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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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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회 중구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월 16일 (목) 10시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2. 1. 2025년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25년주요업무보고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이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중구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25년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이정수  의사일정 제1항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에 대한 업무보고는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회사무국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의회사무국장 윤여성입니다.
  존경하는 이정수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평소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제264회주요업무보고-의회사무국


○위원장 이정수  윤여성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석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예, 국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4페이지에 보시면은.
  이제 4페이지 두 번째 단락에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국내·외연수 관련해서 최근에 지난 13일날 행정안전부에서 관련, 국외연수 관련 표준지침안을 혹시 발표한 게 있는데 그거 확인해 보셨어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그거까지는 아직까지 확인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석환 위원    확인 안 해보셨어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김석환 위원    그 지방의회 국외연수 관련해서 이제 뭐 여러 시민단체라든가 언론에서 또 여러 권익위라든가 감사원에서 이제 관련 문제들이 많이 도출이 되어서 언급이 되었었잖아요.
  그렇게 해서 지난 13일날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규칙 표준안을 지방의회에 권고한다고 이제 행안부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대략적으로 출장 사전검토 절차 강화.
  그래서 45일 전에 출장계획서를 누리집에 올려서 주민 의견 수렴 및 심사위원회 의결 이후 의결서 공개, 그리고 사후관리가 15일 이내에 허가권자에게 제출하고 60일 이내에 의회 보고, 그리고 출장 결과의 적법·적정성 심의 부분하고 1일 1기관 방문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도 올해 아마 관련 예산이 수립이 되어 있고 추진을 아마 하실 것 같은데 이 내용을 좀 정확히 파악을 하신 다음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그렇게, 중구의회가 이제 사무처 직원분들이 상당히 열심히 저희들 의원님들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좀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은 어떤 부분이냐면은 선제적으로 어떤 그 일련의 계획들이나 회기에 맞춘 일정들에 대해서 좀 선제적으로 저희들한테 제안을 해주시면 좋겠는데 한 템포 좀 늦는 감이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죄송합니다.
김석환 위원    그래서 올해는 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선제적으로 의원님들한테 자료 제공을 하고 의견 수렴을 거쳐서 이렇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특히 이 부분 같은 경우도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행안부 지침, 표준지침을 면밀히 검토를 해서 법 적용에 지장이 되지 않고 의원님들 그 연수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모든 업무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사전 숙지라든가 그런 걸 좀 열심히 하도록 해서 사전계획이 철저히 되고 또 의원님들과의 소통을 좀 잘 할 수 있도록,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이제 이 부분을 먼저 말씀드린 거는 지난 12월에 권익위에서 이제 처음으로 지방의회 청렴도 결과 발표하신 거 보셨죠?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봤습니다.
김석환 위원    어떻게 보셨어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저희들도 나름대로 이제 노력한다고 했긴 했는데 좀 성적은 별로 그렇게 좋지는 않게 나왔습니다.
김석환 위원    이 부분을 이제 지난해에 본 위원이 회의 시에 처음으로 지방의회에 대한 청렴도 평가를 실시를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대비를 좀 잘 해달라 이 부분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그런데 대전 5개 구에서 저희들이 지금 2등급은 대덕구, 동구가 2등급을 받았고 서구, 유성구가 3등급, 대전 중구가 4등급을 받았어요.
  실질적으로 전국적으로 이게 기초 구의회 평가기관 69개 기관 중에서 5등급 받은 5개 빼고 최하위에 머물러 있어요.
  나눠 보면은 청렴 체감도랑 청렴 노력도인데 이 자료 혹시 직원들하고 한번 분석을 해보셨어요, 이 결과가 어떻게 되어서 이렇게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혹시?   
  업무연찬이나 이런 거 한번 해보셨어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그거는 이제 청렴도 발표 나고 저희들도 분석을 했고요.
  그리고 이제 저희들 의회사무국에서 청렴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 이런 거는 관련 조례라든가 이런 걸 좀 개정해야 될 부분 좀 있고요.
  또 이제 이 평가조사단 산정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관여할 수는 없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도 면밀히 좀 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나.
  그래서 우리 관련 팀하고 팀 부서원하고 팀장하고 좀 어떻게 이 청렴도를 높여볼까 이런 고민을 좀 하고는 있습니다, 지금.
김석환 위원    그게 이제 고민만 할 부분은 아니고 빠른 시간 내에 해야 되는 부분인데 이 청렴 종합도 평가는 이제 4등급이고 청렴 체감도도 4등급인데 청렴 체감도 부분에 있어서는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 평가 항목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죠?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김석환 위원    우리 사무국 직원들도 있지만 의원님들에 대한 평가 부분도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조속한 시일 내에 이제 계획을 마련하시고 또 이제 저희 의원님들의 평가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한테도 공유를 해주셔야 되거든요.
  어떤 어떤 항목들에 대해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평가가 들어가는지 부분, 그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의원님들이 노력해야 될 부분들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면밀히 체크를 하셔서 같이 공유를 하고 같이 함께 노력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리고 이제 의회 홍보 부분에 대해서 업무자료에는 없는데 좀 권고를 좀 하고 싶은 게 저희들이 의정슬로건은 있죠?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 의정슬로건은 있는데 그 슬로건만 있고 저희들이 의정지표나 의정방침에 대한 부분들이 없어요.
  구정 구호나 구정 방침이나 세부 지향하는 목표들이 좀 있는데 그런 부분도 이 기회에 이제 저희들이 대내외적으로 홍보를 한다든가 뭐 의회를 방문한다든가 이렇게 했을 때 그 보여주는 부분이 있어야 되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김석환 위원    그래서 이제 지난해에 디스플레이 설치를 한다고 했을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좀 지적을 드렸었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대내외적으로 저희들이 방문을 하게 되거나 하면은 의장실을 이용을 많이 하잖아요, 지금 다른 회의실이 없다 보니까?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김석환 위원    의장실을 가도 저희들 중구 지역 지도조차 하나 제대로 없어요, 홍보물도 없고.
  와서 봤을 때에 중구의회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가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좀 있으면 좋겠는데 전혀 그런 부분도 없고 중구 현황이라도 좀 걸려 있으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도 있는데 그런 부분도 좀 없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이렇게 계획을 해서 한번 의장단, 의장님이나 부의장님하고 협의를 하셔서 이 의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한 것들 그리고 또 가치에 대한 것들을 좀 마련을 해서 그런 것들을 좀 같이 게시를 한다든가 홍보를 한다든가 이렇게 좀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저희들이 디스플레이 단순히 이제 그걸로 해서 홍보를 하려고 단순한 방법만 생각했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타 시도라든가 그런 거 이제 우수한 의회라든가 방문해서 벤치마킹도 하고 해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또 나은 방면이 있으면, 나은 게 있으면 또 어떤 건가.
  그런 거는 위원님들과 사전에 의논을 하고 해서 종합적인 계획을 좀 수립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리고 저희들 이제 명절 앞두고 기관방문 계획되어 있죠?
  설 명절 앞두고.  
  모르세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사회 저기 뭐야, 24일날 명절 전날 좀 저희들이 방문 계획은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런데 이제 좀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면은 저희들이 그 대외적으로 뭐 의장단에서 이제 가신다든가 위원장들이 또 동행을 한다든가 이렇게 했을 때 1년에 딱 두 번이에요, 보니까?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김석환 위원    설 명절할 때 기관 방문까지의 그런 복지시설 기관 방문 외에 저희들이 이제 뭐 언론기관은 둘째를 치더라도 유관기관들 뭐 노인지회를 간다든가 관내 경찰서라든가 이런 그런 기관들을 방문하거나 하는 계획들이 전혀 없는 거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부분들이 좀 필요하지 않겠나 싶은데.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저도 이제 그런 부분을 타 구라든가 이런 걸 보면은 이제 의회 의장단, 의장님, 부의장님하고 위원장님들하고 뭐 노인 각 지역별로 노인지회라든가 이런 데 방문하는 그런 자료도 확인하고 있어서 저희들도 이제 그런 부분은 좀 챙겨야 되지 않나.
  의회 의원님들 활동에 항상 제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있고 이제 그런 부분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직원들하고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이제 1월은 업무보고 지나고 명절 지나고라도 2월 초에라도 그런 데 기관 방문을 해서 저희들 또 시설들에 대한 관심을 좀 갖고 있고 그분들이 또 원하는 방향성에 대한 게 있거든요.  
  저희들이 다 수용할 수는 없지만 지역 내에서 그분들하고 또 이 유대관계라든가 같이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의회에서도 좀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집행부 쪽에서도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관장협의회 같은 뭐 정례회를 만들어서 하겠지만 또 의회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좀 다를 수가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신경을 써주시고 마지막으로 저희들이 하나 제안드리고 싶은 게 이제 스마트 의정시스템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줬으면 좋겠다.
  저희들이 이제 지금 뭐 간담회를 한다든가 이 회의를 한다든가 일정 관련해서 지금 페이퍼로 계속 주고받고 하다 보니까 분실이 되거나 또 이제 이게 데이터베이스화가 되어 있지 않다 보니까 나중에 자료를 찾는 데도 상당히 시간이 걸리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여러 지자체에서 아마 의원님하고 직원들간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은 집행부에서 쓰고 있는 새올시스템 같은 게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도 의원님들이 간담회장이나 이제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자료 등에 대해서 조금 이게 데이터베이스화가 되어 있으면은 나중에 자료검색도 쉽고 편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 불필요하게 페이퍼를 많이 생산해 내는 부분에 있어서도 경비 절감 차원에서도 좀 괜찮지 않나.
  그래서 스마트 패드 도입을 고민을 하셨었는데 단순하게 이제 스마트 패드를 지급해 주는 게 아니라 거기에 시스템을 탑재해서 또 지금 의원님들 방에 있는 각 PC라든가 이런 부분들하고 연계가 되어 가지고 의원님들도 수시로 자료를 이렇게 찾아볼 수 있게끔.
  지금 새올을 접근권한을 안 주고 있잖아요, 의원님들은.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그거는 이제 외부통신망하고 이 별개로 내부통신망의 보안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걸 거쳐가기 때문에 현재는 그 시스템이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석환 위원    그래서 우리 자체적으로 좀 의정시스템을 갖춰서 쌍방향으로 직원분들하고 소통이 좀 원활하게 하고 의원님들도 좀 편하게 자료 분석이라든가 이런 걸 할 수 있는 시스템 탑재를 좀 고민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단순한 이 시스템 같은 경우는 기초의회에서도 많이 쓰고 있거든요.  
  부산진구 의회라든가 이런 곳들이 이제 가지고 있고 조금 큰 의회들은 그 재정통계시스템 같은 것도 도입을 해놨어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 이 1,000페이지 넘게 나오는 예산서라든가 결산서 자료들이 그 통계시스템에 의해서 이제 뭐 통계라든가 분석이라든가 이런 자료들을 추출을 해서 의정활동 하시는 데 상당히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뭐 비용이 많이 들 수도 있겠지만 어느 부분에는 저희들이 앞으로 이 의회가 계속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서는 그 부분이 분명 도입의 필요성이 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검토를 하셔서 차근차근 준비를 좀 해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위원님 말씀하신 건 뭐 지당하신 거고요.
  저도 이제 지난번 스마트 패드 도입하려고 했을 때에 우리가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는 이상은 스마트 패드는 뭐 크게 활용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시스템 도입이 우선적으로 되어야 된다 그런 판단은 했었는데요.
  앞으로 그거를 도입한 의회라든가 그런 데 또 좀 보고 저희들이 이제 자체적으로 시스템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그래서 이제 지금 시작하는 시기잖아요, 연초니까?
  그래서 그런 계획들이 좀 빠른 시간 안에 뭐 기초계획이라도 잡아서 의원님들 하고 공유를 좀 하고 의원님들의 의견을 좀 담아서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잘 알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석환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김옥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향 위원    예, 김옥향 위원입니다.
  국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 자료 만드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지난 2024년도에 저희 의회에서 최초로 홍보영상을 제작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그렇습니다.
김옥향 위원    지금 활용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현재는 저희들이 이제 의회의 의회 개원 행사라든가, 의회의 큰 행사라든가, 이런 때에 방문하신 분들에게 홍보영상을 이제 틀어드려서 의회의 활동 사항이라든가 이런 걸 홍보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이제 저희들이,
김옥향 위원    국장님 하려고 하고 있는 게 지금 언제 마무리되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그 작년 11월 말에 완료되었습니다.
김옥향 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는 활용한 게 없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지금 SNS에 저희들이 이제 간단한 짧은 영상은 올라가 있습니다, 그거는.
김옥향 위원    SNS 안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저희들 의회홈페이지라든가 유튜브에 그런 홍보영상이 올라갔고요.
  저희들이 이제 그 지난번에 멀티미디어를 할 때에 거기다가 상시로 이제 홍보영상을 틀어놓으려고 했었는데 그 부분은 좀,
김옥향 위원    국장님 지금 대답은 계속하려고 했었는데, 검토 중이다 이런 대답은 지금 아니잖아요, 연초입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해주시고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혹시 USB에 담을 수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USB에 예, 담을 수 있습니다.
김옥향 위원    담아서 의원님들한테 하나씩 주세요, 활용하게.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좀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라고요.
  본 위원이 그 저기 건의했던 청사 후문 안내판 전광판으로 교체해달라고 요청한 게 언제인지 아십니까?
  지금 검토가 어떻게 되고 있죠?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청사,
김옥향 위원    후문에, 후문 출입구에 그 안내판에 뭐 공고 붙이는 거를 저희는 그냥 전지로 붙였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김옥향 위원    그 시일이 지나다 보면 이렇게 쭈글쭈글하니까 본 위원이 전광판으로 좀 교체를 요청한 것이 벌써 1년이 넘었어요.
  1년 동안 뭐 하셨습니까?
  아니, 위원들이 건의하는 것도 의사국에서 안 한다면 집행부에서는 더 안 할 거 아닙니까?
  더 솔선수범해서 이런 거를, 보니까 1년이 넘었더라고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그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관련 법규라든가 이런 게 조금 정확하게 지금 해서 검토가 좀 안 된 부분이 있는 거 같고요.
김옥향 위원    국장님, 1년이 넘었어요.  
  아직도 검토하고 계신다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그거 부분은 집행부하고 다시 한번 협의를 해서 최종 결정을,
김옥향 위원    언제까지 보고하시겠어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최대한도로 빠른 시일 내에 결과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결과보고 해주시고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김옥향 위원    지금 어쨌든 저희 중구의회가 의원 간의 갈등이라든지 그 직원 간의 갈등이 좀 심하다고 생각하시잖아요.
  그런 부분도 의사국장님을 주축으로 해서 좀 촉매제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지금 지난번에 제가 동구의회를 다녀왔거든요.
  동구의회는 그 저기 동구의회를 홍보하는 리플렛을 이렇게 만들어가지고 국장님실, 각 의원님실에 배치를 해서 오시는 주민들에게 이렇게 드리니까 뭐 설명할 것 없이 너무 리플렛을 제작을 잘했던데 그런 것 좀 또 각 의회도 좀 방문을 해서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는지 이런 것 좀 같이 참고해 가지고 또 제작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좀 적극적으로 해주세요,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알겠습니다.
김옥향 위원    어쨌든 연초에 그 분위기가 좀 쇄신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의사국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김옥향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안형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형진 위원    예, 안형진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아까 뭐야 주요업무보고 4페이지, 우리 김석환 위원님이 질의한 부분인데요.
  그 국내외연수에 대해서도 저도 좀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전체적으로 뭐 나라가 조금 안 좋은 시기지마는 의원님들에 대한 연수라든가 교육은 사전에 일정을 잡아놓은 상태로 해서 미리미리 준비해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신경을 써주시고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알겠습니다.
안형진 위원    지금 아까 김옥향 위원님께서도 얘기했듯이 우리 의회 직원분과 국장님이 하나가 지금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은 국장님 주축으로 해서 좀 하나가 되어 주시고 의장님도 선출직으로 들어온 의원이고 여기 계시는 의원님들도 선출직으로 들어온 의원입니다.
  그리고 의장님실에는 비서실장이라고 있는 분들이 의전을 하면 여기는 의사팀이나 국장님께서 우리 나머지 의원님들을 의전을 하고 또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본 위원은.
  여기 보면은 구정 홍보라고 되어 있는데 홍보도 중요하지만 예전처럼 국장님이 직원들과 집행부에서 우리 뭐 저기 추경이라든가 본예산 하기 전에 미리 좀 협의를 보고 또 기획실이라든가 정책실 하고 소통을 해서 조율 부분도 있었고 서로 소통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요즘은 전혀 그런 게 없다, 본 위원이 볼 때는.
  오로지 의원님들이 다 그런 부분을 전부 다 매달려서 하는 그런 부분이 좀 아쉽고요, 국장님.
  또 한 가지는 국장님께서 국장님실에만 계시지 말고 계속 나와서 직원들하고 같이 소통도 하고 집행부하고도 소통도 하고 의원님들하고도 소통을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위원님 말씀대로 제가 좀 더 발로 뛰는 그런 활동을 좀 하겠습니다.
안형진 위원    뭐 의원님들 홍보도 중요하지만, 대내외적으로 의원님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또 국장님이나 직원분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체계를 좀 잘 잡아서 앞으로는 좀 더 나은 의회가 되고 의회사무국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안형진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안형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 한번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본회의장에서 집행부를 향해서 5분 발언 하시는 거 봤죠, 우리 의원님들?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봤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무려 여섯 명이 5분 발언을 했어요.
  자, 의회의 기능이 집행부의 눈치를 보는 의회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지금은 이제 인사권도 독립이 됐고 그전같이 인사권에 대해서 집행부와 같이 했기 때문에 직원들이 좀 그럴 수가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왜 그러냐면은 집행부도 갈 수 있고 이제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좀 그런 게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어떠세요, 지금은? 
  국장님 말씀 한번 해보세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저희들 집행부와 의회는 뭐 상하관계가 아닌 평등한 관계고 저희들은 집행부를 견제하고 입법을 집행하는 기관으로서 저희들 항상 의회에 자부심을 갖고 그렇게 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의회의 자부심이라는 것은 용기 있는 의회가 의회의 자부심이에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위원장 이정수  그것을 우리 국장님은 어떠한 문제가, 예산에 대한 문제 또한 안건에 대한 문제가 대립되고 있으면은 같이 상의도 하고 또 관계 상임위원회 공무원분들과 거기에 대한 대책도 한번 나눠보고 또 정책지원관 또 우리 각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과 같이 자리도 같이하면서 아, 의원님들 이러한 문제는 이렇습니다.
  과감하게 좀 같이 토론을 하실 생각 없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그 부분, 부족한 부분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우리 본 중구의회에서 구민들이 바라볼 때 ‘저 의회는 왜 이렇게 집행부와 대립각을 세울까?’ 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 그렇지 의회의 기능이 저런 것이다.’ 이렇게 또 이해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래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의회에서는 집행부에 대해서 잘한 것은 정말 같이 격려해 주면서 더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잘못된 점은 과감하게 지적을 해서 견제를 해야 될 우리 중구의회가 됐으면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그래서 우리 국장님도 그런 점을 잘 살피셔 가지고 어떠한 예산이나 안건에 대한 문제점이 있으면은 같이 우리 의원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같이 한번 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예, 김석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예, 국장님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옥향 위원님이 홍보 관련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 의정소식지가 9대 의회에서는 한 번도 발행을 안 했어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김석환 위원    그 이유가 따로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그 의정소식지를 예전에 이제, 저도 이제 예전에 만들어서 각 단체라든가 뭐 이런 데에 배포를 했고 의원님들이 이제 또 아시는 데에 배부를 해드리라 해서 의원님들 몇 부씩 이렇게 일정 부분을 드렸는데 그게 이제 선거법 위반이라는 그렇게 저촉이 된다고 해서 배포할 수 있는 부분이 공공기관 이런 데뿐이 안 되다 보니까 아마 제작을 안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이제 배포를.
김석환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그 부분이 있어서 제작을 안 했다?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김석환 위원    그 관련되어서 검토한 자료 좀 저에게 제출 좀 해주시고.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김석환 위원    그렇다치면은 이 온라인판을 만들 수도 있지 않습니까?
  지금 SNS에 게시를 하고 이렇게 홍보를 하고 계시다는데 그러면은 그 뭐 PDF 파일이라든가 그렇게 해서 이 온라인판으로 제작을 해서 홍보를 할 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방법도 고민해 주시고 지금 저희들이 이제 이렇게 해서 홍보할 수 있는 게 구정소식지가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김석환 위원    구정소식지가 이번에 개편되는 거 아시죠, 잡지형으로?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개편되는 거.
김석환 위원    혹시 집행부하고 협의 한번 해보셨어요?
  제가 지난번 회의 때 그거 협의 한번 해보셔서 48면인데 그러면 의회의 면수는 어느 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있느냐.
  그거에 대해서 한번 협의를 진행을 해달라 했었는데 혹시 얘기 나누신 거 없으세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지금 그거는 얘기는 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48면에서 한 네 배 정도, 현재 두 배 정도 늘어나서 저희들이 현재 이제 그 신문 형태로 나가는 거의 두 배 양, 똑같은 양으로 하는데. 
김석환 위원    그 신문 형태가 이제 큰 사이즈였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큰 사이즈 하나, 예.
김석환 위원    한 면 나왔어요, 두 면 나왔어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한 면 나왔습니다.
김석환 위원    한 면 나왔었는데 이제 두 면 정도다?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이제 네 면이죠.
김석환 위원    네 면 정도?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네 면.
김석환 위원    그 네 면에 뭐를 담을지에 대해서 혹시 계획하신 게 있으세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그거는 저희들도 이제 좀 협의를 하면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저희들이 비회기 있을 때에는 무엇을 담을 건가.
  회기 중에는 뭐 회기 중에 활동했던 사항을 충분히 담을 수 있는데 이제 비회기 중일 때 어떻게 우리가 그 면을 활용할 건가.
  아까 말씀하셨듯이 계속 계획만 한다고 말씀하셔서 죄송스러운데.
김석환 위원    아니, 이제 1월달, 2월달 바로 이게 월간이잖아요.
  쉽게 얘기하면은 책이 나오고 그 다음 달 거 준비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촉박해요.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김석환 위원    지금 시점이라면은 본 위원이 판단을 했을 때는 1월부터 12월달까지 뭐를 담을지 계획이 대충 아우트라인이 나와 있어야 되지 않겠냐.
  자, 연초잖아요.
  그러면 이 열한 분의 의원님들 신년 인사를 담을 수도 있는 부분이고 연말이면은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담을 수도 있는 부분이 있고 비회기를 말씀하시면은 비회기 기간 동안에 저희 의원님들이 조례 발의를 해서 구민들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어떤 규제들이 완화가 되고 어떤 것들을 독려해서 예산이 투입이 되어서 주민들 삶이 바뀌었는지에 대한 것들도 고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의원님들한테 기고문을 부탁해서 의원님들이 기고문을 실을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러니까 지금 전반적으로 이렇게 우리 김옥향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지만은 이게 머릿속에만 가지고 있고 지금 계속 말씀만 하시는데 이제 좀 실행을 할 수 있는 것들을.
  그래서 그런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단계별로 그 시점, 시점에서 보고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 구정소식지 부분은 지금 의정소식지가 그렇게 막혀 있다면은 의원님들의 활동 홍보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이제 이 부분인데 이 부분에 네 면을 열두 달 동안 어떻게 갈 건지에 대해서는 이미 서 있어야 되거든요, 편집 방향성이.
  그 부분도 빠른 시간 내에 확정을 하셔서 이 뭐 의원님들한테 또 협조를 구해야 될 사항들이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그렇습니다.
김석환 위원    뭐 닥쳐서 내일까지 주세요, 모래까지 주세요 이렇게 하면은 그 원고의 질도 떨어질뿐더러 또 급작스럽게 되면은 일정상 안 되는 부분도 있으니까 미리 어떤 계획들이 서 있어서 또 로테이션으로 돌아갈, 의원님들을 한 번에 다 못 실으면은 로테이션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계획들이 쭉 나와 있어야 의원님들도 준비를 하고 나름 또 의원님들이 갖고 계시는 그 역량이라든가 그 특성을 또 잘 반영해서 이게 대외적으로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철저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여성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수  예, 김석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업무는 보고한 내용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아울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였거나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한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으로 금번 임시회 중 당 위원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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