서로써의 역할을 다 하시는 우리 오현성 총무국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들께 총무국 직원들께 격려를 드리면서 특히 오늘 주요업무 계획을 죽 보고를 하셨는데 하여튼 차질이 없도록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몇 가지만 질의를 할게요.
○총무국장 오현성  고맙습니다.
하재붕 위원    지금 어제 총무과를 통해서 봤는데 34쪽이요.
  한가족 어린이집이 있어요. 이 부분이 지금 여기 어제 본위원이 총무과를 통해서 자료를 봤거든요. 지금 정원이 39명이에요, 여기가.
○총무국장 오현성  예, 39명입니다.
하재붕 위원    39명인데 작년 평균으로 보니까 약 27명.
○총무국장 오현성  예.
하재붕 위원    월별로 죽 봤어요. 본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지금 보면은 여기에도 보면 우리가 시설장이라든가 교육교사라든가 해가지고 많은 인건비가 지금 여기 들어가 있는 부분이거든요.
  지금 한 90%나 물론 100%까지야 할 수는 없지마는 좀더 인원을 여기서 보육하는 어린이들, 이 어린이들 인원을 더 늘릴 수는 있잖아요.
  지금 0세는 36만 1,000원 월 보육료가, 또 한 살, 두 살, 세 살, 네 살부터 다섯살까지는 16만 2,000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장애아들은 36만 1,000원, 그 다음에 직원 자녀가 아니더라도고 여기 들어올 수가 있잖아요, 그렇죠? 직원 자녀는 2분의 1로 해서 들어오는 부분인데.
  그래서 작년에도 본위원이 이것이 수입이 좀 많이 발생이 되더라고요, 이 부분들도. 그래서 이왕 하면서 한 80%, 90% 이상까지, 100%, 왜냐면 정원이 근 40명인데 항상 27명대 뭐 26명대 이렇게 하고 있단 말예요.
  그래서 좀 정원을 이왕 운영하면서 일반인이라도 여기서 가까이 주위에 많이 있잖습니까. 그것도 좀 한번 그런 방안도 검토를 해주십사 하는 얘기 하고.
○총무국장 오현성  위원님 걱정해주셔서 고맙고요. 하여튼 금년도에는 정원 수준에 가까이 입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여기 부근에 어린이들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에게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전을 기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요.
  다음에 43쪽에 보면은 여기 보면은 안성맞춤 인사행정 이 사업개요 중에 보면 능력, 성과 등 우수공무원을 희망부서로 배치 및 조정한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사업개요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해야 될 부분 아닌가 본위원이 이렇게 생각을 해요.
  왜냐면은 능력이 좋고 성과가 있는 우수공무원이지 사실 이런 분들은 정말 하나의 승진 때 가점을 준다든가 또는 이런 포상휴가라든가 무슨 해외 여러 가지 부분으로 혜택을 주는 것이 낫지 이 희망부서를 배치하게 되면은 예를 들면 격무부서라든가 제일 힘든 부서에는 노다지 일 못하는 분들만 있단 말예요.
  그럼 결국은 만약에 일 못하는 그 사람들이 민원인들한테 그런 피해가 전달이 되지 않느냐. 그래서 이 부분은 능력과 성과가 있는 우수공무원은 참 정말 이런 분들은 타의 모범이 되기 때문에 포상휴가라든가 승진 때에 가점을 준다든가 다른 형태로 포상을 해야지. 희망부서 자기들만 가서 희망하는 좋은 부서에 가서 있는다 이 부분들은 좀 배치가 되지 않느냐 이런 부분이고 또 물론 능력과 그 판단하는 기준이 여러 가지 있겠지만 과연 이것이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는 부분인가 이런 부분으로 해서 희망부서 이 부분만큼은 다시 한번 검토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런 부분을, 왜? 민원인들을 위해서 이런 부분도 한번 이야기를 좀 드립니다.
○총무국장 오현성  위원님 말씀을 적극 공감을 하고요.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미처 공부를 좀 덜한 것 같은데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것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마는 위원님 말씀해 주신대로 그런 방향으로 나가도록 하여튼 추진 하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우선 총무과까지는 이렇게 하고요.
○위원장 이광희  예, 하재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경훈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김경훈 위원    태평동, 오류동에 김경훈 위원입니다.
  44쪽에 보면은요. 중구 아카데미 강좌 운영이 올 해도 지속적으로 할려고 계획이 서 있거든요. 중구 아카데미에 본 취지가 어떤 취지였습니까?
○총무국장 오현성  아카데미 본 취지는 구민의 의식함양입니다.
  정신적, 우리의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이 정신적인 것도 있고 물질적인 것도 있습니다마는 구청에서 의도하는 것은 구민들의 의식함양 수준입니다. 의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서 중구 발전에 거듭나고자 하는 그런 의도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원래 이 목적이 구민만족 행정서비스로 제공을 위한 공무원 소양교육이 아니었습니까?
○총무국장 오현성  아닙니다. 구민 의식함양입니다.
김경훈 위원    구민의식 함양입니까?
○총무국장 오현성  예.
김경훈 위원    그러면 제가 한번 대안을 얘기 하겠습니다.
  중구 아카데미가 우리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좀 지적된 내용이 있습니다.
  그 지적된 내용에 감사결과 조치에는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마냥 공무원 소양교육 취지에 의해서 되어 있다고 조치로 이렇게 하겠다고 그 내용으로 알고 있거든요.
○총무국장 오현성  제가 그것은 아직 확인을 못해봤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느끼고 가서 듣고 운영하고 있는 실태를 파악해본 결과 청장님의 의지도 그렇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하듯이 명사들의 강의를 자꾸 들음로 해가지고 한꺼번에는 의식함양이 되지 않지마는 한 들어 두 번 들어 자꾸 들으면은 나도 모르게 선지식임화 된다. 의식이 함양된다 이러한 취지가 저변에 깔려 있는 의도입니다.
김경훈 위원    지금 국장님이 말씀한 것마냥 어떤 교육이든 교육을 많이 할수록 우리가 소양이라든지 어떤 정서적인 것이라든지인격이라든지 함양되는 것을 사실이거든요, 그런 취지는.
  제가 알고 있었던 것은 중구 아카데미에서는 우리 중구 직원들의 소양이라든지 이것을 위해서 취지로 하다가 좀더 발전되어 가지고 우리 구민한테도 좀 이런 교육을 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더 발전되어 가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총무국장 오현성  아닙니다.
  제가 한번 주민생활 지원국장한테 청장님을 모시고 아마 제 기억으로는 주은영 계장 상가집으로 기억 되는데 거기 가시면서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어요. 장성에 아카데미가 있는데 그 아카데미를 잘 해가지고 구민들이 상당히 의식수준이 업 되었다 우리도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 평상시에 청장님이 그러한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다 이런 말씀을 제가 직접 들은 적이 있거든요.
김경훈 위원    중구 아카데미가 잘못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본 취지는 우리 직원들의 교육함양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교육을 더 강화를 해가지고 직원들의 변화를 요구해서 우리 구민들한테 더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하기 위한 본 취지이고 그것을 하다 보니까 교육이 참 좋은 것 같다. 우리 구민들한테도 해주자 이런 취지인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것을 좀더 홍보를 더 잘 해서 이왕 하는 것 여러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모색해야 되지 않나 이런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왜그러냐면요. 어떻게 되다 보면 자리매김 하다 보면 우리 직원들이 2시간씩 자리를 비워서 거기 가서 교육을 받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전체적으로 직원들을 교육할 수 있는 시간도 있으면 좋겠죠. 우리 자체 후생관이나 이런 데서. 그것을 매월 할 수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구민들이 참여하고 그러는데 대개 보면은 우리 동장님들이 자생단체 분들을 매월 동원하는 성향이 있지 않나 싶어 가지고 이런 것을 좀 홍보를 우리 구민들한테 아니면 우리 주위의 고등학교라든지 학생들이 들어도 참 좋은 것이거든요, 우리 관내의 유관기관 분들도 들어도 좋은 것이고 그런 것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가지고 매달 들었던 분들이 반복해서 동원되는 성향이 없는 동원된다고 볼 수는 없지마는 좀 여러 다방면으로 그런 분들이 참여해서 좋은 교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우리 국장님한테 부탁을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총무국장 오현성  예, 알겠습니다. 명심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예, 보면은 감사 조치결과도 한번 읽어봤거든요. 읽어 보니까 물론 취지는 아까 말씀드린 것마냥 그런데 대개 보면은 우리 동장님들이 다 몇 분씩 동원합시다 하고 자리 채워주실려고 그런 것을 타파하고 좀더 노력해서 우리 유관기관이라든지 아니면 우리 주위의 고등학생들이라든지 참여해 가지고 좋은 강좌가 될 수 있게끔 노력해달라는 말씀을 대안을 얘기하는 겁니다.
○총무국장 오현성  예, 알겠습니다. 명심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경훈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김경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경훈 위원    자치과도 질의해도 되나요?
○위원장 이광희  예.
김경훈 위원    우리 하재붕 위원님 질의하실 것 있으시면 먼저 하시죠.
○위원장 이광희  예, 하재붕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하재붕 위원    예, 하재붕 위원입니다.
  우선 46쪽에요. 여기 보면은 법정선거 업무 완벽추진 해가지고 금년도에 선거가 2개 선거가 있어요. 하나는 국회의원 선거고 4월 9일날, 그 다음에 대전광역시 교육감 선거가 12월 17일날 이렇게 있습니다.
  있는데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서 선거운동을 하려는 사람들은 통장이나 반장 이런 어떤 이런 지위에 있는 사람 다 사퇴를 했죠, 벌써.
○총무국장 오현성  예, 그렇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럼 사퇴가 지금 우리 중구에 몇 명, 통장은 몇 명 되는지 혹시 아십니까?
○총무국장 오현성  지금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 되고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통장 하고 반장은 없다. 우리 중구에.
○총무국장 오현성  예.
하재붕 위원    그래요. 만약에 이렇게 되면 행정업무에 차질이 오기 때문에.
  그 다음에 48쪽이요. 기록물 관리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좀 할게요. 여기 보면 중구의 역사관입니다. 역사관. 중구역사관 코너 신설 운영이다 해가지고 중구의 역사관을 새로 신설해 가지고 운영하는 부분인데 그 밑에 항을 보면 기록관 내에 역대 구청장 사진과 주요업적 및 구 변천사 등 기획전시 했는데 왜 이것이 중구역사관인데 역대 구청장 사진만 들어가요? 의장은 안 들어 갑니까? 중구의회는 의회라는 부분들이?
○총무국장 오현성  답변드리겠습니다.
  의회는 의회에서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의회에서도 별도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하재붕 위원    중구의 역사관입니다. 중구 구청의 부분이 아니고.
○총무국장 오현성  이 사항은 세부적으로 더 크게 생각을 못 했습니다마는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의회사무국과 접촉해 가지고 상의해서 더욱 발전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글쎄 한번 검토해 세요. 이 부분이 중구 전체의 역사관, 역사적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구청장 사진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그런 부분들은 다 들어가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한번 얘기를 하고요.
  그 다음에 49쪽이요.
  신속한 전자민원체계 구축이 있습니다.
  우리 중구 관내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지금 뭐 몇 대인지 아시죠?
○총무국장 오현성  22개소가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예, 22개, 22개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한 대당 2,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가지고 전부다 구입을 한 거예요. 그래서 또 구입을 했고 매월 약 한 250만원, 200만원부터 250만원의 돈이 들어가서 이것이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지난번 감사 때 전부다 확인을 해보니까 어떤 부분이 문제냐면 지금 발급실적이 전체가 한 5만 7,000건 되요. 그것을 참고삼아 본위원이 파악한 자료 가지고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증지수입이 한 2,976만원, 그 다음에 여기에 이제 유지보수에 들어간 예산집행된 금액이 한 5,566만원인데 어떤 부분을 본위원이 이야기를 드리냐면은 이것이 장소가 좋은 데, 이런 데서는 1년에 1만 4,810건을 한 건수를 기록한 데가 있어요. 은행선화동 지하상가 같은 데, 1만 4,810건을 그 장소를 잘 선택을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기록이 되었는데 제일 안 된데 문창동 같은 데는 1년에 42건이 나왔어요, 42건. 한 장소에 42건. 그래 가지고 뭐 증지수입이랄까 이것은 뭐 2만 850원 나왔는데 한 달에 250만원 수리비 들면서 유지 하면서 4만 2,000원 증지 수입 나오는데요 42건 1년에.
  그러니까 열 흘에 한 건 있을까 말까 한 거야. 따져 보면은요. 그럼 이것을 지금 내가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1년 반인가 2년동안 계속 그 자리에 놓고 앉아 있어요. 동사무소에서도 이것이 지금 이 위치가 아니니까 필요 없다 해가지고 자치과로 틀림 없이 발송을 했어요, 공문으로 정식으로. 그 자치과에서는 그 공문 본위원한테 제출 좀 해주세요. 동에서는 했다고 그러는데. 이런 부분들이 잘못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본위원이 얘기한 대로 하루에 한 건도 안 되는 위치를 갖고 있는 22대 중에서 하루에 한 건도 발급이 안 되는 것이 한 6, 7군데가 되요. 물론 한번 정확하게 파악해 보세요. 1년에 170건 나오는 데도 있고 220건 나오는 데도 있고 213건 나오는 데도 있는데 하여튼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본위원이 지금 아까 이야기한 문창동 같은 데, 정말 이런 데 1년에 42건이다. 쉬운 예로 표현이 어떨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장사를 하는데 커피자판기를 거기다 놓으면은 250만원 매월 들이면서 한 달에 몇 건, 몇 장 빼는데 그렇게 놓겠느냐 이거지, 개인 것으로 생각한다면은 과연, 주민들한테 민원인들한테 편의도 마찬가지지.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정말 적나라 하게 말이지. 처리를 하고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것은 반드시 한번 지금 22대, 많은 예산을 투자한 부분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이 아직 제자리를 찾지 못한 부분들,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항상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고.
○총무국장 오현성  즉시 제가 효율성 있는 방법으로 하여튼 재배치 하고서 위원님께 다시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52쪽에 회계정보과입니다. 회계정보과인데 여기에는 제일 중요한 것이 하나의 재물조사죠, 재물, 재물이 하나의 큰 자산 아닙니까, 재산이죠. 작든 크든 자산인데 이 재물조사가 매년 하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오현성  매년 하고 있습니다. 5월 31일까지 이것은 매년 반복적으로 실시 하고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반복적으로.
○총무국장 오현성  예.
하재붕 위원    그러면 재물, 재산 평가해 가지고 전부다 금액으로도 환산이 지금 됩니까?
○총무국장 오현성  복식부기를 하게 되면 해야만 됩니다.
하재붕 위원    복식부기를.
○총무국장 오현성  예.
하재붕 위원    그럼 예를 들면은 보건소다, 보건소 같은 데는 장비가 있잖습니까. 이것도 다 재물조사 나갈 것 아녜요?
○총무국장 오현성  재물평가 환산해서 평가해 가지고 복식부기는 금액이 산출 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런데 이제 그 과에서 재물을 전부다 집기 비품을 따로 비치해 놓죠, 이 장부를. 그런데 등재가 안된 부분들도 많이 있어요, 고가 장비같은 부분들이.
○총무국장 오현성  고가는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선풍기 같은 것이 뭐 지금은 선풍기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갖다 쓰는 사람도 있을테고 어디 가다 어린이날 행사 때 상품을 타다 쓴 데도 있을테고 이런 정도고 고가는 절대 없습니다.
하재붕 위원    아니, 절대 없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우리 국장님이 잘 모르셔서 그렇고 본위원이 확인한 것은 500만원, 600만원짜리 장비가 하나 누락된 부분을 내가 찾아냈었어요. 감사하다 보니까.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보건소에서도 인정을 하고 누락 되었다고 인정을 하는데 청력측정기인가 뭐 해가지고 500, 600만원 되더라고.
  그런데 재물조사가 본위원이 알고 싶은 것은 과에서 따로 장부가 정리가 되고 그 다음에 전체 회계정보과에서 전체가 또 다시 정리가 되는가 매년?
○총무국장 오현성  그렇습니다.
  물품에 대한 것은 일반 경리관도 마찬가지지만 물품관리관도 있고 과에 또 공인물품 경리관리관도 있습니다. 양분화 되어 있어 가지고 분업화식으로 물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러면은 그 과에서 분실이 되었다.
  그랬을 때 변상조치를 하나요, 아니면은 어떻게 하나요? 없어졌다 이런 얘기야, 쉽게 얘기하면.
○총무국장 오현성  없어지면은 해당 과에서 변상을 해야죠. 물품으로 변상을 지금까지는.
하재붕 위원    변상을 하고 있습니까. 그런 사례가 많이 있었나.
○총무국장 오현성  서무들이 실·과장 인사이동이 있을 경우에 혹시 간혹가다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특히 조그마한 적은 것은 그럴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지금까지 예로 봐서 실·과장이 변상을 해왔습니다.
하재붕 위원    변상을 했다 이런 얘기죠.
  글쎄, 정확해야 될 것 같아요. 뭐 군에 갔다 오셔서 아시겠지만 군 같은 데는 재물조사 엄격하게 하지 않습니까. 재산이기 때문에. 이 부분 철저히 관리를 좀 해주시고요.
  그래요, 회계정보과까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예, 하재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김경훈 위원 질의 하십시오.
김경훈 위원    예, 47쪽, 자치과 잠깐 질의 하겠습니다.
  통·반광역화에 따른 임기만료 통·반장 감축 지속 추진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본위원이 2006년도 구정질문할 때 통·반장 통·폐합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하다 보니까 또 우연치 않게 우리도 조례를 개정하고 중앙정부에서도 이 방침으로 내려오는 것 같은데요.
  보면은 지금 반장 같은 경우도 지속적으로 저희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죠?
○총무국장 오현성  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올 해는 어느 정도 통·폐합이 될 것 같아요?
○총무국장 오현성  통반은 통이 397개, 반이 2,262개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확정된 숫자고 더 많은 숫자가 있는데 그 숫자에 맞춰가고 있는 겁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 저희 우리 중구의 계획에 어느 정도까지 통·폐합을 할려고.
○총무국장 오현성  양해해 주신다면은 자치과장이, 거기에 제가 미처 못했습니다.
김경훈 위원    맥시멈 어디까지나 되나.
○자치과장 정난호  자치과장 정난호입니다.
  저희가 광역화 계획에 의해서 통장은 596명에서 397명.
김경훈 위원    맥시멈 397명까지 감원을 할 생각인가요?
○자치과장 정난호  그리고 반장은 2,698개반에서 2,262개반으로 목표를 정해 가지고 520명을 감축했기 때문에 그러함에도 반장들은 사실 유명무실 하고 있습니다. 재위촉을 안하는 것으로 자동감소 시키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예, 감사합니다.
  본위원이 구정질문 할 때도 했지만 지금 인터넷 매체라든지 반상회라든지 이런 것을 안 하다 보니까 또 공동주택 문화가 발달되다 보니까 아파트 보급률이 70%다 보니까 반장제도가 유명무실 해지는 것 같거든요.
  적극적으로 하다 보면 우리 구 예산에 굉장히 플러스 알파적인 요소가 있을 겁니다.
  예, 감사합니다, 과장님.
○총무국장 오현성  고맙습니다.
김경훈 위원    예, 지적과 또 한번 질의를 할게요.
  효율적인 국·공유재산 관리제도 해가지고 본위원이 한번 대안을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어디 지적과 내에 공유재산관리계가 형성되서 우리구의 공유재산을 그 계에서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나 본위원이 그런 행정사무감사 때 질의한 적도 있거든요. 그 계가 생길 수 있는 안은 없나요, 우리 자체내에서? 검토를 한다고 했었거든요.
  저번 우리 총무국장님이 김홍규 총무국장님이 저한테는요.
  우리 오현성 국장님이, 왜그러냐면요.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우리구에서는 보면은 각 과마다 관리하고 있더라고요. 국·공유재산 관리를요. 이것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공유재산관리계가 지적과 내에 형성이 되어 가지고 우리 청사관리라든지 공유재산 주차장이라든지 토지라든지 건물이라든지 관리를 하면은 더 효율적으로 플러스적인 요소가 있지 않나 싶어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이 거든요. 우리 국장님 계획이 있으면은.
○총무국장 오현성  제가 세부적인 내역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마는 12월 27일 청장님까지 결심을 받은 사항이 추진방향으로써는 지적과 재산담당을 시설직으로 배치해서 업무의 전문성 및 연속성을 확보하고 계장 지휘아래 국·공유지 전담을 시설직으로 확정 지속적인 국·공유지 관리를 하겠다고 하는 그런 의지를 표명해서 청장님까지 결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임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마는 기획실 하고 적극 협조해서 제가 독단적으로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청장님까지 보고를 드려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한다든지 그 안이 나오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예, 감사합니다.
  우리 기획감사실 하고도 이런 얘기를 해봤는데요. 총무국장님이 국장님 임기 내에 이것을 한번 연구를 해보셔 가지고 본위원이 대안 하는 것이 정말 우리 구 살림을 재산관리 하는데 더 효율적인 것 같아요. 그 분들이 전문화가 되는 것이거든요.
  그 분야, 공유재산관리에.
  그것이 더 우리 구에 더욱 플러스적인 요소가 많다고 본위원이 판단이 되니까요. 한번 국장님이 기획감사실이나 이렇게 연구 좀 해보셔 가지고 계가 하나 형성이 되어 가지고 본위원은 판단하고 있으니까요. 본위원도 참여해서 같이 연구해 볼테니까요. 한번 그런 미팅자리를 한번 주선해 주십시오.
○총무국장 오현성  예, 알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예, 죄송한데 자치과 또 잠깐 물어볼게요.
  47쪽에 보면은 우리 공무원 명예통장제 운영이 있습니다.
  우리 공무원들이 명예통장제를 운영하는데 이 명예통장제를 하다 보면은 이것은 어떻게 보면 실질적인 명예통장제 해가지고 우리 직원들도 불편하고 그렇다고 우리 구민들한테 서비스 행정서비스가 저는 간다고 보지는 않거든요.
  제가 제안하는 것은 뭐냐면요. 우리 동장, 통장님들도 동사무소에서 그 서비스를 하시더라고요, 돌아가시면서. 그것보다는 우리 행정동우회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구에.
  그 행정동우회 우리 공무원 출신들이 그 동이라든지 구민원실이라든지 이런 데에 와가지고 좀 민원서비스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만들었으면 어떤가 싶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 분들이 그냥 와서 서비스를 하자면 하시는 분도 계시지마는 시간도 뺏기고 또 열의를 거기다 쏟아 부어야 하니까 우리 자생단체라든지 기관단체, 경우회라든지 이런 데 보면은 지원금이 나갑니다.
  우리 행정동우회는 그런 지원금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어떤 제도를 만들어 가지고 정말 서비스를 할 수 있게끔 하는 제도를 만들면 어떤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제안으로 말씀 드리는데 우리 국장님 어떻게 어려운가요?
○총무국장 오현성  아니, 어려움보다도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추진해야 되는데 아직 거기까지 깊숙이 생각을 못 했습니다.
  위원님 하고 하여튼 더 깊숙이 노력도 하고 상의말씀 드리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리고 우리 통장님들도 보면은 어떤 민원이라든지 행정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다 보니까 도우미 역할로 서서 있다 보니까 그 분들도 불만이 있는 것 같고 그분들이 어떤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나도 잘 모르거든요, 사실.
  그러니까 우리 행정동우회라는 우리 공무원 출신들이 계시니까 그 분들 행정동우회 저는 지원금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행정동우회라는 것은 있는데. 그 분들을 고급인력을 좀 활용해서 어떠한 행정서비스를 하면 어떤가 싶어 가지고 대안을 얘기하는 겁니다.
  우리 자생단체라는 데도 봉사라는 타이틀 미명하에 지원금 많이 나가잖아요. 한번 이것도 연구 검토 좀 해주십시오. 우리 국장님 계실 동안에.
○총무국장 오현성  예, 알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김경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하재붕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하재붕 위원    세무과 부분 좀 잠깐 질의를 할게요.
  지금 비교를 그렇게 해서 될런지 모르지만 일반 회사에서는 참 회사를 먹여 살리는 데가 어디냐면 영업부서거든요. 영업부서 아닙니까. 영업부서에서 돈을 벌어와야 그 회사가 운영이 되는 부분이고.
  사실 우리 세무과가 차지하는 역할, 비중은 상당히 크거든요, 이 분들이. 지금 그 우리 지난번 조직진단으로 인해 가지고 각 동으로 세무과에 있던 직원들이 전부다 나갔죠?
  예, 나가 가지고 지금 근무를 하는데 얼마나 되었습니까, 지금 나간 지가?
  작년 몇 월달에 갔어요?
○총무국장 오현성  7개월 되었습니다.
하재붕 위원    7개월 되었죠. 반드시 한번 우리 국장님은 중간점검을 해주세요. 과연 7개월 되었는데 이 직원들이 나가기 전과 7개월 후에 현 시점에서의 역할로 인해 가지고 징수된 부분이 이 분들이 사실 세무행정에 대한 가장 최일선에서 징수를 하기 위해서 간 것 아닙니까, 궁극적인 목적은. 서비스도 있겠지마는.
○총무국장 오현성  징수입니다.
하재붕 위원    징수지, 징수. 그래서 징수를 위해서 최일선으로 앞으로 최전선으로 나간 거예요, 사실은. 세무과에서. 그런데 그 부분을 한번 나가기 전과 나가고 난 이후에 실적을 한번 평가를 해봐야 되지 않느냐. 이 부분을 반드시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큰 것이 없다면은 지금 일선 동사무소 현실이 일선 동사무소에 가 가지고 이 세무과 직원들이 가서 뭘 하고 있느냐. 다른 잡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현재. 그 순수한 목표를 가지고 왔는데 왜 다른 잡무에 시달리면서 본연의 목표를 가지고 간 그 일을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정확하게 진단을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요. 그 다음에 이것이 페이지 60쪽 같은 데 보면은 이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이 있어요, 그렇죠?
  지금 우리 구청에서 1년에 세 번 하고 있습니다. 세 번 하고 있죠. 전 우리 직원들이 나서 가지고 연 3회 한 5달 정도 하는 거예요, 5개월 하는 것이 거든요. 2월달에 하고 상반기 5월, 6월, 하반기 10월, 11월, 그 다음에 다음년도 2월 해가지고 5개월 하는 겁니다. 5개월 하는데 어차피 이왕 하면서 지난번에도 본위원이 감사 때 이런 부분을 많이 지적했듯이 정말 과별로 어떤 경진을 시킨다든가 또는 개인별로 경진을 시킨다든가 이렇게 해서 좀 과별로 포상도 푸짐하게 준다든가 개인별로 준다든가 또 인사고과에도 반영을 시킨다든가 이런 좀 큼지막하게 어떤 고생을 하고 정말 고생을 하는 부분이고 정말 우리 중구에서 제일 필요한 사항이거든요, 이 부분이.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는 한번 올 한해 이제 운영을 하시면서 세무과에 이 부분 본위원이 지금 두 가지 이야기 드린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검토를 한번 당부를 드릴게요.
○총무국장 오현성  예.
하재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예,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고성근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고성근 위원    고성근 위원입니다.
  우선 오현성 우리 총무국장으로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합니다.
○총무국장 오현성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성근 위원    2008년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우리가 항상 되풀이 되는 얘기인데 물론 이제 업무보고에는 좋은 공약들이 많이 있어요, 1년에. 1년에 있는데 이것을 2008년도 금년에는 우리 총무국장님을 위시로 해서 모든 과마다 공약사항을 아주 철저하게 이렇게 시행을 해서 금년말에 아주 성과 있는 업무보고가 되었으면 이렇게 주문을 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무슨 무슨 총무국 하면 우리 중구의 전체적인 살림을 다 하는 부서, 국 아닙니까. 총무국에서 잘 해야 모든 과도 다 따라갈 수 있고 또 하재붕 위원이 아까 서두에 세무과 직원들이 구청으로 나가서 인력을 다른 인력을 맡고 하는데 이것은 기획감사실에 얘기할 부분이지만 우리 인력감사를 좀 안 합니까, 이런 것은. 기획감사실 하고 혹시?
○총무국장 오현성  인력진단은 기획감사실 소관입니다.
고성근 위원    글쎄 거기 소관인데 우리 총무국장께서는 우리 실장 하고 상의해서 어느 요소요소가 잘 배치가 되어 있나 업무를 잘 파악하고 있나 이런 것도 상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원래 기획실장한테 얘기해야 되는데 우리 국장한테 주문을 하겠습니다.
  모든 업무가 처음 2008년도 1월달에 처음 시작한 업무 그대로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오현성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성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고성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서너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한 서너번 얘기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요업무 계획이라든지 뭐 사무감사 자료라든지 이런 것을 낼 때에 우리 지적과 보고서 제가 총괄자산, 우리 중구의 재산이 과연 얼만큼 있느냐 총무국장이 총괄 재산관리관이죠.
  지금 그것을 보고해 주는 데가 아무 데도 없어요.
  중구의 재산이 얼마가 있느냐 이거요, 중구 전체의 재산이 얼만큼이냐. 중구 재산 하면은 우리 중구 청사도 있고 동사무소도 있고 경로당도 있고 체육시설도 있고 여러 가지 있잖습니까. 그런데 보고할 때 보면은 날마다 국·공유지 해가지고 국유지, 시유지, 대부현황 뭐 이런 것만 보고를 한다고. 우리 중구청의 재산이 총 재산이 얼만큼 있는데 어떻게 관리하고 있다. 이 중에서 공공재산으로 쓰는 것은 얼만큼 있고 공용 재산으로 쓰는 것은 얼만큼 있고 또 임대한 것, 개인한테 임대한 것은 얼만큼 있고 국유지, 시유지, 구유지를 분간하고 또 건물도 우리 건물을 가지고 우리 구청에서 얼마나 쓰고 있고 동에서는 얼마나 쓰고 어떻게 쓰고 있다 하는 것이 나와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것이 제가 지금 의원 되어 가지고 계속 얘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 번도 나오는 일이 없어요.
  그리고 재산관리를 하는 총괄부서에서는 그 재산이 사용목적대로 사용되고 있나 안 되고 있는가 이것을 점검도 해야 되고 확인도 해야 되고 그래야 될 것 같아요. 그것을 그냥 경로당 하면은 무슨 복지분야쪽으로 넘겨줘 가지고 하고 또 체육시설 하면은 체육과쪽으로 넘겨주고 그리고 그쪽에다 맡겨버리면 안 된다는 얘기지.
  예를 들어서 경로당이 100 몇 십개 있지 않습니까. 제가 요즘에 경로당을 좍 돌아보니까요.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에 돌아보니까 두 분이 계신 데, 한 분 계신 데가 있고 열 분 이상 계신 데가 별로 없어요.
  우리가 노인회 하면은 30명 이상이 회원이 있어야 노인회가 구성이 됩니다. 다음에 노인회가 구성 되었을 때 노인들이 쉬실 수 있는 자리 그 경로당을 지어서 그 노인회에다가 우리가 지금 위탁관리 하는 것이거든. 그 재산이 우리 거잖아요, 노인회 것이 아니란 말예요.
  그러면 그 분들이 과연 효율적으로 경로당을 이용 하느냐, 않느냐 아니, 두 명밖에 없다면 하나를 없애 버려야지, 하나 없애고 통·폐합 해버리고. 왜냐면 거기에 우리가 지금 매달 운영비도 지원하고 겨울 되면은 난방비도 지원하고 또 거기 부서지면 수리해 드리고 그러잖아요.
  이런 것들이 왜 우리 구비를 거기다 투입시키면서 효율적인 운영을 못하느냐 그 얘기지. 그것을 그쪽 분야에다만 맡길 일이 아니다 이런 얘기요. 재산총괄부서에서 관리를 해줘야 된다 그 얘기입니다, 점검하고. 그렇잖아요?
  이런 체육시설 같은 것도 그 체육시설이 제대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나 안 되고 있는가 이런 것도 재산총괄부서에서 관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것이.
  지금 그런 것들이 안 되요.
  그리고 의회에 보고하는 보고서 자체에 중구청 재산이 안 나온다는 얘기요, 지금까지 나온 적이 없어요.
  아니, 여기에서 지금 국유재산, 시유재산, 임대 주고 안 주고 그런 것들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아주 일부분인데 그것은, 일부분. 우리가 국유재산 위탁 받아 가지고 관리해 주는 것 뿐인데 그것이 우리와 무슨 관계 있느냐고, 중구청 하고. 그것은 지적과에서만 알고 있을 사항이지.
  중구의 전체 재산, 전체를 가지고 논의해 달라고요.
  다음에 중구 아카데미 아까 제가 구의원이 되어 가지고 첫 해에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할 때 제가 얘기를 한 겁니다. 장성은 1대부터 지금까지 500 몇 회인가 인터넷 들어가면 죽 나와 있다고. 우리 여기 대전에서 가까운데 대덕이 최고 오래 되었습니다. 서구 사랑의 교실인가 서구 하고 있죠. 중구 아카데미를 하시는 것이 우리 중구 구민들이 접할 수 없는 것을 접해드림으로 해서 그분들한테 양식을 넣어드릴려고 하는 것 아녜요, 우리가.
  그러니까 우리 강사진이 우리 일반 구민들은 아주 접할 수 없는 분들을 우리 구청에서 섭외해 가지고 그분들을 모셔다가 아카데미 하고 있단 말예요. 그 분들은 개인적으로나 단체에서 그런 양반들 모셔 올 수가 없어. 그런데 우리는 진짜 아주 명사, 우리 대한민국에 있는 명사분들 중에서 우리가 초청을 해서 우리 구민들한테 그런 기회를 드리는 거란 말예요.
  그러면 그런 기회를 드릴려고 했으면은 구민들이 넘쳐 흘러야 되, 그렇잖아요. 아, 지금 연정국악원 소강당에서 했는데 넘쳐 흘러서 그 옆에 대강당에서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것은 소강당도 안 채워진다는 얘기지.
  이것은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먼저에도 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는데 이것은 우리가 지금 우리 중구 구민들의 의욕이 없는 것인지, 참여할 의욕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 중구청에서 홍보를 덜 한 것인지 그것을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구 구민들이 이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하지 말아야 되는 것이고 우리가 홍보를 덜 했다면 홍보를 더 많이 해야 되겠죠. 예를 들어서 CMB에다 얘기해 가지고 자막 방송을 넣어준다든지 시내버스에 나오지 않습니까, 시내버스에도. 또 우리 개인택시에도요. 6개월을 하면은 300만원인가 300 몇 십만원을 주면은 개인택시에도 우리 운전수 좌석 뒤에 차 타고 가면은 이렇게 나오는 것 뭐라고 그러죠, 그것마냥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한 20초씩 이렇게 비춰준다고요.
  그 홍보 그것이 우리 중구에서 아카데미를 한다, 아니면 중구에서 체육대회를 한다고 이런 것을 의뢰하면은 거기에서 그것이 나온단 말예요, 화면으로 이렇게.
  그런데 그것이 5분에 세 번인가 보여준다고 그러데요. 하여튼 그런 것들이 있다는 얘기지. 하여튼 어떤 홍보매체를 이용하든간에 홍보를 좀 많이 해가지고 아주 많은 분들이 오셔 가지고 진짜 장소가 좁아서 들을 수 없도록 그렇게 되면은 우리 공무원이 가실 필요도 없죠, 거기.
  자리는 마련해 놨는데 사람이 없으니까 우리 공무원이 채워줘야지. 아니, 왜 그러냐면 한 100명 밖에 안 왔으면 강사가 서울서 여기까지 내려오셔 가지고 참 한 300명 된다고 했는데 한 100명 있다면 그 양반이 강의할 의욕이 안 나실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 장소를 채워줘야 되는데 우리 공무원이 받으시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공무원은 공무원이 교육을 받을 내용이 있고 또 구민은 구민이 받을 내용이 있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겁니다.
  하여튼 그런 것들도 좀 챙겨주시고.
  지금 인터넷을 들어가 보면은 지자체 중에서 반장을 전체 해촉한 데도 있습니다. 반장 하나도 없는 데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통장도 없앤 데가 있어요. 지금 세무과에서, 통장이 하고 있는 일이 주로 세무과에서 보내는 고지서를 전달하는 것밖에 더 있습니까, 그 이외에는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지금 고지서도 우편으로 한다고 하면은 통장은 앞으로도 더 많이 줄여야 될 것이고 반장은 전혀 저는 없애야 된다고 봅니다, 전원 해촉해 버려요. 요즘 지자체 여러 군데가 있어요, 지금 반장 전원 해촉한 데가. 반장을 둬야 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반장을 둠으로 해서 1년에 두 번 고기값 조금씩 나가잖아요. 이러면 예산이 투입이 되잖아요.
  그런 것들도 우리가 절약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음에 출산휴가 및 휴직대상자 관리입니다.
  지금 출산휴가 및 휴직대상자를 총무과에서는 파악을 잘 하셔 가지고 그 인원배치에 인사에 상당히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먼저도 말씀드렸는데 동사무소에 지금 직원이, 일 할 수 있는 직원이 동사무소에 몇 명입니까? 지금 동장을 포함해서 7명 내지 12명 이렇게 계신데 그 중에서 사회복지사 빼고 또 뭐 동장 빼고 거기다 6급 두 명 빼고 이러다 보면 실제로 일 할 수 있는 양반은 몇 분 없어요, 한 두 분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사회복지사도 그 많은 일을 다루고 있는데 그 분들이 한 명이 빠져 나가면은 그 일을 다른 사람이 해야 되잖아요. 그런 것들을 지금 잘 파악을 하셔 가지고 한 개 동에 이렇게 두 분씩이 겹치지 않도록, 한 분 정도는 구청도 각 계가 있을테고 동도 있을테고 두 분씩 이렇게 들어가 있는 데도 있단 말예요, 동에. 그런 동은 상당히 업무처리에 좀 지장이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출산휴가 3개월을 가시면은 그것은 이제 대직자를 파견하니까 관계 없는데 1년짜리 휴직이 문제입니다, 휴직이. 휴직은 지금 보강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모순이 있어요. 짧은 것은 보강이 되고 긴 것은 보강이 안 되는 거예요. 3개월짜리는 되는데 1년짜리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들이 우리 국장님께서는 좀 미리 파악을 잘 하셔 가지고 인사 하실 때 참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국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과 제시해 주신 대안을 참고하여 업무보고 한 바와 같이 모든 업무가 계획한 대로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총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1시에 개의하여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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