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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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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6월 2일 (화) 10시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2. 1.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주요업무보고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정종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뵈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정종훈  의사일정 제1항 주요 업무 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회사무국 업무 보고를 듣고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은 앞으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오욱환입니다.
  존경하는 정종훈 의회운영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우리 구민의 24만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우리 의회사무국 전 직원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완벽히 보좌하여 살기 좋은 중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의회사무국


○위원장 정종훈  오욱환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옥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진 위원    예,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정옥진 위원    4.15총선 치르시느라고 또 나름 수고 많이 하신 줄 믿습니다.
  오욱환 국장님 이제 이번달을 마감으로 이제 공로연수에 들어가시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정옥진 위원    지금 몇 년째 하셨죠?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41년 됐습니다.
정옥진 위원    41년 엄청나네요.
  남다른 소회가 좀 깊으실 것 같은데 마감을 하는 시점에서 좀 아쉬운 점 또 우리 의회에 또 바라는 점 그런 것들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으신지 좀 허심탄회 하게 말씀을 좀 해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너무 과분한 말씀 저기인데요 제 공직 마감을 의회 의원님들이 저를 불러 주셔 가지고 여기에서 마감을 하게 돼서 저는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하고 이제 마지막 공직 자리를 진짜 의원님들과 함께 이렇게 하게 돼서 나중에 많이 세월이 흘러가도 잊지 않는 추억으로 꼭 간직을 하겠습니다.
  항상 이제 의회 이쪽에 우리 의원님들이 참 고생 많이 하시고 우리 직원들도 고생 많이 하는데 의회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좀 사기 진작.
정옥진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이런 차원에서 이제 의원님들도 그동안 많이 저희 직원들을 격려해 주시고 사기 진작을 해주시지만 더 좀 세세하게 이렇게 좀 더 좀 사기 진작을 위해서 좀 관심을 더 좀 많이 가져 주시면 하는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저는 이제 사무국장 이렇게 하다가 이제 나가지만 저희 우리 또 국장 입장에서 모든 것을 다 이렇게 사기 진작을 해줄 수 있는 여건은 못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우리 직원들이 이렇게 사기 진작을 좀 하는 데에 더 좀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면 고맙겠고요 또 이제 이렇게 보면은 항상 좀 웃음이 잃지 않는 그런 의회가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이렇게 보면은 우리 직원들도 그렇고 의원님들도 그렇고 서로가 서로를 쳐다볼 때 이렇게 얼굴이 많이 이렇게 좀 상기되어 있습니다, 굳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옥진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아침에 이제 사무실에서 출근을 우리 직원들도 그렇고 의원님들도 그렇고 딱 옷도 좀 이렇게 단장해서 출근을 하면은 사무실에서 항상 뭐 정쟁은 정쟁이고 업무는 업무지만 쳐다보면 서로 얼굴 대하면서 커피도 한 잔 정답게 드시면서 하실 얘기 웃음으로 이렇게 던지면서 주고 받고 윈­윈 하면서 오고 가고 하는 그런 대화의 장 그런 이제 의회가 그런 것이 좀 지금까지도 잘 해주시고 있지만 그런 의회의 이 어떠한 자리가 만남의 자리가 돼서 좀 지방자치가 더 한 발 더 앞으로 발전해 나가는 길이 됐으면 어차피 웃어가며 해도 일은 일대로 되고 얼굴을 찌푸리면서 해도 일은 일대로 되지만 기왕이면은 서로를 이렇게 배려해 주면서 존중하면서 이렇게 웃음을 잃지 않는 그런 활기찬 의회가 더 되기를 좀 희망합니다.
정옥진 위원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생각과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고맙습니다.
정옥진 위원    저희들의 사기에, 우리 사무국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대해서 저희들 의원들도 또 많은 좀 생각을 많이 해서 사기 진작을 높이는데 저희들도 노력하고 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는 방향으로 저희들도 또 같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아이고 고맙습니다.
정옥진 위원    예,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41년 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남은 한 달 유감없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고맙습니다.
정옥진 위원    예, 13쪽에 보면.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정옥진 위원    의회사무국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주요 업무 제도 개선 추진이라는 주제가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정옥진 위원    거기에서 보면 지금 이번에 의회사무국이 공무원 증원이 있어서 1명이 지금 추가로 증원이 될 그럴 예정이죠?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정옥진 위원    예, 그래서 다행으로 생각을 하는데 지금 여기 보니까 2004년도에 지금 18명으로 이렇게 18명으로 편성이 되면서 지금까지 계속 그게 유지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정옥진 위원    예, 그래서 너무나 변화가 없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1명 충원은 잘 한 것이고 또 적재적소에 잘 배치가 돼서 정책 개발이라든지 의원님들이 하고 싶은 그런 일들을 실효성 있게 잘 발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고 또 그 후에도 또 더 1명이라도 증원이 돼서 그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아이 이것 관심을 이렇게 보여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
정옥진 위원    예, 그리고 의회사무국 근무성적 평정에 대한 개선 건의가 들어와 있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정옥진 위원    그런데 이것은 늘 좀 많이 얘기는 들어왔던 건데.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정옥진 위원    우리가 이렇게 회의를 하면서 본격적으로는 한 번 이렇게 얘기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정옥진 위원    예, 그래서 지금 평정자가 행정자치전문위원과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지금 국회에서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지금 20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정옥진 위원    그래서 21대 국회에서 첫 번째 과제로 지금 대통령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쨌든 주민 주도형 또 위원회 주도형으로 모든 것이 이제 바뀌어 가는 추세기 때문에.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정옥진 위원    이런 일도 속히 좀 개선이 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 우리 위원회에서는 지금 의회사무국에서는 아무도 안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의회사무국은 배제되어 있습니다.
정옥진 위원    예, 저도 지금 처음 알았는데.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정옥진 위원    꼭 들어가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정옥진 위원    총무국에 가서도 제가 또 발언을 해서 꼭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아이고 고맙습니다.
정옥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종훈  정옥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정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위원    예, 이정수 위원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이정수 위원    방금 정옥진 위원님께서 우리 오욱환 국장님의 이제 6월을 마지막 정례회를 끝으로 42년간 공직생활을 해서 이제 또 사회로 돌아가신다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오욱환 국장님께서는 수습기간부터 공로연수까지 42년 동안을.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이제 6월 말이면 이제 41년이고요.
이정수 위원    41년.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공로연수까지 포함하면 이제 42년이 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이정수 위원    예, 그동안 뭐 기뻤던 일 또 마음 아팠던 일 또 이런 것이 많았을 거예요.
  또 후배들한테 이제 귀감이 되셔 가지고 또 사회로 가셔도 우리 중구를 위해서 많은 자문을 해주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예, 방금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좀 우리 의회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이정수 위원    예, 맞습니다.
  본 의원들도 주민의 의원을 떠나서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서로 상호간에 예의를 지켜 가면서 이것은 의원과 직원들의 이런 신분이 아니라 똑같은 동등한 입장으로서 또 우리 의원들은 우리 의회 직원들의 말씀 하나 하나 또 예산에 대한 것, 모든 안건에 대해서 저희들이 얘기를 하면은 신중하게 듣고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이정수 위원    그래서 같이 논의하고 또 예산도 같이 논의하고 굉장한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 의회가.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이정수 위원    그렇게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의회를 들어왔는데 들어와서 일을 하다 보니까 본 위원 생각과는 많이 틀린 게 많아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이정수 위원    그래서 이런 것을 집행부에서도 우리 의회 직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좀 잘 알고 서로 상호간에 서로 상의하면서.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이정수 위원    우리 의원들과도 상의를 해야 되겠지만 집행부 공무원들은 우리 의회의 공무원들과도 깊은 상의를 좀 해야 될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뭐 위원장님 말씀이 천 번, 만 번 다 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맞는 말씀입니다.
이정수 위원    예, 그래서 앞으로는 집행부 공무원들과 우리 의회 공무원들과 상호 서로 자주 만나면서 어떠한 안건 또 예산에 대해서 충분한 대화도 나누고 그 대화를 우리 의회 공무원들은 의원들한테 의원들을 이해를 시키고 또 이런 불합리한 예산은 분명히 또 말씀을 해주시고 그래야지 의원들의 또 의원들은 또 참고가 되고 왜 그러느냐면은 오랜 공직생활을 하신 분들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이정수 위원    예,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것을 좀 의회를 좀 만들어야 되겠다 이렇게 본 위원이 생각을 한 번 해봤습니다.
  그래서 하여간 우리 오욱환 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아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정수 위원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이정수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으로 제가 좀 몇 가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지금 뭐 두 분 위원님께서 뭐 오욱환 원장님의 그 그동안의 공직생활에 대한 어떤 여러 가지 뭐 감사의 말씀과 소회를 들었는데요 뭐 저는 그것은 뒤로 하고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들 사기 진작 뭐 두 분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또 국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런 부분이 근본적인 원인은 따로 있다고 봅니다.
  그냥 그것은 선언적이고 구호를 외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지금 예를 들면은 지금 우리 사실상 후반기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어제 본회의에서 우리 일부 어떤 특정한 의원이 징계를 받고 그러다 보면은 아까 오욱환 원장님, 저 국장님 말씀하셨던 대로 서로 밝은 얼굴로 봐야 될 그런 의원들끼리 서로 상기된 모습으로 그 막 하신다 말씀드렸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그것을 보고 있는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무슨 힘이 나겠습니까?
  말로만 지금 뭐 집행부 하고 원만한 관계, 협조관계 하지 실제 그것을 뒷받침 되는 그런 행위들이 없는데 그러면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뭐 근무평정 이런 것을 떠나서 눈치 보느라고 의원들 바쁜데 무슨 사기 진작이 될 것이며 집행부가 집행부 공무원들이 바라봤을 때 한편 어떻게 생각을 하겠습니까?
  그것은 그것과 아울러서 의회사무국 그 공무원들과 의원들은 수평적 관계입니다.
  수직적 관계가 절대 아니란 말입니다.
  누구에 의해, 누구의 부하 직원이 아니에요.
  서로간에 고유의 역할 분담이 따로 있는 겁니다.
  임명직이고 선출직입니다.
  부속기관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것에 의해서 공무원들이 선출직 저 임명 공무원들이 선출직 공무원들의 눈치를 보고 그러니 무슨 뭐 일할 맛이 나겠냐고요?
  또 그것을 바라보는 일부 의원들도 좀 불편해 하고 전반기는 그렇게 전반기 2년은 저는 그렇게 의회 분위기가 의회사무국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이끌어오지 않았나 굉장히 그간 그때 그때 어떤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굉장히 마음이 안 좋았고 불편했습니다.
  후반기 우리 의회는 좀 뭔가 좀 의회사무국 하고 의원님 관계도 그렇고 집행부와의 관계도 대등하고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어떤 그런 스탠, 서로의 어떤 그 위치에서 그런 관계로 좀 발전하는 모습이 됐으면 좋겠다 그 안에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뭐 인사평가 그리고 전반적인 어떤 의회의 어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나온다고 하지 계속 징계나 하고 이게 말이 됩니까?
  물론 뭐 이것은 뭐 의회사무국에서 할 발언은 아니지만 그 관련돼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마 제가 말씀드리는 뜻은 아마 그 의중에 있는 것들은 다 짐작하리라고 봅니다.
  함께 좀 협조해서 좀 밝고 좀 민주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님, 직원분들께서도 협조했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예.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뭐 다음 일정도 있고 해서 어떤 뭐 세부적인 아, 또 한 가지 좀 말씀드릴게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지금 해외공무연수가 뭐 지금 올해도 뭐 코로나 사태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좀 어려울 수도 있지 않아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작년에는 또 어떤 외유성 시비에 휘말려 가지고 가지도 못했고.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꼭 가야 된다는 어떤 그 설정은 하지 마시고 좀 탄력적으로.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국내 연찬회나 이런 것들은 뭐 선진지 견학은 괜찮은데 꼭 가야 된다 이것은 못 박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맨날 나오는 게 특히 중구의회는 언론에 십자포화를 맞는 곳이기 때문에.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조금만 근거만 있어도 언론에 두드려 맞고 그 다음에 구민들한테 안 좋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비판 받고 이러기 때문에 가급적 어떤 뭐 특별한 어떤 그 사안이 있지 않으면은 예산 낭비성, 외유성 이런 해외공무출장은 안 갔으면 좋겠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저희들이 뭐 좋은 안을 이렇게 많이 만들어서 의원님들 전체 의원님들의 그 의견을 꼭 수렴해 가지고 그렇게 진행하는 걸로 그렇게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예, 그리고 또 뭐 마지막으로 우리가 언론매체에 지금 한 50여 군데에 지금 그 홍보비 나가죠?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그런데 여기 죽 보면은 한 어떤 우리가 의정 홍보 할 때 보면 한 열 군데 안쪽의 기사만 나가는 것 같아요, 특정한 매체들 중심으로.
  그러면 이것에 대한 평가는 좀 해봐야 되지 않겠느냐.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그것은 한 번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예, 아니 열심히 우리 의정활동을 홍보해 주는 매체와 아무 것도 안 하는 매체와 우리가 증액까지 시켜 가면서 홍보비 그 어떤 그 언론사와의 어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서 했는데 이것은 좀 뭔가 문제 있지 않느냐.
  그래서 좀 사무국, 의회사무국에서.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좀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예, 좀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예, 그런 의미로 예산 증액한 것은 아니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예, 저는 제 질문은, 질문과 부탁은 이걸로 마치겠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당 위원회 제2차 회의는 6월 8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25분 산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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