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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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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일차

중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12월 05일 (목) 10시
장  소 : 사회건설위원회회의실 

(10시03분 감사개시)

○위원장 차인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거 의회사무국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 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동안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느라 수고가 매우 많으십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도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의회사무국은 집행부와 달리 우리 위원님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기관으로서 더욱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시정하고 보완하는데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바쁘신 일정이지만 원만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 중구의회가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선서를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했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에서의 증언·감정등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의회사무국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서에 서명 또는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실시하는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12월5일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위원장 차인철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회사무국에 대한 감사는 업무보고 청취와 위원 여러분께서 요구하신 감사자료에 대하여 질의 답변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간단명료 하게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은 상세히 이해가 갈 수 있도록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회사무국장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존경하는 차인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평소 지역발전과 의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위원님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또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희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2년도 주요업무실적, 그리고 2003년 주요업무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지난 6월13일 제3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의해 17분의 의원이 당선되시어 등원 하셨으며 우리 중구의회 구성은 재선 이상이 10분이고 초선의원이 7분으로 경륜과 패기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의정발전을 위한 완벽한 구성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구는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것처럼 김병규 의장님을 중심으로 고성근 부의장님과 차인철 운영위원장님, 이정보 내무위원장님, 이운우 사회건설위원장님 체제로 제4대 의회 전반기를 알차고 내실있게 이끌고 계십니다.
  다음은 사무국 현황입니다.
  저를 비롯한 사무국 직원은 16명이 전문위원과 의사담당으로 구분하여 의원님들을 보좌하고 있습니다만 전문위원은 5급 전문위원 2명과 6급 전문위원 등 3명과 전문위원을 보좌하는 직원이 3명, 상임위원장의 지휘를 받아 위원회 소관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의사담당은 6급 1명과 7급 3명, 그리고 기능직 5명이 국장의 지휘하에 본회의 및 의회운영 전반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만 정원과 현원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02년도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효율적인 회기운영 및 안건심사 처리입니다.
  회기는 총 80일간입니다만 금번 정례회 23일을 포함해서 100% 운영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안건은 금번 정례회에 제출된 안건 12건을 제외한 총 39건을 100% 처리하여 미결이 없으며 민원은 7건이 접수되어 상임위원회 회부결과 집행부 이송 4건이고 자체처리한 것은 3건이 되겠습니다.
  구정질문은 지난 1차 정례회시 4분의 의원께서 21개 현안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개선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제4대 의회 개원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6월13일 지방선거 당선자 확정 후 곧바로 의원등록 안내를 시작으로 의원 오리엔테이션과 완벽한 사전준비로 지난 7월10일 30만 구민의 축복속에 힘찬 출발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화합을 통한 의정능력 제고입니다.
  제4대의회는 경륜과 패기가 조화를 이루며 내실있는 운영으로 중구의회 발전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만 이는 위원님들간 상호 존중과 협력 화합을 근간으로 의장과 상임위원장단의 유기적인 노력과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되며 그동안 총 51회의 각종 간담회로 이해와 협의 그리고 합의를 창출한 결과라 판단 됩니다.
  지난 7월3일 개원준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그동안 4차례의 자체 및 위탁연수를 통해 의원님들의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 하였습니다.
  다음은 열린 의정구현을 위한 홍보입니다.
  그동안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의정소식지를 연2회 발행 하였고 주민과 자생단체 임원 등 다중집합 장소에 배부하여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의정백서 발간입니다.
  의정백서는 임기별 2회 발행하고 있습니다만 금년은 제3대 후반기 의정활동 성과를 중심으로 의정사를 기록하고 유인하여 각 기관과 단체에 배부하여 참고토록 하고 홍보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의회안내 책자 발간입니다.
  의회를 찾는 내방객과 학생들을 위해서 저희 중구의회에서는 4대 처음 우리 의회를 소개하는 20쪽 분량의 안내책자를 뒤늦게나마 발간하여 홍보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의회기구표 및 의원수첩 제작입니다.
  제4대의원 구성후 의회기구표와 의원수첩을 제작 각 기관단체 및 언론사 등에 배부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신문사 등 언론기관에 자료를 제공하여 홍보한 사항으로 총 46회에 걸쳐 보도되게 한 바 있습니다만 그외에는 의회 홈페이지와 내부 전자결재 시스템을 통해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고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중에 바로 앞에 창의적인 노력으로 선진의정 구현을 제가 착오로 뺐습니다. 그것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창의적인 노력으로 선진의정 구현입니다. 페이지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타 어떤 의회보다도 먼저 의회종합정보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만 이용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메뉴로 홈페이지를 지난 3월5일 확대 개편하였으며 지난 10년간의 의정관련 자료가 서고 및 책장에 보관되어 관리 및 활용률이 저조 하였습니다만 개원11주년을 맞아 특단의 노력으로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인터넷 공간으로 불러들여 공유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유인물 내용과 같습니다.
  다음은 의원신분증 갱신입니다.
  종전에는 의원님들의 신분증이 지질로 되어 있어 훼손 등 손상되기가 쉬어 조잡한 면이 있었습니다만 제4대부터 아크릴수지로 품위있게 개선하여 의원님들께 배부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다음은 2003년도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먼저 합리적인 회기운영입니다.
  총 80일간의 회기를 보다 효율적이고 신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정례회와 임시회를 구분하여 유인물 내용과 같이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의원연수 내실화로 의정능력 제고입니다.
  먼저 정기회 연찬회로 연2회에 걸쳐 의원님들의 직무능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며 상임위원회별로 수시로 자체연찬회와 워크샵을 개최토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의원님들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2회에 걸쳐 의원정보화 계획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의정메신저함 설치 운영입니다.
  그동안 의원님들의 의견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였지만 보다 발전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로 의원님들의 요구를 해결해 나가고자 의원사무실내외에 메선저함을 설치하여 의원님들의 진솔하고 생생한 의견을 수렴 반영해 나가고자 하는것입니다.
  여기에는 의원님들의 의견과 주민들의 의견이 포함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대기실 모니터 설치입니다.
  현재 상임위원회 회의실이 비좁아서 방청석이 부족하고 직원들이나 방청객이 상당히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는 방법의 하나로 본회의장옆에 폐쇄회로를 이용한 CCTV를 설치하여 직원들이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이 안 되었습니다만 추경에 반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의회청사 환경 조성입니다.
  먼저 본회의장 및 위원회 회의실에 돌출표찰을 제작 부착하여 쉽게 식별하고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회의장 로비를 공간활용 차원에서 전시공간으로 활용 향토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회 회의장 주변에 대기의자를 설치하여 보다 쾌적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의원화합의 날 운영입니다.
  의원님과 위원회간의 화합과 협력분위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 분기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발전적인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고자 의원화합의 날을 지정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소식판 재설치입니다.
  의원님들께서 느끼셨겠지마는 의회2층에 게첨되어 있는 의정소식판이 12년째 오래되고 퇴색되어서 미관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미려하게 재설치 하여 의회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지역현안 관련전문가 초청 연찬회입니다.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상임위원회별로 반기1회 정도 관련분야 교수 등 전문가를 초청하여 연찬회를 개최하여 의정활동에 생산성을 높여나가고자 합니다. 보다 합리적이고 내실있는 의회운영으로 선진의정 구현을 통해 주민에게 봉사하고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만 존경하는 차인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아무쪼록 의회발전을 위한 위원 여러분들의 고견을 받들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믿으시고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인철  예, 이상설 의회사무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종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종태 위원    정종태 의원입니다.
  의회홍보 현황 3쪽이 되겠습니다. 감사자료 의회홍보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정소식지 2회에 5만부를 1회에 2만5,000부씩을 발행하는데 17개 동에 배부하고 있죠?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그렇습니다.
정종태 위원    1회에 2만5,000부를 17개 동으로 나누어 평균을 따져보니까 1,470부 정도가 각 동에 돌아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큰 동에는 더 갈테고 작은 동은 적게 갈테고 2만5,000부면 전세대에 배부하기는 부족한데 배부대상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지금 정종태 의원님께서 의회소식지에 대한 관심을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들 의정소식지에 대한...
정종태 위원    3쪽에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의정소식지는 중구의회보 조례에 의해서 매년 2회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의정활동 성과 및 내용을 중심으로 12면으로 대개 지면을 구성하고 있는데요.
  금년도에 지금 말씀드린 대로 2회에 걸쳐 5만부, 1회에 2만5,000부를 발행 했습니다.
  전년도 4만부에 비해서 약 25% 증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서는 부족하다고 느끼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내년도 예산에는 금년보다 300만원을 더 증액해서 더 준비시키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과정에서 위원님들의 적절한 판단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배포처를 말씀 하셨는데 의정소식지는 의회와 의원님들 간의 활동성과를 주민에게 알리는 홍보효과와 보고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배부는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전세대에 한 부씩 배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마는 예산형편에 따라 구보의 절반수준으로 배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동의 인구나 다중이용시설을 고려해서 사무국에서 배정해서 집행부에 협조, 즉 문화공보과의 협조를 받아서 각 동에 배부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그 일부는 의회에서 홍보용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사무국에서 배부된 자체점검을 통해서 누수없이 배부토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점검시에 일부동에서 배부를 지연하는 사례가 있어서 시정을 요청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효과에 있어서 주민들에게 의정성과를 보고하는데 그 의미가 있는 만큼 나름대로 성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한 배부처는 공중다중업소, 아파트 및 일반주민, 유흥업소, 이·미용업소 등등을 주로 해서 2만5,000부를 중구 전체세대가 8만9,000세대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3집에 한 부 정도 그렇게 해서 배부가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종태 위원    거기에 제가 마을금고나 은행, 노인정 이런 데가 안 들어온다고 그러는데 그런 데도 좀 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알겠습니다.
정종태 위원    예, 의정소식지 부수를 더 늘리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게재내용이나 좀더 많은 의정홍보와 의원 모두의 활동사항이 잘 기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고 주민들에게 배부할 때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부하여 많은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의정활동이 충분히 홍보가 되도록 배부하여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앞으로 더욱더 관심을 갖고 점검관계를 배가해서 열심히 그 점에 강조 노력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나왔을때 이 게재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게재된 내용이 아시겠습니다마는 구의회의 전반적인 활동 또한 공지사항, 생활정보, 공고나 고시, 문화예술, 기타 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항 등해서 게재사항이 3조에 나열되어 있는데 그 외에도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한 주민들에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향에서 보다 광범위하게 배려할 것이며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최종 점검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종태 위원    그리고 6쪽에 보면은 청원 진정 등 민원서류 처리현황을 보면 이의신청이 1건이고 건의가 6건인데 다른 종류의 민원서류가 접수된 것은 없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청원 진정 민원처리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민원의 접수와 처리 이것은 의회를 신뢰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처리를 우리가 해줘야 되는데 금년도 접수처리된 민원이 7건입니다마는 위원회별로 보면은 내무가 4건, 사회가 3건이었습니다. 그 처리는 민원사무처리규정에 의해서 접수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처리하게 되었으며 위원회는 회부된 날로부터 25일 이내에 처리 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 심사에 있어서는 동규정 8조의 규정에서 전문위원의 검토 후 필요한 경우 현지조사 등을 실시하는 방법과 또는 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서 처리하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현재 처리한 민원 중에서는 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여 처리한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이는 민원인의 의지를 수렴하고 해결하는 의지가 다소 미흡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마는 민원내용이 직접 처리하기가 의회에서는 현실적으로 지난한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동일민원은 집행부와 의회에 민원을 제기했을 적에 의원님들께서는 상임위원회에서 그것을 검토해서 사실상 집행부에 다시 이송하게 되는 그리고 처리결과는 우리가 보고를 받아서 우리 나름대로 또 보고를 해주는 그 이중적인 의미도 있는데 앞으로는 민원처리를 하면서 보다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서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민원에 대한 사후처리 및 결과에 대해서도 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답변이 충분한지 모르겠습니다.
정종태 위원    민원처리는 신속하고 성의있게 처리될 수 있도록 의원보좌에 철저를 기해서 주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의회사무국에서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정종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인철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윤진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진근 위원    의회사무국은 우리 의원들 하고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너무나 서로 잘 알기 때문에 잘 하리라 믿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말씀 하십시오.
윤진근 위원    감사보고 9쪽 보면은 물품구입 현황이 있습니다.
  지금 컴퓨터가 상임위원회장, 의회사무실 죽 이렇게 있는데 상임위원장실에 컴퓨터가 의장실이나 부의장실에는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되어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럼 프린터기도 되어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의회사무국 전산장비 현황을 제가 유인물로 해서 하나씩 드리죠.
윤진근 위원    아니 설치가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되어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되어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 거기에 이제 설치가 되어 있으면은 그 사용량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사용하는 것이 있겠죠,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어떻게요? 사용...
윤진근 위원    컴퓨터를 하면 프린터기를 사용하는 양이 있을 거 아녜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윤진근 위원    그럼 사용량에 대한 A4용지라든가 용지가 있잖아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용지가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거기에 그 숫자상으로 나오지는 않겠지마는 위원장이나 의장, 상임위원장이 프린터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나 없나 한번 점검해 보셨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제가 매일같이...
윤진근 위원    아니, 그러니까 매일같이는 안 되도 그...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지금 어떤 말씀을 하시나 모르겠는데...
윤진근 위원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A4용지가 나갈 것 아니겠습니까? 사용하면 그 양이 나가는 것을 대충이라도 확인해 봤냐고요. 어느 정도의 의장실이나 부의장실이나 상임위원장실들이 어느 정도 사용하고 있나 알고 계시냐고요.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지금 현재로 봐서는 거의 활용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의원님들의 개개인의 사정이라고도 볼 수 있고 어떻게 보면 공통적인 사정도 될 수 있거든요. 회기 중에 나오셔서 활용 하시도록 우리가 하나의 정보화 체제를구축해 드린 것인데 그것은 개개인의 양식에 달렸고 개개인의 노력에 달리지 않았나. 필요성이 없으셔서 그런 건지.
윤진근 위원    아니, 글쎄.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설치는 해드렸는데 사용은 우리가 사용해라 사용하지 말라 저희들 입장에서는...
윤진근 위원    아니, 사용해라 마라가 아니라 설치해 놓고 사용 안하면은 그것에 대해서 판단했을 때에 안되면은 실질적으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우리 의회가 뭡니까. 구민의 혈세를 가지고 짜임새 있게 쓰게 짜임새 있게 모든 것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우리 의회가 하는 일이고 그것을 가지고 우리 의회 자체가 어느 것을 생각해서 시늉만 낸다고 해서 그것을 갖다가 설치해서 주민들이 안다고 그러면 얼마나 지탄을 받겠습니까?
  그것도 생각할 문제고...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말씀 하십시오.
윤진근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그것을 의원들이 하고 안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상의를 해서 거기에 필요하다면 반드시 사용이 충분하다면은 사용이 되지마는 이것이 외부로 알려졌을 때에는 얼마나 지탄을 받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제 얘기는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것을 사용하고 있느냐 안 하느냐를 어느 정도 사무국에서 파악하지 않았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그러냐면은 본위원이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말씀하십시오.
윤진근 위원    상임위원장단이나 의장단에서 생각할 때 프린트 용지가 떨어졌다든가 설치 했을 때에는 그 양이 나갈 것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보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지금 저희들이 설치한 컴퓨터 시스템이요. 타구에 비하면 저희들이 부끄러울 정도로 원망받을 정도로 설치가 안된 거예요. 다른 구에 비해서.
윤진근 위원    아니, 타구가 서구는 지금...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아니,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지금 현재 설치된 것이 오히려 활용능력에 비해서 많다 그 얘기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기관운영에 최소 필요한 필수장비로 저희들이 비치해 놓은 거지 오히려 저희들 입장에서는 의원님들께서 왜 안 사주느냐 그것을 걱정하는 것인데 반대현상이거든요.
  지금 현재 해놓은 것은 필수적인 겁니다.
윤진근 위원    보세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아니, 잠깐만요. 위원장님, 의장님들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서 사용할 것으로 믿는 것인데 저희들이 그것을 감시하고 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사용횟수를 절감할 필요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 지금 사용빈도는 그렇습니다.
  그것은 어느 분이 보셔도 개인별 활용능력 차이도 있고 그래서 내년도에는 아까 업무보고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의원 개개인의 활용능력을 점검을 해서 두 차례에 걸쳐서 저를 비롯한 사무국 직원과 같이 컴퓨터 교육을 시켜서 많은 정보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보고도 드렸습니다만 그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진근 위원    아니, 제가 그것을 지금 국장님께서는 타구를 얘기하는데 타구는 말이죠. 제가 생각할 때 예산이 많은 부분이 있고 집행하는 부분이 있어요. 왜 남을 따라갈려고 해요, 형식에 따라가야죠. 예산이 줄면 주는대로 우리가 짜임새 있게 써서 주민한테 좀더 환원할 수 있는 방법도 찾고 그래야 되지.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은 2차 추경때 분명히 프린터기를 떼어놨다고 했단 말예요. 보관했다고 했단 말예요. 왜 보관 했습니까, 그럼. 프린터기를 왜 보관 했었어요. 2차 추경 때 내가 컴퓨터를 산다고 그럴 때 상임위원장실에 있는 프린터기를 의회에 보관 했다고 그랬잖아요, 사무실에.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지금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요.
윤진근 위원    보관하고 있으면 이것 안 쓰는 것 왜 보관하고 있습니까, 그것을?
  참나.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보관하고 있다는 얘기는요. 의원사무실에 있는 것을 우리 사무국에서 활용하는 겁니다.
  장소를 이동했을 뿐이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면...
윤진근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제가 말씀드릴게요.
윤진근 위원    가만히 있어 보세요. 국장님 가만히 있어봐요.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골자를 말씀해 주세요. 뭘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차인철  국장님 우리 윤진근 위원님이 지금 질의하고 답변을 주시는데 좀 장황한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인철  시간도 그렇고 그러니까 우리 의원님들이 질의하면 명료하게 간단하게 답변을 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명료하게 질의를 해주십시오, 그러면.
○위원장 차인철  우리 윤진근 위원님께서 질의 하실 때 알아들으실 수 있도록 쉽게 답변을 주십시오.
  그리고 위원님이 질의를 하면은 질의한 내용을 다 충분히 들으신 다음에 답변을 주시도록 이렇게 하십시오.
윤진근 위원    본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2회 추경때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왜 프린터기가 상임위원장실에 설치가 안 되었냐. 있냐 없냐를 물어봤어요.
  그것 떼다가 안 썼기 때문에 의회사무국에 있습니다. 그때 그렇게 했죠?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은 사다 놓고 안쓰는 것을 우리가 나중에는 얘기하는 것이 부착 하겠다 이렇게 했단 말예요. 그러면은 그것을 미리 예산을 확인을 죽 해보고나서 위원장실에 설치 하고 안 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충분히 사다놓고 안 쓰는 것을 떼다놓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 충분히 상의를 해서 필요한 것은 우리가 하고 필요치 않는 것은 좀 사전에도 충분하게 늦게 사도 필요할 때 사도 충분하지 않느냐. 왜 죽 사다만 놓고 쓰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본위원이.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어떻게 답변 할까요?
윤진근 위원    그래서 그 문제가 있어서 지금은 설치 했나 안 했나 모르겠어요.
  그러나 이것을 우리가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마는 주민의 혈세를 의원들이 앞장서서 이렇게 할 문제를 미리 사다놓고서 활용치 않으면은 값어치가 없다.
  즉 말하자면 혈세를 낭비하는 거다. 국장님께서는 말씀이 타구에도 이렇게 많이 설치해서 의원님들이 왜 이렇게 더 설치 안해달라 하는 것이 좀 아쉽다. 또 국장님께서 내년 2003년도 계획에 보면은 컴퓨터 활용능력 교육을 시켜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좋은 말씀인데 그래도 충분히 배우고 난 다음에 필요했을 때에 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느냐 이렇게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지금 위원님 말씀 이제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지금 컴퓨터 산 것이 어제 오늘 산 것도 아니고 이 정보화 시대를 맞아서 인터넷 활용은 보편화 되고 앞으로 생활화 될 것입니다. 또 이것은 위원님 모두가 다 공통적으로 다 잘 아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다루지 못하면 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우리 의회는 특히 우리 어느 의회보다도 전국 최초로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서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고 그에 따른 열린의정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원님들의 정보화 마인드나 활용능력이 필수적이기도 합니다마는 국회나 광역의회 그리고 타의원들께서는 노트북이 제공되고 이용이 보편화 되고 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우리 의회는 예산절약 차원에서 의원사무실에 최소장비만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의원님들이 너무 숫자가 적어 이용에 불편을 느끼고 있었고 또한 의원들께서는 확보하라는 요청이 계셨고 또 지난 추경에 1대를 추가로 확보해서 설치 했습니다마는 그 이용률에 있어서 지금 위원님께서 굉장히 걱정하고 계신데 그 이용률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저조하다고 생각해 볼 수는 없습니다.
  이 저조 하다고 생각할 수 없다는 얘기는 지금 의회사무국에 설치된 얘기입니다. 그리고 지금 상임위원회에서 사용률이 적기 때문에 저희 의회사무국에서 갖다가 잠시 이용 했을 뿐입니다.
  그것을 지금 오해하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앞으로는 위원님들께서도 수시로 활용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이 필요하고 활용될 것으로 예견됩니다.
윤진근 위원    본위원은 아까 잠깐 사무국에서 이용한다고 그랬는데 이것을 이용하는 자체는 실질적으로 국장님께서 상임위원장실에 설치한 것을 이용해서 사무국에 설치했는데 위원장님들한테 어느 정도 허락을 받았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물론입니다.
윤진근 위원    허락 받았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사무국에서 업무 필요에 의해서 위원장님의 양해를 얻어서 잠시 활용했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런데 여기 우리 여기 계시는 위원장님께서는 그것을 어떻게 된 거냐고 걱정스럽게 몰라 가지고 물으신 것은 또 뭡니까? 저번에?
  어느 위원장한테 물어봤어요? 3대 위원장한테 물어봤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그것은 지금 현재 차인철 위원장님이 아니고 3대 고성근 위원장님 시절에 고성근 위원장님의 양해를 구해서 잠시 갖다 썼다고 합니다.
  그것이 문제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윤진근 위원    아니,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의 위원장님이 계시는데 위원장실에 그것이 없으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그것은 문제가 있죠. 왜냐면 지금 새로운 위원장님이 계시는데 그것을 가지고 그렇게 한다는 것이 예의상 얘기가 됩니까, 그것이? 위원장에 대한?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지금 가 보십시오. 다 정상 비치해 놨습니다.
윤진근 위원    아니, 비치해 놨는데. 갖다 썼다고 그랬을 때 위원장님이 새로운 위원장님이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윤진근 위원    새로 구성이 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윤진근 위원    그랬을 때는 그런 것이 있으니 우리가 필요해서 갖다 썼습니다. 이용을 하면 어떻겠습니까 하고 양해를 구해서 위원장의 허락하에서 하는 것과 저번에 위원장한테 했다고 해서 지금 위원장이 누구입니까? 바뀌었지 않습니까? 3대 하고 4대 하고 틀리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전에 위원장이 했다고 해서 그것을 하라고 해서 지금 바뀐 위원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있었다. 방치했다? 그럼 위원장을 어떻게 봐요?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가는데요.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요.
윤진근 위원    컴퓨터 프린터기를...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그것을 사지 말자는 얘기입니까, 없애자는 얘기입니까?
윤진근 위원    사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라 없애자는 얘기가 아니라.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아니, 골자를 말씀해 주세요. 무슨 얘기인지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요.
○위원장 차인철  이상설 국장 말이죠.
  지금 우리 윤진근 위원님께서 질의하는 내용은 프린터기 문제, 저번에 추경 때 다룰 때 이야기 했던 그 이야기인데 지금 우리 국장님은 아까부터 얘기가 윤진근 위원만 혼자 자꾸 질의 답변하게 만든단 말예요, 지금. 그러니까 명료하게 간단하게...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아니, 명료하게 질의해 주셔야 제가 답변할 것 아닙니까?
○위원장 차인철  지금 의사국장님 의원님들한테 감사하는 태도가 되었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아니, 명료하게 질의해 주셔야지. 자꾸 우왕좌왕 하니까 저도 헷갈린다는 그 얘기입니다.
○위원장 차인철  지금 의회사무국을 감사하는 이 시간인데..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인철  서로가 존경을 하고 예의를 가려 가지고 감사받는 태도나 질의하는 태도나 좀 원만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저도 바램입니다.
○위원장 차인철  지금 감사받는 태도를 보니까 우리 위원님들을 좀 잘 편견같이 뵈고 사회자로서는...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그럴리야 있습니까?
○위원장 차인철  사회자로서는 굉장히 좀 좋지 않게 느낍니다.
  그러니까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다음 위원님도 질의할 시간을 좀 주시고 우리 윤진근 위원님 그 컴퓨터기 문제를 간단하게 다시 한번 지적할 수 있으면 하시고 답변을 간단하게 주십시오.
  진행상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까 그렇게 양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제가 지금 상황을 말씀드리는데 지금 국장님께서는 사지 말자는 겁니까, 사라는 겁니까 이런 질의를 했는데 그것은 너무나 감정에 도취되서 하는 것인데 그렇게 하지 말고 어떤 사람은 소리를 안내고 싶어서 안하는 것은 아녜요.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다른 뜻이 아니고 우리가 지금 현재로 나온 것은 첫째적으로 충분히 상임위원장이나 의장들이 사용할 수 있고 요구했을 때 어느 정도 필요하다 했을 때 컴퓨터나 프린터기라도 사서 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느냐. 미리 왜냐면 사놓고서 사용을 안 하면은 그것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느냐는 뜻에서 내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왜냐면 미리 예산은 적고 그러니까 묘를 살려 쓸 수 있는 방법도 중요하지 않느냐 하는 뜻에서 내가 질의를 한 것이고.
  국장님, 또 한 가지는 뭐냐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의회사무실에 보는 것은 컴퓨터가 2회 추경에 샀어도 제가 죽 많이 먼저 오고 많이 보지만 컴퓨터 사용하는 율은 지금 없습니다. 지금 의원들한테 물어보세요, 하나하나. 지금까지 며칠간 의회 했어도 한번 열어보지도 않고 그러는데 제가 그런 문제가 있지 않느냐.
  실질적인 것이 좋지 않느냐. 예산이 적기 때문에. 그리고 그 다음에 조금 전에 이용을 사무국에서 갖다 썼을 때는 우선 상임위원장실에 컴퓨터가 있을 때 그 전에 위원장한테 허락을 받았어도 새로운 의회가 4대 의회가 열렸을 때는 그 위원장들한테도 컴퓨터가 있었는데 이 컴퓨터를 좀더 의회사무실에서 필요하니까 쓰겠습니다 하는 어느 정도의 협조를 구해서 허락에 의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왜냐면 위원장은 알고 있으면서 프린터 있다는 것 알면서 내 방에는 설치가 안 되어 있으면 그것도 문제가 있지 않느냐. 사람이 바뀌면 바뀌는데 거기에 따라서 예의를 갖춰서 얘기하는 것이 원칙이 아니냐.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잘 알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윤위원님 말씀을 적극 참고해서 아까 여사한 사례가 없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차인철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다 하셨습니까?
윤진근 위원    예, 없습니다.
○위원장 차인철  예, 박일순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박일순 위원    박일순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4페이지에 보면은 방송 및 신문 등을 통한 홍보내역이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그렇습니다.
박일순 위원    거기에 구분난에 보면은 신문, 방법은 보도 이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예.
박일순 위원    타이틀에는 방송 및 신문 이렇게 되어 있고요. 방송에 대한 내용은 있습니다만 구분난이나 방법에는 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구정질문에도 나오겠습니다만서도 지금은 신문이라든지 지면을 통한 홍보내용은 상당히 미흡하다. 또 시간적으로나 보는 분들도 뉴미디어시대에 걸맞지 않다 이렇게 봅니다.
  2대, 3대 이런 경우에도 가끔 홍보물을 비디오로 제작을 해서 방송에 의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 아닌가.
  그래서 우리 의회사무국에서도 이 점을 좀 충분히 인지를 하시고 뉴미디어시대에 걸맞는 행정과 모든 부분을 홍보할 수 있는 방송매체를 이용하는 것이 극대화 할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이것을 지적해 드리고요.
  또 2003년도 지금 보고내용에 13페이지를 좀 보십시오.
  거기도 대기실 및 중계방송 모니터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2003년도에...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계획입니다.
박일순 위원    계획이기 때문에...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그렇습니다.
박일순 위원    상당히 바람직 하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면은 지금 상임위 활동을 할 때 관계 공무원들이 복도에 죽 서 계시는 모습을 항상 접합니다.
  이 모습을 볼 때마다 본위원은 상당히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관계공무원이 대기를 할 수 있는 복도에 의자를 마련해서 죽 대기할 수 있도록 또 아니면은 어떤 모니터를 설치해서 대기실을 좀 해서 항상 준비를 할 수 있는 이 계획은 상당히 바람직 하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계획만 세우지 말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또 소요예산도 올라오면은 적극적으로 반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고 앞으로 이런 좋은 계획을 많이 발굴해 가지고 우리 의정이나 집행부가 하는 모든 부분을 주민과 접할 수 있도록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행정을 구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감사합니다.
  아주 전문가다운 정곡을 찌르는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하여튼 전문가다운 지적과 협조의 말씀에 저희들이 감동할 따름입니다.
  지금 사실 뉴미디어체제가 저희들이 알면서도 많은 시스템을 구축할려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사실상 신문보다 방송매체가 훨씬 크다는 것을 인정을 합니다.
  지금 마침 대기실 중계모니터 관계를 제가 업무보고 해주셨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한 공감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 예산 추경 확보하는데 많은 위원님들의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일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인철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셔서 위원장이 한 말씀만 드릴게요.
  지금 우리 의회운영위원회가 잘 이루어지고 있나 그렇지 않으면 더 보강할 문제점이 있었나 우리 4대의회가 출범하고 6개월, 7개월 가까워 오는데 그동안에 우리 이상설 국장께서 보시고 느낀 점이 있으면 한번 답 좀 해 보시겠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좋은 말씀 하셨는데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이것이 여러 가지 여건상 예산이라면 예산, 인력이라면 인력 등등 해서 문제점이 참 많이 있으면서도 저희들은 어쩌겠습니까?
  그보다는 저희 입장에서는 주어진 여건에서 알뜰살뜰 최대한 관심을 두고 운영하는데 저희들도 할 말이 많습니다마는 여건이 그러니까 어떻게 합니까?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할 따름입니다.
  특히 운영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좀 당부드립니다.
○위원장 차인철  그 말씀도 좋으신 말씀이고 의회를 구성해서 진행하고 하는 문제점에서 운영을 하는데 별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충분한 보좌역을 해줬으면 하는 이런 바램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고맙습니다. 앞으로 종전에 생각하지 않았던 세세한 문제에 대해서 운영위원님들 개개인 내지는 간부님들과 그때그때 협의를 해서 좋은 방향으로 행정의 효율을 올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인철  예, 우리 중구의회 운영위원회가 원만히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사무국장께서는 열심히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설  고맙습니다.
○위원장 차인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02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간 위원님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뒷받침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이상설 의회사무국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위원장으로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기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당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는 모두 마쳤습니다만 본 감사결과에 대하여는 추후 별도 일정을 정하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토록 하겠으니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 합니다.

(10시52분 감사종료)


대전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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