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충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3회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항상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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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충선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중구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그럼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기획감사실장은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충선  이상옥 기획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충선  김기삼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중구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감사실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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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충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중구 통·반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중구 통장자녀 장학금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상정합니다.
  회의진행은 총무국장으로부터 일괄하여 제안설명을 듣고난 후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은 후 의사일정 순서대로 각각 질의 답변을 거쳐 심사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총무국장님은 나오셔서 일괄하여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충선  이재승 총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일괄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충선  김기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중구 통·반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원칙적으로 본위원은 통장의 업무수행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서 이번에 의안번호 제184번으로 중구 통·반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칙적으로 저는 찬성을 합니다.
  단, 좀 궁금한 게 지금 현재 통장의 상해보험 가입과 통·반장의 선진지 견학, 표창, 교육, 훈련 등 지원의 근거조항을 신설하는데 본조례안이 제정이 되면은 확실한 건 아닙니다만 예상되는 그런 소요예산은 어느 정도가 필요한지.

○서명석 위원    좋은 생각이고 전체 예산이 약 예상하는 게 한 2,000만원 정도네요.

○서명석 위원    좋습니다, 어쨌든 지역구에 가보면 통·반장들의 그 주민들을 위하는 봉사나 활동이 열심히들 하시더라고요.
  이 분들한테 뭔가 좀 사기진작도 시키고 또 주민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하시라는 그런 뜻으로 이번 조례안이 좀 제정이 되면은 소기의 목적이 달성이 되고 주민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잘 좀 운영의 묘를 기해서 시행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서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중구 통·반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중구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통장을 2년 이상을 해야만이 자녀 장학금을 주잖아요?

○윤진근 위원    이번에 이제 그 1년으로 줄인 이유가 뭐예요?

○윤진근 위원    장학금 주는 게 A, B, C, D급으로 주잖아요?

○윤진근 위원    40등 그죠?

○윤진근 위원    그러면 한 따져보면 한 60점 정도 되네.

○윤진근 위원    그런데도 없어?

○윤진근 위원    본위원이 통장 주는 것은 본위원 생각할 때 이것도 하나의 우리가 혈세란 말이에요, 그죠?

○윤진근 위원    너무 장학금이면 공부 잘하는 애들, 돈이 없고 잘하는 애들 주는 건데 너무 이게 점수가 다운이 되면 남들이 생각할 때는 그냥 막 주는 것밖에 안 된다 느낀단 말이에요, 그게.
  그런 걸 잘 해서 하여튼 좀 사기진작하고 또 그 친구들 자녀들한테 또 용기를 주는 거니까 참 좋은 제도인데 하여튼 그런 데에서 한 번 경각심을 줘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윤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중구 통장 자녀 장학금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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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충선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대전광역시 중구 한국족보박물관 운영조례안, 의사일정 제6항 대전광역시 중구 효문화마을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회의진행은 효문화마을관리원장으로부터 일괄하여 제안설명을 듣고난 후 전문위원의 일괄 검토보고가 있은 후 의사일정 순서대로 각각 질의 답변을 거쳐 심사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나오셔서 일괄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충선  박수병 효문화마을관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일괄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충선  김기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효문화마을관리원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뿌리공원을 입장료를 받는다고 그러는데 이게 입장료를 받으려면은 거기에 대한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입장료를 받을려면은 그 뿌리공원 전체를 어떻게 할 거예요, 철조망을 칠 겁니까, 무슨 휀스 같은 걸 칠 거예요?

○윤진근 위원    방아미다리 그러니까 언고개 쪽에서 들어오는 게 있죠, 그죠?

○윤진근 위원    그럼 매표소를 설치해야 될 거 아녀, 몇 군데.

○윤진근 위원    두 군데?

○윤진근 위원    거기 이제 만성교 자리하고 그 쪽으로 언고개 쪽에,

○윤진근 위원    만성교 하고 방아미다리 하고 두 군데다, 두 군데면 이게 공무원이 아니고 상용직이나 누가 있어야 되겠죠, 그죠?

○윤진근 위원    누가 거기 근무를 하냐고.

○윤진근 위원    채용을 해야 되죠, 일용직이 됐든 뭐가 됐든지?

○윤진근 위원    기간제로 해야 되겠죠, 그죠?

○윤진근 위원    기간제로 하려면은 하다 못해 네 명은 있어야겠네?

○윤진근 위원    이쪽에 방아미다리 있는데 한  두 사람, 만성교 두 사람 그죠?

○윤진근 위원    네 명이죠?

○윤진근 위원    이 실질적으로 그냥 거기는 휀스 같은 건 안 치고 거기 이제 방아미다리하고 만성교로만 간다 이거죠?

○윤진근 위원    만성교 같은 데는 해당이 되겠지만 방아미다리 있는데 그쪽으로는 어느 정도 무슨 막을 쳐야 될 거 아니에요, 그냥 해도 괜찮을까요?

○윤진근 위원    매표소 박스를?

○윤진근 위원    그러면 기간제로 이렇게 해서 우리가 네 명을 쓴다 이거요, 예를 들어서.
  인건비를 어떻게 계산해 봤어요?

○윤진근 위원    그러면 이 연 5,300이요?

○윤진근 위원    이 5,300 밖에 안 들어요?

○윤진근 위원    그럼 대개 거기 보면은 국궁장 쪽으로 올 수도 있잖아요?

○윤진근 위원    거기는 막을 때는 둘레길이 또 문제라고, 그죠?

○윤진근 위원    소문이 나면 그리 들어올 수도 있어요, 저리 가면은 뭐 그냥 들어올 수도 있다.

○윤진근 위원    그래서 궁금한 게 뭐냐면 거기를 막게 되면 둘레길이 또 문제가 된단 말이에요, 그죠?

○윤진근 위원    그래서 그런 게 염려가 되고 왜냐면 작은 게 잘못하면 입소문이 나면 그것도 이상하게 들릴 수 있다 이거요.
  그런데 이게 실질적으로 입장료를 받을 때에 이게 중구 구민은 무료죠?

○윤진근 위원    그럼 입장료를 받았을 때에는 주차장은 안 받죠, 받을 수도 없고?

○윤진근 위원    받을 수도 없지요?

○윤진근 위원    거기가 4대강 때문에 주차장을 쓰고 있는 거 아니에요?

○윤진근 위원    원래는 철거를 해야 되는데 그죠?

○윤진근 위원    그런데 이걸 받아 갖고 과연 사람이 돈을 받는다면 또 사람이 안 온단 말이에요.

○윤진근 위원    그런데 왜냐하면 이게 실질적으로 관광버스가 온단 말이에요, 타지에서.
  그러면 이 관광버스를 보면은 대전을 경유해서 올 때 보면은 여기를 왜 오냐니까 주차비를 안 받는다는거야.
  첫째, 버스가 무료니까 그러니까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한 시간, 두 시간을 여기 풀어 놓으면은 시간을 맞춰서 가야 된다 이거야, 그래서 과연 주차비를 안 받는다니까 그런 문제가 해소가 되겠지만 여기다 사람들까지 입장료를 받는다면은 조금 사람들이 확 줄지 않을까 특별하지 않으면.
  왜냐면 이게 사람이라는 게 심리라는 게요 안 받고 받는다는 게 상당히 커요.
  작든 크든 그런데 유지관리비를 그런 140억이라는 투자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유지관리비로 해서 입장료를 받아야 된다, 사람이 적게 오든 많게 오든 그 계산을 했는데 이 행정은 서비스예요.
  어떤 걸 갖다가 이익창출하기 위해서 하는 건 아냐, 공무원이라는 것은.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봐야 된다, 본위원 이렇게 생각하고 또 그 다음에 이 캠핑장 있잖아요.
  캠핑장 기본시설료가 4인 기준해서 2만 5,000원이잖아요 그죠?

○윤진근 위원    그런데 이 텐트 같은 것도 다 빌려줘요, 매트 같은 것 우리가?
  거기 한 번 보세요, 몇 페이지야 별첨 2표. 

○윤진근 위원    텐트 하고 매트 같은 걸 다 빌려주잖아요?

○윤진근 위원    우리가 빌려주는 거예요, 여기 써 있는 건?

○윤진근 위원    그럼 이게 캠핑장이 지금 몇 개를 설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윤진근 위원    캠핑장, 

○윤진근 위원    30동?

○윤진근 위원    그러면 내가 보면 텐트나 매트나 이런 것 전부 이걸 대여하는 거 다 사야 되잖아 우리가.

○윤진근 위원    그럼 이 관리도 문제라고, 관리.

○윤진근 위원    따로 보관소가 또 있어야 될건데 그죠?

○윤진근 위원    제가 이제 생각할 때는 이게 왜냐면 우리가 보관한다는 게 참 힘들어요, 실질적으로.
  왜, 이게 실질적으로 우리가 소화기라든가 예를 들어서 또 방독면 같은 것도 보관하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고.
  실질적으로 방독면 같은 것은 상당히 그게 한 번도 보관하는데 손질을 안 해 갖고 뭐 제대로 성능을 발휘를 못하고 소화기도 그렇다고.
  그런데 하물며 주로 쓰는 걸 텐트 같은 거나 이런 매트 같은 건 실질적으로 여러 사람이 쓰는 거거든, 특히 텐트 같은 거야 상관 없겠지만 매트나 이런 것은 여러 사람이 쓴단 말이에요.
  여름 같은 때 뭐 땀도 차고 이런 것 여러 가지 있으면 비위생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이거요, 그것도 한 번 생각할 문제다.

○윤진근 위원    글쎄, 이제 좋지만은 그런 보관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나중에라도 이제,

○윤진근 위원    매트가 여러 사람 여름 같은 때니까 땀나고 이렇게 해서 하면은 그 비위생적이라고 할 수도 있다, 모포 같은 것도 그렇고 여러 가지가.
  하여튼 잘 해서 이 좋은 효과를 올리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조덕수 위원    조덕수 위원입니다.
  방금 윤진근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잘 해 주셨는데 지금 렌턴이나 모포나 휴대용 코펠, 이런 종류는 웬만하면 본인들이 다 갖고 다닙니다 요즘에는.
  그래서 이런 소소한 물품까지 우리 뿌리공원에서 이걸 관리한다고 하면 조금 제가 볼 때는 직원들이나 이런 분들이 조금 귀찮을 거예요.
  그리고 또 관리도 아까도 말씀을 하셨지만 문제가 많아요, 이런 것도.
  그래서 제가 장태산인가요 저기 옥천 가는 데,

○조덕수 위원    장용산에 가면 그 시설을 해 놨는데 그 장용산 보면은 평상 하나에다가 그 텐트를 평상시에는 접고 그 사람이 왔을 때는 열어 주는데 그게 이제 제가 거기를 가서 한 번 물어보니까 성수기 때는 그 평상 하나를 2만원을 대여를 해 주고 비수기 때는 1만원을 받더라고요 거기 써 붙여 놨는데.
  그래서 우리도 이런 소소품목은 전액 하지 말고 될 수 있으면 평상하고 이 텐트도 이런 야외텐트라고 해 가지고 이렇게 4인 이상 텐트를 하지 말고 평상에서 직접적으로 와서 칠 수 있는 거 그게 있어요 보면.
  그래서 평상시 때는 딱 접으면 그냥 싹 접어 있어요, 이렇게 돌리면 쫙 펴지더라고.
  그런 것 한 번 보셔 가지고 그런 시에만 해 주시면 나머지야 뭐 자기네가 와서 모기장 텐트를 갖고와 치든지 평상에다가 하는 것은 자기네가 할 수 있는 그런 뭐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문제는 조금 원장님께서 한 번 검토를 잘 해 보셔 가지고 그렇게 좀 우리 직원이나 편리할 수 있도록 큰 건만 이렇게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조덕수 위원    한 번 갔다 와 보시면 거기 지금 잘 해 놨어요, 내가 가 봤는데 거기 뭐 구름다리도 해 놓고 이렇게 해 놨는데 가 보면 그 평상을 잘 해 놨더라고.
  그래서 비수기 때 얼마, 뭐할 때 얼마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놓으면 한정이 돼 있으니까 딱딱 우리도 이제 그 장소를 만들어야 되겠죠.
  그래서 한 번 보시고 검토 한 번, 참고하시라고 제가 말씀 드리는 겁니다.

○조덕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조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장을 직접 또 가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중구의 어느 부서보다도 효문화마을관리원이 전 직원이 원장님을 포함해서 정말 너무나 고생들 많이 하십니다.
  지금 의안번호 186번으로 지금 조례안이 올라왔는데 우리 중구 뿌리공원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내용을 보니까 그동안 한국족보박물관과 함께 규정했던 그 뿌리공원에 관한 사항이 이제 분리를 해 가지고 조례를 제정해서 운영을 하겠다는 그런 취지인 것 같습니다.

○서명석 위원    내용을 보니까 설치조형물 설치에 관한 사항과 성씨조형물 설치를 위한 위원회 구성 문제, 특히 여기서 좀 우리가 신경을 써야 할 공원의 입장료 징수에 관한 사항 또 공원 시설의 앞으로의 위탁에 관한 사항, 아까 윤진근 위원과 조덕수 위원께서 말씀하신 캠핑장 시설 운영에 관한 사항, 주요내용이 아주 중요한 게 이렇게 내용에 들어가 있네요.
  본위원이 좀 보완해야할 사항 그 사항을 좀 한 번 같이 상의를 해 봅시다.
  여기에 보면 공원의 입장료 징수에 관한 사항을 뒤에 제가 보니까 별표 1항입니다.
  경로우대가 개인이 1,000원이고 단체가 700원, 또 어른은 2,000원이고 단체가 1,500원, 또 청소년 및 군경인데 청소년은 13세부터 18세까지네요.
  그게 개인은 1,500원이고 단체는 1,000원, 또 7세에서 12세 어린이는 1,000원이고 단체는 700원으로 돼 있어요.
  원칙적으로 입장료 징수를 하는 것은 저는 옳다고 봅니다, 시기적으로 이제 서서히 입장료도 받아서 우리가 최소한의 세입도 좀 올리고 앞으로 그 돈으로 뿌리공원을 육성 발전을 시키는데도 보탬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선 뿌리공원의 주목적이 방문객에게 성씨조형물과 뿌리공원을 통한 하나의 교육의 장을 제공한단 말이에요, 우리가 맞죠?

○서명석 위원    그리고 시민의 문화향유 증대에 이바지 하는 등 뿌리공원의 운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이 본조례안과 또 뿌리공원의 입장료 징수에 목적이 여기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위원은 뭐 여기에 경로우대 어른, 청소년 및 군경, 어린이 특히 여기 청소년 및 군경 입장료 금액하고 어린이에 받는 금액은 당분간은 좀 우리가 입장료 수입을 이렇게 세입을 올린다는 이런 취지보다는 볼거리 제공과 여러 가지 완벽한 시설이 갖추기 전까지는 정말 부담없이 저렴하게 우리 뿌리공원을 찾아올 수 있도록 공원 입장료 금액을 좀 대폭적으로 다운을 시켜야 되지 않을까 이런 의견이 좀 들어갑니다.
  다시 말하면 뭐 경로우대는 개인은 1,000원, 또 단체는 700원을 하셨는데 사실 노인분들 효를 우리가 테마로 해서 뿌리공원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 어려운 분들도 많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문제도 좀 고려를 했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어른들이 개인이 들어오실 때는 2,000원, 단체가 올 때는 1,500원이야.
  그것도 좀 너무 금액이 높지 않은가 또 청소년 및 군경도 개인은 1,500원, 단체는 1,000원, 그것도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청소년은 13세에서 18세 중·고등학생을 지금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또 어린이도 7세에서 12세인데 정말 애들을, 많은 애들이 뿌리공원에 와서 거기 와서 산교육의 체험도 하고 또 볼거리도 보고 이런 아이들한테 1,000원씩을 받는다.
  저는 좋습니다, 공원 입장료를 받을 수 있는 조례를 만들은 것 자체는 대찬성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뿌리공원이 완벽하게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을 때 입장료 현실화를 시키는 게 좋고 지금은 어느 정도 좀 부족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어른들이나 경로자나 또 어린 아이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도록 개방해 주는 것이, 입장료는 받되 저렴하게 그 다음에 여러 가지가 갖춰졌을 때 현실화 시키는 게 어떤가 이런 생각을 본위원은 좀 해 봤어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가.

○서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대전광역시 중구 한국족보박물관 운영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대전광역시 중구 효문화마을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1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충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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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충선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생활체육 진흥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그럼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대표발의하신 김택우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택우 의원    김택우 의원입니다.
  본의원 외 6명의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생활체육 진흥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대전광역시 중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생활체육활동 지원과 자발적인 생활체육활동을 권장 보호함으로써 건전한 여가선용을 통한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회의 구성요건과 활동에 필요한 경비 지원 등 자체 실정에 맞는 조례를 제정하려는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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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대전광역시중구장애인생활체육진흥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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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충선  김택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충선  김기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7항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생활체육 진흥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김택우 의원님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조덕수 위원    김택우 의원님 좋은 발의를 하신 것을 감사 우선 드립니다.
  우리 장애인에 대한 애착심이 많으셔 가지고 이런 좋은 안도 제출을 하셨는데 지금 그 조례안의 일부를 보면 지금 시에서 장애인들 지급되는 도와주는 돈이 있나요 지금?

○김택우 의원    시에서도 있습니다.
  시의 조례는 상위법 조례고 우리 지방자치 구에서 근거 조례안이 없기 때문에 장애인 생활체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근거조례가 필요하기 때문에 본위원이 이 조례를 발의하게 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첫째는 장애인이 이 생활체육회 동호인 소그룹 모임들을 지금 활성화 하는데 조례가 없기 때문에 어쨌든 장애인들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만든 조례 아닙니까, 그걸 생각해 주시고 시에서의 큰 틀은 시의 상위법입니다.
  전체 이 작은 틀은 없어요.

○조덕수 위원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뭐냐면 우리 장애인한테 지원하고 또 거기 동호회를 통해서 지금 돈도 지원하고 하는 그런 사업이 좋은 사업이고 좋은 안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시에서 지금 상위에서 내려오는 복지예산 아닙니까, 내내 그게 복지 예산 속에서,

○김택우 의원    그렇지 않습니다.
  이 복지예산은 시에서나 국가에 보조금이 지급되는 이 복지예산은 이미 정해져 있는 예산이고 이건 별도 체육항목에서 복지예산과 별도입니다.

○조덕수 위원    그러면 하는데 지금 시에서 별도로 그 체육 운영 장애인들 체육동호회라든가 이런 데 지금 보조를 하고 있잖아요, 그죠 하고 있죠?

○김택우 의원    지금 시에서 장애인들이 예산을 보조하게 돼 있다, 여기 저 문화체육과에서 이 문서로 온 내용에 보면은 이 전국 또는 체육대회 때 예산이 편성하고 있어요, 체육대회 때.
  장애인 체육대회 때 시에서 일부 보조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은 본위원이 조례안으로 발의하게 된 것은 소규모 이 동호인 그룹을 만들어서 그것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한 겁니다.
  그건,

○조덕수 위원    김택우 의원님의 좋은 안과 이런 얘기는 좋은데 본위원으로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면 지금 구 재정이 매일 우리 의원님들의 말씀대로 뭐 예산만 얘기가 나오면 구 재정은 없는데 써야 될 돈은 많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이런 얘기를 하게 되는 것인데 지금 뭐 제 생각으로는 시에서 그런 조례를 하게 되면 이중으로 또 지출 될 수 있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 김택우 본의원도 무슨 예산을 잡으면 아, 이 중구에 예산도 없는데 뭘 그렇게 하느냐 하는 식의 얘기를 많이들 의원들이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모든 것을 예산을 갖고 어디 집행하려다 보면 한이 없어요, 한이 없는데 지금 없는 것이 지원되는 돈이 너무 많다 보니까 본위원으로서 한 번 말씀을 드리는 것 뿐입니다.

○김택우 의원    조덕수 위원, 제가 이 반문하고 싶은 게요 우리 의원들의 근본 취지는 예산을 삭감하는 데에서 견제 감시가 아닙니다.
  의원들이 할 일은 예산을 적정하게 편성하고 또 의원발의를 해서 골고루 사회적 약자 뿐이 아니라 중구 구민들에게 필요한 조례안을 제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의원이 제정하고자 하는 이 장애인 생활체육 진흥조례안에 대해서는 이 문화체육과에서도 장애인 생활체육협동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통한 재활의지 및 정서함양 고취로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집행부에서 회신이 왔고 또 사회복지과에서도 건강증진 및 비장애인과의 자연스런 교류를 통하여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회신이 왔습니다.
  이 문화체육과 첫째, 장애인 관련 전국 또는 체육대회 시 이미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는 것은 장애인의 전국대회 때 예산이 편성하는 얘깁니다.
  이게 문화체육과에서 지적사항이 아닙니다.
  이것을 위원님들께서는 조금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윤진근 위원    거기에 대해서 내가 보충질의 할게요, 지금 조덕수 위원님이 질의하는 것은 다른 게 아니라 시에서도 지원하고 이 조례가 되면은 구에서도 중복되지 않나 염려돼서 그렇게 되는 거거든요.
  그런 건 없지요?

○김택우 의원    조덕수 위원 뿐이 아니라 우리 의원들,

○윤진근 위원    마이크 좀 켜고 하세요.

○김택우 의원    우리 의원님께서도 말씀하듯이 중복되는 게 없습니다.
  시에서의 예산은 체육대회 때 전국 대규모 체육대회 때 장애인에 지급되는 금액이고 제가 제정한 조례안은 동호회 소규모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제정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복되는 금액이 아닙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 이제 염려가 돼서 지금 보니까 그 장애인 동호회라면은 그 동호인이 뭐뭐가 있어요 대개?
  그 사람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이.

○김택우 의원    장애인 동호회가 지금 우리 중구 관내에서는 크게 활성화 돼 있지 않아요.
  그래서 이 장애인 동호회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 근거조례안을 제정하게 된 거예요.

○윤진근 위원    아니 그러니까 동호회가 없는데 이제 이걸 우리가 해 줌으로써,

○김택우 의원    그렇죠, 조례안으로 있음으로써,

○윤진근 위원    활동을 위해서 탁구대회라든가 여러 가지 한다 이거죠?

○김택우 의원    그렇죠, 탁구동호회 여러 가지 장애인에 맞게 동호회를 소그룹이라 하면은 작은 10인 이하 이런 소그룹으로 할 수 있게,

○윤진근 위원    그런데 그걸 우리가 구태여 이게 부추길 필요는 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 사람들이 하고 있을 때 우리한테 혜택을 좀 줘라,

○김택우 의원    그렇지 않습니다.

○윤진근 위원    보조금 줘라 이렇게 하는 것하고.

○김택우 의원    부추기는 게 아니고 장애인이 사회적 약자 아닙니까.

○윤진근 위원    아니 그렇죠 맞죠.

○김택우 의원    또 장애인도 한 축에 우리 중구 구민으로서 한 축에 있는 장애인이기 때문에 그들도 체육활동 여가선용이나 체육활동을 통해서, 동호회를 통해서 뭔가 탁구동호회 뿐이 아니라 배드민턴 그 분들의 필요에 맞게 소규모로 활동할 수 있게끔 지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요, 그러니까 이제 취지는 이렇네.
  왜냐면 아직까지는 그게 없는데 지금 권장하는 사항이네요 그죠?

○김택우 의원    그렇죠.

○윤진근 위원    그렇죠?

○김택우 의원    예.

○윤진근 위원    장애인이 너무 소외를 당하니까 우리가 실질적으로 조금이라도 이 사람들 소외감을 덜어주기 위해서 이런 것을 갖다가 권장사항을 해서 회복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하는 거죠 그죠?

○김택우 의원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좋은 취지인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덕수 위원님 토론하시겠습니다.

○조덕수 위원    우리 김택우 위원님께서 발의한 내용은 참 좋은데 지금 장애인들이 조금 아쉬운 건 지금 동호회를 통해서 활성화를 하는데 하고 있지도 않은데 지금 동호회를 활성화를 하라는 취지인 것 같은데 이게 또 한 번 잘못하면 또 그 동호회를 지금 뭐 장애인들이 결성할 것인지 또 하라고 조례를 해 놨는데 결성을 또 안 하면 또 이게 조례안을 미리 세워 놓고 문제가 또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제 생각에는 좀 앞서서 우리 김택우 의원님께서 먼저 발의를 하시고 조례안을 제정을 하시는데 조금 주민들이 무슨 무슨 예를 들어 탁구동호회라든지 아니면 무슨 동호회가 서너개 있어 가지고 그걸 활성화 하기 위해서 이렇게 좀 지원을 해 달라고 얘기를 한다고 하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또 거기에 뒷받침되면 좋은데 지금 그 장애인들이 그런 조례를 이렇게 해 달라고 의원님한테 말씀해서 이걸 먼저 하게 된 것인지 이것 좀 한 번 물어보고 싶은데요.

○김택우 의원    조덕수 위원, 좋은 질문하셨는데 지금 전국적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또한 장애인 체육,

○위원장 이충선  저,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김택우 의원    잠깐만요, 조덕수 위원 질의를 제가 답변해야 되기 때문에.

○위원장 이충선  지금은 질의가 아니고 토론시간입니다.

○김택우 의원    토론에 답변하기 때문에 그 위원장님께서는 좀.

○위원장 이충선  토론 답변은 없고 예. 
  토론 답변은 없는데,

○김택우 의원    답변 없어도 저한테 토론을 물었기 때문에 그것을 내가 답변해야 돼.

○위원장 이충선  예, 그럼 용건만 간단히 해 주시고.

○김택우 의원    지금 전국적으로 장애인 생활체육에 진흥조례안이 전국적으로 지금 조례안을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조덕수 위원께서 토론으로 문제 제기를 한 것은 동호회가 설립되지 않았는데 미리 조례안을 만들어서 근거 조항을 만들어 놓고도 장애인이 활용하지 않으면 어쩌냐 이 걱정을 하셨는데 이 조례안이 있음으로써 장애인이 동호회를 설립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이 집행부에서 공포하고 선포한 날로부터 이 홍보가 중요합니다.
  전국적으로 뿐이 아니라 우리 중구에서 이런 조례안이 의원 발의해 가지고 지금 일곱 분이나 같이 발의 했습니다, 제가 대표발의지만.
  그 중에 우리 조덕수 위원도 발의자입니다.
  조덕수 위원 발의자도 분명하게 검토하신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본의원은 이 토론을 답변이 없는데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충선  예, 이제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다음 토론,

○조덕수 위원    김택우 의원님 얘기 우리도 아는데 그런 문제점이 조금 있을 거라는 것을 우리 지금 목적이 좋다 보니까 발의자가 된 거고 그런데 그것을 지금 예를 들어서 우리가 어느 단체나 보면은 실질적으로 시행을 하는 단체를 뒷받침해서 조례도 선정해 주고 이렇게 하는데 조례를 이렇게 지금 장애인들이 예를 들어서 이 조례를 해 달라고도 했고 제안이라도 들어와서 하는 그런 예가 있으면 그런데 해 놓고 나서 무용지물이 되면 이게 널리 알려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럼 또.
  그죠?  

○서명석 위원    이제 본위원은,

○조덕수 위원    그래서 이제 그런 것 때문이지 뭐 취지는 좋다는 얘기죠.

○서명석 위원    본위원은 이제 사실 우리 김택우 의원께서 대표발의한 중구 장애인 생활체육진흥조례안을 사실 면밀히 검토를 해 봤습니다.
  안 자체는 정말 우리가 좀 빨리 조례안을 제정해서 장애인들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인데 지금 본 조례안에 5조를 보면 경비지원이 나와요, 제일 핵심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보면 구청장은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회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이렇게 돼 있어요.
  다시 말하면 지원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예산의 범위 내에서.
  그렇기 때문에 이 강제규정은 아니기 때문에 저는 김택우 의원의 조례안은 상당히 시기적으로 맞다고 보고 단, 제5조 경비의 지원에서 여기 죽 읽어보면 예산의 범위에서인데 범위 내에서 ‘내’자를 하나 좀 추가를 해 줬으면.

○윤진근 위원    그런데 이것은 내가 생각할 때,

○서명석 위원    그래요, 어쨌든 발의한 김택우 의원께서 모든 것을 법률적인 검토가 끝나서 이렇게 올린 것 같으니까, 예산 범위에서, 범위 내에서.

○윤진근 위원    아니 그대로 해 줘요,

○서명석 위원    그대로 해 주고,

○윤진근 위원    왜냐면,

○서명석 위원    지원할 수 있으니까 할 수 있다니까 의무규정은 아닌 것 같아요.

○윤진근 위원    아니 다른 데도 다 해 주고 있어. 동호회 우리가 지원해 주고 있어요, 생활체육까지 다 해 주잖아.
  그럼 여기도 당연히 해 줘야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더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7항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생활체육진흥조례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서명석 위원    위원장님, 아주 정회가 아니고요.
  아주 정회하고 점심 먹고 시작하죠, 이건 상당히 좀 시간이 갈 것 같은데.

○위원장 이충선  정회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3분 회의중지)

(13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충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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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충선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대전광역시 중구 작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방금 상정된 안건은 제171회 임시회의시 좀더 연구 검토하기 위하여 보류된 안건으로써 다시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본건에 대해서는 지난 임시회의시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 응답과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하여 심도 있게 논의가 있었던 안건으로 그간 위원님들께서 많은 연구와 검토가 있었을 줄로 생각합니다.
  그럼 상정된 안건에 대해 계속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명석 위원님 토론해 주시겠습니다.
  김귀태 위원님 지금 토론할 때는 답변이 없으시니까 자리 좀 약간.

○서명석 위원    서명석 위원입니다.
  의안번호 제169번 대전광역시 중구 작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 본안건은 먼저도 한 번 상정이 됐던 걸로 본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간에 지역 주민들의 그 독서기회와 문화정보를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런 모든 분위기를 만드는데는 원칙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내용상으로 봐서 몇 가지 좀 의견을 제가 제시하고 싶습니다.
  우선 조례안 제5조 구조 및 설비기준을 한 번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조례안은 작은 도서관은 75㎡ 이상의 규모이어야 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충분한 열람석을 갖춰야 한다, 다만 지역 여건상 해당 시설확보가 어려운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할 수 있다 지금 이렇게 안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제 본위원이 관련 상위법 규정을 제가 한 번 찾아보니까 작은 도서관 진흥법에 그 작은 도서관 시설기준이 있어요.
  도서관법 제3조 2항 또 시행령 제3조 별표를 보면 그 도서관의 규모는 도서관법 시행령 제3조 별표 1 이렇게 해서 그 내용을 보니까 작은 도서관 건물 면적 33㎡ 이상이면 되고 열람석을 6석 이상 갖추면 된다, 도서관 자료는 1,000권 이상이면 된다 이렇게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현재 제5조에 보면은 여기에 작은 도서관은 75㎡ 이상이어야 한다고 지금 규정을 했어요, 그래서 이 조항을 한 번 우리가 위원님들이 충분히 토론을 한 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뒷장에 보면 제15조 지원이 나옵니다, 구청장은 작은 도서관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보조금을 지급한다 또 두 번째 2항에는 보조금에는 최소 1인 이상의 인건비와 운영비가 포함되도록 한다.
  또 3항에는 제1항을 적용함에 있어 구청장은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사재를 출연하여 작은 도서관을 설치·운영하거나 작은 도서관 설치·운영 및 국민 독서진흥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에 대하여는 우선하여 지원한다 지금 이렇게 조례안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지금 현재 자료를 죽 검토를 해 보니까 우리 중구에 작은 도서관이 2012년 말 현재로 조사한 내용을 보니까 전체가 51개소인데 거기에 공립이 17개, 사립이 34개소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75㎡ 미만이 된 작은 도서관을 검토를 해 보니까 30개소나 돼요, 그 이상은 21개소고 자료를 보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예를 들어서 이 조례안대로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지원을 하게 된다면은 51개소 예를 들어서, 51개소가 다 갖춰져 가지고 예산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면 적어도 51개소 곱하기 인건비를 150만원만 잡아도 약 한 9억원의 예산이 지금 소요가 돼요.
  상당히 막대한 예산인데 이 예산이 국비가 됐든 시비가 됐든 구비가 됐든 어쨌든 우리 국민들이 낸 세금입니다.
  이것이 좀 본위원이 고려를 위원님들께서 하셔야 될 문제고 그래서 지금 조례안 제15조 지원에 대한 것은 구청장은 작은 도서관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보조금을 지급한다, 의무규정을 지급할 수 있다 그러니까 예산 범위 내에서 우리가 원활하게 잘 살게 되면 예산이 확보가 되면 해 줄 수도 있다 이런 얘기지요.
  그래서 좀 뭔가 재량권을 주는 게 좋을 것 같고 두 번째 아까 약 한 9억원의 지금 작은 도서관 관리자, 관장이 됐든 누가 됐든 한 사람씩은 만약에 인건비를 주게 된다면 약 9억원의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2항에 대해서는 보조금에는 최소 1인 이상의 인건비와 운영비가 포함되도록 한다고 이렇게 지금 명시를 해 놨는데 이 조항은 좀 다음에 또 보완을 하더라도 좀 삭제하는 것이 어떤가 이런 생각이 들어가고 제3항에 제1항을 적용함에 있어서 죽 나오고 설립된 사회적 기업에 대하여는 우선하여 지원한다 의무규정으로 돼 있단 말이에요.
  이 조항도 우선이라는 걸 빼고 지원한다 당연사항을 빼고 사회적 기업에 대하여는 지원할 수 있다 약간 재량권을 좀 주는 것이 어떤가 본위원은 크게 이렇게 한 두 가지 좀 우리가 토론을 해야 될 그런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앞에 이제 제3조 구의 책무를 보면 2항에 구청장은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의 자료의 공동이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이것도 노력한다로 좀 유동성 있게 이렇게 문구를 좀 수정을 했으면 좋겠고 또 3항을 보면은 구청장은 작은 도서관 운영 인력의 전문적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이것도 아주 의무규정이에요.
  그래서 이것도 교육을 하되 교육을 실시하도록 노력한다 이렇게 해서 좀 너무 의무적으로 당연히 하는 것보다는 약간 운영의 묘를 기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어떤가 그 다음에 4항을 보면은 구청장은 작은 도서관 발전을 위한 관계자 협의 구조를 만들어 정례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한다 이것도 의무조항으로 돼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협력하도록 노력한다 않는 게 아니에요, 구청장이 하되 협력하도록 노력한다.
  본위원이 토의사항으로 지금 주제로 몇 가지 지금 말씀을 드렸는데 위원들께서 충분히 한 번 같이 논의를 해서 좋은 조례가 통과될 수 있도록 한 번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충선  서명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진근 위원    토론을 하게 되면 원만한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서 한 5분간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이충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44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충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에 토론을 거쳐 여러 위원님들로부터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자료와 같이 수정의결코자 하는 토론이 있었습니다.
  더 다른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다른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토론해 주신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대전광역시 중구 작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부분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으로 금번 임시회 중 당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0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