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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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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회 중구의회(임시회)

사회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 05월 27일 (금) 10시30분

장  소 : 사회건설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대전광역시중구소하천점·사용료등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
  3. 2. 2005년도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

  1.    심사된안건
  2. 1. 대전광역시중구소하천점·사용료등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
  3. 2. 2005년도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

○위원장 김태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4회 중구의회 임시회 사회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번 임시회는 2005년도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안등 일반안건 심사 등으로 위원님들이 노고가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위원 여러분의 협조 속에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금번 회기 중 당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05년5월19일 당의회 의장으로부터 대전광역시 중구 소하천 점·사용료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2005년도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안과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회부되어 심사하여 달라는 요구가 있었음을 보고드리며 금번 회기에 당위원회의 회의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대전광역시 중구 소하천 점·사용료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2005년도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하고 2005년5월31일은 2005년도 제1회추가경정 예산안 사회산업국 소관에 대하여 예비심사할 예정이며 2005년6월1일은 도시국 소관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중구소하천점·사용료등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 
2. 2005년도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 
  (이상2건 2005년5월19일 중구의회의장 회부)

(10시33분 개회)

○위원장 김태경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중구 소하천 점·사용료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제2항 2005년도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안을 일괄상정 합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도시국장 나오셔서 일괄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국장 서구식  도시국장 서구식입니다.
  구정발전을 위하여 수고 하시는 김태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금번 상정된 대전광역시 중구 소하천 점·사용료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면 2005년1월14일 법률 7335호로 지가공시 및 토지 등의 평가에 관한 법률이 부동산 가격 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로 제명 변경 및 전문개정됨에 따라 관련 조례인 대전광역시 중구 소하천 점·사용료등 징수조례 제2조의 점용료 산정기준의 토지가격을 종전의 지가공시 및 토지 등의 평가에 관한 법률을 부동산 가격 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로 변경코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제3조는 종전에 지가공시 및 토지 등의 평가에 관한 법률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로 변경하고 제4조는 구청장을 대전광역시 중구청장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위 내용과 같이 동 개정안은 인용법률의 제명과 자구수정을 위한 개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2005년도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상인 및 소비자들의 재래시장에 대한 숙원사업으로 태평시장에 주차장 및 화장실을 조성하고 문창, 유천, 오류시장에는 아케이드 설치로 시장환경을 개선하여 이용고객의 주차수요 충족 및 전천후 이용공간의 확보 등으로 입점 상인과 시민의 편익을 증진하여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강화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태평동 329-2번지 2,101㎡에 주차장 및 화장실 102㎡를 조성하는 것으로 국비 60%, 시비 15%, 구비 25%, 사업비는 21억5,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아케이드 조성사업으로는 문창시장은 400㎡의 규모로 2억9,200만원을, 유천시장은 1,600㎡의 규모로 11억6,700만원을 오류시장은 800㎡의 규모로 5,804만원을 국비 60%, 시비 15%, 구비 15%, 자부담 10%로 이에 대한 총사업비는 20억4,3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5년도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대전광역시중구소하천점·사용료등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

[부록] 2005년도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


○위원장 김태경  서구식 도시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일괄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윤대한  사회건설전문위원 윤대한입니다.
  먼저 첫번째로 대전광역시 중구 소하천 점·사용료등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대전광역시중구소하천점·사용료등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 2005년도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 검토보고서


○위원장 김태경  윤대한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인 대전광역시 중구 소하천 점·사용료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도시국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규진 위원님!
이규진 위원    이규진 위원입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소하천 점·사용료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것이 조례안이 개정 되면은 사용료 징수가 어떻게 좀 차이가 있습니까? 징수액?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징수액 차이는 없고요. 다만 이제 인용법률이 종전에 지가공시 및 토지 등의 평가에 관한 법률이 부동산 가격 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로 전문개정 되었거든요. 그 근거법인데 근거법 제명이 개정되었기 때문에 그 인용법률을 개정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용 자체는 어떤 점용료 그것은 변동이 없습니다....
이규진 위원    내용자체는 똑같고.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이규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경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대전광역시 중구 소하천 점·사용료 등의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과 같이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05년도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안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석순 위원!
윤석순 위원    윤석순 위원입니다.
  태평동 주차장 건에 보면 지금 이 뒤에 보면 소유자지분이 상당히 많아요.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윤석순 위원    그 소유자가 총 몇 명이나 되요?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38명으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윤석순 위원    그래서 다 지금 확인은 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현재 일단은 예산이 선 뒤에 정식으로 의사타진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현재로써 정식으로 들어가지는 않았고 상당히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전원이 다 공유지분이기 때문에 또 누구 하나가 동의를 안 하면은 사업추진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일단...
윤석순 위원    그래도 대략은 지금 만나서 이야기가 되었을 것 아녜요. 이렇게 지분이 많은데...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적극적으로 현재 나서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것이 관리계획 승인 받고 또 예산에 계상한 뒤에 정식으로 저희들이 대시를 할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윤석순 위원    지금 토지가 18억100만원 정도 되고 건물이 3억5,600으로 지금 되어 있거든요. 그럼 한 20억이 넘는데 지금 이 예산이 안 서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그 사람들 하고 미팅이 안되어 있단 말이죠.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이번 추경에 반영할려고.
윤석순 위원    그럼 그 분들이 그 지분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현재 매매를 할려고 하는 것들은 있어요?
  본위원이 보니까 지금 소유주가 너무 많으니까 그 중에 또 일부 사람들이 우리가 또 예산을 세워놨어도 틀면 그런 문제가 있는데 사전에 어느 정도 조율이 되었는지...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그 인근을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여러 군데를 돌아봤습니다마는 제가 거기를 위치선정을 한 이유는 그 자리가 옛날 태평시장부지거든요. 건물자체도 상당히 노후되고 어떻게 보면 위험지구라고 판단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주차장으로 하면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위치를 그쪽으로 현재 잡았는데 아직 정식으로 의사타진을 한 것이나 이런 것은 아직 좀 추진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순 위원    평수로는 대략 한 690평 가까이 나오는, 거의 700평에 육박하는 것 같은데.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2,100㎡니까 거의 그렇게 됩니다.
윤석순 위원    이 면적에 주차장 시설을 하면은 이것은 그 평면주차장을 설치하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그렇죠.
윤석순 위원    그럼 대략 몇 대 정도나 들어갑니까?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한 65대, 70대입니다. 거기에 또 화장실을 지어야 되는 면적이 빠져야 되기 때문에.
윤석순 위원    그럼 대략...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한 70대.
윤석순 위원    한 대가 주차하는 데...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한 9평.
윤석순 위원    9평, 그렇게 많이 들어가나?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9평 정도 들어갑니다. 회전반경이 있기 때문에...
윤석순 위원    아, 회전반경까지 해가지고.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저희들이 교통과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9평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윤석순 위원    그 지분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 혹시...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윤석순 위원    그런 것들을 잘 좀 정립하셔 가지고 어차피 예산을 세우시면 잘 좀 해서 그쪽 지역이 발전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알겠습니다.
윤석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경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두환 위원님.
김두환 위원    김두환입니다.
  먼저 이 말씀은 공유재산 관리안이라든가 이런 안건이 올라왔을 적에 몇 차례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토지대장이라든가 이런 부속서류를 같이 해서 좀 올려주면 저희가 안건 한 번 볼 적에 여러 가지 편할 것 같은데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도 그렇게 안 되네요.
  유천시장 아케이드 조성 사업에 대해서 한번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예정지를 이렇게 해서 올리셨는데 여기에 총 점포수가 몇 점포 됩니까, 사업 예정지 내에?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저희들이 정확한 점포숫자는 세지를 않았습니다. 다만 거리를 재보느라고 현장을 확인 못했습니다.
김두환 위원    점포수를 파악을 해야 점포별로 부과를 하든 건물에 건물 소유주별로 자부담 비율로 부담을 하든 어떤 방식을, 여러 가지로 주민간담회도 추진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설명을 했죠, 주민설명회를.
  저희들 구간 내에 있는 점포 말씀하셨잖아요?
  저희들이 일단 이 예산이 서면은 정식으로 대시를 태평동 주차장부지와 마찬가지로 일단 이 예산이 계상이 되면은 점포수 파악은 물론이고 적극적으로...
김두환 위원    글쎄, 이것은 저도 몇 차례 주민설명회도 제가 참석하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그런 기초조사를 지금 예산을 이렇게 처리하는 이때까지 와서 그런 기본적인 현지 파악이 안 되었다면 그런 정도면 좀 문제가 있다라고 보여지면서 제가 점포수를 여쭙는 이유는 지금 305-20번지, 305-19번지 부근이 옛날에 여기가 시장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부분이죠? 유천시장에서?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305-19, 예, 그 근방이죠.
김두환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알기로는 여기에 빈점포가 많이 늘고 있단 말예요.
  그러면은 이 사업추진 자체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는 거예요, 지금. 제가 생각했을 적에는요.
  이 빈점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과연 이런 아케이드 사업을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서는 지금 추진할 수 있는 어떤 여건이 되는가 그런 문제점도 생각을 해 볼 수가 있고요.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일단 이 아케이드 공사를 하는 것은 그 시장 환경개선 차원에서 하는데 계속 재래시장이 침체되고 서민들의 생활이 안정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예산을 투입해서 환경개선을 함으로써 장사도 잘 되고 그 이용하는 시민들도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기 때문에 일단 현재 빈점포가 있다고 해서 거기를 배제할 수 있는 그런 입장은 아닌 것으로 제가 생각이 됩니다.
김두환 위원    글쎄요. 그것은 또 한번 어떻게든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고 지금 주민설명회를 몇 차례 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두 차례로 개최했습니다.
김두환 위원    최근에 한 것은 언제죠?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4월16일날.
김두환 위원    제가 참석했던 그 때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그때 참석하셨었죠.
김두환 위원    지금 여기 상가번영회 회장이 누구예요, 책임자가.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정종태.
김두환 위원    아직도 정종태씨예요?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김두환 위원    이것을 추진할려면은 번영회라든가 상인들이 많이 협조를 해줘야 되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그렇습니다.
김두환 위원    어떻게 되어가고 있어요, 지금?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저희들이 번영회측에 계속 촉구를 하고 있는데 현재 이것을 추진하기 위해서 상인회부터 현재 구성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민정시장 등록을 하고 그 두 가지를 현재 예산 서기 전에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이 상당히 추진 자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저희 과의 담당부서에 한 사람씩을 시장별로 이렇게 맡아서 빨리 추진을 하도록 촉구를 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두환 위원    이 아케이드라는 것도 설치 해놓으면 영구시설로 볼만한 거죠?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김두환 위원    그 과연 유천시장이 지금 이런 많은 돈을 들여서 이 부분에 해서 이것이 자생력을 갖추고 앞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고 주무부서 과장님이신 과장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거기에 대해서?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지금으로써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희들도 재래시장의 장래를 정확하게 내다볼 수 있는 입장은 못 됩니다마는 기존에 상점이 240개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전체가.
  그 점포주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장에서 그 분들이 좀더 나은 장사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 이것을 추진하는데 이것을 한다고 해서 100% 산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다만, 이것을 해놓고 또 상인들의 다각적인 노력, 또 저희들의 지원, 인근 주민들이 적극적인 협조 이런 것이 있으면은 살 수 있다라고 생각을 저는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될 것이라고 믿고요.
김두환 위원    예, 되어야 될 것이라는데는 저도 동의를 하고요.
  그럼 한 가지 더요. 지금 이 인근에 대형매장이 허가문제 때문에 얘기가 나오고 있는 부분은 아시죠?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알고 있습니다.
김두환 위원    그것이랑 이것이랑 연계시켜서 생각하신다면 ...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저희들 입장은 이번 일전에 지역교통과에서 교통영향평가 관련해서 저희들한테도 의견을 내달라고 요청이 왔었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의견을 국장님까지 말씀을 드리고서 의견을 냈습니다마는 그 57층짜리 대형건물인데 건물 주변에 태평시장, 유천시장, 산성시장 3개의 시장이 한 1㎞ 내외에 이렇게 인접해 있어요.
김두환 위원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그것이 되었을 경우 약 매장면적이 2만5,000정도 됩니다. ㎡로. 그러면 한 7,000, 8,000 정도 되는데 그것이 들어섰을 때 상당한 시장에 영향이 온다. 또 시장들의 반발도 상당히 예상이 되고 정부에서도 재래시장 살리기 위해서 지원하는 정책, 시책과도 많이 상반되는 것 아니냐 해서 저희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를 한 바가 있습니다.
  다만 지금 제가 알기로는 지난 24일자인가 교통영향평가 신청 했던 것을 당사자가 철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김두환 위원    아, 철회를 한 것으로.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김두환 위원    하여튼 이 안건 계획안이 통과가 되고 여기 사업을 추진하시면서 좀 많이 신중을 기해 주시고 또 이런 사업, 지역주민들도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물론 그것은 상인들이 또 스스로 또 어느 부분은 노력을 하는 부분도 많이 있지마는 관청에서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이런 어떤 사업비 지원 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교육이라든가 그런 방안하고 병행을 해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해야지 이것 뭐 예산만 큰 돈을 갖다주고 방치하게 되면 문제점이 많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아주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두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경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최두지 위원님.
최두지 위원    최두지 위원입니다.
  과장에게, 용어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번영회를 상인회로 바꾼다고 그러셨죠?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최두지 위원    그 상인회 하고 번영회 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저희들이 재래시장 특별법이 4월1일자 개정이 되서 2014년12월말까지로 한시법으로 특별법이 개정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기존에 무등록 재래시장, 등록이 되지 않은 재래시장 중에서 1,000㎡ 이상의 면적에 50개 이상의 점포를 가진 재래시장이 10년전부터 시장이 형성되고 운영이 되는 시장 중에서 지금 재개발이나 시설이 노후 되었다는 그런 시장에 대해서는 인정시장으로 등록을 현재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번영회는 그 자체, 뭐라고 그럴까요. 자율적인 조직이라고 볼 수 있고요. 상인회는 저희들한테 등록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시장을 운영을 할 수 있는 주체가 되는 겁니다, 이제. 상인회가. 주체로 인정을 해주는 것이 구청장한테 등록을 해서 구청장이 등록증을 교부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두지 위원    그래서 몇 개 시장이나 등록을 했나요?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저희가 6개 시장이 대상입니다마는 현재 산성시장에서 서류가 이제 거의 되어 있고 나머지 시장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두지 위원    그런데 등록을 아마 오래전부터 권유를 하셨을 거예요,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지난 3월부터...
최두지 위원    그런데 그 등록을 기피하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그 사람들이 이를테면은 내가 생각할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등록을 하지 않고 자꾸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은 등록을 함으로 해서 본인들한테 어떤 불이익을 받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 때문에 안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말하자면은 이 특별법에 의해서 구청에 등록을 함으로 해서 어떤 통제할 수 있는 권한도 있는 것이고, 이쪽에. 또 어떤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생기는 것이고 해서 우리가 일방적으로 생각하면은 상당히 좋을 것 같은데 그 사람들 입장으로 해서는 뭔가 잘못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마는 자꾸 유보하고 기피를 하고 있단 말예요.
  그 부분은 확실하게 아까 그 주민설명회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정확한 인식을 줘가지고 바로 등록을 하고 이를테면은 지금 아케이드 사업을 완료한 문창동 같은 경우도 얼마전에 상인회로 바꿨다고 그래요. 그래서 바로 등록을 하겠다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마는 지금 앞으로 해야 할 곳도 이러한 부분은 전제로 해서 우선 이쪽에서 어떤 협조사항이나 그런 부분을 의뢰하면은 바로 이행할 수 있는 체계가 되어야 일 하기가 좋다 이 말예요.
  그런데 이 상인회로 바꿔 가지고 어떤 특혜를 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도 불구하고 기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심도있게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최두지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은 좀더 깊이 있게 생각을 하셔 가지고 주민설명회 할 때 확실하게 그것이 정말 좋은 것이라고 하는 것을 인식을 시킨 다음에 이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상호간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물론 이쪽에 소속된 일은 아닙니다마는 우리 지역경제과나 이런 데서는 좀 그 시장번영을 위해서 상당히 많은 금액을 투입도 하고 뭐 아케이드 공사도 해주고 주차장 시설도 해주고 하는데 문제는 어느 시장을 막론하고 지금은 그 자가용들 차들이 상당히 많아졌단 말예요.
  그래 사실 주차장 시설 어설피 해봐야 지금 아까 50 몇 대 된다고 했든가 57대라고 했나요, 60 몇 대라고 했나. 그 많은 돈을 투입해봐야 차 불과 한 50여대, 100대 미만 그런 것이란 말예요.
  그것 가지고는 턱도 없이 부족한 주차난 해소의 문제점이 있는데 지금 대전광역시에서 그 한시적으로 주차단속 요원을 배치해 가지고 시장부근에 상주하다시피 한단 말예요.
  그러면 시장 활성화에 상당한 저해요소가 되는 거예요. 그 돈 몇 천원어치 사러 왔다가 한 3, 4만원짜리 딱지 떼어 가지고 누가 거기를 오겠느냐. 시장 활성화에 역행을 하는 그런 부분이 주차단속. 물론 주차장 시설이 있으면은 그쪽으로 대면 좋은데 주차장 시설이 충분치 못하고 또 도로변에 그 시장이 있음으로 해서 잠시 사가지고 가야 한단 말예요, 너나 할 것 없이.
  그래서 오히려 활성화 하는 부분은 역행하는 것이 주차단속이다 이렇게도 볼 수가 있어요. 물론 주차단속을 하는 쪽에서는 반드시 해야 되겠지. 도로에다 차를 세워놔서는 안 되니까. 그러나 그러한 부분이 상당히 고려되지 않고는 재래시장 활성화에 상당한 문제점이 계속적으로 발생이 된다.
  사실 문창시장 같은 경우는 바로 도로 옆에란 말예요, 물론 주차장 시설도 몇 대 있습니다마는 그 차 몇 대 못대요.
  그 다음에 정말 그 시장 내가 갈려다가 못 나가겠어. 주차단속 좀 안하게 해달라는 거야. 그러니까 그 많은 몇 십억이니 십 몇 억씩 투자를 해놓고서 그 주차난 때문에 손님이 안 온다고 하면은 그것 무용지물이다 이 말예요. 무용지물이예요.
  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니 그런 부분을 좀 효율적으로 관리 될 수 있도록 같이 관계부서 하고 협조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특히 뭐 그것도 1년 12달 단속을 안할 수야 없겠지마는 특히 명절이라든가 뭐 꼭 시장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 그런 기간만이라도 정말 한 달이면 한 달 단속을 피해줘서 상인들이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한다든가 그런 것이 돈을 투입하는 것보다도 그 여건조성 해주는 것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가 되요.
  그래서 과장께서는 그런 부분은 신중하게 검토를 해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알겠습니다.
  지금 뭐 좋은 말씀 하여튼 명심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두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경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규진 위원님.
이규진 위원    이규진 위원입니다.
  제가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태평시장도 무등록 시장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상인들이 등록할 의지가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규진 위원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는 무등록 시장이니까 등록하면은 세금 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그것 하고는...
이규진 위원    거래하는 것 전부 노출이 되니까, 그것 하고는 관계 없어요?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저희들은 그것 하고 관계가 없고...
이규진 위원    이것이 만약에 등록이 안 되면은 지자체에 있어서 앞으로는 일절...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지원이 안 됩니다.
이규진 위원    지원이 안 되니까 혜택도 못 받죠?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그렇습니다.
이규진 위원    그래서 저는 염려스러워 가지고 상인들이 보니까 별로 반응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관심을 가지시고 등록시장이 되어 가지고 지자체의 지원을 받도록 우리 태평시장 같은 데는 이것이 이 기간이 언제까지입니까, 등록이?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지금 뭐 하여야 한다라고만 되어 있지.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이규진 위원    아, 날짜는 없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자체적으로 어차피 내년부터는...
이규진 위원    그러니까 금년까지는 해야 되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예, 그렇죠.
  그래서 저희들이 5월말까지로 번영회장들한테는 등록을 하십시오라고 이렇게 얘기를 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5월말까지는 도저히 어려울 것 같고요. 6월까지는 거의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규진 위원    만약에 그때까지 등록이 안 되면은 우리 태평시장 같은 경우는 2차 아케이드 설치를 해야 되는데 그런 지원을 전혀 못 받는 거죠, 그렇게 되면은?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내년도 사업부터는 지원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내년도 사업부터는. 금년에 예산책정된 것은 ...
이규진 위원    아니, 그러니까 내년도. 그러니까 만약에 무등록이 되면은 지원이 안되지 않느냐. 그래서 관심을 가지시고 시장분들 만나 보니까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지역경제과장 오석주  지금 번영회가 새로 구성이 되었잖아요. 새로 된 분들이 상당히 의욕적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규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경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운우 위원님.
이운우 위원    아까, 거기 과장님 말씀 중에 유천동 51층, 산성동 산성, 철회 되었나요?
  어디서부터 공사 신청이 들어와 가지고 철회가 되었어요?
○도시국장 서구식  자료를 제가 가지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사업주나 이런 데 그것은 이제 절차가 사업시행자가 교통영향평가를 받기 위해서 시 교통정책과에 제출이 됩니다. 되면은 거기에서 관계부서에 의견을 전부 듣거든요. 들어 가지고 시에 종합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실무협의회를 또 구성을 해요. 시에 관할 구의 관계자를 모아놓고 일단 여기에 대해서 의견을 전체적으로 어떤 의견이 나왔는데 어떻다 어떻다 하면서 거기서 조율을 합니다.
  조율을 한 다음에 거기에서 다시 조율한 사항을 시행자한테 통지를 해요. 이런 부분이 나왔는데 이런 것은 어떻게 되고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검토해서 다시 제출 하도록, 제출 받으면 그 다음에 그것을 가지고 위원회에 회부를 합니다.
  아까 사업한 부분은 일단 시에 갔는데 관계부서의 의견을 종합하는 과정에서 일단 철회가 되었어요.
  현재는 그래서 전망으로 봐서는 다음달에 다시 신청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운우 위원    또 신청해요?
○도시국장 서구식  철회 했으니까. 내용이 어떻든 간에 건물이 크다든지 이런 높이가 높다든지 여러 가지 함수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그 사람이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일단 그런 것이 예견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봅니다.
이운우 위원    지금 시장도 공히 언론에 밝힌 바가 있고 그런데 유통관계, 재래시장 관계에 있어서 대형유통을 향후 몇 년간 막겠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안이 올라왔어요. 올라왔는데 그것이 완전히 진행도 안된 상태에서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업 브리핑을 또 하셨잖아요. 국장님, 예?
  지금 쉽게 얘기해서 너무 행정이 일관성이 없게 들어가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쉽게 얘기해서 관계 시장정책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재래시장 상인들 보호하기 위해서 다년간 묶어둔다고 했는데 다시 또 올라와서 지금 또 철회가 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입니다.
○도시국장 서구식  그러니까 양면성이 있는데 지역적으로 봐서는 그 지역이 낙후되어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환경을 좀 개선할 필요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 다만 이제 그것을 용도자체가 상행위를 하는 부분을 추구할 것이냐, 아니면 주거의 비율을 많이 할 것이냐 하는 부분은 상행위쪽에서 많은 면적을 차지한다면 유천, 태평, 산성 이런 재래시장들이 상당부분 위축이 될 것은 뻔 하고 그럼 결과적으로 우리 지역적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상권이 집중되는 바가 있을 거예요. 또 하나는 그것과 관련해 가지고 아파트 주민들은 어떻게 보면은 좋은 상품을 싸게 살 수 있다는 그런 기회는 또 있단 말이죠.
  그러니까 그런 면은 또 좋은데 재래시장도 어떻게 해야 되는냐 하는 그런 것도 상당히 의문이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굉장히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그런 건물 속에 어떤 행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거예요. 그런 것들이 사업주체한테 서로가 의견조율 하는 과정에서 나왔던가 그런 것이 문제로 얘기를 했던가. 현재 철회가 되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것을 완전히 철회라고 볼 수 없고 다음달이라도 신청이 될 것으로 예견을 하고 있습니다.
이운우 위원    지금 생각의 차이에 따라서 양면성이 있어요. 들어와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안 들어오는 것이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저희 오류시장 같은 경우를 보면은 사실은 까르푸 있지 세이백화점 있지 코스트코도 있지 아주 그냥 샌드위치입니다.
  샌드위치인데 어차피 지금 현상태에서 재래시장에 있어서는 글쎄 이제 다각적으로 부활정책도 세우고 엄청 환경개선도 하지마는 더 안 떨어지면 다행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인근시장들이 물론 옆에 붙은 것은 아녜요. 재래시장이 지금은요. 동네시장 되었습니다, 사실은. 유천동 시장 같은데 주차장 시설 했어도 밤이고 낮이고 시장 보러온 사람들이 차 받치고 오는 것 별로 못 봤어요. 여기 김두환 위원도 있지만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해서 활성화 시키는 방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정책적으로 우리 생각대로 되지 않고 있는데 다만 이제 지금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으로 보호차원에서 여러 가지 강구를 하고 있는데 그것이 과연 양면성을 가진 부분에 있어서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는 또 검토를 해야 되겠죠?
○도시국장 서구식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가능하면은 우리 위원님들이 중지를 모아서 좀 주시면은 행정 하는데 좀 도움이 앞으로 처리 하는데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이 좀 낫지 않겠느냐 해서 지난번에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을 주시면은 저희들이 최대한도로 검토를 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분명히 좀 건의를 해서 하고 이렇게 좀 건의 하겠습니다.
이운우 위원    하여간 우리 위원님들이야 지역 주민들을 보호하고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여러 가지 깊은 생각을 하겠지만은 집행부에서도 깊이 생각하셔 가지고 위원님들 하고 좀 상의를 해서 효과적인 방법을 잘 선택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국장 서구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경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05년도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안은 원안과 같이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의 제2차 회의는 5월30일 오전 10시30분에 개의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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