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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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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중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중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7월 25일 (월)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2. 1.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주요업무보고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안형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3회 중구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안형진  의사일정 제1항 주요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총무국 소관 일괄 업무보고를 듣고 과별 직제순에 따라 총무과, 문화체육과, 회계정보과, 세무과, 민원봉사과, 지적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총무국장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총무국장 오왕연입니다.
  평소 주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안형진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총무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총무국 소속 부서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승수 총무과장입니다.
○총무과장 김승수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김승수입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유정오 문화체육과장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유정오  안녕하세요?
  문화체육과장 유정오입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이재근 회계정보과장입니다.
○회계정보과장 이재근  안녕하세요?
  회계정보과장 이재근입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육대운 세무과장입니다.
○세무과장 육대운  세무과장 육대운입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안미정 민원봉사과장입니다.
○민원봉사과장 안미정  민원봉사과장 안미정입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배성희 지적과장입니다.
○지적과장 배성희  배성희 지적과장입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그럼 총무국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록] 주요업무보고-총무국


○위원장 안형진  오왕연 총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과별 직제순에 따라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국장은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류수열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수열 위원    예, 류수열 위원입니다.
  우리 오왕연 국장님 그리고 6개 과, 과장님 그 다음에 우리 총무국 직원분들 업무자료 보고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님.
류수열 위원    53쪽 이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근무여건 조성 그리고 두 번째 동그라미 보면은 구청사 출입 및 전자식권 시스템 운영으로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류수열 위원    이 내용은 직원 정보가 연동되는 전자 출입통제시스템 그리고 종이식권이 아닌 전자식권 발급시스템을 운영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하면은 맞습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예, 현재 그 저희들 청사 환경상 원래는 한 군데서 출입 통제를 하는 게 정상적인데 아마 우리 여건상 저기 출입하는 데가 지금 부서가 세 군데 있는데 본청하고 옆에 건물이 있어 가지고,
류수열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직원들이 그 복무관리 차원에서 체크하는데 원래 당직실을 통해서 계속 하고 있었어요.
류수열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근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그 해당 건물 출입구 앞에 그런 그 통제시스템을 만들고 또 그동안에 식권도 그 종이용지로 이렇게 팔아 가지고 했는데 그 어떤 카드시스템을 가서 현장에 가서 즉시 발급을 받아서 그 구매해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으로 개선하는 사항입니다.
류수열 위원    예, 그러면 이제 신규사업이 되는 거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렇습니다.
류수열 위원    근데 이제 그 밑에 보면은 공무원증, 지문인식겸용 단말기 8대 및 프로그램 설치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류수열 위원    신규사업이다 보면은 예산도 소요되는 게 있을 테고 그 다음에 뭐 설치를 한다고 그러면 어디다 하고 그 다음에 언제까지 한다든가 이런 내용들을 업무보고에 담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업무보고 작성 과정에 약간 미흡한 점이 있는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그럼 지금 말씀드린 것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류수열 위원    그 저기 소요예산이 얼마가 되고 그 다음에 어느 곳에다 언제까지 설치할 것인지.
○총무국장 오왕연  이제 그 출입 통제는 사업은 8월까지 예정돼 있고요, 위치는 그 여기 본관동 하나 그 다음에 저쪽 1별에서 3별관동 그 다음에 의회동, 구내식당 그 다음에 단말기는 8대 출입용 6개, 전자식권용 발급 2개 이렇게 설치 예정입니다.
  그 소요예산은 한 2,100만원 정도 이렇게 계상됐습니다.
류수열 위원    국장님이 이번에 새로 오셔 가지고 확인을 하셨나 모르겠습니다만 1월 업무보고에 보면은 비접촉식 인증단말기 10대를 설치하겠다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류수열 위원    그런데 지금 후반기 저희한테 주신 업무보고에는 비접촉식 인증단말기 10대가 아니라 공무원증, 지문인식 겸용 단말기 8대로 변경이 됐거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류수열 위원    그럼 이게 사양의 변화도 있는 거고 대수의 변화도 있는 게 맞습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그게 아마 보고가 10대가 보고가 됐으면 당초에 아마 계획하고 실제 운영과정에서 어떤 그 계획을 수립하면서 그런 그 변경사항이 있었습니다.
류수열 위원    운영을 하지는 않죠, 아직?
○총무국장 오왕연  아직 현재 예, 8월까지 사업기간으로 됐습니다.
류수열 위원    그러면은 처음에 10대를 계획했던 것은 어떻게 해서 10대가 된 거죠?
  그리고 지금은 왜 또 8대로 변경이 됐고.
  그 1월 달에 업무보고에서는 복무용이라고 2대가 있었습니다.
  그 복무용이 뭐죠?  그런데 후반기에는 그게 없어졌는데.
○총무국장 오왕연  그 복무관리는 그 원래 청사를 출입하는 그 전체 그 사무실 앞에다 각 부서별로도 이렇게 원래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복무 내가 출장을 갔다 오고 아니면 초과근무를 한다든지 할 때는 찍고 들어가고 이런 시스템이었는데 여기는 아마 청사 특성상 부서가 여기저기 배치돼 있고 또 그렇게 하는 게 상당히 어려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현재는 아마 초과근무 같은 게 나올 때도 들어갈 때도 여기 당직실에다가 찍고 이런 불편이 있어요.
  그래서 아마 그런 것 좀 개선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그런 문제가 있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아마 그 수요조사를 했는데 실제 계획하고 조금 그 실제 운영하고 이렇게 계획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당초 10개소인데 뭐 10대인데 8대로 줄였다 그래서 운영과정에서 다시 그 재배치 함에 따라 그런 게 계획상에서 그런 문제가 있었다고 좀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은 그 각 청사 들어오는 입구에 이제 그 단말기가 설치가 되면은 그 일반인들 출입은 어떻게 되죠?
○총무국장 오왕연  일반인들은 전혀 여기하고는 관계, 일반인들은 그냥 자유스럽게 출입을 합니다.
  여기는 이제 직원들에 대한 복무관리라든가,
류수열 위원    복무관리,
○총무국장 오왕연  예, 이런 게 주목적이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뭐 출입을 통제하거나 이런 건 아니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그렇지는 않습니다.
류수열 위원    우리가 저기 뭐 일반 회사나 보면은 시스템 서 있고 뭐 통제하고 이런 그런 건 아닌가 보네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런 시스템은 아닙니다, 현재, 예.
류수열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54쪽 봐 주시기 바랍니다.
  54쪽 1번 구민 중심 주민센터 활성화를 추진으로 구민 자치역량 강화라고 돼 있습니다.
  그리고 동 청사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류수열 위원    지금 만약에 저희가 이런 내용으로 국장님한테 드렸을 때 동 청사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추진이라고 그러면은 이게 무슨 내용인지 아실 수 있겠습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예, 이게 지금 그 아마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그 업무보고 상태가 사실은 그 어떤 전문적인 용어라 우리 공무원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건 저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아니 저 그 내용이 아니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류수열 위원    지금 동 청사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추진을 하신다 그러면은,
○총무국장 오왕연  예.
류수열 위원    지금 저희가 17개 동이 있습니다.
  그러면 17개 동 전체를 다한다는 건지,
○총무국장 오왕연  아,
류수열 위원    그렇지 않으면은 어디를 우선적으로 먼저 한다든지 뭐 그런 내용이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었어야 될 것 같은데 전혀 없이 그냥 동 청사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추진이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제가 모두에 말씀드렸지만 이 업무보고 작성이 위원님들 보시기에 조금 미흡한 점이 있다는 것을 좀 이해를 해 주시고 현재 그거에 대해서 제가 자세히 설명을 드리면,
류수열 위원    잠깐만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류수열 위원    그러니까 우리 기획공보실 업무보고 때도 우리 김석환 위원께서 지적을 해 주셨었는데 현안 사업 상세안을 첨부해 주는 게 좋지 않냐 라는 말씀을 하셨었거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류수열 위원    지금 보면은 동 청사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추진은 작은 사업이 아닌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큰 사업입니다.
류수열 위원    예산도 그렇고 뭐 하는데 이런 자료를 갖고 저희보고 업무보고를 하신다고 하면은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싶고요.
  그래서 저는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류수열 위원    동 청사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사업 관련한 사업개요, 그 다음에 소요예산 그리고 추진상황 등이 들어가 있는 설명자료를 제출을 요구하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류수열 위원    그리고 이거 준비하시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저희 자료 주시는데요?
○총무국장 오왕연  자료 아마 뭐 그렇게 많은 시간은 안 들고,
류수열 위원    지금 저희가 이 내용을 보기 위해서는 자료를 보고 같이 해야 될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자료를 요청을 하고, 위원장님!
  자료가 올 때까지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안형진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6분 회의중지)

(10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형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류수열 위원님 질의 이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류수열 위원    예, 류수열입니다.
  예, 국장님! 
○총무국장 오왕연  예.
류수열 위원    이 주신 자료에 의해서 그 청사 신축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 개요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그 현재 그 위원님들께 드린 자료는 기본계획에 담아있는 자료입니다.
  그리고 현재 그 동사무소가 25년 이상된 노후 동사무소가 보면 17개 동 중 30년 이상 7개, 25년 이상 3개 나머지 7개 동은 25년 미만 그 동사무소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그 계획에 의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확정된 것은 석교동하고 태평1동은 이미 부지가 확보를 해서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나머지 그 30년 초과되는 뭐 태평2동, 오류동, 대흥동, 중촌동, 문창동은 현재 아직 부지가 확보되지 않아 현재 계획 단계에 있습니다.
  더 뭐 추가로 사업비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그 석교동에 대해서는 소요예산이 약, 석교동 사업은 77억 정도가 사업비가 소요되고 그 중에서 이제 그 건축비가 한 50억 정도 나머지는 이제 토지매입비가 약 20억에서 30억 정도 아마 소요됩니다.
  그래서 현재 그 지금 아마 그 현재는 아마 설계 그 이런 그 행정절차를 이행단계에 있고 그 다음에 태평1동은 사업비가 72억원 소요되고 여기에도 지금 부지가 확보돼서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류수열 위원    저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저희가 또 보고 담당자분께 또 질의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예, 지금 그 동 청사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사업은 민선 7기에서 계획된 사업이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렇습니다.
류수열 위원    이 사업 자체가 구민 편의 증진 도모하기 위해서 세워진 사업들이기 때문에 민선 8기에서도 변함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되기를 바랍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류수열 위원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56쪽 성과중심의 인사행정 뭐 이렇게 돼 있는데요, 국장님!
  공무원분들에게 있어서 승진이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아마 그 공무원 중에서 가장 아마 최고의 인센티브는 승진일 겁니다.
류수열 위원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류수열 위원    요즘 그 중구청 내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다고들 합니다.
  7월에 실시된 인사 때문이라고 하는데 맞을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글쎄요 뭐 인사,
류수열 위원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총무국장 오왕연  제가 인사담당 국장으로 부임을 첫 번째 했는데 뭐 직원들 얘기는 그래도 많이 좀 좋다 하는 평은 있습니다.
류수열 위원    대부분의 공무원분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승진의 기회가 한정돼 있다 보니 성과중심의 인사행정이란 이야기도 나옵니다.
  부서별로 성과가 보이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곳도 있습니다.
  오랜 시간 묵묵히 일해온 분들을 위해서는 연공서열 또한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민선 8기에서는 성과에 연공서열이 반영되어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활기찬 분위기의 중구청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류수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석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예,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53페이지요, 직장취미클럽 경비지원 내역이 있어요.
  이게 8개 클럽이라고 이제 해 놓으셨는데 여기 이제 참여하는 인원 정도가 어느 정도나 됩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그 8개 취미클럽 중에 최소 8명에서 많게는 한 40여 명 정도가 그 클럽별로 이렇게 차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클럽별로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럼 한, 한 300여 명 정도 전체 인원에 300명?
○총무국장 오왕연  회원수가 지금 8개 클럽에 194명으로 지금,
김석환 위원    194명 정도?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이 본 위원이 이제 이 부분을 짚었던 게 저는 이게 좀 확대가 필요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을 좀 하거든요.
  이 새로운 취미를 갖거나 이런 여가활동을 통해서 이제 근로의욕 고취도 되는 거고 대내외적으로는 이 중구에 대한 홍보 효과도 있거든요.
  그래서 최근에 보면은 이제 창원에서 이제 직장 그 취미클럽 하셨던 분이 이제 점심시간 같은 때 이용해서 이 공연 같은 것을 하니까 주민들이나 이제 같이 일하는 동료분들의 상당한 호응을 얻은 사례들도 있어요.
  그래서 지금 새로 취임하신 이제 청장님께서도 이런 생활체육이라든가 문화 이 부분에 좀 역점적으로 이제 시책을 추진 계획이신데 이게 이제 구민들이나 외부적으로 보다 또 저희들 직원들도 같이 함께해서 공직자분들도 그렇게 해서 같이 어울리면은 그 효과가 좀 더 커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져서 제가 한 번 그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 한 번 국장님도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저도 직원들 물론 직원들한테 내부적으로 어떤 사기진작이라든가 이런 걸 하기 위해서는 뭐 직원들한테 의견을 들어서 어떤 클럽은 소수가 할 수도 있고 어떤 클럽은 또 다수가 해야 되는데 그 소수를 위한 취미클럽을 또 그 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위원님 말씀대로 확대하는 방안도 한 번 적극적으로 검토토록 해 보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그 다음에 54페이지요, 이게 그 1번에 구민 중심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추진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 이렇게 써 놓으셨어요.
  주민센터의 개념이 어떤 걸로 생각하셔서 여기다 이렇게 적어 놓으신 건지 혹시 아세요?
  주민자치센터라는 것이,
○총무국장 오왕연  원래 제가 알고 있는 그 주민자치센터의 개념은 이게 제가 그 아마 그 7급 때인가 동에 이렇게 근무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부터 아마 그 동에서 어떤 그 행정구역 그 개편 형태의 얘기가 나왔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때부터 동의 기능을 최소한으로 축소시키고 어떤 뭐 단속이라든가 이런 업무를 순수하게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만 하는 개념으로 나와 가지고 그때부터 한 20년인가 벌써 그때부터 그런 개념이 나오다 보니까 현재에 어떤 그 동의 기능이 당초에 그 중앙정부에서 했던 그 기능하고에서는 거의 그렇게 100% 이렇게 기능이 간다 이런 형태는 아니고 중간에 어떤 형태가 약간의 변화가 있어서 이렇게 변질이 됐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 주민자치라는 게 사실은 동에서 업무를 할 때는 다른 업무는 그냥 일반 행정업무는 소규모로 하고 나머지는 주민 스스로 그것을 동에서 운영을 해야 하는 그런 취지로 원래 아마 주민자치라는 용어가 나오지 않나 저는 지금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김석환 위원    이게 이제 지금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쓰는 명칭이 2007년 때에는 저희가 이제 흔하게 말하는 동사무소라고 했었고 그 이후에 이제 바뀐 게 이제 동 주민센터라는 명칭을 쓰다가,
○총무국장 오왕연  예, 맞습니다.
김석환 위원    2016년에 이제 행정복지센터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그 와중에 주민자치 활성화를 하다 보니까 행정복지센터라는 것은 주로 이제 중앙이나 이 저희 지자체의 사무를 위임받아서 사무하는 공간을 말하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이 스스로 어떤 여가나 문화활동 이거 하는 공간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다 이제 이 표기를 해 놓으셨는데 이 용어를 쓰실 때 정확히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맞아요.
  행정복지센터하고 주민자치센터하고 합쳐 놨으니까 이제 그 복합의 의미는 맞는데 이 서류를 생산해 내실 때 이 용어에 대한 것들을 확실히 정리를 하셔 가지고 명확히 좀 구분을 해 주십사, 왜냐면은 이렇게 해 놓으니까 동 청사에 주민들이 그런 행사나 자치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그 공간만 이게 확충하는 개념으로도 이해될 수 있거든요?  이 부분이.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그 신경을 좀 많이 써서 이 작성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지금 이 계획을 아까 이제 주셨는데 25년 이상 된 주민센터들 이런 데들 이제 그 신축을 쭉 해 나가실 거다, 부지를 확보를 해서.
  그런데 이제 제가 17개 동을 쭉 보면은 은행선화동 주민센터 있어요, 행정복지센터.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 부지가 현재 대지면적 보면은 1,377㎡예요.
  이게 68년에 지은 겁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래 이제 2010년에 민선 4기 이은권 청장님이 대한적십자사 건물 매입을 해서 리모델링을 하고 제가 본 위원이 이제 본 바로는 지진 내진보강 한 번 하고 이제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 가보시면은 부지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 문화2동도 그 문화2동이 95년도에 이제 지은 거거든요.
  거기도 상당히 이제 부지가 좀 넓어요.
  그런 데들도 이 노후도 돼 있고 부지의 활용도도 떨어지고 그렇다면은 그 자리에 새로 신축을 하면서 공간 활용도도 좀 높이고 지하에 주차시설을 넣는다든가 이렇게 해서 바꿀 수가 있잖아요, 새로 부지 마련을 안 해도.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차제에 이제 그런 계획들도 좀 같이 담아서 추진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그 은행선화동 그 동은 저도 사실은 여기 와 가지고 그 자리가 제가 여기에 관선 때 근무해, 은행선화동 적십자사였었거든요.
  그런데 여기 와서 보니까 은행선화동으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제가 감사실장 할 때 감사업무 할 때는 한 번 가 봤는데 가서 어, 여기가 공간이 좋은데 왜 부지확보의 의미는 이미 확정이 됐기 때문에 아니 새로 지으면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그렇게 얘기를 한 적이 있었어요.
김석환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왜냐면 사실은 어떤 사업을 하려면 부지확보가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게 선행이 안 되니까 동사무소 이게 현재 다른 오래된 뭐 태평1동이나 태평2동 이런 데가 상당히 사업이 상당히 지연이 돼요.
  만약에 그렇게 해서 부지가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확보됐다 그러면 다시 한 번 그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서 다시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게 짓는 것도 저는 상당히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전부터.
김석환 위원    그래서 이 이제 이 노후 주민센터에 대한 이제 신설, 신축 요구들이 많은데 그러니까 17개 동 전체를 놓고 그런 현황들을 다 보신 다음에,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뭐 이전 부지를 선택해서 새로 신축하는 방안도 있고 기존에 있는 부지 활용도가 떨어진다면은 그런 부분들 또 은행선화동 같은 경우는 지금 그 주민센터에 이제 양쪽으로 해서 재개발, 재건축사업들이 추진 중에 있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러면은 이제 행정수요도 늘어날 것이고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이제 제반사항들이 이제 복잡해질 건데 그런 부분도 좀 감안을 하셔서 계획을 좀 다시 수립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그리고 이제 동 주민센터에 간호사 한 분씩들이 배치가 돼 있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예, 그 분들 주 역할이 어떤 부분입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그게 아마 그 복지업무 쪽에서 복지부 쪽에서 나와 있는 그 찾아가는 그 이런 형태 제가 그 내부 세부 내역은 잘 모르는데 아마 복지부 쪽에서 나와 있는 어떤 동에다가 그런 그 어려운 사람들의 어떤 간호상담이나 찾아가서 이런 보건 이런 쪽에서 나오는 그런 조직으로 알고 있어요, 이게.
김석환 위원    아니 그 분들을 저희들이 채용을 한 걸로 아는데,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 복지부 업무다, 그 업무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과장님도 답변을 한 번 주시죠, 간호사분들.
  예,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죠.
○위원장 안형진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승수  총무과장 김승수입니다.
  그 동에 지금 나와 계시는 간호직들 한 분들은 이제 요즘 물론 이제 그 돌봄 어르신들이라든지 장애인들 또 이제 혼자 집에 있는 청년들 이제 이런 분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그 분들 이제 돌봄이 좀 필요한 시기가 이제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간호직들을 한 분씩 다 채용해 가지고 동에 다 배치를 했는데 그 분들이 이제 지금 기존에 찾아가는 복지라고 하는 그 팀이 있거든요?
  그 분들하고 한 조가 돼 가지고 가정방문 해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그런 이제 도움을 주기 위해서 각 동에 한 명씩 배치된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제 동에도 각 일반 행정도 있고 사회복지도 있는데 사회복지 쪽으로 이렇게 한 명씩 배정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이제 그, 이 부분이 제가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어떤 거냐면은 그 도시형 보건지소 사업이 이제 보건복지부에서 중단을 했어요.
  근데 저희 중구 같은 경우도 산성동에 보건소가 있고 이쪽 석교동이나 이제 이쪽 분들은 그 보건소 이용에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 다른 자치구들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이제 마침 보니까 동에 그 분들이 배치가 됐단 말이죠.
  그래서 그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하거나 여력이 있는 공간들이 있다면은 그 센터 안에 작은 보건소로 개념의 어떤 그런 것들을 갖다 놓고 그 간호사분들이 민원서류 하러 오셨던 그 고령층이나 이 분들 뭐 혈당이라든가 혈압이라든가 이런 걸 체크를 해 주셔서 관리를 하면은 그 저희들이 그 보건은 공공의료보건에 공백부분도 좀 메꿀 수 있지 않나 그런 부분으로 조금 검토를 해서 그 분들을 이왕 배치를 했으니까 활용도를 좀 높이고 구민들한테 혜택을 좀 많이 주는 방향으로 실제 타 지자체에서 그런 사례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그 약간 군 단위나 이런 데를 가 보면은 그렇게 주민센터 안에 그렇게 설치를 해서 그렇게 관리를 해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호응도도 높고 거기서 이 체크한 혈당이나 이런 걸 가지고 병원이나 약국에 가서 처방을 받을 때 좀 더 빨리 받을 수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 한 번 지역 맞춤형으로 해서 기획을 하셔서 이제 업무를 조금 추진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좀 건의를 드립니다.
  그 인사문제가 이제 아까 류수열 위원님도 얘기를 하셨는데,
○위원장 안형진  잠깐만요.
  김승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그 인사, 국장님 이제 인사문제를 아까 이제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 이번에 한 인사가 이제 호응도가 높다 얘기를 하셨는데 이제 그 중구가 이제 본의 아니게 여러 차례 인사문제로 대내외적으로 좀 많이 말들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이제 새로 오신 어느 정도 첫인사에서는 조금 이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데 이게 시간이 흐르면은 이게 이제 흐트러질 수가 있거든요, 보통은.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래서 이제 뭐 인사 감사실에 계셔서 이제 인사를 해 보셨겠지마는 이제 인사방식이라는 게 이제 상급자가 하는 방식도 있을 거고 뭐 하위직급에서 하는 방식도 있고 또 뭐 복합적으로 하는 방식도 있고 여러 가지 방식들이 있는데 어떤 게 딱 정답이다 라는 것은 없지 않아요?  이 공식이?
○총무국장 오왕연  예, 맞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래서 지금 대부분의 인사가 어떻게 보면은 이제 그 사내정치 줄 세우기에 의해서 이제 많이 좌우가 됐었고 또 단체장의 어떤 뭐 이미지 인사라고 그래 갖고 나한테 한 번 찍힌 사람은 절대 승진을 안 시켜준다든가 이런 부분도 있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연공서열에 의한 방법도 있고 그런데 그 국장님이 책임자로 이제 계시면서 이 인사방향에 대한 것들을 좀 한 번 확립하시면 어떨까 그런 거에 대해서 또 뭐 어떤 복안을 갖고 계신 게 좀 있으세요?
○총무국장 오왕연  아직 그 전체 조직에 대해서 다 파악을 못했고 현재 그런데 기본적인 생각은 사실은 인사라는 게 어떤 사람에 대한 인사가 아니라 일 중심의 인사가 되면 그래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한테는 어떤 인센티브라는 그 동기부여도 될 수도 있고 또 거기에 아까 위원님 연공서열도 사실은 또 그것도 또 배제하자니 또 열심히 한 30년 동안 열심히 한 사람들이 어떤 기회를 못 찾아가지고 자기한테 기회를 못 받아서 그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라는 것 사실은 그것도 저도 공감을 하고 있어요.
  그 여러 가지 방법을 지금 고민 중에 있는데 그 제, 저는 기본적인 생각은 첫 번째 그 일 중심의 어떤 인사가 첫 번째 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 덧붙여서 그 공직사회 들어온 사람들이 뭐 열심히 그동안에 열심히 한 사람이 어떤 뭐 정치적인 바뀐다 할 때 소외됐거나 이래서 기회를 못 받은 사람이 또 있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적재적소에 그 사람에게 기회를 줄 수, 줘 가지고 어떤 성과를 내게끔 해서 인센티브를 받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 지금 생각 중인데 상당히 짧은 시간에 제가 이렇게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좀 보시면서 좋은 의견도 있으면 개인적으로 저한테 주시면 제가 그 방향을 좀 많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러니까 이, 이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제 정량평가가 힘들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힘듭니다.
김석환 위원    그래서 지금 이제 56페이지를 보면은 4월 4일 날 차세대 표준인사정보시스템 전환 완료를 하셨다고 그랬어요.
  그 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어떤 것들이죠?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그 시스템 이것은 내부적으로 이게 복무관리가 현재 분리 운영된 걸 비효율적으로 돼 있어 가지고 이것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는 그런 기능도 있고 또 어떤 공무직에 대한 관리가 현재 수작업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으로 거기다 담아 가지고 공무직 관리에 대한 체계가 구축되는 사항도 있고 또 어떤 그 직무관리 기능이라든지 희망인사 어떤 보직관리 이런 거에 대해서 그 시스템적으로 관리를 통해서 관리하는 그런 시스템이 안에 그런 게 들어있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 그 여기에 용어는 뭐 차세대 표준인사정보시스템 해 가지고 뭐 어떤 크게 뭐 이런 그렇게 뭐 위원님께서는 뭐 변환되고 이런 의미가 아니라 기존에 있던 시스템을 가지고 효율적이고 비효율적인 걸 통합해서 관리하고 이런 업그레이드 형식의 아마 그 시스템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이해했습니다.
  이 지금 이제 총무과에서 전체적으로 이 자치계나 이런 쪽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희들 그 사회단체, NGO 그 다음에 자생단체들이 있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규모가 어느 정도나 됩니까?
  관변단체는 관변단체별로 아니면 자생은 자생대로 NGO는 NGO대로, 없으세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것은 너무해 가지고, 제가 확인해서 서면으로 아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것은 예, 주실 때 그 단체들 하고 그 다음에 단체 구분을 딱 해 주세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관변하고 민간단체하고 사회단체, 그 다음에 자생단체 하고 그, 이 단체들에 지금 보조금이 지급이 될 거예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아마 보조가 되는 단체도 있을 수도 있고 없는 단체도 있을 수 있고,
김석환 위원    예, 보조가 되는 단체에 대한 이제 근거법령 하고 그 다음에 지급내역,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 상세내역을 좀 주세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 어느 어느 항목으로 해서 이렇게 주는지 그게 이제 뭐 때로 보면은 이제 여러 단체를 그냥 정액식으로 지급하는 것도 있고 각 단체에서 내서 이제 사업 계획을 잡아서 사업 계획에 따라 지원이 되는 부분도 있고 있는데 대부분은 그런 어떤 특정한 기준이 없이 그 뭐 성향에 따라서 이제 많이 주는 단체가 있고 적게 주는 단체가 있고 이런 불만의 이야기들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자료를 생산해 주실 때 조금 더 세부적으로 조금 자료를 만들어서 보고를 부탁드리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제가 기획공보실 할 때 그 지역소멸대응기금에 대해서 한 번 지적을 했었는데요.
  총무과에서 관련돼서 사업을 하나 내신 게 있더라고요.
  문화와 재미가 있는 힐링 백리길 조성, 사업 목적이 중구가 갖고 있는 공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시설 등을 확충하여 전국에서 찾아와서 쉬었다 갈 수 있는 힐링 백리길 조성, 해서 올해 4억 4,000만원, 내년에 5억 1,000만원 사업비를 가지고 총무과에서 제안을 했어요.
  이 사업 딱 들어보고 나니까 저는 이게 뭐지 이 말이 먼저 나오더라고요.
  국장님 이 사업이 뭡니까?
  문화와 재미가 있는 힐링 백리길 조성이라는 게.
  이거 담당하신 분 뒤에 혹시 안 계세요?
  지금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이제 뭐 보직을 받으신 지 얼마 안 되셔서 모르실 거고 이게 기획실에서 이제 각 과별로 취합을 해서 아마 제출을 했을 건데 지역소멸대응기금에 대해서 뭐 아시는 분 안 계세요?
○위원장 안형진  잠깐만요.
김석환 위원    그 보고를 못 받으셨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 자료를 좀 국장님 갖다 드리고 그 자료 올 때 동안 잠깐 정회를 요청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총무국장님께서는 저 김석환 위원이 관변, 자생, NGO 단체 구분 그 자료를 자세하게 최대한 빨리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지방소멸기금,
○위원장 안형진  아니 그러니까 아까 그 했던 것을 제가 얘기를 했어야 되는데 진행이 돼 가지고.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회의중지)

(11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형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질의를 이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총무국장 오왕연  이 아마 그 기금사업으로 아마 사업계획서를 이게 만들었는데 사실은 제가 이 내용은 정확히 파악을 못했습니다.
  이런 사업 만든 단계에서 그때 이렇게 해 가지고 자세히 사실은 설명하기가 죄송합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 드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그래서 제가 위원님들 앞에서 지금 유인물을 드렸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정확히 어떤 과정에서 사업이 이렇게 잡혀져 있는지 안 해 가지고 사업 설명 드리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이것을 제가 지금 이제 한 두 페이지만 넘겨보고 있는데요.
  첫 번째 나온 사업이 이제 이 벽화 그리기 사업이 있네요.
  이 사업이 상당히 오래전부터 이 도시재생 사업하면서 이제 추진됐던 사업이잖아요?
  벽화 그리기 사업이.
  근데 이 사업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이 되게 많이 있어 가지고 요즘에는 이 사업들을 많이 추진을 안 하는 걸로 제가 알거든요.
  이 사업을 여기다 추진을 해 놨고 마을지도 만들기, 마을지도 배부, 이것을 지금 이제 보니까 제가 기획공보실 할 때도 말씀을 드렸어요.
  인구 대책을 할 때 종합적으로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이제 추진을 전 부서가 다 해야 된다 이 얘기를 드렸는데 지금 이 사업들은 뭐냐면은 산재 돼 있는 것들을 그냥 그 보고서 만들려고 갖다가 끼워놓는 듯한 느낌을 지금 제가 받고 있습니다.
  이 벽화를 그리고 지도를 어디다 어떻게 배부를 해서 외지 사람들을 여기다 끌어들여서 인구를 늘리겠다는 건지 그것에 대한 것은 전혀 없어요.
  그리고 이렇게 해서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떻게 홍보를 해서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도 없고 이게 그 저희들이 이제 인구 대책을 세우려면은 그런 게 있어요.
  이 인구가 줄어들다 보니까 도시가 이제 활력을 잃어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활력을 찾기 위해서 어떻게 가느냐 그러면은 이 인구수를 늘리기 위한 활력 대책으로는 뭐 출산율이라든가 뭐 주민등록 이전을 한다든가 뭐 취업률을 높게 해 가지고 젊은 층이 이쪽에 정착을 하게끔 끌어간다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는 거고 경제활력을 찾기 위해서 이 일자리라든가 공공기관 유치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타지 인력을 끌어온다든가 아니면은 관계인구라든가 생활인구들 주민등록은 여기 아니지만 타지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장사하게끔 해서 활력을 되찾게 되면은 타지 사람들이 올 수 있게끔 그런 부분이 있고 이 공간적으로 노후화 돼 있다 보니까 이제 공간적으로 활력을 되찾아 주려고 재생사업도 하는 거고 재개발, 재건축을 추진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흩어져 있는 문화유산들이나 이런 것들을 한데 묶어서 그 관광자원으로 발전을 시켜서 사람들을 좀 끌어들이고 그 왔던 사람들이 그것을 통해서 어떤 상업활동을 한다든가 아니면 정주여건 개선이 되다 보니까 이사를 오고 싶다든가 이렇게 이제 방향을 가는 건데 지금 이 사업 같은 경우는 전혀 그런 것하고 맥락이 상관이 없어요.
  기존에 했던 것이 이제 마을공동체 사업 하시잖아요?
  그 마을공동체 총무과에서,
○총무국장 오왕연  예, 맞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 공동체 사업을 하면은 단골로 나오는 게 지도 만드는 것하고 벽화 그리는 것하고 그런 거예요.
  마을 해설사 육성하고 하는 것들.
  이것을 신규 특화사업이라고 해서 공모를 신청을 하면은 제가 볼 때는 이것은 100% 떨어집니다.
  그냥 이게 수년간 인구문제에 대해서 중구가 위기의식을 갖고 말씀자료 배부하고 언론에 이렇게 떠들었지만 말만 그렇게 하지 실제적으로 전혀 거기에 대해서 위기의식이 없다, 이게 10년간 10조의 돈을 뿌려서 행안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이 공모사업으로 제출한 이 사업이 전혀 뭐 중구만의 특성을 담은 것도 아니고 지금 이 거리를 죽 보셨는데 지금 제가 말씀드린 데, 오토바이 특화거리 이 특화거리라고 할 수 없잖아요, 지금.
  여기 가 보시면 알겠지만 여기에 혹시 가 보셨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전부터,
김석환 위원    이 특화거리를 유지를 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여기 이 특화거리를 폐지하려고 하는 것 같고 예술과 낭만의 거리 역시 또 조성은 해 놨지만 절반이 주차장으로 쓰고 있고 선화동 착한 가격 거리도 가 보시면은 알겠지만 활성화도 안 돼 있고 그냥 단지 이렇게 명칭하고 지정돼 있는 거리들을 힐링 백리길이라고 명명하는 것조차도 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계획을 한 번 백리길 조성한다고 치면은 다시 좀 바꿔보시는 것이 어떨까, 저희들이 그 이런 힐링 백리길 그 다음에 그 제주 올레길 뭐 둘레길 이게 막 유행처럼 해서 전국에 다 만들어 놨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렇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러니까 제주 올레길이 탄생한 게 그 제주도 사람들이 원래 다니던 길이었어요, 그것을 이제 관광 자원화시킨 거거든요.
  그렇게 하면서 이제 발전시킨 방안이 뭐냐 그 여러 가지 이제 뭐 10개가 넘는 길이 있는데 그 길마다 마을마다 지나가는 데에 마을 특화사업들을 추진을 해서 그 방문을 한 사람들이 거기서 그 마을에 어떤 고유한 음식을 먹거나 그 마을 고유축제에서 즐기거나 이렇게 하면서 발전시켜 나간 거거든요.
  그런데 오토바이 거리를 가서 충무로에 가면 오토바이 거리 있거든요, 서울 충무로 가면은, 대한극장 있는 데.
○총무국장 오왕연  예,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거기랑 비교했을 때 여기가 경쟁력이 없잖아요.
  전시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이런 사업을 좀 기획을 하시고 추진을 하실 때에 좀 더 그런 부분들 타 지자체 사례를 저희들이 가져온다고 해서 그게 뭐 베낀다 이런 생각을 갖지 마시고 그것들을 통해서 우리 중구에 고유에 어떤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게 어떻게 보면 그게 빠른 길이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꼭 좀 반영을 좀 시켜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반영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김석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한숙 위원    예, 오한숙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님.
오한숙 위원    예, 국장님, 과장님 그리고 모든 직원분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여기 중구청 관내에 있는 한가족 어린이집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 총무과 관할 맞으실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뭐 제가 아는 내용을 답변드리겠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지금 한가족 어린이집은 위탁으로 운영되고 계신가요, 아니면 직영인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는 그 시설장하고요 저희들이 직접 채용해서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그러면 거의 개인 위탁으로 하셔서,
○총무국장 오왕연  개인이 아니라 저희들이,
오한숙 위원    그냥 직영으로,
○총무국장 오왕연  직영체제, 예, 직영체제입니다.
오한숙 위원    아, 직영으로 운영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기간이 원장님 그 시설장 복무기간이 어느 정도 되실까요?
  계약기간이?
○총무국장 오왕연  아마 그 저기 정년개념으로 아마 채용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그럼 한 번 채용을 하시면 그 분이 정년을 하실 때까지 계속,
○총무국장 오왕연  예, 현재 직영체제니까요.
오한숙 위원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현재 직영체제.
오한숙 위원    그러면 중간에 혹시라도 이제 요즘 뭐 아동학대라든지 여러 가지 이제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렇지요.
오한숙 위원    경우의 수가 있으니까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실 생각이신 건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런 경우에는 아마 그 어떤 규정에 의해서 해고라든가 이런 개념은 있을 겁니다.
오한숙 위원    아, 그러면 제가 간단하게 지금 한가족 어린이집 2021년 세입결산서하고 세출결산서를 한 번 찾아봤거든요.
  이거 보면서 한 번 질의 드려도 될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여기 세입결산서 보니까 1년에 2억 4,000 한 2억 5,000만원 정도를 지원 받더라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여기 내역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 2022년도 보면 대부분의 인건비입니다.
  인건비가 대다수 거의,
오한숙 위원    21년에요?
○총무국장 오왕연  22년도 편성을 보면,
오한숙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보수 22년도 예산액을 보면 2억 5,000만원 중에서 보수가 2억 2,000이고 기타 어떤 재료비라든가 이런 건 3,800만원.
  이렇게 대부분 거의 다 인건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한숙 위원    아, 그러면 세출예산서에 보니까 법인회계 전출금이라는 데에서 9,800만원이 지출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거에 대한 내역은 뭘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것은 없거든요, 법인 뭐 어떤 자료를 보시는지.
오한숙 위원    저희 보육포털 들어가면 계속 업그레이드해서 올려놓게 되어 있거든요, 어린이집은 의무적으로.
  그러면 전국에 있는 보육포털로 들어가면 다 예결산을 올려놓게 되어 있고 또 21년이니까 당연히 이제 결산서를 제출된 게 올려있죠.
  근데 지금 21년도 보육포털 어제 날짜로 제가 출력을 한 것을 보니까 법인회계 전출금이라고 그래서 9,821만 6,000원 이렇게 해 가지고 나간 걸로 되어 있거든요, 지출액이.
○총무국장 오왕연  그, 그게 직영하는데 법인 정확한 자료는 법인, 왜냐면 위원님께서는 잘 아시다시피 어떤 그 보육시설은 법인에서 운영을 하게 되면 법인에서 전출해서 그 운영비 쓰도록 돼 있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저희들은 직영을 하기 때문에 법인 전출 어떤 용도인지 저도 사실은, 정확히 파악을 해 가지고 제가 서면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그럼 이거 꼭 좀 서면으로 부탁을 드리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조금 외람된 질문이긴 한데 작년하고 올해 비교해서 어린이집, 중구 관내 어린이집이 몇 개소가 줄었는지 혹시 알고 계실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아, 그것은 제가 파악은 못 했고 아마 제 추정 추측으로는 아마 줄었을 거로 저는 그렇게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인구정책 때문에 아마 줄을 거라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맞습니다.
  지금 보니까 어쨌든 직영으로 운영이 되는데 지금 어린이집이 지금 인원수가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렇습니다.
오한숙 위원    그럼 이 아이들이 다 지금 중구청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의 아이일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그 여기에 그 어린이집 보육시설은 여기는 아마 직장보육시설 형태로 해 갖고 몇 인 이상이 의무적으로 법적으로 설치하게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그래서 저희들이 설치를 의무적으로 설치를 하고 있고 그 안에 있는 그 사용하는 그 어린이들이 뭐 숫자가 10명이든 20명이든 의무적이기 때문에 아마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줄고 현재에는 또 아마 정원 대비해서 많이 적게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맞습니다.
  그런데 맘카페를 들어가 보면 여기 이제 직장 어린이집이라는 매리트가 있어서 학부모님들께서 가까운 데 보내고 싶은데 보낼 수 있나요, 하고 이제 질문을 했어요.
  그랬더니 예, 가능합니다 라고 해서 올라와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가능한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국장님 한 번 알아봐 주실 수 있으실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거에 대해서는 정확히 제가 아, 현재 운영하는 형태가 총 18명이 지금 그 인원하고 있는데 직원들이 6명 사용하고 일반 지역 주민들이 12명이 지금 수용해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는 위원님 말씀대로 지역 주민들한테도 개방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그러면 지금 물론 다 중구 관할이긴 하니까 전체가 저희 아이들이긴 하지만 직장 어린이집의 목적이 이 이제 여기서 계신 분들이 조금 더 마음 편하게 업무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복지향상을 위한 부분이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맞습니다.
오한숙 위원    그러기 때문에 2억 5,000이라는 큰 돈이 지원되는데 지금 막상 저희 아이들은 6명, 타에서 오는 아이들이 12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 인원은 18명, 그런데 직영이란 이유로 정년하실 때까지 계속 운영, 조금 이 어쨌든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일반 구민들이 들었을 때 충분히 납득이 가는 부분일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저도 이걸 와서 보면서 이렇게 죽 보면서 저도 그것을 상당히 의문시, 왜 이것을 직영을 할까 위탁이라는 방법이 있었는데.
오한숙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저도 그거에 대해서 위원님과 거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운영되는 상태에서 지금 제가 위탁 직영체제를 다시 위탁으로 바뀌는 것은 또 어떤 다시 검토할 사항이지 여기에서 현재는 제가 봤을 때는 약간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저는 이렇게 보는 견해, 보고 있습니다.
  그 인원에 대비해서는.  
오한숙 위원    예, 그럼 국장님은 한 번 검토는 해 보실 수 있다 라는 말씀이신 거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것은 한 번 이제 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여부가 된다고 그러면 저도 한 번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지금 제가 그냥 살펴본 걸로는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보육교사가 지금 5명으로 여기 지금 올라와 있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근데 5명이 다 담임교사는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배치되어 있을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만1세,
오한숙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1세에서 1명 배치돼 있고,
오한숙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만2세,
오한숙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2명 배치돼 있고 만3세 이상이 1명 이렇게 현재 배치돼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혹시 국가에서 정해준 교사 대 아동비율 그리고 보통 예를 들어서 국·공립 같은 경우는 지원이 인건비가 되지만 최소 아동이 그 교사 대 아동비율을 맞추지 못하면 인건비가 지원되지 않게 되어 있어요, 원장님도 그렇고.
  근데 그 비율을 지금 안 맞추고 계신 건데 혹시 알고 계신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지금 물론 아이들을 위해서 뭐 2억 5,000 아니면 뭐 5억 이상도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최소한의 형평성은 맞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국·공립 기준으로 만1세는 3명 아동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인건비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벌써 여기서 위반을 하신 거고요 그리고 만2세 같은 경우 5명 이상이 되어야 인건비 지원이 됩니다.
  여기서 벌써 교사 2명 지금 위반하신 거예요.
  이렇게 하면서 2억 5,000이라는 인건비가, 인건비 위주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나가야 하는 게 조금 형평성이 많이 조금 걱정이 돼서 한 번 봐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세출결산서 21년 것에 보면 이렇게 지원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교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비 0원 지출됐고요.
  업무추진비 0원, 이런 것들이 하나도 교사들을 위해서 지원이 안 됐어요.
  복리후생비 하다 못해 커피 한잔도 이 결, 세출결산서로만 보자면 커피 한잔도 안 사준 거거든요?
  그리고 업무추진비, 회식 한 번 물론 코로나 상황이지만 간단하게 고생하거나 아니면 분명히 이제 행사도 진행하셨을 거고 이랬을 텐데 회식 한 번을 안 한 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조금 저는 개인적으로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었어요.
  그리고 제일 지금 직영인데도 불구하고 9,800만원이 지출되었는데 지금 총무과에서는 이 지출내역을 전혀 모르고 계시고.
  이 부분은 충분히 다시 한 번 좀 살펴봐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그리고 지금 원장님 같은 경우도 전체 아이들 중에 20명 이하일 경우에는 원장 지원금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근데 여기는 지금 21년도부터 업무보고서를 보니까 계속 18명, 20명 안쪽이더라고요.
  예, 그러면 이런 것들을 그대로 그냥 그 세입 뭐 예산서라든지 이런 게 올라오면 그냥 총무과에서는 무조건 그냥 책정을 해 주시는 건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아마 그렇지는 않은데 그 위원님처럼 어떤 전문성이 좀 부족해서 그럴 것은, 그럴 수는 있습니다.
  그 세세하게 그 판단하기가 어려워서 그런 부분은 있을 걸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오한숙 위원    그러면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자료는 서면으로 부탁드리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몇 가지 조금 더 여쭤, 예, 질의 드리겠습니다.
  여기 아이들 같은 경우는 몇 시까지 아이들이 이용을 할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저녁 9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그럼 연장보육까지,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야간연장까지 하시는 거네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예, 그러면 야간연장을 하는 아이들이 몇 명 정도 있을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3명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3명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러면 연장보육을 해서 야간연장까지 하는 거겠네요?
  하루 종일 거의 이용을 하는 거네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렇습니다.
오한숙 위원    그런데 세입예산서에 보면 연장보육료가 또 0원이에요.
  이게 지원이 전혀 안 되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것은 현재 파악을 못해서 저희들이 파악해서 별도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그러면 이제 전반적인 것은 제가 다시 한 번 자료를 부탁을 드릴 거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물론 이 아이들을 위해서 이렇게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건 감사한데 국가 보조로 해서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운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지금 연장보육료도 0원, 그 밖의 지원금 냉·난방비라든지 뭐 급식비 추가되는 부분이라든지 특히 이제 평가인증 통과하셨더라고요.
  평가인증 뭐 우수보육지원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그 밖의 지원금으로 되어,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다 0원이에요.
  예, 그래서 한 번,
○총무국장 오왕연  위원님이 현재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시 검토를 해 가지고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추진됐나 별도로 답변을 드리고 만약에 그런 부분이 아직 미진이 됐다면 앞으로 하는 데 반영해 가지고 그렇게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물론 이제 지원하는 것도 좋은데 지금 중구가 부자 구는 아니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예, 그래서 아낄 수 있는 것들은 아끼고 물론 이제 국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것들은 지원받고 그래서 조금 더 필요한 곳에 이 이제 지원금들이 좀 사용되었으면 하는 부분들이 좀 아쉽더라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리고 지금 보니까 기타 필요경비 수납내용을 올려놓는 부분이 있어요, 아이사랑포털을 들어가 보면.
  예, 근데 여기에는 근데 한가족 어린이집은 입학 준비금을 받지 않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안 받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그럼 다해서 그냥,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지원, 그럼 현장학습비 같은 것도 다 지원으로 운영되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차량임차료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차량임차료,
○총무국장 오왕연  임차료 비용.
오한숙 위원    예, 현장학습 갈 때.
○총무국장 오왕연  예, 할 때.
오한숙 위원    예, 그건, 근데 여기서는 기타 필요경비에 현장학습비 뭐 차량운행비는 이제 주로 이제 통학차량이니까 그것은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다 0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지금 학부모님들한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안 받았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그리고 지원금은 지금은 인건비랑 어렵다는 상황하에 지원은 받고 있고 그렇게 되는 지금 상황, 그냥 이렇게 지금 서류상으로 보면.
  그런 상황이어서 조금 디테일하게 예, 조금 확인을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그리고 이 아까 말씀드린 교사 대 아동비율이 예, 물론 이제 아이들을 더 관심 있게 봐 주실 수는 있겠지만 지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올해만 해도 140개의 어린이집에서 129개인가 11개 곳이 지금 문을 닫았어요.
  그러면 그만큼 어렵고 힘든 상황인데 이렇게 큰 금액을 지원을 하면서 거기서 아동 대 교사비율도 맞추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운영하는 것은 조금 한 번 더 살펴봐 주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것도 한 번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그러면 처음에 그럼 여기 원장님 임용되셨던 연도 혹시 알고 계신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2014년도에 첫 번째 아마 임용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그래서 그대로 퇴직하실 때까지 가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혹시 뭐 이렇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뭐 위탁이나 이렇게 요즘은 많이 변경이 되는데 그런 거에 대한 계획은 혹시 있으실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는 제가 그 아직까지는 그 뭐 계획은 없고 아까 위원님께서 의견을 주셔 가지고 현재에서 그런 방안이 있는지는 한 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위탁이 가능한지 여부가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확인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위탁하는 게 더 효율적이고 어떻게 더 좋은 방안인지 한 번 가능하면, 가능한 방법으로 그쪽으로 한 번 만약 위탁이 가능한다고 되면 또 그것도 한 번 검토해 보고 현재에 어떤 법적인 문제라든가 제도상의 문제가 있어서 그게 안 된다고 그러면 또 그건 다시 또 다른 문제기 때문에 그 부분은 충분한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 현재 그걸 위탁을 한다, 안 한다 답변드리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오한숙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물론 여기 원장님께서 잘 운영하고 계시긴 하시겠지만 지금 아이들이 적은 상황에서 너무 지원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비중은 너무 크고 이거 이런 부분들을 다른 어린이집 같은 경우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11개소가 문을 닫았거든요.
  그 외에도 지금 어렵지만 지금 버티는 곳들도 많이 있을 건데도 불구하고 한 곳으로 너무 편중된 게 아닌가 라는 게 많이 아쉬웠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리고 혹시 직원분들 중에서 육아휴직은 보통 몇 년씩 하시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육아휴직이야 뭐 3년,
오한숙 위원    아, 3년 정도?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아마 법적으로 뭐 또 추가 자녀가 있으면 더 아마 기본적으로 1년 단위를 기준으로 하는데,
오한숙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오왕연  이제 최대 할 수 있는 연도가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총무국장 오왕연  아까 그 어린이집 위탁 관련해서 하나 답변드리면 그 5개 구가 있는데 저희들만 직영하고 동구, 서구, 유성, 대덕은 민간위탁 하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맞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제가 그 내용은 제가 파악을 못해 가지고 아까 말씀드리지는 않았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그래서 참고자료로 말씀을 드리면 제일 가까운 지금 동구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인원이 물론 여기보다 더 작아요.
  지금 11명인데 전입, 11명인데도 불구하고 전입금 아까 저희 중구 같으면 2억 5,000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근데 동구 같은 경우는 1억 6,500 정도 예, 그렇게 지금 비교를 하면 아동수가 더 많아서 어린이집은 정부 보육료로 보통 운영되는 체계인데 지금 아이들은 더 적은데 여기는 1억 6,500 저희 같은 경우는 2억 5,000 조금 그 내역을 자세히 좀 살펴보시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좀 듭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특히 지금 보니까 0세 아동반이 없더라고요.
  물론 이제 지금 말씀드린 육아휴직을 3년까지 이제 연장은 하실 수 있지만 그래도 근무를 하고 싶은 분이 분명히 있으실 거거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예, 근데 만0세반을 개설하시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그 아마 교사 채용에 대한 또 문제가 또 있기 때문에 아마 운영이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0세반을 희망하시는 직원분들은 계신데 교사채용이 어려워서라고 지금 하시는 게 맞을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러면 지금 있는 교사로도 가능하거든요.
○총무국장 오왕연  아, 그렇게 되면 만약에,
오한숙 위원    예, 충분히 혼합반하고 예, 하면 지금 충분히 하면 그러면 지금 취지로 지금 직원분들을 위한 예, 위해서 지금 운영함에도 불구하고 0세반을 운영을 희망하시는 직원분들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지금 교사는 아동 대 교사비율을 맞추지 않으면서도 지금 교사가 수급이 어렵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총무국장 오왕연  이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그것도 있지만 두 번째가 지금 어떤 그 공간의 문제 현재 그 공간이 3개가 있어 가지고,
오한숙 위원    보육실 말씀하시는 건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런 공간.
오한숙 위원    보육실 4개로 나와 있던데?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3개 시설로 돼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근데 아이사랑포털에는 보육실이 4개로 나와 있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하나는 원장실 개념입니다, 하나는.
오한숙 위원    그러면 원장실은 보육실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아, 
오한숙 위원    지금 말씀대로 그러면 교사 수급도 가능하고 보육실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무국장 오왕연  그 어린이집 직장 보육시설 뭐 직영체제 운영하고 아직 총무과에서 운영하다 보니까 위원님처럼 전문성이 제가 봐서 떨어지는 것 같아요.
  자세한 부분까지 의견을 주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어떤 안이 좋은지 또 현재 있는 운영상태에서 교사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공간이라든가 주시면 그 한 번 다시 한 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예, 가능한 한 범위 내에서.
오한숙 위원    예, 저부터도 여성이고 또 여성분들이 아이들 때문에 많이 일을 하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단절이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특히 요즘은 젊은 이제 능력있는 분들이 일을 하고 싶은데 0세 아이를 봐 주지 않는 곳도 많아서 그래서 되게 많이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조금 더, 좀 디테일하게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감사할 것 같고 아까는 그 서면제출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형진  오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오한숙 위원이 자료 제출한 것 빠른 시일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중식관계로 지금 정회를 하고 난 다음에 속개하는 게 어떨까 하는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은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은규 위원    예, 오은규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총무국장님과 우리 총무국 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그 55페이지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과 마을계획 수립 관련해서 두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최근 마을공동체사업이 활발해졌는데요 우리 중구의 공동체사업은 주민 주도로 계획을 수립하고 제안하고 직접 실행하는 형태의 주민 주도의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 맞지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아, 근데 본 위원은 이제 주민참여에도 그 마을에서 이게 직접 참여도 해 봤는데요 사회적 지원센터나 이제 동 담당직원이 혹시 주도로 사업이 진행되는 것 아닌지 이런 부분을 이제 국장님이 좀 살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살펴보겠습니다.
오은규 위원    예, 또 이제 그 현재 공동체 사업들이라 하는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지금 그 마을공동체 활성화 이건 공모사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건 저기 전액 시비사업인데 이제 사업은 큰 테두리가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모이자로 하고 그 다음에 해보자 또 가꾸자 이런 세 가지 큰 테마를 놓고 모이자는 이제 초기단계에서 3인 이상 관심 있는 3인 이상이 어떤 마을에 조사라든가 단순한 업무를 하면 그렇게 해서 그건 사업으로 지원이 가능하고 또 그 다음에 해보자는 기존에 그 모이자에서 활동했던 분들의 어떤 사업이 그 사업을 가지고 경험있는 사람이 주민모임체가 사업을 만들어서 하는 그런 형태로 또 운영이 되고 있고,
오은규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예, 마지막 가꾸자는 또 마을 경험 있는 사람이 그동안에 뭐 해보자라든가 모이자에서 경험을 통해서 사업을 발굴해서 그 뭐 축제라든가 방과 후 돌봄 이런 테마를 만들어 가지고 공모를 하게 되면 그 중에 심사를 통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오은규 위원    아, 예, 잘 알겠습니다.
  국장님,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그 저희 대전시에 4개의 공동체지원센터가 있는 것은 알고 계시죠?
  4개의 공동체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중구만 제외하고,
오은규 위원    예, 그렇죠.
  그래서 중구는 공동체지원센터가 설립 계획이 있나요?
  아니면 뭐 계획조차 없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현재 논의된 건 없습니다.
오은규 위원    아, 그렇습니까?
  공동체지원센터는 우리 주민과 행정을 잇는 중간 지원조직으로 행정정보를 직접적으로 전달받는 어려운 상황에서 필요한 자원이나 정보를 통합적으로 안내하거나 컨설팅 교육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본 위원은 다른 구는 모두 있는데 중구만 없다는 마음에 질의를 한 번 드려본 겁니다.
  그렇다면 중구는 다른 구에 비해 마을공동체사업 진행 정도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잘 한다, 못 한다, 혹은 뭐 5개 중에 뭐 순위를 매긴다면은.
○총무국장 오왕연  글쎄요, 저희들이 어차피 지역 주민들이 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이 지역에 있는 사람이 못한다고 하기는, 잘 한다고 주민들을 믿고 있습니다.
오은규 위원    아, 잘 한다고,
○총무국장 오왕연  예, 믿고 있습니다.
오은규 위원    예, 그 다른 구는 새로운 주민 그 기존에 참여하지 않았던 주민들이 공동체 참여하는 걸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도 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서 보다 많은 공동체가 생기고 그 안에서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의미에서 본 위원이 질의 드렸습니다.
  본위원이,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검토하겠습니다.
오은규 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예, 오은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몇 가지만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업무보고 54페이지 보시면 소통하고 협력하는 열린 행정 구현 및 구민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이 있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거기에 동장 관내 수시순찰 강화 및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불편사항 등 신속 해결이라고 돼 있는데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그 예전에는 간부 공무원 현장행정이라고도 포함이 돼 있다가 이번에는 그건 빠지고 이제 동장만 들어가 있거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여기에 주로 동장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겁니까?  이게?
○총무국장 오왕연  그 저도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그 동에는 동장이 그 순찰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예.
○총무국장 오왕연  그래서 그 일정 시간별로 매일 동에 순찰을 통해서 동장이 직접 현장을 봐서 있으면 문제가 있으면 발견 즉시 구청으로 전달하고 해결하고 이런 게 규정이 있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예.
○총무국장 오왕연  그렇게 해서 수시 순찰을 그걸 강화토록, 규정을 좀 강화토록 한다는 의견이고 그래서 나가면서 주민들하고 또 의견을 통해서 문제가 있는 것을 발굴을 해서 해결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기능입니다, 이게.
○위원장 안형진  본 위원도 지금 8대 때 의원 생활을 4년을 했습니다, 하고 코로나로 인해서 2년 동안은 지역 행사라든가 동사무소에 출입을 거의 안 한 상태였었는데 지금 민선 5, 6, 7대, 7대 때 이렇게 보면은 동장과 지역의 대표로서 선출된 구 의원과 이 소통이 전혀 안 되고요.
  그리고 이 보면은 어느 특정 인물들이 그 지역에서 대표성을 가지고 동장과 그 특정 인물들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일을 추진한다든가 민원을 처리한다든가 그런 다수의 일이 많이 있었는데 이번 8대 때는 동장들과 지역구 의원님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원만한 협력이 잘 되고 서로 소통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민원과 불편사항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도 그런 부분을 좀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저도 동장도 해 봤거든요?
○위원장 안형진  예.
○총무국장 오왕연  그래서 저는 동장 할 때 그 의원님이 거의 정기적으로 오시라고 그래요 일정기간 동안.
  그래서 의원님한테 제가 있는 걸 의견을 드리고 또 의원님이 말씀하신 걸 의견을 반영해서 어떤 또 동장이 해결 못 할 사항은 의원님을 통해서 해결하고 그렇게 운영을 했는데 앞으로 하여튼간 그 지역구 의원님들을 통해서 어려운 점을 얘기를 해서 어떤 해결하고 또 즉시 의견을 받아서 해결을 하고 주민들을 위해서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방향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예, 하여튼 당부드리고요.
  그 업무보고 55페이지 보시면 나눔과 양성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및 따뜻한 중구 분위기 조성이라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여기 보시면 집수리 봉사 2회, 전기안전 점검봉사 2회, 전기·전자제품 무료봉사 2회 이런 건 장소라든가 이 지금 봉사해 주시는 분들은 어떻게 와서 하게 되는 겁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이게 집수리나 이건 전문성을 가진 단체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어떤 봉사를 하겠다 라고 하면 저희들이 이제 아마 그 대상자를 선정, 서로 협의해서 선정해 주고 의견을 주고 이래서 이렇게 대상자, 대상지를 선정하고 이렇게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그러면 17개 동을 다 같이 하는 거예요, 아니면 각 동별로 봉사하시는 분들이 다 틀린 건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틀립니다, 이게 왜냐면 이 어떤 전문성이 있고 시간적인 제약 때문에 뭐 각 동별로 다 해 줄 수는 없고 뭐 동에서 파악을 해 가지고 어떤 특정한 어려운 데 있으면 그 한 번 해 주고 또 시간이 많이 걸리는 형태기 때문에 전 동을 다 아마 하기는 어렵습니다, 예.
○위원장 안형진  예, 하여튼 중구는 원도심이다 보니까 노후된 집이라든가 어려운 가정들이 많이 있는데 하여튼 이렇게 봉사해 주는 분들이 계셔 가지고 참 고마운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하나 더 이게, 하나 더 국장님께 질의 드릴 게 있는데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그 동 청사에 보면 지금 주차난이 굉장히 심각하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이게 계속적으로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앞으로 이게 주차 문제에 대해서 뭐 계획이라든가 앞으로 추진방향이 있으면 좀 얘기 좀 해 주세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 아마 현재 민선 8기에 들어와서 청장님께서도 그 주차장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왜냐하면 전체 5개 구 중에서 이 중구가 그 비율로 따지면 주차면수가 조금 적다 다른 구에 비해서 근데 아마 그 어떤 민선 8기 정책의 관점이 또 주차장 조성이라든가 이런 쪽에서 아마 많이 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동 청사라든가 이런 어떤 신축이나 할 때도 항상 그 지역 주민에 대한 그 부분에 대한 주차공간 확보에 최대한 그 반영해서 그런 게 해소되도록 예,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우리 그 민원 때문에 오시는 분들은 주차를 못하시고 보면은 외부라든가 지역 상점가에서 오시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주차를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게 아마 동에 지역 특성상 그런 지역이 있을 겁니다, 아마.
○위원장 안형진  예, 뭐 주말에는 오픈한다고 해도 하루빨리 뭔가 대책을 세워서 민원하러 오시는 분들은 뭐 10분이든 20분이든 무료로 하고 그 외 분들은 주차요금을 낼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빨리 마련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 및 직원분들은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시간 관계로 14시까지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1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형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은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은규 위원    예, 오은규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님.
오은규 위원    58페이지 누구나 참여하는 축제 및 문화행사 추진에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58페이지 첫 번째 누구나 참여하는 축제 및 문화행사 추진 관련입니다.
  현재 구청장님 공약사항인 중천축제 공모사업 공고가 7월 20일에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었는데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중천축제 추진계획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그 중천축제는 그 아마 용어부터 약간 설명드리는데 중천축제의 중천이라는 의미는 전에 그 예전부터 그 거주민들이 그 대전천을 아마 중구천 또는 중천이라는 그런 주민들이 아마 써 가지고, 쓰다가 그 중천이라는 그 용어 자체가 아마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천축제의 기본적인 방향은 그 문화공연하고 또 플리마켓 하고 또 먹거리 이런 세 가지 정도의 테마를 가지고 이제 추진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오은규 위원    예, 국장님 그 중천축제의 전체적인 추진계획서가 있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아직까지 현재 그 저희들이 이제 공약사업으로 돼 있기 때문에 현재 공약사업에 대한 그 세부적인 그런 건 아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예, 저희들 공약이 아마 다음 달 정도면 확정이 돼 가지고 이제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뭐 세부적으로 위원님께서 그 말씀하신 내용은 아직까지는 현재 담고 있는 중이지 현재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중이기 때문에, 예,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오은규 위원    중천축제 관련해서 추진계획서가 세부적으로 이제 나오게 되면 그때 우리 그 행자위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오은규 위원    중구를 살릴 정책으로 청년들이 월 1회 참여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청년을 중심으로 중천축제가 잘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국장님.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혹시 관광 취약계층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아, 그건 좀 저한테는 좀 들어봤는데 좀 생소한 의미로.
오은규 위원    이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41조의3에서는 관광 취약계층을 기초생활수급자 뿐만 아니라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으로 정의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시각 정보를 습득하는데 매우 취약한 시각 장애인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1월말의 기준으로 중구 장애인수가 1만 3,972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약 19%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시각장애인이 한 1,363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보건복지부장의 실태조사 결과 시각장애인에게 점자해독 여부를 물어본 결과 점자해독이 가능한 비율은 6.9% 그리고 시각장애인 94.4%가 점자해독이 불가능하다는 그 사실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에 비추어 우리 구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어떠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그 현재 그 각종 업무형태를 뭐 대부분의 어떤 민원처리 과정에서의 그런 것은 조금 정착이 돼 있는데 일반적으로 그분들이 활동할 수 있을 여러 가지 공간에서는 그런 그분들을 배려하는 그런 정책들이 조금 미흡한 걸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예, 전체적인 의미에서는 다만 민원처리 과정에서는 뭐 동사무소 민원실이라든가 직접적인 업무 하는 데는 조금 배려가 되는데 그분들이 이제 일반적으로 이렇게 다니시는 공간에서의 그런 정책들이 그분들에게 어떤 그 배려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조금 발전해 나가야 할 방향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은규 위원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현재 그 서울, 대구, 서산 등 일부 지자체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해서 관광, 문화, 예술, 체육 등의 활동을 할 때 시각정보 제공을 위해 청년들이 장애인 관광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장 해설사를 두어 관광과 축제에 정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정책들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이에 우리 중구도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나 중천축제 제목 그대로 누구나 참여하는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관광 취약계층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행정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세심하게 검토를 해 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방안이 마련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오은규 위원    예, 두 번째 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59쪽 저소득층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관련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사업설명서를 보니 저소득층 스포츠바우처사업이 일반 저소득층 스포츠바우처사업과 장애인 스포츠바우처사업 두 가지가 있던데 맞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맞습니다.
오은규 위원    그 저소득층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그 저소득층 그 스포츠강좌 이용권 아마 위원님도 많이 들어 보셨지만 그 문화누리 이런 게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어떤 문화라든가 이런 걸 하기 위한 사업이고 이것은 이제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그분들이 어떤 뭐 스포츠 시설에 가 가지고 그 어떤 뭐야 일반인처럼 수영을 한다든가 이러려면 그 수강료를 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분들을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건 국가정책에 의해서 만들어진 사업입니다.
오은규 위원    이 2개 사업의 2020년 집행잔액을 보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일반 저소득층 스포츠바우처사업은 98% 집행된 것으로 보이는데 장애인 스포츠바우처사업은 집행률이 13%로 매우 저조했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최근 3년간 집행률은 어떠했는지 아십니까?
  저조했다면은 그 이유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그 이 스포츠 그 저소득층에 대한 어떤 문화라든가 그 스포츠 이런 그 지원사업은 이게 사실은 신청에 의한 제도기 때문에, 신청에 의한 제도기 때문에 만약에 그 어떤 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저조하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이제 아마 신청에 홍보를 조금 미진했다든가 이런 부분에서도 나올 수 있고 또 아니면 그분들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아서 신청을 하지 않아서 조금 실적이 저조하거나 이런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행정기관에서도 사업을 하다 보면 그분들에게 어떤 홍보가 미흡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를 못한 점이 첫 번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은규 위원    좀 더 상세한 내용을 좀 확인하고 싶은데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그, 이 자료 제출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최근 3년간 저소득층 스포츠강좌 목표달성 현황을 좀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오은규 위원    다음 질문입니다.
  우리 구는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홈페이지 방문 접수를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과 중복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실제로 신청을 안 하거나 못하는 장애인 숫자가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아마 그 숫자가 실적이 저조하면 그런 부분을 만약에 문화이용누리카드를 하는 분들하고 장애인 체육스포츠활동과 관련해서 중복이 돼서 그 분들이 생각할 때 안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여기에서 행정기관에서 안내를 충분히, 미흡해서 그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저희들이 정확히 해서 그 안내를 해 드려서 적극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오은규 위원    그러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그 사업 수혜자들에게 사용 촉진을 위해서 문자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사업이 있는지 홍보를 위해 문자를 제공할 수는 없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문자 제공이요?
오은규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대상자들한테?  
오은규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런 부분도 한 번 적극적으로,
오은규 위원    검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하겠습니다.
오은규 위원    더 많은 장애인들이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신청한다면 구에서 가맹점에 장애인 대상 스포츠강좌를 개설할 것을 제안할 수는 없는지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오은규 위원    지난해 3월 충청투데이에서 대전시 장애인스포츠바우처 지원 있으나 마나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실린 적이 있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그러나 2022년에도 사업진행이 저조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것이 대전시민만의 문제라면 향후 장애인 체육지도자 양성과 장애인 전문 교육업체를 육성하여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며 전국 단위 문제라면 부처에 건의하여 거주지의 등록된 스포츠시설만 이용할 것이 아니라 그 범위를 전국 단위로 넓혀 달라고 건의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그 행정을 수행하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은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본 위원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오은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오은규 위원이 자료 요청한 것은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석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예, 58페이지요 이 평생교육 프로그램 있잖아요?
  두 번째 3대가 배우고 누리는 그 상반기에 그 프로그램들이 어떤 어떤 것들 진행을 하셨죠?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그 3대가 현재 그 제목 자체가 3대가 배우고 누리고 즐기는 이 의미는 아마 상반기에는 사실은 이것은 청장님의 어떤,
김석환 위원    아니 제가 이 제목을 말씀드린 게 아니라 그 밑에 보면은 종합문화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상반기 3월에서 7월 그러니까 이때 했던 프로그램 내용이 어떤 것이냐고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총무국장 오왕연  그 상반기에 했던 것은 종합문화복지관 아마 지금 현재의 대전, 대흥동사무소 위치한 그 4층에다가 현재 종합문화복지관 시설을 개설해서 월 2만원에 그 6개 과목에 대해서 정원 100명 정도로 우리가 프로그램을 개설해서 현재 65명이 수강해서 추진했습니다.
김석환 위원    6개 과목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6개 과목.
김석환 위원    이 대상이 어떻게 돼 있죠?
○총무국장 오왕연  대상은 그 중구 구민으로 돼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럼 주로 이 수강하신 분들 연령대나 프로그램 6개 프로그램이 어떤 어떤 프로그램입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그 건강요가 그 다음에 생활영어, 중국어 기초, 중급 그 다음에 문화예술분야 오카리나 그 다음에 모바일아트 이렇게 해서 6개 과목으로 개설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 밑에 보시면은 성인 대상 문해교육기관 지원 3개 기관 5,600만원 있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이 수혜자들이 몇명이었었죠?
  이 3개 기관에 교육기관에 지원을 했으면은 이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시켰을 거 아니에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 수혜자들이 어떤 분들이죠?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저희들이 3개의 기관을 공모해서 선정을 했는데 그 대사동에 위치한 한마음야학 그 다음에 대흥동에 위치한 청춘학교 그 다음에 은선동에 있는 대전이주외국인복지관 이 세 군데에서 그 기관으로 선정돼 가지고 운영을 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 기관들에 소속돼 이제 그 기관에 지원을 해 주면은 그분들이 이제 교육을 시킬 것 아니에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 교육 프로그램 내용들이 어떤 것들입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그 대부분 문해라는 그 의미가 그 글자를 못 읽으신 분이라든가 또 외국인 같은 경우에는 또 우리나라 말에 좀 어눌해 가지고 대상이 대부분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교육을 하는 거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여기서 그 문해라는 의미로 대상자들은 대부분 어르신들의 그 글자를 알기 위한 이런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대상자가 젊은 사람들은 아니고 외국인들은 그 뭐 저기 뭐야 다문화가정이라든가 다문화에서 들어오신 분들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예,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김석환 위원    이게 그 사전적 의미로 이제 지금 해석을 하셔서 지원을 해 주시는데 문해교육이 다른 데들 보면은 상당히 이 폭이 넓어져 있어요.
  프로그램도 그렇고 단지 이제 이 어르신들이 글을 배우는 것에 한정적이 아니라 다른 그 문화예술교육이라든가 인문교육이라든가 이렇게 다양화 되고 있거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지금 아까 말씀해 주신 평생교육 프로그램 같은 경우도 행정복지센터에서 이 다하는 프로그램들이에요 아까 말씀하신 프로그램들이.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것을 또 평생학습이라고 그래 갖고 복지관이라고 그래 갖고 대흥동에다 마련을 해서 한다, 저는 이 종합복지관을 지금 관내에 복지관이 네 군데 있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보문도 있고 카톨릭도 있고 거기서 다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하는 건 줄 알았는데 너무나 형식적이지 않냐 그리고 수혜자도 적고 그러니까 이게 정책적으로 해야 되는 사업이다 하니까 마지 못해 하는 느낌을 조금 제가 많이 받습니다.
  지금 설명하신 걸로 보면은 세부내역을 들여다 보면은 그게 이제 지금 말씀하신 의도랑 차이는 있을 수 있을지언정 지금 이 업무보고 자료나 답변자료를 보면 평생교육 아, 모든 지자체가 하니까 우리도 해야 된다 해서 마지 못해 하시는 것 같고 성인 문해교육 또한 그런 느낌이에요.
  지금 단순하게 이해하시는 정도가 글을 못 배우신 분들을 위해서 지원해 주는 거다, 성인 문해교육을 그렇게 이해를 하시는데 제가 이해하는 폭은 이게 상당히 넓습니다, 성인 문해교육이.
  초창기에 그렇게 시작했을지언정 지금 현재로서는 타 지자체나 이런 데들 사례 보시면은 그 폭이 넓어요.
  그러니까 이게 마지 못해 이 했다 라는 느낌을 좀 제가 많이 받습니다.
  그런 부분은 이 나중에 이 행사를 기획하거나 추진을 하실 때 좀 참고하셔서,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좀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라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 위에 보면은 이제 중천축제 관련해서 역동적 분위기를 위한 동 지역축제 지원이 있잖아요?  중천축제가.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이게 현재 제가 알기로는 이제 오류동에서 축제가 하나 있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태평동에 하나 있고 그 다음에 석교동에 축제가 있나요?
  그 정도의 마을축제들이 그런데 이제 지금 타 지자체들을 보면은 이 마을공동체 축제들이 되게 많아요.
  아까 마을공동체 사업에서도 그 사업 내용 보면은 축제가 조금 많이 들어가 있어요, 이게 제일 편하거든요.
  사업비 따내기도 편하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생각하기도 편하고, 그런데 이 축제가 마을축제가 이 주민들이 같이 모여서 이렇게 이 아이디어를 짜고 모아서 이 관에서 주도하는 것보다 잘 돼요.
  그래서 장려를 해야 되는데 지금 이제 중구 같은 경우는 제가 볼 때는 관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 그래서 이것이 이 중천축제에 이쪽으로 와 있는데 총무파트에 있는 그 마을공동체 사업하고 연계를 해서 같이 묶어서 추진을 하면은 좀 더 낫지 않겠느냐.
  그게 이제 어떻게 보면은 지금 이 구청장님의 중천축제의 방향이거든요.
  그래서 서울에 가면은 성미산이라는 마을이 있어요.
  그 성미산이라는 게 엄청 작은 그 동산이에요, 우리 테미고개 정도.
  근데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공동육아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모여서 이 공동육아를 하고 모여서 생각을 나누고 하다 보니까 야, 우리 동네에 재밌는 놀이를 하나 만들자 해서 그 축제로 발전이 됐어요.
  그게 되게 큰 관광상품이 돼서 그 지역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이렇게 보시면서 공동체를 좀 이어가 주셨으면 좋겠다, 부탁을 드리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 다음에 이제 지금 그 안영동에 스포츠센터 있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 사정공원에 축구장도 있고 산서체육공원에도 이제 축구장들이 있고 이 스포츠 동호인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제 축구뿐만 아니라 배드민턴도 있고 이렇게 여기에도 보니까 이제 그런 것들을 장려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 동호인들하고 연계한 그 축제도 괜찮거든요.
  이렇게 꼭 지금 문화 쪽에만 갖지 마시고 그런 축제를 조금 연계를 시켜서 개발을 하시면 어떨까 이게 이제 우리나라 예는 아니지만 그 투르 드 프랑스라고 그래서 그 프랑스에서 3일, 그 7월에 한 3주 동안 하는 싸이클 대회가 있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게 이 스포츠축제로서는 세계적으로 좀 유명하거든요.
  그 지역 프랑스 인근 지역 그 싸이클 코스 거기에 연계된 관광상품들 연계해서 거기에 참여한 선수들이 또 마을축제에 같이 참여해서 이렇게 이끌어가는 것들 그게 이제 이 중천축제의 방향성 같은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나중에 하실 때 그런 부분들 좀 감안해서 같이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이 뿌리축제 부분은 지금 어떻게 업체랑 협의를 하는 중인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아니 현재 그 업체가 그 대행업체가 선정됐습니다, 지난주에.
김석환 위원    이게 그러면은 이번 축제가 그러면은 오프라인 쪽에 비중이 큰 건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기획은 그 오프라인 형태로 기존에 했던 프로그램하고 만약에 그 앞으로 코로나 이런 어떤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 온라인으로 변경될 수는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근데 그 10월 달에 하시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렇습니다.
김석환 위원    근데 지금 협상을 하고 있는데 오프라인으로 했다가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바꾼다 그러면은 그 중간에 그 리스크가 생기지 않나요?
  준비기간이라든가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게 다 바뀌어야 되는데 그게 가능하신가 좀 의문점이 듭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근데 현재 어떤 저 축제라든가 행사의 프로그램은 항상 기획이나 할 때는 현재의 기준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하고 할 수밖에 없고 또 어떤 그 현재 같은 코로나는 현재는 뭐 이렇게 예측이 되지만 그게 잠정적으로 조금 잠잠해질 경우에를 대비해서 기획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사실은.
김석환 위원    아니 근데 답변을 금방 하셨을 때 온·오프를 같이 겸해서 이렇게 기획을 하셨다고 하시니까 그러면은 온라인에서 하는 것하고 오프라인에서 하는 것하고 프로그램 차이가 있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렇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래서 지금 그 2개를 같이 놓고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은 개별적으로 따로 따로 하시는 거예요?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프로그램이 개별 프로그램 어떤 것은 어떤 형태는 오프라인으로 계속 진행, 예를 들어 개막공연이라든가 이런 경우에는 오프라인으로 할 수밖에 없고 또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저희들은 이제 현장에서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게 앞으로 그 어떤 코로나 이런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가 현재 저희들이 예측하기가 어려워서 이게 지금 당장 그것을 뭐 온라인으로 처음부터 기획하기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그 당시에 그 저희들이 온라인으로 기획을 하면 처음부터 괜찮은데 어떤 공연이라든가 이걸 오프라인으로 기획을 해 놓고 행사가 취소된다 그러면 그 리스크는 사실은 저희들이 감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들한테 감당하라고 그러면 어떤 업체에서는 있잖아요, 그래서 어떤 계약서상에 그분들이 행사가 중간에 뭐 계획을 해 놓고 섭외가 돼 있는 상태에서 취소한다 그러면 그것은 저희들이 리스크를 감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김석환 위원    그래서 이제 그 프로그램 내용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지난 이제 8대 의회에서도 많이 지적이 있었고 아마 연구용역을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래서 그 부분 반영을 좀 꼭 해 주셔서 좀 알차게 프로그램이 구성되게 진행을 좀 해 주시고요.
  이게 효문화뿌리축제가 보통 이 관람객들이 오면은 관람시간이 어느 정도 됩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그 저도,
김석환 위원    평균 관람시간.
○총무국장 오왕연  저도 이렇게 참여를 해 봤지만 그 사실은 축제장 그 바운더리가 위원님께서 가 보셨지만 상당히 그 바운더리가 한정된 공간입니다.
  실제적으로 그 안에서 어떤 뭐 개막식 뭐 소위 말하면 가수들이 온다고 그러면 그 공연시간 정도 두 시간이라면 두 시간은 체류를 할 수는 있지만 실제적으로 어떤 그 볼거리로 봤을 때는 그렇게 많은 시간은 공간상 많은 시간은 아마 소요되지는 않을 걸로 저는 그렇게 봅니다.
김석환 위원    그래서 이게 이제 중구의 대표축제인데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은 자, 그러면은 그 효문화관리원에 이제 그 도서관을 국비를 받아서 해 놓은 줄 알고 있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지금 여기 보니까 독서문화 환경조성 사업도 있더라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이것을 할 때 그 북페스티벌을 같이 연계해서 그 효문화관리원 앞에 그 벤치 있는 데 거기서 한다든가 아니면은 그 저희 중구가 그래도 문화유산이라고 자랑을 하고 있는 데가 효문화관리원 근처로 무수동이라든가 이런 데들이 있잖아요.
  그 전통마을 거기서 체험행사 같은 것을 좀 하고 있고.
  그러면은 그 기간 동안 같이 거기랑 연계해서 축제를 하는 방향 그리고 이제 이 은행동이나 이쪽 원도심 중심 상권쪽에서도 유사하게 문화행사를 같이를 해서 중구 전체가 어떻게 보면은 그 3일이나 4일 아니면 일주일 동안 어디를 가든 축제를 즐길 수 있고 테마형으로, 뭐 뿌리축제도 가고 체험행사도 가고 독서도 북페스티벌도 갈 수 있고 이쪽으로 나오면은 락페스티벌도 할 수 있고 최근에 보면 대덕구에서 그 맥주페스티벌을 주말에 이제 7월부터 9월까지 하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거기를 가 봤는데 거기도 상당히 그 축제를 잘 기획을 했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원도심 상권지역이나 아니면은 뿌리공원 앞에 그 식당가들 있는 데들 하고 상인회들하고 연결해서 그런 축제들을 같이 연계를 시키면은 그 기간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것이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어떻게 보면 축제효과도 경제적인 부분도 상당수 늘릴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하실 때 그런 부분도 같이 좀 고민을 해 주셔서 이번이 힘들다 하시면은 앞으로 하는 축제에서라도 그런 부분들을 조금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립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김석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한숙 위원    예, 오한숙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님.
오한숙 위원    예, 먼저 질의에 앞서 지난 23일 토요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궁도대회부터 오후 구민행사까지 시내에 오셔 가지고 직접 챙기신 국장님, 과장님 비롯해서 모든 직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저는 58페이지 관련해서 보충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지금 과장님 그때 말씀으로는 여기 누구나 참여하는 축제 및 문화행사에 1억 5,000 정도가 지원을 받아서 진행한다고 했는데 맞을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찾아가는 문화행사 추진사업이 총사업비가 1억 5,000.
오한숙 위원    아, 찾아가는 것만 문화행사만 1억 5,000.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러면 뿌리축제나 이건 따로,
○총무국장 오왕연  그것은 별개,
오한숙 위원    별개로요?
○총무국장 오왕연  뿌리축제는 8억원 정도 편성,
오한숙 위원    아, 뒤에 있는 그 금액을 같이 지금 아, 이거랑 같이 연계해서 보면 되겠네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러면 지금 1차에는 어느 정도 금액이 소요되셨을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지금 저기 1억 5,000 중에 그 상반기에 지원한 게 한 5,600만원 정도 지원.
오한숙 위원    5,600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3분의 1 정도 지원했습니다.
오한숙 위원    3분의 1 정도?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아, 예.
  그러면 지금 8월까지 진행으로 보는데 지금 한, 한 달 정도 남았잖아요, 진행률이 어느 정도 될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상반기에 한 게 아마 은행동에서 했던 엘칸토 오페라 그거하고 7월 달에 맑은 소리 봉사단 그 다음에 8월 달에 극단 아신컴퍼니 또 8월 달에 전통타악그룹 뭐 이렇게 해서 8월 달에, 7월 달에는 현재 추진한 게 그거, 지난주 토요일에 했던 것 그것 한 번 추진했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그러면은 거의 지금 남아 있는 계획들이 8월에 추진한다고 봐야.
○총무국장 오왕연  예, 8월, 9월, 10월 이렇게 해서 현재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한숙 위원    8월, 9월.
  아, 그러면 여기 지금 1차가 7월에서 8월 사이인데 이건 뒤로 조금 밀린다고 봐야 될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1차 추진되는 게,
○총무국장 오왕연  예, 현재 계획은 엊그제 7월 23일에 했던 것부터 해서 계속적으로 그 사업기간은 11월까지 해 가지고 계속 프로그램별로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오한숙 위원    아, 그러면 지금 1차, 2차 나눴지만 프로그램 계획은 12월까지도 계속 1차에,
○총무국장 오왕연  이제 하반기에 대부분 그 실제적인 집행은 그렇게 될 겁니다.
오한숙 위원    아, 거의 실행은 이제 하반기 쪽으로 근데 1차, 2차 나눠서 이제 공모를 하시는 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러면 혹시 그 한 2~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이런 행사들이 많이 진행이 좀 어려웠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예, 온라인으로 하셨다고 하더라도 조금 이게 어느 정도 진행이 계획하신 만큼 되셨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온라인으로는 저희들이 그런 문화행사는 하지를 않았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온라인으로도 안 하셨고.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러면 이제 그 코로나 상황이어도 이 지원 예산액은 있으셨을 텐데.
○총무국장 오왕연  근데 행사를 안 하면 저희들이 지원을 하지를 않았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그러면 그대로 그냥 누적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반환금액,
○총무국장 오왕연  다 이제 불용으로 처리되는 우리는 행정용어로 당해 연도에 사업비가 예산이 편성이 되면 그것을 쓰지 않으면 다음 연도에 이월하든가,
오한숙 위원    아, 이월 가능해요?
○총무국장 오왕연  아니면 불용하든가 둘 중에인데 아마 행사 자체는 이런 어떤 투자사업이 아닌 것은 당해연도에 아마 불용처리 하고 다시 새로 세워 가지고 추진하고 이렇게 해서 예산을 그렇게 운영합니다.
오한숙 위원    예, 누적돼서 할 수 있기도 한 건가요 아니면,
○총무국장 오왕연  이것은,
오한숙 위원    아예 안 되는 건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이런 경상경비기 때문에 다음 연도에 이월하는 것은 예산편성 방침상 안 맞아 가지고 투자사업비가 아니면 이월하지는 않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예.
  조금 그런 부분은 아쉽네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이월되면 예, 해서 이제 같이 더 큰 행사를 추진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좀 아쉽네요.
  그러면 지금 2차 계획도 많이 아까 오은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것처럼 2차 계획도 많이 지금 거의 확정되신 건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렇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그러면 지금은 코로나 상황이 심해지잖아요.
  그런데 아까 지금 질의 여기 김석환 위원님께서도 하셨는데 온라인은 아직 계획이 지금 일단은 오프라인으로 추진을 하실 계획이신 거고,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렇다면 처음에 그 공고를 내실 때 경우의 수를 따져서 두 가지일 때 이렇게 예산을, 예산이라든지 계획서를 받으시기는 어려우신가요?
  일반,
○총무국장 오왕연  그 일반 찾아가는 문화행사, 행사에 어떤 그 특성상 온라인보다 그 오프라인 형태에 주민들이 지나가다 볼 수 있는 형태기 때문에 저희들이 처음부터 계획할 때 그 오프라인 형식으로 직접 와서 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사업계획을 하지 온라인으로는 저희들이 계획을 하지를 않았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예.
○총무국장 오왕연  그래서 계획을 했다고 하더라도 정책상 어떤 코로나나 관련 그런 방역대책이 나오면 저희들이 행사를 중지를 시킵니다.
  중지를 시키는 과정에서 그분들이 일정부분에 대해서 경비가 집행됐다 하면 저희들이 그 리스크를 안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오한숙 위원    예, 그러면 좀 또 한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공모를 내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럼 그 공모 위탁하시는 거죠?
  공모를 해서 그 위탁업체를 선정하셔서 이 축제를 주관하게끔 그런 시스템으로 하시는 건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이게 현재 문화행사, 찾아가는 문화행사는 저희들이 이제 어떤 개인이나 단체 일정 그런 활동하시는 분들해서 사업의 계획을 받아 가지고 타당하다 그러면 저희들이 이제 그 예산의 금액도 선정해 주고 횟수라든가 내용을 보고서 선정을 합니다.
  이것은 대행이 아니라 그분들이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이고 뿌리축제 같은 경우에는 그 대행사가 이제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그분들한테 이 프로그램 참여의 어떤 실제 운영하는 것은 대행사가 이렇게 다시 내부적으로 선정이 돼 가지고 그분들이 추진하는 겁니다.
  이것은 이미 행사 주최하고 주관하는 사람이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이 찾아가는 문화행사는.
오한숙 위원    찾아가는 문화행사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래서 엘칸토 오페라 같은 경우는 그분들이 나와 가지고 직접 공연을 하는 아마 위원님도 혹시 보셨을지 모르지만,
오한숙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그분들이 직접, 직접적으로 그분들이 행사하는 저기입니다. 
  자기들이 공모해 갖고 했기 때문에.
오한숙 위원    아, 그럼 제가 그냥 듣기로는 지금 조금 한쪽으로 이 공모를 해서 예를 들어서 엘칸토에 너무 편중해서 이 지원이 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혹시 그동안에도 정말 들은 것처럼 그렇게 주로 편중이 되었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그 위원님이 아시고 계시는 그 엘칸토 오페라도 작년에도 했던 그 단체고 계속 아마 올해도 아마 선정이 돼서 계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그러면 물론 이제 제가 토요일 날 가서 관람하니까 참 잘 하셨는데 중구에서 이제 조금 이런 단체 말고도 이런 행사에 참여하고 싶고 요즘은 워낙 또 행사들이 줄다 보니까 하고 싶은 분들도 많으실 텐데 선정기준이 뭘까요?
  이쪽으로만 계속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지 않으실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글쎄 제가 이제 뭐 선정과정에는 제가 뭐 잘 내용을 모르는데 예, 그 단체별로 선정할 때는 사업별로 해 가지고 현재 7개 단체가 아마 선정이, 지원단체가 맑은소리 봉사단 뭐 엘칸토 오페라 앙상블 또 한국 국악예술단 또 뭐 연예인, 한국연예예술총연합회, 뭐 전통타악그룹, 코리아 시낭송작가협회, 극단 아신아트 뭐 이렇게 해서 이분들 단체한테 저희들이 사업계획을 받아 가지고 선정해 가지고 공모사업에 의해서 선정해 가지고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7개 사업에 대해서.
오한숙 위원    혹시 이 지원사업에 대해서 혹시 평가를 해 보신 적이 있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끝나고 나면 저희들이 평가는 구체적으로 그 사업에 대한 어떤 이런 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전문성이 결여되기 때문에 다만 어떤 그 사업 보조금 형식으로 저희들이 사업비를 집행하고 사업계획서에 의해서 집행했는지 보조금 사업 정산 형태로 저희들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그렇게요.
  예, 지금 말씀해 주시는 사업들을 보면 물론 좋기는 한데 조금 젊은층들이 함께 하기에는 조금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느낌도 있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실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 저도 이거 한 번 봤는데요.
  저도 그래서 내용을 보는 게 아니라 제가 그날 토요일 날 가서 유심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한 번 봤어요.
  봤는데 대부분의 어떤 뭐 예를 들어서 유명한 뭐 BTS가 왔다고 그러면 난리 나는데 주변에 구경하시는 분들을 봤더니 그 자리에서 똑같은 한 시간 동안 공연을 한다고 했을 때 그분들이 과연 한 시간을 있나 이렇게 유심히 봤어요.
  그랬더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길어야 한 20분 정도, 10분 이러고 또 바뀌고, 바뀌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거기에서 좀 생각한 게 이 어떤 그 물론 문화예술이기 때문에 전문성을 가지는 전문인들이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어떤 동아리라든가 아마추어 순수한 젊은이 아마추어들이 와 가지고 일정을 줘서 거기서 판을 놀고 자기들끼리 이런 것도 한 번 제가 그 자리에서 느꼈거든요.
  그래서 그걸 제가 느낀 걸 보고서 앞으로 내년에 계획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공모를 해 보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저는 했습니다, 현장에서.
오한숙 위원    예, 저도 국장님과 같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으능정이 같은 경우는 유동인구 자체가 젊은층이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렇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10대부터 해서 그 친구들이 자주 이렇게 더 즐길 수 있고 그럼 그 상권들도 더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국장님께서 그렇게 훌륭한 생각을 해 주셨으니까 충분히 다음이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내년도에는 아마 그런 방향으로 한 번 거기다가 접목시키도록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래에 58페이지 두 번째 관련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 융합교육이라고 해서 엄마와 함께 하는 다독다독 그리고 아래에 보면 유아독서 프로그램 기간이 8월에서 11월, 7월에서 11월 이렇게 돼 있거든요?
  이때만 추진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 다독다독 프로그램은 이 대상들이 그 자녀들이 학교를 통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계획을 넣었을 때 상반기 같은 때 코로나 또 학교 같은 데 좀 문제가 있어 가지고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중심으로 저희들이 하반기에도 계획하고 있는 겁니다.
오한숙 위원    예,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셔서 이렇게 하신 거고 이제 내후년이라든지 내년에 혹시 이제 코로나가 크게 상관이 없을 경우에는 다시 그냥 1년 계획으로,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변경되시는 거군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오한숙 위원    아, 그럼 유아독서 프로그램은 주로 어떻게 하시나요, 이것도 온라인인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유아독서 프로그램은 그 저희들이 작은 도서관이 공립 4개, 사립 5개가 있습니다.
  이게 북스타트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서 사전에 그 수요조사를 그 하고 있습니다.
  수요조사를 해 가지고 거기에서 그 원하는 희망을 하는 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거기에 대한 운영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운영비.
  그래서 취약 전 영유아 자녀라든가 부모들이 같이해서, 같이 해 가지고 그 사업비는 뭐 도서라든가 강사비라든가 운영비 이렇게 해 가지고 그 각 도서관별로 뭐 많게는 한 100여 만원 정도 이렇게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오한숙 위원    예, 그러면 도서관에 수요조사를 하는데 도서관에서 3월이나 뭐 이런 상반기에는 하지 않겠다고 하고 7월부터 11월을 신청을 해서 이렇게 되신 건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아, 근데 학부모님은 이거 프로그램을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이게 지금 상반기에 계획을 할 때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그때 한참 코로나가 많이 확산이 돼 가지고 정부에서 방역정책 때문에 모든 것이 집합금지명령이나 이런 게 그 상황에 따라 있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아마 그게 상당히 하기는 어려웠을 걸로 아마 판단, 그래서 대부분의 사업들이 아마 보시면 하반기 이후로 미뤄지는 사업들이 많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그러면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다독다독이나 이런 것들이 원래 1년 계획이지만 코로나 상황이어서 이렇게 해 주신다는 말씀이시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럼 7월부터 시작인데 시작하신 건가요?
  하고 계시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아직 시작은 안 했습니다.
오한숙 위원    안 하신 이유가?
○총무국장 오왕연  아직 그 형태가 지금 이게 대전시에서 하는 정책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또 시하고 또 관련돼 있고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직까지는 추진을 안 하고 있습니다.
  못 했습니다, 예.
오한숙 위원    아, 
○총무국장 오왕연  그런 부분이 있고 이 중에서 이제 그 아이들이 출생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럴 때는 출생신고 하면 그 꾸러미사업이라고 그래서, 
오한숙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그 분들한테는 뭐 가방이나 이렇게 가이드북 해 가지고 그것은 뭐 그냥 그 자리에서 배포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것은 진행 중인데 어떤 모여 가지고 이렇게 해서 교육이나 이런 상황은 아마 현재 아직 추진은 안 했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이런 기관에서 이렇게 하시는 프로그램을 많이 기다리는 분들이 사실 많으시거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말씀대로 지금 전문강사를 이제 모집해서 이제 급여를 지급한다고 하셨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럼 이렇게 지금 물론 코로나 상황이긴 하지만 강사모집이 잘 되시나요?
  이렇게 중간에?
○총무국장 오왕연  강사는 대부분의 그런 부분에 하셨던 분들이 계속적으로 강사 풀을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그런 그 바운더리 안에서 지원하고 또 그 분들이 또 하고 계속적으로 그렇게 해서 강사 풀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강사지원은 강사 그 모집이나 이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사실은 예.
오한숙 위원    아, 그러면은 지금 강사는 모집이 되어 있으신 상황이시겠네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근데 본 위원의 짧은 생각으로는 이렇게 중간에 한 6개월, 5개월 강사 수급을 하면 정말 이런 분들이 이제 급여라든지 이런 분들이, 이런 부분들이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분들이 정말 소신 있게 지원을 하실 수 있을지 그분들도 생계가 일단은 우선 돼야 되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래서 있을지 조금 의문점이 드는데.
○총무국장 오왕연  여기에서 이 프로그램은 그분들이 어떤 월정액으로 드리는 게 아니라,
오한숙 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오왕연  프로그램 그 시간단위 수당형식으로 예, 나가고 있기 때문에 물론 그분들도 아마 코로나 관련해서 그런 어떤 전국적인 대전시 안에서도 프로그램이 중지되기 때문에 아마 그런 어려움은 있을 겁니다.
오한숙 위원    아, 그렇죠.
○총무국장 오왕연  어떤 월정액으로 주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 할 때마다 시간당 이렇게 해서 주고 있는 형태기 때문에.
오한숙 위원    그럼 이 부분은 혹시 시 차원이 아니라 구 차원에서 따로 진행하실 수는 없나요?
  이제 시에서 지금 아직 올라오지 않아서 못하셨다고 그러셨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이 예산 자체가 구 예산이 아니라 시 교육청이라든가 이런 데하고 협의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구에서 단독 이렇게 해서 방향을 바꾼다든가 이러기는 사실은 그런 어려움은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어려움은 있으신데 아무래도 이 중구가 지금 인구가 많이 줄고 있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젊은 엄마들은 이런 요즘은 워낙 인터넷이나 이런 것들이 밝다 보니까 이런 걸 많이 찾고 기다리거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근데 이게 지금 시 차원에서 하는 계획이라고 해서 계속 이렇게 하지, 실행을 안 하다 보니까 더 이제 다른 구로 찾아가는 작은 이유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아쉬워서 혹시 구 차원에서 이 부분은 되게 어렵진 않은 부분인 것 같거든요?
  강사수급도 어렵지 않다고 해 주시고 또 강사님도 이제 1년 동안 시간으로 수당을 받으시지만 수당을 이제 고정적인 예, 아무래도 수익이 있으시면 훨씬 조금 더 나으실 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 젊은 엄마들이 활용하거나 더 모이는 부분도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한 번 혹시 상황이 되시면 예, 고려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런 방안도 꼭 시 사업일 뿐만 아니라 구에서도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가능한 사업이라고 하면 그렇게 많은 예산이 투입되지 않고 할 수 있다 라고 하면 저희들 적극적으로 한 번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형진  오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석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그 오한숙 위원님께서 이제 질의하신 거에 추가적으로 좀 질의를 몇 개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아까 그 찾아가는 문화행사에 단체가 7개에 풀에서 선정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7개 단체가,
김석환 위원    신청을 한 거죠?
○총무국장 오왕연  신청한 사업 중에 7개 단체가 선정됐습니다.
김석환 위원    아, 그렇게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래서 이게 이제 지금 이 지역에 행사들을 하면서의 문제점이 뭐냐면은 아까 읊어주신 그 단체들이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단체들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사업계획을 짜면은 참 잘 짭니다, 이분들이.
  그래서 공모를 하게 되면 다 그 부분들이 독식을 해 가요.
  그래서 이 저변확대라든가 주민참여형으로 바꾸려면은 이 행사의 등급제 같은 것도 시행을 해 보시면 어떨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동아리나 이런 분들은 소위 그 50만원, 100만원 정도 지원을 해 주셔도 참 알찬 무대 잘 꾸밉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저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런 부분 조금 생각을 해 주시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아까 유아독서 프로그램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이 설명을 듣다 보니까 이게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을 한다고 그랬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이게 평일에 합니까, 주말에 합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평일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평일에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런데 이 국장님도 아시겠지만 지금 제 상식에 평일에 취학 전 아이가 집에서 이 프로그램 이용하려고 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엄마랑 같이. 
  이게 저는 이해가 안 가요.
  이 취학 전 아이 어린이가 집에서 있다가 지금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다 이용하고 있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근데 어린이 도서관에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지원을 해 주고 강사비를 지원해 준다, 이런 게 이제 전형적인 퍼주기 사업이거든요, 강사들.
  그 등록 돼 있는 강사 풀, 그 사람들.
  이게 어린이집을 찾아가거나 유치원을 찾아가서 거기 있는 강사들이나 이런 분들을 지원해 준다는 건 이해를 하겠는데 도서관에다가 프로그램을 짠다, 그러면 도서관에서 강사를 섭외를 할 거 아니에요.
  대부분 그 관장이나 이런 분들 사서직에 있던 분들이 와서 강의를 합니다, 그 연관된 사람들이.
  그분들 이거 그냥 강사비 주는 사업들의 개념이에요 제가 보니까.
  이것은 이게 이제 시책사업이라고 하지만 이런 사업들을 하실 때 좀 잘 살피셔서 시에다도 이렇게 얘기를 좀 해 주세요. 
  이게 언뜻 생각해서 평일날 지금 집에 있는 아이들이 취학 전 아이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중구에.
  이게 9개라고 하는데 어린이 도서관이 필요합니다, 필요하고 이 어린이 도서관에 대해서도 지원을 많이 해 줘야 돼요.
  그래서 그 지원을 하는 방식을 좀 바꿔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이 독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도 그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것을 개발을 해서 해야 되는 거고 지금 대부분이 맞벌이 부부들 많으신데 엄마들이 여기 참석하기 힘들어요.
  그런 부분들 감안하시고 아니면은 주말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거라든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들을 좀 지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59페이지에 온라인 생활체육 운영이 있어요.
  유튜브, 밴드 등 온라인 활용 생활체육강좌 운영 지속 홍보가 있습니다.
  이 지금 하시고 있는 거예요, 계획을 잡으신 거예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지금 이것은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석환 위원    그러니까 온라인으로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거죠?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전에 그 각 종목별로 생활체육지도자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이분들이 그동안 오프라인 형태로 현장에 가서 직접적으로 그 지도하고 했는데 코로나 상황에서 이분들이, 이분들은 그 뭐 저희들이 중단해도 어차피 계속적으로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방식의 하나로 유튜브를 활용해서 그분들이 만들은 그 자리에서 유튜브를 활용해서 하는 방식을 가지고 유튜브에다 이렇게 활용하고 지금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석환 위원    아, 지금 하고 있고 지원을 해 주고 있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 체육, 생활체육지도자라는 분들이 지금 계속적으로 있기 때문에 코로나라는 상황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계속적으로 운영을 하는 겁니다.
김석환 위원    자, 그러면은,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아까 오한숙 위원이 질의를 드렸어요.
  오프라인 때문에 이 문화행사들이 다 줄줄이 취소가 됐다, 코로나 때문에.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래서 온라인으로 하는 행사지원을 하느냐 그랬더니 생각을 안 한다고 그랬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체육은 유튜브 동영상을 찍어서 그 분들이 따라하게 하는데 문화행사 있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뭐 기타를 가르쳐 준다든가 공연을 한다든가 또 노래교실 같은 것들을 충분히 운영할 수 있잖아요?
  미술도 할 수 있고 공예도 할 수 있고 오히려 이 체육보다는 문화예술 쪽이 더 온라인 강좌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음에도 그것은 불가능한데 체육은 지원을 하고 있다 이게 좀 안 맞지 않으세요?
○총무국장 오왕연  아, 저기 위원님.
김석환 위원    생각을 바꿔 보면은 체육은 온라인으로 가능한데 문화행사는 안 된다 그러니까 이 코로나 때문에 문화행사라니까 거기에만 이제 갖추셔 가지고 얘기를 하시는데 이 문화예술 쪽에도 온라인으로 충분히 이 코로나 상황에서 진행을 할 수가 있잖아요.
  소규모로도 가능하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일 대 일 강습도 가능하고 그 상당수 보면은 온라인 공연도 많이 활성화가 돼 있는 상황이고 그것은 생각을 안 해 보셨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전혀 안 해 봤습니다.
김석환 위원    아니 체육은 지원을 하시면서 다른 분야에 대해서 조금만 생각을 하시면은 가능한데 그런 부분은 생각을 전혀 안 하셨다는 게 저는 선뜻 이해가 안 갑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그, 그러니까 기존에 어떤 생활체육지도사라는 사람들은 그 일반 그 어떤 아까 제가 말씀드린 수당 형식이 아니라 매월 나가는 월정 급여 형태로 운영이 되다 보니까 이분들의 어떤 역할이 중단되잖아요.
  그래서 아마 그렇게 바뀐 것 같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한 사항 들어보니까 아, 그,
김석환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이 임금을 지불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총무국장 오왕연  예, 맞습니다.
김석환 위원    저변확대로 봤을 때 이 수혜자들 이제 저희 같은 일반 구민들이나 이런 분들이 그런 행사들이 취소됨으로서 어떤 누릴 수 있는 문화 향유를 박탈당하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것을 채워주는 부분도 있고 또 그런 행사를 함으로써 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분들을 위해서 공모사업을 통해서 그런 강좌개설이나 계획서들을 받아서 해 주고 그 중구청 홈페이지라든가 공식 채널을 통해서 그 구민들이 그것을 보고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면은 좀 더 적은 돈으로 많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이런 상황에서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도 한 번 좀 잘 체크하셔서 반영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김석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위원장이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58쪽 보시면 문화재 관리보존이라고 있습니다.
  중암사, 여경암·거업재 및 유회당종가 보수라고 돼 있는데요 지금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이게?
○총무국장 오왕연  그 현재 저희들이 사업하는 4개소가 중암사는 전통사찰로 돼 있고 여경암하고 유회당종가는 시 문화재로 지정돼 있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예.
○총무국장 오왕연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그 전통사찰 그 중암사의 경우에는 대웅전 개·보수 공사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그 다음에 여경암의 경우에는 그 지붕 누수공사 또 유회당종가의 광양정에 대해서는 초가지붕 이엉 얹기 등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겁니다.
○위원장 안형진  지금 우리 두 사찰이 우리 관내에 천년이 넘은 사찰이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그래서 지금 중암사 같은 경우에는 지금 대웅전을 조계종에 등록을 해 가지고 지금 짓고 있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그리고 추경 때 여경암 화장실이 구비 100%로 해서 4,000만원 올라왔다가 삭감이 됐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지금 그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 화장실 그쪽은 시 문화재 보수할 때 그쪽에 아마 사업비를 반영해서 그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그때 당시에 위원님들께서 시비를 50% 반영을 했으면 그때 당시에 이제 예산을 확립을 시켜 드렸을 건데 갑작스럽게 구비 100%로 하는 바람에 다 삭감이 됐어요.
  그래 그 부분도 시비하고 구비하고 매칭이 돼서 하루빨리 화장실을 지어서 그 절도 마찬가지지만 그 지역 주민들도 그 같이 사용을 하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그러니까 빨리 사용할 수 있게끔 그,
○총무국장 오왕연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예, 검토 좀 부탁드리고요.
  59페이지 체력증진과 휴식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육공간 조성이라고 돼 있습니다.
  지금 여기 보니까 중구 구민체육센터 또 수영장 방수가 지금 8억원 올라와 있네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여기 지금 체육센터는 매년, 매년 수리비가 계속적으로 일괄적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 겁니까, 이게?
○총무국장 오왕연  글쎄 뭐 정확한 건 모르겠는데 그 수영장 아니 그 체육센터가 지금 아마 우리 2010년 말에, 말 정도에 아마 준공돼 가지고 개관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운영과정에서 어떤 이제 문제점이 있거나 조금 그 시설 자체가 뭐 문제 있어서 계속적으로 유지 보수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안형진  중구 산성생활체육관도 지금 지붕 방수하고 마룻바닥 교체가 지금 1억 잡혀 있네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여기도 굉장히 노후가 많이 됐나 봐요?
○총무국장 오왕연  이게 아마 산성체육관은 아마 오래된 것이라 조금 유지 보수가 많이 필요한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니까 조속히 처리해 주시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그 산서체육센터 앞전에 왜 시하고 그 뭐 토지매입 부분이나 이런 것들 분쟁이 많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그동안에 그 원래 산서체육공원이 그게 시유지가 들어 있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예.
○총무국장 오왕연  시유지가 들어 있어 가지고 원래 그 각 자치단체에 예산 그 부지에 대해서는 그 과거처럼 그 자치단체 그 해당 재산 자체를 과거에는 뭐 같은 기관이기 때문에 무상 사용 이런 게 많은데 현재는 그 무상 사용이라는 그 용어 자체가 거의 쓰지를 않아서 필요한 데에 대해서는 유상으로 사용하든 아니면 매입해서 사용하든 이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현재 아마 시하고 그거에 대해서 아마 저희들이 무상대부계약을 갱신을 2023년까지 했습니다, 사실은.
  했는데 그 당시 계약,
○위원장 안형진  그게 이제 토지매입을 조건부로 계약을,
○총무국장 오왕연  예, 조건부로 계약을 연장을 한 사항입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그거에 대해서 2023년 4월 30일 이내에는 그 부분에서 해결할 과제입니다.
○위원장 안형진  근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 중구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매입을 안 해도 시에서 우리 중구에서 쓰도록 관리하도록 할 수가 있는데 왜 그것을 매입을 하느냐는 그런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그 부분은 국장님께서도,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 부분 한 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예, 빨리 매듭을 지어서 우리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지금 보니까 우리 관내에 체육시설이 굉장히 노후화되고 또 신설로 추진하는 게 많은데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근데 지금 우리 문체과 담당이라든가 우리 과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셔 가지고 체육시설 보급이 그래도 원만하게 잘 처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형진  이상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및 직원들은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1분 회의중지)

(15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형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은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은규 위원    예, 오은규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님.
오은규 위원    63페이지 안전취약지역 CCTV 설치 관련의 건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중구에 설치된 총 CCTV 설치 대수가 몇 대인지 아십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1,253대입니다.
오은규 위원    예, 2022년 6월말 기준으로 730개소 1,253대가 설치돼 있네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대전광역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CCTV를 통해서 범죄예방을 한 사례가 있습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그 8건 검거한 사례가 있습니다.
오은규 위원    8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그 중에서 뭐 특별하게 소개해 줄 수 있는 뭐 내용이 있는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것은 그 범죄업무기 때문에 아마 구청에서 자세히 저희들이 파악은 하지는 않습니다.
오은규 위원    그래요?
  그 CCTV 1대당 유지비 포함 가격이 얼마 정도 될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개소당 월 한 5만원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오은규 위원    설치비까지 다 포함해서요?
○총무국장 오왕연  유지관리.
오은규 위원    유지?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그럼 2008년도에 그 CCTV 사양하고 최근에 구매한 CCTV 사양은 옵션 포함해서 얼마나 개선이 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 화소수 개선인데 130만 화소에서 200만 화소로 이렇게 업그레이드 한 겁니다.
오은규 위원    130만 화소에서 200만 화소로. 
○총무국장 오왕연  예, 200만 화소로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오은규 위원    국장님, 이 그 자료 제출 좀 요구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방범용 CCTV 사양 및 가격 관련해서 유지비 포함해서 자료 좀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오은규 위원    다음 질문입니다.
  현재 전국 지자체들이 앞다퉈서 CCTV 추가 설치와 화질을 높이는 추세인데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그러나 예전에 설치되어 360도 회전이 안 되거나 200만 화소임에도 불구하고 새벽시간대에 얼굴 식별조차 되지 않는 안개가 자욱할 경우에도 사물 인식이 어려운 CCTV가 존재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구는 가장 오래된 CCTV가 설치된 게 언제죠?
  언제 가장 처음 CCTV가 설치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최초 2014년도가 가장 오래된 것,
오은규 위원    2014년도?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그 실제로 밤에도 잘 보이는지 점검은 한 적이 있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지속적으로 하고는 있습니다.
오은규 위원    지속적으로 어떻게 점검하고 있죠?
○총무국장 오왕연  그 야간이나 관제센터 기능이 있잖아요?
오은규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거기에서 이제 점검을 하고 하면 저희들한테 의견을 이렇게 주고 있습니다.  
오은규 위원    아, CCTV 설치 및 이용 성능점검을 포함한 가이드라인이 따로 존재하잖아요?
  그 관제탑에서 같이 각 구에 이렇게 의견을 서로 타진하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 매뉴얼에 행정안전부 지침에 그런 매뉴얼이 있습니다.
오은규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그거에 의해서,
오은규 위원    그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아, 그러면 질문을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CCTV가 우리 그 중구에 우선 설치 지역은 우리가 우선 설치돼야 되는 그런 지역은 어떤 방식으로 지금 정해지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저희들이 하는 건 동에서 의견 받고 또 경찰 그 생활안전계 의견을 받아 가지고 장소를 선정해서 설치하고 있습니다.
오은규 위원    실질적으로 그 보면 동에서 그 방범 관련해 가지고 여러 자생단체, 관변단체가 있는데 그쪽에서 이제 그 동에 대해서 그 취약지역이라든가 범죄 우발지역이라든가 이런 데를 선정해서 이렇게 이제 그 올리면은 그것이 이제 좀 잘 이루어지는 것 같긴 한데 우리가 여러 차원에서 그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좀 취합을 좀 해서 정말로 CCTV가 설치돼야 될 곳을 선정해야 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지금은 그런 것보다는 우선적으로 급하다는 어떤 단체나 그런 곳에서 올라오는 곳에 CCTV가 설치되는 건 아닌가 잘 파악 좀 해 주시고요.
  꼭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설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오은규 위원    그래서 예를 제가 하나 들어 보이면 대덕구의 경우에 CCTV 설치 요청 민원, 여성주거 인구, 주택유형, 유흥업소, 숙박업소 등 8종의 공공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CCTV 신규 설치 후보지를 선정함으로써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 과학행정을 추구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또한 CCTV 관제센터에 CCTV와 인공지능을 결합해서 위급 상황 시에 관제요원에게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과 스쿨존에 불법 주·정차된 그 차량번호를 식별해서 관제요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가 향후 추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을 봤을 때 향후 적정 수준의 CCTV 설치 대수 확인과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데이터 분석을 설치해 나가고 기술의 발달로 CCTV 사용을 높이기 위해 교체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관제센터하고 합의하고 CCTV 사용을 결정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타 구 사례도, 저기 사례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또 동에 있는 주민들의 의견도 취합을 해 가지고 또 해당 경찰청하고도 협의를 해서 적정한 장소에 적정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오은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오은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석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예, 그 63페이지에 보니까 1번에 구민 디지털 역량 강화 정보화교육 실시 있잖아요?
  2022년 구민 디지털 역량 강화 정보화교육 온라인 실시 10회에 66명, 이게 맞는 수치예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정보화교육 한 실적입니다, 저희들이.
김석환 위원    10번을 했는데 66명이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러니까 1회에 6명 정도?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이게 온라인교육이라면은 어떤 식으로 하셨는데 이렇게 저조하다고 이 저조한 것도 아니죠, 이것은.
  뭐라고 표현을, 이 어느 채널을 통해서 교육을 하신 거예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 아, 네이버에 있는 디지털 배움터라는 그런 사이트를 통해서 거기에서 그 신청에 의해서 교육한 사항입니다.
김석환 위원    그러면은 이 구 자체 프로그램은 아니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국가에서 하는 정책사업입니다.
김석환 위원    정책사업이면 그러면 이게 이제 저희들 예산은 하나도 안 들어가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전액 시비로.
김석환 위원    시비로요?
○총무국장 오왕연  국·시비 지원사업입니다.
김석환 위원    국·시비 지원사업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근데 이 주요 업무보고 자료에 많은 내용들이 축약돼 들어가 있는데 이 10회 66명이다, 이 사업이 그래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셔서 여기다 담으신 거 아니에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렇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런데 이렇게 저조한 이유가 어디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그 기존에 대면방식은 그 여기 정보화교육장에서 하는데 코로나 관련해서 하다 보니까 그 수강생 모집 방법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 참여 아마 하시는 분들이 그런 참여방법이라든가 이런 것 자체를 어차피 정보화교육 자체가 사실은 참여하는 방법을 알아야 되는데 그거 자체를 아마 몰라 가지고 못 하시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사실은 그런 원초적인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러면 제가 이렇게 여쭤볼게요.
  10번을 했는데 이 10회의 주기가 어떻게 됐습니까?
  그러니까 1회차 하고 2회차 할 때 주기가.
○총무국장 오왕연  보통 2주 단위로.
김석환 위원    2주 단위로 하셨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근데 이 10회차가 진행되면은 1회차, 2회차, 3회차 정도 하시면은 참여자 수가 대충 나오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렇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러면은 이게 참여율이 저조하다 이 느끼셨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은 왜 참여율이 저조한지 그러면은 홍보 방법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강구하셔서 이게 좀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를 하셨어야 되는 건데 전혀 안 하신 거 아니에요, 이것은?
○총무국장 오왕연  예, 맞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 이 교육이 이제 온라인에서 하다가 이제 아니 오프라인에서 하다가 이제 온라인으로 바뀌어서 이렇게 됐다고는 하는데 이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방안을 좀 강구를 하셔서 하반기에는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게끔 유도를 좀 하시고 그 동에 아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있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이 온라인교육도 강사 한 분 하셔서 이 관내에 있는 이 경로당이라든가 이 정보 디지털문화에 조금 취약하신 분들 찾아가서 교육하는 방법도 한 번 생각을 해 보세요.
  문화학교 경로당 프로그램으로 그래서 이걸 정보화교육에다 넣으시면은 지금 이 추세가 식당 뭐 극장 이런 데들 다 가보시면 알겠지만 키오스크로 다 이제 변환이 되고 있어요, 비대면으로.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 거기 취약계층들이 보면은 저희 이제 그 고연령대에 계신 분들이 그런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서 주문을 하고 하는데 불편함을 많이 겪고 있어요.
  지금 저희들이 그 무인민원발급기 같은 경우에도 그분들이 상당히 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고 그러니까 그런 차원에서라도 그런 방법도 한 번 고민을 좀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그리고 그 62페이지 저희 보건소가 그린 리모델링사업으로 해서 이제 어제 이사를 주말 동안에 이사를 했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이게 사업비가 얼마 정도나 들어갔죠?
○총무국장 오왕연  22억 정도 소요됐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러니까 세부적으로 그 22억을 들여서 어떤 어떤 공사들을 시행을 하셨습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그 원래 그린 리모델링사업 저기 당초의 취지는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사업의 취지에 따라서 저희들이 거기에 맞게끔 공모를 해 가지고 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건축물의 외벽이나 단열재 보강이라든가 또 단열창호 또는 복층유리 이런 교체를 하고 또 열교환 환기장치 또 태양광 이런 에너지 절약에 관련된 사업의 취지로 공모를 한 사업입니다.
김석환 위원    그 사업내용이 이제 그런 부분에 치중을 하셨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금요일 날 비 많이 왔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많이 왔습니다.
김석환 위원    토요일 날 그 지하에 물 찬 것 혹시 아세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저도 들었습니다.
김석환 위원    이사하는 날 22억 지금 사업비를 그렇게 들여서 공사를 하셨는데 발목이 잠길 정도의 배수가 안 돼서 지하에 물이 찼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국장 오왕연  글쎄 저희 이 사업을 저도 그 얘기를 듣고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당초에 설령 그 에너지 성능개선사업이 주라고 하더라도 그런 부분에 세밀한 좀 해서 설계에 반영해서 그런 부분까지 검토를 했으면 좋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김석환 위원    이게 이 전에도 그런 상황들이 왕왕 발생을 했던 부분이었고 방수문제가 건물 노후도에 따라서,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지하주차장 들어가는데 비가림막이 없으니까 그 빗물이 지하로 흘러 들어가서 배수가 잘 안 되는 문제 이것들이 여러 차례 지적을 했었고 그런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그 공사를 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전혀 안 했다, 이건 큰 문제 아닙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맞습니다.
  사실은 뭐 그 공무원들이 그런 부분까지 그 어떤 특정한 사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검토를 해 가지고 설계나 이런 데 담았으면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담지 못한 게 담당국장으로서 상당히 유감스럽습니다.
김석환 위원    이제 이 그것을 또 하려면은 또 별도의 예산을 세워야 되고 지금 저희들 그 예산 갖고 오면은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동의를 못 해 드려요.
  그렇지 않아요?
  그 문제가 갑작스럽게 발생을 한 것도 아니고 누누이 그 오래된 건축물들 보면은 그, 이 누수 같은 것들이 발생을 하고 예견돼 있었고 이미 발생했던 사안들이었어요.
  근데 그것을 공사를 하면서 전혀 고려를 안 했다 이것은 제 상식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 정확하게 몰라서 그렇게 했던 건지 알면서도 그냥 안 한 건지 정확히 국장님이 그 상황을 정확히 파악을 하셔 가지고 저한테 좀 보고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김석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한숙 위원    예, 오한숙 위원입니다.
  저는 여기 업무보고에 없는 내용인데 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국비나 이제 시비로 지원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러면 지원해서 집행할 때까지 절차가 어떻게 되실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 국비, 시비 뭐 상급기관 지원사업은 당초에 이제 사업계획을 만들어 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상급기관에 올리면 그 시를 통해서 시에서도 검토를 하고 또 국비사업이면 국비 중앙부처에서 검토를 해서 타당하면 국비사업으로 확정을 하고 확정이 되면 저희들한테 이제 배정을 통해서 주면 집행은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계획 범위 내에서.
오한숙 위원    예, 그러면 집행하기 전에 이제 그러면 이제 공고를 해서 그 신청서 받으셔서 이제 선정을 하시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예, 시비, 국비가 뭐 많이 지연되는 건 아니니까 뭐 예를 들어 한 두 군데가 이제 선정이 되면 그러면 필요한 물품이라든지 아니면 뭐 개·보수면 그런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신청을 하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러고 나서 선정이 되면 그런 다음에 그 금액이 이제 타당성이 있으면 지원을 해 주시는 건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런데 여기 중구 같은 경우는 지원해 주시기 전에 세금계산서 청구용 세금계산서를 가지고 제출을 해야 지원을 해 주시더라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청구용이요?
오한숙 위원    예, 물론 옛날에는 가능했는데 요즘은 워낙 투명해지고 또 이제 다들 힘들다 보니까 금액을 지불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품이라든지 이런 게 쉽게 나오길 지원해 줄 수는 없지 않아요?  업체 입장에서는?
○총무국장 오왕연  그 아마 그게 그 이제 저희 전에는 청구서라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수, 그게 마지막에 집행했을 때 세금에 어떤 그 뭐야 집행의 세금계산서가 아니라 거기에 보면 아마 용도가 두 가지 청구라는 개념이 거기에 동그라미, 그 세금계산서 청구용으로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예.
○총무국장 오왕연  청구용.
오한숙 위원    예, 맞으세요.
  그냥 청구서 해서 견적서라든지 뭐 사양서 그리고 청구서 이렇게 하면 되는데 딱 세금계산서라는 것을 제출을 해야 집행이 되고 그러면 이제 예를 들겠습니다.
  뭐 이제 장비비 중에서 에어컨을 지원받고 싶어요.
  그래서 모든 절차에 맞춰서 이제 사양서랑 다 이제 제출을 해서 확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설치하는 날 청구용 세금계산서를 제출해야 돈이 통장으로 집행이 돼요.
  그러면 그 업체에서는 저희를 100% 믿을 수가 없잖아요, 하다못해 계약금도 내지 않은 상태에서 물품을 내어주기가 어려운 거죠.
  그러면 안쪽에서는 이제 여기 집행하시는 부분에서는 그냥 매뉴얼 대로 하실 수는 있지만 그 이제 지원금을 받을 곳에서는 편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내 이제 개인 돈으로 먼저 지급을 한다든지.
○총무국장 오왕연  아마 위원님 말씀하시는 사항은 제가 이렇게 이해가 되는데요.
  그 대부분 그 보조사업 개념에서 아마 그런 경우가 나타나는데요.
  보조사업을 집행할 때 그 보조사업은 어떤 뭐 그 특정한 사업을 하기 위한 운영비 말고 일반 투자사업비 같으면은 그게 아마 계약에 대해서는 확인서가 있으면 아, 계약을 하기 때문에 보조금은 아마 그걸 보고서 집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뭐 10억 짜리다 그러면 한꺼번에 주는 게 아니라 계약서류 이번에는 상반기는 5억, 계약금으로 5억 주고 5억만 주고 나머지는 중간에 뭐 선금식으로 또 주고 나머지는 또 정산금으로 주고 아마 그런 차원에서 하는 것으로 제가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아마 그럴 겁니다.
오한숙 위원    예, 맞아요.
  저도 그럴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타 구를 예를 들면 그냥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좀 아주 큰 금액 같은 경우는 이제 좀 나눠서 이제 그렇게 집행을 하든지 그냥 뭐 100~200 정도면 이제 모든 게 이제 절차대로 다 해서 이제 제출을 하면 회계과에서 그것을 이제 집행을 해 주시고 그것을 이제 저희가 일반 사람들이 그 집행을 받아서 물품을 구매를 하고 설치를 해서 그거에 대한 정산서를 이렇게 집행했다 라는 것을 정산서를 제출하는 보통 이런 순서인데 여기 중구는 무조건 세금계산서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꼭 저기 한 번 확인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아,
오한숙 위원    그래서 너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총무국장 오왕연  아, 그게 아마 보조금 집행 절차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제가 확인해 가지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별도로 위원님한테 한 번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예,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형진  오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아까 김석환 위원하고 저기 오은규 위원이 자료 요청한 것은 신속하게 좀 볼 수 있도록 제출해 주시고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 좀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업무보고서 63쪽에 아까 저 존경하는 오은규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요.
  그 CCTV 1대가 설치금액이 얼마나 나오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설계로 하면 개소당 한 2,000만원 정도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그 예전에 전 국회의원이신 이은권 국회의원께서 저희 관내 CCTV 예산을 제가 5억 내려주신 걸로 알고 있는데 5억이면 몇 대나 설치됩니까, 그게?
○총무국장 오왕연  한 25대 정도.
○위원장 안형진  25대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그래서 이 관내에 그 CCTV가 60m, 간격이 60m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도 CCTV가 우리 관내는 잘 설치가 돼 있고 요소요소에 잘 배치가 돼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한 그 소장님께서 현장을 다니면서 진짜 취약한 부분에 적시, 적절하게 예산이 투입됐을 때 민원이 들어왔을 즉시 설치를 잘 해 주셔 가지고 또 중구는 도시는 좀 노후됐지만 안전면에서는 그래도 좀 안전하더라고 저도 본 위원도 다니면서 좀 기분이 흡족하더라고요.
  하여튼 그런 부분 앞으로도 더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중구민들이 안전한 안전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이상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회계정보과장 및 직원들은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석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그 하나만 여쭤볼게요.
  우리 그 개별주택가격 조사하시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 금액 결정고시 하시고 개별주택 그 특성조사 지금 저희 구는 어떤 방식으로 지금 하고 계세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 조사는 저희들이 그 조사요원을 채용해서 직접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러니까 조사를 언제쯤 하세요?
○총무국장 오왕연  11월부터 12월 사이에 조사를 합니다.
김석환 위원    저희 중구 관내 전체 스무 명이 하시는 거예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 인원으로 이게 다 가능한가요?
  사진촬영해 가지고 이렇게 부동산원에 제출하지 않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아마,
김석환 위원    아니면은 저희들이 조사한 것을 가지고 부동산에서 확인을 한 다음에 가격 고시결정을 하지 않나요?
  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정확하게.
○총무국장 오왕연  양해해 주시면 담당과장을 통해서 답변을 해도,
김석환 위원    알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김석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김석환 위원    아니, 아니요.
○위원장 안형진  과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육대운  세무과장 육대운입니다.
  개별주택가격 그 특성조사는 이제 토지 그 형상이라든지 변화와 건물 이걸 하는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개별주택조사원 한 20여 명을 채용을 해서 동으로 분담을 해서 현지 2인 1조로 해서 조사를 나가는데 그마다 다 저기 사진을 촬영을 해서 내부자료로 보관을 하는 거거든요.
  어디 한국부동산원으로 제출을 하는 게 아니라 개별주택가격의 그 결정 공시 권한이 한국부동산원에 있는 게 아니라 자치단체의 장한테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절차를 해서 조사를 하는데 우리가 이제 특성조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우리가 출장을 했을 때 이 여기가 주택으로 쓰느냐 아니면 일반 상업용으로 쓰느냐 그 구분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주택으로 쓰는 것하고 기타 이제 상업용으로 쓰는 것하고 이 용도에 따라서 나중에 세율, 세금 계산하는 방법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게 용도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주택 특성조사를 할 때 매년 하는 거기 때문에 기존 구축된 자료가 상당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기존 구축된 자료를 갖고 그걸 갖고 나가서 대사하면서 그동안 변동사항이나 이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조사를 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조사를 하고 난 다음에 나중에는 우리가 이제 가격을 산정할 때 우리 담당 감정평가사가 별도로 있거든요.
  그래 감정평가사의 검증 또 의견제출, 이의신청을 또 접수 받고 이 모든 절차를 다 거친 다음에 해마다 1월 1일 기준을 4월 29일 날 공시를 하는 그런 절차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 현재.
김석환 위원    아니 제가 그 아까 이제 부동산원에서 결정을 한다는 게 아니라 거기에 데이터가 축적이 돼 있지 않아요?
  그 데이터 활용 안 하세요?  중구는?
○세무과장 육대운  아, 예, 부동산원은 우리가 지금 공시를 단독주택하고 공동주택이 구분돼 있는데요.
김석환 위원    예.
○세무과장 육대운  지금 현재 그 공동주택 아파트, 연립, 다세대 이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 거기에서 공시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자료 축적은 그쪽에서 하는 거고 이 개별주택 같은 경우 이제 우리 단독주택을 포함해서 단독, 다가구, 다중주택을 여기에서 개별주택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이 개별주택은 우리 지방자치단체별로 이것을 결정 공시하기 때문에 우리 한국부동산원에 그 자료를 뭐 활용하는 그런 건 없습니다, 지금 현재.
김석환 위원    아, 
○세무과장 육대운  예, 우리 독자적으로 자료가 구축이 돼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세무과장 육대운  예.
김석환 위원    그 다음에 이제 국장님께 제가 또,
○위원장 안형진  세무과장님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저 그 66페이지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체납액 징수 노력 이제 관련돼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제 지방자치단체의 이제 자주재원이 지방세하고 더불어서 이제 세외수입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이제 저희들 그 열악한 재정환경을 좀 만회를 하려면은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지금 체납액 현황을 보면은 지방세가 현재 체납액이 67억이고요.
  그 다음에 세외수입이 86억 정도 됩니다.
  이 세외수입이 이게 관련된 법령들이 한 200개 정도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총무국장 오왕연  상당히 많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상당히 많아서 이제 이 업무가 힘들기는 하지만 이게 저희들 자주재원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지방세에 대한 그 체납추징은 좀 잘 되는 편인데 비해서 지금 결손액도 상당부분이 있고 이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그,
김석환 위원    이렇게 체납추징이 안 되는 원인 지금 지난해 것만 봐도 상당수 지금 차이가 지금 좀 지고 있거든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 세외수입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세외수입의 그 체납의 대부분이 자동차 관련 과태료입니다.
  그게 한 거의 50억, 60억 가까이 자동차 관련 체납액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현재.
  그래서 자동차 어떤 주·정차 위반 과태료라든가 뭐 책임보험료 과태료 이거에 대해서 의무자들이 기간이 경과에 따라 법령 의무가 되면 저희들이 과태료를 부과하는데 그분들의 어떤 뭐 뭐라고 할까요, 의식이라든가 할까요, 해 가지고 과거부터 안 내도 자동차의 자동으로 압류가 되기 때문에 아마 이래서 대부분이 그게 자동차 관련 과태료가 지금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이게 이제 2022년에 이 법령 명칭도 변경이 됐고 그 다음에 압류 뭐 효력 연장이라든가 환급금 충당하는 것 수색권 뭐 간접 강제제도 강화해서 명단 공개 이런 부분도 다 이루어 있었잖아요.
  좀 더 적극적으로 이런 저희들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서 좀 적극적인 어떤 행정조치를 취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물론 그 지금 말씀하신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좀 미진하지 않나 이게 지금 5개 구 비교를 해 봤을 때 저희들 그 추진실적이 어느 정도 위치해 있나요?
  세외수입 그 비율로 따지면은, 금액으로 말고 금액은 이제 뭐 각 자치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지방세 대비 세외수입 징수 여기 체납 징수하는 그 비율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그 자료는 현재 코로나 발생 이후에는 그 전까지는 그런 5개 구에 대한 뭐 체납액 징수 실태가 비교해서 분석을 했는데 코로나 발생 이후에는 그거에 대해서 별도로 가지고 있는 자료는 없습니다.
  현재 하지를 않고 있기 때문에 타 구에 대한 비교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자료를.
김석환 위원    이 실적 관련돼서 평가해 가지고 뭐 우수 지자체 그 시상도 하고 선정도 하지 않나요?
  근데 이제 2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안 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과거에는 그런 제도가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그런 것에 대한 평가가,
김석환 위원    그러면은 저희 이제 그 저희 중구 자체적으로 그 추이에 대한 것들은 2년 동안 아예 안 하셨어요?
  그러니까 자동차 말고 다른 세외수입 징수.
○총무국장 오왕연  그 과거에 통계수치를 보면 목표액 대비 징수율은 2019년도에 한 64% 상반기 64%, 하반기 42% 했다가 2021년도에는 한 57%, 53% 정도의 그 징수액 목표액 대비 징수율 이렇게 실적이 조금씩 올라가는 특색이 있든가 내려가고 있든가 아니면은 최근 상반기에는 85%까지 이렇게 징수액 대비 징수율을 그렇게 높였습니다.
김석환 위원    지금 이 결손액이 3억 2,300만원이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구세에 비해서?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이 대부분 하는 이 내용이 어떤 것들이죠?  결손?
○총무국장 오왕연  결손은 대부분 그 결손처분은 그 우리 지방세라든가 세외수입은 소멸시효가 5년입니다.
  5년 단위로 하고 무재산이라든가 아니면 어떤 뭐 재산 가치가 없다든가 이럴 경우에도 결손을 처리를 합니다.
김석환 위원    지방세는 한 3억 정도밖에 안 되고 아니 300만원, 1,400만원 정도고 세외수입 결손은 이렇게 큰데 이 결손에 대한 소멸시효 아까 얘기하셨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러니까 이 관리 부분이 이제 시효가 완료되는 부분에 대해서 좀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 아닌가 저 이제 지금 이 표를 보고서는 제가 이렇게 답변, 이렇게 여쭤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대부분의 예를 들어서 한 사람이 그 어떤 체납하는 게 10건 있다 라고 할 경우에 그 중에서 뭐 10건 자체를 전부 압류라든가 할 수는 없고 1건 정도만 해 가지고 1건 정도로만 압류를 해 놓고 나머지는 다 결손처리 하다 보니까 이런 데이터가 나와 가지고 결손 금액이 좀 많게 책정이 됩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같은 경우는 말소되고 멸실을 인정하다 보니까 자동적으로 그 자체가 그 없어지기 때문에 결손이 상태가 많이 나옵니다.
김석환 위원    이것은 다음에 제가 한 번 더 이 부분은 좀 자세히 한 번 짚어드릴 텐데 이 징수율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한 번 좀 더 강화를 하셔 가지고 저희 구 같은 경우 재정자립도나 자주도나 이제 많이 지적을 당하잖아요.
  그걸 이제 할 수 있는 이 자주재원 확보에 큰 축인데 이거 징수율을 높이는 데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김석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세무과장 및 직원들은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한 후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3분 회의중지)

(16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형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석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김석환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67페이지요, 이 무인 민원발급기 있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이게 이용률이 이용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나 되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발급실적이 한 5만 3,000여 건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11대에서 하는 게 연간이에요 아니면은,
○총무국장 오왕연  연간이죠 총,
김석환 위원    총 연간.
○총무국장 오왕연  예, 발급실적 현재까지.
김석환 위원    이게 이제 앞으로 계속 확충을 해 나가실 예정이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렇습니다.
김석환 위원    제가 한 가지 이제 제안을 드리는 게 그 이제 고연령층이 이제 중구에 많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래서 이런 것 이용하실 때 조금 불편하신 분들이 되게 많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이제 강원도 횡성군에 가면은 그 민원서식 자동완성시스템이라는 게 있어요, 민원서식 발급기.
  해서 제가 지금 민원실에 가서 필요한 민원을 클릭을 하고 신분증을 넣게 되면은 그 발급하는 창구에 그 자동으로 이제 인적사항들이 쑥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제 그분들이 가서 그 발급하시는 분하고 필요사항은 이제 대화를 통해서 이제 충전하면은 그 상당히 좀 편하더라고요, 그게.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래서 이제 그것을 한 번 저희들도 한 번 검토를 하셔서 시범적으로 좀 설치를 한 번 해 보면 어떨까 그런 것 한 번,
○총무국장 오왕연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한 번 생각을 해 보시고요.
  두 번째로는 그 지방세 납세보호관하고 그 대리인 제도 저희도 운영을 하고 있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 선정 대리인은 따로 지정을 안 하셨나요?
  그 변호사라든가 세무사 이분들 납세보호관 외에.
○총무국장 오왕연  그분들은 없습니다.
  현재 그런 제도는 없고 저희들이 운영하는 건 고문변호사 제도에는 기획실에서 운영하는 고문, 대부분의 각 부서에서,
김석환 위원    고문변호사 말고 지방세 수입 관련해서 이제 납세보호관 하고 더불어서 그 지방세 불복 등의 법률 소송이나 이런 것 관련해서 이제 그 보통은 뭐 중구 선정 대리인 해 가지고 이제 지정하는데 저희는 그냥 납세자보호관만,
○총무국장 오왕연  예, 보호관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분이 별도의 이 납세보호관 업무만 하시나요, 아니면은 다른 업무 병행하면서 이 업무를 하시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그 기록물담당이 세무6급으로 해 가지고 그 기록물담당 업무를 하면서 그 안에서 납세자보호관으로 지정돼 가지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이게 이제 2017년, 2018년에 이제 의무적으로 한 명씩 두게 돼서 이 지방세에 대한 납세자 재산권 보호 차원 이런 부분들 해서 이제 이 제도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 문제점으로 가장 많이 지적되는 게 그 중복 업무를 한다는 부분이에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래서 실효성이 있겠냐 라는 부분이 이제 제기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그 보호관분께서 그 민원을 받아서 처리하는 게 어느 정도나 되시는지 알고 계세요?  연간?
○총무국장 오왕연  제가 이제 감사실장 할 때 한 번 그게 감사실로 민원이 들어왔었어요.
  그래서 이 직원들이 그 내용을 세무 관련 민원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그 담당직원이 그걸 고민을 하더라고요.
  그 왜 고민을 하냐, 그 분명히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분명히 있다, 그 확인해 보니까 민원봉사과에 있다, 거기에서 의견을 받아라, 받아 가지고 의견을 자료를 작성을 해야지 혼자서 이것 못한다, 세무과에서 받아오는 건 그건 의미가 없다 그래서 그때 제가 한 번 활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김석환 위원    지금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죠?
○총무국장 오왕연  2020년도에 고충민원하고 뭐 그 밖에 세무상담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 건수가 어느 정도나 돼요?
○총무국장 오왕연  고충민원 2020년도에 고충민원으로 하나 들어오고 그 밖에 권리보험으로 4건 그 다음에 57건이 세무상담 그 다음에 최근 2022년도 상반기까지는 고충민원으로 1건 그 밖에 권리보호업무로 1건, 31건은 세무상담으로 이렇게 해서 업무를 했습니다. 
김석환 위원    이게 지금 이제 국장님도 아까 말씀하셨듯이 이제 그 직원분들도 이 제도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를 못하시는 부분이 좀 있는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이제는 이게 이제 어떻게 보면은 그 구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제도의 하나의 일환이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그렇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러니까 저도 홈페이지를 찾아봐도 그렇고 구민들이 과연 이런 제도가 있는지 그 인식을 전혀 못 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대전시에서 납세보호관제도를 하는 게 그 부서별로야 있지만 대전시는 그 법무통계담당관실에서 아마 거기에 소송이라든가 쟁송업무 거기서 운영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다른 구는 감사실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저희 중구만 민원봉사과에서 배치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러니까 뭐 운영의 주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 법적, 의무적으로 이렇게 법이 이제 여러 번 개정이 되면서 이제 의무화를 시켜놓은 그 취지가 있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 취지에 맞게 운용을 해야 되는데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부분 지자체가 이제 중복 업무를 시키고 이 실적도 미미하고 그 자치단체에서도 인식이 좀 낮고 구민들은 이런 제도가 구제 제도가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그런 이제 아까 말한 선정 대리인 같은 경우가 이제 세무사, 변호사 이런 분들을 선정을 해서 일반 이 소상공인이라든가 영세업자들에 대한 재산세 상담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해주는 제도가 있는데 그 중구는 지금 전혀 활용을 하지 않고 있고 그러니까 형식적으로 지금 이 제도를 운영하는 게 아닌가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이런 제도를 도입을 해서 운용을 할 때 좀 더 실질적으로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게끔 그리고 이제 기업들에서 혜택을 볼 수 있게끔 그래야 이 뭐 살기 좋은 동네가 되는 거고 기업하기 좋은 이 구가 되는 거잖아요. 
  물론 이 재산세를 부과를 할 때는 어떻게 보면 법령에 의해서 정확히 하겠지만 그래도 이 법이라는 게 어떤 사각지대가 발생을 하고 그런 부분들에서 억울함이 있는데 하소연을 못 하는 부분들도 있으니까.
  구가 이 저희들 자치단체에서 이 구민들 상대로 어떤 복지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봐도 이 제도를 조금 더 홍보를 많이 하고 알려서 그런 부분들을 재산권을 보호를 해 줄 수 있도록 이 좀 업무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김석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한숙 위원    예, 오한숙 위원입니다. 
  페이지 45페이지에 외국인 등록 현황도 여기 민원봉사과에서 담당이신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맞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예, 그러면 지금 외국인 등록 현황이 이제 중구 관할에 있는 분들이 이제 현황이신 거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러면 여기 기타에 들어가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이실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아, 여기는 국가별로 구분해 놓고 여기에 표기 안 되는 기타 국가별로 해 놓은 것 같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국가 그러면 따로 뭐 새터민은 외국인에 속하지는 않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아닙니다. 
  외국인 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 등록된 현황입니다.
오한숙 위원    예, 그럼 혹시 새터민 현황은 어떻게 그건,
○총무국장 오왕연  그건 총무과에서 관리되는 사항입니다.
오한숙 위원    아, 총무과구나. 
  그러면 지금 외국인들 중에 불법 체류자 관리도 하시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것은 출입국관리소에서 아마 법무부에서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그러면 혹시 이제 요즘은 출입국 상황이 이제 비행기 이제 예, 그 상황으로 출입국 상황이 뜨는데 그러면 이제 딱 해서 그 기간이 외국인 등록 기간이 끝나면 그냥 중국에서 이제 혹시 출입국 상황이 이제 뜨지 않더라도 그냥 기간이 끝나면 그냥 법무부 관할이기 때문에 그냥 따로 안 하시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저희들이 그 업무는 이제 중앙 국가 업무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관련 국가 사무는 저희들에 위임된 업무 범위 외에는 저희들이 아예 파악을 못하고 또 열람할 수 있는 권한도 없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그럼 그건 법무부 쪽으로.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형진  오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은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은규 위원    예, 오은규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67페이지 인공지능 통·번역기에 대해서 민원과장님이 좀 답변 좀 해 주시겠습니까?
○위원장 안형진  과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과장 안미정  민원봉사과장 안미정입니다. 
오은규 위원    예, 과장님.
○민원봉사과장 안미정  예.
오은규 위원    우리 인공지능 통·번역기가 운영되고 있는데 여기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 거죠?
○민원봉사과장 안미정  민원인이 오시면 그 번역기를 틀어놓으면 틀어서 그분이 이제 외국인이 말씀을 하시면 저희 한국어로 이렇게 되죠. 
  그리고 저희가 또 한국어로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또 그분이 알아들을 수 있는 그런.
오은규 위원    아,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좀 알려달라려고 그랬는데 설명을 직접 해주셨네요.   
  그 이 통·번역기 이 뭐 어렵지는 않나요?
○민원봉사과장 안미정  어렵지는 않습니다. 
오은규 위원    아, 그래요?
○민원봉사과장 안미정  예.
오은규 위원    실제 그러면 우리 구민들이 사용해 본 결과 어때, 반응은 어떻던가요?
○민원봉사과장 안미정  예, 저희가 뭐 월평균 외국인이 한 20명 정도 오시는데 그때마다 다 사용하지 않고 한두 번은 뭐 월 한두 번인데 그냥 다 만족하시죠, 소통이 되니까.
오은규 위원    아, 그러면 사용률은 거의 뭐 저조하다고 봐야 되겠네요?
○민원봉사과장 안미정  그렇죠, 특별할 때 저희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은규 위원    그래요, 하여튼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형진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은규 위원    국장님한테 질의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아, 코로나 이후에 민원인 응대 차원에서 좀 달라진 게 있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 코로나 발생했을 때는 사실은 그게 좀 어떤 공간적인 문제지만 그전에는 구 관공서 방역대책에서 출입을 통제를 했어요. 
  일정 부분 그러다가 또 사무실 통제를 하고서 통합으로 해 가지고 임시 민원실을 2층 대회의실에 만들어 놨어요. 
  그러다 보니까 오시는 분이 이제 사무실로 안 가고 여기 와 가지고 그 직원이 와 가지고 이렇게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민원이라는 게 사실은 어떤 그 정상적인 민원이면 막 그때그때 해결이 되는데 좀 어려운 게 어떤 고충 민원이라든가 어떤 뭐 그런 문제는 지금도 아직도 이것은 좀 해결해야 될 과제입니다, 사실은.
  저희들도 어렵고 근무하시는 직원들도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어려움을 토하고 있습니다, 지금.
오은규 위원    예, 우리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만족도조사가 연 2회 실시되고 있는데요, 상반기 만족도가 93.6%에 달하고 있네요.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잘하고 계신 것 같아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민원과장님!
○민원봉사과장 안미정  예.
오은규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왜 이렇게 말씀을 많이 드리냐면 물론 만족도도 높게 이렇게 우리 구청 직원들이 이렇게 구민들을 대하는 것도 있지만 앞으로 그 직원들을 격려를 아끼지 말아 주시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셔서 구민들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 계속 지원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오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석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환 위원    김석환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얼마 전에 그 대전에 오피스텔 사기 그 혹시 언론 기사 보셨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언뜻 본 것도 같고 중구 지역인지 대전 어디 지역인지는 정확히 제가 언뜻 본 것은 같습니다, 들어본 것 같습니다.
김석환 위원    이제 그 부동산 거래 계약 관련돼서 아마 이제 사기 피해를 당하신 분들이 상당수 있어서 언론에서 많이 보도가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저희 이제 구 같은 경우가 이런 그 부동산 거래신고법 위반 사례라든가 이런 거에 대한 조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다운계약서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들.
○총무국장 오왕연  그 다운계약서나 이런 계약서가 한국부동산원에서 저희들한테 자료가 넘어오면 그걸 토대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게 연간 그 위반 업소 정도가 많이 나오나요, 관내에?
○총무국장 오왕연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예, 거의.
김석환 위원    그, 그러면 이제 수시적으로 저희들이 그 중개업소에 대해서 이제 방문해서 교육을 한다든가 아니면은 정기적인 교육이나 예방을 위한 지도 점검 이런 것들이 주기적으로 시행이 되나요?
  아니면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됩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주기적으로 하고 연간 2회 이상 점검을 하도록 의무화 돼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그리고 다음 그 70페이지에 보면은 저희들 그 이제 2번에 청년 공공 일자리를 활용한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정비가 있어요. 
  이게 그 규모가 어느 정도나 되나요?  
  운영하는 규모가 청년 일자리라고 하는 부분이?
○총무국장 오왕연  그 사업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 하고 예산은 8,700여 만원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2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2명이 3만 955개 시설을 점검을 하는 거예요?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업무를 담당하는 담당자하고 그 일자리로 활용하는 저기 그 업무 청년하고 같이 가서 현장에 가서 현장 위주로,
김석환 위원    근데 예산이 8,000만원 아까 얘기하셨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 예산이 어떤 비용입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대부분 인건비입니다. 
  인건비, 인건비가 한 6,000여 만원이고 나머지 한 2,000여 만원이 그 각종 시설 유지 보수나 이런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러면은 4월부터 10월까지 한 분당 한 3,000만원 정도 된다는 거예요, 인건비가?
○총무국장 오왕연  예, 7개월간.
김석환 위원    이게 인건비가 상당히 높네요. 
  이게 7개월에 3,000만원이라면은 인건비가 이렇게 이분 하시는 업무가 어떤 건지 정확히 설명 좀 한 번 해 주실래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월 인건비는 최저 인건비 기준해서 월 한 180만원에서 190만원 정도 소요되고요.
  이 사람들이 채용되는 청년 일자리로 여기 활용하는 사람들은 현장에 나와서 태블릿 pc를 통해서 각종 자료라든가 조사된 자료를 현장에서 입력을 통해서 그런 정보를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7개월에 1명이 3,00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라는 게 이게 지금 최저임금 계산을 하더라도 웬만한 지금 중소기업 수준의 급여 아닌가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 저희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최저 인건비는 어떤 사업비라도 최저 인건비는 다 준수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들이 뭐 기준을 저희들이 임의대로 뭐 조정할 수도 없고 최소한의 최저 인건비 이상은 맞춰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법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어떻게 저희들이 조정을 할 수는 없습니다.
김석환 위원    이분들은 어떻게 선발하셨어요?
  선발은, 두 분을?
○총무국장 오왕연  공개채용 모집에 의해서 한 사항입니다.
김석환 위원    지원 몇 명이나 했어요, 지원?
○총무국장 오왕연  아, 원래 당초에 계획은 4명이었는데 3명이 지원해 가지고 3명을 채용해서 1명이 중도에 그만두고 현재 2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제가 이제 선뜻 이해가 안 가는데 7개월에 3,000만원이다, 그러면 지금 일자리 찾는 친구들이나 아르바이트를 찾는 친구들한테는 이게 이제 최고의 꿀 일자리인데 지원자가 그거밖에 없었다, 그것도 선뜻 이해가 안 가는데 그럼 주로 이 부분이 이제 주요 정보 시설이라고 그랬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주요 정보시설의 훼손이라든가 망실상태 여부를 업무를 한다고 그랬는데 그 주요시설 한 2~3개 예를 좀 들어 주실래요?  어떤 시설을 말하는 건지.
○총무국장 오왕연  그 아마 건물에 보면 그, 이 도로명 주소 표지판이 붙어 있잖아요. 
  그거라든가 또 도로명판이라고 있어요, 벽면에.
  또 그 보면 주소정보안내판이라든가 또 국가 지정 번호판 이런 시설물들이 곳곳에 설치돼 있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현장에 가서 조사를 해서 훼손됐다든가 이런 걸 하나하나 확인하는 사항입니다, 이게 상당히 많습니다. 
  건물 번호판 같은 건 아마 각 가가호호에 다 붙어 있을 겁니다.
김석환 위원    제가 아는 이제 본 위원의 상식에서 가가호호 붙어 있는 이 새주소표지판이요, 개인이 망실됐다고 신고해야 새로 붙여준다고 이렇게 얘기를 알고 있는데 저희 구는 이게 인력을 이렇게 써서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떨어진 것을 보충을 해 주는 상황인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 실태조사는 아마 법령에 의해서 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해야 되고 또 나머지 그 각자의 어떤 개인별로 민원이 들어오면 현장에 나가서 이렇게 교체해주고 훼손된 부분을 보수해 주고 이렇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러니까 이분들이 보수 업무까지 같이 하신다?
○총무국장 오왕연  조사를 해오는 거지요.
김석환 위원    그러니까 조사 업무만 하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은 어느 건물에 갔는데 번호판이 떨어졌다 그러면 사진 찍어 가지고 오는 일만 하시는 거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렇죠?
  제가 이 사업이 법령에 의해서 한다면 타 구도 똑같이 하고 있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예, 이게 똑같은 비용을 들여서 똑같이?
○총무국장 오왕연  예, 시비보조에 의해서 하는 사항입니다.
김석환 위원    이게 시비로?
○총무국장 오왕연  시비가 90%입니다.
김석환 위원    시비 90%?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일단 이거에 대해서 그 사업개요부터 해 가지고 지금 추진실적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그 상세 자료를 저한테 한 번 다시 나중에 한 번 제출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은 실버세대를 위한 맞춤형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 운영이 있습니다.
  이것은 구에서 하시는 사업이에요, 아니면 이것도 시에서 하는 사업입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이 구 자체사업입니다.
김석환 위원    이 가서 홍보교실 하는 강사분은 이제 그럼 지적과에서 가시는 거예요?
○총무국장 오왕연  담당 공무원이,
김석환 위원    담당 공무원분이 가셔서 이 사업을 한다, 이게 이제 올해 처음하는 거예요, 아니면 기존에 쭉 해왔던 거예요?
○총무국장 오왕연  홍보사업 차원에서 그전에 했던 사업입니다.
김석환 위원    아니 전에부터 계속 했었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이 사업이?
○총무국장 오왕연  이 사업은 올해 처음 했었습니다, 이 사업 자체는.
김석환 위원    근데 3개월 3개 동만 한다, 근데 이 도로명주소가 바뀐 지가 꽤 오래되지 않았어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상당히 됐습니다.
김석환 위원    근데 이제 홍보사업을 지금 한다, 이 새로운 시책사업으로.
  조금 이 사업도 조금 선뜻 이해는 안 갑니다. 
  이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서 지도 제작을 하고 기념품을 나눠주고 뭐 대대적으로 홍보를 몇 년 동안 지속을 해왔는데 지금 상당 부분 이 모든 관공서나 이런 부분들이 다 이제 새주소로 바뀌어서 서류 제출을 하고 이렇게 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이런 사업들을 한다는 것이 조금은 저로서는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지적 재조사 사업 있잖아요?  그 밑에.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저희도 드론 이용하나요?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는 저희들이 드론은 없습니다. 
  없고 만약에 저희들이 필요하면 가지고 있는 곳이 아마 동구나 이런 데서 좀 지원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서 그런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직접적인 게 없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필요할 시에.
김석환 위원    그러니까 향후도 이게 계획이 없으세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런데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가지고 했는데 그 드론을 운영을 해야 되면 일단 드론에 관련된 운영되는 자격증을 가져야 되기 때문에 제가 담당 부서장한테 사전에 이렇게 필요로 하면 일단 여건을 갖춰놓고 교육을 한다든가 지금의 자격 요건을 갖춘 다음에 나중에 필요하면 그 드론을 구매를 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한 번 강구를 해 봐라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김석환 위원    사실 이제 많은 지자체들이 그 드론을 활용을 해서 좀 이 정확한 지적공부를 만들고 있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김석환 위원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부분을 조금 한번 고민을 좀 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김석환 위원    예,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김석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한숙 위원    예, 오한숙 위원입니다.
  지금 김석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추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지적 재조사에서 드론이 없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한숙 위원    그 관내 드론이 없는 것을 이야기하시는 건지 아니면 이렇게 지적하고 관련된 드론이,
○총무국장 오왕연  지적과에서 활용하는 드론이 없다고,
오한숙 위원    드론이 없어서 아,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아마 저희 구에서는 공보 업무에 드론이 하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한숙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페이지 46페이지에 보면 지적 측량 기준점 관리라고 해서 지적 삼각점, 지적 삼각 보조점, 지적 도근점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이게 전문용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사람은 솔직히 이해하기가 좀 어려운 용어라서 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총무국장 오왕연  그 이것은 전문 지적 삼각점은 관리는 대전광역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게 시통이 잘 되는 높은 산이나 아파트 옥상에 대부분 설치돼 있고요.
  이것은 그 지적 측량시 국가 기준점을 기준으로 하여 정한 기준점입니다. 
  그 지적 삼각점이라는 겁니다.
오한숙 위원    아, 그럼 국가에서 지정을 해 준,
○총무국장 오왕연  국가 기준점을 기준으로 정한 기준점이고 그다음에 지적 삼각보조점이라고 저희들은 관리는 중구에서 하고 있는데 이건 또 시통이 잘 되는 옥상이나 대부분 다리 위에 설치돼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 기준점과 지적 삼각점을 기준으로 하는 또 정한 기준점입니다.
  그리고 지적 도근점은 아마 의원님들 보시다 보면 도로에 보면 동그랗게 아마 가끔 보실 거예요. 
  그 어떤 뭐 만들어진 게 이것은 중구에서 또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게 도로에 보면 이게 하단에 보면 아마 찍혀 있을 거예요, 그 동그랗게 노란색으로.
오한숙 위원    바닥에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도로에 이게 지적 도근점이라고 합니다.
오한숙 위원    그러면 이걸 활용해서,
○총무국장 오왕연  예, 측량에 대한 기준점이 되는 거죠. 
  예, 지적에 대한 기준점으로 설정돼 있습니다, 곳곳에.
오한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형진  오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은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은규 위원    예, 오은규 위원입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오은규 위원    69페이지 2번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대전 중구에서 불법 중개행위로 법을 위반해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는 유형별로 지난해 총 몇 건 정도 됩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예, 행정처분한 사항은 2020년도에 3건, 2021년도에 5개소, 2022년도에는 12개소가 행정처분한 사항입니다.
오은규 위원    그러면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몇 건 정도 과태료가 부과된 거죠?
○총무국장 오왕연  21건 정도입니다.
오은규 위원    21건,
○총무국장 오왕연  여기에는 과태료도 있지만 업무정지 처분받은 업소도 있습니다. 
  그리고 등록 취소도 된 업소도 있습니다. 
  행정처분한 사항 중에.
오은규 위원    우리 그 부동산 지도 점검할 때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죠?
○총무국장 오왕연  그 지도 점검은 뭐 연중 수시로 하는데 봄에는 시하고 구하고 합동 점검하고 가을에는 구 자체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오은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21년 6월 1일부터 2023년 5월 30일까지 총 2년간 계도기간으로 운영될 예정인데 이 기간 동안 과태료가 부과가 되지는 않습니다. 
  1년이 지난 현재 그러면 그 신고 건수가 있나요?
  본 위원이 지금 이렇게 그 질문을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 제도가 새로 추진되는 제도인 만큼 대학생, 사회 초년생, 노년층을 대상으로 임대차 유의사항을 포함하여 홍보가 필요한 시점인데 우리 구는 좀 잘 안 되고 있다는 뜻에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이거 관련해 가지고 4월 국토부 보도자료와 기사에 따르면 올해 11월부터 중위소득 60% 이하 청년에게 최장 12개월까지 최대 월 20만원씩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타 지자체의 경우 청년 우대 착한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선정하여 청년에 한해 중개수수료 20% 감면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구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저희들은 그 자체적으로 그런 업무를 추진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오은규 위원    예, 예를 들면 우리 경기도 용인시 같은 경우에 청년 중개수수료 감면정책을 시행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 우리 중구도 이런 정책을 좀 벤치마킹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알겠습니다.
오은규 위원    이상으로 본 위원의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오은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한 두 가지로 질의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업무보고서 69쪽에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공유재산 관리 그 활용 가치가 없거나 재개발사업구역 일반 예산 및 용도 폐지 재산 매각 실적에 부사동 외 8필지가 있는데요.
  그것은 어떤 부분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오왕연  현재 2021년도에 매각한 사항은 부사동에 면적이 16㎡, 또 16㎡, 대부분에 보면 아주 조그마한 사실은 활용도가 없는 이런 데 매각한 사항입니다.
  부사동 2필지 유천동에 하나 아니 그 다음에 부사동에, 부사동은 대부분 조그마한 거고
그 다음에 가장 여기서 매각한 게 유천동에 328-51번지가 82.30㎡ 여기가 좀 면적이 큰 사항이고 나머지는 아주 소규모로 조그마하게 16㎡, 뭐 2㎡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매각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안형진  그 유천2동 같은 경우에는 그 부분을 작은 소공원으로 만들어 가지고 주민들 그 휴식처로 이용해도 가능한데 이 부분은 매각을 해버렸네요. 
○총무국장 오왕연  이것은 아마 주택법에 의해서 매각 처분하는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그래서 지금 70페이지에 보시면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적 재조사 사업 추진이 있는데요.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지금 앞전에 지적 재조사한 데도 있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지금 하고 있는 데도 있고 한 사항도 있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그럼 그 지적 재조사하면서 땅이 이제 겹치는 데도 있고 빠지는 부분도 있는데 그런 데 대한 애로사항은 없습니까?
○총무국장 오왕연  그러니까 지적 재조사를 정확히 측량을 해 가지고 재산의 어떤 증가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분한테 어떤 부담금을 받고 또 적절하게 줄어드는 부분에서 그런 적정한 보상을 해 주고 이렇게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형진  그럼 이번에는 지금 안영2지구하고 목달2지구, 침산2지구를 지금 실시한다는 거죠?
○총무국장 오왕연  예.
○위원장 안형진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적과 소관 업무를 끝으로 총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총무국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업무는 보고한 내용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아울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였거나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한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
  오늘은 이상과 같이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당위원회 제3차 회의는 7월 26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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