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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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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회 중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6년 7월 26일 (수)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구정업무보고의건

  1.    심사된안건
  2. 1. 구정업무보고의건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광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3회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금번 구정업무보고는 제5대 의회가 개원되고 처음으로 받는 보고인만큼 위원 여러분께서는 많은 관심을 갖고 신속히 업무를 파악하여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집행부 관계공무원도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구정업무보고의건 
○위원장 이광희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정된 구정업무보고는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부구청장으로부터 구정의 주요업무에 대하여 총괄적인 사항을 보고 받은 바 있습니다만 당위원회에서는 소관 실·과 및 사업소별로 보다 자세한 사항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당위원회의 일정은 오늘과 내일 2일간이 되겠으며 오늘은 기획감사실, 보건소, 장수마을관리원,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 보고를 청취 하겠습니다.
  둘째날인 내일은 자치행정국 소관 행정지원과, 자치행정과, 회계정보과, 세무과, 지적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조례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구정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는 소관 실·국·소·원장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기획감사실장 오석주입니다.
  먼저 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서 저와 같이 기획실에 근무하고 있는 담당들을 먼저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송하 기획담당입니다.
  이 기회에 얼굴 좀 익혀 주십시오.
  다음에 박권흠 평가분석담당입니다.
  다음에 김기삼 예산담당입니다.
  다음에 송병옥 공보담당입니다.
  김기정 법무통계담당입니다.
  권승진 감사담당입니다.
  다음에는 혁신담당이 이종인 담당인데 오늘 영월로 수해복구지원차 나간, 직협회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차석으로 유찬조 주사가 대신 참석을 했습니다.
  다음은 백남선 균형발전담당입니다.
  존경하는 이광희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주민들의 열렬한 지지로 제5대 의원으로 당선 되시어서 등원하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기획감사실에 대하여 변함 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계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지금부터 기획감사실 소관 주요 업무를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기획감사실


○위원장 이광희  오석주 기획감사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감사실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진근 위원님.
윤진근 위원    오석주 실장님께서는 참 이 업무보고를 보니까 상당히 공무원의 사기를 높여주고 보면은 좀 생동감 넘치는 행정을 펼치는 것 같다는 이런 업무보고였습니다.
  보면은, 죽 보니까 전에 보다는 상당히 변화있는 업무보고 같아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고맙습니다.
윤진근 위원    새로운 청장님이 오시니까 좀더 활성화 있고 변화 있는 이 보고가 아니냐. 이렇게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본인이 생각할 때는 보니까 우리가 죽 보면 재정자립도가 너무 약하단 말이죠,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 전보다 재정자립도가 약하죠. 약한데 해마다 예산이 감소되고 있는 형편이란 말예요. 그런데 주로 의존자원으로 갖다가 할 것인데 그러면 우리가 교부금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많이 확보를 해야 할 것 아녜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면 교부금을 확보를 할 때는 주로 시비나 국·시비를 확보를 하는데 5개 구청이 시장이 시에서 주는 교부금은 주로 5개 구청이 해마다 돌아가면서 큰 차이는 없잖아요, 배당 되는 것이?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윤진근 위원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 그렇게 오는 것은 시에서 뭐라고 그럴까. 정해져 있는 예산이 아니냐. 그리고 우리가 더 좀 할 수 있는 것은 더욱더 예산을 투쟁을 해서 의회도 그렇고 또 집행부도 그래서 새로운 청장님이 계시니까 더욱더 교부금이라든가 그런 것을 확보할 수 있는 생각은 없는가?
  그리고 또 그 다음에 보니까 청장님이 이 업무보고를 보고, 주요업무보고 때 구청장님이 총괄을 해서 보니까 새로운 청장님께서 공약사업을 상당히 크게 했단 말예요.
  그것을 할려니까 제가 본위원이 이번 전자에 말씀드렸듯이 예산이 많이 확보가 되어야 된다. 그러면 우리구 재정 가지고는 상당히 어려운 실정 아니냐. 그러면 의존해야 된다 이거야. 국·시비를 확보해야 된다. 본위원이 그것 때문에 말씀드린 것이고 청장님 공약사업도 살펴보지만 우리 의원님들 공약사업 한 것 보셨어요? 한 번 보셨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저희들이 청장 공약사항은 관리를 합니다마는 지난번부터 의원님 공약사항은 사실상 의사국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윤진근 위원    관리를 해도 기획실에서는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느냐. 왜냐면 거기에 대한 예산이라든가 반드시 뒷받침이 되어야 된다 말예요, 그렇죠? 공약사항이라는 것이. 그것이 아닌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청장님의 공약사항도 좋지만 의원들의 공약사항도 중요시 한 번 의사국 하고 협조를 해서 확보를 할 수 있게끔 이행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 행정기관의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급한 예산이 확보 되어야 된다. 지금 해당 사항이 많죠,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보건지소도 있고 여러 가지.
  그래서 시에서 주는 예산만 가지지 말고 우리가 투쟁을 해서 더 타구보다 더 가져올 수 있는 그것이 능력있는 행정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사실상 저희들이 의존재원이라 하면 행자부의 특별교부세, 또 시의 특별교부금, 보통교부금이 됩니다마는, 조정교부금이 있습니다마는 지금까지도 타구에 비해서 다만 얼마라도 많이 받아왔지 덜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면에는 의원님들이 많은 도움도 계셨고 청장님 이하 국회의원까지 의원님들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기 때문인데 저 역시, 지금 현재도 우리 청장님께서도 말씀하시는 것이 당신을 이용해라라는 말씀이십니다. 예산이 부족하면은 예산을 딸 수 있는 길을 알려주고 그 길을 내가 가게끔 당신을 이용해서 예산을 확보 하도록 해라라는 말씀을 지금도 하고 때로는 청장님도 말씀을 하시고 계신데 물론 풍족한 예산을 확보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국가 전체적으로도 어렵고 시 전체적으로도 어렵고 하기 때문에.
  그러나 예산을 다른 구에 굳이 비교한다고 했을 때 다른 구보다 결코 떨어지게 확보하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더 많은 예산을 확보 하도록 현재 노력을 하고 있고 지금까지도 다소라도 좀 많은 예산을 확보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게 아시고, 이해해 주시고요. 앞으로도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들도 교부세나 교부금이나 뭐가 되었든지간에 최선을 다해서 제가 보고드린 대로 보존재원을 확보를 하고 또 하나는 이제 저희 체납세금도 100억원이 넘는 체납세금을 세무과에서 징수 하고 있지만 그 부분도 세무과와 같이 전 직원이 매달려서 체납세금 징수에 철저를 기해서 구수입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전번 시장님께서 방문한 것이 언론에 반영되. 그 보건소 관계 때문에 돈 좀 달라 그러니까 시장님 말은 각 구청으로 내려가는 돈이 있으니까, 교부금이 있으니까, 교부세가 있으니까 거기에서 충당해라. 이것은 조금 거리가 멀은 것 같아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그 보건소 말씀은 제가 잠깐 드릴게요.
윤진근 위원    아니 글쎄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기획실에 무슨 여러 가지 예산담당이나 직원들이 충분히 뛰고 또 중앙으로 올라가서 뛰어 다니고 현 국회의원도 만나 갖고 약간의 확보가 가능하지 않느냐 하는 것을 느끼는 감도 있습니다.
  그것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그래서 저희 구의원들도 거기에 힘이 된다면 서로가 협조해서 예산은 투쟁이니까 그러니까 하나라도 더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경훈 위원    제가 한 가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저희구의 슬로건 선정 및 상표등록에 있어서 지금 동구에 보면은 동구 나누미, 서구 서람이, 대덕구 장닭 이렇게 있는데 저희구에도 보면은 지금 웰컴투 중구를 해가지고 3,4개 모델로 한다 했습니다. 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 중구청을 정말 느낄 수 있는 그런 슬로건 하고 마크가 선정되어야 하니까 그것에 대해서 좀 신경을 쓰셨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김경훈 위원    이상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그 말씀 참 좋으신 말씀인데 저희가 중구를 얘기할 때 딱히 뭐 이것이 트레이드 마크다 라고 떠오르는 것이 없습니다.
  없어 가지고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이런 웰컴투 중구를 비롯해서 여러개의 모델을 선정을 해서 주민들의 선호도를 조사를 해서 선정을 하겠다라는 그런 내용인데 지금 말씀하신 것 고맙습니다.
  그 말씀 참고해서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광희  또 질의하실 위원.
  예, 하재붕 위원님.
하재붕 위원    하재붕 위원입니다.
  지금 18쪽에 있는 중구소식지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구민이 이제 기다리는 중구소식지 발간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지금 주민들한테까지 전달되는 과정을 한 번 실무자들이 확인해 본 적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4만부를 배부를 하는데 동사무소를 통해서 배부도 하고 또 일부는 우편물로 저희들이 원하는 곳을 발송도 하고 있습니다만 17개 전 동은 매월 배부되는 점검을 다 못하지마는 몇 개 동씩은 샘플로 하고 점검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 업무가 지난 15일자로 저희 기획감사실에 넘어왔기 때문에 그 전에 있던 일을 자세히 설명을 드릴 수가 없기 때문에 자신 있게 답변을 못드리는 상황인데 담당계장 얘기도 전 동을 다 조사는 점검을 못 하지마는 몇 개 동씩은 하고 있다라는 그런 말씀입니다.
하재붕 위원    아니, 본위원이 왜 이 부분을 이야기, 질의를 하느냐면요.
  지금껏 이것이 전달과정이 각 동으로 해서 통장으로 해가지고 주민들한테 사실 전달이 되는데 지금 보면은 각 한 묶음으로 해가지고 아파트 입구 앞에다 놓는다든가 또는 그것이 어느날 함부로 바로 없어지는 부분이 나오죠. 일반 폐지를 수거하는 사람이 가지고 간다든가 이렇게 해가지고, 이런 부분이 발생이 되고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중구소식지가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는 상태예요.
  이 4만부 같은 경우는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우리 구민들이 볼 수 있는 풍부한 어느 정도의 양인데 이것이 과연 우리 구민들이 몇 분이나 이것을 보고 있느냐.
  나중에 제가 한번 기회가 되면 얘기를 하겠지만 과연 이 내용 자체도 구민들이 아까 여기 나온 것처럼 기다려지는 소식지냐, 이 부분도 한번 봐야 되고. 특히 여기 구민들이 아까 이야기드린 반복되는 것이지마는 볼 수 있도록 그것을 다시 한번 전 동을 다 할 수는 없지마는 1개 지역만이라도 이렇게 매월 순회를 하더라도 그런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한번 구민이 볼 수 있도록. 이상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위원님 고맙습니다.
  전달과정을 수시로 매월 한 개동 두 개동이라도 최소한 점검을 해서 전달이 제대로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광희  예, 김경훈 위원님.
김경훈 위원    예, 지금 하재붕 위원님이 말씀하신데 대하여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중구소식지가 지금 전달 되는 부분이 본위원도 태평동 버드내아파트에서 대표를 맡고 있는데요. 태평동 하면은 아파트 단지로 다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소식지 쉽게 대표라든지 이런 분들한테 전달되는 것을 한 번도 못 봤어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대표님들이요.
김경훈 위원    예, 아파트 대표라든지 그 정도는 전달 되어야지 다른 주민들한테도 다 전달은 안 되겠지마는 그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구의원이 되고 나니까 중구소식지라는 것을 처음 접해 봤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우리 통장님들을 좀 이렇게 활용을 하실래도 통장님들이 전달되는, 통장님들이 고지서 돌려주실 때 그 일정 하고 지금 매월 25일날 4만부를 보낸다고 그랬는데 그런 점을 좀 활용을 했으면 어떤가 싶고요. 저도 이번에 의원이 되고 처음 중구소식지를 처음 접해봤거든요.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저희들이 4만부면은 1세대당 하나씩이 못 돌아가거든요. 거의 2집당 하나 정도 이렇게 돌아가기 때문에 사실상 집집마다 다 돌린다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은 아파트 같은 데는 저희도 서구에 살고 있습니다마는 저희집 앞에 놓으면은 보고 싶은 분이 들어가면서 가지고 들어가시고 저도 가지고 들어가고 있습니다마는 아파트 같은 데는 그렇게 아마 전달되는 부분이 많이 있을 거예요.
  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떤 대표성 있는 분들한테 드리는 문제는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마는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것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엘리베이트 입구에 있는 것은 봤습니다. 봤으면은 제가 말씀을 중구소식지라는 것이 그래도 대표성을 띄는 분들을 아마 예산이 부족해서 전 주민들한테 가가호호 못 주지마는 그런 분들한테 전달되면은 그런 분들이 홍보할 수 있는 효과가 커지지 않느냐 이런 뜻에서 질의를 한 것이고.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예, 알겠습니다.
  소식지도 좀더 아까 하위원님 말씀대로 좀더 내용을 보완을 하더라고 아까 보고드린 대로 기다리는 소식지가 되도록 노력을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광희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획감사실 하면은 사람으로 치면은 머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중구의 모든 기획, 조정의 업무를 기획감사실에서 하고 있는데 우리 구정의 종합 기획 및 조정을 잘 하시고 또 원만히 구정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다음에 계획대로 업무가 추진되고 있는지 철저한 감사 및 분석을 통해서 미비한 업무에 대해서는 계획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대안을 제시해준 내용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광희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오석주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광희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0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광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계속해서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서명석입니다.
  평소 존경해온 이광희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5월31일 선거에서 지역주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우리 중구의회 의원님으로 당선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년도 제가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림에 앞서서 저희 보건소 간부들의 소개를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 보건소 조직은 소장을 중심으로 보건행정과장과 관리의사가 있고 보건행정담당을 비롯한 5개 담당이 있습니다.
  우리 보건소 간부들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 보건소 행정사무관입니다.
  보건행정과장 오규환 과장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 의무5급 관리의사가 있습니다.
  진료관계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구기회 관리의사입니다.
  그리고 저희 주무담당인데 보건행정담당이 지금 출장 중이므로 오늘 인사를 못드리고 다음 기회에 위원님들께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약업소 지도관리 방역담당을 하는 예방의약담당 최대숙 담당입니다.
  다음은 지금 보건소에서 상당히 중요한 건강증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건강증진담당 이재옥 담당이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방문진료 등 어려운 사람들의 순회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방문보건담당 윤성중 담당을 인사드리겠습니다.
  저희 보건소에 아이들 예방접종과 임산부 관리 등 출산장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모자보건담당 왕종란 담당을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소장 이하 저희 보건소 전 직원은 의원님들의 높으신 뜻에 따라서 30만 중구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순서에 의해서 2006년도 업무여건과 과제, 또 일반현황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보건소


○위원장 이광희  서명석 보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보건소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님.
김경훈 위원    태평동, 오류동에 김경훈 위원입니다.
  우리 소장님 지금 업무보고 하는데 정말 참 좋은 일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동목욕차라든지 이런 것 본격적인 행정을 펴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은 보건소라는 것은 예방과 전염병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큰 사업이라고 봅니다.
  그 업무로 인해서 연막소독 같은 경우 어떻게 동별로 실시 하고 있나. 동별로 실시하고 있는 약품비율이라든지 연막소독 하면서, 요새 매스컴에서도 나오는 약품의 냄새를 맡고 아이들이 혼미상태나, 약품비율에 대해서 어떻게 해서 연막소독을 하고 있으며 동사무소에서 연막소독 운영을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나, 인건비 같은 관계는 어떻게 집행을 하고 있나 이것이 조금 궁금해서.
○보건소장 서명석  우선 여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경훈 위원님 좋은 질의 해주셨는데요.
  지금 현재 저희들 보건소 뿐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보건소에서 크게 방역소독을 두 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연막소독이고 하나는 잔유소독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소요되는 약품은 상당히 거의 비슷합니다. 살충제나 살균제나.
  다만 하나는 저희들이 물을 희석을 해가지고 기계나 사람이 뿌리는 것을 잔유소독이라 하고 하나는 살균제나 살충제를 넣어서 거기에 가연성 경유 또 엔진할 때는 휘발류를 넣습니다. 경유를 넣어서 열을 가해 가지고 폭발을 시킵니다. 이것이 바로 연막소독인데 용도가 다 다릅니다.
  잔유소독을 해야 될 때와 연막소독을 해야 될 때, 그 사용처가 다릅니다. 연막소독은 다시 말하면은 날아 다니는 모기를 잡는다고 생각하시고 잔유소독은 어디에 붙어있다든지 유충을 구제한다든지 이 용도가 다 다릅니다.
  그러시면은 지금 현재 날아 다니는 모기가 돌아 다니는 그 시간은 일몰 후 해가 떨어진 후 30분 이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연막소독을 하는 겁니다.
  단, 연막소독은 어쨌든 살충제가 들어가기 때문에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모기를 잡는 쪽에 필요성과 연막소독을 함으로 해서 인체에 피해를 준다는 그 정도 이것은 아직도 어느 교수 등 자신 있게 답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 동안의 경험과 모든 것으로 봐서는 연막소독과 잔유소독 이것은 어차피 병행해서 앞으로 소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잔유소독도 또 문제가 있습니다. 잔유소독도 일정한 서식지에 다량의 살충제를 살포하기 때문에 결국은 수질을 오염시키고 그 수질이 결국은 저희들이 먹게 됩니다.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살충제, 살균제 지금 현재 제조품목 허가할 때 상당히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오는 방역약품은 옛날 프라치온, 마라치온 농약성분의 그런 것들이 아닙니다. 상당히 고가의 약품이고 가급 인체에 최대한 무해한 피해는 줍니다만 크게 주지 않는 그런 약품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약값도 비싸지만 크게 그것은 우려 안 해도 됩니다. 그리고 동에 저희들이 방역소독을 하고 있는 방법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사실은 동사무소의 기능이 옛날 하고는 지금 다릅니다.
  모든 것이 동민들을 위한 복지시설 그런 기능으로 지원사업을 하는 그런 기능으로 바꿔지다 보니까 방역사업도 동에다 시키기는 좀 어려웠어요. 그래서 저희 보건소의 고유업무로 하고 있는데 단, 보건소장이 17개 동을 어디가 방역소독을 해야 할 곳이고 안 해야 할 곳은 실질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그것을 제일 잘 아시는 분은 동장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같은 경우는 동장에게 사람과, 그러니까 인력과 장비와 약품공급을 유류까지 다 해줍니다. 다 해주고 그 일 시키는 것만큼은 동장이 해라. 지역실정을 제일 아는. 그러나 모든 인건비나 이런 공급은 보건소 예산으로 우리가 주고 있습니다. 인건비 같은 경우는 통장으로 저희들이 동장들이 근무했다고 확인만 해주면 통장으로 온라인으로 넣어주고 있고 또 약품 같은 것은 우리가 순회 하면서 약품 공급을 하고 있고 또 유류관계는 유류회사 하고 공급계약을 맺어 가지고 유류회사에서 직접 순회 하면서 동에 지급 배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왜 제가 이것을 직접 동사무소에, 또 보건소에서 이렇게 직접 해야 되느냐. 제가 고집하고 있는 것은 지금 대덕과 유성 같은 데 일부 보건소가 업자한테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방역소독 하기가 골치 아프니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1인당 방역예산이 중구가 1,200원입니다. 우리 중구가. 그런데 과연 1,200원짜리 소독을 용역을 줘가지고 그 분들이 얼마나 효과 있게 할 것인가. 공무원들이 이것을 직접 관리 하고 해도 주민들의 민원이 많은데 이것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나는 그 쪽에 하시는 분들이 잘못했다고 판단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 중구도 용역을 주면 저희 직원도 편하고 저도 좋습니다.
  그러나 여름철만 되면 주민들의 건강관리가 걱정이 되고 이렇게 모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이것을 용역을 줘서 되겠느냐 해서 직접 내가 동장님들 하고 협의하에 원만하게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마 중구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방법이 저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예, 감사합니다.
  정말 주민 복지시설에 있어서 보건행정이 잘 이루어지는 곳이 선진국이라고 합니다.
  우리 중구 보건소만큼은 소장님이 참 잘 해서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광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하재붕 위원님.
하재붕 위원    하재붕 위원입니다.
  우리 김경훈 위원께서 이야기 하신 내용 중에 추가로 한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85쪽이요. 85쪽에 보면은 그 동안 추진실적 이렇게 나와 있는데 지금 대상 하고 실적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 보면은 잔유소독이니 연막소독이니 학교방역이니 해가지고 계획을 200개, 100개. 54개 막 이렇게 해놨는데 지금 이 실적이 현재까지의 실적을 얘기하는 거죠?
○보건소장 서명석  아니, 실적이 저조 하다는 말씀이십니까?
하재붕 위원    아니, 글쎄 현재까지의 실적입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아, 이것이요. 지금 잔유소독에 연중 계획 하고 또 여기 연막소독 하고의 연중 계획이 다릅니다. 왜냐면 계획 숫자는 같은데 시기가 다릅니다. 잔유소독 같은 경우는 연중 실시하는 것이고요. 지금은 겨울철에도 모기가 있다고 전화가 옵니다. 아파트 하수구 같은 데.
  그리고 연막소독은 6월에서 9월까지 합니다. 그러니까 6,7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금년에 1개월을 더 늘려 가지고 다른 보건소는 9월말까지 하는데 저희들은 10월말까지 해서 지금 100회를. 6월달에 시작 했기 때문에.
하재붕 위원    아니, 그래요.
  지금 하나의 이야기 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의 모든 부분들이 형식적이고 하나의 매년 하는 관례적인 행사용 계획 부분이 방역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는 이야기를 드리고요.
  지금 보면 지난번에 MBC 7월23일날 9시 뉴스를 보면 말이죠. 뭐 보셔서 아시는 분들 계시겠지마는 연막살충기를 잘못해 가지고 호흡곤란으로 60대, 80대가 한 두 명이 응급실로 후송이 되어 가지고서 업무상 과실치상혐의로 입건을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부분이 발생이 되었었어요. 아시죠, 그것?
○보건소장 서명석  잘 모르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재붕 위원    아, 그래요?
○보건소장 서명석  우리 관내에서요?
하재붕 위원    아니죠. 이것이 이제 부산 가양동인데.
○보건소장 서명석  예, 그 점에 대해서 말씀하십시오. 제가 설명 드릴게요.
하재붕 위원    그 부분은 지금 이것이 보면 경유 하고 살충제 하고 그 비율을 정상적인 희석을 한 120:1을 시켜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분이 하다 보니까 2:1로 해가지고서 사람한테까지 해가 되도록 해가지고 문제가 상당히 크게 발생이 되었던 부분이예요.
○보건소장 서명석  저희들은 연막소독의 비율과 또 우리 보건소에서 차량으로도 또 하거든요. 동에서 자전거로도 하지만 차량으로도 저희가 하는데 그 비율만큼은 정확하게 지켜야 됩니다.
  왜냐면은 살충제를 더 많이 타면 그런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차를 가지고 다니면 아이들이 따라다녀요, 뒤에. 그냥 연막소독 막 나오는 데에 굉장히 뜨겁습니다. 그 기름냄새 맡을려고 따라다녀요, 아이들이.
  그런데 이제 그럴 때는 저희들은 운행을 않습니다. 중지해 놓고 보내고 하고.
  글쎄 제가 모르겠습니다. 전에는 모르겠으나 2001년도 2월달에 가 가지고 지금까지 하면서 동이나 저희들 보건소에서 방역소독 하면서 안전사고는 한 건도 없었거든요. 주민들의 피해 신고도 한 건도 없었고. 어떤 의미에서 저 자신 있습니다. 5개구 보건소에서는 중구가 제일 모델케이스입니다. 한 번 알아보세요. 전부 우리 하는대로 다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주민들의 안전부분이라든가 이것을 고려해 가지고 항상 긴장을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제일 여름철에 모기 하고 파리인데 이 부분 때문에 연막소독이고 잔유소독이고 이렇게 나오는데 지금 이것이 이제 모기가 유충떼가 있지 않습니까, 유충, 유충 하고 성충 하고 이렇게 있는데 유충떼를 하나의 살충제로 해가지고서 완벽하게 차단을 시켜야 되는데 거의 지금 하는 연막 하고 하는 부분들은 성충이 되었을 때 날아 다닐 때 이때 한단 말예요. 그럼 유충 때에 하기 위해서는 어디에 가장 많이 유충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여러 군데 하수구가 제일 많습니다. 정화조 같은 데, 하수구 같은 데.
하재붕 위원    이런 습지 같은 데에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어느 정도 운영있게 운영을 하는지는 내가 모르겠어요. 그 부분 지금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겨울에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아까 소독방법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잔유소독은 유충구제가 바로 잔유소독입니다. 유충구제까지 포함해서 잔유소독을 연중 하고 있고 그것은, 연막소독은 6월부터 10월말까지 이렇게 지금 하고 있거든요.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재붕 위원    아니, 글쎄 그래서 한 마디만 더 드릴게요.
  단답식으로 좀 대답해 주세요.
○보건소장 서명석  예.
하재붕 위원    이 특히 성충이 되면 아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모기, 성충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잖아요. 이 부분을 방역할 때 하고 사실 유충 때 할 때 하고 이 모든 부분이 인력부터 예산부터 많은 차이가 절감이 될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철저히 좀 지도감독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진근 위원님.
윤진근 위원    질의에 앞서서 소장님께서는 지금 현재 보면은 세 가지를 자원봉사팀 하고 의약분업, 보건지소를 갖다가 자기가 보건소에 와 가지고 그것을 상당히 효과적으로 해낸 것 아니겠어요. 거기에 대해서는 본위원이 상당히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왜냐면 소장님보다도 직원들이 행정에 협조를 해줘서 직원들이 했기 때문에 많은 효과가 되리라 이렇게 믿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를 통해서 자원봉사팀들한테 참 본위원 이하 위원들의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달해 주십시오.
  제가 생각할 때 우선 뭐 지적하는 것보다도 조금 칭찬도 하며 가는 방향으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우선 서명석 소장님께서는 장수마을에 계실 때는 상당히 변화있는 장수마을을 했었고 그 다음에 보건소로 와가지고 상당한 지역주민들한테 건강이라든가 여러 가지 생각을 해서 상당히 중구 주민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참 직원들이 상당한 관심을 갖고 모든 것을 성심성의껏 해주는 바람에 건강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또 한 가지는 이번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LG복지재단에서 이동목욕차량이 상당히 중증환자라든가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한테는 꼭 필요합니다, 반드시. 그러다 보니까 그것을 하다 보니까 이동목욕차량을 하다 보니까 자원봉사팀이 반드시 필요한 거예요. 보통마음 가지고는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상당히 고맙고 방역문제는 아까 조금 전에 업무보고할 때 각 동 동사무소에다가 이제 이관 하겠다.
○보건소장 서명석  아니, 이관하는 것이 아니고...
윤진근 위원    아니, 책임을 줘서 각 동장이 책임을 져서 사람도 뽑고 해서 그 지역을 잘 아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모든 예산과 자재는 저희들이 대주고.
윤진근 위원    예산, 자재는 여기에서 주고.
○보건소장 서명석  일을 시키는 것은 동장이.
윤진근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그것을 잘 한 것이라고 보는 것은 뭐냐면 자생단체들한테 물어보면은 어디 어디가 꼭 방역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동장보다도 잘 압니다. 무슨 뭐 통장이라든가 부녀회라든가 반장이라든가 자생단체들 많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그 다음에 그렇게 하다 보면 주민참여가 됩니다. 저희 동네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새마을금고에서는 자기들이 방역차도 사고 기계도 사고 그래서 약도 사고 그래서 우리 주민들한테 상당히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사님께서 아주 관심 있게 해주셔서 도움을 주셔서 상당히 석교동이 건강이 넘치는 동네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동사무소에서 관여하다 보니까 주민참여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법은 참 좋다. 자연적으로 유도를 해서 할 수 있는 방법, 그 다음에 중·고등학생 결핵환자가 많이 늘고 있는데 원래 그 전에는 많다가 줄었다가.
○보건소장 서명석  예, 지금 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또 늘고 있는데 이런 것이 왜그러냐면 옛날에는 못살아서, 깨끗하게 못해줘 가지고 많이 늘었거든요. 또 생활이 높다 보니까 줄었어요. 또 그 다음에 높아 지니까 결핵 같은 것이 다시 또 늘어난단 말예요. 그래서 그런 문제는 상당히 좀 관심있게 해줬으면 좋겠고요.
  보건소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소장님께서 참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가지고 마지막에 아까 소장님 말씀대로 얼마 남지 않은 행정을 보람있게 마무리 짓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은 우리가 이제 예산이 부족하잖아요. 예산. 예산추계인데.
  이것이 지금 국비, 시비가 확보가 되어야 되겠지. 3억5,000.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현재 잘 될 것으로는 보고 있습니다마는.
윤진근 위원    그래서 제 얘기는 뭐냐면 10억이라는 그 자체가 어떤 시설에 대한 장비구입이죠?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이제 그 예산이 전체가 10억7,000인데요. 국비가 3억7,380만원이고 지금 나머지를 저희들이 구비로 부담하는 것으로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마는 그런데 그 금액이 거기 시비를 구비 부담액 50%, 3억4,800을 시비 부담을 좀 해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시장님 오셨을 때 청장님께서 정식으로 건의를.
윤진근 위원    하니까, 제가 이제...
○보건소장 서명석  시장님 답변이 어디라고는 않겠지만 예산을 줄테니까 구에서 우선 순위를 정해서 집행 하도록 하라 이런 말씀은 들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시장님께서 교부금을 줄테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예, 그 말씀이예요.
윤진근 위원    우선 순위 다 주는 것인데 뭐 그걸. 특별하게 다른 데서 충당하라.
  기획감사실장한테도 그 얘기를 했어요. 우리 다 돌아가는 교부금을 가지고 하지말고 다른 쪽으로 나아가서 별도 예산 빼와라.
○보건소장 서명석  예산부서 하고 상의해서...
윤진근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이것이 지금 현재로 국비로도 충당할 수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리고 보면은 그렇게 하고 인력이 15명으로 가상 되어 있죠, 그렇죠? 인력.
○보건소장 서명석  예, 15명.
윤진근 위원    15명이면 보건복지부에서 지금 현재로 행정자치부에다가 건의를 한 겁니까 지금 우리가 또 건의를 해야 됩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현재 저희 인력관계가 당초 계획이나 복지부안이 도시형 보건지소 인력이 15명입니다. 15명인데 당초에 복지부 하고 행자부 하고 다 합의된 사항이었어요, 이 사항이. 합의된 사항인데 복지부에서는 우리한테 정식요청을 받아 가지고 행자부로 보내니까 행자부에서 합의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자치단체에서 올리도록 해라, 사유를 달아서. 다시 말하면 중구청에서 행자부로 올려라, 시를 경유해서 이렇게 해서 공문이 반송이 왔어요. 그래서 지금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행자부 하고 절충을 해야 될 문제입니다.
윤진근 위원    차질 없이 잘 하셔 가지고 왜냐하면 지금 현재로 우리가 봤을 때 보건지소가 전국에서 세 군데밖에 안 되었잖아요. 천안 하고 제주도 하고 중구 하고. 상당히 영광스러운 겁니다. 우리 중구로서는.
  그래서 그것을 늦으면은, 그럴 리는 없겠지마는 늦으면은 다시 또 이것이 변동될 사항이 아니냐. 그럴 리는 없겠지마는.
  그러니깐 그래도 충분하게 한번 더 관심을 가지고 하시고 그 다음에 이것이 옆에 건물이 3층 아녜요. 3층 가지고는 적잖아요. 앞으로 계획 세우면 2층이나 올릴 계획성은 없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그것은 이제 구에서 하셔야 될 문제인데요. 보건소장 권한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비공식적으로 지금 생각을 고려하는 것이 아마 의회 협조 받아 가지고 내년 본예산에 금년에는 상당히 어려우니까, 재정여건이. 내년 본예산에 예산을 좀 확보해서 우리 보건지소 들어갈 건물을 2,3층 더 증축하는 방안, 지금 저것이 10층이 넘도록 증축할 수 있는 기초를 해놨습니다, 이미. 작년에 지을 때.
  그래서 증축하는 방안이 그렇게 충분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기초를 다 해놨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안이 비공식적으로 토론이 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 2,3층이라도. 그것은 의회에 심의를 받아야 되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제가 할 사항은 아닙니다.
윤진근 위원    보건소장이 그런 복안을 가지고 계셔야지.
○보건소장 서명석  예, 그런 건의도 드렸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래서 앞으로 참 또 한 가지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의약분업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중구는 인플루엔자 약을 충분히 확보를 해서 작년인가, 재작년, 2,3년 전에 아마 품귀현상이 있었을 거예요.
○보건소장 서명석  없어 가지고 난리가 났었잖아요.
윤진근 위원    난리가 났었어요. 그래서 참 소장님께서 걱정을 우리가 하니까 걱정 하지 말라 확실하게 더 많이 확보를 해서 작년에 우리 중구 구민이 편안하게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지냈다는 것을 이 기회를 통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참 앞으로도 그런 것이 있으면 더욱더 신경을 써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감사합니다.
윤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예, 김경훈 위원님.
김경훈 위원    죄송합니다.
  제가 또 질의 좀 하나 초선이라 궁금한 점이 많아 가지고.
  결핵이라는 이런 균이 지금 보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우리나라가 찜질방 문화가 많이 발달되고 있잖아요. 찜질방에 결핵균이라든지 이런 균의 온상지라고 하더라고요. 우리 보건소에서도 그쪽에 찜질방이라든지 이런 시설에 계몽이나 계도나 그런 것을 하고 있나.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찜질방에 뭐라 할까. 찜질방을 주관하는 관리부서라고 할까요. 이것이 상당히 지금 애매합니다.
  그래서 지금 구의 위생과에서 관장해야 할 사업이고 또 찜질방에서 부황을 하고 무슨 뭐 이상한 것 하잖아요. 그런 것은 또 의료행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고 하는데 어쨌든간에 구청장님 산하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니까 구와 저희들이 긴밀하게 서로 이렇게 공조를 하고 있습니다.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좋은 질의 하셨는데 이 문제는 위생과장과 저와 충분히 협의해서 관내 찜질방이 위생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결핵관계, 유병률 관계요. 제가 도에서 방역을 전담을 했어요. 상당기간 전담을 했는데 모든 전염병은 싸이클이 있습니다. 전염병은 싸이클이 있는데 그 싸이클이 주기가 7년에서 9년으로 묘하게 이루어져요. 그래프를 그려보면. 다시 말하면 7년에서 9년 사이에 전염병이 없어졌다가 다시 발생하더라 이겁니다.
  지금 그 시기입니다. 결핵도. 제가 분석을 해봤어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전염병이 발생 했는데 발생하면은 온 국민이 거기에 집중을 합니다. 거기에 예방의료계에서 또 치료를 하기 위해서 그러다 그것이 없어지면 우리 머리속에서 사라져요. 그 문제가. 사라지면 무관심한 거예요. 그 때에 이 전염병이라는 것이 슬그머니 고개 내밀고 나옵니다. 이 결핵도 사실은 후진국의 병 아닙니까. 불결하고 공중위생이 엉망인 데가 많이 결핵이 발병을 하는데 결핵이 많이 발병할 때는 국가에서 막 홍보도 하고 저희들이 거기에 예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고 하는데 결핵 요새 신경 안 쓰잖아요. 그러니까 감염이 될 수 있는 양성환자가 하나가 학교에 있다면, 초등학교에. 주변에 다 감염이 되는 거예요, 전염이. 문제는 이 문제가 매스컴에서 홍보하면서 우리가 각성을 해야 할 때 아닌가. 교육청 하고 저희들 하고 협의를 거쳐서 아이들한테 이제 주민들한테 구민들한테 알려줄 때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큰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철저를 기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광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하재붕 위원.
하재붕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보건소가 하는 역할들이 정말 구민들 건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사실 구민들이 보건소에서 이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구민들이 저는 모르고 있다고 봐요.
  한번 설문조사를 내가 한 번 해보겠지마는 하는 일에 대해서 이렇게 주민을 위해 가지고 많은 일을 하고 있는 부분을 모르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홍보부분에 대해 가지고, 어떤 계획이 좀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저희들 홍보는 그 주요업무보고나 공보실 통해서 홍보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거든요. 지금 업무보고에서도 보건소 것이 거의 하루에 서너건씩 나올 거예요. 전체 10여 건 안 되는 중에서. 또 목요일이면 교차로에다가 내가 1면을 전체를 할애해서 제가 또 주민건강 하고 관련해서 홍보를 합니다마는 일간지, 주간지, 또 성인병 잡지, 기회 있을 때마다 많이 홍보를 하고 저희들이 앞으로 이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주민들이 많은 사업들을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데 혜택을 받을 사람들이 골고루 받지 못하고 모르는 것 같더라 하는 지적에 대해서는 앞으로 거기에 대해서 특단의 노력을 해서 홍보를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홍보 하는데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각자 한계도 있고 다만 이런 우리 관내의 경로당 같은 데 직접 우리 보건소 직원이 가서...
○보건소장 서명석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아, 지금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노인대학도 하고 경로당도 순회하면서 지금 연중 하고 있습니다. 공휴일 빼고.
하재붕 위원    그런데 이것도 각 동에 자생단체 같은 데 와서도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서명석  다 하고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아니...
○보건소장 서명석  왜냐면 워낙 광범위하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경로당 건강교육팀이다 하면 한 팀이 나갑니다. 보건소에서 한 팀이. 경로당만 해도 119개인데 그것이 여러 번 못 가서 눈에 안 띄어서 그렇죠 저희들은 쉬지 않고 하고 있거든요.
하재붕 위원    쉬지 않고 하고 있겠죠.
  하고 있는데 각 동에 이제 본위원 역시 동의 자생단체, 6개 자생단체를 제가 한 10여 년 이상을 활동을 해왔어요.
  그런데 단 한 번도 보건소에서 와 가지고 이런 부분을 홍보를 하는 것을 못봤어요. 소장님은 하셨다고 그러는데. 그 부분들이 한 실적들이 있습니까, 그렇게 자생단체에 와가지고.
○보건소장 서명석  대상이 자생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하재붕 위원    아니, 동이지. 동에.
○보건소장 서명석  이제 동장들이 요청을 하면 저희들이 가기도 하고 또 동 관내는 경로당이나 이제 아동들 보호소라든지 심지어는 어린이집까지 다 순회하는데요, 저희들이.
  그러나 단 팀이 각 분야별로 한 팀씩이라 워낙 많기 때문에 이것이 눈에 안 띄어서 그럽니다. 앞으로 그런 점도 한 번 고려해 가지고 자생단체 단체장님들 하고 한 번 그런 사항도 홍보를 하기 위해서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아니, 충분한 홍보를 해가지고 모든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 목적에 내가 이야기 한 거예요.
○보건소장 서명석  좋으신 말씀인데요. 완벽하게 다 소화할 수가 없어서...
하재붕 위원    당연하지.
○보건소장 서명석  저희들이 오죽하면 자원봉사 50명을 구해 가지고 그 사람들한테 역할분담을 맡기겠습니까. 저희들 보건소 직원이 49명이거든요. 거기에 예방접종실, 검사실, 엑스레이실, 물리치료실, 진료실 빼 버리면 일할 수 있는 직원은 20명도 안 되요.
  지금 그래서 인력투쟁을 하는 겁니다. 자원봉사자가 그래서 필요한 거예요. 전체 49명 중에 의사, 간호사, 진료하는 팀들, 예방접종 못 나가잖아요, 그 팀들. 임산부실, 결핵실, 물리치료실, 검사실 빼고 나면 실지 사업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그래서 일시사역인부를 쓰고 있는 겁니다. 직원 하나에 일시사역인부 간호사들 둘 씩 달려서 이 사업을 하고 있고 지금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한번 별도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애로사항을. 상당히 인력 때문에 더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쨌든.
하재붕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까지 보건소장님께서 질의에 답변을 잘 해주셨습니다.
  하여튼 저희 위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시고 또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관심 가지고 일을 해주시고 그리고 또 우리 소외 받는 계층은 물론 전체 구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보건소장 서명석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광희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인 관계로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3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광희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임평근  안녕하십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임평근입니다.
  존경하는 이광희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5대 중구의회 등원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저희 장수마을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잠시 관리과장을 비롯한 각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상옥 관리과장입니다.
  다음은 송하영 총무담당,
  박행옥 운영담당입니다.
  조인수 복지담당,
  그럼 지금부터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주요업무를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장수마을관리원


○위원장 이광희  임평근 장수마을관리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장수마을관리원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붕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하재붕 위원    하재붕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간단간단하게 단답형으로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우리 고생을 많이 하시는 원장님께 고마움을 표시를 하면서 지금 우리 장수마을이 관리 하고 경영 하는데 지금 흑자경영을 합니까, 적자경영을 합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임평근  지금 저희들이 아까 대충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금년도 예산이 14억4,800만원 중에서 구 전입금이 8억7,500만원입니다.
  매년 한 8,9억 정도는 구의 일반회계 전입을 받아서 저희들이 장수마을특별회계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결론이라 하면은 적자를 보는 거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임평근  그렇죠.
하재붕 위원    지금 이 장수마을이 매년 적자를 보는데 지금 이 운영면에 있어 가지고 한번 이것은 시에 이관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태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임평근  그 부분은 아마 시 하고 자체 검토 하고 시 하고 협의가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하재붕 위원    이루어져야 된다. 한 번 시도는 안했다 이거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임평근  저는 금년 1월달에 왔습니다마는 몇 년 전에 한 번 검토를 해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이루어지지 않으면 혹시 위탁경영을 해가지고 전문경영인한테 맡겨 가지고 하나의 흑자로 돌아설 수 있는 방안도 있지 않습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임평근  복지시설이기 때문에 제가 아는 견해로는 위탁경영을 해도 일반회계 전입금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8억 내지 9억 전입이 되는데 그 돈은 다시 줘야 운영이 됩니다. 위탁경영을 해도.
하재붕 위원    아니 전문경영인한테 완전히 넘겨주는 거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임평근  넘겨줘도 복지시설을 위탁관리 할려면은 위탁비를 줘야 되요, 그 정도는.
하재붕 위원    전문경영인으로 해가지고 하나의 그들이 운영을 더 잘해 가지고 흑자로 전환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없다고 생각해요?
○장수마을관리원장 임평근  운영비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탁경영을 해도 돈은 뭐 얼마를 주든지 액수를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마는 경영비는 줘야 되고요. 또 위탁경영을 했을 경우에 장단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 서비스가 아마 부실해질 수도 있고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하여튼 뭐 이 장수마을이 항상 이런 부분이 적자 부분이 발생이 되는 부분인데 어떻게 보면은 시에서, 아까 전자에 이야기한 시 하고 절충을 해서 다시 검토를 해가지고 시에서 하게 되면은 뭐 더 많은 예산을 확보를 해서 더 질 좋은 경영도 할 수 있는 부분도...
○장수마을관리원장 임평근  저희들 자체적으로 노력하는 것은 시에서 운영비를 50%를 줘야 된다. 거기 이용객들을 보면은 55% 정도는 타구 사람들이 이용을 합니다. 중구분들이 반이 안 되요. 그래서 그런 측면도 있고 시에서 복지시설이기 때문에 운영비 최소한도 50%는 지원을 해달라고 여러 통로를 통해서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예, 그 부분은 노력을 하셔 가지고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경훈 위원 질의 하십시오.
김경훈 위원    태평동, 오류동에 김경훈 위원입니다.
  장수마을이라는 것은 저희 중구의 복지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후시설이라든지 이런 안전시설에 노인분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니까 지금 같이 잘하고 계신데 더욱더 안전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임평근  노력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광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마 이해를 돕는 마당에서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하재붕 위원께서 위탁경영 관계, 시에서 시로 넘겼을 때의 관계를 말씀하셨는데 위탁경영을 하면은 그 사회단체나 법인체한테 줘야 되는데 우리가 운영비 80, 90%를 저희가 지원을 해줘야 됩니다.
  그리고 법인에서는 10 내지 20%만 부담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장수마을관리원장께서 말씀하신 대로 위탁경영을 한다 하더라도 지금 현재 예산은 다 줘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위탁경영은 실효가 없다 지금까지 검토한 내용이 그런 것이고 시로 주는 문제는 우리가 자산을 시로 줄 때는 시에서 그에 상당하는 자산을 우리가 또 받아와야 되는데 과연 시에서 그만한 자산을 우리한테 줘가면서 저것을 가지고 갈 것인지 이런 것들이 검토 되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우리 장수마을관리원장님이나 우리 집행부에서 심도있게 검토해 가지고 위탁경영을 했을 때의 장·단점, 또 시에 주고 받을 때의 장·단점 이런 것을 잘 생각하고 또 저것을 민간인한테 위탁했을 때는 지금 현재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앞으로 그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이런 것도 또 대두될 것이고 그래서 상당히 힘든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셔 가지고 앞으로 운영 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임평근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광희  하여튼 우리 장수마을관리원은 지금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 우리 중구만 가지고 있는 시설입니다.
  그래서 우리 중구는 우리 대전시에 계신 노인분들한테는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하여튼 시설 및 환경개선을 좀 잘 하시고 또 한번 왔다가 가신 분들이 또 다시 오시고 또 그 분들이 홍보를 많이 하셔 가지고 우리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임평근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한 가지만 더 추가질의 좀 하겠습니다.
  107페이지요. 107쪽 여기 보면은 시설환경개선 소타이틀 제목 아닙니까?
  여기에 보면은 쾌적한 시설 만들기, 옥외 편의시설 개선, 아름다운 꽃단지 조성 있잖아요. 여기에 보면 영산홍이니 팬지니 뭐 페츄니아니 이런 꽃단지보다는 제가 한 번 대안을 제시하는 거예요. 거기는 지금 노인분들이 대부분 오는 시설이니까 노인들의 어떤 향수를 위해 가지고 메밀꽃이니 우리의 전통적인 토종, 도라지니 뭐 이런 여러 가지 것을 얼마든지 찾으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꽃단지를 조성하는 부분들이 어떤가 해가지고 얘기 드리는 거예요. 팬지니 페츄니아 이것 보면 노인분들이 옛날 생각 납니까?
○장수마을관리원장 임평근  재래식물은 뿌리공원에 가보셨나 모르겠는데 거기에 일부 재래식물을...
하재붕 위원    아니 뿌리공원은 뿌리공원대로 하는 것이고 여기는 글자 그대로 장수마을 아닙니까. 장수마을에 노인분들이 오셔 가지고 이런 꽃을 하나 보더라도 옛날 향수를 그리면서 같은 시간을 즐기더라도 보람된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것도 하나의 세심한 배려가 아니냐 이거죠.
○장수마을관리원장 임평근  예, 연구 검토 하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장수마을관리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장수마을관리원장 임평근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광희  끝으로 뿌리공원관리사무소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은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입니다.
  존경하는 이광희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구정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데도 뿌리공원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을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리담당 대리 노병주씨, 시설담당 전상수씨, 2006년도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주요업무를 유인물에 의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뿌리공원관리사무소


○위원장 이광희  이영주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붕 위원님.
하재붕 위원    하재붕 위원입니다.
  질의 드리기 전에 짤막짤막 하게 답변을 부탁드릴게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예.
하재붕 위원    우선 뿌리공원 하면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효를 위한 하나의 산실이라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성씨별 조형물이요. 지금 우리나라 성씨가 거의 몇 백 성씨가 되는데 지금 조형물은 72개만 있단 말예요. 그럼 여기는 다른 성씨들이 안치를 하게 되면 돈을 냅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자기들이 이제 시설만 조형물 비용만 내고요. 조경 하고 나머지는 땅은 우리가 무료로 지급을 하죠.
하재붕 위원    관리라든가 모든 부분은 뿌리공원에서 하고 그 분들은 시설비만 낸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본인들이 시설도 같이 해요. 보통 그 비용이 한 1억에서 2억 정도. 잘 하면은 보통 2억 정도 들고.
하재붕 위원    그것으로 수지를 할 수가 없나. 예를 들면 시설물 외에 그것을 비용으로 해가지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지금은 거기 이제 면적이 없어 가지고 아직 뭐 더 시설할 수 없고 생태계통로 복원사업과 연계해서 약 60여 개의 조형물을 할 수 있게 사업을 또 할 거예요.
하재붕 위원    왜냐면은 거기 가서 청소년들이 보는 분들이 72의 성만 가진 분들이 아니란 말예요. 뭐 우리나라 성씨가 한 300 가까이 되는 것으로.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지금 우리나라 성씨는 280여 성을 가지고 있고 본은 4,170본이예요. 그러니까 4,170본을 할려면 엄청난 부지가 있어야죠.
하재붕 위원    글쎄, 성씨들이 매년 또 늘어나는, 늘어납니다. 늘어나는데 지금 뭐 대표적인 성씨들만 72기 해가지고 조형물이 있는데 나머지 성씨들도 여기에다가 하나의 종친회라든가 문중 같은 데서 의뢰를 했을 때에 지금 더이상 여기에서 시설도 할 수 없다라고 했는데 모두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성씨를 가진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도 하나의 의무 아니냐.
  가급적이면은 우리나라에 있는 성씨들 전체를 다 갖다가 또 할 수도 있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요. 생태계복원사업이라고 그 남부순환도로 박스 위에다가 흙을 채워 가지고 만성산 하고 같이 연결시켜서 동식물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공사를 한 14억 이상 들여 가지고 2007년까지 공사가 진행되면 그 때 이제 연계해서 한 60여 조형물을 확장할 계획이예요. 그 사항은 도시개발과에서 추진하고 있거든요.
하재붕 위원    왜냐면 테마공원에 맞는 부분인데 여기에서 제일 뿌리공원 하면 우리나라에서 여기 밖에 없지 않습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예.
하재붕 위원    우리 대전에 참 보물단지고 명물인데 우리가 더 키우고 모든 부분들을 조성을 해서 하여튼 그 부분들은 조형물을 더 설치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항상 검토하셔 가지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고성근 위원    거기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할게요.
  지금 현재 72기가 있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예.
고성근 위원    지금 장소가 52기 정도 할 장소가 있죠, 더 할 수 있는 장소가. 정확히 알고 있어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지금 앞으로 우리 모든 사업은 도시개발과에서 주관 하거든요.
고성근 위원    아니 도시개발과에서 주관 하는데 일단 뿌리공원소장이니까 그 할 수 있는 장소가 본위원이 알기로는 52기 정도를 더 할 수도 있다는 장소를 알고 있거든요. 맞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예.
고성근 위원    그런데 왜 이 업무보고에 그런 것 지금 여기 하나도 안 올렸어요, 할 계획이면?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그래서 그 사항은요. 도시개발과에서 생태복원사업 하고 같이 연계해서 거기에 이제 성토작업을 하니까 그 사항과 연계 되기 때문에 우리가 임의로 공사하기가 어렵고 그것이 바로 한 2007년도까지는 마무리 될 거예요. 그 때 쯤이면 이제 지금 64개 문중이 희망을 하고 있거든요. 우리가...
고성근 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이것이 지방자치단체에서 마케팅 전략으로 나가야 되요, 전부다.
  지금 다른 경기도지사나 이런 경우는 해외로 일자리를 창출해 가지고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해 가지고 도민들을 잘 살게 하는데 우리도 이것이 중구의 꽃이란 말예요. 뿌리공원 테마공원이 꽃이 거든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고맙습니다.
고성근 위원    요전에 경상도 경남을 몇 군데 가보니까 여기를 전부 관람을 했더라고요. 뿌리공원을. 그래서 우리 중구를 알고 있더라고. 군수나 의장들을 내가 만나고 그랬는데 보니까. 이것이 전국에서 뿌리공원이 적지마는 그래도 우리 중구의 이름이고 꽃이라 홍보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데 몇 년 동안 이것을 더 활성화를 시킬려고 역대 소장들이 몇 번 시도를 아마 했을 겁니다. 이소장 말고 전 소장들이. 알고 있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예.
고성근 위원    전 청장님 의지가 하실 의향이 없어 가지고 아마 이것이 자꾸 반려가 된 줄 아는데 지금 우리 이소장님께서 이 52기 정도를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서 여기 업무보고에 없지마는 청장한테 올려줬으면 계획을 세워 가지고 상의를 해봤으면 싶은데 어떤가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한번 그 사항을 검토해 가지고 보고를 드릴게요.
고성근 위원    아마 지금 신임청장도 이 부분을 알고 있을 거예요. 알고 있고 전 청장께서 보문산 개발과 동물원, 장수마을, 뿌리공원 관광벨트를 만들려고 이렇게 자기 공약사업으로 했는데 첫째는 우리 뿌리공원의 조각품들이 더 활성화 되서 더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마련하면 우리 중구가 좀더 활성화가 되고 더 효율적인 홍보 마켓팅이 아닌가 싶네요.
  이 부분은 계획을 다시 세워서 할 수 있는 몇 기의 할 수 있는 부분과 그것을 세워 가지고 도시개발과 하고 다시 좀 올리고 또 계획이 되면은 서면으로 본위원한테 좀 전해 줬으면 좋겠고. 또 지금 도시개발과에서 무슨 문제가 있어요, 이것 하는데?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거기에서 지금 생태복원사업이라고 그것을 선포할 때 같이 연계해서 같이 비용을 부담할려고...
고성근 위원    지금 현재 있는 앞 부분 하고 뒤로 돌아가서 거기까지 이렇게 토지를 잡은 건가요, 땅 위치를?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지금 우리 토지소유는요.
고성근 위원    그 너머는 안 되고. 너머는 안 되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남부순환도로 밑으로만 기예요.
고성근 위원    그렇지, 남부순환도로 밑에지. 그런데 세세로 더 넣을 수도 있겠더라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그것이 안영동 전체적인 미관도 있고 그리고 우리 뿌리공원 미관도 그래 가지고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이...
고성근 위원    글쎄 어려운 것을 해야 돼지, 할 수 있으면...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글쎄요.
고성근 위원    지금 봐요.
  여기 보면 전부 꽃 심어서 꽃단지 조성 하고 이런 것보다도 정말로 어린이들 관광 와서 아, 우리 성씨도 여기 있구나, 우리 성씨는 여기 있구나 이런 것을 볼 수 있고 아까 성씨가 286개라고 하셨는데 지금 본은 파본은 4,000개가 넘잖아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4,170본입니다.
고성근 위원    4,100이 넘는데 처음에는 돈 드니까 안할려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 하고 싶어 한단 말예요.
  지금 접수 들어온 것이 몇 명이나 되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지금 64문중이 희망하고 있습니다.
고성근 위원    64문중. 그럼 어지간히 맞네. 64문중 하면 제가 본위원이 알기로는 52개 정도는 할 수 있는 위치가 있단 말예요, 여기에.
  한번 알아보세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글쎄 그 사항은요. 도시개발과 하고 협의해 가지고...
고성근 위원    52개 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 거의 다 원하는 사람들을 넣을 수가 있고 또 지금 돈을 하나도 안 받고 하고 있죠. 조각이 부서지거나 그런 것도 보험처리도 안 되고 뭐 무슨 책임이 없는 거죠, 지금?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그 사항은 우리가 보험을 들어 가지고 114만8,000원을 보험 들어 가지고 1,000만원 한도에서 공사를 할 수가 있어요.
고성근 위원    아, 지금 보험 들고 있어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예.
고성근 위원    그런데 지금 꼭 문중에서 할 분들이 돈을 얼마 정도, 처음에는 무료로 했지마는 얼마 정도 내라고 해도 이 사람들이 할 사람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지금 제가 볼 때에는요. 그런 분들도 있고 뭐한 문중은 문중 전체의 총 64문중 중에서 윗사람들이 와서 자기들이 없으니까 한다고 희망하는 사람들도 있고. 제가 볼 때는 64문중에서 많이 한 40문중 정도가 할 것 같아요.
고성근 위원    아, 그럼 추진 하세요.
  왜그러냐면 이것이 우리가 할 장소가 있고 또 확장을 하면 좋고 나는 더 한 100여 개 문중도 더 많은 것으로 알거든. 그 60 몇 개면 충분히 할 수가 있는 사업이 되네요. 만약에 돈이 들게 되면 다만 어느 정도 기금을 조금 받는 방향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우리 재정상.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기반시설 해야 되니까요. 기반시설 하기 위해서 생태 복원 하고 연계해서 그 때 성토가 같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 그것 때문에...
고성근 위원    계획 좀 한번 다시 세워서 청장하고 상의 좀 보고드리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그때 본위원한테 그 자료 좀 주세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예, 드리겠습니다.
고성근 위원    그것을 다 원하니까 지금 우리가 활성화를 시키지 않나 싶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광희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세요.
  김경훈 위원.
김경훈 위원    태평동, 오류동에 김경훈 위원입니다.
  참 뿌리공원에서 좋은 시설을 관리하시느라고 노고가 많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뿌리공원에 문중들이 그 조형물을 가지고 설치를 하고자 하는 절차는 어떻게 됩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절차는 지금 상태로서는요. 앞으로 우리가 60기가 계획이 되어 있는데 60기 이하일 때는 추첨은 필요 없고 한 70기나 80문중에서 요구할 때는 추첨을 하든가 뭐 절차를 해야 할테죠.
김경훈 위원    그럼 추첨식으로 해가지고 어떤 서류절차를 밟아 가지고 우리 뿌리공원에다가 접수를 하면은 시행할 수가 있는 겁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우리가 이제 공고도 하고 해야 될테죠.
  그럼 희망문중은 서신이나 뭐 연락을 하든가 해야죠.
김경훈 위원    그러면 뿌리공원에서 수입이 창출되는 것은 있습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지금 수입은요. 매점에 1년에 위탁금액이 3,750만원이예요. 2006년도에요. 2005년도에는 5,807만원이었거든요. 그런 실정입니다.
김경훈 위원    그럼 그 수익금 가지고 뿌리공원을 유지 관리 보수할 수 있습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그 상태 가지고 유지관리는 안 되죠.
  우리가 1년에 한 6억1,800의 예산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것을 유지관리 보수하는데서 재정적으로 좀 유지관리 보수가 6억 얼마 예산이 들어가는데 있어서 수입창출이 한 5,000 정도가 생긴다고 그랬는데 그 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우리가 예산을 좀...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글쎄, 지금 그 상태가 일부에서 입장료를 받았으면 하는 말씀을 하시는데 입장료도 2만1,000원씩 한다 하더라도요. 1년의 입장객이 58만1,000명이거든요. 그중에서 65세 이상이 많아요. 한 50%가 65세 이상입니다. 또 13세 이하 청소년 있지. 또 장애인들, 국가유공자 그 사람들 빼고 나면 실제 요금 받고 그런 사람은 15만 내지 20만 되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받을려면 인력이 많이 소요가 되고 또 시설도 좀 보강을 해야 되고 지금 국립공원에서는 입장료 폐지를 할려고 기준을 갖고 있어요. 우리가 역행해서 할 수도 없고 상당히 고심 중에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럼 뿌리공원 부지마련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도시개발과에서 합니까, 업무를?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공원 전체적인 흐름은 도시개발과에서.
김경훈 위원    그럼 도시개발과에서 하고 우리 뿌리공원관리사무소는 유지관리만 한다는 얘기죠?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예.
김경훈 위원    그럼 어떤 성씨들이 원하는 문중들이 많으면은 그 시설을 어쩔 수 없이 확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닙니까?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앞으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생태복원사업과 연계해서 우리 사업을 또 하고 생태복원사업을 이중으로 하면 비용이 많이 드니까 한꺼번에 할 때 그때 공사를 하기 위해서 그때 지금 추측으로는 56 조형물이 들어올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럼 거기 뿌리공원에 주차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주차장비는 어떻게 받고 있나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지금 거기는 무료로 되어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무료로 하는 이유는 뭘까요?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그것은 교통행정과 소관인데요. 지금 거기 오는 관광운전기사 말로는 뿌리공원이 우리가 봐서는 상당히 좀 그런데 그 사람들 말 들어보면은 잠깐 기사들이 쉬기 위해서 한 시간 정도 서울이나 청주 가다가 대기 해가지고 자기들은 쉬고 관람객들은 가서 구경 하시오 하는 그런 유형이 많다고 말씀 하더라고요.
김경훈 위원    지금 교통행정과에서 주차비 같은 것도 한다고 그러는데 저희 분과가 아닌 것 같은데 저는 우리 뿌리공원관리사무소 하고 교통행정과 하고 과별 실무자들이 어떤 검토가 있어 가지고 우리 의회에서 그것을 의결할 사항인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예산이 6억 얼마가 들어가고 지금 유지관리비 하면서 굉장히 큰 폭인데 그런 것도 주차비를 받는 것도 부서에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그 사항은 한번 교통행정과 하고 한번 협조해서.
김경훈 위원    취지는 이 뿌리공원으로서 참 뿌리를 찾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나 저희한테 참 좋은 발상이거든요. 뿌리공원은 자랑스럽기도 하고 중구에.
  하지만은 재정적이라든지 이런 것도 감안을 해서 아까 주차비라든지 관람료라든지 이런 것을 좀 검토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앞으로 연구 검토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예, 연구 좀 해주십시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이영주  예.
○위원장 이광희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것이 뿌리공원이 96년 지금부터 10년 전에 만드는 과정에서 당초에는 조형물 만드는데도 돈을 받을려고 처음에는 계획을 했었습니다.
  했었고, 지금 우리 김경훈 위원님이 주차장 문제를 말씀 하셨는데 그런 것은 지금 우리 소장님이 파악을 하셔 가지고 명쾌하게 답변을 해주셔야 되는데 지금 답변을 안 하셨는데 주차장 주차비 받는 문제도 여러번 검토 하고 했던 사항 아닙니까?
  그 주차비를 받아야 되느냐 안 받아야 되느냐 다음에 입장료를 받아야 되느냐 안 받아야 되느냐 그것을 매년 매번 검토한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사항을 자세하게 말씀을 드렸어야 되고 또 저희는 지금 이제 오늘 첫 저것입니다. 상시적으로 보고하는대로 보고를 하시면은 우리 위원님들이 아시지를 못 합니다.
  이 뿌리공원 관계는 처음부터 발생하는 만들 때부터 한번 말씀을 해주셔야 되는데 그런 것이 좀 미비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뿌리공원 만들어 가지고 성씨 조형물을 설치 하라고 각 문중에 몇 번씩 공문을 보냈습니다. 중구청장이. 보냈는데도 조형물을 신청을 안 했어요.
  그 당시는 3,000만원 내지 5,000만원 들었습니다, 그 당시 10년 전에 조형물 하나 만드는데.
  그래 가지고 사실 중구청에서 각 성씨별로 조형물을 만드십시오, 만드십시오 사정하다시피 해가지고 그때 30 몇 기인가 처음에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때 만들 때에 그 구역을 널찍널찍 하게 잡아줬어요. 또 본인들이 희망하는 자리를 우선권을 줬어요, 처음에. 그것 만들 때.
  그리고 그때 관리계약이 없죠, 관리계약. 이 조형물을 만들어 가지고 관리를 하는데 우리가 뭐 1년에 얼마씩 낸다든지 뭐 그런 것이 없죠, 지금. 그냥 조형물을, 성씨별 조형물을 갖다 놓는 것도 고마워 가지고 그냥 설치 하십시오, 설치 하십시오 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10년 되니까 이제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니까 우리 중종은 조형물이 없느냐, 우리도 해다오 해다오 해가지고 지금 이제 죽 더 추가를 했고. 지금도 아까 말씀대로 60 몇 문중이 신청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면은 그 분들이 자기들 본인 뿐 아니라 자기 자녀들이 보고 나서 가 가지고 왜 우리 문중 것은 없느냐, 우리는 없더라. 그러니까 지금 만들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앞으로는 무슨 조형물을 거기다가 설치 하시면은 관리를 어떻게 한다, 뭐 관리비를 받는다든지 또 아까 고성근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처음에 설치할 때 설치비 땅값을 얼마를 받는다든지 요새 수목장 하는 데도 나무 하나에 1,000만원씩 받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앞으로 잘 검토해 주시고 이번에 수해를 보면은 요즘에는 집중 호우가 많이 내리잖아요. 저는 뿌리공원 갈 때마다 걱정이 됩니다. 거기 지금. 배수시설을 잘 보완 하시고 지금 현재 배수시설로서 앞으로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 그 조형물들 산사태가 나 가지고 조형물이 휩쓸려 나간다든지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잘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환경 개선이라든지 이런 것을 잘 하셔 가지고 조형물을 설치하신 문중에서 와보셨을 때 참 관리도 잘 하시고 우리 문중이 여기다 조형물 설치한 것이 참 잘했구나 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도 버스기사 얘기 하셨지마는 사실 뿌리공원만을 찾는 그런 공원은 아니거든요, 지금. 우리 공원이. 공원주변을 조경이라든지 신경을 써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뿌리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업무보고를 끝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뿌리공원관리사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2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 하여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건을 심사 하도록 하겠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2분 산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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