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회 중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10월 07일 (월) 11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94회 중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1시01분 개식)
○의사담당 이상옥 지금부터 제94회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 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일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 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일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병규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여 주신 김성기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여름 유난히도 덥고 지루한 장마와 태풍으로 재해가 그 어느해보다 심해 아직도 고통받는 국민들이 많은 가운데 재기를 돕는 사랑의 손길을 모으고 있습니다만 어느덧 조석으로 선선한 가을이 성큼 다가와 절기의 오묘함을 새삼 느끼며 결실의 계절을 맞아 제94회 중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동안 소외계층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하는 등 참다운 민의수렴을 위해 바쁘게 활동하여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성기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중동지역에 전운이 짙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주변도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남북철도 연결로 철의 실크로드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새로운 희망과 함께 북한이 신의주를 경제특구로 지정하고 경제개혁을 가속화 하면서 개방의지를 보이고 부산 아시안 게임에 대규모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가하면서 분단의 높은 벽을 허물며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통일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만 우리와 이념과 체제가 너무나 다른 북한의 진로는 아직 어느 누구도 섣불리 속단할 수 없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때일수록 무엇보다 튼튼하고 굳건한 안보의식 아래 냉철한 판단과 혜안으로 민족의 번영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지혜를 모으는 슬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부산 아시안 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월드컵 축구에 이은 36억 아시안의 멋진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6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제94회 임시회는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현안을 심의하게 되는 만큼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입장에서 효율적으로 투자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당부드리고 의원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협조속에 보다 내실있고 알찬 회기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협조를 당부드리며 환절기인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이 늘 평안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여 주신 김성기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여름 유난히도 덥고 지루한 장마와 태풍으로 재해가 그 어느해보다 심해 아직도 고통받는 국민들이 많은 가운데 재기를 돕는 사랑의 손길을 모으고 있습니다만 어느덧 조석으로 선선한 가을이 성큼 다가와 절기의 오묘함을 새삼 느끼며 결실의 계절을 맞아 제94회 중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동안 소외계층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하는 등 참다운 민의수렴을 위해 바쁘게 활동하여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성기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중동지역에 전운이 짙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주변도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남북철도 연결로 철의 실크로드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새로운 희망과 함께 북한이 신의주를 경제특구로 지정하고 경제개혁을 가속화 하면서 개방의지를 보이고 부산 아시안 게임에 대규모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가하면서 분단의 높은 벽을 허물며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통일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만 우리와 이념과 체제가 너무나 다른 북한의 진로는 아직 어느 누구도 섣불리 속단할 수 없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때일수록 무엇보다 튼튼하고 굳건한 안보의식 아래 냉철한 판단과 혜안으로 민족의 번영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지혜를 모으는 슬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부산 아시안 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월드컵 축구에 이은 36억 아시안의 멋진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6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제94회 임시회는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현안을 심의하게 되는 만큼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입장에서 효율적으로 투자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당부드리고 의원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협조속에 보다 내실있고 알찬 회기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협조를 당부드리며 환절기인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이 늘 평안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상옥 이상으로 제94회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