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중구의회 회의록

DAEJEON METROPOLITAN CITY JUNG-GU
  • 프린터하기
  • PDF다운로드

제160회 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1년 7월 15일 (금) 10시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2. 1. 2010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에관한건

  1. 심사된 안건
  2. 1. 2010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에관한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육상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0회 중구의회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금번 정례회는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을 비롯하여 구정 질문, 구정업무 보고 청취 및 일반안건 심사 등으로 위원님들의 노고가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금번 정례회가 위원 여러분의 협조 속에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금번 회기에 당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1년 7월 1일 당의회 의장으로부터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이 회부되어 심사하여 달라는 요구가 있었음을 보고 드리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10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에관한건 
  (예비심사)
  (중구의회의장 회부)
○위원장 육상래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을 상정합니다.
  상정된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은 지방자치법 제134조 규정에 의해 세입세출 결산서를 작성하여 지방의회의 승인을 얻도록 규정되어 있는 바 이를 심사하기 위하여 상정된 것입니다.
  의회사무국장은 나오셔서 의회사무국 소관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오승달입니다.
  우리 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항시 노력하시는 육상래 운영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 현황을 내역서에 의거 요약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3쪽이 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세출 결산 사항은 총 예산액 16억 3,771만 7,000원 중 15억 2,859만 730원을 집행하였고 나머지 1억 912만 6,270원은 집행 잔액으로 불용액은 전체 규모의 6.6%가 되겠습니다.
  그럼 내용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7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지원 예산 중 사무국 일반운영비 중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등 집행 잔액 1,183만 1,420원은 예산 집행 잔액 및 예산의 절감액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국외여비 집행 잔액 910만원은 제6대 동시지방선거 및 어려운 지역경제 악화로 고통 받고 있는 서민들과 아픔을 같이 하려고 의원님들의 공무국외연수가 시행되지 않아서 사무국 직원들 국외여비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제6대 의회 개원에 따른 의회 홈페이지에 개편 전산 개발비 등 40만원은 집행 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8쪽입니다.
  의회 행사 운영비 40만 5,050원은 이것도 역시 집행 잔액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 예산으로서 의정활동비, 월정수당, 국내여비, 국외여비, 의정운영 공통경비, 기관운영 업무추진비, 의원님들의 국민연금 부담금 그리고 국민건강 부담금 등 집행 잔액이 4,718만 9,670원은 예산 집행 잔액이 되겠습니다.
  이중 국외여비 2,300만원은 의원님들께서 지역경제의 어려움에 동참하기로 결정하여 공무국외여행이 시행되지 않아 예산 전액을 집행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49쪽입니다.
  의회 직원의 인력 운영비 중 인건비인 기본급, 수당, 교통보조비, 명절휴가비, 가계지원비, 연가보상비, 무기계약근로자 보수 등 집행 잔액 3,031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0쪽입니다.
  기본경비 예산 중 사무관리비 10% 예산 절감분 438만 3,200원과 공공운영비 463만 3,790원 등은 예산 집행 잔액으로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과 같이 간략하게 의회사무국 소관 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예산원칙에 따라서 건전재정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하여 주시고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육상래  예, 오승달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은 나와 주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전상수  의회운영전문위원 전상수입니다.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을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부록] 2010년도세입세출결산승인에관한건 검토보고서


○위원장 육상래  예, 전상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귀태 위원님.
김귀태 위원    예, 김귀태 위원입니다.
  그간 1년에 걸쳐서 6대 의회 개원 이후에 아낌없이 의원들을 보좌해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고요 2009년도 예산 대비해서 지난 2010년도 예산 현액이 더 적었는데 그 부분은 이제 우리 임기 중에 있었던 일들은 아니겠지만 그런 2009년도 대비해 가지고 우리 현황을 잠시 좀 한 번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을 한 번 자리를 통해서 해주시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2009년도 하고 2010년도 하고 약 한 1% 정도 예산이 줄었는데요 그 사항은 주로 이제 긴축 재정을 운영하기 위해서 예산을 특히 직원들의 급량비라든지 또 여비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좀 줄었고요 또 그 다음에는 의원님들이 먼저 전에는 2010년도 하고 2009년도에는 의원님들 수가 돌아가신 분이 계셔 가지고 그래서 그 예산이 좀 줄었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10년도 세입세출 결산액을 보면은 사무국 운영 지원에서 집행 잔액 비율이 28.2%로 2,100만원 이상이나 이렇게 남게 됐는데 잔액이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보고 의견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우리 사무국장께서 판단하실 때 전반적인 현황들을 한 번 자료를 통해서 한 번 말씀을 해주시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산이 남은 잔액에 대해서요?
김귀태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위원님께서 직원들까지 격려의 말씀까지 해주셔서 굉장히 고맙고요 저희 의회가 아까 전문위원도 검토보고에서도 있었지만서도 사실 집행부 같은 경우는 약 한 10% 정도가 넘는 집행 잔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개 또 예산 절감 운영이 10%를 기준으로 편성 대비 집행을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은 저희 의회의 경우는 보고에서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6.6%를 절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또 특히 작년도 같은 경우는 해외여비를 전액 반납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6.6%가 절감이 된 거지만 만약에 해외여비를 쓰고 이렇게 했다면은 실질적으로 우리 의회는 예산을 거의 다 쓴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타 집행부서에 비해서 예산편성 대비 집행율이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는 예산 편성 절감 방침이나 이런 데에 우리가 좀 수록을 못 한다고 할까 그런 측면은 좀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두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귀태 위원    첫 번째가 요즘 이제 언론과의 접촉이 자연스럽게 의원분들이 많게 되는데 무엇보다도 집행부 하고 동등한 어떤 관계를 6대 의회에서부터는 형성해 나가야 되겠다 하는 그런 차원들을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특별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공보기능이 대폭적으로 보강되어야 되겠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귀태 위원    그동안 이제 집행부에서 일방적이고 획일적이었던 방향을 잡은 공보기능에서 우리 의회도 공보기능이 대폭적으로 좀 강화가 되어서 그동안 관례에 따라서 각 언론사 창간기념일 전후로 해서 일정부분 집행이 되고 이렇게 했던 걸로 알고 있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귀태 위원    최근에 들어서 이제 얘기되는 것은 구정홍보지에 찌라시 형식으로 의정 홍보물을 끼워서 배포할 계획도 얘기를 들은 바가 있습니다.
  이것은 합리적으로 볼 때 온당치 못하다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내년도 예산 편성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중구의회 사무국에서 공보기능을 대폭적으로 좀 보강하고 이에 따르는 예산부분을 반드시 책정을 해서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중구의회가 제대로 역할들을 해나가고 일하는 주민들과 소통하는 그런 의회상을 정립할 필요성이 있다 생각이 되는데 우리 총괄 지휘하고 계시는 국장께서는 공보기능을 보강을 해서 예산 확보를 좀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질의에 소견을 좀 말씀을 해주시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참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가 참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언론홍보 이것이 굉장히 참 언론사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언론사부터 얘기하면 몇 수십 군데가 되는데 그 사람들을 홍보비라고 할까 이것을 지급하는데 한계가 좀 있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에 2년 전에 올 적에는 홍보 예산이 500만원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참 집행부에서 예산부서 하고 투쟁을 많이 하고 또 싫은 소리도 하고 그렇게 해서 지금은 홍보 예산을 배로 증가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각 언론사의 창간기념일이라든지 뭐 해가지고 홍보비로 지급을 일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제 이런 말씀을 드려서 뭐 하지만 조그마한 언론사, 인터넷 언론사 이런 데에서도 요구를 하고 하다 보면은 그것을 가지고도 뭐 턱도 없습니다 사실 표현이 좀 잘못됐습니다만서도.
김귀태 위원    일반적인 현황들은 이제 뭐 다들 거의 인지하고 있는 상황일 것이고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지금 대전광역시 산하에 5개 자치구 중에서 동구, 대덕구, 서구, 유성구 공히 다 신문 구독을 하더라도 의회사무국에서 직접 구독을 하고 이렇게 현황이 그런데 유독 중구에서만큼은 이것이 문화체육과 소관의 공보담당쪽에서 관장을 하더라고요.
  그것은 대단히 잘못됐다.
  그리고 적어도 이제 2011년도 예산 작업을 할 때는 이런 기본적인 골격은 반드시 중구의회에서 강력하게 추진해서 확보가 되어야지 되겠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귀태 위원    그런 생각들을 좀 가지고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항도 참 어떤 의미에서는 좋은 뜻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의원님들한테 가정에 배부되는 신문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금 구청에서 일괄된 문화체육과에서 예산 집행을 하고 또 배부를 하고 하는데요 이것이 또 그 예산을 우리가 받는다고 해도 사실 지금 문제점이 많습니다.
  왜 많으냐면은요 언론사는 많지 또 그렇다고 하면은 또 의원님들도 여기에 열두 분 의원님이 계신데 열두 분 의원님들이 각 언론사에서 와 가지고 우리 신문을 봐다오 각 신문사마다 다 얘기를 할 거라 얘기예요.
  그렇게 되면은 참 신문을 쪼개서 봐야 되는 그런 문제가 되면은 어떤 신문은 인기가 있는 신문이 있고 어떤 신문은 보고 싶지 않은 신문이 있단 말이에요.
  그럴 경우에 그것이 참 우리 의회에서 집행하는 것이 과연 잘 이루어질까 하는 그런 문제점도 있어요, 사실은.
  지금 구청에서 일괄해서 구입을 해가지고 의원님들이 필요로 하는 대전일보면 대전일보, 중도일보면 중도일보를 원하는대로 최대한 주고 있지만서도 우리 의회에서 예산을 가지고 그것을 집행을 한다고 할 때에는 언론 그 신문 부수는 열두 분 밖에 안 되는데 그것을 언론사를 예를 들어서 열 군데라고 하면 한 군데에 한 부씩 밖에 못 받는 결과가 되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들도 결과적으로 속이 언론사는 언론사대로 자기들이 열두 분 의원님들한테 다 보기를 원하는데 그것을 투쟁하려면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는 오히려 현재 집행부에서 하는 것이 신문 구독 관계는.
김귀태 위원    신문 뭐 한 부 구독을 하고 이런 차원의 접근이 아니라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독자적인 공보기능이 보강되기 위해서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그 말씀을.
김귀태 위원    예산 확보가 제일 큰 관건인데 지금 뭐 모 구청 의회 같은 경우에 보게 되면은 의회의 홍보만 전담하는 직원이 배치가 돼서 직접 의회사무국에서 언론을 관장을 하고 하는데 유독 우리 중구에서만큼은 모든 언론의 창구 역할을 하는 것이 문화체육과의 공보기능을 담당하는 일부 또 지금 집행부의 편집실에 구성되어 있는 직원 한 분도 그쪽 일들만 보고 있는데 향후에 이게 제대로 된 민의가 반영이 되고 원활하고 왕성한 의정활동이 되려고 하면은 총체적으로 적어도 2011년도에는 공보기능 보강하기 위해서 대폭적으로 예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말씀을 자리를 통해서 드리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좋은 말씀이신데요.
김귀태 위원    마지막으로요 본위원이 지난번에도 말씀을 죽 드렸지만 의회사무국이 살아 있으려고 하면은 제대로 일을 볼 수가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어야 되는데 다름 아닌 전문위원실이 지금 같은 형태로 운영이 된다는 것은 참 어찌보면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 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고 전문위원실이 제대로 원활하게 진행이 되어서 12명의 중구 의원분들이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하는데 제대로 된 또 의원분들 각 상임위도 있겠지만 의원 개개인분들의 의정활동에 맞춤형 지원이 좀 필요한데 본위원이 판단할 때는 10년 전이나 5년 전이나 5대 의회나 6대 의회나 기본적인 틀 자체는 변함이 없다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귀태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지금 이제 두 번째 이 말씀을 드리는데 전문위원실을 지원할 수 있는 보강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에 대해서 우리 국장께서 한 번 좀 소견을 말씀을 해주시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먼저 제가 좀 말씀 인적자원을 더 늘려야 된다는 그런 취지의 말씀이신가요?
김귀태 위원    아니 예산부분이죠.
  지금 보면은.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산을 어느 부분의 예산을 말씀하시나요?
김귀태 위원    지금 행정자치위원회나 사회도시위원회나 전문위원께서 독자적인 영역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서포트 할 수 있는 많은 자료 수집이라든지 또 각 상임위별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지금과 같은 업무추진비 내지는 독자적으로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한 부분들도 예산 확보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취지의 발언을 지적하는 것이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위원님 참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저희 직원들을 생각해 주시는 그런 측면들도 있고 또 의원님들 의정활동 하는 데에 좀 부족함이 있다는 그런 취지 같은데요 이 예산 문제는 물론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예를 들어서 업무추진비라든지 지금 의회수당이라고 해서 전문위원님들한테는 월 10만원인가 이렇게 나가고 있고요 또 이제 자료 수집이라든지 이런 측면은 지금 또 우리 의회 직원들한테 월 한 7~8만원 정도의 여비가 나가고 있습니다.
김귀태 위원    그 정도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런데요 이것이 왜 그러냐면은요 공무원은 의회에 있는 공무원이나 집행부에 있는 공무원이나 공무원들은 어느 직위에 있다 어느 부서에 있다고 해가지고 그쪽에 있는 직원한테 무슨 여비를 더 준다든지 이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김귀태 위원    그러니까 방법을 한 번 찾아보자고요 우리가.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좋은 방법을.
김귀태 위원    아까 공보기능 보강하는 것 하고 덧붙여 가지고 전문위원실에서도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만 전에 그렇게 해왔으니까 답습하는 것에서 머물지 말고 정말 우리 중구 의회사무국이 전향적으로 내일을 준비해 나가고 대처하고 대안 제시 해나갈 수 있는 그런 전문위원실로.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하여튼 좋은 말씀.
김귀태 위원    바뀌어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이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귀태 위원    그러기 위해서는 그에 수반된 재정적인 것이 미리 확보되는 게 필요하지 않겠느냐.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이제 재정문제는 제가 최선의 노력을 좀 더 해보고요 또 그동안에도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만서도 예산문제는 참 한계가 좀 있습니다, 한계가 있고요 또 기타 부분에서 자료 수집이라든지 의원님들 또 상임위원회별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미흡한 점 또 예산이 들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사항이 잘 안 된다든지 하는 그런 측면에 대해서는 교육이라든지 또는 새로운 각오를 갖고 더욱 분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태 위원    예, 철저하게 한 번 준비를 해서 의회사무국 직원분들만 고민하지 말고 이 자리에 같이 있는 의원분들 하고 같이 협의하면서 서로 힘을 합해서 발전적인 방향을 찾기 위해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2011년도에는 반드시 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감사합니다.
김귀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육상래  예, 김귀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택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택우 위원    김택우 위원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택우 위원    우리 의사국장은 의회에 근무한지 몇 년 됐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지금 2년 됐습니다.
김택우 위원    2년차예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택우 위원    지금 전년도 비해서 불용액이 감소됐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의회 예산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 예산의 목적은 이제 의회를 운영하기 위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서 의정활동을 하시는 의원님들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택우 위원    그 목적이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택우 위원    의사국장님은 예산의 목적 범위를 잘 알고 계십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택우 위원    전년도에 비해서 불용액이 감소되었다고 하지만서도 지금 중요한 의정활동비 전년도에 국외연수비가 불용처리 됐다고 하더라도 그게 대략 한 3,000만원이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렇습니다.
김택우 위원    나머지 불용처리된 잔액.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택우 위원    이 부분은 무엇입니까?
  여기에 보면은 한 6,800만원 정도 됩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전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택우 위원    예, 지방의회 운영지원 한 6,800만원 정도가 불용처리가 됐는데.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택우 위원    국외연수비 대략 3,000만원 제하면 3,800만원이 불용처리가 됐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그렇습니다.
김택우 위원    불용처리가 됨으로써 이 예산이 절감하는 게 아니에요.
  국장께서는 예산만 절감 목적으로 두지 마시고 의회에 근본적으로 의정활동 지원이야, 의원들이 의정활동 하게끔 면밀하게 검토해서 지원할 부분을 지원하셔야 되는데 이게 한 3,800만원이 불용처리가 됐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그 부분에.
김택우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은 과거 전년도 생각지 마시고 아까 김귀태 위원이 말씀하셨듯이 독자적이에요, 집행부와 의회는 수평관계입니다.
  독자적으로 하려면 타 구에 비교하지는 않습니다.
  구정소식지 보면은 의회에서 일어나는 의정활동이 부분적으로 조금씩 신문에 실리고 있는데 우리 의원들이 홍보지가 있어 가지고 의정활동 하는 데에 도움 할 수 있는 그 예산도 별도로 편성해서 구정홍보지에 기자분들을 인력을 더 증강을 해서 만들 수가 있어요, 이것을 예산만 절감이냐 논하기 전에.
  국장 아까 답변은 굉장히 책임의식이 없는 답변이에요.
  지금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집행부를 떠나서 의원들이 의정활동 하는데 도움 되게끔 하시려면은 충분히 하실 수가 있어요.
  그리고 우리 조사특위에서 특위활동 하면서 들어간 돈이 한 1,500만원 정도 되지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제가 계산은 정확하게 안 해봤는데요 뭐 심사수당이라든지 이런 것은 별도 예산이 서서 집행이 됐고 그 다음에 이제 급량비 측면에서 몇 백 만원이 지출이 되고 했습니다.
김택우 위원    그러면 1차 추경에서 예산계장한테 분명히 반영 시키라고 했는데 추경에서는 우리 조사특위에서 반영이 안 됐지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심사수당이나 이런 것은 다 됐지요.
김택우 위원    추경에 반영이 됐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러면요 다 됐지요.
김택우 위원    그리고 별도 경비에서 300만원 예비비에서 들어갔어요, 300만원이?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무슨 300만원이요?
김택우 위원    공통경비에서.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것은 공통경비에서 지출한 거지요.
김택우 위원    공통경비에서 지출했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택우 위원    본위원이 이 자리는 2010년도 결산을 승인하는 자리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택우 위원    승인과는 무관하게 2011년도 의회에 좀 왕성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게끔 자체적으로 2차 추경에서라도 구정홍보지, 소식지에 대해서 별도의 기능을 가질 수 있는 이 부분 이것도 연구 좀 해주시고 또 그럼으로써 이 정례회 전에는 의원 연찬회가 필요치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필요합니다.
김택우 위원    필요하시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택우 위원    그 연찬도 가서 그 부분에 결산에 대해서 여기 전문가를 초빙해 가지고 의원들이 모르는 부분도 공부하면서 결산을 승인을 하게끔 이 절차는 그렇습니다.
  그것을 이번에 못 했어요.
  못 하셨지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연찬회 문제는 작년 연말에 예산과 관련된 종합적인 연찬회를 한 번 했고 또.
김택우 위원    국장.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택우 위원    작년은 전년도예요,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1차 정례회 전에 결산 지금 결산 2010년도 결산 승인의 건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택우 위원    결산 승인의 건을 의원들이 공부할 의무가 있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부분에 전문가한테 공부를 배워 가지고 결산 승인의 건을 그럼 엄밀히 따져서는 공부를 해서 이 토대로 하지 초선의원들이 지금 대부분 9명이에요.
  이것을 지적하고자 하는 겁니다.
  여비 이 예산 절감 금액이 잔액이 많이 남겨서 반환하는 것 이게 좋은 게 아니에요.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될 수 있게끔 국장께서는 면밀히 검토해서 하셔야 되는 겁니다. 
  본위원이 지적한 것은 이런 부분이에요. 
  이것을 앞으로 참고해 주시고 좀 철저하게 국장은 대부분 의장 지시를 안 받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받습니다.
김택우 위원    상의하는 겁니까, 지시하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의장으로부터요?
김택우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지시를 받습니다.
김택우 위원    지시 받지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택우 위원    의원들 하고 상의한 부분이 의장이 지시 내리면 따라야 되지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렇지요, 예.
김택우 위원    그 부분도 의원 간담회 아니면 의장단·상임위원장 간담회에서 대부분 서로 나눈 사항을 국장께 지시할 것입니다.
  이것을 잘 따라 주시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의정활동 하는 데에 대해서 아주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좋은 말씀 고맙고요 제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예산 집행에서 아까 말씀하신 것은 6,000만원에서 3,000만원을 제하고 예산 집행은 각 세세항목별로 죽 보시면은 예를 들어서 무슨 물건을 하나 사야 된다 하면은 물건을 1,000원을 예산을 세웠으면은 900원 주고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100원은 반납을 해야 됩니다.
  그것을 다 써야 된다는 것은 안 되고 또 그 예산을 가지고 다른 목으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공무원들이라든지 의원님들한테 나가는 보수가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다가 그 액수보다 적게 지급이 됐기 때문에 그것은 반납되는 그런 예산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측면을 좀 이해를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는 지금 연수관계 말씀을 하셨는데 물론 저희도 건의도 해야 될 사항도 있고 또 의원님들이 저희한테 지시를 해주셔야 될 사항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의회에서 근무하면서 의장님이나 또는 의원님들이 전체 의사로 해서 결정된 사항을 지시를 받아서 이행하지 않은 사례가 한 번도 없습니다.
  다 이행을 했고요 또 지금 연수문제도 그동안의 예를 본다면은 1년에 한 번 정도 이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측면이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고 하면은 좀 제가 의원님들의 뜻에 따라서 또 예산의 범위 내에서 조치를 하겠고요 하여튼 미흡한 점이 있었다면은 양해해 주시고요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더욱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택우 위원    제가 참고적으로 한 말씀만 다시 더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택우 위원    이 예산편성은 전년도 불용액이 얼만큼 처리됐냐에 대해서 금년도 예산 편성을 신중하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늘어나는 부분이 어디에 맞춰서 집중적으로 편성할까 고정금액 말고 또 얼마만큼 잔액이 남고 모자란 이 부분 이게 중요한 예산 편성의 방법이에요.
  지금 우리 의사국에서 1년 예산 편성을 대략 어느 정도 이것을 계획하고 입안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것은 제가 하고 있고요 의장님 결심을 맡아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택우 위원    그렇지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택우 위원    중요하게 들쑥날쑥이 아니라 금년도 예산 편성할 때 어떤 부분에서 중점적으로 더 편성해야 되겠다 고정편성부분을 한 다음에 이렇게 편성을 하셔야 돼요.
  그리고 아까 말씀했던 전년도의 1회 연수 이 말씀 하시지 마시고 때에 따라서는 필요시에 상임위원회별로 연수도 필요한 것입니다.
  또 의정활동은 중구에서 뿐이 아니라 의원들한테 도움이 된다면 수시로도 할 수 있어요.
  꼭 정해서 1회, 2회가 아닙니다.
  이 부분에 참고 부탁드린다는 것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좋은 말씀 고맙고요 이제 한 가지 제가 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저희 공무원들이 지금 부의장님 말씀하신대로 더욱 노력하고 더 새로운 안 새로운 것을 창안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되는데 혹시 미흡한 점이 있다든지 부족한 점이 있었으면은 그때 그때 또 좀 말씀을 저희가 생각을 못 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아까 부의장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신 이 결산 관계에 대해서 참 초선의원님들이시고 그래서 심의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는데 사전에 교육을 했으면 좋지 않았겠느냐 이 말씀은 저도 공감을 합니다 하는데 제 생각에는 그런 것을 좀 미처 생각이 좀.
○위원장 육상래  국장님 잠깐만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위원장 육상래  제가 위원장으로서 당부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위원장 육상래  지금 이 자리는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을 다루는 자리입니다.
  그러니까 이 안을 벗어난 질의는 간담회라든가 다른 회의석상에서 다루어 주시고 이것은 2010년도 세입세출의 건에 대한 것에 대해서만 답변을 하고 질의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말씀하시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하여튼 저희가요 직원들이 앞으로 의원님들이 부족하게 느끼는 부분을 채워 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고요 하여튼 의원님들께서도 좋은 조언 또 충고를 이렇게 좀 자주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육상래  다 하셨습니까?
김택우 위원    다 끝났어요.
○위원장 육상래  예, 김택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다시 한 번 좀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 안이 지금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승인만 지금 하시는 건데 이것만 좀 다루어 주시고 그 이외에는 우리 간담회라든가 아니면 다른 회의를 통해서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거론할 수 있는 사항들은 그때 좀 거론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문제광 위원님 질의하시죠.
문제광 위원    문제광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문제광 위원    2009년도, 2010년도 정부 방침에 예산 절감 지침이 10% 절감을 하라고 지침이 내려왔었었지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그렇습니다.
문제광 위원    아까 국장님이 절감 집행부보다 좀 적지 않았나 그 말씀은 지방자치제는 집행부는 정부에서 내려온 10% 절감하라는 방침과 무관하게 예산을 집행했으면 좋겠고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문제광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은 절감한 것이 의정활동 지원 이것이 3,600만원이면 사실상 작년에 해외 못 간 것 하고 업무추진비 의회에서 절감 시켜 가지고 그것 포함된 거지요, 이게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렇습니다, 예.
문제광 위원    그리고 부탁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중구청 내에 소식지가 자주 1주일에 한 번인가 보름에 한 번씩 보내주지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한 달에 한 번입니다.
문제광 위원    한 달에 한 번 보낼 때.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문제광 위원    우리 사진촬영 해가지고 전부 다 줄 것 아닙니까?
  그러면은 그 문구에 보면 소식지를 읽다 보면은 이왕이면은 여기에 12명 의원들이 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자기 지역구라든가 활동사항이 기재가 자주 되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문제광 위원    그러면 거기에 문구가 그냥 의원님들 이렇게 하지 말고 가령 석교동에 무슨 일이 있어 가지고 육상래 위원장이 거기를 갔다 하면은 운영위원장 육상래 의원이 어디 어디 이렇게 갔었다 이런 문구가 좀 기재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냥 의원님 이렇게 해버리니까 주민들 보기에도 누가 갔는지 이왕이면은 의정활동을 열심히 한다는 것을 주민들한테도 좀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봐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문제광 위원    그냥 의원님, 모 의원 이렇게 하시지 말고 꼭 좀 거기에 홍길동 의원이 갔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릴게요.
  저희도 저쪽 편집실이나 이렇게 자료를 보낼 적에는 최대한 그렇게 보냅니다.
  그런데 지금 구정소식지를 만들어서 초안을 만들면은 그걸 가지고 선관위로 갑니다.
  선관위 가 가지고 선거법에 위반이 되느냐, 안 되느냐 이것을 따지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오승달 구의원이 무슨 저 수해난 데에 가 가지고서 오승달이가 살고 있는 지역이라고 해서 오승달 의원을 사진만 하나 넣는 것은 안 된다 이거예요, 전체 의원님들이 그냥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은 가능해도.
  그러니까 한 사람을 무슨 홍보하는 것 같이 나타나는 것은 이름을 쓰는 것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관위에서 전부 심사를 하고서 심사를 받고서 구정소식지를 발급을 발행을 하고 있어요, 지금.
문제광 위원    그럼 상임위별로 가면 상임위 위원은 다 넣으라는 얘기예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렇죠, 그래서 지금 전체적으로 간다든지 상임위원회별로 간다든지 특위활동을 할 때에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문제광 위원    안 나오더라고요, 왜 그러냐 예를 들어서 대흥동 뭐 그 주민들이 활동하는 것은 개개인 이름까지 기재가 나오는데 그분들도 나중에 차후에 지방자치에 그 사람들도 의원으로 출마할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럼 그 사람들은 기재를 해주면서 지금 예를 들어서 육상래면 육상래 혼자만 들어가는 게 아니고.
○위원장 육상래  자, 문제광 위원장님.
문제광 위원    그렇게 넣어달라 이거예요.
○위원장 육상래  지금 세입세출에 관한 건만 안을 좀 다루어 주시라니까 왜 자꾸 다른 질의를 하세요.
문제광 위원    아니 지금 여지껏 해놓고 마지막.
○위원장 육상래  이게 지금 이 안건에 대해서 필요한 것만 하시라는 얘기예요.
  왜 자꾸 엉뚱한, 그런 것은 간담회라든가 운영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왜 이 자리에서 그걸 자꾸 다루시고 그러시는 거예요?
김택우 위원    위원장님 화내지 말고 하세요.
○위원장 육상래  이것 이 안에 대해서 세입세출에 대해서 좀 다루어 달라는 겁니다, 이것. 
  지금 안이 이거예요.
문제광 위원    세입세출 다 하고, 세 가지 하고.
○위원장 육상래  우리가 회의를 지금 왜 하고 있습니까?
  이 안을 다루기 위해서 회의를 여는 거지.
문제광 위원    아니 세 가지를 지금 질문을 하고 그것에 대해서.
○위원장 육상래  이것 이 안에 대해서 질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직권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 답변하지 마십시오, 국장님.
김귀태 위원    잠깐 좀 정회를 하지요.
○위원장 육상래  아니 얼른 하세요.
  질의, 이 안에 대해서 질의를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다 했습니까?
  제가 두 번째, 세 번째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이것은 간담회때 충분히 할 수 있는 사항인데 이게 속기록에 다 남는 것 아닙니까, 지금?
김택우 위원    위원장님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예요.
○위원장 육상래  이 안에, 세입세출에 대해서 질의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택우 위원    세입세출 승인 건, 위원장님 내가 한 마디만 얘기할게요.
  위원장님한테 얘기할게요.
○위원장 육상래  자, 속기하지 마세요.

(10시46분 속기중지)

(10시48분 계속속기)
○위원장 육상래  문제광 위원님 질의 계속 하시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하여튼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뜻 충분히 알았고요 제가 열심히 할게요.
문제광 위원    아니 본위원이 아까 3,600만원 질의한 내용은 아까 10% 절감 목적이 아까 국장님이 서두에 집행부보다 덜 절감했다는 데에 대해서 약간의 반박의 저기라고 제가 건의하는 것은 집행부는 어차피 국가 지침에 2009년도 아마 2008년도, 9년도, 10년도 10% 절감하라는 지침이 내려온 것으로 본위원이 알고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문제광 위원    그런데 이제 의원들까지 그것에 적용시킨다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나 그것을 지적하는 것이고 아까 우리 의원들 절감된 내용 3,600만원 그 나머지는 사무국 직원 운영하는 데에 절감된 것이고 의원들 절감된 것은 주로 해외 경비를 어떻게 한 3,000만원 되는 것이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문제광 위원    사실상은 업무추진비를 의원들이 절감을 시켜놔 가지고 되는 것 아닙니까, 그 600만원 돈을 해가지고 3,600만원을 지적을 한 것이고 나머지는 사무국 직원들 절감한 거잖아요?
  우리 의원들 활동비 절감시키는 것은 뭐 크게 해외 안 갔다는 것 뿐이고 의원들이 절감 시킨 것은 그 부분 뿐이잖아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의원님들 것이 약 한 전체적으로 4,700만원 정도 예산이 지출 절감 또는 반납을 하게 됐습니다.
  거기에 보면은 의원님들도 국민연금이라든지 뭐 이런 것을 예산이 1,000원이 섰는데 900원 지출하고 100원 남은 것 그것이니까요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문제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상래  예, 문제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귀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귀태 위원    간략하게 마무리 발언만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귀태 위원    그만큼 이제 춘하추동을 의정활동을 좀 하고 우리 의회사무국에 대한 애정이 많기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를 한 걸로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귀태 위원    이제는 2011년도 이제 반 이상이 지났는데 보다 더 열두 분의 의원과 우리 의회사무국 국장님 이하 우리 전 직원분들이 정말 한마음이 되어 가지고 수시로 소통하면서 지금까지 지나왔던 그런 많은 갈증이 있었기 때문에 본회의를 통해서 이러한 내용들이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각별히 우리 국장님께서는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감안을 하셔서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천력 있게 실행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위원장 육상래  예, 김귀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서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진 위원    47페이지에 전산개발비 홈페이지 비용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서진 위원    아까 담당 주사님한테는 잠깐 여쭤봤는데 저희가 개편하는 가격이 지금 2,000만원이 들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서진 위원    그러면은 계약이 업체 선정이 어떤 경위로 해서 이루어졌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것은 이제 전산개발은 의회 관련을, 의회 전산 프로그램을 많이 갖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서진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래서 가장 많이 갖고 있는 회사 하고 계약을 해가지고 추진한 겁니다. 
서진 위원    그러면 수의계약 하신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그렇습니다. 
서진 위원    그렇다면 지금 2,000만원에 대한 홈페이지를 봤을 때 좀 금액이 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분들이 이제 유지·보수비에 관련해서 여쭸는데 1년은 보상을 해주신다고 말씀을 들었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서진 위원    그 다음 해부터는 월 유지·보수비가 얼마가 들어가나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것은 비율에 따라서 틀리는데요 대개 계약금액의 10% 내지 15% 정도 그렇게 됩니다.
서진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유지·보수라는 비용이 어떤 것을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유지·보수비요?
서진 위원    예.
  유지·보수를 해준다는 그 월정금액이 어떤 관리를 해주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것은요 모든 전산이라든지 구청 내의 여러 가지 통신장비 뭐 이런 것이 유지·보수를 하거든요.
서진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 사람들은 수시로 한 달에 몇 번씩이든지 와서 보고 또 문제점이 있다고 하면 와서 좀 처리를 해주고 그런 측면이 되겠습니다.
서진 위원    지난번에도 홈페이지 관리 때문에 한 번 말씀은 드린 적이 있는데 그 유지·보수라는 게 월정액으로 정해져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서진 위원    각 집행부 부서별로도 다 금액이 정해져 있는데.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그렇습니다.
서진 위원    우리가 지금 활용하고 문제가 제기된 면에 비하면 그 금액이 과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금액이.
서진 위원    이런 계약은 우리가 임의로 해서 지금 수의계약을 하셨듯이 우리가 업체 하고 조절이 되는 것 아닌가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런데요 그것은 대개 통상적으로 정해진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말씀을 드리면 뭐 한데요 아파트 살면은 아파트 승강기를 정기적으로 와서 점검을 해가지고 얼마씩 이것은 룰이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룰에 의해서 되기 때문에.
서진 위원    좋아요, 그럼 그렇다면 지금의 홈페이지를 보세요.
  이 금액을 가지고 2,000만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홈페이지를 지금 관리를 하시고 계시는데.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서진 위원    제가 문제점 중에서도 지난 회기때에는 제가 활동사진을 가지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서진 위원    그런데 지금은 의회 전체의 홈페이지 관리도 중요하지만 개개인 의원님들의 홈페이지 또한 제가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서진 위원    그러면 그 의원님들이 지금 현재 그리고 전에 1년 동안에 거쳐 가셨던 상임위별로 이제 위원회 들어가신 것들이 또 계시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서진 위원    그럼 그렇다면 그런 내용들 또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데 우리는 그런 면에서는 정체되어 있고 제가 지적했던 사진 부분만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어요.
  그렇다고 하면 전 대에 그분이 하셨던 그것만 계속 있지 그 다음 사항들은 진행이 전혀 안 되고 있어서 이게 유지·보수라고 얘기할 때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관리가 안 되고 있다라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런데요 그러한 사항은 우리 직원들이 홈페이지를 류명희 직원이 담당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 직원이 더 좀 부지런하게 해서 의원님들 의정활동 하는 사항을 좀 미흡한 점이 있었으면은 그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서진 위원    이것은 주사님 혼자 해야 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혼자 지금 속기를 하시면서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뭐 한 두 분 정도 넣어서 상임위별로 좀 나누어서 하시든지 해야지 혼자 열두 분의 활동과 지금 근황들을 어떻게 일일이 다 올릴 수가 있어요.
  업무를 조절을 해주시든지 하셔서 그래도 다시 홈페이지에 들어갔을 때에는 뭔가 중구의회 홈페이지가 변화가 되어 있다, 그리고 이렇게 움직이고 있다라는 근황들은 비춰 주시는 게 이 2,000만원 어치의 값어치를 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서진 위원    이런 면에서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서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말씀은 좋은 말씀이고요 저희도 직원들을 보강을 하든 하여튼 더 관심을 갖고 하고요 또 의원님들께서도 물론 직원들한테 얘기하기가 좀 참 뭐 하셔서 그러신지는 모르지만서도 수시로 내가 이런 이런 활동을 했으니까 이런 것 좀 홈페이지에 올렸으면 좋겠다고 얘기, 전화로라도 한 번씩 해주세요.
  그러면은 서로 이게 지금 아까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소통의 문제인데 직원이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는 측면도 있고 의원님 입장에서 또 직원은 의원님이 얘기 좀 무엇을 뜻하는 건지 알아야 되는데 알려 주지 않고 그래서 못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좀 소통하는 의미에서 조그만 작은 일이라도 자주 직원들한테 얘기를 해주시고 그러면은 저희도 더 좀 분발하겠습니다.
서진 위원    그런데 국장님 제가 제 입으로 제가 어디 위원으로 들어갔으니까 올려주세요라고 하기보다는 전문위원들을 옆에서 보좌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그 상임위별로 전달을 해주시면 저쪽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주시면 되잖아요.
  저는 달랑 홈페이지에 전 중촌사회복지관 운영부장 뭐 이런 달랑 이 두 줄 밖에는 안 올라와 있어서 제가 한 번 부탁을 드렸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것은 과거예요, 지금은 제가 지금 활동하고 있는 부분이 중요한 것이거든요.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는 것은 지금이지 과거가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관점에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그래요.
  그렇게 하고서 하여튼 자주 좀 얘기를 해주세요.
  예, 알았습니다.
서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육상래  예, 서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질의하신 위원님 중에서 제일 훌륭한 질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201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과 같이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에 대하여 예비심사가 모두 끝났으므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에 관한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승달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감사합니다.
○위원장 육상래  위원 여러분!
  이상으로 금번 회기 중 당위원회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산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