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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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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6월 4일 (화) 10시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2. 1.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주요업무보고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정종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0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정종훈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주요 업무 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회사무국 업무 보고를 듣고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은 앞으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의회사무국장 안용호입니다.
  존경하는 정종훈 의회운영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5만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의회사무국 전 직원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완벽히 보좌하여 살기 좋은 중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의회사무국업무보고


○위원장 정종훈  안용호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연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업무 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너무 잘 하고 계신데 조금 아쉬운 점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김연수 위원    방금 보고하신대로 우리 의회 홈페이지 용량을 많이 확보·확대 이렇게 하셨다고 하던데.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김연수 위원    그렇다면 그 전부터 말씀드렸던 동영상, 회의 하는 장면들을 이제 실질적으로 올릴 수 있는 이런 여건이 마련된 것 같으니까 금번 회기부터는 동영상을 촬영을 해서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방법을 좀 찾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주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손쉽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고 듣고 또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진작에 사실은 했었어야 되고 인근 그 농촌지역의 의회도 이 상임위원회 회의까지 다 올리고 있어요.
  주민의 세금으로 의정활동비를 받고 있는 의원들이 회의도 내팽개치고 무책임하게 그런 행동들에 대해서 속속들이 주민들이 알게 할 필요가 분명히 있다, 그래야만 조금이라도 좀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어떻든 의회의 정상화 또 의원의 정상화, 바른 의정활동 등등은 그동안에 어떤 오랫동안 관행처럼 해왔던 이런 관행들을 정상화 시키는 게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이런 고통도 좀 따르고 분명히 좀 잡음도 생기고 합니다.
  그러나 의회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될 그런 진통이고 필수적으로 따르는 그런 내용이라고 생각돼서 반드시 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그 의정소식지 발간 문제가 죽 대두되어 왔는데 실질적으로 의회에서 목소리를 내는 내용 중에 집행부 하고 민감한 이런 부분은 사실은 게재가 안 되고 있어요.
  그것에 대한 어떤 문제점 또 기술적 문제점, 뭐 구조적 문제점은 국장님도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도 또 이해도 돼요.
  어떻든 그 편집·기획 하는 데가 집행부에서 하고 있는 것을 자기들 쓴소리 하는 것을 쉽게 이렇게 게재해 주기는 어려울 테지요.
  거기에다가 대고 계속 그 실어달라고 하는 것도 또 한계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 의회가 소식지 발간하는 준비를 좀 해야 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2020년도 본예산 반영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를 하고 계획을 세워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 어떻게 준비하실 생각이신가요?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이제 두 가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홈페이지에 이제 회의 내용을 이제 우리 홈페이지에다가 게시하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이제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이제 1회 추경에서 예산이 확보돼서 지금 이제 증설은 됐습니다, 3TB로 해서.
  그래서 이제 동영상 분당 한 40분에서 한 60분 정도 분량이 개수로 따지면 한 2,500개 정도 이렇게 올라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돼 있는데 기술적으로 좀 안정적이지를 못해서 제가 지난번에 질의하실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6월 말까지 정비해서 7월 1일부터 좀 완벽하게 되도록 하겠다고 이렇게 답변을 드린 바 있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에 맞춰서 가급적 빨리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소식지 문제요.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그리고 의정소식지는 지난번에도 이제 조금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렇게 이게 예산 문제도 또 수반이 되고 그 다음에 또 뭐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아까 지적도 하셨지만 또 어떤 그 인력 문제 뭐 이런 것들도 좀 이렇게 전문 인력이 뭐 기술 같은 것도 있어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제 또 편집하게 되면 또 설비 같은 것도 있을 테고 그리고 이제 만약 의정소식지가 또 발간이 되고 그러면은 각 주민들한테 이제 전파하는 이런 방안들도 또 강구가 되어야 되거든요.
  안 그래도 지난번에 한 번 언급을 하셔서 거기에 대해서 직원들 하고 또 저희가 상의도 해보고 좀 여러 가지 논의를 해본 바는 있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그게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나가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고요 아무튼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그렇게 이제 점진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한 번 이렇게 방안을 또 알아보도록 하고요.
  그 다음에 또 타 시·도에 한 번 잘 되는 데가 있으면은 가서 한 번 현지 방문해서 그 사례도 접수해 보고 그렇게 해서 차근차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서 내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그것 좀 노력 좀 하시고.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김연수 위원    지금 그 우리 의회 의원실 인터넷 시스템이 좀 문제가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그것 지난번에 다 빠른 속도로 해서 교체가 됐습니다.
김연수 위원    안 돼요, 안 돼, 지금 안 되고 있으니까 다시 한 번.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김연수 위원    그 조치를 좀 해주시고.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김연수 위원    지금 그 또 일부 의원들이 의회의 그 명예가 실추될 수 있는 이런 내용들로 난잡하게 그렇게 보도가 되고 있는데 의회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이런 내용들이 포함되는 게 상당수 있어요.
  이것은 의회 차원에서 대응을 해야 됩니다.
  또 우리 의회가 언론 홍보비를 이렇게 많이 어떻든 확보해서 또 아직도 부족하긴 합니다만 집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왜곡되고 또 의회의 그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이런 내용들은 정정도 보도 하시고 직접 자료도 좀 내시고 또 대응도 법적 대응도 우리 그 고문변호사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의회의 개인적 의원 문제는 별개로 하고 의회가 불명예스럽게 하는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세요,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참고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예,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정종훈  김연수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정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수 위원    예, 이정수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이하 우리 직원들 고생 많으십니다.
  요즘 가뜩이나 좀 어수선한데 의회 직원들이 우리 의원들을 바라보는 이런 시각이 본 의원들도 우리 직원들을 보는 시각이 각각 틀릴 것입니다.
  본 의원들은 이런 본 의원들이 직원, 의회 공무원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참 챙피할 정도로 저희들이 그런 것을 느끼고 있어요, 지금.
  계속 언론에 잘잘못을 떠나서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이런 뉴스 보도가 다 계속 나오고 있고 본 위원한테도 여러 가지 질타하는 전화 쇄도가, 지금 받고 있습니다.
  제발 좀 그러지 좀 말자.
  이것은 우리 의원들이 각자 우리가 지성을 가지고 또 구민을 구민의 선출로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가 각자 조심하고 또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자, 베이스볼 드림파크 중구 건립공약 이행 촉구 한 번 볼게요.
  우리가 그 대형 플래카드를 한 번 걸은 적이 있죠, 의회 안에다가?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그렇습니다.
이정수 위원    그걸 꼭 의회 안에다가 걸어야 됐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위치를 선정하다가 적합지를 이제 보고 나서 이제 크게 그때 요구를 하셔 가지고 그것을 이제 그렇게 해서 이제.
이정수 위원    그걸 본 위원이 보고서.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이정수 위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그 안에다가 붙였을까?
  그게 예산 얼마 들어갔어요?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그것 한 70~80 정도 들어갔을 겁니다.
이정수 위원    70~80만원?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이정수 위원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왜냐하면 사다리차가 동원되고 해가지고 위치도 그렇고 크게 해서 또 바람에 하게 되면은 이제 붙어야 되고 그래 가지고 이제, 예.
이정수 위원    사람들이 다 웃어요, 그것 붙인 것 보고.
  이걸 내부를 여기 안에 주차하시는 분들, 공무원들 이제 보라고 붙인 것 같은데 그렇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아니 여러 가지 뭐 이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뭐 크기를 크게 하라고 이제 주문을 하시니까 그런 것 크기 하고 그 다음에 위치는 붙이는 적합장소를 찾다가 의장님 하고 상의돼 가지고 거기에다가 붙이게 됐습니다.
이정수 위원    아니 70~80만원은 요즘 하나에 플래카드 7만원, 5만원에서 7만원이면 걸어요.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조그만한 것은 가능한데.
이정수 위원    예,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그것 같은 경우는 아까, 예.
이정수 위원    아니 그래서 그런 것은 우리 의회에서 환영한다는 이런 뜻을 구민들한테 알리기 위해서 붙이는 거예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이정수 위원    그러면은 의회 안에다가 의회 의회동 벽에다가 붙일 게 아니라 차라리 붙이려면은 바깥을 바라보는 쪽에도 괜찮고 아니면은 좀 위치 좋은 데에다가 몇 개를 해서 중구의회 환영한다 이런 뜻을 좀 구민들한테 비추는 것이 좋은데 저는 아니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해요.
  본 위원 뿐만이 아니라 여기를 본 사람들이 아니 꼭 저렇게까지 밖에 못 하나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렇게 하고 우리가 이제 앞으로 플래카드를 붙일 때는 좀 더 신중하게 구민들이 많이 좀 알 수 있는 데로 이렇게 좀 붙이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예, 그리고 구민의 소리를 경청하는 열린 의정 활동이라고 이렇게 해놨어요.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이정수 위원    우리가 지금 저번에도 한 번 저번 의회 때도 충남여중 학생들을 초청해서 열린의회를 한 번 했습니다, 모의의회를.
  그런데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젊으신 주부님들 하고 대화를 나누어 보면은 의회가 뭘 하는지 그 기능을 잘 몰라요.
  그래서 상세하게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아, 의회가 지방의회가 기초의회가 이런 일을 하는군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십니다 이런 말씀을 하세요.
  그래서 우리가 좀 우리의 이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나 대전에 있는 지역에 있는 대학생들을 좀 대표성을 가진 대학생들을 초청을 해서 열린의회를 한 번 해봤으면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본 위원도 한 번 그런 뜻을 한 번 밝혔더니 아이고 좋은 생각입니다 이렇게 얘기들을 해요.
  그래서 다른 기초단체에서 보니까 초등학생들을 초청해서 열린의회를 지금 하고 있는데 다 좋습니다.
  그런데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좀 이런 젊은 친구들이 아, 의회에서 기초의회에서 의원들이 무엇을 하는지 좀, 좀 더 깊이 알 수 있게끔 지역 대학생들을 초청해서 열린의회를 한 번 했으면 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뭐 말씀 충분히 이제 공감되고요 뭐 다른 데 잘 되는 데 한 몇 군데 조사를 해봐 가지고.
이정수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그런 장점을 받아 가지고 한 번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예, 그리고 우리가 축제를 할 때 각 천막들을 전부 다 동마다 다 치죠, 이렇게 부스를?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이정수 위원    우리 의회도 따로 이 부스를 하나 만들어서 우리 의원들이 각자 자기 지역구에 가서 인사도 하고 그럽니다.
  하지만 의원들 그 부스가 따로 있으면은 우리가 의회에 좀 얘기, 건의할 것도 좀 있다 이번 기회에 그렇게 많이 한꺼번에 모이는 기회가 별로 없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 번 참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이정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훈  이정수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옥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옥진 위원    예, 업무 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감사합니다.
정옥진 위원    지금 좀 전에 김연수 위원님께서 좀 원만한 의회 운영을 위해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덧붙여서 이제 좀 말씀을 드리자면 어떤 것을 의회 차원에서 의원을 상대로 해서 법적인 조치 이런 것을 대응하기 이전에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그것이 우선 되어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런 식으로 좀 더 나은 의회상을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으로 노력을 해주시면 저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좀 더 나은 정말 8대가 중구민들한테 인정 받는 그런 따뜻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훈  정옥진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제가 한 말씀 이정수 위원님 말씀드리기 전에.
  예, 이정수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정수 위원    방금 정옥진 위원님께서 언급을 하셨어요.
  우리가 협조를 한다는 것보다도 먼저 본 의원들이 각자 솔선수범을 해야 될 이런 일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런 협조라는 말씀보다는 적극적으로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훈  예, 이정수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인 제가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정종훈  최근에 지금 우리 위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사태에 관해서 굉장히 심한 제가 유감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위원회 문제는 위원회에서 풀어야 된다, 일단.
  위원회에서 소통하고 서로 논의하고 해답을 찾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그런 프로세스를 통해서 문제 해결을 해야지 자꾸만 위원회의 문제를 바깥으로 끌고 나가서 어떤 정쟁화 시키거나 이런 부분들은 옳지 않다, 뭐 양비론이라고 제가 보는 관점이 아니고요 아무튼 저는 의회에서 머리 터지게 싸우더라도 의회의 부분은 사실 누워 침 뱉기거든요.
  이것은 뭐 우리가 뭐 정파싸움도 일부 있겠지만 결국은 중구의회 중구민을 대표하는 어떤 기관으로서 중구의회를 먼저 생각해야 되는 것이 맞지 않는가.
  그런데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은 참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계속 연일 언론전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데 오늘도 기사 하나가 나왔는데도 참 부끄럽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관계 공무원들도 본의 아니게 지금 이런 사태에 휘말리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정종훈  이런 부분에 좀 공무원들이 어떤 엄정중립이라는 기계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잘 현명하게 대처해서 본의 아니게 어떤 그 좋지 않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좀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좀 잘 독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또 한 가지 아울러서 지난번에 예산 때 수소차 그 예산 세웠었죠?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정종훈  아, 전기차.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전기차.
○위원장 정종훈  구입했나요?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구입했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아, 그랬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정종훈  의원님들한테 어떻게 좀 말씀하셨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그때 고사 지내고 이렇게.
○위원장 정종훈  하셨나요?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정종훈  저는 몰랐는데요, 어떻게?
  어떻게 이렇게, 언제 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전화를 그때 아마 이렇게 하려고 위원장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위원장 정종훈  아니 서구의회는 그 의장차를 전기차로 바꿔서 언론에도 의장이 시승도 하고 기존에는 대형차였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위원장 정종훈  그래서 전기차로 바꾸는 것에 관해서 어떤 그 시대적 어떤 상황과 맞는다고 해서 홍보도 하고 그랬는데 우리는 의원도 모르고 언론도, 언론에도 보도한 것도 없고.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이게 차량이라서 이제 그냥 물품이기 때문에 언론보도까지는 그렇고요 내부적으로 했는데 그때 아마 위원장님한테 전화를 드렸는데 바쁘셔 가지고 저희 연락이 전화를 안 받으셔 가지고 소통이 그때 안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좀, 예.
○위원장 정종훈  저는 계속 언제 그게 구입되나 관심 갖고 있었는데요.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김연수 위원    전화 드렸는데 안 받으셨어요, 산에 가셨었나 봐요.
○위원장 정종훈  그랬나 봅니다.
  그 계속되는 얘기지만 그 의장차, 의장 전용차는 지금 상황이 어떤가요?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지난번에도 답변을 드린대로 두 가지가 충족이 되어야 되는데 그게 이제 충족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이제 그런 상태입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구매할 수가 없습니다, 예.
○위원장 정종훈  상황이 되면은 전기차로 서구의회처럼.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그것 한 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훈  예, 친환경, 요새는 친환경이 좀 대세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예, 그 부분.
○위원장 정종훈  검토 좀 계속 뭐 어떤 그런 상황에 맞게 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용호  전기차도 있고 또 수소차도 있고 그러니까요, 예.
○위원장 정종훈  예,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의 제2차 회의는 6월 11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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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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