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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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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7회 중구의회(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1월 13일 (화) 11시

장  소 : 사회도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1차 사회도시위원회)
  2. 1. 2015년도구정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15년도구정업무보고

(10시59분 개의)

○위원장 조재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7회 중구의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을미년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고 뜻하신 바 이루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금년 새해 처음 시작되는 사회도시위원회 회의인만큼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은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에 임해 주시고 위원들께서는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5년도구정업무보고 
○위원장 조재철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구정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도심활성화지원단 및 복지경제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과별 직제순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심활성화지원단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도심활성화지원단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시며 특히 도심활성화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존경하는 사회도시위원회 조재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5년 도심활성화지원단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구정업무보고-도심활성화지원단


○위원장 조재철  김상근 도심활성화지원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도심활성화지원단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경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식 위원    예, 우리 을미년 새해 우리 단장님을 비롯한 우리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구청을 위해서 또 1년 시작됐습니다.
  열심히 해 주길 당부 드립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129쪽에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그 충청남도 도청이 이제 지금 이사를 가서 아주 공동화가 돼 있는데 그 뒷길에다가 70억원의 예산을 또 들여서 또 사업을 하신다는 거 보니까 이것도 예산 또 낭비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또 이런 공사가 되지 않나 이런 염려가 돼서 말씀 드리는데 여기에 대해서 충분한 검토를 하셨나요?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이 사업은 작년도에 저희들이 도심활력화 증진사업에 공모를 해 가지고 당첨된 그 사업으로 총 70억 사업비 중에서 국비가 50%인 35억 그 다음에 구비와 시비가 각각 25%씩 17억 5,000만원씩 소요됩니다마는 금년도에는 우선 국·시비 합해서 5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타당성과 실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그 용역을 통해서 추진을 하고 아울러서 보고드린대로 주민과 전문가와 행정기관이 합친 협의체를 구성해서 주민들과 충분한 교감을 통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주민들이 할 수 있는 그리고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선정해서 추진하고자 기본적으로는 이제 도청 담쪽에 개선을 해서 거기에 예술가들이 거리 작품이라든가 이런 거리 전시회 같은 것 그런 것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또 주차장도 일부 조성을 하고 또 전문가들이 작업할 수 있는 공간도 좀 만들어서 이렇게 도청뒷길을 활성화 하고자 합니다.
최경식 위원    예, 우리 중교로사업이 곳곳에 지금 부실공사로 인해서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우리 뒷골목에는 충남도청 뒷골목을 개발을 하시면은 그런 것도 충분한 검토를 하셔서 제2의 부실공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과 충분한 사전검토가 필요로 한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충분한 검토를 하셔서 일을 좀 추진해 주길 부탁 드립니다.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알겠습니다.
최경식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재철  최경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하재붕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붕 위원    여하튼 뭐 우리 도심활성화지원단의 우리 김상근 단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에게 격려를 드리면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좀 질의를 할게요.
  지금 126쪽에 보면 구충남도청 주변 도심 활력화 지속 추진 이 부분 중에 사무실 기업공공기관 지속유치 및 유치기업 사후관리 강화가 있습니다 그렇죠?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하재붕 위원    지금 유치기업을 하게 되면은 지금 어떤 지원이 계속 되고 있습니까?
  전에,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현재는 기업유치를 한다고 해서 저희들이 특별히 뭐 금전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은 없습니다.
하재붕 위원    전에는 시에서 이렇게 지원이 됐었죠?  한시적으로.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한시적으로 도심공동화 때문에 시에서 조례를 통해서 임대료라든가 뭐 공공요금 같은 걸 지원했습니다마는 그게 조례가 기간이 다 끝나서 이제 더 이상 금전적인 지원은 없습니다.
하재붕 위원    또 사후관리를 강화하려면은 여기 계획인데 그런 어떤 부분들도 같이 좀 따라야 되지 않는가 이렇게 보고요 본위원은.
  한 번 같이 검토를 한 번 해 봅시다 이 부분은 앞으로.
  그 다음에 우리 최경식 동료위원께서도 질의하셨던 그런 내용들 부분인데 129쪽이죠, 이제 바로 용역이 들어가고 해서 지금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에 관련돼서 몇 가지만 한 번 질의도 좀 하고 또 제언도 좀 드리도록 할게요.
  지금 여기도 총사업비가 70억원인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구비가 25%로 17억 5,000 부분을 지금 차지하고 있단 말이에요.  국비, 시비 이런 부분들이야 국가에서 나오는 부분이고 시나, 그러나 구비 부분 때문에 한 17억 5,000 상당히 우리 구로서는 재정이 많은 금액이 투입이 되는 부분이에요, 그렇죠?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하재붕 위원    17억 5,000인데 그래서 부분 중에 본위원이 한 번 드리고 싶은 얘기들은 물론 지난번에 문화흐름 중교로사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로 돼 있는데 사실 우리 김상근 단장님께서 하신 실적은 사실 아니죠, 거의 마무리 단계 때 오셔 가지고 고생 많이 하셨는데 그 부분을 반면교사로 좀 삼아야 되지 않는가 그렇게 보고 있어요.
  물론 잘 된 것도 있지마는 특히 이 성모오거리서부터 사리원면옥까지의 그 도로에 지금 사실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도 지적을 했지마는 거기가 교통량이 참 그 상당히 많은 양이거든요.
  아마 교통량을 어느 정도 처음서부터 용역할 때 예측을 했는지 모르지만 참 하루에 수천 대가 다니는 그런 도로인데 그러다 보니까 벌써 1년도 안 돼 가지고 지금 계속 A/S 부분들이 파손이 돼 가지고 나오는데 문제는 뭐 2년 동안 지금 A/S가 보장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하재붕 위원    보장이 돼 있는데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 2년 후서부터 그것이 정말 문제일 것 같아요.
  뭐 대흥동 그쪽에 121번길이라든가 이런 데야 뭐 쉽게 얘기하면 하천으로 얘기하면 지천 형태지, 그런 골목은 뭐 큰 문제는 없는데 그건 뭐 모양도 좋고 보기도 잘 해 놨는데 사실 차량이 많이 달리는 이 거리에 아스팔트로 안 하고 이런 보도블록 형태로 해 가지고 벌써 이 문제점이 많이 속출이 되는데 본위원이 반복되게 이야기 하지마는 2년 후서부터가 사실 좀 문제가 많이, 이것은 아스팔트일 때보다 만약에 우리가 자체수리를 하게 되면 돈이 더 많이 들어가죠.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이제 차도블록이기 때문에,
하재붕 위원    예, 차도블록인데.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차도블록이기 때문에 아스팔트 같은 경우는 많이 파손되면은 아스콘을 갖다가 부어야 되지마는 이제 이 부분은 크게 블록이 파손되지 않는 한 볼라드 솟았다든가 꺼진 부분을 개·보수하는 데는 우리 건설과에 그런 현장 작업 인력이 있거든요.
  그 사람들이 모래만 갖고 가서 간단히 수선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대규모로 이루어진다든가 그러할 때는 별도의 수선비를 세워서 해야 되겠지마는 위원님들께서도 보신 바와 같이 이제 우리가 1공구와 2공구로 나눠서 사업을 했거든요.
  그래서 1공구로 사업을 한 대림빌딩에서부터 저쪽에 중교까지는 작년에 겨울을 한 번 났습니다.
  겨울을 난 구간에서는 많이 솟아오르는 현상이 현저하게 줄었고 아직 겨울을 나지 않은 대림빌딩에서부터 성모오거리까지가 지금 일어나는 것이 많이 나오는데 그걸로 봐 갖고는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은 차량들이 다니면서 더 다져지고 하면은 크게 뭐 많이 부서지지는 않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금년 겨울까지는 한 번 지나봐야 알겠습니다 그것은.
하재붕 위원    그래서 모든 부분은 누구도 알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인데 지금 모든 게 예측하는 부분들인데 문제는 지금 거기가 차량이 하루에도 아까 본위원이 지적했듯이 수천 대 다니는 그런 노선에다가 그 부분이 아마 문제가 될 부분 아닌가 이렇게 보고요.
  어떤 부분 때문에 말씀을 드리자면 다시 이쪽에 총사업을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70억을 들여 가지고.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하재붕 위원    이 부분에서도 그런 부분을 한 번 참고를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분을 또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 다음에 이제 충남도청 담장 및 출입문 정비 이건 2016년도에 하지마는 이런 부분이 나와 있는데 이 부분도 지금도, 지금 옛날 도청 부분이 이제 국책사업으로 해서 최종 활용방안이 아직 확정이 안 됐잖아요?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안 됐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런 부분하고도 같이 또 아마 이 충남도청 담장도 연계가 돼야 되지 않는가 이런 부분도 한 번 살펴 보고요.
  그 다음에 지난번 문화흐름 중교로사업 마무리가 돼 가지마는 그때 회의록을 보면 말이죠 그런 내용들이 있어요, 한 번 살펴보셨는지 모르지만 참 안타까운 부분들인데 골목재생사업비가 한 15억원 정도 남는다 13차 회의 때 그런 내용들이 있더라고요 회의내용을 읽어보니까.
  이 15억을 어떻게 써야 되느냐 그때 가서 아직도 뭐 어떤 결정이 안 된 상황에서 그런 내용들이 죽 나열이 돼 있어요 보니까 한 번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그런 부분들이 아니 세상천지 어떤 사업을 하면서 모든 것이 세부적으로 모든 계획에 의거해 가지고 예산이 집행이 돼야 되는데 이 15억이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될까라는 그런 내용을 가지고 회의한 내용들이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회의록에.
  13차 회의록을 한 번 보시면 알 거예요.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예, 그래서 그런 내용들이 도저히 좀 이해가 안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앞으로 이 계획을 하는데 참조를 하시라고 제가 말씀을 좀 드리는 부분들이에요.
  그 다음에 조형물 같은 경우도 계속 본위원도 행정사무감사 때에서부터 죽 모든 부분을 지적하고 또는 대안을 제시를 하고 그랬지마는 사실 이 조형물 자체도 거의 뭐 예술 낭만의 거리로 조성한다고 해 가지고 많은 조형물이 여기 또 들어 올거란 말이에요, 본위원 예측으로서는.
  좀 조형물을 하나 하더라도 사람이 좀 모일 수 있는 실용적인 그런 하나의 예술적인 그런 조형물이 들어와야 되지 않느냐, 과연 지금 우리가 조형물 여기 10억 가까이 들여 가지고 여기 조형물을 설치했지마는 그걸 보고 싶어서 오는 분들이 과연 대전시 내 우리 대전시 내는 전체 제하더라도 우리 중구에 그 조형물을 한 번 보고 싶어서 예술품이기 때문에 보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가.
  정말 본위원이 외국 같은 데 싱가폴이라든가 또는 뭐 국내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통속의자 같은 경우 한 두 배 정도 되는 그런 돌을 수압에 의해 가지고서 1m 정도 내지 한 50㎝ 정도 공중에다 띄우더라고요.
  굉장히 참 예술품으로서도 가치도 있고 그걸 보기 위해 가지고 수없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더라 이런 얘기예요.
  광주에 있는 걸로 제가 광주 무슨 대학인가 거기 있는 걸로 제가 듣기로는 알고 있는데 하여튼 본위원은 직접 가서 한 번 외국 가서 봤어요, 많은 분들이 와 가지고 정말 탄성을 나타내는데 그런 예술품 같은 것도 하나의 한 번 참고해야 될 부분 아닌가 해서 사람이 모여들 수 있는 그 예술품을 보기 위해 가지고 언제라도 사람이 모여들 수 있는 그 예술품을 보기 위해 가지고 언제라도 그런 데 좀 착안을 좀 해 주고 그 다음에 아무렇게도 용역이 들어가니까 이때 우리 위원들도 참석을 좀 해서 할 수 있도록 좀 자리를 만들어 주길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리고 이제부터 하시는 모든 일들은 우리 김상근 단장님의 업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렇죠?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업적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고요. 제 책임 하에,
하재붕 위원    예, 책임 하로 들어가는데 언젠가는 모든 부분이 또 남기 때문에 하나 하나 지난번에 그 모든 부분들을 반면교사로 삼으셔 가지고 여러 가지 검토하셔 가지고 잘 진행해 주기를 당부를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재철  하재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육상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위원    단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우리 최경식 부의장님하고 하재붕 위원님 질의를 하셨는데 제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가 용역사를 선정을 할 때 어떤 기준을 갖고 용역사를 선정을 하시나요, 사업을 할 때.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용역사를 선정하는데 있어서는 기준이 어떤 용역을 하느냐에 따라서 학술용역인가 아니면 경제적 용역인가를 하는데 이런 경우는 어디에 기준이 나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상에 의한 계약을 추진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기준 조건만 내세운 다음에 그 용역사에서 계획서를 갖고 오게끔 한 다음에 이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해서 거기에서 용역사를 결정합니다.
  거기에 따라서 용역사가 결정되면은 그 용역사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이렇게 기본설계를 한 후에 그 기본설계가 확정이 되고 나면은 거기에 따른 실시설계를 하게 됩니다.
육상래 위원    예, 용역사 선정을 할 때 협상에 의해서 이렇게 한다 지금 말씀 하셨죠?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육상래 위원    그렇다 보면 아무래도 협상을 하다 보면 주관적인 개입이 많이 되겠네요, 그렇죠?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심사위원을 구성을 해야 됩니다, 그 심사위원은 저희들이 심사위원을 구성할 때 전국 지방자치단체라든지 각 대학이라든지 또는 전문가 관계되는 전문가협회 이런 데다 문서를 보내 갖고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실 분들을 모집을 하게 됩니다.
  모집을 한 다음에 그 모집한 데에서 3배수로 추첨을 하고 그 3배수 내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당일날 참여한 업체들이 한 군데씩 뽑아서 심사위원을 구성을 하기 때문에 주관적인 그 생각을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서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아무래도 협상을 하다 보면 주관적인 것도 좀 개입이 되겠죠.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게 우리들공원 같은 경우에 2008년도에 준공된 거죠?    우리들공원 같은 경우에.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그렇죠.
육상래 위원    그때 당시도 용역사를 선정을 해서 용역을 통해서 설계공모를 하고 실시설계를 해서 그때 준공을 한 거죠?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그건 민자를 통해서,
육상래 위원    민자사업이지마는 민자사업이긴 해도 실시설계라든가 용역은 어쨌든 우리가 한 거 아닙니까 그렇죠?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그렇죠.
육상래 위원    그 당시 제가 그걸 알고 있는데 지금 이제 준공이 된 지가 한 6년, 그러니까 이 사업이 우리들공원 재창조사업이 지난해부터 시작이, 지난해부터가 아니네 2012년이면 재작년이죠?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육상래 위원    그때부터 시작이 되는데 그러면은 준공한 지 4~5년만에 이게 우리들공원 재창조사업이 지금 들어갔지 않습니까?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육상래 위원    그렇다고 보면 이 용역이라든가 실시설계를 할 때 그럼 그때 당시에 용역 실시설계라든가 이런 걸 했던 업체가 다시 또 선정될 수도 있겠네요, 그렇죠?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그런데 그 업체에서 참여를 한다면은,
육상래 위원    그럼 재선정, 우리가 선정을 하다 보면은 그 분들을 그때 당시에 실시설계라든가 용역을 했던 분들이 다시 또 선정이 될 수도 있는 그런 경우도 되겠네요?
  생길 수 있다.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그런 경우도 나올 수가 있겠죠.
육상래 위원    그렇죠?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육상래 위원    자 보십시오, 이 용역이 왜 중요하냐면은 2008년도에 막대한 예산을 그때 당시에 물론 민자사업이긴 했지마는 어쨌든 사업을 해서 4~5년도 안 됐는데 재창조사업을 해야 된다 19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이 된다, 그러면 이 실시설계가 처음에 잘못됐기 때문에 지금 4~5년만에 다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때 당시에,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그때 당시에 잘못됐다기 보다는,
육상래 위원    공원에 대해서 이걸 다시 또 하는 이유가 뭡니까?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공원의 그 형태를 바꾸는 겁니다.
육상래 위원    바꾸는 겁니까? 그때 조경은 관련 없어요?
  결국은 그것 아닙니까, 공원의 형태를 바꾸는 것은 그때 당시에 실시설계 했던 용도하고 지금 현실에 용도하고는 맞지 않으니까 용도를 바꾸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육상래 위원    그렇다면 그때는 왜 예측을 제대로 못 했나요?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그때 당시에는 이렇게 빠르게 공동화가 되고 또,
육상래 위원    그 예측을 못 했다?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그런 또 이렇게 사업이 지역의 여건이 이렇게 급속하게 변할 줄은 예측을 못 했기 때문에,
육상래 위원    그렇습니까 4~5년도 이게 행정을 하면서 4~5년의 앞도 예측을 못하고 사업을 한다 그러면 지금 하는 사업들도 마찬가지겠네요 그럼?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그래서 충분히 검토를 하기 위해서 용역사를 선정하는데 있어서도 신중을 기하고 또한 주민설명회라든가 공청회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주민들이 원하고 또 합리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그런 누를 다시는 범해서는 안 되겠죠.
  왜 제가 본위원이 이런 얘기를 하느냐면은 지난번에 지금 여기에 대흥동 골목길 재생사업 하면서 바다황제에서부터 저쪽 대흥신협 그 통로가 원래는 실시설계 당시에는 일방통행으로 돼 있었죠?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육상래 위원    그러다가 지금 양방통행을 해서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발생이 되다 보니까 지금 양방통행을 시키다 보니까 설계 자체가 바뀌지 않았습니까 지금.
  그때 당시에 설계도하고 지금하고는 완전히 바뀐 형태가 됐는데 그쪽 주민들 말씀이 주민설명회를 할 때 자기네는 몰랐다, 한 사람도 참여한 적이 없다 이렇게 집단민원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때 우리 여기 계신 하재붕 위원님하고 저하고 같이 참석을 해서 그 분들 항의도 듣고 했었는데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실시설계를 하고 용역이 마쳤을 때는 그만한 예산이 투입이 된 뒤인데 터파기를 땅을 파고 중장비가 투입이 돼서 공사를 진행하다 말고 중단이 되고 또 다시 주민들 의견을 또 다시 받아서 결정을 받고 양방통행으로 바꾸고 하는 그 시간 또 아니면 경제적인 낭비는 어디서 오는 겁니까 누가 다 그것을 보상을 할 거예요.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물론 시간적인 지연은 좀 됐습니다.
  그런데 당초 대흥동 골목재생사업도 예술성을 하다 보니까 121번길도 유선형으로 해서 인도폭을 넓혀서 그 차량이 빠르게 진행이 되지 않도록 도로선형을 바꾸고 그 유휴공간에 문화와 낭만, 예술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을 확보하려고 했습니다마는 그 지역 주민들이 워낙 원하는 것이 그런 공간보다는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원했기 때문에 설계변경을 실시했습니다.
육상래 위원    어쨌든 그 사업을 하는 목적은 우리 구도심을 다시 또 살리고 경제를 살리고 사람이 사는 맛이 나는 그런 우리 중구를 만들기 위해서 이 사업을 시작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은 제일 중요한 것은 주민들이 제일 많이 참여를 해서 이 사업을 어떻게 하면은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인가를 토론을 하고 협의를 해서 결론을 도출한 다음에 사업을 해야 되는데 이게 그쪽 주민들은 참여도 없이 일방적인 사업토론회를 한다, 공청회를 한다 하다 보니까 그런 누가 발생이 됐는데 앞으로 그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본위원이 제일 아쉬운 것은 이 도심활성화단에 단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사업을 시작을 하면 끝날때까지 그 자리에서 그 직무를 좀 수행을 하고 사업이 끝난 다음에 다른 부서로 자리를 옮기더라도 옮겼으면 하는 바람이 드는 것은 지금 사업 자체가 중간에 단장님이 바뀌었잖아요, 지금서 단장님이 업무파악하기도 상당히 바쁘셨을 것 같은데 또 새로운 사업이 시작이 되고.
  그러다 보면 1~2년 지나서 다른 분이 또 그 자리에 오시면은 또 사업의 연계같은 것도 떨어질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을 좀 의회쪽에다 진언을 하시든 어쨌든 말씀을 하셔서 사업이 끝날때까지라도 내가 하던 사업은 마칠 수 있도록 이런 지혜를 발휘할 수 있도록 이렇게 건의를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고 둘째는 부사동 문화마을 프로젝트 같은 게 지금 또 시작이 되지 않습니까.
  이 공모사업이고 우리 구비는 포함이 안 되는 거라고 하지마는 어쨌든 국가의 예산이 투입이 되는 건데 이 문제는 현장을 가보시면 알지만 2008년도에도 250억이라는 예산이 투입이 돼서 부사동, 문창동 지역을 무지개 프로젝트사업을 했어요 그때도.
  그런데 그때 당시에 사업을 제대로 잘 했습니다, 했는데 단, 사후관리가 아예 안 되고 있어요 지금도 역시.
  지금 또 이 7억 공모사업으로 해서 공모를 해서 7억을 예산을 확보는 하긴 했습니다마는 이게 전액 국비사업이다 보니까 사업이 끝나고 나면은 그뒤에 관리할 수 있는 예산도 없고 또 관리할 주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그렇지 않아요?
  그럼 지금도 가 보면은 그 신일여중이라든가 그 주변에 동명중학교 주변에 가 보면은 벽화도 그려 놓고 벽 안에다가 유리를 만들어서 도자기도 넣어 놓고 옛날 오래된 호롱불 이런 것도 넣어 놓고 했는데 그 관리자체가 아예 안 되고 있어요.
  사업 끝나면 그걸로 방치가 됩니다, 그냥.
  그럼 예산 투입은 해 놓고 이게 무슨 소용이 있어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7억을 또 예산을 투입을 하는데 사업 끝나면은 그냥 그 관리자체가 안 되면 소용이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그래서 이번에는 이번 계획에 관리운영계획까지를 넣었습니다 지금.
  관리운영계획을 넣어 가지고 어떻게 관리운영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을 지금 방안을 강구를 하려고 합니다.
  하는데 이제 우리나라에서 벽화마을이 가장 잘 유지되고 있는 곳이 통영에 동피랑마을이거든요.
  그 동피랑마을에 가면은 마을회관 비슷한 하나의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에 마을관리사무소 그런 걸 둬 가지고 거기에서 주민들 스스로가 거기에서 나오는 수입의 일정금액을 거기에 적립해 가지고 벽화를 다시 그리고 또 보수하고 그런 그 일을 하기 때문에 동피랑마을 가면은 항상 산뜻한 맛의 벽화가 살아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또 그 관광객들이 그곳에서 기념품이라든지 차를 마신다든지 해 가지고 또 돈을 쓰고 가고 또는 그러면 그 기금 중에 일부를 또 마을에 내 놔서 그 돈을 기금으로 해서 또다시 투자를 하고 이런 선순환이 되기 때문에 잘 운영이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이번에 부사동도 할 때 그러한 어떠한 주민 참여형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방안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그런 관리방안까지를 저희들이 이번에 사업할 때 받으려고 합니다.
육상래 위원    예, 좋습니다.
  어쨌든 제일 중요한 것은 사업도 물론 중요하지마는 사업이 끝난 다음에 사후관리 또 활용방안이 제일 중요한 거니까 거기에 좀 역점을 두시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은 구비가 25%잖아요 지금, 저희 예산이 한 17억 5,000만원 정도 되는데 대흥동 골목길사업은 구비가 10%잖아요?  예산이.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육상래 위원    우리 예산이 15%씩 차이가 나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이게?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이게 당초에 주관부서에서 중앙부처에서 어떻게 사업을 할 것인가 공모사업을 하기 나름인데요 저희들이 지금 현재 구비가 25%로 되어 있습니다, 그게.
  그래서 되어 있는데 이 사업은 우리 청장님뿐이 아니라 권선택 시장님의 공약사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일단 중앙부처에서 요구하는대로 25% 부담을 한다고 계획을 냈습니다마는 앞으로 사업하는 과정에서 시와 협의해서 중앙 국비는 더 이상 안 옵니다마는 시와 협의해서 시장님의 공약사업이기도 하기 때문에 열악한 구비를 생각해서 구 재정을 생각해서 시비를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들이 그 얘기도 했습니다.
  우리들공원 재창조사업도 전액 국비와 시비고 대흥동 골목재생사업도 우리 구비가 10%밖에 안 들어 가는데 현재는 우리가 재정여건이 더 열악하다, 더 열악하기 때문에 우리 구비를 25%를 투입해 갖고는 이 사업을 진행하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시에서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된다 하니까 시에서도 일단은 금년에는 용역만 실시하는 거기 때문에 일단 용역을 추진하면서 내년에는 더 내년부터 특별교부금이라든지 교부세를 확보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좋습니다.
  어쨌든 우리 단장님 역량을 좀 발휘를 하셔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시비를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알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재철  육상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인애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애 위원    예, 수고가 많으십니다.
  본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대림빌딩 앞에 그 근대화건축물을 참 잘 하셨습니다.
  색깔도 조화도 참 잘 되셨고 그런데 혹시 그 에어컨 실외기가 바깥으로 나온 걸 혹시 보셨습니까?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에어컨 실외기가 당초에 7개 동에 11개가 전부다 1층에 있었습니다.
  1층 그 길에 있던 것을 전부다 옥상으로 1층과 2층 사이에 옥상 베란다 쪽으로 그 실외기를 전부다 옮겨 줬습니다, 저희들이.
오인애 위원    아니 그 실외기를 옮겼는데요 그게 겉으로다가 노출돼 있어서 옥에 티가 되는 것을 이렇게 참 눈으로다가 나타나는데 그것이 모양이 괜찮으신가요 보실 때에.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맞습니다, 그런데 실외기의 특성상 실내로 들여서는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도 거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많이 했는데 부득이하게 그 1층과 2층 사이에 그 공간에 이렇게 배치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좀, 이게 건축물이 오래 되다 보니까 이 건축물에다 어디다 벽을 헐고 넣는다든지 이럴 수 있는 형편이 못 됐습니다 그때. 
  그래서 저희들도 참 보면은 그것만 없으면 더 깔끔하고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마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오인애 위원    아니 어쩔 수 없는 선택보다도 본위원이 한 번 모점포 사장하고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그것은 얼마든지 사전에 업주하고 상의가 됐었더라면 무슨 방법이 있었다 하는 얘기를 본위원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제 몇 개 안 된다 하지만 그것이 나중에 충분히 겉으로 나올 수 있는 소지가 많다고 본위원은 느꼈습니다.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이제 혹시 모르겠습니다, 업주가 영업하는 업주가 바뀐다면은 에어컨을 새로 설치할지 몰라도 저희들이 설치한다 하더라도 그런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을 해서 적어도 1층으로 길바닥으로다 내려오는 것은 저희들이 막을 계획입니다.
오인애 위원    아니 그러면 지금 있는 그 2층 그 난간에 있는 것은 그냥 그대로 두는 겁니까?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더 이상 어디로 들어갈 데가 없습니다 그게.
  그렇다고 지금 저희들이 전부다 옥상으로 올리는 것까지 생각을 했었는데 그러려고 하니까 외관이 너무 보기 싫어집니다, 그 관들이 전부다 옥상에서부터 죽죽죽 내려와야 되는 그 상황이 돼서 에어컨의 성능도 저하될 뿐 아니라 외관상의 문제도 있어서 1층과 2층 사이에 배치를 했습니다.
오인애 위원    글쎄 본위원이 그 에어컨 기사한테도 한 번 얘기를 해 봤습니다, 정말로 그건 옥에 티라고 이것은 잘못된 부분이다 본위원만 그런 걸 느낀 것이 아닙니다.
  지나가는 참 일부 리모델링 하는데 관심이 있다든가 아니면 또 미적 감각이 있는 또 주민에 보면은 아, 저것은 에어컨 실외기를 좀 옥상에다가 아까 단장님 말씀대로 그걸 옥상에다 넣었으면 참 좋았겠네 하는 이야기도 참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근본적으로 리모델링 하실 때 이건 잘못된 겁니다.
  얼마든지 그 전문가한테 상의를 해서라도 그것은 보이지 않게끔 선도 할 수 있고 지금은 참 어렵겠지만 이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점포주가 또 바뀐다 할 경우 그것은 지금 몇 개 안 되지만 참 쉽게 공사를 하려고 하고 또 에어컨 설치하려고 하고 또 다른 곳도 예를 들어서 할 경우는 그 난간대에 전부다가 또 예전처럼 죽 늘어져 있는 부분이 지금은 없다고 하시겠지만 어떤 식으로 또 관리를 하실 거며 그것을 어떻게 하실 건지 그것도 걱정이 됩니다.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아무튼 위원님 걱정하신대로 저희들도 걱정은 있습니다마는 점포 운영하시는 분이 아니라 건물주들에게 저희들이 충분히 설명을 했습니다, 설명을 해 갖고 앞으로 점포주가 바뀐다 하더라도 1층에 에어컨이 설치된다거나 그런 일은 하지 않도록 이렇게 협의를 한 사항입니다.
오인애 위원    글쎄 조금 아쉽지만요 단장님께서 그 실외기 몇 개 안 되는 부분을 에어컨 전문 기사분하고 한 번 상담 좀 하셔서요 한 번 옮기는 옥상이라든가 옮기는 방법을 한 번 연구를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한 번 검토하고 연구해 보겠습니다.
오인애 위원    그렇게 참 예쁘게 리모델링 해서 참 했는데 옥에 티가 돼서는 안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조재철  오인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홍순국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국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김상근 단장님 이하 우리 직원 모든 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두 가지만 간단하게 본위원이 물어보겠습니다.
  128쪽에 보면은 앞으로 추진계획이 있어요, 15년도 금년도 추진계획에 보면은 우리들공원 내에 수목 이식공사를 하는 게 있습니다.
  그 수목은 구체적으로 어떤 수목인지 그걸 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현재 우리들공원에 가면은요 그 입구 쪽에 하고 무대 주변에 소나무라든지 또는 느티나무와 적은 단풍나무 그리고 철쭉이 있습니다.
  그 철쭉들은 현재는 가로변에 죽 돼 있는 것을 공사하는데 지장이 되는 것은 공사에 지장이 없는 쪽으로 무대 옆쪽으로 이동을 하고 그 다음에 현재 무대 앞에 보면 광장이 있습니다.
  그 광장이 너무나 휑하니 비어 있어 가지고 여름에는 한여름 무대에서 공연을 하게 되면은 뙤약볕에 덥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일부를 무대 외곽쪽으로 이렇게 좀 돌려 가지고 여름에는 시원한 나무그늘 밑에서 구경할 수 있게 그런 수목들을 이식하려고 합니다.
홍순국 위원    예, 그러시고요 그 밑에 보면은 시설공사 수경시설 캐노피 조경 등 이것이 돼 있는데 수경공사는 구체적으로 뭐고 캐노피는 구체적으로 뭐고 조경은 뭡니까?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예, 수경시설은 스크린쿼터라고 해 가지고 물로 수변 분수를 만드는 겁니다, 분수를 만들어서 문자 분수 우리 중구를 홍보한다든가 우리들공원을 안내하는 그런 간단한 문자를 분수로서 표현할 수 있는 수경시설과 그 다음에 캐노피는 이제 주차장을 진입하는 진·출입로가 커다란 구조물로 돼 있습니다 콘크리트.
  그래서 이 외곽에서 보면 우리들공원이 잘 보이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철거를 하고 캐노피를 설치를 해 가지고 차량 진·출입하는 데는 지장이 없고 외곽에서도 강화유리를 통해서 볼 수 있도록 하고 조경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이제 수목을 이식한다든지 잔디를 심는다든지 이렇게 해서 공사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홍순국 위원    본위원은 이런 공사를 하시는 것도 참 중요합니다.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육상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마는 우리가 이제 구비가 들어가는 건 아니고 국비, 시비라 하더라도 확실하게 검토를 해서 나중에라도 후에라도 다시 철거를 해서 다른 공사를 또 하게끔 하시지 말고 일단 어느 시설을 하든 어느 수경을 심든 수목을 심든 확실하게 앞으로 전망을 보고 확실하게 검토를 해서 이렇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도심활성화지원단장 김상근  그래서 이게 저희들이 시에는 경관심의위원회라고 있습니다.
  경관심의위원회와 도시공원심의위원회 등 심의를 받아 가지고 충분히 검토를 했고요, 앞으로도 관리감독을 통해서 절대로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순국 위원    예,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재철  홍순국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심활성화지원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상근 도심활성화지원단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업무를 보고한 내용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인 관계로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3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재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복지경제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복지경제국장 정창일입니다.
  2015년도 새해를 맞이하여 조재철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복지경제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구정업무보고-복지경제국


○위원장 조재철  정창일 복지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과별 직제순에 의거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복지경제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육상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상래 위원    육상래 위원입니다.
  먼저 국장님을 비롯한 우리 전 직원분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감사합니다.
육상래 위원    아울러서 우리 중구 구민의 복리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실 것을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잘 알았습니다.
육상래 위원    우리 복지경제국 예산이 전체 특별회계를 제외하고도 2,000억이 넘죠 지금 전체 비율로 보면 71% 정도 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예산도 많지만 또한 제일 중요한 것이 우리 복지인데 복지를 하다 보면은 이 중복수혜라든가 아니면 부정수급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육상래 위원    전체 예산 우리가 차지하는 예산이 복지경제국 예산이 71% 전체 3,000억 예산 중에서 순수한 특별회계를 뺀 2,800억 중에서 한 2,000억 정도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거의 뭐 다 집행한다 이렇게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제 우리가 보면 제일 중요한 것이 복지정책은 중복수혜라든가 아니면 부정수급 이쪽에 관리가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예산은 많고 우리 담당 공무원 숫자는 부족하고 하다 보니까 아마 관리 자체도 상당히 어려울 걸로 보는데 해마다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라든가 결산을 하면서 보면은 이 예산이 누수가 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이 항상 대두가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올해 2015년도에는 어떤 방식으로 운용을 할 것인가에 대한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지금 우리 육상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문제가 먼저번 행정사무감사나 예산 심의를 통해서 계속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안입니다.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도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지도점검을 각 분야별로 철저히 하는 방법을 지금 금년도에는 또 다른 해하고는 틀리게 좀 한 번 해 보자라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지금 임하고 있고요.
  안 그래도 어제도 경찰서 관계자가 와 가지고 이제 우리 또 복지 지금 수급하는데 그 부정수급자가 혹시 뭐 있는 것은 없는지에 대해서 혹시 뭐 좀 이렇게 자료 같은 것 있으면 이렇게 뭐 자기들한테 협조 좀 해 줄 수 있느냐 하는 이 정도로 이제 관심이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지금 위원님들이 관심 갖고 있는 사안이 사회 사정기관이라든지 언론기관 여러 군데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구나, 그래서 저는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 문제는 우리 공무원들이 지금 육상래 위원님 지적말씀마따나 우리가 숫자도 부족하고 할 일은 많고 그래서 철저하게 우리가 한다고 해도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한 것을 잡기 위해서 우리들도 좀 합동단속이라든지 또 과간 복지 3개 과가 연계해 가지고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부정수급자를 색출해 내는 방법 이런 것을 갖다가 나름대로 우리도 노력해서 그런 부분을 최소화 시켜나가고 또 제로화 시켜나가야 되는 그러한 지금 상황이라고 얘길 했거든요.
  따라서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도 정말 국장인 저로서도 그렇고 담당 과장이나 계장들 특히 담당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이 문제를 접근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육상래 위원    이게 복지정책과에서 통합조사를 하고 있죠?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육상래 위원    하고 조사는 그리고 가정복지과하고 복지정책과에서 예산 집행을 하고 그런 형식으로 하는 거죠?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그렇습니다. 
육상래 위원    나머지 조사를 하는 부처하고 예산집행하는 부처하고 이게 업무분담이 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것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제가 지금 말씀 드린 부분이 그런 부분입니다.
육상래 위원    더군다나 이게 우리 중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같은 경우는 뭐 경로당까지 다 합치고 노인복지시설이라든가 복지관 전체를 합하면 488개 정도가 되는데 여기에 우리 복지담당 공무원들이 아무리 감시를 자주 하고 지도점검을 자주 한다고 해도 아마 1년에 한 군데도 다 점검을 못하는 경우도 있죠?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육상래 위원    선별적으로 아마 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죠?
  지도점검을 할 때 전체적으로 못 하죠?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그렇습니다.
육상래 위원    그리고 더군다나 지역아동센터 같은 경우에는 더군다나 야간에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데다 보니까 더군다나 야간에 지도단속을 또 점검을 나가야 되는 경우도 있을테고 그러다보면 제대로 못할 것 같은데 이게 아무리 예산이 많다고 하더라도 중복지원이라든가 또 부정수급이 많이 있으면은 아무리 예산을 많이 확보를 한다고 해도 별 의미가 없다 라고 생각이 드는데 어차피 이게 회수정책도 부정수급이라든가 이 중복수혜가 됐을 때는 과감한 회수정책을 좀 해서 이게 만약에 부정수급을 했을 시에는 강한 제재가 있다는 인식을 대상자들이 좀 갖게 이렇게 홍보도 좀 하고 또 그런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런 불필요한 행정 낭비라든가 예산 낭비가 없을 거라는 것 주지를 하셔서 올해 2015년도에는 좀 지난해 보다는 좀더 나은 복지정책이 되도록 여기 계신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이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정말 명심하고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육상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위원장 조재철  육상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홍순국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국 위원    정창일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감사합니다.
홍순국 위원    직원들도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국장님께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중구에 전통시장이 지금 몇 개 정도 있죠?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전통시장이 현재 그,
○위원장 조재철  아, 홍순국 위원님 지금 과가 다음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국 위원    예, 다음에 질문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재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하재붕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붕 위원    하재붕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복지경제국에 정창일 우리 국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에게 격려를 드리고 을미년 새해 복지경제국의 발전을 기원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감사합니다.
하재붕 위원    간단하게 좀 하나, 한 두가지만 한 번 질의를 할게요.
  150쪽에 보면은 부양의무자 가족관계 단절 등 이 생활보장위원회라는 게 있어요, 그렇죠?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잠깐만요.
○위원장 조재철  하재붕 위원께서도 사회복지과 소관으로,
하재붕 위원    아, 사회복지과 잠깐.
○위원장 조재철  다음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하재붕 위원    아, 가만있어요 아직 얘기 다 안 끝났다니까.
  지금 복지정책과에 4번 150쪽이 어디에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지금 저기 저,
하재붕 위원    지금 150쪽이 복지정책과 아니에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맞아요, 맞습니다.
하재붕 위원    부양의무자 가족관계 등 생활보장위원회라는 게 이게 지금 여기서 대부분 소득관계로 인해 가지고서 부양의무자의 소득관계 때문에 탈락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단절 때문에.
  그런데 일반적으로 서류상으로는 부양가족이 의무적으로 있다는 말이에요, 있는데 사실은 단절이 된 상태고 그래서 이런 걸 구제하기 위해서 생활보장위원회가 있는 거 아니에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그렇습니다.
하재붕 위원    예, 이게 지금 어떻게 구성이 돼 있어요 우리가.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생활보장위원회가요 위원장님이 구청장으로 돼 있고요 위원수는  열 분으로 돼 있고요.
하재붕 위원    열 분으로.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하재붕 위원    이게 많이 활용이 되죠?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이것이 일단 이거 활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왜냐면 이 부분들이 사실 각 동에서 민원인들이 가장 많은 부분들이 자기는 이제 부양의무자로 인해 가지고 단절이 돼 있는 상태인데 하나의 이런 급여라든가 이런 부양의무자의 소득관계로 인해 가지고 탈락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 단절부분을 실제 파악을 해서 정말 이런 부분들이 구제가 될 수 있도록 이 부분들을 본위원이 한 번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탈락이 돼 가지고 그런 민원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각 동마다.
  그래서 이것 한 번 철저히 심사를 해 주시고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잘 알았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 다음에 이제 또 전체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제도가 개편이 됐잖아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개편이 되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2000년도에 처음에 도입이 돼서 지금 14년만에 지금 7월서부터 올 7월서터 바로 이제 시행이 된단 말이에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하재붕 위원    그래서 어떤 생계급여라든가 또는 의료급여 또는 주거급여, 교육급여 이런 부분들이 이제 그 맞춤형태에 맞게끔 이렇게 해 가지고 되는데 지금 뭐 우리나라 전체로도 볼 때 한 134만 명이 혜택 보는데 현재 이 제도로 개편이 되면서 한 76만 명이 늘어나더라고요, 통계를 보니까.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70~80만 명 늘어나는 것으로 통계가 그 정도 나와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이 부분에 따라 가지고 우리 구에서도 이제 새로운 수급자가 계속 나올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지금 홍보가 사실은 뭐 7월서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6월서부터 새로운 신청자를 받아요.
  그래서 이 홍보계획이 어느 정도 돼 있는가를 한 번 묻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에.
  아마 철저히 좀 관리를 해야 될 거예요, 기존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새로 신청은 안 해도 되는데 새롭게 신청하시는 분들은 전부다 신청을 해야 될 거예요 새로운 대상자들은.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안이 현재 통합급여로 하고 있는 것이 이 쪽에서 기존에 그대로 개편이 되면은 유지가 막 그대로 되고 또 다시 새로운 사람이 늘어나는 걸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지금 7월 1일부터 시행이 정식으로 돼 봐야 저희들도 확실한 아이템을 받아 봐서 알 수가 있겠는데 지금 저희들이 알고 있는 것까지는 어디까지냐면요 주거하고 의료, 교육 이런 쪽으로 급여가 이제 맞춤형으로 개별로 나가거든요.
  그러면은 현재 통합급여로 나갈 때에 한 번 탈락이 되면은 모든 게 수급이 다 탈락이 돼요, 한 마디로 기초생활수급자를 벗어나는 소득이 생겼다고 하면 모든 그 수급을 다 탈락시키게 되는 졸업하는 식이거든요 한 마디로.
  그런데 이러한 식으로 개별급여가 되면은 생계는 졸업하더라도 의료는 남아 있을 수가 있고 또 의료급여는 졸업하더라도 또 교육급여를 우리가 해 줘야 될 필요성이 있고 이런 식으로 되기 때문에요 만약에 뭔가 한 가지를 충족시켜서 탈수급을 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것이 남아 있으면 그 사람이 계속 받거든요.
  그런 사항이 되기 때문에 인원이 많이 늘어나는 겁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제 중위소득 기준으로 해 가지고 시행이 되거든요, 중위소득.
  그래서 중위소득이 아직 정부에서 정해지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지금 하재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홍보를 해야 되는데 지금 중위소득 기준으로 해 가지고 몇 %가 생계급여를 해 줘야 되고 몇 %는 의료급여에 해당이 되고 몇 %는 교육급여에 해당이 되고 이런 식으로 나가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중위소득이 3월달이나 4월달 이 정도에 그게 나오거든요.
  그럼 그걸 기준으로 작업이 들어가야 되고 그 기준으로 홍보가 돼야 됩니다, 지금.
  그래서 이 문제는 조금 위원님께서 기다려 주시면은 아마 이제 정부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하재붕 위원    아니 우리 국장님께서도 정확한 답변을 어느 정도 주셨는데 지금 어느 정도 기준이 다 나왔어요.
  예를 들면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가 월소득이 346만원에서 507만원으로 이렇게 또 완화가 됐다든가 교육급여 부양의무자는 기준 자체가 폐지됐다든가 이런 모든 부분들이 기준 자체가 다 나와 있어요.
  나와 있고 다만 이제 7월서부터 바로 실시가 되는데 지금 기존에 받고 있는 분들 이 분들이야 다시 하나하나 개인에 맞게 해서 자동으로 되는데 새롭게 새로운 수급자들 이 사람들이 신청을 6월달부터 받는 걸로 확정이 돼 있어요, 지금도 보면은.
  그래서 이 분들에 대한 지금 일반인들은 잘 모른단 말이에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하재붕 위원    그래서 이런 홍보교육이 아마 지금쯤 모든 계획이 돼 있어야 될 거예요, 그래서 국장님께서도 정확하게 잘 아시는데 미흡했던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하셔 가지고 거의 전체 부분을 볼 때 본위원도 전부다 한 번 봤어요, 검토를 해 보니까 상당히 일거리가 많은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좀 진단을 하셔 가지고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길 당부를 드릴게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잘 알았습니다.
하재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재철  하재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복지정책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가정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가정복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하재붕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붕 위원    예, 하재붕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한 번 질의를 드릴게요.
  165쪽 보면 말이죠 전통시장 이용률 제고를 통한 마케팅 촉진해 가지고 그 온누리 상품권이 있어요, 온누리 상품권.
  전직원이 전통시장 가는 날 해 가지고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 추진한다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지금 이 온누리 상품권이 사실 이건 뭐 전통시장에 어떤 수요에 진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목적으로 중소기업청하고 그 다음에 시장경영진흥원에서 발행하는 하나의 상품권이거든요 이게.
  상품권인데 지금 이 온누리 상품권이 지금 중구에서도 각 시장에 이게 가맹점이 따로 있습니까 이게?
  무조건 다 활용할 수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이건 뭐 중구에 있는 모든 시장에서 활용, 모든 업소에서 활용되는 건 아니고요 전통시장에서는 다 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재붕 위원    전통시장에서만 하죠.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하재붕 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어떤 부분을 좀 이야기를 드릴려고 하냐면은 지금 이 경기도 강화도 있어요, 강화도.
  강화군인가, 강화도 거기에는 보면은 강화지역 화폐상품권이라고 해 가지고 얘네들이 자체적으로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예를 들면 농협을 통해 가지고 3% 할인된 상품권을 뭐 강화군 내에 있는 임직원이라든가 공공기관 이런 전체에 대해 가지고 그 상품 자체를 팔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한 1,300개 정도 가맹점을 만들어 가지고 식당이라든가 또는 어떤 이미용실, 전통시장 이런 데 충분히 해 가지고 한 5억 내지 한 5억원어치를 파는 거야, 그래서 그 상품권으로 재래시장이라든가 하나의 도심 일반식당서부터 이·미용실부터 모든 활성화 차원에서 골목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해 가지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아주 상당히 여러 가지를 많은 부분들을 활성화가 된 사례로 지금 돼 있거든요.
  본위원이 한 번 봤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한 번 강화쪽하고 같이 교류를 해서 한 번 우리도 자치적으로 해 볼 부분이 돼 있지 않는가.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한 번 벤치마킹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여기서 단지 온누리 상품권 이 부분만 하는 것보다는 그런 부분도 한 번 타구에 타시·도에 그런 부분들도 한 번 꼭 좀 한 번 참고를 해 드리라는 부탁을 좀 할게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알았습니다.
하재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재철  하재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홍순국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국 위원    우리 존경하는 하재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참고해서 전통시장 165쪽 여기에 대해서 좀 잠깐 물어보겠습니다.
  전통시장이 몇 개나 된다고 그랬죠, 아까 중구에.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지금 6상점가 7시장 이런 식으로 13개가 있습니다.
홍순국 위원    13개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홍순국 위원    그러면은 본위원이 생각할 적에는 지금 보니까 문창시장, 태평시장, 부사시장, 오류시장 여기 네 개에 대해서 지금 사업추진이 되고 있는데 사실 우선권, 여기 보다 열악한 전통시장이 있거든요.
  열악한 이것보다 못한 전통시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위원이 볼 적에는 태평시장 같은 경우는 시설이 그래도 잘 된 걸로 알고 있어요.
  본위원이 생각할 적에 문화동 천근시장 있죠, 아시죠?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홍순국 위원    거기 같은 경우는 본위원이 지나치다 보면은 거기 뭐 아케이드라든가 이 모든 것이 시설이 무지하게 무척 열악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시장을 우선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본위원 생각입니다.
  우선적으로 이런 문창시장, 오류시장 같은 경우는 시설이 어느 정도는 그래도 다 갖춰진 시장이거든요.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가.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홍순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저도 원론적으로는 공감을 합니다.
  다만 전통시장으로 지정이 돼야 각종 혜택과 지원이 따르거든요, 그런데 지금 천근시장 같은 경우에는 그 인정시장 신청을 먼저 해 가지고 전통시장으로 인정을 좀 받아야 되는데 이러한 것이 상인회 설립도 돼야 되고 또 상인회 등록과 함께 거기 시장규모에 맞는 어떤 이런 게 여건이 맞아야 되는데 지금 그러한 여건이 거기가 그전부터 이게 하려고 우리가 도와 주려고 해도 이게 추진이 안 되고 있으니까 여건도 안 맞고 그래서 지금 경제기업과에서도 그동안 계속 이걸 뭐 노력을 했지마는 성과는 없고 이렇게 지금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홍순국 위원    그렇다고 보면은 그 전통시장 거기 상인들과 한 번 공무원들이 나가서 상의를 해 보신 적은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그동안은 접촉을 해 가지고 전통시장을 지정해 주려고 접촉을 했었죠.
홍순국 위원    그 가게 점포가 몇 개 이상 그것을 허용을 해 줘야 그것이 가능합니까?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그게 면적과 가게 점포수가 50개 점포가 있어야 되거든요.
홍순국 위원    50개 점포, 대로변 옆이라든가 이런 것까지 다 포함할 수 있잖아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홍순국 위원    그럼 거기 뭐 충분히 가능할텐데.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그 연접해 가지고 같이 딱 붙어서 50개가 형성이 집단으로 돼 있어야 되는데 거기가 지금 우리가 조사해 보면 그게 안 나오고 면적으로 따져도,
홍순국 위원    그렇다고 보면은 그것 뭐 괜히 시장이라고 해 놓고 지저분하고 차라리 없애 버리는 게 낫지 않은가 하는 본위원 생각입니다.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그런데 자연발생적으로 그렇게 시장이 형성돼 가지고 주민 편익을 위해서 있는 시장인데 임의적으로 그것을 저희들이 없애기는 그렇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신대로 거기를 정말 전통시장이 아닌 데를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러한 것을 저희들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라든지 이런 데 한 번 더 저희들이 노력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홍순국 위원    그것을 한 번 활성화 시켜서 시장으로 여건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은 한 번 좀 재고하셔서 노력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알겠습니다.
홍순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재철  홍순국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경제기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하재붕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붕 위원    하재붕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하나 170쪽요, 지금 석면 관리 있죠, 건축물 석면관리 쉽게 얘기하면 이게 슬레이트 아니에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슬레이트입니다.
하재붕 위원    슬레이트 이게 지금 중구에 어느 정도 모든 부분들이 좀 파악이 돼 있나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조사를 했더니 1,646개소 정도가 조사가 되었습니다.
하재붕 위원    아, 실태파악이?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하재붕 위원    지금 이게 1,640개?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46개요.
하재붕 위원    아, 1646개, 이게 전부다 집이겠지 집 가구.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슬레이트 건물 그렇죠,
하재붕 위원    건물 가구겠지. 그런데 어떤 이 부분이 강제성은 없죠?
  이게 전부다 권유성 권유할 수만 있지.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그렇죠, 저희들이 이 1,646개소에 슬레이트를 가지고 있는 옛날 노후건물이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현재까지 철거를 한다든지 할 경우에는 지원을 해 주거든요, 그래 가지고 지금까지 45개소를 작년에 지원을 했고 그래서 금년에도 이제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해 주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 이걸 하려고 하는 사람이 대기자가 지금 25명이 있고 저희들이 이제 금년에는 한 30개소 정도를 지금 추진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이제 지금 뭐 1,646개 이 건물주들한테 어떤 뭐 안내 홍보라든가 이런 건 하고 있죠, 홍보물을?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하재붕 위원    그 다음에 석면피해자를 지금 구제부분이 있는데 앞으로 계획에 지금 뭐 이제까지 석면피해자를 어떤 구제한 그런 사례가 좀 있나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그동안 건수는 많지 않은데요 우리가 구제 급여를 해 준 게 그 동안에 악성 원발성 악성 중피종이라고 해 가지고 이 분들에 대해서 조의금하고 요양생활수당 또 장의비 이런 걸 지원한 적이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여하튼 뭐 매년 줄어들겠네요, 이제 1,646개,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현재 나머지 있는 분들이 한 네 분 정도,
하재붕 위원    아니 석면 건축물이 줄어든다 매년 갈수록, 줄어들겠지.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아, 건축물 1,646개소 중에서 해 준 게 지금까지 누계상으로 75개소만 했거든요.
하재붕 위원    예.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게,
하재붕 위원    추진이 되니까.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추진이 돼야 될 겁니다.
하재붕 위원    예, 여하튼 이 부분 특히 이게 굉장히 인체에 해로우니까 이 부분 적극적으로 좀 관리를 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릴게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알았습니다.
하재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재철  하재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환경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아, 하재붕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붕 위원    179쪽 좀 한 번 볼까요.
  지금 공중위생업소 주로 이제 하면은 숙박업소하고 또는 목욕탕 또는 세탁업소 이런 데를 주로 공중위생서비스업소로 지정하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그렇습니다.
하재붕 위원    여기에 이제 추진계획 중에 보면 평가등급이 최우수업소를 녹색, 우수업소를 황색, 일반업소는 백색 이 평가를 해서 이 녹색, 황색, 백색으로 구분을 해 가지고 어디다 업소에다가 붙이는 겁니까?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그렇죠, 표지판을 부착을 하거든요.
하재붕 위원    표지판을?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최우수업소에 대해서 표지판을 저희들이 이제 제공을 해 주면은 그 업소에다가 부착을 하고요, 나머지 이제 우수라든지 이런 데는 개소수도 많고 하니까 못해 주니까 최우수에 대해서만 저희들이,
하재붕 위원    최우수, 일반인들도 최우수면 녹색 이 부분이 좀 어디 구보라든가 이런 걸로 해서 홍보 좀 해 주셔야 될 거 아냐.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아, 저희들 하고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하고 있어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하재붕 위원    그 다음에 하나만 더 질의를 할게요.
  지금 각 동 같은 데서 보면 참 공중위생업소들이 서비스를 잘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어떤 서비스냐 하나의 봉사 서비스인데 이미용실 같은 경우라든가 또는 목욕탕 같은 데 이런 나이 많이 드신 분들 이런 분들을 무료로 해 주시는 분들이 각 동마다 많이 있지 않습니까?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예, 있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런 데를 사실 어떤 정말 표창도 여기 있는 것처럼 표창도 주고 그 다음에 쓰레기 종량제봉투도 좀 지원해 주고 이런 부분이 사실 집중이 돼야 되지 않느냐 각 동에 보면은 정말 미용실이라든가 또는 이발소 방금 본위원이 언급했듯이 목욕탕 이런 데 정말 그 동네에서 아주 어려우신 분들 또 나이 많으신 분들을 일부러 초청해 가지고 정기적으로 해서 자기네 업소에서 봉사를 하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 그늘 속에서 일 열심히 해 주시는 분들을 찾아 가지고 그 분들을 위해서 하는 그런 많은 부분들이 좀 여기서도 좀 혜택을 줬으면 하는 그런 방안이에요.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안에 공감을 합니다.
  따라서 봉사하는 분들이 많아야지 이 사회가 좋아지거든요, 따라서 우수업소 평가기준에 이런 것은 어떤 가점을 부여하는 식으로 해서 이러한 서비스 하는 봉사하는 분들이 더욱더 자긍심을 갖고 또 해 주셔야 되고 또 그 다음에 확산이 돼야 되고 하니까 이런 것은 우수업소 평가 때에 한 번 반영하는 것을 연구하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예, 꼭 좀 반영 좀 해 주시고 그 분들 위해서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동기를 좀 부여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복지경제국장 정창일  알았습니다.
하재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재철  하재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위생과 소관 업무보고를 끝으로 복지경제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정창일 복지경제국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업무를 보고한 내용대로 차질없이 추진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2차 회의는 1월 14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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