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중구의회 회의록

DAEJEON METROPOLITAN CITY JUNG-GU
  • 프린터하기
  • PDF다운로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일차

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회사무국


일  시 : 2009년 12월 2일 (수) 11시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11시12분 감사개시)

○위원장 윤준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39조의 규정에 의거 의회사무국 소관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의회사무국은 위원님들의 원활한 의정활동과 발전적인 의정 운영이 되도록 보좌하는 기관으로 그동안의 의회 운영상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시정하고 보완하는데 본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바쁘신 일정이지만 원활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 제5항 및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조례 제4조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하는 것입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 중구의회가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럼 의회사무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 또는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승달 의회사무국장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운영위원회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9년 12월 2일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위원장 윤준백  오승달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회사무국에 대한 감사는 업무 보고 청취와 위원 여러분께서 요구하신 감사 자료에 대하여 질의, 답변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의회사무국장은 충분한 이해가 될 수 있도록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회사무국장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의회사무국장 오승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윤준백 운영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그리고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먼저 의회 구성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의회사무국은 사무국장을 비롯해서 총 1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직급별 정·현원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4쪽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합리적인 회기 운영입니다.
  참고로 먼저 이 자료는 10월 말 현재인데요 의회 회기 운영에 대해서는 현재 상황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임시회가 50일 그리고 정례회 17일 총 67일간을 운영하였으며 금번 정례회에 27일을 포함하면은 금년에 94일간 운영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안건 처리로 총 39건을 접수해서 39건을 처리하였고 일반 민원 및 인터넷 민원은 10건을 접수해서 10건 모두 처리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정 능력 제고를 위한 내실 있는 연수 추진입니다.
  1차 정례회를 대비해서 전체 의원 직무 연찬회를 한 번 하고 공무국외연수를 1회, 국회 주관 지방의회의원 연수를 두 번 실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5쪽이 되겠습니다.
  선진 의정 구현을 위한 알찬 자료 제공입니다.
  2009년도 임시회 및 정례회에 회의록을 CD로 제작해서 의원님들과 집행기관 및 각 도서관 등에 제공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의원님들의 연구용 도서 및 전문지를 연 34종을 구입해서 의원사무실과 상담실, 전문위원실 등에 비치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를 운영하고자 지난 4월에는 의회 개원 18주년을 맞이해서 구민과 함께 하는 의회 개원 축하 기념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도 의정 발전 유공구민 17분을 표창 격려하는 등 구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을 도모하는데 노력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6쪽이 되겠습니다.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입니다.
  지난 3월과 6월 2회에 걸쳐서 의원님들을 모시고 우수시설 벤치마킹을 위하여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 바 있고 의회 직원의 사기 진작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무실 시설 환경 개선으로는 상임위원회의실 그리고 의원님들 사무실 그리고 전문위원실에 응접기나 또는 컴퓨터, 프린터 또는 공기청정기 등을 교체하는 등 사무실 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습니다.
  다음은 7쪽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중구소식지를 통하여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구민에게 홍보하였으며 또한 언론매체를 이용해서 우리 구 의회의 활동내용을 게재, 홍보한 바 있고 그 외에도 의회 홈페이지와 의정백서 또는 안내책자를 발간해서 구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주력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8쪽이 되겠습니다.
  내년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7가지를 분야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9쪽입니다.
  구민이 공감하는 효율적인 회기 운영입니다.
  내년도에도 회기는 정례회의 50일과 임시회 50일 총 100일간으로 회기 일정 등은 의원님들과 협의해서 구민이 공감하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창조적인 마인드 제고를 위한 의원 연수입니다.
  의안 심사와 기법 등 내실 있는 연수 추진으로 의원님들의 의정능력을 높이고 또한 선진의회 비교견학을 통한 의정 정보 교환으로 원활한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자 정기 연찬회와 수시 연찬회를 각 2회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의원님들의 공무국외연수 및 선진의회 비교견학을 추진해서 앞서 가는 중구의회상을 구현하는데 힘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이 되겠습니다.
  검소하고 내실 있는 제6대 의회 원 구성 준비입니다.
  내년은 제6대 의회의 출범의 해를 맞이하게 되겠습니다.
  사전에 누수 없는 준비와 검소하고 내실 있는 원 구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등록에서부터 개원식에 이르기까지 사전에 꼼꼼히 챙겨서 의원 의정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이 되겠습니다.
  알찬 자료 제공으로 의원님들의 전문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방의정실무와 또는 의정소식, 타 시·도의 수범사례 등 의회 관련 정보를 연중 수집해서 제공해 드리고 회의록을 CD로 연 2회 제작해서 의원님들과 유관기관 등에 배부하겠습니다.
  또한 의정활동에 필요로 하는 도서를 수시로 구입해서 드리고 우리 지역의 각종 행사 및 주요시책 등 구정 자료를 의원님들께 제공하는 등 의정활동을 보좌하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꿈과 희망이 함께 하는 열린 의회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2010년은 의회 개원 19주년으로 구민과 함께 하는 기념일이 되도록 유공구민 표창 등 지역주민들에게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지역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의의회를 추진해서 의회에서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하는 일련의 과정 등을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해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민주주의의 의회상을 몸소 체험해서 배우도록 한 번 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도 의회가 앞장서 노력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신속하고 다양한 의정활동 홍보입니다.
  내년에는 5대 의원님들의 후반기 의정활동 등을 담은 의회 홍보책자를 발간해서 집행기관 또는 타 시·도 의회 및 지역의 유관기관 등에 배부하고 또한 우리 구 의회를 찾는 방문객, 주민들에게 제공하여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매월 발행되는 중구소식지와 언론매체를 통해서 의정활동의 주요성과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소통과 화합의 의회 분위기를 조성해 보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의원님 상호간 친목과 화합 분위기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서 내년에는 전 의원님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등반대회나 또는 체육대회 등을 개최해서 건전하고 발전적인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서 의회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와 소속감을 갖도록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힘써 나갈 것을 다짐 드립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서-의회사무국

[부록] 행정사무감사자료-의회사무국


○위원장 윤준백  오승달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방금 의회사무국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준백  예, 김경훈 위원님.
김경훈 위원    예, 김경훈 위원입니다.
  우리 업무 보고에 14쪽에 보면은 신속하고 다양한 의정활동 홍보 이렇게 한다고 했는데요 사실 지금 이제 저희 지금 임기가 한 6개월 정도 남아 있는데요 이제까지 한 3년 지나고서 보면은 신속하고 다양한 의정활동 홍보는 안 되고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경훈 위원    쉽게 얘기하면은 우리 의회사무국에서도 보도자료를 내줄 것은 내주고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경훈 위원    중요 이슈라든지 이런 것은 내줘야 되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집행부의 눈치를 너무 보고 있는 게 아닌가도 싶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런 것은 아니고요.
김경훈 위원    그리고 중구소식지를 이용한 의정활동을 한 홍보가 4만 부라고 했는데요 4만 부에 우리 의회란은 1면이라도 확보하고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1면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안 돼 있습니다.
  소식지 보시지만 저희 의원들의 란에 대한 소식지를 보낼 수 있는 제대로 1면이라도 저희 의회 것으로만.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아니요, 1면은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런데 그게 2면 정도 됐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충실한가 그 소식지가 우리 의회에 대해서.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경훈 위원    누구를 위한 소식지인 건지 구분도 안 됩니다, 솔직히.
  그런 것을 좀 확보도 해야 될 것 같고 그렇게 하고 우리 의회의 확보도 해야 될 것 같고 그렇게 하고 우리 의회의 미담소식이라든지 이런 것도 나가야 될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지금 위원님께서 아주 좋은 말씀 해주시고 저희 또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의원님들의 기대만큼 홍보자료라든지 이런 것을 다양하게 해가지고 수집을 하고 이렇게 해가지고서 구정소식지 뿐 아니라 관내의 우리 지역의 일간지 또는 인터넷 신문이라든지 이런 데에도 계속 해야 되는데 사실 저도 직원들한테도 많이 얘기를 하고 의원님들 활동사항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좀 일부 미흡한 점을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의원님들께서 또 사실 직원들이 좀 어두워 가지고 잘 몰라 가지고 의원님들이 좋은 일을 한 일이라든지 그러한 사항, 지역에서 또 좋은 일을 하시고 한 사항을 저희 직원들이 일부 몰라 가지고 또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것을 좀 더 의원님들이 저희한테 얘기를 해주시고 그러면 저희가 그것을 파악을 하고 그렇게 해서 자꾸 보도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최선의 노력을 하고요 그동안에도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서도 미흡한 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직원 보고 보도자료 작성요령 교육도 좀 가서 받아보고 이렇게 해서 언론사 기자들만큼은 못 하더라도 그렇게 해서 하도록 해서 의원님들의 홍보에 앞으로 특히 또 내년도 여러 가지 지역의 의원님들의 최대 관심 사항도 있고 그래서 의원님들 홍보하는데 미력하지만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또한 의정 구정소식지면이 지금 현재 1면을 활용을 하고 있는데 그 사항도 점점 점진적으로 구 하고 협의를 해서 더 좀 증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중구소식지를 보면 너나 할 것 없이 느낄 겁니다, 우리 의원님들도.
  2면이면 2면 지금 총 중구소식지가 몇 면이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지금 8면일 걸요, 앞·뒷면으로 해서 8면.
김경훈 위원    우리 저기 뒤에 직원분들 8면 맞아요?
  16면이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왔다 갔다 해서 16면.
김경훈 위원    16면이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왔다 갔다 하니까요.
김경훈 위원    그럼 16면에 소식지에 실리는 내용들이 다 뭐예요, 보면은?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지금 저도 아까도 우리 운영위원장님께서도 지적을 해주시고 했는데 보니까 지역의 불우이웃돕기 한 것 이런 것이 한 2~3면 차지하더라고요, 어떤 때 보면은.
김경훈 위원    그런 것은 조그만해요 뭐 한 줄 그냥 읽을 수도 없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그런 것이.
김경훈 위원    소식지는 소식지답게 꾸며야 되는데 우리 의회만큼이라도 16면이면 최하 4면은 확보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경훈 위원    그래서 그 4면에 우리 의원님들의 개인 칼럼도 쓸 수 있고 정책 제안도 쓸 수 있고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하여튼 의원님들께서도 게재 자료를 좀 많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희도 또 거기에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리고 보도자료도 어려운 것 아닙니다.
  사실 보도자료 내용이 형식, 절차 없어요.
  어떠 어떠한 이슈되는 내용 쓰고 어떠 어떠한 육하원칙으로 이러 이러한 내용을 질의했다든지 구정질의를 이 내용을 해가지고 팩스로 넣어주면 되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지금 매일.
김경훈 위원    그게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해야 될 일 아니에요?
  그럼 의원들이 직접 보도자료 넣을까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아니죠, 우리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김경훈 위원    우리 의회에 대해서 보도자료 몇 건이나 했습니까?
  독도수호 이런 것은 냈겠지.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아니요, 그것 외에도.
김경훈 위원    독도수호 뭐.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계속.
김경훈 위원    세종시 원안사수 이런 부분은 냈을 거야, 전체적인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 발언이라든지 예산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이라든지 정말 이슈가 건전하게 될만한 것은 내야 된다는 얘기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럼요, 그것은 당연히 저희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뒤에 우리 계장님들 질의할게요.
  보도자료 몇 번 냈어요, 의원들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것은 한 번 저희가요 금년 1월부터 죽 한 번 보도자료 낸 것을 한 번 통계를 내가지고 별도로 제가 보고를 드릴게요.
김경훈 위원    보도자료를 낼 것은 내고 건전한 집행부 하고의 이슈가 될 것은 되고 이렇게 해야지 의회상도 서는 거고 우리 중구도 발전되는 거니까 중구소식지도 최소한 4면 이상은 아니 7 대 3은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6 대 4나.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하여튼 제가 그것은 적극적으로 면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예, 꼭 우리 국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정말 의회사무국에서 정말 의회사무국다운 일을 할 수 있게 또 우리 의원도 의원의 역할을 맞는 일을 하는 게 보도가 될 수 있게끔 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또 지금 언론사에다 우리가 광고비 주는 것 있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경훈 위원    보면 뭐 대전일보 55만원 죽 있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경훈 위원    그네들이 우리 의회에 대해서 얼마나 보도를 했어요?
  보도자료를 안 주니까 보도할 내용이 없을 거야.
  의회 개원했다, 몇 월 며칠서부터 몇 시에 회의가 시작됐다 이런 내용 밖에 더 있겠냐고요, 지금.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동안에도 보도자료를 해주고 했는데 좀 저희가 희망하는대로 보도를 안 해주고 한 측면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서도 보도자료는 지속해서 저희가 내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욱 자료를 찾아서.
김경훈 위원    지금 이게 광고비 주는 것은 어떻게 보면요 형식적으로 잘라 가지고들 신문사에서 구색 맞춰 주기야 지금 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물론 이제.
김경훈 위원    그만큼 보도자료를 내주면 이 양반들이 광고비를 그만큼 해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광고비인데 뭘 광고를 했다는 얘기예요, 우리 의회에?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동안에 이제 뭐 창간기념일 뭐 이랬는데 오늘도 대전일보에서 내일 의장 하고 인터뷰가 있어 가지고서 중구의회에 대한 그동안의 의회의 운영사항 또 앞으로 내년도의 비전.
김경훈 위원    그것은 광고비를 안 줘도 당연히 걔네들이 해야 될 일이잖아요.
  보도, 언론사에서.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아니 이제 그런 측면도 있지만서도 하여튼 그렇게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경훈 위원    신경을 좀 써주시고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경훈 위원    우리가 광고비를 주면 그만큼 우리도 이용할 줄 알아야 되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경훈 위원    이용 좀 해주시고 이렇게 광고도 주다 보면 지면만 주다 보니까 인터넷이라든지 또 이런 불만도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지금 뭐 다 인터넷 신문사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방대하다 보니까 그것 관리하기도 힘들거예요, 우리 직원들이.
  기술적으로 묘안도 짜보시라고요.
  한 번 머리를 맞대시고 얘네들을 어떻게 해야 되나.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대로 참.
김경훈 위원    아니면 1년에 한 번씩 광고비는 못 주더라도 인터넷 기자들 모아 놓고 식사 한 번 해요.
  그러면 우리 사무국의 예산이 없으면 우리 상임위원장들이 가서라도 십시일반 해가지고 식사 자리를 한 번 마련한다든지 그러면 불미스러운 일도 없을 거라는 얘기죠.
  그게 테크닉 아니냐는 말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좋은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먼저 번에도 의장님 하고.
김경훈 위원    국장님 동의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좋은 말씀입니다.
김경훈 위원    인터넷 기자들에게 광고비는 못 줄 망정.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알았습니다, 앞으로는.
김경훈 위원    1년에 상반기라든지 후반기라도 두 번씩 다 모아놓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아니 뭐, 예, 그럼요.
김경훈 위원    식사 자리라도 한 번 마련하고 그럼 예산이 없으면 예산을 세우고 우리도, 예산을 또 못 세우겠다면 저희도 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그것도 안 되면 어떻게 위원장들이 십시일반 해가지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하는 게 그게 테크닉 같아요, 우리가 업무 추진에 있어서.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하여튼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신 것 귀감으로 삼고 저희가 앞으로 그렇게 좀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감사합니다.
김경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준백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하재붕 위원님.
하재붕 위원    예, 하재붕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동료 김경훈 위원께서도 이야기했던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도 좀 할게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하재붕 위원    지금 우리 김경훈 위원님께서도 아주 좋은 이야기를 했지마는 가장 약한 부분이 우리 중구 의회사무국의 언론과의 관계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하재붕 위원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여 주셔야 되요.
  지난 번에도 우리 해외에 국외연수 다녀왔을 때에도 그 당시때도 지적을 했지마는 정말 타 구 같은 경우에 동시에 같이 갔는데도 우리 중구는 몇 회씩 말이지 나오고 또 실명까지 거론이 되고 여러 가지를 부정적으로 보는 그런 부분이란 말이에요.
  타 구 같은 경우에는 똑같이 갔어도 단 한 번 밖에 나는 한 면 밖에 본 기억이 없는데 이런 모든 부분들이 정말 부재에서 왔지 않느냐.
  또 방금 우리 김경훈 위원이 얘기했지마는 얼마 전에도 지난 달에도 보면은 우리 의회운영위원장인 윤준백 위원장이나 저 같은 경우도 대한적십자 총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든가 우리 윤준백 위원은 장애인봉사 장애인 정책에 대한 그런 부분을 상을 받고 이런 부분들이 우리 언론 인터넷이든 어디든 단 한 줄도 안 나왔어요.
  다만 내가 인터넷 기자한테 내가 이야기를 해가지고 나왔어요, 대전포스트인가 거기에 하나.
  그것도 당사자가 해당 인터넷 기자를 불러 가지고 얘기를 해가지고 나왔다 그런 얘기예요.
  물론 보도자료를 우리는 냈다고 하는데 낸 걸로 가지고서 끝이 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냈으면은 그게 게재가 될 수 있도록 그것이 제일 중요한 거지 다른 타 구 같은 데 일정 같은 것 뭐 의장이나 의원들 조그마한 것 가지고도 말이지 많은 게재를 하고 그러는데 우리 의원들은 정당하게 아주 타에 어떤 그런 귀감이 될 수 있는 그런 것을 가지고도 단 한 줄도 안 내는 부분들은 이것은 잘못된 부분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깊이 자성을 하고 앞으로 하여튼 저희 의회사무국 직원들도 의원님들이 언론과의 관계에서 보도라든지 이런 것이 잘 되도록 최대 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사실 또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만서도 금년까지는 타 구와 비례해서 언론홍보 예산이 타 구의 반 정도 밖에 세우지를 못했는데 내년도에는 타 구 하고 같은 수준으로 예산을 확보하는데 그동안 노력을 해서 반영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재붕 위원    예산도 우리가 물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런 측면도 있고 또 지금 하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좋은 조례안이라든지 또는 좋은 활동을 하신 사항을 물론 저희가 보도자료라든지 이런 것을 내보내고 또 팩스로 보내주고 이렇게 했습니다만서도 일부 좀 그런 것이 저희 뜻대로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도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그래서 아니 본 위원이 다시 한 번 재차 강조를 하지만 여기에서 보도자료를 냈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게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지 이게 부분이 물론 언론사에 어떤 홍보에 이런 예산이나 이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말 인과관계를 맺는 그렇게 하고 우리 언론사들 하고 인과관계가 돈독한 분이 몇 분이나 있습니까, 여기?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노력하신 분들 몇 분이나 계시고.
  이런 부분이 기초적인 운영의 묘를 살리는 기초적인 부분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를 드리고요 그 다음에 이제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고생들을 많이 하시는데 또 의원님들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의회사무국 내에 어떤 취미서클 같은 게 없어요.
  이제 어떤 등산이라든가 어떤 낚시라든가 이런 취미에 관련된 여러 가지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하재붕 위원    그런데 우리 의회사무국이나 우리 의원들 하고 같이 해서 하는 그런 취미적인 그런 모임 같은 게 지금 집행부 같은 데에는 수 십 가지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렇습니다.
하재붕 위원    수 십 가지 되는데 우리 의회사무국이나 우리 의원의 이런 부분들은 전혀 없다는 얘기예요.
  이런 부분이 하나의 사기 진작을 시킬 수 있고 또 단합된 어떤 힘을 또 하나의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부분도 한 번 검토를 해주시기를 당부 좀 드릴게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하재붕 위원    또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지금 취미활동 클럽이라든지 아까도 제가 업무 보고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서도 하여튼 내년도에는 의원님들과의 화합 행사라든지 또는 직원과 의원님들 하고 또 어떠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행사라고 할까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한 번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하재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준백  예, 김경훈 위원님.
김경훈 위원    예, 마지막으로 또 한 가지.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김경훈 위원    당부의 말씀이라면 말씀이고 보면은 우리가 국내연수, 국외연수 몇 차례 가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연수를 가면은 저희 의원들도 반성하고 자성해야 될 게 있고 의회사무국도 반성하고 해야 될 부분이 있다는 얘기죠.
  왜 그러냐면 국외연수든 국내연수든 의회에서 의결이 났으면은 의회사무국 하면 절차를 밟아서 시행을 하시라는 얘기죠.
  어떠한 의장, 상임위원장, 의원들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지 말라는 얘기죠.
  그러고 난 다음에 우리 의원들은 그 일이 이래서 잘 됐나 안 됐나 감사하는 게 우리 운영위의 역할이란 얘기죠.
  앞으로는 국장님 그렇게 해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알았습니다.
김경훈 위원    국외연수든 국내연수든 우리 의회에선 의결하면 되요.
  그런데 다만 프로그램 같은 것은 뭐를 좀 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의원들이 말은 할 수 있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렇게 해야지 모든 게 일사분란하게 처리가 되고 절차적으로 처리가 되는 거란 얘기죠.
  앞으로는 그것을 중심을 잡고 해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알았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렇게 했는데 그걸 갖고 감사하고 잘 됐나 못 했나 하는 것은 우리 운영위의 역할이란 얘기죠.
  이해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알았습니다.
김경훈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준백  예, 이운우 위원님.
이운우 위원    11쪽 감사자료 거기에 한 번 보실래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이운우 위원    아까 뭐 김경훈 위원도 이것에 대해서 얘기하신 것 같은데 충청투데이는 9월에, 아니야 2009년에 두 번씩 나가게 된 계기가 있어요?
  2월 하고 6월 하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두 번 지출이 됐습니다.
이운우 위원    왜 두 번 나갔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것이 이제 아마 그 전에 대전일보 하고 중도일보 하고 충청투데이는 3사에 대해서는 그동안도 아마 관례로 이렇게 더 주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운우 위원    그것 글쎄 지금 다른 언론사에서도 아주 의원들이 이것 때문에 볶여서, 볶여 볶여 아주 그냥.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저도 참 죄송스럽게 생각하는데.
이운우 위원    다 마찬가지겠죠, 국장님도.
  그런데 두 번 나가는 계기가 뭐냐고요, 여태까지 이런 일은 없었는데?
  지금 다른 데 못 해주는 데 많잖아요, 해달라고 해도?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물론 많죠, 신문 분야가 워낙 많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데 이것은 제가 그 내용을 파악을 덜 했는데요 그것은 다시 제가 파악을 해가지고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운우 위원    지금 우리가 인터넷 뉴스도 있고 한데 그런 데에도 지금 못 해주고 있는 실정이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렇습니다.
이운우 위원    나누어서 또 이런 것 있으면은 같은 해에 그래 두 번씩이나 더군다나, 형평성 있게 좀 하시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이운우 위원    그리고 어떻게 된 계기인가 나중에 말씀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가 연수는 여러 가지 방법과 연수하는 그 업체가 있는데 지금 이것은 내 사견입니다.
  국회연수 지방연수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이운우 위원    그걸 가보면은 저는 횟수를 많이 갔기 때문에 가서 느낀 것만 얘기하는 거니까 참고해 주시고 그것은 보통 2박 3일로 이루어지지마는 지방의원들이지마는 국회사무처 주관으로 해서 교육 내용을 보면은 정말 의원들이 볼일이 많아요, 배워야 할 일들이.
  그리고 또 우리 직원들도 그렇고.
  또 그런 것을 지난 번에도 본인도 몇 번 갔지마는 그런 것 갖고 말씀들도 계셨을텐데 지방의원이 우리 국회에서 주관하는 연수 같은 것은 정말 내용이 알차고 하기 때문에 적극 권장해 주고 싶어요.
  우리 직원들도 그래요.
  그러니까 이것은 그동안의 관례를 보면은 연초에 한 번은 꼭 갔다왔어요, 우리 국회 연수에.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초에 한 번씩.
이운우 위원    갔다왔는데 그 이후라도 이건 뭐 사견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초에는 다함께 가는 걸로 하고 또 그 이후에는 몰라, 의원들이 또 그때 필요에 따라서 간다면은 이런 것은 갈 수 있게끔 이렇게 사무국에서 계획을 잘 세워서 하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한 번 연구해 보세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이운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준백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사국이 아마 이번 회기가 마지막 사무감사인 것 같아서 몇 가지 본 위원장이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위원장 윤준백  우리 존경하는 김경훈 위원님이나 하재붕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한 번 더 짚겠습니다.
  특히 구정소식지 타 구에 비해서 우리 중구가 면이 거의 배로 많습니다.
  그렇다면은 우리 의원들이 뭐 의회가 쌍두마차고 의원들의 중요성이 구민들이 속속들이 알고 있어야 됩니다, 어떻게 활동하고 있나.
  그렇다면은 이것은 정당하게 요구를 해서 16면 중에 최소한 2면이라도 상시적으로 우리 면으로 할당을 시켜 가지고 개개인 의원들의 한 달 한 달의 내용을 보도자료를 달라고 해주세요.
  그러면 자기가 써낼 것 아니에요.
  나는 이번 달에 자원봉사를 했다든지 아니면 어떤 일을 했다든지 그렇게 해가지고 면을 다 채워 주시고 그동안 보면은 사진도 정말 도장만하게 나오더라고 도장만하게요.
  기왕이면은 지면이 넓으면은 사진도 큼직하게 넣고 또 의원들끼리 같이 움직이는 것 있으면은 넓게도 좀 넣고 아니면은 예산을 깎아버려요, 그러면.
  안 된다고 하면은요 이것은 당당히 요구할 수 있는 거예요, 왜 눈치를 봐요.
  그리고 이것은 의회의 권위예요, 그리고 구민의 4만 명 집집마다 들어가는데 우리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당연히 보여줘야 되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준백  그래서 수동적으로 하지 마시고 능동적으로 오늘 사무감사 끝나면은 집행부 하고 확인을 해서 안 된다고 하면은 그렇지 않아도 구정소식지가 타 구에 비해서 배로 많은데 그 반으로 깎을 겁니다, 그렇다면은.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적극적으로 제가 대응을 해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윤준백  그래서 확인을 받아주시고 그 다음에 면에 대해서는 상시적으로 2면이 확보가 되면은 계속 우리가 만들어 내면 되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윤준백  그렇게 되리라고 기대를 하고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예산안 심의 전에 확인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위원장 윤준백  그 다음에 또 하나 우리 김경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보도자료예요.
  이것은요 행정사무감사의 주요 질문이라든지 아니면 의원님들의 개개인의 좋은 활동 이런 것을 보도자료를 내서 그냥 보내는 거예요.
  그러면은 거기에서 물론 실어주면 고맙고 안 실어주면은 부탁 좀 하고 또 이렇게 두 번, 충청투데이 같이 두 번 된 데에는 얘기 좀 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적극적으로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구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해야 되요.
  서구는 행정사무가 끝나면 항상 나오더라고요, 어떤 의원이 무슨 질의했고 어떤 의원이 무슨 질의를 해가지고 무슨 답변을 했고 우리는 행정사무감사를 했는지 예산안 심의를 했는지 전혀 안 나와요.
  그러면은 구민들이 볼 때는 의원들이 제대로 의정활동을 안 한다고 보는 거예요, 우리는 했는데 분명히.
  그리고 기자들이 오는 것만 기다리지 말고 보도자료 우리가 정리해서 우리쪽에 좀 유리하도록 해서 아니면 있는 그대로를 적극적으로 보내 가지고 실어달라고 해야 되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윤준백  그래서 이것은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지당한 말씀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위원장 윤준백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위원장 윤준백  그래서 이 부분도 앞으로는 개선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또 하나는 우리 특별위원회가 있는데 이게 지금 현재 2개 있죠, 우리가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위원장 윤준백  그런데 특별위원회만 만들고 이게 정당한 활동을 잘 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의사국에서 좀 자료도 만들고 또 아니면 유명무실하게 되면은 나중에 불용액도 나오고 여러 가지로 오히려 의정활동을 열심히 안 한 걸로 비춰지니까 기왕에 특별위원회를 만들어졌으면은 신중을 기해야 되지만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의사국에서 자료나 진행을 좀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위원장 윤준백  마지막으로 하나 더 한다면은 참 이게 제일 답답한 부분이 이 부분이에요, 저는요.
  집행부에서 하는 각종 시책보고서나 용역보고서에 우리 의원들은 전혀 초대를 안 해요.
  제일 중요한 게 의원들을 초대를 해야 되요.
  우리가 뭘 알아야지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안 심의때 시책보고나 용역보고회때의 내용을 듣고서 얘기를 해야 되는데 우리는 내용을 전혀 몰라요.
  어쩌다 껴서 들어가면은 자리도 없어.
  이게 의회를 존중하는 처사냐고요.
  의원은 구민의 대표예요, 동네사람들도 모시고 오지마는 아니 시책보고회에 아니면 용역보고회에 왜 의원이 안 들어가냐고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것은 제가 별도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준백  그렇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위원장 윤준백  가장 중요한 게 의원이 알고 있어야 되요.
  예를 들어 보문산 예를 들어 생태하천이라든지 모노레일사업이라든지 아쿠아리움이라든지 이런 것을 용역보고회를 하더라고 늘, 그런데 의원들한테 오라는 소리가 1명도 없어요.
  최소한 그러면 사회도시위원장이나 사회도시 위원 정도까지는 오라고 하든지, 이것은 언제 했는지 우리는 그 다음 날 신문보도 보고 알아요.
  보도는 잘 내니까 그쪽은.
  이것은 뭐가 잘못됐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렇습니다.
  그것은 지금 이제 각 위원회나 이런 데에 의원님들을 최대한 참여시키고 있습니다만서도 지금 위원장님 말씀대로 이제 무슨 용역보고회라든지.
○위원장 윤준백  그럼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중요시책을 할 적에 의원님들한테 공지를 저희가 집행부 하고 협의를 하고 그래 가지고.
○위원장 윤준백  그리고 좌석도 만들어 놔야지요, 거기 가서 우물쭈물 앉아 있다가 뒷자리에 앉아 있다가 그냥 나오는 그런 정말.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그럼요, 그렇게 하면 안 되지요.
○위원장 윤준백  그런데 그렇게 여태까지 됐어요, 그러니까 문제가 되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개선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준백  그리고 상시적으로 그때 그때가 아니라 상시적으로 우리가 전체의원 간담회를 하면서 상시적으로 집행부의 필요한 알려야 될 사항들은 상시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위원장 윤준백  어느 날 갑자기 며칠날 나오라고 해가지고 그때 기획실에서 누가 나와서 설명해 주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사안 사안에 대해서 규칙적인 날짜를 정해서 전체 간담회를 정해서 전체 의원들한테 이렇게 집행부의 좋은 안건이나 좋은 시책사항들 아니면 진행사항들을 한 달에 한 번씩 이렇게 설명 좀 해달라고 해주세요.
  이게 소통이 안 되어 있으니까 연말에 한 번 해서 행정사무감사때 이걸 얘기를 하다보니까 불협화음도 나오고 오해도 생기고 서운하고.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위원장 윤준백  어쨌든 우리 국장님께서 의회에 오시는 바람에 우리 의회가 많이 환경도 개선이 됐고 지난 번보다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의회동의 환경 개선을 하면서 화분도 갖다놓고 하면서 참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이런 사항들은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이것은 협조사항이 아닙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윤준백  당당한 요구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승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준백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09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간 위원님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뒷받침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오승달 의회사무국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위원장으로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기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당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는 모두 마쳤습니다만 본 감사 결과에 대하여는 2009년 12월 9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토록 하겠으니 위원님들께서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감사종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