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회 중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 04월 08일 (금) 11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113회 중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김제철 지금부터 제113회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일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일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고성근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해주신 김성기 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만물이 생동하는 활기찬 새봄을 맞이하여 제113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임시회 이후에도 꾸준히 지역 주민의 여론과 의견을 수렴,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예방활동에 진력하고 계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식목일날 양양·고성등 영동지방을 비롯하여 충남 서산 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 문화재가 소실되고 이재민이 발생하여 재난사태가 선포되는 등 많은 재산적 피해가 발생 하였습니다.
다행히 관내에는 크고 작은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만 재해는 항상 예고가 없이 찾아오는 만큼 앞으로도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올 해는 한·일 우정의 해입니다.
그러나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의 날을 제정하여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그것도 모자라 일제 36년간의 침략행위 사실을 합리화 하려고 역사교과서를 왜곡하는 등 일본의 도발적 행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본의 이러한 행태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각계 각지에서 이를 규탄하는 행사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의를 보고 분노하고 또 그것을 표출하는 것은 정당하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분노표출은 상대가 두려워하고 아파할 때 비로소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감정적인 즉흥 대응보다는 전략을 가지고 신중하게 멀리 내다보고 꾸준히 대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최근 언론보도에 그동안 전반적으로 침체에서 허덕이던 내수경기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각종 경제지표를 보면서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모두는 갖고 있는 역량을 함께 모아 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조기집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런 다행스런 국면이 서민들의 삶에 혜택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특히 물가가 안정돼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금년 들어 국제유가와 국제 원자재 값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 중에 있습니다.
이는 공산품과 각종 공공요금의 인상요인이 되어 소득은 늘지 않는데 필수적인 지출이 늘어남으로써 서민의 고통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집행부에서는 서민의 생활필수품 가격 안정에도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금번 임시회는 2005년도 공유재산 관리변경 계획안 등 중요한 안건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주민의 실생활과 직접 결부되는 각종 안건이 제출되어 있는 만큼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드리며 보람있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해주신 김성기 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만물이 생동하는 활기찬 새봄을 맞이하여 제113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임시회 이후에도 꾸준히 지역 주민의 여론과 의견을 수렴,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예방활동에 진력하고 계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식목일날 양양·고성등 영동지방을 비롯하여 충남 서산 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 문화재가 소실되고 이재민이 발생하여 재난사태가 선포되는 등 많은 재산적 피해가 발생 하였습니다.
다행히 관내에는 크고 작은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만 재해는 항상 예고가 없이 찾아오는 만큼 앞으로도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올 해는 한·일 우정의 해입니다.
그러나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의 날을 제정하여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그것도 모자라 일제 36년간의 침략행위 사실을 합리화 하려고 역사교과서를 왜곡하는 등 일본의 도발적 행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본의 이러한 행태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각계 각지에서 이를 규탄하는 행사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의를 보고 분노하고 또 그것을 표출하는 것은 정당하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분노표출은 상대가 두려워하고 아파할 때 비로소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감정적인 즉흥 대응보다는 전략을 가지고 신중하게 멀리 내다보고 꾸준히 대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최근 언론보도에 그동안 전반적으로 침체에서 허덕이던 내수경기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각종 경제지표를 보면서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모두는 갖고 있는 역량을 함께 모아 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조기집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런 다행스런 국면이 서민들의 삶에 혜택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특히 물가가 안정돼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금년 들어 국제유가와 국제 원자재 값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 중에 있습니다.
이는 공산품과 각종 공공요금의 인상요인이 되어 소득은 늘지 않는데 필수적인 지출이 늘어남으로써 서민의 고통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집행부에서는 서민의 생활필수품 가격 안정에도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금번 임시회는 2005년도 공유재산 관리변경 계획안 등 중요한 안건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주민의 실생활과 직접 결부되는 각종 안건이 제출되어 있는 만큼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드리며 보람있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제철 이상으로 제113회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