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중구의회 회의록

DAEJEON METROPOLITAN CITY JUNG-GU
  • 프린터하기
  • PDF다운로드

제224회 중구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1월 31일 (금) 10시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2. 1. 2020년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20년주요업무보고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정종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4회 중구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에도 모두 건승하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올 한 해에도 우리 중구의회가 구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0년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정종훈  의사일정 제1항 2020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듣고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오욱환입니다.
  존경하는 정종훈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중구의 25만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우리 중구의회사무국 전 직원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완벽히 보좌하여 살기 좋은 중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의회사무국


○위원장 정종훈  오욱환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옥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진 위원    예, 2019년도 한 해 고생 많으셨고요 또 2020년도 새해 들어서 첫 임시회를 개최를 하게 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늘 기대도 되고 설레는 마음도 있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좀 미흡했던 점은 어떤 것이고 또 새해에는 어떤 각오로 또 어떤 일을 중점을 두어서 이렇게 진행을 해나가야 될지 고민하신 적이 있는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아이고, 갑자기 이렇게 무거운 답변을 좀 요구하셔서 좀 뭐한데요 제가 이제 지난해 7월 1일자로 의회사무국장을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을 이제 느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사실 국장이라고 하면은 윗분으로 모시는 분이 두 분만 모시면 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의회 입장에서 사무국장직을 와서 이렇게 생각해 볼 때 의원님들이 그때 당시 이제 열한 분인데 열한 분을 제가 다 이렇게 손가락은 열 손가락인데 손가락 하나가 또 부족됩니다.
  그렇죠?
  한 분씩만 모신다고 해도 다 열한 분을 제가 직접 이렇게 받들어서 모셔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근무를 지금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와서 보니까 좀 어수선하더라고요.
  집행부와의 정쟁 또 뭐 그런 부분 때문에 또 혼란스럽고 각종 언론 관계나 또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그 의회가 좀 의원님들도 그랬고 저희 의회사무국 직원들도 그렇고 저 역시도 힘들었고 또 집행부 역시 그 직원분들이나 청장님이 힘들으셨을 겁니다.
  그런 부분이 이제 다소 연말로 오면서 좀 안정적으로 이렇게 기울어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금년 한 해는 저도 이제 6월달까지만 있다가 이제 떠나야 될 그런 입장이지만 금년 한 해는 안정적인 의회의 운영, 어차피 이제 소리 안 나면서도 그 정상적으로 옳고 그름을 잘 알려주고 안내해 주고 제시해 주고 지적해 주고 또 단절 시키고 이어주고 하는 그런 역할을 의회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의 그런 역량이 꽉 차 계시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요 의원님들이 작년에는 어떻게 보면 저도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런 혼란스러운 그런 의원님들이 좀 불안정한 그런 상황에서 의정활동을 하시는 부분이 의회사무국장으로서 우리 직원들 하고 같이 더 보좌를 좀 더 해드렸어야 되는데 그게 좀 부족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좀 많이 했습니다.
  금년에는 하여튼 의원님들 열한 분 모두 제가 국장이래서 직원들한테 어떠한 대우를 받으려고 하는 것은 한 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왜?  우리 직원들 18명이 각자 자기 맡은 분야에서 의원님들 열한 분들을 의정활동 하는데 다 저희들이 보좌를 해드려야 될 입장이고 받들어야 될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금년 한 해도 하여튼 안정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안정, 평화 또 서로 사랑해 주고, 예, 또 희망이 또 있어야 되지요.
  그렇죠?
  발전하는 희망 이런 마음을 가지고 우리 직원들 하고 같이 의원님들을 잘 보좌하면서 지내겠습니다, 예.
정옥진 위원    예, 제대로 6개월 동안 있으시면서 마음 고생도 좀 많이 하시고 힘드셨던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6개월 동안 이제 경험을 하셨기 때문에 올해는 좀 안정적으로 이렇게 좀 원만하게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또 상반기만 하시고 또 이제 그만두셔야 된다니까 좀 걱정은 되는데 그 후에도 또 이어서 변함없이 이렇게 차질 없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신경써주시면 좋겠고요.
  또 지난 한 해를 겪으면서 또 의원들 상호간에도 좀 의견이 달랐던 그런 부분들은 있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정옥진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 또 계획했던 일들이 차질을 빚어서 진행하지 못한 그런 부분들도 있었고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정옥진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을 이제 미리 미리 앞으로 진행될 상황들 그런 것을 미리 미리 예측을 하셔서.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정옥진 위원    파악하셔 가지고.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정옥진 위원    이렇게 사전조율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어서 원만하게 의회도 원만하게 가고 또 주민들한테 더욱 신뢰 받고 신뢰를 회복하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요.
  또 그러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좋은 말씀 꼭 명심해서 그렇게 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예.
정옥진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정옥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은 제가 두 가지만.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별도로 따로 따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언론매체를 활용한 의정 홍보 강화인데.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왜 의정, 의사국 주요시책 중에 하나로 지금 선정하셨는데.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올해는 어떻게 언론매체 홍보를 할 생각이신가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뭐 제가 독단적으로 이제 하는 것은 아니고 그 의원님들 열한 분의 그 의견을 좀 많이 들어서 또 의장님한테 또 보고를 드리고 이렇게 해서 될 수 있으면 모두가 참여해서 의견을 같이 반영해서 이렇게 갈 수 있는 방법 이런 방법을 많이 모색해 보겠습니다.
  그 일례로 이제 지난번에 저희 직원님들을 통해서 의원님들마다 이제 언론 그런 사나 이런 데에 혹시 홍보자료나 또 홍보 이런 관련되는 것을 지원해줄 사안이 있는지를 신청·접수 좀 받아보고 이렇게 했습니다.
  해서, 예.
○위원장 정종훈  그 제가 말씀드리는 취지는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의원들의 의견 수렴을 뭐 그런 의원들의 어떤 배분형식으로 뭐 하자는 그런 측면이 아니고.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하나의 예를 들자면 지난번에 기금 사태를 통해서 집행부 하고 우리가 격렬하게 대립할 때.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의회에 관련된 보도자료나 의회 입장을 대변하는 아니면 현장탐방 기사가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거의.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3,3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 예산, 홍보 예산을 집행하는데 그냥 일방적으로 집행부의 입장만 대변하는 그런 언론들 그 언론기사들이 넘쳐났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뭐가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이것은?
  이것은 무슨 뭐 기계적으로 배분하고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3,300만원이라는 금액이 적지 않고 그 차등화 되지도 않는 어떤 집행내역을 보면서 저는 심각한 문제성,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그런 식의 국장님의 그 생각은 제가 질문을 드리는 취지와 조금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좀 더 좀 내실 있게.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예, 그러니까 중구난방식의 어떤 집행이 아니고 정말 의회의 입장을 현장에 와서 스케치도 하고 또 보도자료를 냄에 있어서 그냥 어떤 행사나 전시성 그런 어떤 기사 보도자료를 그냥 실어주는 그게 아니라 정말 의회의 입장을 정말 꼼꼼히 살피고 그 분석해서 기사를 내보낼 수 있는 그런 언론사와의 유대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아이고 뭐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 어떠한 변명 같지만 이런 말씀을 좀 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이제 홍보 관련 부분을 우리 직원이 이제 한 사람이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른 어떠한 부분 하고 이제 비교를 해보면 거기에 어떤 이런 사진기사나 또 기자님들을 담당하는 전문가나 또 사무실에서 그런 것을 편집해 주는 편집인이나 이런 어떤 전문성이 이제 좀 부족한데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이제 다소 이제 갖추려고 저희들도 이제 요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말씀하신 사항은 사람이 하나든 둘이든 하여튼 더 노력해서 이렇게.
○위원장 정종훈  그 뭐 인원 증원이 필요하면 좀 심도 있게 논의를 하시고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가급적이면은 의원님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의원님의 의견들을 다 뭐 수렴하는 것도 좋지만.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앞으로 그 대 언론관계 부분에 관해서는 좀 의회운영위원회 하고 좀 의사국에서 좀 그 협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아, 그 부분은 이제 저희는 의사국은 이제 그 그것도 결재나 이런 라인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하여튼 참고는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예.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그래서 의장님을 통해서 뭐 이렇게 운영위원님들 하고 대화를 하신다든지 이런 통로가 있으면은 그렇게 하실 수 있도록 제가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위원장 정종훈  예, 절차상으로 좀 그렇게 해주길 희망하고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또 하나 우리가 지난번에 해외공무출장 결국 전격 취소를 했는데.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언론 보도가 나온 직후에 그때 우리가 전체의원 간담회를 통해서 의견 수렴을 해서 이제 결정을 한 사항이 결국은 외유성으로 비춰지는 바람에 작년에 그런 사태가 벌어졌는데 그 당시에 일부 몇몇 의원들은 이 공무출장지가 좀 연례행사처럼 항상 언론은 항상 안 좋은 시각으로 봅니다.
  때가 되면은 그냥 정례식 정례화된 것처럼.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그렇죠, 예.
○위원장 정종훈  그 제가 저도 그 당시에 그런 발언을 했습니다.
  좀 뭐 그래서 좀 그러니까 좀 3·1운동 100주년 기념되는 해이기도 했기 때문에 좀 그런 어떤 스토리가 있고 콘텐츠가 있는 해외공무출장을 갔으면 좋겠다 하고 했는데 소수의견으로 묻혀서 그 미국행으로 결정했다가 바로 취소한 그런 선례가 있는데 앞으로는 좀 진짜 이것 오늘도 여기도 기재되어 있지만 좀 의미 있고 정말 그 시대에 부합하는 그런 공무출장이었던 내용과 일정을 잡았으면 좋겠어요.
  굉장히 우려됐던 사항이고 또 절차적 문제도 있었고요.
  이렇게 자꾸만 우리가 수세적으로 뭘 이렇게 걱정하면서 할 것 같으면 뭐 하러 갑니까, 이런 것들을?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그 지난해에 그 취소된 것은 어떠한 부분적으로 뭐 외유성이다 아니면 그 어떤 가는 장소가 좀 잘못돼서 취소가 된 것이 아니고 만부득이 의원님들 그때 참여하셔 가지고 결정하신 사항이기 때문에 또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잖아요, 그 시기에?
  그래서 의원님들이 이런 시기에는 우리 의원님들이 연수를 안 가고 이렇게 저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결정해 주신 사항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거론해 가지고 부분적으로 문제가 있다, 잘못됐다 이렇게 발언하시는 것은 좀 그럴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아니 그것을 제가 뭐 그.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그렇고 단, 이제 금년에 추진하는 것은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저도 공감을 합니다.
  예를 들면 그 외국을 가는 것 저는 좋다고 봅니다.
  왜냐면 선진지 견학을 해야죠.
  견학이다 보니까 견학 장소가 이렇다 저렇다 하다 보니까 그것이 이제 이야기가 나오고 그러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국내에서 강의나 이런 것도 듣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국외에 가서도 어떤 대학이나 이런 데를 연계한다든지 그래서 강의도 듣고 또 강의 들은 그 사실을 현장을 가서 확인해 보면서 체험을 해보고 이런 어떤 프로그램으로 좀 내실 있게 만들어서 이렇게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님 말씀도 아마 그런 취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그런 부분으로 더 짜임새 있게 서두르지 않고 만들어 가지고 의원님들 전체적인 의견을 들어서 합의점을 찾아 가지고 계획을 짜서 이렇게 진행하는 걸로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기본적으로 대중들의 시각은 이번에도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서 충남도 시·군·구 의장들 지금 동유럽 그 해외공무출장 갔던 것 갔다고 해서 집중 지금 포화를 맞고 있는 것 아시죠?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너무 서두른 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위원장 정종훈  그러니까 어쨌거나.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이 시점에.
○위원장 정종훈  아니 그러니까.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그 부분은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예.
○위원장 정종훈  아니 그러니까 어떤 그 상황 논리가 아니고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기본적으로 국민들의 시각은 지방의원들의 해외공무출장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요, 언론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아무리 콘텐츠, 그 내용을 내실 있게 짜도 기본적으로 부정적입니다.
  그것은 인정을 하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바탕 위에 좀 더 좀 의미 있고 뭔가 정말 누가 봐도 스케줄이나 어떤 그 내용이 문제 없는 그 정도로 정제된 모습으로 가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가려면은.
  그런 측면에서 제가 국장님한테 부탁말씀 드리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예, 제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추가로 질문하실 위원 계신가요?
  예, 김연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고맙습니다.
김연수 위원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오욱환 국장님 또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고맙습니다.
김연수 위원    모든 정책 결정은 그 의원들이 하시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물론 그런 정책사업 등을 결정하기 이전에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전문가들로서 우리 공무원들께서 우리 의원들을 뒷받침 해주고 계신데 그런 행정적 그 결정, 정책 결정하는데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히 그 자료 등을 제공해 주셔야 되는 것은 우리 의회사무국의 임무이기도 하고.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또 그 최종적으로 결정한 책임은 의원님들한테 있는 거죠.
  그래서 좀 더 내실 있게 그 자료 내지는 정책 정보 등을 이렇게 달라는 그런 말씀으로 우리 위원장님 말씀을 이해를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그 그동안 그 국외여행 등에 부정적 시각은 아마도 우리 선배들께서 국외여행을 가면서 일탈 행위들에 의해서 그런 부정적 인식을 국민들로부터 자리매김 되어 있는데 지난 7대 의회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가 뉴질랜드 하고 그 호주를 국외여행을 갔었습니다.
  국외여행을 다녀와서 매일 현지에서 하루 견학하고 방문한 것을 기록하고 토론하고 정리하고 그리고 귀국해서는 각 실·과·국장님들을 초청을 해서 그 발표회를 했습니다.
  아마 중구의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아마 그렇게 운영을 한다면 절대 그 국민들로부터 지탄 받는 일이 아니죠.
  알아야 면장을 하듯이 다양한 그 정책사업 등을 우리 집행부에서 제안했을 때 그런 수준의 어떤 그 정책 결정 하는데 의원님들이 다양한 지식과 그런 정보들을 알아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선진지 견학을 이렇게 다니는 것이죠.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그래서 아마도 그 이런 국민들로부터 이렇게 호응을 받는 이런 국외공무여행 등을 수립한다면 사실상 우리 의원님들한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거예요.
  정말로 이제 국민들 요구는 그런 거잖아요.
  현지에 가서 정말로 우리 그 중구에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그런 정책사업들을 보고 적용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방문하라 그리고 레포트도 작성하라, 실제 그 뭐 관행처럼 우리 공무원들께서 이렇게 작성을 해주셨습니다마는 그 국외여행 그 보고서를 이제 앞으로는 의원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한 것을 정리하고 또 구민 앞에 보고하고 기록으로 남기고 하라는 거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김연수 위원    그렇게 한다면 그 국민들로부터 지탄 받을 일이 아니다 그리고 어떤 언론도 지적할 수가 없을 것이다, 도리어 칭찬할 것이다라고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의회가 2020년도에는 국외공무여행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직접 우리 의원들이 솔선수범해서 그렇게 기록하고 정리하고 보고하고 하는 이런 그 어떤 계획을 세우셔서 그렇게 좀 준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사전에 의원님들 그 간담회 등을 통해서 의견을 모아 가지고 지금 말씀하신 내용 그런 부분을 좀 많이 삽입해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예.
○위원장 정종훈  김연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욱환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 위원회의 제2차 회의는 2월 5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28분 산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